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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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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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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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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DUMMY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그가 완쾌되자 백제 호텔에 숙소를 잡아주었다.


“저희가 최선을 다했지만 안타깝게도 동생 김여정 씨는 살리지 못했습니다. 그녀가 죽은 사인은 폐렴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 외에도 몇 분의 당 간부가 같이 감염돼 사망하였고 나머지 분들은 최선을 다해 치료 중입니다만, 상황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들을 남한에서 죽인 것이 아닐까 잠시 의심해 보았으나 그들이 보여주는 모습을 생각해 보면 그런 것 같지 않았다. 만약 저들이 죽이겠다고 생각했다면 본인도 죽었을 것이다.


그가 깨어나자마자 제일 처음 요청한 것이 북한군이 잘 살아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었다.


그의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불구하고 남한은 바로 그들이 치료 중인 곳으로 데려가 그들의 치료 과정을 보여주었다.


임시 치료소로 가면서 본 북한의 모습은 활기가 넘쳤다.


그도 북한 정권이 오래갈 거로 생각하지 않았다.


김정은이 취임하고 더 발전할 거로 생각했으나 그도 역시 폭군이 되어갔다.


그 모습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형이었기에 지금 이 상황이 오히려 잘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편안한 생활을 하던 어느 날 남측에서 한 가지 제안을 했다.


“김정철 씨가 방송에 나와 남한과 통일을 지지한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원하신다면 한국 말고 다른 나라로 망명 신청을 도와드릴 수도 있습니다.”


“나는 타국으로 망명할 생각이 없소.”


“그럼 한국 내에서 살 수 있도록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원하시는 지역을 지정해 주시면 집과 1조를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말하니 내가 꼭 1조에 나라를 팔아먹으려는 사람인 것 같군요.”


“그런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1조를 드리는 것은 통일에 합의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 인사의 성의 표시입니다. 만약 우리가 나쁜 마음을 먹었다면 김정철 씨와 다른 당 간부 모두 깨어나지 못했을 겁니다. 그게 1조라는 금액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일 테니까요.

남한은 북한과 다릅니다. 물론 김여정 씨와 당 고위 간부의 죽음을 막지는 못했으나 우리는 모든 사람의 인권을 존중하는 나라입니다. 아직 깨어나지 못한 모든 병사도 조만간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결국, 민주주의라는 거군요.”


“공산주의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소련도 실패한 공산주의를 중국이 해내고 있지 않습니까? 단지 그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인데 북측에서는 그만한 역량이 없었을 뿐입니다. 그렇다고 북측을 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알고 있습니다. 제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그쪽에 조금만 더 신경을 썼더라면 중국처럼 번창했을 겁니다.”


그 말을 한 김정철은 고민에 빠졌다.


그가 TV로 본 북한의 모습은 자신이 꿈꿔왔던 활기차고 기운이 넘치는 그런 모습이었다.


그들은 70년 넘게 하지 못한 일을 한국은 1년 만에 해낸 것이다. 놀랍기만 했다.


“좋습니다. 남측에서 원하는 대로 해드리겠습니다.”


“잘 선택하셨습니다. 김정철 씨의 선택으로 북측과 남측은 앞으로 더 발전할 겁니다. 그리고 더 강한 한국이 될 것입니다.”


“그 말을 들으니 마음이 뿌듯해지는군요.”


그날 김정철이 방송에 나와 남한의 통치를 지지하며, 통일을 염원한다고 전했다.


이 보도가 언론에 발표되고 연이어 정부의 개헌안을 발표했다.




“이대로 계실 겁니까?”


“지금 여당은 천리마를 타고 계속 달리고 있습니다. 이제 저들을 멈춰 세우기도 힘듭니다. 거기다 이전 대통령들로 인해 우리 당은 망하기 일보 직전입니다.

얼마 전까지 우리 당에 남아 있던 이들도 여당 쪽에 합세하였습니다. 이대로라면 개헌안은 바로 통과될 것이 뻔합니다.”


“맞습니다. 야대여소는 옛말이 되었습니다. 이제 야대여소로 저들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4년 중임제라고는 하나 저쪽에서 대통령이 나오면 최소 8년 이상 장기 집권할 게 뻔합니다.

거기다 북한 주민들의 표까지 가져가게 된다면 이제 우리에게는 수십 년간 저들의 꼬리만 쳐다보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방법이 없어요. 방법이. 언론을 이용해 저들을 끌어내리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습니까? 그런데도 우리에게 변한 것이 없습니다.”


“당 이름을 바꿔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잘 먹히지 않았습니까?”


“지금 이름 바꾼 지 4년밖에 되지 않았어요. 그런데 또 바꾸란 말인가요?”


“뭐 어떻습니까? 우리의 이미지를 바꿀 수만 있다면 수십 번이라도 바꿔야죠.”


“말도 안 되는 소리 그만하고 해결책을 내놓으세요. 해결책을.”


“차라리 우리도 대통령의 개헌안을 지지한다고 발표하시죠.”


“아직 남아있는 여론이라도 잡아 보겠다고요?”


“지금 중요한 것은 살아남는 것입니다. 어차피 역사는 돌고 돌아 다시 우리에게 돌아올 겁니다. 그들이 무한정으로 계속 집권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


“좋은 생각입니다. 10년만 버티면 우리에게도 기회가 올 것입니다.”


당 대표가 도저히 못 듣겠다는 듯 소리쳤다.


“누가 그걸 몰라서 바쁜 사람 모아놓고 이 짓을 하고 있는 줄 아나?”


“기다리는 것 말고는 정말 방법이 없습니다.”


야당에서 이렇게 한심한 회의를 하는 동안 함경도에 새로운 도시가 생겨나고 있었다.


아직은 그냥 그래 보이겠지만, 모두 완성되면 깜짝 놀랄 첨단 도시가 만들어질 것이다.


이제 내가 함경도에서 할 일은 없다. 모두 전문가들이 알아서 계획대로 만들어줄 테니.





“어서 오게.”


“어쩐 일로 부르셨습니까?”


“자네가 함경도를 놀라운 속도로 발전시킨다는 소리를 들었네. 다른 곳은 이제 겨우 토목 공사 중이거나 공장의 외벽 정도를 세웠을 뿐인데 자네는 벌써 수백 개의 공장을 지었다지?”


“소문이 너무 과하게 퍼진 모양이네요. 그 정도는 아닙니다.”


“대부분 로봇이 건설하고 있다고?”


“그렇습니다.”


“자네가 한국 건설의 신세계를 열고 있군.”


“시간이 지나면 누구라도 했을 일입니다.”


“남측에서도 이런 방식으로 건설을 하면 상당히 안전하고 시간이 단축됐을 텐데. 왜 남측에서는 이런 공사를 하지 않고 있나?”


“법을 바꿔주십시오. 그럼 남한에서도 이런 공사를 쉽게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역시 그것 때문이었군. 하긴 쓸데없는 것들에 너무 많은 제약을 하고 있어. 그것이 과학을 묶어 두고 있다는 것은 나도 인정하네.”


“그뿐만이 아닙니다. 다른 건설회사의 시기심이 사라지지 않는 한 남한의 건설 공법은 바뀌지 않을 겁니다.”


“그래도 자네가 이렇게 시작했으니 인식은 바뀌게 될 거야.”


“그렇게 되겠죠. 그런데 왜 찾으신 겁니까?”


“중국에서 날라오는 낙진을 막기 위한 설치한 소용돌이 장치를 치워 달라는 요청이 있었네.”


“중국도 참 뻔뻔하군요?”


“그러게 말일세. 하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그 요청을 거부하기가 힘들게 돼버렸어.”


“웃기는군요. 차라리 그럴 시간이 있다면 본인들이 직접 같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 더 빠를 텐데 말이에요. 아니면 낙진 피해를 줄이던가.”


“원래 강대국은 모두 이기적이라네. 그래서 모두 강대국이 되려고 노력하는 거지.”


“그 장치들을 치워 드릴 수는 있지만, 설계도가 반출되는 것은 절대 안 됩니다.”


“중국에서 그 장치의 설계도를 팔아 달라는 요청도 있었네. 중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말일세. 아무래도 그 장치의 설계도를 얻기 위한 쇼인 듯 보여. 그래서 자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불렀네.”


“한국 정부에서는 어떻게 해결하고 싶으신 겁니까? 제가 그 설계도를 중국과 일본에 판매하길 바라시는 건가요?”


“사업은 자네가 하는 거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네. 대통령님도 자네와의 약속이 있어서 그 결정은 하지 않으셨네. 그 장치를 설치한 후 한국은 이전보다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게 되어 국민도 좋아하고 말일세.”


“그럼 끝난 이야기군요. 전 판매하지 않을 겁니다. 아직 메인 장치가 유출되는 것은 원하지 않거든요.”


“알겠네. 어느 정도 피해는 우리가 감수하도록 하지. 그건 그렇고 앞으로 ···.”


이런 날이 올 거란 예상은 하고 있었다.


22세기에 나올법한 제품을 만들었으니 관심을 받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숨기고 살 수는 없었다.


국가에서 막아줄 수 있는 것들은 모두 막아주고 있었으나 눈으로 보이는 것까지 막아줄 수는 없었다.


지금 대통령도 한국의 이득이 더 많았기에 나를 보호해주고 있었다.


그러나 다음 대통령이 문제였다.


만약 다음 대통령이 내가 하는 행동에 반하는 이야기를 꺼낸다면? 골치 아파진다.


이제 타국으로 나갈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많이 벌려 놨고 거의 모든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


최소 화성에다 한국에 건설한 공장만큼 지어야 대처할 수 있는데 그 작업은 최소 10년이 넘게 걸릴 것이다.


'그렇다면 대통령을 내가 원하는 자로 앉히는 게 더 빠른 방법이겠군'


“그럼 방해되는 정치인들을 바꾸시는 건 어떠세요?”


“그게 어디 나 혼자만의 힘으로 가능한가? 자네는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그런 자들도 앉아 있어야 정치가 돌아가는 거네. 정치라는 게 그런 것이야.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절대 안 되거든.”


“그 영향력을 국방부 장관님께서 가져 보시는 것은 어떠십니까? 이제 대통령 선거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원하신다면 적극적으로 밀어 드리겠습니다.”


“자네가 그 정도 능력이 되나? 정치는 사업과 아주 다르다네.”


“전에도 말씀드린 것 같은데요?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라고요. 믿을만한 분이 대통령이 되어야 나라가 제대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 대통령님의 업적이 통일이라면 차기 대통령님의 업적은 한국의 발전과 과학화가 될 것입니다. 그 과학화로 인해 타국의 견제도 많아질 겁니다.

그래서 아주 강한 대통령이 자리해야 합니다. 국방부 장관님께서 차기 대통령이 되신다면 한국의 모든 시스템을 확 바꿔 드리겠습니다.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도 인정할 수 있도록 쉽고 빠르게 말입니다.”


“자네가 나를 잘 본 모양이군.”


“강한 한국이 되려면 믿을 수 있는 강한 대통령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제가 좀 찾아보니 한국이 강력한 나라 11위더군요. 1위는 못하더라도 5위 안에는 들어가게 해드리죠. 만약 국방부 장관님이 대통령이 되신다면 청렴한 한국도 될 것입니다. 정계와 재계에 있는 모든 이들이 세금을 탈루할 수 없게도 해드리겠습니다. ”


“자네에게 그럴 능력까지 있는지는 몰랐군. 그러나 할 일은 많고 욕은 욕대로 먹는 그런 자리는 싫다네. 나는 지금 이 자리도 좋아.”


“꿈이 작으시군요. 그럼 차기 대통령을 하실 분이 계신가요? 개인적으로 믿을 수 있는 분이면서 젊은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분하고 현명하며 독하고 편파적이지 않으며 생각에 깨어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런 분이 대통령이 돼야 한국이 버틸 수 있을 겁니다. 아무래도 한동안 아시아 정세가 불안정할 것 같거든요.”


당연히 내가 만들 정세였다.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아하니 원자력 발전소 몇 개는 더 터트려야 할 것 같은 분위기였다.


나라에 원자력 발전소가 터져 할 일도 많을 텐데 쓸데없이 타국에 신경 쓴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어느 정도 자리를 잡기까지 한국에 신경 쓰지 못할 정도로 정신없어야 했다.


“왜? 무슨 정보라도 들어온 것이 있나?”


“지금 당장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저도 정보를 계속 모으고 있거든요. 정리되면 말씀드리죠.”


“뭐 그렇다면 알겠네. 대통령을 할만한 사람이 있긴 하네만 나이가 너무 어려.”


“몇 살이신데 어리다고 하십니까?”


“지금 45세네. 조정우라고 지금 현재 인천 시장을 맡고 있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인천을 급속도로 발전시키고 있네. 대통령님도 관심 있게 보고 있는 자이기도 하고.”


“한번 만나 뵙고 싶군요.”


“내 자리 한번 마련해 보지.”


“알겠습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무슨 말을 하든 그들의 요청은 들어주지 마십시오. 대신 방향은 틀어준다고 말씀하세요. 중국에서 미세 먼지로 인해 한국이 피해를 보는지 알 수 없다고 말한 것처럼 과학적으로 우리가 뿜어내는 미세먼지와 방사능 낙진이 중국으로 다시 흘러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현재 그들에게 위성이 없기에 알아낼 수도 없고요.”


“알겠네. 국가적으로는 그 장치들로 인해 중국 산둥성에 공장들이 다른 곳으로 이전을 검토 중이라고 하더군. 한국으로는 좋은 결과라 생각하고 있네.”


“자리를 주선해주실 거라면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알겠네.”


“그럼 전 바빠서 이만 가보겠습니다.”


그렇게 국방부 장관과의 면담이 끝났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작가의말

임시 통치하기 전부터 이야기가 다시 진행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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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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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작가납치함
    작성일
    18.02.08 22:49
    No. 1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근데 제가못찾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무료페이지에서는 찾기가 안되고 검색창에서만 찾기가 가능하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02.08 23:22
    No. 2

    재미있으시다니 힘이 나네요. 혹시 제 소설이 인기가 없어서가 아닐까요? ^^; 찾기는 등수에 올라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OTlL
    작성일
    18.03.04 06:43
    No. 3

    돈도 많은데 구리선말고 은선이나 쓰지 ㅋ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03.04 09:38
    No. 4

    곧 금과 은이 많이 필요하게 되어서 모아두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별의가가
    작성일
    18.03.25 09:18
    No. 5

    함흥가는 내용이 전편이랑 바뀐것 같습니다.
    전편에 아버지랑 같이 냉면먹으러 가서 아들 버리고 놀러가서 먹었다고 했는데
    이번편에 아버지가 이제와서 통일됬냐고 하고 북한으로 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03.25 09:49
    No. 6

    바뀐 것은 아닙니다. 이미 벌려 놓은 ing 일들 중 큰 시나리오에 꼭 필요한 부분은 다시 과거부터 재구성한 것입니다. 과학이라는 무기에서도 비슷하게 과거에 궁금하셨던 부분들이 다시 나오게 됩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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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11 18.10.14 1,746 60 13쪽
147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18 18.10.11 1,822 60 16쪽
146 미래도시 프로젝트 (10) +8 18.10.10 1,747 56 14쪽
145 미래도시 프로젝트 (9) +6 18.10.08 1,763 61 13쪽
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4 6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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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2 7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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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8 67 13쪽
137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6 72 14쪽
136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0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0 69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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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0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7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5 76 13쪽
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5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4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4 76 14쪽
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1 6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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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한국을 떠나 세계로 (1) +6 18.08.27 2,894 71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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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3 119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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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2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199 132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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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7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1 121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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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1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89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7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1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2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6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3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4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4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4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0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7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1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1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6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4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79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7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0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5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6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39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8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8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3 166 14쪽
»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3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0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2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2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5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1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3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5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1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1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0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8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2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4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8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3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5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1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4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1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0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6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7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5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4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7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89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1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299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1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1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1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3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2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4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7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78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4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0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7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6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3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2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2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09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598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4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48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0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7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2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1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1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3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0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28 46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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