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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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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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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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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DUMMY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며칠 전 조정우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


이제 곧 인수위가 출범하여 48일간 활동에 들어간다.


이미 조정우 후보에게 보내줄 서류는 모두 보내줬다.


내가 제안한 것들을 할지 말지는 그의 선택이다.


그가 내 계획서대로 진행해 준다면 사람들이 그렇게 원하는 선진국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쉬운 선택은 아닐 것이다.


그는 권력자와 싸워야 했고 가진 자와도 싸워야 했다. 또한, 없는 자들에게도 시달릴 것이다.


말 그대로 국민의 의식이 바뀌어야 할 문제였다.


지금까지 삶의 방식으로는 절대 이 헬조선을 깰 수 없으니.




같은 시간.


대통령 선거가 끝나자마자 누군가에게 납치된 새한국평화당 이준영 후보는 어딘가에 감금되어 있었다.


며칠이 지났을까?


이준영은 시간관념이 전혀 없었다.


앞에서 강한 불이 켜지며 누군가 들어왔다.


그러나 밝은 빛으로 인해 누군지 알 수 없었다.


“내가 누군지 알아? 너희들은 실수하는 거야.”


“당연히 알고 있으니 이곳에 데리고 온 거야.”


“너희들은 누구야?”


“그건 그쪽이 더 잘 알 텐데? 이제 약속을 지켜야 하지 않겠어?”


“무슨 약속?”


“우리는 네가 원하는 대로 1조를 보내줬어. 그러니 약속대로 함경북도 사업권을 우리에게 줘야지.”


“그건 내가 대통령이 됐을 때···.”


“정치인이라 그런가? 혀만 살아 있군. 지금까지 우리에게 돈을 받아 간 놈 중에 돈을 갚지 않은 놈은 없어. 그러니 힘 빼지 말고 네가 운영하는 당을 이용해 약속대로 함경도의 사업권을 우리에게 넘겨. 혹시라도 거절할 생각은 하지 마. 크게 후회하게 될 테니까.”


'우선 이곳에서 나가자. 나가기만 하면 저놈들에게 복수해줄 수 있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복수는 그 후에 해도 늦지 않는다.


나가기만 한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놈들을 꼭 잡아 처넣으리라.


“머리 굴리지 마. 대통령이 되고 나서 버티던 누군가도 결국 우리 돈을 갚아 줄 수밖에 없었으니까. 약속된 것보다 더 많은 돈으로 말이야.

아 그렇지. 이쁜 딸과 손녀가 있더군. 네 딸과 손녀가 죽을 때까지 몸을 팔아도 네가 나에게 줄 100조를 만들기는 힘들 거야.”


“100조라니? 그게 무슨 말이야? 난 겨우 1조를 받았을 뿐이라고.”


“함경도 전체 사업권의 가치지. 지금 너의 지휘가 아직 사라진 것이 아니니 그 힘에 대해 예우를 해주고 있는 거야. 그거라도 없었다면 너는 물론이고 너와 관련된 모든 이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졌을 테니까.

한국이 왜 IMF를 겪었는지 굳이 이야기해주지 않겠어. 그것에 비하면 이것은 아이들에게서 사탕을 뺏는 것처럼 아주 쉬운 일이잖아?”


'설마 IMF가 이놈들에게 돈을 받아서 일어난 일인가?'


“난 너에게 모든 이야기를 해줬으니 약속을 잘 지키도록 해. 참고로 세계 어디로든 도망쳐도 우리는 너의 위치를 알 수 있어. 그러니 쓸데없는 시간 낭비는 안 하는 것이 좋아.”


그가 밖으로 나가고 불이 꺼지자 새한국평화당 이준영 최고 의원은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이준영을 감시하고 있던 미론을 통해 나도 모든 장면을 보았다.


그들이 이준영의 엉덩이에 GPS를 심는 것을 보고 검은 조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현재 미론이 그를 감시하고 있었고 그에게 오는 모든 연락을 도청한 결과 이준영 의원에게 협박한 그도 하수인에 불과했다.


그에게 명령을 전달하는 자는 추적이 불가능한 전화를 이용해 아주 짧게 통화했다.


오래전부터 이런 명령 체계로 운영됐던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그들을 추적하는 것은 다른 방법을 사용하기로 했다.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니의 요청으로 수정에 수정을 거듭해 완성한 차세대 CPU를 실전에 적용하려고 한다.


처음에 만든 1m²짜리 CPU의 성능은 기대 이상이었다.


단 하나의 CPU로 인해 전국에 설치한 7곳의 지니 시스템들이 모두 놀고 있는 상황이 돼버렸다.


지니가 그 놀고 있는 시스템들을 이용해 새로 만든 CPU에 프로그램들을 만들고 있다. 인간은 이해할 수 없고 단지 지니만 이해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물론, 지니가 어떻게 자료를 쌓고 있는지 나는 볼 수는 있었다.


그러나 그 방식이 너무 복잡해 이해할 수는 없었다.


불과 4개월간의 운영으로 그 시스템이 얼마나 놀라운 성능을 가졌는지 알 수 있었고 선거전에서 엄청난 효과를 보았다.


대충 만든 CPU로 말이다.


그래서 제대로 다시 만들었다. 좀 더 정밀하고 세밀하게.


지니는 새로 만든 CPU 안에 세상의 모든 정보를 블랙홀 수준으로 빨아들였다.


CPU와 RAM, 저장장치가 들어가 있고 발전소도 들어가 있다. 출력 장치와 입력 장치만 없다뿐이지 말 그대로 컴퓨터 그 자체였다.


“이걸 CPU라고 부르기에도 모호하네. 앞으로 이 장치의 이름은 JINIOS-1(지니오리지널시스템 1)이라고 부르기로 하자.”


투명한 1m²짜리 사각형 모양만 있었기에 인간이 볼 수 있고 제어할 수 있는 입력 장치와 출력 장치가 필요했다.


그러려면 통신 인터페이스가 필요했다.


“이제 내가 볼 수 있도록 입력 장치와 출력 장치가 필요해.”


가만히 생각해보니 좀 더 좋은 방법이 있었다.


지금 지니가 무선 통신으로 기존 컴퓨터와 연결해 정보를 흡수 중이었다.


그렇다면 굳이 JINIOS-1를 드러낼 필요 없이 평상시처럼 일반 컴퓨터를 이용해 사용하면 된다.


누가 봐도 JINIOS-1은 컴퓨터처럼 보이지 않으니.


“그래도 통신 인터페이스는 하나 만들어야 해. 기존의 방식은 너무 느려.”


그래서 다른 장비와 정보를 빠르게 공유할 수 있도록 통신 인터페이스를 만들기로 했다.


“이전처럼 금으로 된 케이블을 사용해야 하나? 아냐. 이제 케이블 같은 구시대 유물은 버려야 해. 앞으로 모든 정보는 무선을 이용하게 될 거야.”


빛과 소리, 전파 등을 이용해 여러 가지 무선 통신을 만들었다.


아무래도 구리선보다는 저항이 없어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처리 속도가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랐으니까.


여러 대의 드론에 이 CPU와 통신 장치를 탑재하고 지니가 만든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심어 수준 높은 교육한 후 우주로 날려 보냈다.


그 드론들은 우주를 떠돌며 통신 상태와 CPU를 실험할 것이고 스스로 새로운 행성을 찾아낼 것이다.


아직 화성과의 통신도 실시간으로 되지 않았기에 이 드론에 거는 기대가 컸다.




1년 몇 개월 전. 중국에서 한국에 견제가 들어왔다는 말을 듣고 준비한 중국 뒤통수 치기 작전이 시작됐다.


내가 저지른 원자력 발전소 폭발로 인해 타격을 입을 나라들이 사활을 걸며 희생양을 찾고 있었다.


그 피해를 모조리 중국에서 저지른 것으로 몇 가지 시나리오를 만들고 증거를 남겼다.


“한국의 기술력 발전으로 인해 중국이 자꾸 태클을 걸면 대통령도 어쩔 수 없이 나를 제재할 수밖에 없을 거야. 확실히 정신 차리게 해줘야겠어. 몇십 년간은 한국에 신경 쓰지 못하게 말이야. 아무래도 한국 바로 옆에 이런 강대국이 있다는 것이 썩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니까.”


“지니야. 이전 원자력 발전소와 인공위성 추락을 추적하는 요원들은 어떻게 됐지?”


“전 세계 176개국에 천 명이 넘는 인원이 돌아다니며 해커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그렇단 말이지. 그쪽은 아직 시간이 있으니 센카쿠 열도에서 장난을 쳐보자. 센카쿠 열도에 일본 잠수함이랑 중국 잠수함이 나타나면 바로 알려줘.”


“센카쿠 열도의 감시를 시작합니다.”


'이걸로는 부족해. 중국에 내란도 만드는 것이 좋겠어. 아무래도 영토 분쟁이 좋을 것 같지? 소비에트 연방이 해체된 것처럼 중국에 있는 모든 독립국이 독립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잖아.'


“지니야. 중국에서 운영하는 슈퍼컴퓨터들을 이용해 중국 내 소수 민족을 독립시켜야 한다는 문서들을 SNS로 광범위하게 퍼트려 줘. 인터넷이 차단되면 계속 풀어주고.”


“중국에서 작전을 진행합니다.”


“자 이게 모두 한꺼번에 터지면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 튼튼한 나라니까 이 정도로는 흔들리지 않겠지.”


센카쿠 열도에서 중국과 일본을 감시하던 물고기 로봇에게 연락이 왔다.


“센카쿠 열도에서 일본 잠수함과 중국 잠수함이 대치 중이라고?”


“그렇습니다.”


“그럼 대치 중인 잠수함은 모두 수장시켜. 저들이 위성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비행선을 해킹해 잠수함이 사라진 위치는 다른 곳을 보내주고.”


“알겠습니다.”


그 결정으로 그날 그 자리에 있던 일본과 중국의 잠수함은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뭐? 16SS가 갑자기 사라졌다고?”


“그렇습니다. 중국 092형 샤급 잠수함과 대치 중이라고 마지막 교신을 보낸 후 레이더에서 사라졌습니다.”


“위치는?”


“비행선이 보내준 좌표는 25°25'20.9"N 123°32'38.7"E 입니다.”


“빨리 다른 잠수함들을 충동시켜 확인해보라고 해. 아무리 전 세계에 위성이 떨어져 이목을 집중시킬 수 없다고 해도 중국이 이런 멍청한 짓을 할 리가 없어.”


“알겠습니다.”

실제로 중국과 일본의 잠수함들이 사라진 지점은 26°24'57.0"N 122°33'23.6"E 였다.


지니가 보낸 신호로 인해 전혀 엉뚱한 곳에서 사라진 잠수함을 찾고 있는 동안 중국도 난리가 났다.


“뭐? 우리 092형 샤급 잠수함이 사라졌다고?”


“네 그렇습니다. 일본 16SS 잠수함과 대치 중이란 연락이 오고 난 직후 통신이 꺼져 확인해 본 결과 레이더에서 사라졌습니다.”


“원인은?”


“공격을 당하지 않은 이상 이렇게 갑자기 사라질 수 없습니다.”


“일본이 먼저 공격했다고 빨리 보고해.”


“알겠습니다.”


잠수함이 사라지고 6시간이 지나자 중국에서 먼저 성명서를 내 일본을 비난했다.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이런 상황을 지켜보던 일본도 성명을 발표했고 UN에 사고 진상 규명을 촉구하겠다고 나섰다.


한편 사라진 잠수함 속에 있던 군인들도 황당하긴 마찬가지였다.


“EMP 폭탄으로 인해 모든 전자 장비가 망가진 상태입니다.”


“그럼 구조 신호를 보낼 방법은?”


“지금 당장은 없습니다. 대원들이 잠수함 선체를 두드려 구조 신호를 보내고 있긴 하지만 그걸 누가 들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중국군이 EMP 폭탄을 사용한 것인가?”


“그들과 대치 중에 이런 일이 벌어졌으니 의심해 볼 것도 없습니다.”


“그럼 구명구는 동작하는가?”


“수동으로 동작 가능합니다.”


“그럼 구명구를 이용해 탈출하도록 하지.”


“알겠습니다.”


물고기 로봇을 통해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나는 지니에게 말했다.


“구명구로 탈출하려는 모양이지? 저들이 탈출하면 조금 곤란한데. 탈출구에 문을 열면 잠수함을 폭파해버려.”


“작전을 수행합니다.”


그들이 구명구로 탈출하기 위해 승조원 탈출실 문이 열리는 순간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다.


중국 잠수함에 있던 군인들도 이 상황을 빠져나가기 위해 몇 시간 동안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


“현재 우리 잠수함이 기능을 상실해 레이더에서 사라진 지 6시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군이 우리를 찾기 위해 분주히 돌아다니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왜 아직도 우리를 발견하지 못하는 겁니까? 우리를 찾아도 벌써 찾아야 하지 않습니까?”


“저도 그걸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교신 후 우리의 위치가 분명히 전달 됐을 텐데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를 이렇게 만든 것이 EMP 폭탄이 확실한가?”


“그것 말고는 이 상황을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EMP 폭탄을 만들 수 있는 나라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다른 이유를 찾아보시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일본도 충분히 EMP 폭탄을 만들 능력이 되는 나라입니다.”


“그나저나 원자로가 문제입니다. 현재 수동으로 모든 통로를 개방하고 있지만, 연료봉 온도를 확인할 수 없어 걱정입니다. 만약 온도가 낮아지지 않아 잘못되기라도 하는 날에는 문제가 커질 겁니다.”


그때 일본 잠수함의 폭발로 인해 엄청난 충격파가 중국 잠수함을 덮쳤다.


“이게 무슨 소리지?”


“뭔가 터지는 충격파 같습니다.”


“그럼 이 근처에 또 다른 잠수함이 존재한다는 뜻이군.”


“혹시 우리 군 잠수함이 아닐까요?”


“우리를 이렇게 만든 일본 잠수함과 교전 중일 수도 있습니다.”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적함이었다면 우리를 먼저 공격했을 겁니다.”


“어쨌든 교전이 끝나면 우리도 곧 지상으로 올라갈 수 있겠어.”


나는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아쉽게도 한 대가 터져버렸네.”


잠수함을 미리 터트리지 않은 이유는 그로 인해 생기는 충격파를 막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승무원들이 탈출을 감행했기에 어쩔 수 없이 터트렸는데 다행히도 그 충격파를 감지한 곳은 없는 것 같다.


“여러 대의 잠수함들과 전투함들이 센카쿠 열도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그래? 이 정도로는 저들을 싸움 붙이기에 뭔가 부족해. 몇 기의 잠수함을 더 사라지게 만들어야겠어. 지니야. 물고기 로봇을 통해 센카쿠 열도로 모여드는 잠수함들 모두 수장시켜.”


그 명령으로 센카쿠 열도로 몰려드는 중국과 일본의 잠수함이 하나둘씩 사라져 갔다.


최신식 잠수함들이 사라지자 그 잠수함들을 찾기 위해 중국과 일본은 분주하게 움직였다.


위성이 있었다면 좀 더 찾기 쉬웠겠지만, 현재 어느 나라도 위성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작가의말

cris1님 후원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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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만든 화학자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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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미래로 +11 18.10.31 1,669 48 22쪽
153 미래도시 프로젝트 (17) +2 18.10.26 1,706 56 15쪽
152 미래도시 프로젝트 (16) +11 18.10.23 1,694 56 14쪽
151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14 18.10.19 1,729 57 14쪽
150 미래도시 프로젝트 (14) +13 18.10.17 1,704 64 14쪽
149 미래도시 프로젝트 (13) 18.10.16 1,625 60 13쪽
148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11 18.10.14 1,746 60 13쪽
147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18 18.10.11 1,822 60 16쪽
146 미래도시 프로젝트 (10) +8 18.10.10 1,748 56 14쪽
145 미래도시 프로젝트 (9) +6 18.10.08 1,764 61 13쪽
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4 68 13쪽
143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4 18.10.04 1,950 73 14쪽
142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5 18.09.29 2,106 66 14쪽
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2 72 15쪽
140 미래 도시 프로젝트 (4) +4 18.09.21 2,079 61 13쪽
139 미래 도시 프로젝트 (3) +2 18.09.19 2,132 75 14쪽
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8 67 13쪽
137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6 72 14쪽
136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0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0 69 13쪽
134 범죄 조직 이용하기 (4) +9 18.09.11 2,148 69 13쪽
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1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7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5 76 13쪽
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6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5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5 76 14쪽
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1 66 14쪽
125 한국을 떠나 세계로 (4) +14 18.08.30 2,808 77 13쪽
124 한국을 떠나 세계로 (3) +3 18.08.29 2,739 70 15쪽
123 한국을 떠나 세계로 (2) +6 18.08.28 2,764 69 14쪽
122 한국을 떠나 세계로 (1) +6 18.08.27 2,895 71 14쪽
121 전쟁터에서 흔한 일 (8) +10 18.08.24 2,864 71 14쪽
120 전쟁터에서 흔한 일 (7) +23 18.06.12 4,070 110 14쪽
119 전쟁터에서 흔한 일 (6) +16 18.04.03 5,782 131 13쪽
118 전쟁터에서 흔한 일 (5) +6 18.04.02 4,969 128 16쪽
117 전쟁터에서 흔한 일 (4) +2 18.04.01 4,858 132 16쪽
116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5 18.03.31 4,916 125 13쪽
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3 118 13쪽
114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6 18.03.29 5,047 114 14쪽
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59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3 113 17쪽
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3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3 119 13쪽
108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2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80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2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200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5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9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7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9 143 16쪽
99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6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7 142 13쪽
97 격변하는 대륙 (4) +11 18.03.16 5,843 142 13쪽
96 격변하는 대륙 (3) +4 18.03.15 5,939 150 14쪽
95 격변하는 대륙 (2) +17 18.03.14 5,947 14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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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마법을 만들다 (4) +7 18.03.12 6,040 143 14쪽
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7 135 21쪽
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7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7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2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89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7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2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2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4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4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5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4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1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7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1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2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6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4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80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5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6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39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8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8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3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4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0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3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3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1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4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2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2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0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9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2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5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8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3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5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2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5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2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1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7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8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5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4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7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90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2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299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2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1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1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3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2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4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8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79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5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0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8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6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3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2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2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09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599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5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49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1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8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3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2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3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5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3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31 46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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