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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최근연재일 :
2018.10.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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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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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DUMMY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UN 안보리의 결정이 나자 이미 준비하고 있었던 것처럼 일본은 중국에 선전포고하고 중무장한 일본군이 저장성 옌청시 근방으로 상륙했다.


일본군 총 27만 명 중 15만 명 이상이 중국으로 넘어올 예정이며 1차로 1만2천 명이 중국 땅에 상륙한 것이다. 그들은 진지를 구축하고 중국에서 첩보를 시작했다.


이 사실은 바로 중국 군부대로 송신되었다.


물론 내가 보낸 송신이었다.


“중무장한 일본군 1만2천 명이 저장성 예청시로 상륙했다는 보고입니다.”


“그 보고 믿을 만한 거야?”


“우리 쪽에서 띄운 소형 비행선을 이용해 확인해본 결과 확실한 정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중국은 군부대 내에 준비해 두었던 위성을 비밀리에 발사했으나 성층권을 통과하지 못했다.


아마도 미국에서 장난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으나 심증만 있을 뿐 물증이 없었다.


그래서 소형 비행선을 공중으로 띄워 감시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들어오는 정보가 모두 왜곡돼 모든 IT 기기가 주는 정보를 곧이곧대로 믿을 수 없었다.


만약 주변국이 집적대지만 않았어도 미국과 제대로 한판 붙어보고 싶을 정도였다.


“지금 서부전구와 남부전구에서 잘 막아내고 있다는 연락은 들어왔나?”


“아직 들어온 연락은 없습니다.”


얼마 전 최선임 육군 사령원이 살해당해 그 자리에 올라온 육군 사령원 선진닝이었다.


전형적인 군인이라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었다. 그도 중국이 세계 최고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저들이 아무리 사령원들을 죽여도 중국 육군은 흔들리지 않는다고 믿었다.


그 자리를 대신할 자들은 많았으니까.


이런 상황을 대비해 중국은 100명이 넘는 자들을 교육해 육군 사령원의 임무를 진행할 수 있게 훈련하고 모든 정보를 공유했다. 그래서 명령 체계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다른 곳도 마찬가지였다.


“뿌드득.”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중국의 눈치를 보던 국가들이 지금은 기회라는 듯 깐죽대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배알이 뒤틀렸다.


“지금까지는 내전으로 적당히 넘어가려고 했으나 UN 안보리 결의안이 통과된 이상 우리를 공격하는 적들을 그냥 두면 안 됩니다.

그 결정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그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중국을 잘못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도 그들의 뇌리에 박히도록 알게 해줘야 합니다.”


“당연히 그래야지. 겁대가리 없이 중국을 무시한 대가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알게 된다면 UN도 본인들이 결정한 내용이 얼마나 무모했는지 알게 될 테니까.

우리도 본격적으로 저들의 배후를 쳐낼 준비를 해지. 중국 내부만 전쟁터로 만들 수 없으니까.”


“맞습니다. 우리를 공격한 나라들도 전쟁터가 돼봐야 지금 선택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알게 될 겁니다.

거기다 우리가 다른 나라의 수도를 헤집고 다니면서 쑥대밭으로 만들어야 아직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 나라들이 겁을 먹고 우리에게 섣불리 달려들지 않을 겁니다.”


“맞는 말이야. 최대한 공포감을 조성할 필요가 있어. 베트남 본국에 사냥매 돌격대를 위구르에 설표 돌격대를 몽골 본국에 토르 특공대와 교룡 돌격대를 좡족에는 치타 부대를 인도군에는 독수리 부대와 화남의 검 부대를 후이족에는 비룡부대를 보내도록 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무조건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들라고 전해. 점령할 필요는 없어. 그냥 돌아다니면서 도시를 휘저어가며 공포감을 조성하라고 해.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전은 필요 없으니 꼭 살아남으라고 전해. 통신으로 전하지 말고 믿을만한 사람을 보내서 직접 전달해.”


“알겠습니다. 그들은 아마존에서 맨몸으로도 살아남은 중국 최고 특수부대들입니다. 충분히 공포감을 조성할 겁니다.”


그가 명령을 전달하러 떠나자 선진닝은 다른 부하에게 말했다.


“미사일 복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


“지금 해킹 중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해킹에 성공해서 미사일 제어권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 미사일을 우리가 해킹하고 있다니. 우스운 일이군. 해킹에 꼭 성공해야 하네. 우리 중국의 미래가 달렸으니.”


“알겠습니다. 중국의 미래를 위해 무조건 성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일본군을 어떻게 할지 결정해야 했다.


“일본군이 겁대가리 없이 중국 땅을 밟았단 말이지. 지금 그곳에 제일 가까운 부대가 어디야?”


“저장성 후저우시에 71 집단군이 전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현재 상륙한 일본군을 모두 사살하라고 전하게.”


“알겠습니다. 그러나 저장성으로는 전투기를 띄울 수 없어 직접 명령서를 전달해야 합니다. 하루의 시간이 소요될 겁니다.”


“알겠네. 통신 복구는 아직 멀었나?”


“죄송합니다. 통신이 제대로 송달되지 않는 원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통신 부대에서도 저들이 어떤 방법으로 통신을 막고 있는지 원인을 모르겠다고 합니다.

현재 모든 통신 장비를 바꾸고 있고 부대마다 통신망을 직접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로 군 통신망을 마비 할 수 있다니 미국 놈들의 과학력이 이 정도로 발전했을 줄은 몰랐어. 정말 대단하긴 하군. 이 전쟁이 끝나면 우리 군도 이 방법을 연구해 봐야겠어.'


“빨리 원인을 찾아야 하네. 통신망이 자꾸 왜곡될수록 우리 군의 피해는 늘어날 테니 말이야.”


“알고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복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진닝은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이런 무식한 방법을 언제까지 사용해야 하는 거야?”


통신을 제대로 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들을 사용해 봤으나 결국 인간이 직접 손으로 써서 보내는 수동 명령체계만이 답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어쩔 수 없이 모든 명령은 수동으로 전달했는데 문제는 중국 땅이 넓다 보니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전투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로 인해 전투 지역에 비밀 명령을 전달할 수 없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북부전구, 중부전구, 동부전구, 남부전구, 서부전구로 나눠 독립된 작전을 펼치라고 전달한 상태였다.


문제는 다른 전구가 어떤 전투를 벌이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역으로 공격당할 경우 도와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UN이 중국을 공격하겠다고 발표하자마자 예비역을 소집했고 나라를 위해 싸우겠다고 찾아온 신병까지 합쳐지자 2백 50만이던 중국군은 8백만 명으로 늘어났다.


이렇게 늘어난 중국군은 5개의 전구로 나뉘어 배치했으나 독립군을 막아내지 못하고 있었다.


그 생각만 하면 또 머리가 아파진다.


“머저리 같은 놈들.”


그렇게 혼잣말로 중얼거린 후 다시 명령을 내리기 시작했다.


“남아있는 시베리아 호랑이 부대와 얌야의 호랑이 부대에 일러 일본으로 침투하라고 지시해”


“알겠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일본의 대도시를 돌아다니면서 공포감을 조성하면서 도시를 휘저어 두라고 전해.”


“알겠습니다.”


이미 도쿄에는 사람들이 거의 다 빠진 상태라 오사카와 센다이 교토 같은 곳만 공격해도 일본은 정신없을 것이다.


거기다 수도 이전으로 건설이 한창인 아오모리를 공격한다면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너희들이 원하는 대로 해주겠어. 이번 기회에 중국 땅을 더 넓혀 몽골과 베트남 인도까지 흡수해주지”


모든 군인의 교육은 '하나의 중국'으로 시작됐다.


지금까지 교육을 그렇게 받아왔다. 이 기회를 잘 활용한다면 공식적으로 주변국을 흡수 통일할 기회이기도 했다.


저들이 핵폭탄이나 수소 폭탄을 터트리지 않는 한 중국이 질 리가 없기 때문이다.


만약 그들이 중국 내에 핵폭탄이나 수소폭탄을 터트린다면 중국도 같은 공격을 해줄 생각이었다.


다시 한번 선진닝의 입에서 다짐하는 소리가 들렸다.


“우리를 건드린 것이 얼마나 잘못됐는지 뼈저리도록 느끼게 해주겠어.”


그 말과 함께 아주 강한 살기가 느껴졌다.




중국 내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송신은 루퍼가 교란하며 조작하고 있었다.


인도와 베트남, 몽골은 대놓고 진격하고 있었고 다른 주변국도 진격 준비를 하며 눈치 게임을 벌이고 있었다.


한국 대사는 몽골로 이동해 몽골 대통령과 면담을 요청했고 면담이 이뤄졌다.


간단한 인사와 여러 가지 사담 후 본격적으로 협상을 진행되었다.


“혹시 몽골군이 중국으로 진군하는 이유가 내몽골자치구를 찾기 위한 건지 알고 싶습니다.”


“그 영토는 원래 우리 땅입니다. 기회가 왔으니 우리 땅을 찾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러시군요. 혹시, 몽골에서 원하시는 땅이 몽골의 동쪽 지역이신가요?”


“우리는 바다를 원합니다. 물론 몽골의 동쪽 지역도 원래 우리 땅이니 당연히 그쪽도 우리가 가져가는 게 맞겠지요.”


“그러시군요. 우리도 원래 한국 땅인 만주지역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랴오닝성과 지린성을 가지시면 되겠군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몽골에서 헤이룽장성도 가져가실 생각이신가요?”


“그쪽도 원래 몽골 땅이었습니다.”


“이번에 한국에서 발견된 고대 자료들을 보셨습니까? 인터넷으로 볼 수 있게 올려드리긴 했는데 말입니다.”


“한국에서 나온 세계 유산은 우리도 잘 보았습니다.”


“그곳에 보시면 원래 몽골은 지금 사막 위치가 아닌 좀 더 위쪽으로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바이칼 호수 주변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일제 침략기 때 일본이 마음대로 팔아먹은 한국 영토와 영토 조작을 한 중국으로 인해 한국의 역사가 날조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자료를 토대로 현재 몽골의 영토를 포함해 만주 전 지역이 한국 영토임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그건 이미 많은 시간이 지난 것이기에 한국 땅이라고 주장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군요.”


“그렇다면 내몽골자치구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모두 자국의 입장만을 고수했기에 서로가 피를 볼 수밖에 없는 역사가 되풀이된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은 몽골에 흥미로운 제안을 하려 합니다.”


“어떤 제안이죠?”


“그 제안을 말씀드리기 전에 중국의 정확한 정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국의 정세는 우리도 알고 있습니다.”


“제 이야기를 듣지 않으신다면 크게 후회하실 겁니다. 몽골이 지도에서 사라질 수도 있는 이야기니까요.”


“몽골이 사라진다고요?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그건 들어보신 후 판단하십시오. 우리가 얻은 정보에 의하면 중국이 예비역을 군대로 복귀시켰고 새로운 신병을 받아 각 성에 주둔시켰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200만 명이던 중국군은 800만 명으로 늘었고 집단군의 인원도 10만 명 내외에서 61만 명이 됐습니다.

불행히도 이게 끝이 아니라 중국군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이곳에 왔습니다.

현재 몽골군이 진군하고 있는 곳에 83 집단군만 해도 이미 61만 명이 진을 치고 있습니다. 그 바로 밑에 81 집단군과 합쳐지면 122만 명의 중국군과 전투를 벌여야 합니다. 몽골 인구의 3분의 1이나 되는 인원입니다.

그 상태에서 만주 지역까지 공격하신다면 또다시 78, 80 집단군 122만의 중국군과 전투를 진행해야 합니다. 그 상태에서 만약 77, 82, 79, 72 집단군 중 하나가 몽골로 이동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몽골 대통령은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말했다.


“제가 받은 정보와는 매우 다르군요.”


“제가 가지고 온 정보가 대통령님이 알고 계신 정보보다 정확할 겁니다. 이 전쟁은 우리에게 사활이 걸려 있습니다. 그들이 움직인다면 몽골뿐 아니라 한국도 무사하지 못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혹시 그 정보의 출처를 밝힐 수 있나요?”


“그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알아보신다면 제가 말씀드린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몽골 대통령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한국 대사를 쳐다봤다.


“우리가 얻은 정보에 따르면 이미 중국이 전쟁에 참여한 모든 국가를 물리치고 흡수하기로 결정을 내렸답니다. 우리는 그게 가능한지 분석했고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니 몽골이 지금 당장 발을 뺀다고 해도 중국이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겁니다.”


“우리는 충분히 강하고 중국군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지금 가진 무기로 말입니까?”


몽골 대통령은 말을 잊지 못했다.


“몽골 군사 20만이 122만 명의 중국군에게 며칠을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신무기로 무장한 중국군을 상대로 말입니다.”


“그건···.”


몽골 대통령은 바로 답변하지 못했다.


“한국은 몽골이 이 전쟁에서 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몽골에 최신 무기를 판매해 드릴 생각입니다.”


“무기를요?”


“그렇습니다. 한국에서는 몽골이 노후화된 무기로 인해 중국으로 진군하다 오히려 역으로 공격받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불상사를 사전에 막기 위해 동맹국인 몽골에 무기를 판매해 드리라는 결정이 났습니다.”


“어떤 무기를 판매할 생각입니까?”


대통령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눈빛으로 한국 대사를 쳐다보고 있었다.

중국전구.png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작가의말

중국의 전구와 집단군 위치를 모르셔서 글 읽기가 불편하실 것 같아 지도를 첨부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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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14 18.10.19 1,729 57 14쪽
150 미래도시 프로젝트 (14) +13 18.10.17 1,704 64 14쪽
149 미래도시 프로젝트 (13) 18.10.16 1,625 60 13쪽
148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11 18.10.14 1,746 60 13쪽
147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18 18.10.11 1,822 60 16쪽
146 미래도시 프로젝트 (10) +8 18.10.10 1,748 56 14쪽
145 미래도시 프로젝트 (9) +6 18.10.08 1,764 61 13쪽
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4 68 13쪽
143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4 18.10.04 1,950 73 14쪽
142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5 18.09.29 2,106 66 14쪽
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2 72 15쪽
140 미래 도시 프로젝트 (4) +4 18.09.21 2,079 61 13쪽
139 미래 도시 프로젝트 (3) +2 18.09.19 2,132 75 14쪽
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8 67 13쪽
137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6 72 14쪽
136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0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0 69 13쪽
134 범죄 조직 이용하기 (4) +9 18.09.11 2,148 69 13쪽
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1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7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5 76 13쪽
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6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5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5 76 14쪽
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1 66 14쪽
125 한국을 떠나 세계로 (4) +14 18.08.30 2,808 77 13쪽
124 한국을 떠나 세계로 (3) +3 18.08.29 2,739 70 15쪽
123 한국을 떠나 세계로 (2) +6 18.08.28 2,764 69 14쪽
122 한국을 떠나 세계로 (1) +6 18.08.27 2,895 71 14쪽
121 전쟁터에서 흔한 일 (8) +10 18.08.24 2,864 71 14쪽
120 전쟁터에서 흔한 일 (7) +23 18.06.12 4,070 110 14쪽
119 전쟁터에서 흔한 일 (6) +16 18.04.03 5,782 131 13쪽
118 전쟁터에서 흔한 일 (5) +6 18.04.02 4,969 128 16쪽
117 전쟁터에서 흔한 일 (4) +2 18.04.01 4,858 132 16쪽
116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5 18.03.31 4,916 125 13쪽
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3 118 13쪽
114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6 18.03.29 5,047 114 14쪽
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59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3 113 17쪽
»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3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3 119 13쪽
108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2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80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2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200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5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8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7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9 143 16쪽
99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6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7 142 13쪽
97 격변하는 대륙 (4) +11 18.03.16 5,843 142 13쪽
96 격변하는 대륙 (3) +4 18.03.15 5,939 150 14쪽
95 격변하는 대륙 (2) +17 18.03.14 5,947 144 13쪽
94 격변하는 대륙 (1) +8 18.03.13 5,964 142 13쪽
93 마법을 만들다 (4) +7 18.03.12 6,040 143 14쪽
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7 135 21쪽
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7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7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2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89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7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2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2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4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4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5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4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1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7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1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2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6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4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79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5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6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39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8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8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3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4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0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3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3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1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4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2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2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0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9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2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5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8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3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5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2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5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2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1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7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8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5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4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7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90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2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299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2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1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1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3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2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4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8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78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5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0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8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6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3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2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2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09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599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5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49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1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8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3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2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3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5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3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31 46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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