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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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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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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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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DUMMY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한편 그 시간 중국에서는.


“한국이 북한의 모든 군사 요충지를 점령하는 동안 당신은 무엇을 했소?”


“그게 위성이···.”


“그걸 변명이라고 하려는 거요? 1970년에 처음으로 위성을 올리기 전까지만 해도 우리 군에는 위성이 없었소. 그런데도 지금보다 훨씬 더 빠른 정보를 얻을 수 있었소. 이건 엄연히 업무 태만이오.”


“죄송합니다.”


“국방부장이 잘못은 했지만, 너무 나쁘게만 생각할 일은 아닙니다. 우선 잠재적인 위험요소가 사라졌기에 미국이 우리를 압박할 명분이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한국군에 국방비가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이로 인해 군사 무기 개발과 미국의 첨단무기들이 한국으로 유입될 일도 없어집니다. 이제 한국은 무기 증강에 명분이 없기에 앞으로 한국을 압박해 지금의 무기들도 줄이라고 요구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우리에게 유리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원자력 발전소 사건 이후 아직 어느 나라도 우리에게 물건을 구매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지나면 우리 물건을 구매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만큼 우리의 생산력은 최고니까요.”


“지금 당장 한국이 통일된다면 일본과 중국에 몰렸던 조선 산업과 해양 운송 산업, 전자 산업이 다시 한국으로 몰리게 되는 것이 아니오?”


“원자력 발전소가 터진 곳은 모두 내륙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조선 산업과 운송 사업에는 차질이 없습니다.

또한, 그들의 전자 산업 최대 생산 공장이 이곳에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에 그들도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 공장을 옮기기 위해서는 몇 년의 시간과 수조 원의 금액이 들어갑니다.

그러니 그들은 생산량을 맞추기 위해 다른 나라로 공장을 옮기기보다는 이곳에 더 투자해 이 상황을 극복하려 할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방사능이 오염된 지역을 폐쇄하고 그곳의 인민들을 다른 곳으로 옮겨 개발하면 됩니다.”


“그건 그렇다 치고 아직 그 범인은 잡지 못했소?”


“원자력 발전소 폭파범과 위성을 떨어트린 놈들은 모두 같은 놈들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워낙 은밀하게 움직여 추적이 불가능합니다. 원자력 발전소 폭파는 내부에 조력자가 없다면 절대 진행할 수 없는 일이기에 담당자들을 신문 중이나 사고로 워낙 살아남은 사람들이 적어서 이것도 제대로 진행될지 의문입니다.

오죽하면 미국에서도 아직 범인을 색출하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피해를 본 나라에서 그들을 잡기 위해 천 명이 넘는 스파이들을 파견했을 정도입니다.

거기다 더 큰 문제는 모든 위성이 성층권을 돌파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일련의 사건으로 미국은 나사 직원들 모두를 감시한다고 합니다.”


“알겠소. 어쨌든 범인 색출에 최선을 다해주시오.”


“알겠습니다.”




남한으로서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말 그대로 임시 통치이기에 치료 약이 개발되는 순간 북한 정치인들에게 통치권을 넘겨주어야 한다.


그러나 그럴 생각이 전혀 없는 남측은 될 수 있는 한 많은 식량을 뿌려 주민들이 인식을 깨야 했다.


한국군은 모든 이동 수단을 통해 시골 마을로 찾아다니며 식량을 뿌리기 시작했다.


굶주림에 헐벗은 자들에게 식량만큼 점수 따기 좋은 방법은 없었으니까.


그러나 그들은 선뜻 남한군에게 다가오지 않았다.


“매일 하루에 1회씩 남측에서 식량을 배급하고 있습니다. 겁내지 마시고 이쪽으로 오십시오.”


“방송에서도 나왔다시피 현재 북측에 정치인들과 군인들 모두 바이러스에 감염돼 치료 약이 개발 중입니다. 그동안 남측에서 북측 주민들을 관리해 드릴 겁니다.”


“남측에 가족이 있으신 분들은 남측에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 신청하시면 며칠 내로 가족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주십시오.”


많은 양의 식량을 한꺼번에 배급하지 않고 매일 받아가게 하여 남한의 인식을 바꾸는 전략을 세워 진행했다.


이때 의료진이 아픈 사람들을 진료하면서 남측에 마을을 열게 하고 반감을 줄이는 목적도 있었다.


그 외에도 많은 작전이 수행됐다.


임시 통치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북한에 가족이 있는 이산가족과 탈북자들이 가족들을 한국으로 보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정부는 그 내용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바이러스가 걸리지 않은 가족들을 기준으로 남한에서 상봉시켰다.




북측을 임시 통치한 지 한 달이 지나가고 있다.


한국 정부는 북한 주민들의 인식 변화를 최우선으로 진행했다.


북한이 운영하던 인민보안성은 한국 경찰이 들어가 북한의 치안을 맡았다.


아직 백신은 개발하지 못했다.


한국은 백신 개발이 늦어지자 바이러스 정보를 공개해 세계 각국에 백신 제작을 의뢰했다.


그러나 세계 초대형 제약 회사들도 백신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그만큼 백신 공식은 어려웠다.




북한 개발을 진행하기 위해 청와대에서는 기업인 만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만찬에는 한국 기업을 대표하는 자들이 모였다.


본의 아니게 나도 한국의 100대 기업에 포함되었기에 어쩔 수 없이 그 회의에 참석해야 했다.


“북측과 통일은 어떻게 진행하실 겁니까?”


“1년 후 북측과 남측에 투표를 통해 통일할 예정입니다.”


“북측에서 사용되는 통화는 인정하실 겁니까?”


“북한 통화는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지켜본 후에 결정할 생각입니다.”


“그럼 남한 통화만 사용하게 하신다는 말씀인가요?”


“그러면 반발이 심할 텐데요?”


“저희가 드린 자료를 보시면 북한 개선 사업들이 적혀 있습니다. 그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청와대에서 준 자료에는 북한 통화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면서 우리 통화를 활성화할 방법들이 적혀있었다.


그중 하나가 90% 이상 빈민 계층인 북한 국민의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런 후 그들에게 남한 통화를 주고 사용하게 한다고 적혀 있었다.


기업가들은 충분히 예측한 내용이라 자료를 대충 훑어볼 뿐이었다.


“북한에 공장을 지어 운영하라는 말씀이시군요.”


“그렇습니다. 그들이 일하고 받은 남한 통화로 공장 내에서 운영하는 매장을 통해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모든 북한 주민들이 일하려고 할 겁니다. 그렇게 그들에게 남한 통화를 뿌리면서 북한 통화를 받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북한 통화는 사라지게 될 겁니다. 그로 인해 북한 경제는 자연스럽게 한국 경제로 변할 겁니다.”


“북한을 개발한다면 우리에게 어떤 혜택을 주실 겁니까?”


“그건 기업의 공헌도에 따라 결정하려고 합니다.”


'결국, 먼저 들어가서 얼마나 활약을 하는지에 따라 대우해주겠다는 말이잖아. 정부가 잔머리를 굴리고 있네.'


“혹시 통일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나요?”


“그런 변수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변수 중 하나가 북한의 인식입니다. 그들의 인식을 빨리 깨워야 통일도 앞당길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공장을 건설할 지역은 우리가 마음대로 정할 수 있습니까?”


“자료에 나와 있는 것처럼 함경도를 제외한 곳에 건설하시면 됩니다.”


“왜 함경도는 안되는 겁니까?”


“그곳은 이미 다른 기업에 개발 의뢰를 한 상태입니다.”


“함경도 전체를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그게 어느 기업입니까?”


“그것은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대신 여러분들이 빠르게 신청할수록 좀 더 좋은 입지에 공장을 건설하실 수 있다는 것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


“그렇다면 이미 북한 개발을 신청한 기업이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렇습니다.”


“함경도는 상당히 넓은 지역입니다. 그곳을 한 기업이 모두 독점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넓은 지역이기는 하나 대부분 산악 지대입니다. 그리고 특정 지역에는 북한의 핵 실험으로 인해 사람이 살 수 없는 지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거기다 함경남도는 바닷가라 특별히 경제적으로 취약한 곳입니다.”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 말이 거의 다 사실이기는 해도 한 기업에 독점권을 준 것은 변함없다.


“그럼 러시아와 인근 지역인 라진도 포함된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함경도 전체 중에 유일하게 경제적인 활동이 가능한 곳입니다. 그곳은 우리가 개발한 후 개방할 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기업인들의 심기가 불편한 모양이었다.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번 쭉 둘러보고 말했다.


“함경도는 사업성이 좋지 않은 곳입니다. 그런 곳에 집착하지 마시고 사업성이 뛰어난 곳에 투자하십시오. 함경도는 시험 지구로 지정돼 발전될 겁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기업인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정부에서 그렇다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는가?


그렇게 두 시간을 더 보낸 후 기업인 만찬은 끝났다.




모두 청와대를 나오자 기업 총수들은 서로 간의 의견을 좀 더 나눠보자고 말했다.


나는 그들이 대화를 하는 곳으로 이동해 이건호 총수에게 조용히 말했다.


“어르신. 상의 드릴 것이 있는데 잠시 시간 좀 내주시겠습니까? 10분이면 됩니다. 아니면 내일 제가 찾아뵙겠습니다.”


“알겠네. 지금 듣도록 하지.”


그는 다른 총수들에게 말했다.


“나는 지오 그룹 대표와 이야기 좀 하고 갈 테니 먼저 가 있게.”


“알겠습니다.”


“내 차에 타지.”


나는 이건호 총수 차에 탔다.


“삼별 중공업에 수주를 넣고 싶습니다.”


“그건 삼별 중공업에 의뢰해도 될 텐데 왜 나에게 말하나?”


“삼별 중공업에서 생산되는 몇 가지 제품을 저희가 고정적으로 매입하고 싶습니다. 그 양은 총생산량에 50%입니다.”


“뭐? 그렇게 많이?”


“이번에 함경도 개발을 우리 회사에서 맡았습니다. 그래서 함경도 전체를 발전시키려면 그것도 모자랄 듯합니다.”


“뭐? 함경도 개발을 자네가 맡았다고?”


“그렇습니다.”


“무슨 방법을 썼길래 그런 큰 수주를 받았나? 나도 좀 알려주게.”


“그건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거래는 비밀로 해주십시오.”


“비밀로 한다고 해도 어차피 곧 모두 알게 될 거야.”


“그렇다 하더라도 당분간은 비밀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뭐 알겠네. 그 외 다른 건 필요 없나?”


“대금이 문제인데···.”


삼별 그룹 이건호 회장과 따로 만나 철근과 구리 등을 대량 주문했다.




북한에 들어오는 모든 기업이 해야 할 일은 북한 주민의 눈높이를 끌어 올리는 것이다.


억압적으로 살던 사람이 자유를 만끽하며 사는 것은 좋아하지만, 자유로웠던 사람들이 억압받는 것은 상당한 거부감을 느낀다.


이것이 인간의 본능이다.


백신이 개발되어 북한 정치인들이 깨어나면, 분명히 북한을 돌려달라고 주장할 것이다.


이때 주민들에게 결정권을 주어 그들이 선택하게 하면 된다.


그러면 누구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자연스럽고 평화로운 방법으로 남한에 흡수 통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남한과 북한은 많은 부분이 변했다.


무료로 지원하던 식량을 1년까지만 지원한다고 공고하자 북한 주민들이 불만이 나타났다.


그러나 그들에게 일자리를 준다고 하자 그 불만이 기대로 바뀌었다.


이미 개성공단에 다니던 사람들이 얼마나 대우를 받았는지 들었기 때문이다.


개성공단은 다시 가동했고 금강산 관광도 재개했다.


대기업들은 돈을 풀어 북한에 공장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재벌들이 북한에 돈을 쏟아붓자 제일 먼저 북한 내 식료품점이 급격히 늘어났다.


이산가족이었던 북한 주민들은 남한 가족들의 도움을 얻어 남쪽으로 이주하여 같이 살게 해주었다.


북한 주민도 남한에 여행할 수 있었는데 TV에서만 보던 서울에 도착하자 TV에서 보던 것보다 더 놀라운 발전에 말을 잊지 못했다.




모든 기업이 바빠졌다.


북한 주민들을 하나라도 더 잡기 위해서다.


한편 우리도 함경북도에 실험실과 공장을 세우기 위해 분주했다.


“시간이 없습니다. 준비된 물건들 모두 라진항으로 이동시켜 주세요”


“알겠습니다.”


우리도 북한에 직접 건설을 시공할 수 있도록 연구하였다.


많은 방법을 동원해 최대한 빠르게 건물들을 올릴 예정이다.


고층 건물이라면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단층이나 저층 건물은 시간이 별로 걸리지 않기에 재료만 잘 선정하면 빠른 공장 설립이 가능했다.


라진항에 우리가 보낸 건설 재료들이 도착하자 사람들이 신기한 듯 몰려들었다.


“저런 거 본 적 있나?”


“지금까지 살면서 저런 건 듣도 보도 못했네.”


“저게 드론이라는 거지?”


“그런 것 같은데?”


“저게 드론이 맞을 거야.”


“그런데 저렇게 무거운 걸 어떻게 저 조그만 것들이 들어 나를 수 있는 거지?”


“그러게 말이야.”


“그래도 자네는 중국에도 나가서 건설 좀 해봤다고 했잖은가?”


“내가 갔던 곳은 모두 사람 손으로 건물을 지었다고. 대나무를 넣어 아파트를 올리는 신기술을 보았네. 그런데 발전된 중국에서도 저런 건 본 적 없었어. 저런 건 나도 처음 보네.”


“남한 기술력이 세계를 지배한다더니 그 말이 사실이었나 보군.”


“그러게 말이야.”


그들이 보고 있는 것은 항구에 도착한 자재들을 드론이 나르는 장면이었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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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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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작가납치함
    작성일
    18.02.05 20:19
    No. 1

    즐겁게 잘보고있습니다. 작가님 다음화가 매우 기대됩니다 ㅎ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02.05 20:53
    No. 2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보람차네요 ^^ 앞으로도 계속 흥미진진한 내용이 나오도록 주인공을 채찍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2 노약자
    작성일
    18.10.11 20:03
    No. 3

    공장에서 일하는 월급만 우리 통화로 바꿀께 아니라 농업,수산업부터 바꿔야되고. 공공기관,서비스업모든 월급도 남한통화로 바꿔야할텐데....거기다 함경도에 교통망부터 해야될거고 그사이 사이에 문화재라던가 공업단지 이외에 숙식단지 문화공간등 빠지면안될테고 즉 통합적도시계획으로 자를잡아야...알렉산더가 위대한것이 낮에는전쟁 밤에는 행정업무전반 즉 군사진격과 도시문화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노약자
    작성일
    18.10.11 20:07
    No. 4

    같이 이루어졌기에 대단하다고 하는건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줄거리자체는 흥미롭고 재미있는데 자세히 들어가면 역시나 아쉬운 부분들이 나올수밖에없는게 슬픕니다 어차피 공상과학쪽으로간다면 좀더 다른방향으로 접근해보는건어떨까하는 생각이 자꾸드네요 그래도 발상과 개념이 재미있어 계속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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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미래로 +11 18.10.31 1,668 48 22쪽
153 미래도시 프로젝트 (17) +2 18.10.26 1,706 56 15쪽
152 미래도시 프로젝트 (16) +11 18.10.23 1,694 56 14쪽
151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14 18.10.19 1,729 57 14쪽
150 미래도시 프로젝트 (14) +13 18.10.17 1,704 64 14쪽
149 미래도시 프로젝트 (13) 18.10.16 1,625 60 13쪽
148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11 18.10.14 1,746 60 13쪽
147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18 18.10.11 1,822 60 16쪽
146 미래도시 프로젝트 (10) +8 18.10.10 1,747 56 14쪽
145 미래도시 프로젝트 (9) +6 18.10.08 1,764 61 13쪽
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4 68 13쪽
143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4 18.10.04 1,950 73 14쪽
142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5 18.09.29 2,106 66 14쪽
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2 72 15쪽
140 미래 도시 프로젝트 (4) +4 18.09.21 2,079 61 13쪽
139 미래 도시 프로젝트 (3) +2 18.09.19 2,132 75 14쪽
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8 67 13쪽
137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6 72 14쪽
136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0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0 69 13쪽
134 범죄 조직 이용하기 (4) +9 18.09.11 2,148 69 13쪽
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0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7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5 76 13쪽
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5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4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4 76 14쪽
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1 66 14쪽
125 한국을 떠나 세계로 (4) +14 18.08.30 2,807 77 13쪽
124 한국을 떠나 세계로 (3) +3 18.08.29 2,739 70 15쪽
123 한국을 떠나 세계로 (2) +6 18.08.28 2,764 69 14쪽
122 한국을 떠나 세계로 (1) +6 18.08.27 2,894 71 14쪽
121 전쟁터에서 흔한 일 (8) +10 18.08.24 2,864 71 14쪽
120 전쟁터에서 흔한 일 (7) +23 18.06.12 4,069 110 14쪽
119 전쟁터에서 흔한 일 (6) +16 18.04.03 5,782 131 13쪽
118 전쟁터에서 흔한 일 (5) +6 18.04.02 4,968 128 16쪽
117 전쟁터에서 흔한 일 (4) +2 18.04.01 4,858 132 16쪽
116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5 18.03.31 4,916 125 13쪽
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3 118 13쪽
114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6 18.03.29 5,047 114 14쪽
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59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3 113 17쪽
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2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3 119 13쪽
108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2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79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2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200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5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8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7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8 143 16쪽
99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6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7 142 13쪽
97 격변하는 대륙 (4) +11 18.03.16 5,843 142 13쪽
96 격변하는 대륙 (3) +4 18.03.15 5,939 150 14쪽
95 격변하는 대륙 (2) +17 18.03.14 5,947 144 13쪽
94 격변하는 대륙 (1) +8 18.03.13 5,964 142 13쪽
93 마법을 만들다 (4) +7 18.03.12 6,040 143 14쪽
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7 135 21쪽
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7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7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1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89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7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2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2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4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4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4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4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0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7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1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1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6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4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79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5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6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39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8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8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3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3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0 179 14쪽
»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3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2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1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3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1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2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0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8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2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5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8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3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5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1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5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1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1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6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8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5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4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7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90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1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299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1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1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1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3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2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4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7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78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5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0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7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6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3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2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2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09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598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4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48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0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7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2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1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2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3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0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29 46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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