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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인공지능을 만드는 사람들의 모두 걱정하는 일이라고 하더군요. 댓글 감사 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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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기 전에 많이 고민해 봤습니다. 인류멸망보고서에서 나오는 불경을 깨우친 AI나 월 E에 나오는 쓰레기 치우는 로봇, 엑스마키나, 트랜센던스, 심지어 트렌스포머 같은 로봇들을 개체라고 부를 수 있을까? 란 고민입니다. 예술을 보고 감정을 느끼는 존재이며 만약 인류가 멸망하고 이것들만이 살아 남았을 때 다른 외계 종족은 그들을 무엇이라고 부를까요?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에서 로봇들이 이 모여 사회를 이루고 도시를 만들어 생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곳에 간 주인공 그 사실을 알고 난 후 그것들을 개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스토리에 필요한 부분도 있고 해서 생명체라 칭한 것인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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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생각은 못해봤는데 좋은 생각인 것 같네요. 물론 트렌스포머 같은 형태는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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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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