공기 역학적으로 제작된 드론으로는 우주에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상층권을 통과할 수도 없습니다. 우주 정거장에서 무중력 상태로 사용하는 인트볼이란 드론과 youtube 에서 '진공에서 추진력' 으로 검색한 영상도 참고했습니다. 제가 상상으로 만든 드론은 프라즈마 전기로켓엔진을 응용해 프로펠러에서 빛이 나와 추진력을 얻는다는 설정을 하였습니다. 소설의 세세한 부분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잘 보았습니다. 한국도 실패한 위성을 발사를 성공했다니 북한의 위성 과학력이 대단하네요. 글을 쓸 당시 북한의 위성이 없다고 생각해 레이더로 미사일을 확인한다고 생각해 글을 썼는데 jo3380님의 정보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이 아이디어 잘 활용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가 못쏘아 올리는 이유는 기술을 개발하지 않아서입니다. 인공위성용 로켓 발사체는 미국과 맺은 미사일 사정거리 조약에 영향을 받거든요. 그래서 나로호때도 러시아 발사체 쓴거고요. 조약에 묶여있기 때문에 기술 발전이 늦을수밖에 없습니다. 그에 반해 북한은 허구헌날 쏘는게 장거리 미사일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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