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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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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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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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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화성 테라포밍 (4)

DUMMY

화성 테라포밍 (4)


지니는 아버지의 조언대로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게임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단순한 형태의 체스나 바둑, 장기 같은 보드게임부터 점점 복잡한 게임을 습득해 나갔다.


그러다 어느 순간 지니는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만들었다.


보드게임이야 규칙이 인터넷상에 돌아다니니 그렇다 쳐도 어떻게 인공지능이 복잡한 RPG 게임을 만들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다.


내가 만들어가는 세상이라는 게임이 처음 나오고 사람들이 게임에 접속했다.


“뭐야? 아무것도 없잖아?”


게임에 접속하고 처음 본 것은 아무것도 없는 빈 땅이었다. 이때 지니가 말했다.


“내가 만들어 가는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당신의 눈앞에 보이는 이곳은 당신이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는 세상입니다. 인벤토리에서 태블릿 PC를 꺼내십시오”


게이머가 인벤토리에서 태블릿 PC를 꺼내자 지니가 말했다.


“당신이 살 집을 그려주십시오.”


게이머가 태블릿 PC에 집을 그리자 그 집과 똑같은 형태의 집이 앞에 나타났다.


“당신이 원하는 집이 완성되었습니다. 이 집을 기준으로 주변 도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와! 이거 정말 놀랍네? 완전 새로운 형태의 게임이잖아?”


한 사람이 집을 만들면 집은 하나밖에 없겠지만, 수백 명이 집을 만들면 수백 곳에 건물이 세워진다.


이렇게 마을로 번창했다.


집안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 그리면 그린대로 꾸며졌다.


지금까지 없었던 방식의 게임이라 사람들이 신기해 이것저것 만들어 냈다.


기본적인 세팅이 끝나자 사람들은 다른 콘텐츠를 원했다.


사냥을 원하는 사람들과 만들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낚시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 등 자신들이 하고 싶은 것들을 백색 화면에 그려 넣기 시작했다.


그들이 만든 물체들은 어느 정도의 지구의 물리학과 화학 방정식들이 적용됐고, 이 적용된 정보를 게이머들에게 제공했다.


사냥을 원하는 사람들은 팀을 꾸려 몬스터들을 그렸다. 그렇게 그려진 그림에 몬스터의 특성들을 설정하면 그려진 몬스터가 나타났다. 그렇게 탄생한 몬스터를 다른 이가 보고 수정할 수도 있었다.


상자를 그려 상자 몬스터를 만들었는데 그 상자 몬스터가 주변 상황과 어울리지 않거나 그림체가 허술하다면 좀 더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들이 멋지게 그려 그 상자 몬스터에 적용할 수 있었다.


만약 마음에 드는 그림들이 여러 장이라면 그 괴물들이 모두 태어나거나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본인이 그린 던전이나 환경을 남들과 공유할 수 있었다.


이렇게 시작한 게임은 순식간에 천만이 넘어 세계적으로 퍼져 나갔다.


게임상 사람들이 모여 나라를 만들 수 있고 그들의 노력으로 좀 더 이국적이거나 아름다운 도시를 꾸밀 수 있었다.


간혹,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비밀 집단을 만들기도 했고 똑똑한 사람들이 모여 RPG처럼 마법 집단을 만들기도 했다.


세계적으로 많은 인원이 모이자 정보도 그만큼 늘어났다. 그게 가상의 데이터지만 실제로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는 나에게 전송되었고 그 아이디어가 상품화되어 실제로 판매되었다.


이 게임에는 제약이 없었기에 더 인기를 끌었다.


지니는 이곳에서 인간들이 하는 모든 행동 패턴들을 익혀갔다.


방금 내가 지니에게 부탁한 내용이 게임상 메인 퀘스트로 떠올랐다.


[메인 퀘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국가의 명령 체계를 시스템적으로 만드십시오. 큰 공을 세운 개인이나 팀에게 1억 원의 상금이 지급됩니다]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것이었다.


실제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게임도 게임머니를 팔아 돈을 벌 수 있겠지만, 이 게임은 본인의 아이디어가 사람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아 상품화되면 게임 머니를 지급 받는다.


이렇게 지급 받은 게임 머니를 현금으로 바꿔 사용하거나 지오 전자에서 판매하는 물건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이 게임의 현금 지급 방식을 제지하는 나라가 아직 없다.


과소비를 조장하는 것도 아니고 게임 머니로 게임상 물건을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말 그대로 아이디어를 팔아 생계를 유지할 수 있으면서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이었다.


이제 사람들이 매달려 효율적이고 안정적이며 빠른 국가 명령 체계를 만들 것이다.


화성 테라포밍도 이렇게 메인 퀘스트를 통해 진행 중이었다.


이 게임이 시작되고 지금까지 나온 메인 퀘스트는 몇 개가 되지 않았다.


제일 처음에 나온 메인 퀘스트는 마을을 단위별로 만들어 국가를 형성하는 것이었다.


그다음으로는 무역을 통해 타 국가 간 경제를 형성하는 것이었다.


이 게임의 독특한 점은 모든 언어와 글자가 자국어로 보고 들을 수 있는 번역 시스템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이 게임을 통해 지니는 타국의 언어와 문화를 배웠다.


언어에 문제가 있는 부분은 사람들이 직접 고치며 수정해 주었고 그렇게 노력해주는 자들에게 게임 머니를 지급해 줬다.


다른 게임과는 달리 이 게임은 사람들의 시간을 허비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공부시키고 연구하게 만드는 독특한 장점도 있었기에 사람들이 영재 교육 시스템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특히 이 게임은 본인의 경험을 판매할 수도 있었기에 외국에서는 나이 든 사람들에게 인기가 더 많았다.


무언가 배우거나 물어보고 싶은 사람들은 게임에서 질문을 올리면 관련자들을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시스템이 있었다.


실제로 이곳에서 천재성이 나타나는 사람들은 한국으로 불러들여 자연의 기 사학 재단에서 무료로 학습을 받게 하거나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렇게 지니는 학습을 하는 동안 나는 화성에 온실에 관한 회의를 진행했다.


“기존의 온실은 제약이 많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연구할 온실은 외벽이 없는 상태에서 내부의 온도를 유지할 방법을 연구해야 합니다.”


기존에 실험 삼아 만든 50m² 크기의 온실은 너무 작았기에 화성에 건설할 다층 구조물의 온실을 여러 가지 형태로 지구에서 건설해 보았다.


이 실험으로 알아낸 것은 어느 정도 자연적인 환경을 만들려면 최소 1km² 정도의 크기가 돼야 한다는 것이었다.


외벽이 없는 온실을 만들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이 제시됐다.


“첫 번째 방법은 강한 자기장 장치를 6각 형태로 배치한 후 자기장을 형성해 온도를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게 성공한다면 온실 없이도 넓은 지역에 식물을 심을 수 있게 됩니다.


두 번째 방법은 지구에서 많은 투명 플라스틱을 가져가 조립하는 방법입니다. 1km² 이상의 크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 몇 개월이 걸리는 단점이 있지만, 기존 실험을 통해 확인한 대로 확실하게 식물을 키울 수 있습니다. 문제는 시간이 지나 플라스틱과 플라스틱 사이의 접착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그 안에 있던 식물들이 한 번에 죽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2중 혹은 3중으로 돔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아직은 외벽 없이 온실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안되기에 기존 방식을 발전시킬 방법에 더 치우치자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세 번째 방법은 남극 부분에 녹은 물 위에 흙을 쏟아부어 섬을 만들고 그곳에서 식물을 심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낸 구체로 인해 그곳 온도는 영상 온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단점은 여름에는 식물이 자리기 좋은 온도이지만 겨울이 되면 주위 환경이 얼마나 떨어질지 모르기에 지속해서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네 번째 방법은 대표님께서 만든 연료봉을 여러 개 두고 그 인근으로 식물을 바로 심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온도만 유지해 준다면 뿌리 식물들 잘 자랄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존 실험 결과가 좋으니 이번에는 한 번에 모두 실험해보도록 하죠.”


“알겠습니다.”


“플라스틱과 플라스틱 사이 홈은 여러 겹으로 덧대서 이산화탄소에 반응하는 액체형 접착제를 부어서 굳게 만들면 어떨까 싶은데요? 그렇게 실험해 보세요.”


“알겠습니다.”


“건물 외부 형태는 돔 모양으로 정하신 건가요?”


“아직 정하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피라미드 형태와 돔 형태가 제일 안정적인 모습이라는 의견입니다. 재료 수송을 생각한다면 피라미드 형태가 더 안전하지만, 열효율을 생각하면 돔 모양이 더 좋습니다.”


“그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실험을 해보시고 디자인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현재 화성의 대기가 이전보다 두꺼워졌습니다. 이번 실험이 성공하면 좀 더 넓은 지역에 자연화가 가능해집니다. 그러니 조금만 더 노력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대표님.”


회의가 끝났다.


이들은 전 세계에서 데리고 온 화성 전문가들이다.


만약 유인 우주선을 이용해 화성에 가게 된다면 제일 먼저 화성에 도착해 보고 싶은 과학자들이기도 했다.


내가 이들에게 처음 이 제안을 했을 때 그들은 이름도 없는 회사에 들어오고 싶어 하지 않았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이 거절했지만, 타국보다 빠르게 실제 화성에서 작업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그들은 흥미를 느끼고 이곳에 온 것이다.


아주 강력한 비밀 서약을 하고 말이다.




“정인님 시스템의 한계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뭐 벌써?”


드디어 바쁘다는 핑계로 밀어두었던 새로운 형태의 컴퓨터를 만들 때가 되었나 보다.


현재 사용하는 지니 시스템의 CPU와 GPU는 현존하는 방식을 이용해 제작한 최상위 단계였다.


더는 같은 방법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었다.


이 제품도 아직 시중에 나오지 않는 제품들이다.


보드까지 만들어 병목현상을 최소화해 사용하고 있었기에 현재 나온 컴퓨터 기술보다 최소 10년 이상 앞선 제품들로 지니를 운영하고 있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지니 시스템 서버실이 국내에 벌써 7곳이나 되는데도 불구하고 지니가 하는 일이 점차 많아지다 보니 처리 용량이 부족했다.


그래서 처음 서버가 없을 때처럼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컴퓨터를 이용해 병렬 컴퓨팅 방식을 지니 시스템과 병행해 사용 중이었다.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자꾸 늘어 얼마 전에 이천만 대를 넘겼고, 그들의 컴퓨터를 이용하는데도 불구하고 시스템의 한계가 다가오는 것이다.


'지니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이 빌딩 전체를 지니 시스템으로 설치해야겠네. 아니면 새로운 방식의 CPU와 GPU를 만들던가?'


컴퓨터의 모든 정보는 0과 1로 운영한다. 전기를 넣고 빼는 것으로 인해 숫자를 만들었고 글자를 만들었다. 이 방식은 현존하는 과학으로 불변의 법칙이었다.


새로운 형태의 컴퓨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간이 이해할 수 있으면서 제작할 수 있어야 했다.


인간이 이해한다는 것은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야 만들어진 하드웨어를 제어할 수 있을 테니.


하드웨어적으로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인간이 종이에 글을 적어 다시 보는 것처럼 컴퓨터도 무언가에 정보를 남기고 꺼내 오면 되니까.


지니의 도움을 받아 설계도를 구해 미리 만들어 본 양자학 방식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다. 그 회로를 만든 인간의 결점이기도 했다.


'새로운 형태의 컴퓨터 처리라? 단순하게 생각해보자.'


컴퓨터는 입력, 기억, 처리, 출력으로 행동한다.


이것은 모든 생명체가 같다.


새로운 형태의 컴퓨터를 만들기 위해 아버지의 뇌 속에 시냅스들을 직접 보며 한 달 넘게 연구했다.


그리고 인간의 뇌 형태로 컴퓨터를 만들면, 양자 컴퓨터 보다 더욱 빠른 처리가 가능한 컴퓨터를 만들 수 있었다.


생각이 정리되자 바로 CPU를 만들기 시작했다.


단결정 실리콘 덩어리를 이용해 뇌와 비슷한 형태로 만들었고 장기 기억을 위해 추상 세포를 만들었다. 금을 이용해 수상돌기를 거미줄 형태로 분포시켜 신경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입출력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방식으로 제작했다. 이렇게 만든 CPU를 지니가 사용할 수 있게 학습을 시키면 된다.


보드 하나를 개조해서 새로 만든 CPU에 연결하여 동작했다.


“지니야. 지금 만든 CPU를 사용해 볼래?”


'말은 했지만 지니가 이해할까?'


기존 지니 시스템과 병렬 컴퓨팅 방식으로 연결되었다.


정보가 들어가고 나오는 것은 똑같다.


그 안에서 정보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것은 지니가 해결할 문제다.


이전 아버지와 실험할 때 아버지의 뇌에서 나오던 정보를 모두 처리하고 저장한 지니였으니 잘해 낼 거라 믿었다.


“죄송합니다. 지금 만드신 구조를 인지하지 못하겠습니다.”


아쉽게도 알려주지 않은 정보는 지니가 응용해 사용할 수 없었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뛰어나도 인간이 모르는 것을 생각해 알아낼 수는 없으니까.


“그럼 이전에 나와 아버지가 연구하던 인간의 뇌 저장 방식을 응용해볼래? 뉴런과 시냅스의 원리를 이해하고 있으니 그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정보를 저장하거나 처리하면 돼. 네가 이해하면서 제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말이야.”


“알겠습니다. 바로 시도합니다.”


이번에도 지니가 이해하지 못한다면, 지니가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한 방식의 CPU를 다시 만들어야 했다.


지금 방식을 발전시켜 계층 CPU나 회전 CPU 등 지금과는 다른 방식의 CPU를 만들 수 있긴 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지니가 말했다.


“인간이 뇌에 기억하는 방식대로 동기화되었습니다. 제대로 된 처리를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 이해한다니 계속 사용해 봐. 혹시 인간과 같은 방식으로 처리하는 도중에 막히는 것이 있다면 이야기해주고. 그럼 내가 좀 더 네가 사용하기 수월하도록 수정해 줄게.”


“알겠습니다.”


지금 지니가 실험하고 있는 CPU는 크기가 작게 대충 만든 것이다. 만약 지니가 처리 방식을 제대로 깨우친다면 좀 더 크게 만들 생각이다.


그러면 CPU와 RAM, 저장 장치를 한 번에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된다.


50층 이상의 건물 크기의 서버실을 단 1m² 크기도 안 되는 작은 곳에 담고 처리할 수 있게 되며 수천 년의 정보를 담을 수 있게 되니까.


그 후로 오랫동안 지니가 요청한 대로 인공 뇌 CPU를 수정해가며 업그레이드해주었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작가의말

rudy 님 두번째 후원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 사용할게요 ^^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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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작가납치함
    작성일
    18.02.13 22:21
    No. 1

    재밌어요 살짝 아쉬운건 시간의흐름이 느린건데 뭐 그래도재밌어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02.13 22:47
    No. 2

    이 소설은 다음에 쓸 소설들의 모티브가 될 소설이라 주인공이 보고 배워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조금 느리게 가는 것인데 지루한 느낌이 있으시군요 대통령이 선출 됐으니 앞으로 진행을 조금 빨리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작가납치함
    작성일
    18.02.13 23:09
    No. 3

    지루하기보다는 음......작가님 보리빵만드리고 연참받고싶으...음음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02.14 00:02
    No. 4

    설 선물로 연참 하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제가 곧 이사를 하거든요 몇 일 글을 못쓸 같아서 예약글 많이 남겨야 하지만 노력해볼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4 rudy
    작성일
    18.02.14 12:18
    No. 5

    뉴스 속보에 [~~~불이나 건물을 태우고~~~] 라고 써져있어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rudy
    작성일
    18.02.14 12:19
    No. 6

    아 잘못 이해했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02.14 14:42
    No. 7

    네 ^^ 댓글 감사드리며 행복한 설 보내세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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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미래로 +11 18.10.31 1,669 48 22쪽
153 미래도시 프로젝트 (17) +2 18.10.26 1,706 56 15쪽
152 미래도시 프로젝트 (16) +11 18.10.23 1,694 56 14쪽
151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14 18.10.19 1,729 57 14쪽
150 미래도시 프로젝트 (14) +13 18.10.17 1,704 64 14쪽
149 미래도시 프로젝트 (13) 18.10.16 1,625 60 13쪽
148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11 18.10.14 1,746 60 13쪽
147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18 18.10.11 1,822 60 16쪽
146 미래도시 프로젝트 (10) +8 18.10.10 1,748 56 14쪽
145 미래도시 프로젝트 (9) +6 18.10.08 1,764 61 13쪽
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4 68 13쪽
143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4 18.10.04 1,950 73 14쪽
142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5 18.09.29 2,106 66 14쪽
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2 72 15쪽
140 미래 도시 프로젝트 (4) +4 18.09.21 2,079 61 13쪽
139 미래 도시 프로젝트 (3) +2 18.09.19 2,133 75 14쪽
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9 67 13쪽
137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6 72 14쪽
136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0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0 69 13쪽
134 범죄 조직 이용하기 (4) +9 18.09.11 2,148 69 13쪽
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1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7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5 76 13쪽
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6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5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5 76 14쪽
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1 66 14쪽
125 한국을 떠나 세계로 (4) +14 18.08.30 2,808 77 13쪽
124 한국을 떠나 세계로 (3) +3 18.08.29 2,739 70 15쪽
123 한국을 떠나 세계로 (2) +6 18.08.28 2,764 69 14쪽
122 한국을 떠나 세계로 (1) +6 18.08.27 2,895 71 14쪽
121 전쟁터에서 흔한 일 (8) +10 18.08.24 2,864 71 14쪽
120 전쟁터에서 흔한 일 (7) +23 18.06.12 4,070 110 14쪽
119 전쟁터에서 흔한 일 (6) +16 18.04.03 5,782 131 13쪽
118 전쟁터에서 흔한 일 (5) +6 18.04.02 4,969 128 16쪽
117 전쟁터에서 흔한 일 (4) +2 18.04.01 4,858 132 16쪽
116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5 18.03.31 4,916 125 13쪽
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3 118 13쪽
114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6 18.03.29 5,047 114 14쪽
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59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3 113 17쪽
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3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3 119 13쪽
108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2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80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2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200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5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9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7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9 143 16쪽
99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6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7 142 13쪽
97 격변하는 대륙 (4) +11 18.03.16 5,843 142 13쪽
96 격변하는 대륙 (3) +4 18.03.15 5,939 150 14쪽
95 격변하는 대륙 (2) +17 18.03.14 5,947 144 13쪽
94 격변하는 대륙 (1) +8 18.03.13 5,965 142 13쪽
93 마법을 만들다 (4) +7 18.03.12 6,040 143 14쪽
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7 135 21쪽
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7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7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2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89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7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2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2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4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5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5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4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1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7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1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2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6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4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80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5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7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39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8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8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3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4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0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3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3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1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4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2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2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0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9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2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5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8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4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5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2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5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2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1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7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8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5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4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7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90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2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299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2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1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1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3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2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4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8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79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5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1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8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6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3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2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2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09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599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5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50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1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8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3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2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3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5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3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31 46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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