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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최근연재일 :
2018.10.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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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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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DUMMY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대만 외교부 장관이 돌아가고 대통령은 바로 장관 회의를 진행했다.


“서해를 지배하기 위해서는 허베이성과 산성, 장쑤성은 우리가 점령해야 합니다.”


“그럼 내몽골 자치구의 반은 포기하시는 겁니까?”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방부 장관에게 물었다.


“우리가 가질 수 있는 풍요로운 땅이 많은데 굳이 사막을 택할 이유는 없습니다. 거기다 지금도 지켜야 할 영토가 너무 넓지 않습니까? 이 이상 영토를 흡수한다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지금 한국군의 저력은 세계 최고입니다. 이런 부대를 두고 만주만 차지한다는 것은 군사력 낭비입니다. 우리의 적은 중국뿐이니 그들만 격퇴하면 현재 국방력만으로도 충분히 넓어진 국경을 지킬 수 있습니다.”


“너무 욕심이 과하면 뒤끝이 좋지 않습니다. 그러니 적당할 때에 물러나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이건 욕심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우리가 가진 국방력으로 내몽골 자치구에서 항저우시까지 대각선의 모든 땅을 지배할 수 있고 중국 공산당을 중국 땅 가운데로 몰아넣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해는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국방부 장관의 말에 기획재정부 장관은 물러설 뜻이 전혀 없어 보였다.


이때 대통령이 국방부 장관에게 물었다.


“베이징의 7백만 대군을 중국 영토 가운데로 밀어낼 수는 있는 겁니까?”


“지금까지 전투 과정을 토대로 많은 전투 시뮬레이션을 진행한 결과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을 얻긴 했습니다.”


“전투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어요?


“우선 1개 집단군을 내몽골 자치구에 배치하고 또 다른 1개 집단군을 산둥성에 배치해 북쪽과 남쪽을 막고 산시성으로 밀어냅니다.

그동안 2개 집단군이 푸첸성과 저장성에서 출발해 구이저우성으로 이동하면서 중공군과 전투를 진행합니다.

우리 군이 지나간 자리에 대만군이 후방에 남아 나머지 중공군을 정리하도록 도와주면 됩니다.”


“작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까?”


“몇 가지 문제가 있긴 합니다. 우선 몽골과 대만이 우리를 배신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또한 장쑤성과 안후이성, 허난성, 상하이와 항저우시에 남아있는 중공군도 한꺼번에 처리해야 합니다.

그들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대만을 도와줄 2개 집단군이 푸첸성과 저장성으로 진군할 때 또 다른 2개 집단군을 장쑤성과 항저우시로 보내 그곳에 있던 중공군을 안후이성과 허난성으로 밀어내야 합니다.”


“후베이성과 허난성은 방사성에 오염된 땅이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저들도 그 사실을 알고 있기에 허난성과 후베이성으로 들어가지 않으려 할 것입니다. 아마 우리에게 밀리는 중공군은 북쪽이나 남쪽으로 이동할 거고 이때를 기다렸다가 괴멸시키면 됩니다.”


“그 땅 모두를 점령하게 된다면 우리 군사력으로 국경을 지켜내는 것도 가능합니까?”


대통령이 국방부 장관에게 물었고 국방부 장관이 대답하려는 순간 기획재정부 장관이 끼어들어 먼저 대답했다.


“정인 대표가 사라지기 직전 우리와 했던 마지막 회의를 기억하십니까?

그때 정인 대표가 국경을 막을 수 있는 획기적인 무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 방어책만 있다면 지금보다 더 넓은 땅도 전혀 문제없이 지킬 수 있습니다.”


“지금 정인 대표가 사라진 지도 벌써 1년이 되어 갑니다. 그런데 누구와 상의해 그 방어책을 설치한단 말입니까?”


“정인 대표는 사라졌어도 지오 그룹은 건재합니다. 어차피 그들도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업인데 본사 대표도 아니고 겨우 한국 지사 대표 하나 없어졌다고 제품을 만들 수 없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굳이 따지면 맞는 말이긴 했다.


몽골 외교부 장관의 부탁도 있고 지오 전자에 무기 생산도 더 의뢰해야 해서 지오 그룹 대표와 만날 필요가 있긴 했다.


“그건 지오 그룹과 상의를 해본 후에 결정할 상황이군요.”


“그들이 원한 금액에 두 배 정도를 지급해 준다면 두말없이 승낙할 겁니다.”


“우리에게 그 정도의 자금이 있습니까?”


“기존과 같이 10년 상환으로 갚아 준다고 계약하면 됩니다.”


“그래도 큰 비용이 소비될 텐데요?”


“갈 곳을 잃은 중국인들을 받아 도시를 만들어주고 그들에게 세금을 받으면 됩니다. 우리가 점령한 도시에 최소 3억 명 이상이 살게 될 테니 지금보다 더 많은 세금을 걷을 수 있기에 그 금액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그럼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오 그룹 대표와 만나보세요.”


“알겠습니다.”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 일을 추진하려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이 거래가 성사되면 지오 그룹의 주식은 어느 정도 올라갈 것이고 지금까지 손해 본 4대 공적 연금의 투자금 중 일부라도 회수할 수 있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오 그룹 대표를 호출했으나 지오 그룹 측은 그 호출을 거절했다.


“뭐? 내 호출을 거절해? 거절한 이유가 뭐야?”


“아직 한국 지사 대표가 내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부대표나 대표직으로 일하는 놈은 있을 거 아냐?”


“차라리 직접 찾아가는 것이 더 좋지 않겠습니까? 그럼 우리를 피하는 건지 정말 대표가 없는 건지 알 수 있을 테니까요.”


“그럼 그렇게 해. 대신 누가 됐든 이 거래는 무조건 성사돼야 해.”


“알겠습니다.”


기획재정부 장관은 보좌관에게 꼭 성공해야 할 거래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고, 그 이야기를 모두 들은 보좌관은 지오 전자로 출발했다.


원래는 팬시 연구소가 지오 그룹의 기둥이지만, 현재 팬시 연구소의 대표가 사라진 상태이기에 보좌관은 지오 전자로 향한 것이다.


무기 만드는 실질적인 곳은 지오 전자였으니까.




보좌관과 지오 전자 대표는 간략하게 인사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갔다.


“정인 대표는 연락이 있습니까?”


“아뇨. 전혀 없습니다.”


“그럼 팬시 연구소 대표는 누가 되는 겁니까?”


“글쎄요?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정인 대표가 사라지기 전 정부에 제안한 방어 시스템이 있었는데 혹시 알고 계십니까?”


“아뇨. 전혀 모르는 내용입니다.”


“본사는 알고 있을 겁니다. 우리는 그 방어 시스템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혹시 그 방어 시스템도 전기를 사용하는 무기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헛걸음하신 것 같습니다.”


“어째서 요?”


“전기를 사용하는 무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핵심 부품이 필요한데 국방부에 모든 무기를 보내 후 핵심 부품의 공급이 모두 중단돼 무기 생산이 정지됐습니다.”


“무기에 필요한 모든 부품을 한국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었습니까?”


“저도 1년 전에는 핵심 부품을 한국에서 만드는 줄 알았습니다.”


“그럼 그동안 대표님도 모르고 계셨던 겁니까?”


“제가 대표이긴 하나 저도 그렇게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본사에서 내려오는 지시만 그대로 진행하면 되니까요.”


“본사에서는 왜 이 상황을 지켜만 보고 있다고 합니까?”


“본사에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저에게 물어보지 마십시오.”


보좌관은 이대로 물러설 수 없었다.


“지오 그룹 대표에게 해야 할 제안이지만, 현재 그룹 대표가 없으니 지오 전자 대표님에게 제안하지요. 정부는 더 많은 무기 제작을 원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받은 무기의 두 배 이상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넘겨준 무기의 성능이 상당하던데 그 무기로 세계 정복이라도 하시려는 겁니까?”


“글쎄요. 이번 기회에 우리 원래 영토를 찾는 것이 아닐까요? 어쨌든 중요한 것은 이 프로젝트가 꼭 성사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미래가 달려 있으니까요.”


“뭐 어쨌든 알겠습니다. 본사에 한국 정부의 뜻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재정부 장관의 보좌관은 특별한 성과 없이 돌아가야 했다.




구마모토에 있던 일본군이 계엄령을 선포한 지 한 달 정도가 지났다.


루퍼가 일본에 식량을 수입하는 업체에 전화해 계약을 파기했기에 일본 식량 수입은 이미 일본의 식량 수입은 중지된 상태이기에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일본 국민은 더욱 혹독한 겨울을 보내야 했다.


농지가 부족한 구마모토는 대부분 식량을 가까운 바다에서 구했다.


아무리 초밥을 좋아하는 일본인이라도 가까운 곳에서 잡힌 생선을 쌀도 없이 매일 먹기에는 곤욕스러웠다.


먼 바다로 나가 좀 더 좋은 생선을 잡아먹고 싶었지만, 이상하게 육지에서 배가 보이지 않게 되면 가차 없이 통신은 끊어지고 배도 사라졌다. 그렇기에 육지가 보이는 가까운 곳에서 어선끼리 모여 고기를 잡아야 했다.


농지가 많은 삿포로도 다른 형태의 부족한 식량에 고통받고 있었다.


인근의 모든 바다가 방사성에 오염됐기에 물고기를 잡아도 먹으려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삿포로에 많은 농지가 있다는 사실이다. 이미 방사성에 오염되기 전 추수가 끝났기에 이번 해는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었다.


그러나 아직도 바람을 타고 날라오는 방사성 낙진이 상당했고 그 방사성 낙진은 도시뿐 아니라 농지 전역에 떨어지고 있었기에 내년부터 생길 식량 문제를 해결해야 했다.


방사성으로 갈라진 일본은 모든 통신이 끊겼기에 구마모토가 계엄령이 선포된 것을 모르는 삿포로는 살아남은 의원들이 사람들을 모아 새로운 정치 세력을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사람을 모으기는 쉽지 않았다.


기존 정치인들이 이런 사태를 만들었다는 소문이 이미 퍼졌기에 기존 정치 세력은 배척됐고 새로운 자들이 힘을 얻고 있었다.


그들은 이 오염된 땅을 버리고 일본을 이렇게 만든 중국으로 들어가 그들의 땅을 점령해 살자고 사람들을 선동했다.


“이미 일본 전역의 3분의 2가 방사성에 오염됐고 바다도 오염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우리 아이들과 자손들이 이 방사성에 오염된 곳에 갇혀 오염된 음식을 먹고 기형으로 살아가길 바라십니까?”


“그럴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일본의 미래는 이곳에서 끝나는 것입니다. 자식들과 그 후손들의 미래를 생각하십시오.

우리는 이곳을 버리고 다른 땅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내년부터 부족한 식량과 피폭으로 더 많은 국민이 죽어 나갈 겁니다.”


“이곳을 버리고 어디로 간단 말입니까?”


“저는 중국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많은 인원이 어떻게 중국으로 갈 수 있단 말입니까?”


“그건 지금부터 준비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한가지 아셔야 할 것은 지금이 아니라면 절대 우리가 중국에 자리 잡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 명이라도 더 많을 때 힘을 합쳐야 합니다.”


“그게 가능한 일입니까?”


“불가능하더라도 꼭 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죽음의 땅이 되어 버린 이곳에서 벗어나려면 말입니다.”


그 말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자기 뜻을 전해왔다.


“맞는 말입니다. 이곳은 이미 죽음이 물든 땅이 되었습니다. 차라리 저는 총칼을 들고 다른 영토를 차지해 미래를 보장받고 사는 것을 택하겠습니다.”


“지금도 떨어지는 낙진으로 피폭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음식은 그렇다 쳐도 물은 어쩔 겁니까? 나는 이대로 죽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일본은 희망이 없습니다. 우리가 살 수 있는 땅으로 이동합시다.”


사람들이 절박했기에 이 선동은 제대로 먹혔다.


힘을 얻게 된 그들은 어디로 이동할지 논의했고 그곳으로 갈 배편을 마련하기 위해 움직였다.




이주를 택한 삿포로와는 다르게 계엄령이 선포된 구마모토는 야쿠자의 전쟁터로 변하고 있었다.


몇 년 전 하마오카와 도카이 원자력 발전소가 터지자 도쿄에 있던 야쿠자들이 고베와 교토, 나고야, 오카야마에서 활동하던 야쿠자들을 접수하고 그곳에 자리 잡았다.


이때 많은 부하가 죽거나 다쳐 가뜩이나 부하들이 부족한 상황에서 일본 정부가 어처구니없는 제안을 하자 도쿄에서 온 야쿠자 보스는 단칼에 거절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포기하지 않았고, 야쿠자에게 제시한 제안은 이전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점점 달콤해졌다. 결국, 야쿠자 보스는 일본 정부의 제안을 수락했다.


그렇게 일본 정부와 야쿠자의 거래는 성사됐다.


그들의 조건 중에는 다른 야쿠자를 잡아다 군에 넘기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로 인해 도쿄와 요코하마에서 이주해 온 야쿠자들은 연합해 교토와 오사카, 고베, 나고야는 물론이고 오카야마, 히로시마, 기타큐슈, 후쿠오카, 구마모토까지 광범위하게 돌아다니며 현지 야쿠자들을 잡아 왔다.


그들의 저항도 심했으나, 일본 경찰과 군이 도와주고 있어서 도쿄 야쿠자들을 이기지 못했다.


결국 그들은 상당수 잡혀 와 군대에 끌려갈 수밖에 없었다.


정부의 도움을 받아 착실하게 세력을 확장해 자리 잡고 있던 도쿄와 요코하마에서 이주해 온 야쿠자들은 하늘의 날벼락처럼 터진 원자력 발전소로 인해 그들은 모두 한 줌의 재로 사라져 버렸다.


도쿄 야쿠자를 보호해 주던 정치인들과 함께.


이 소식을 듣고 돌아온 현지 야쿠자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남아있던 잔당에게 복수를 시작했다.


중국에서 가져오는 물건을 처분하기 위해 구마모토에 모여 있던 살아남은 야쿠자는 그들의 공격을 받았고, 도와줄 곳이 없는 이곳에서 살기 위해 죽고 죽이는 살육전을 벌였다.

20180927_144743.jpg

추석 잘 보내셨나요? 연참해 드리려고 열심히 글 썼는데 컴퓨터가 고장나 버리는 바람에 모두 날려 버려 눈물을 머금고 다시 썼어요. ㅠ.ㅠ

제가 좀 성능이 낮은 컴퓨터에 리눅스를 사용하는지라 비슷한 컴퓨터 구한다고 애먹었어요.

매일 밤새가면서 겨우 고쳤네요.

추석연휴라 택배가 안되다 보니 직거래 구매한다고 ;;

열심히 써서 다음 주중으로 연참 가능하면 올려드릴게요.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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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만든 화학자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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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미래로 +11 18.10.31 1,668 48 22쪽
153 미래도시 프로젝트 (17) +2 18.10.26 1,706 56 15쪽
152 미래도시 프로젝트 (16) +11 18.10.23 1,693 56 14쪽
151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14 18.10.19 1,729 57 14쪽
150 미래도시 프로젝트 (14) +13 18.10.17 1,704 64 14쪽
149 미래도시 프로젝트 (13) 18.10.16 1,625 60 13쪽
148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11 18.10.14 1,746 60 13쪽
147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18 18.10.11 1,822 60 16쪽
146 미래도시 프로젝트 (10) +8 18.10.10 1,747 56 14쪽
145 미래도시 프로젝트 (9) +6 18.10.08 1,764 61 13쪽
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4 68 13쪽
143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4 18.10.04 1,950 73 14쪽
»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5 18.09.29 2,106 66 14쪽
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2 72 15쪽
140 미래 도시 프로젝트 (4) +4 18.09.21 2,079 61 13쪽
139 미래 도시 프로젝트 (3) +2 18.09.19 2,132 75 14쪽
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8 67 13쪽
137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6 72 14쪽
136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0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0 69 13쪽
134 범죄 조직 이용하기 (4) +9 18.09.11 2,148 69 13쪽
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0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7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5 76 13쪽
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5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4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4 76 14쪽
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1 66 14쪽
125 한국을 떠나 세계로 (4) +14 18.08.30 2,807 77 13쪽
124 한국을 떠나 세계로 (3) +3 18.08.29 2,739 70 15쪽
123 한국을 떠나 세계로 (2) +6 18.08.28 2,764 69 14쪽
122 한국을 떠나 세계로 (1) +6 18.08.27 2,894 71 14쪽
121 전쟁터에서 흔한 일 (8) +10 18.08.24 2,864 71 14쪽
120 전쟁터에서 흔한 일 (7) +23 18.06.12 4,069 110 14쪽
119 전쟁터에서 흔한 일 (6) +16 18.04.03 5,782 131 13쪽
118 전쟁터에서 흔한 일 (5) +6 18.04.02 4,968 128 16쪽
117 전쟁터에서 흔한 일 (4) +2 18.04.01 4,857 132 16쪽
116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5 18.03.31 4,916 125 13쪽
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3 118 13쪽
114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6 18.03.29 5,047 114 14쪽
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59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3 113 17쪽
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2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3 119 13쪽
108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2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79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2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199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5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8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7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8 143 16쪽
99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6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7 142 13쪽
97 격변하는 대륙 (4) +11 18.03.16 5,843 142 13쪽
96 격변하는 대륙 (3) +4 18.03.15 5,939 150 14쪽
95 격변하는 대륙 (2) +17 18.03.14 5,947 144 13쪽
94 격변하는 대륙 (1) +8 18.03.13 5,964 142 13쪽
93 마법을 만들다 (4) +7 18.03.12 6,040 143 14쪽
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7 135 21쪽
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7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6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1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89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7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2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2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3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4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4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4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0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7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1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1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6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4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79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5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6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39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8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8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3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3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0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2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2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1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3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1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1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0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8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2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4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8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3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5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1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4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1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0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6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7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5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4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7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89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1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299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1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1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1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3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2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4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7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78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5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0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7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6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3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2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2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09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598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4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48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0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7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2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1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1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3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0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28 46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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