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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최근연재일 :
2018.10.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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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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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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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DUMMY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우선 기초 자금은 마련했습니다. 숙부님에게 드린 재산의 가치가 상승해 오늘 날짜로 근 2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가치가 더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일부만 현금화했습니다. 나머지 금액은 다른 곳에 투자해 받은 배당금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뭐? 2조라고?

자신이 그렇게 빨리 늘기도 하는 거냐?”


정진기는 이전보다는 덜 놀라는 눈치였지만, 여전히 놀란 듯 보였다.


“비트코인이라는 것에 투자했는데 저도 이렇게 빨리 투자금이 증가할 줄은 몰랐습니다. 숙부님께서 운영하시는 이 자연의 기 수련원은 개인 사업자신가요?”


“개인 사업자다. 이곳은 나의 스승님께서 나에게 주신 선물이지.”


“한국으로 직접 자금을 가져오면 많은 세금을 내야 해서 편법을 사용해 자금을 가져오려 합니다.”


“어떤 방법을 사용할 생각이냐?”


“투자 형태로 자금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법인이 필요합니다. 개인 사업자를 법인으로 바꾸시는 것이 어떠십니까? 이곳이 변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면 이곳은 그냥 두고 새로운 자연의 기 재단을 만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내 스승님도 자연의 기 수련원이 발전하면 좋아하실 것 같구나. 이곳을 법인으로 바꾸도록 하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달 안에 미국에서 우리에게 투자하기 위한 변호사가 입국할 겁니다.

그 전에 우리도 법인을 만들어야 하니 변호사를 선임해 모든 일 처리를 위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라.”


“변호사가 모든 일을 알아서 할 테니 그가 원하는 것만 챙겨 주십시오.”


“알았다.”


“미국 변호사가 가지고 오는 투자 서류에 서명하면 바로 600억이 입금될 겁니다.

그 돈으로 땅을 매입할 생각입니다.

한국에서 운영할 기초 자금은 비트코인을 팔아 마련하겠습니다. 10만 개 정도만 팔면 운영 자금으로 충분할 겁니다. 현재 판매가로 10만 개 가격이 382억 원이거든요. 한국에서는 비트코인을 팔아도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금의 출처를 위해서는 모든 금액이 재단 법인 통장을 통해 입·출금되는 것이 좋습니다. 그동안 운영할 자금이 필요하니 통장을 하나 만들어 주십시오.”


“사용하지 않는 통장이 있으니 그 통장을 사용하도록 하자.”


“그럼 통장을 저에게 주십시오. 숙부님. 그 통장에 돈이 입금되면 그 돈으로 모든 비용을 지출하시면 됩니다.”


“잠시만 기다려 보아라”


숙부님은 통장을 가지러 사무실로 들어갔다.


숙부님은 기를 수련하는 수련자라 그런지 요즘 사람 같지 않게 말투가 촌스럽게 느껴졌다. 거기다 내가 갑자기 숙부님이라고 부르면서 말투가 좀 더 어색하셨다.


그런 생각을 하는 사이 숙부님이 통장을 하나 가지고 오셨다.


“이걸 사용하도록 해라.”


“예 알겠습니다. 운영 자금은 바로 입금하고 변호사를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도록 해라. 병원에서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너무 무리하면 안 된다.”


“예 알겠습니다.”


나는 다시 내 방으로 돌아와 지니에게 통장 번호를 알려줬고 그 통장으로 비트코인 10만 개를 판 금액이 입금되었다.


내가 비트코인 가격을 확인하고 숙부님에게 통장을 받아오는 짧은 시간 동안에도 비트코인의 가격은 상승했고 내가 말한 382억이 아닌 396이 입금되어 있었다.


프린터기에는 정진기가 2009년에 아주 저렴하게 사 놓은 비트코인 내역서가 인쇄되고 있었다. 물론 지니가 만든 위조 거래 내역서였다.


비트코인 특성상 거래가 끝나면 추적할 방법이 전혀 없었기에 이 내역서를 보고 믿든지 말든지 본인 자유였다.


거기다 지니가 비트코인 코드와 거의 흡사하게 만들었기에 비트코인을 만든 당사자라도 진위를 판단하는데 상당히 골머리를 썩일 것이다.


'자 이것으로 돈의 출처는 만들어졌고 이제 변호사를 선임해 재단 만드는 일을 시작해볼까?'


“지니야 재단 관련 변호사와 신분증 신청할 변호사 2명을 추천해 줘. 부동산 업자도 몇 곳 알아봐 주고”


10분 정도가 지나자 지니가 두 명의 변호사와 몇 명의 부동산 업자를 소개해주었다. 두 명 모두 법원 인근에 자리 잡고 있었기에 그들을 만나러 밖으로 나갔다.


택시를 타고 변호사 사무실로 이동한 후 재단에 관련된 자세한 상황을 이야기 들었다. 생각보다 재단 만드는 일이 쉽지 않았다.


나는 변호사에게 최대한 빨리 진행해줄 것과 내가 지정한 기한 내에 일을 마무리해주면 수임료의 두 배를 주기로 하고 밖으로 나왔다.


'내가 이렇게 도시를 걸어본 적이 있었나?'


택시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해야 했지만 걷기 시작했다.


'도시라는 것도 생각보다 아름답네. 내가 살던 곳은 산을 올라도 도시가 보이지 않았는데.'


이런 곳을 어떻게 찾아서 집을 지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할 정도로 외진 곳이었다. 길에 걸어 다니는 연인들이 눈에 제일 먼저 들어왔다.


[커플 지옥 솔로 천국]이라는 글을 인터넷으로 봤을 때 나는 사람들이 왜 그런 말을 쓰는지 몰랐지만 지금 보니 조금은 이해가 됐다.


'그냥 그 상태로 끝났으면 정연이와 결혼해서 잘 살려고 했는데 ··· 젠장.

그래도 오히려 잘된 거야. 죽을 때까지 숨어 지내지 않아도 되잖아? 전화위복이라 생각하자.'


마음 한쪽이 아파졌다. 그러다 웃음이 났다.


'나도 참 불효자네. 아버지가 다시 잡혀 가 무슨 고초를 겪으시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정연이가 먼저 생각나는 것을 보면 말이야.

지니가 찾고 있으니까. 이번에 찾으면 사람을 써서 정말 제대로 구출해 내자. 이전처럼 멍청하게 당하지 말고.'


택시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기억상실증으로 인해 주민등록번호를 재등록하려고 변호사를 찾아갔다.


한국대 병원에서 발급해준 진단서와 소견서 등을 첨부하여 변호사에게 주었는데, 높은 수임료를 제시하자 바로 이 일을 맡겠다고 수락했다.


그러나 변호사의 표정은 자신 있어 하는 표정은 아니었다.


'좀 의심스러운데? 정말 해낼 수 있을까? 차라리 다른 곳을 알아볼까?'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변호사의 표정이 좋지 않았다.


주민등록번호가 있어야 운전면허도 신청하고 검정고시와 대학교에도 입학할 수 있었기에 제일 먼저 처리해야 했다.


'시간이 지나보면 알겠지!'


마지막으로 부동산으로 이동했다.


지니에게 부탁해도 되지만 지금 지니가 완벽한 모습을 갖추지도 않은 상태에서 부동산 서버를 해킹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한국은 모든 부동산 거래 정보가 인터넷에서 거래되지 않고 있었다.


특히 규모가 큰 땅 같은 경우 더욱더 말이다. 백만m² 이상의 부동산 거래는 아주 조용하고 은밀하게 이뤄졌다. 이곳은 상당히 많은 가맹점을 운영되는 제법 규모가 있는 부동산이었다. 부동산으로 들어가자 사장으로 보이는 사람과 5명의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었다.


“땅 좀 알아보러 왔습니다.”


젊은 사람이 땅을 알아보러 왔다고 하자 이게 웬 떡이냐는 표정으로 한 직원이 다가왔다.


“어떤 땅을 원하는데요?”


“학교 용지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담당자는 일반인이 학교를 건설할 일이 없었기에 지레짐작으로 유치원이라 생각했다.


“아 유치원을 설립하시려나 보군요. 그렇다면 아무 곳이나 건물을 구매해서는 안 돼요. 주위에 최소 만 가구 이상이 거주하고 있어야 유치원 운영에 차질이 없거든요. 차라리 기존 유치원을 구매하시는 것이 어떠세요? 유치원에 다니는 기존 학생들이 있어 수입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때마침 좋은 유치원이 하나 나왔는데···.”


그의 말을 끊었다.


“제가 말실수를 했네요. 제가 원하는 땅의 넓이는 최소 백만m² 이상이어야 합니다.”


“네? 백만m²요?”


“그렇습니다. 하지만 제가 잘못 온 것 같군요. 그래도 나름 큰 업체라고 생각하고 찾아왔는데 시골 부동산과 별반 다르지 않네요”


이 과장이라고 소개한 직원은 내가 본인에게 장난치는 줄 알았는지 황당한 모습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는 사이 뒤에서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사장이 잽싸게 달려 나와 그 사람을 밀치고 내 앞에 앉았다.


“죄송합니다. 고객님. 저희 직원이 이렇게 눈치가 없지 않은데 오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뭐해? 얼른 가서 차 가져와”


“예? 아예”


내 앞에 앉아 있던 이과장이라고 소개한 직원은 졸지에 차 심부름을 하는 신세가 되었다.


“넓은 땅을 원하신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최소 백만m² 이상의 땅으로 말이죠?”


“네 그래요. 더 넓어도 상관은 없지만 작으면 곤란해요. 장소는 전국 어디라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수도권과 멀수록 좋습니다. 아무래도 수도권의 땅값이 너무 높아서 부담되거든요”


이때 차를 가져온 이 과장은 차를 건네주고 조용히 그 자리에 앉으려 했다.


조금 실수를 했지만, 본인 고객이지 않은가? 백만m²라면 최소 매매 금액이 백억 단위고 백억으로만 잡아도 0.9%의 수수료만으로도 9천만 원이었다. 차 떼고 포 떼도 이 일을 주도한 사람에게 프리미엄으로 최소 10% 이상 주게 되어 있으니 그 금액만 천만 원이었다.


또한, 그 정도 넓이의 땅을 파는 곳이라면 자금이 급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중간에서 가격 합의를 잘 봐주면 상대 쪽에서도 넉넉한 수수료를 챙길 수 있었다. 운이 좋다면 땅값에 차액까지도 챙길 수 있는 10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거래였다.


“뭐해? 이 과장. 차 가져 왔으면 가서 일 봐”


사장의 말에도 이 과장은 꿋꿋이 자리에 앉았다.


“제 고객이신데 제가 계속 상담해 드려야죠”


'날 완전히 호구로 보고 있군'


큰일을 겪고 나서 잠시 죽었던 나의 성격이 꿈틀꿈틀 움직이기 시작했다. 원래 혼자 살다 보니 참을성이 별로 없었고 추진력이 상당히 빨랐다. 하려는 것은 무조건 해야 했고 가로막는 것이 있다면 뚫으려 노력하는 성격이었다. 지금 그 감정이 올라오고 있었다.


'이 사람들에게 짜증을 내는 것보단 내가 나가는 것이 좋겠어. 부동산은 이곳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 다음 장소로 이동하자'


내가 일어나자 즉각 반응했다.


“어디 가시려고요?”


“지금 분위기가 상담을 받을 분위기는 아니군요. 다른 곳에 가서 문의하려 합니다.”


나의 표정이 별로 좋지 않은 것을 보고 분위기를 바꿔보려 하였지만 이미 떠난 배였다.


“아닙니다. 분위기 좋습니다.”


“어쨌든 기분이 좋지 않군요. 다른 곳에서 알아볼게요”


부동산을 나오자마자 택시를 잡아탔다. 택시 밖으로 큰 소리가 오갔다. 아마 사장과 이과장이란 사람이 한바탕 하는 것처럼 보였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었지만 말이다.


“제일 부동산으로 가주세요”


지니가 알려준 다음 장소는 이곳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제일 부동산이었다. 한국에 큰 부동산 가맹점이 3곳이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였다.


그곳에 도착해 내가 원하는 땅을 세심하게 점검해가며 설명했다.


땅의 넓이는 최소 백만m² 이상이어야 했고 건설허가에 문제가 없어야 했으며 학교 용지로도 문제없어야 했다. 주변에 상권도 필요 없었다.


그 인근 땅을 개발해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5년간 개인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었다. 이로 인해 지역 주민과 말썽이 생기는 것을 원치 않았다.


제일 부동산에서 생각보다 이야기가 잘됐고 조만간 내가 원하는 땅을 찾아 주기로 했다. 하지만 땅이 워낙 넓다 보니 시간이 좀 걸릴 거라고 이야기했다.


모든 일을 마무리 짓고 자연의 기 수련원으로 돌아왔다.


그곳에서 하루에 두 번 다른 수련생과 함께 기 수련을 받았다. 번개를 맞고 나서 이전보다 기 순환이 좀 더 수월해진 느낌이었다. 한국대 병원과 성형외과 의사가 놀랄 정도의 치유력을 보여줬으니 말이다.


일주일이 지나자 주민등록번호 신청을 의뢰했던 변호사에게 연락이 왔다.


어렵게 심사를 통과해 주민등록번호를 받을 수 있다고 했다. 바로 변호사 사무실로 찾아가 모자란 서류를 보충해줬고 다시 일주일 정도가 지나 주민등록번호를 발급받았다.


어찌나 생색을 내든지 넉넉하게 챙겨준 수임료에 몇백만 원을 더 주었더니 입이 귀에 걸렸다.


주민등록번호를 발급받자마자 변호사를 통해 한국대 병원에서 발급된 소견서와 진료 일지 등을 첨부해 시각 장애 신청을 했다.


주민등록상 나이가 20살로 되어 있었기에 군대 소집 명령이 나올 것을 대비한 것이었다. 10일 정도가 지나자 장애 검사가 이뤄졌고 시각장애 6급 판정을 받아냈다.


지금까지 못 해본 것들을 해보고 싶었기에 바로 운전면허 학원에 등록했다. 아직 어려서일까? 그런 힘든 일들을 숱하게 겪었음에도 드라마에서 나오던 장면들을 따라 해보고 싶었다.


성형외과 의사가 이왕 고칠 거 귀엽고 잘생긴 얼굴로 고치자고 해서 그렇게 얼굴을 성형했다.


그래서 그런지 밖에 돌아다닐 때마다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


죽음 직전에 생각한 대로 이제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배우처럼 살아볼 생각이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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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만든 화학자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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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미래로 +11 18.10.31 1,668 48 22쪽
153 미래도시 프로젝트 (17) +2 18.10.26 1,706 56 15쪽
152 미래도시 프로젝트 (16) +11 18.10.23 1,694 56 14쪽
151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14 18.10.19 1,729 57 14쪽
150 미래도시 프로젝트 (14) +13 18.10.17 1,704 64 14쪽
149 미래도시 프로젝트 (13) 18.10.16 1,625 60 13쪽
148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11 18.10.14 1,746 60 13쪽
147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18 18.10.11 1,822 60 16쪽
146 미래도시 프로젝트 (10) +8 18.10.10 1,748 56 14쪽
145 미래도시 프로젝트 (9) +6 18.10.08 1,764 61 13쪽
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4 68 13쪽
143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4 18.10.04 1,950 73 14쪽
142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5 18.09.29 2,106 66 14쪽
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2 72 15쪽
140 미래 도시 프로젝트 (4) +4 18.09.21 2,079 61 13쪽
139 미래 도시 프로젝트 (3) +2 18.09.19 2,132 75 14쪽
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8 67 13쪽
137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6 72 14쪽
136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0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0 69 13쪽
134 범죄 조직 이용하기 (4) +9 18.09.11 2,148 69 13쪽
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1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7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5 76 13쪽
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6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4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5 76 14쪽
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1 66 14쪽
125 한국을 떠나 세계로 (4) +14 18.08.30 2,807 77 13쪽
124 한국을 떠나 세계로 (3) +3 18.08.29 2,739 70 15쪽
123 한국을 떠나 세계로 (2) +6 18.08.28 2,764 69 14쪽
122 한국을 떠나 세계로 (1) +6 18.08.27 2,895 71 14쪽
121 전쟁터에서 흔한 일 (8) +10 18.08.24 2,864 71 14쪽
120 전쟁터에서 흔한 일 (7) +23 18.06.12 4,070 110 14쪽
119 전쟁터에서 흔한 일 (6) +16 18.04.03 5,782 131 13쪽
118 전쟁터에서 흔한 일 (5) +6 18.04.02 4,969 128 16쪽
117 전쟁터에서 흔한 일 (4) +2 18.04.01 4,858 132 16쪽
116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5 18.03.31 4,916 125 13쪽
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3 118 13쪽
114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6 18.03.29 5,047 114 14쪽
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59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3 113 17쪽
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2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3 119 13쪽
108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2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80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2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200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5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8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7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9 143 16쪽
99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6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7 142 13쪽
97 격변하는 대륙 (4) +11 18.03.16 5,843 142 13쪽
96 격변하는 대륙 (3) +4 18.03.15 5,939 150 14쪽
95 격변하는 대륙 (2) +17 18.03.14 5,947 144 13쪽
94 격변하는 대륙 (1) +8 18.03.13 5,964 142 13쪽
93 마법을 만들다 (4) +7 18.03.12 6,040 143 14쪽
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7 135 21쪽
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7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7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1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89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7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2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2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4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4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5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4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1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7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1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2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6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4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79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5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6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39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8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8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3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4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0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3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3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1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4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2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2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0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9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2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5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8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3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5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2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5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1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1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7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8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5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4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7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90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2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299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2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1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1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3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2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4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8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78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5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0 172 14쪽
»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8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6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3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2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2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09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599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5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49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1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8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3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2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3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5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3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31 46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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