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최근연재일 :
2018.10.31 01:59
연재수 :
154 회
조회수 :
1,180,178
추천수 :
22,986
글자수 :
955,086

작성
18.09.08 01:05
조회
2,527
추천
69
글자
13쪽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DUMMY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시간이 부족했는데도 보스가 제법 많은 부하를 보내줬다.


“이 정도 인원이면 오늘 당장이라도 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럼 30분 후에 들어가는 거로 하지. 대신 칭크 우두머리와 그 부하들 몇 놈은 남겨둬. 계좌 정보는 알아내야 하니까.”


“알겠습니다. 부하들에게 그렇게 지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로 들어가기 위해 중무장한 마피아들은 동쪽 입구 앞에 정렬했다.


남미 치안이 좋지 않기에 효과적인 도시 방어를 위해 20m의 외벽을 만들고 그 안에 도시를 건설했다.


이 도시의 외벽은 침략하는 쪽에서 불리한 형태를 띠고 있었다.


외벽에서 외부 감시가 가능했고 방어 시스템이 완공되면 입구가 저절로 봉쇄되는 방법으로 외부 공격을 막을 수 있었다.


밖에서는 안이 보이지 않았지만, 안에서 밖이 보이게 제작되었기에 외벽 밖에서 누가 뭘 하는지 그대로 볼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방어 시스템이 들어와 있지 않아. 각 입구가 뚫려 있고 외벽도 밖이 보이지 않았다.


각 도시 입구는 성문과 같이 성인 남녀 5명이 동시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넓이를 가지고 있었다.


“입구가 좁아 들어갈 때 공격받을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입구 안으로 들어간다. 혹시 공격받더라도 입구에서 어정쩡 거리지 말고 최대한 빨리 진입하도록. 너희가 어정쩡 거릴수록 형제자매가 죽어간다는 것을 기억해라.”


“예. 알겠습니다.”


“모두 진입한다.”


처음 진입한 자들이 앞에서 날아오는 총알을 막기 위해 강철로 만든 방패를 들고 줄지어 앉아 앞과 위를 막아줬다.


그렇게 200명쯤이 들어갔을 때 갑자기 입구에 폭탄이 터졌다.


이미 삼합회는 여러 차례 마피아의 공격을 받았기에 입구마다 폭약을 설치해 두었던 것이다.


폭탄이 터지는 순간 많은 사상자를 내고 순식간에 입구는 아수라장이 되었다.




헬기에서 망원경으로 그 모습을 지켜보던 보좌관이 치안 장관에게 전화를 걸었다.


“드디어 마피아들끼리 대규모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어느 나라의 마피아가 들어가고 있지?”


“우리나라에 있는 ACC 파인 것 같습니다.”


“ACC 파라고? 어떻게 확인했어?”


“장관님도 아는 얼굴들이 몇 있습니다.”


“그럼 우리에게 잘된 일이잖아? 일이 쉽게 풀리는군. “


“그렇습니다.”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가 그들이 계좌를 가졌을 때 군대를 동원해 모두 잡아들여. 반항하는 놈들은 죽여버리고.”


“그럼 다른 마피아 놈들은 어떻게 할까요?”


“겁대가리 없이 국경을 넘었으니 그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져야겠지. 모두 쓸어버려. 아르헨티나 국경을 넘은 것이 얼마나 잘못됐는지 모두 알 수 있게.”


“알겠습니다. 그렇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헬기에서 상황을 지켜보던 보좌관은 국방부 장관에게 연락했다.


여의도의 79배나 되는 땅 가운데 10km²의 도시를 만들었기에 위에서 보면 도시를 제외하고는 모두 허허벌판으로 보였다.


그런 곳에 마피아들이 모여 있으니 쉽게 눈에 띄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문제는 이곳에 모인 마피아가 수만 명쯤 됐기에 이미 경찰이 출동해서 어떻게 할 상황이 아니었다.


군대를 동원한 또 다른 이유는 아무도 모르게 100조를 갖기 위해서다.


이곳을 쓸어버려야 100조에 관한 관심이 사라질 테니.


이것도 모르고 ACC 파의 행동 대장은 이 넓은 도시에서 칭크의 우두머리를 찾기 위해 혈안 중이었다.


“어딨어? 이 새끼 먼저 찾아.”


탕. 탕탕. 탕탕.


두두두두두두.


펑~.


이곳저곳에서 총성과 폭음이 난무했다.


ACC 파가 이곳에 있는 모든 중국인이 삼합회라고 생각해 가차 없이 죽이자 중국인들도 살아남기 위해 손에 잡히는 대로 물건을 들여 저항했다.


삼합회 비룡파는 이미 총알이 다 떨어졌지만, 저항이 만만치 않았다. 그들은 빠른 몸놀림을 이용해 적을 죽이고 그들이 들고 있던 총을 집어 공격했다.


그렇게 한 시간을 넘게 싸우자 서서히 ACC 파에게 승리가 기울어지고 있었다.


이때 도시 밖에서도 아르헨티나 군대와 마피아 간의 전투가 벌어졌다.


기선 제압을 위해 헬기에서 미사일을 쏘아 그들이 타고 온 차량을 터트렸고 기관총으로 마피아들을 사살했다.


수십 대의 헬기가 마피아들이 모여 있는 곳에 같은 공격을 진행하고 있었다.


ACC 파의 행동 대장은 어느 정도 삼합회를 처리했다고 생각해 이들의 비룡파의 보스를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보스의 위치를 대답하는 이가 없었다. 심지어 부보스나 행동 대장의 위치도 아는 이가 전혀 없었다.


“살아있는 놈들 모두 끌고 와.”


그 말이 떨어지자마자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생존해 있던 사람들을 모두 모았다.


워낙 도시가 넓어서 이 작업도 몇 시간이 나 걸렸다.


그러나 ACC 파에서 찾고 있는 삼합회 보스와 부보스, 행동대장은 이미 도시 밖을 나간 상태다.


보스가 2명씩 은행이 있는 도시로 부하를 내보냈는데 처음 몇 팀이 다른 마피아에 발각되어 죽자 이곳이 곧 전쟁터가 될 것을 예감한 삼합회 보스는 작전을 바꿔 핵심 멤버만 데리고 남쪽으로 내려갔다.


걸어가는 동안 다른 자들에게 발각될 것을 염려해 밤에만 움직였고 그렇게 무사히 이 도시를 탈출할 수 있었다.


그것도 모르고 도시를 들쑤시던 AAC 파는 다른 마피아들을 소탕한 아르헨티나 군인에 의해 포위당했다.


“장관님 마피아들을 모두 소탕하고 ACC 파를 모두 잡았습니다.”


“잘했어. 우선 자네가 그들을 먼저 심문하게.”


“알겠습니다.”


며칠이 지난 저녁 치안 장관이 퇴근하기 위해 이동하는 중 여러 대의 차량이 장관이 타고 있던 차와 경호원의 차를 들이받았다.


그렇게 치안 장관은 납치됐다.




정신을 잃었던 치안 장관은 누군가 물을 뿌려 정신이 들었다.


“이제 그만 정신 차리고 우리 돈은 어디 있는지 말해.”


“그게 무슨 말이냐?”


“이 새끼가 오리발인데요?”


“좋게 말할 때 우리에게 털어놓는 것이 좋아. 네가 장관이라는 감투를 쓰고 있어도 고문을 이겨 내긴 힘들거든.”


“돈이라니. 무슨 돈을 말하는 거냐니까?”


“말할 생각이 없나 봅니다. 시간이 없으니 우선 다져 놓고 시작하시죠.”


“시작해.”


그 말이 떨어지자마자 삼합회 행동 대장은 치안 장관의 허벅지를 얇은 칼로 포를 떴다. 그 위에 준비해 온 소금을 뿌리자 고통이 배가 됐는지 치안 장관이 비명을 질렀다.


“악~”


“네가 버티면 버틸수록 고통은 더 배가 돼. 이미 은행원을 납치해 우리 돈이 어디로 갔는지 확인했거든.”


치안 장관은 한 번도 보지도 못한 돈을 찾으러 이곳에 온 삼합회 놈들을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난감했다.


'아직 돈이 들어왔다는 소릴 듣지 못했는데. 그럼 혹시 보좌관이 돈을 빼돌리기 위해 나를 이용한 건가?'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였다.


“이 새끼 지금 머리 굴리고 있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데요?”


“빨리 말하는 것이 좋아. 두 시간이 지나면 네 딸도 여기서 만나게 될 거니까.”


“뭐? 딸은 안돼.”


“그러니까 빨리 말해. 서로 힘 빼지 말고. 돈은 어디 있지?”


우선 생각나는 대로 내뱉었다.


“보좌관이. 보좌관이 가지고 있네. 그리고 난 정말 그 돈을 본 적도 없어. 그 정보는 보좌관한테 듣기만 했을 뿐이야.”


“보좌관은 어디 있지?”


“이바라군에서 다른 마피아들을 소탕 중이네.”


“이곳으로 불러. 지금 당장.”


비룡파 행동대장이 치안 장관의 핸드폰을 꺼내 보좌관에게 전화를 걸었다.


장관은 고통스러웠지만, 최대한 안정적인 목소리로 말했다.


“장관님.”


“작전은 잘 진행되고 있나?”


“ACC 파 놈들이 입을 열지 않습니다. 계좌를 보지 못했다고 딱 잡아떼고 있거든요.”


“그곳은 이제 됐으니 내가 보내주는 주소로 출발하게.”


“알겠습니다.”


지금 말한 것은 그들만 알고 있는 암호문이었다.


곧 특수 부대원들이 이곳에 들이닥쳐 나를 구할 것이다. 한 가지 걱정스러운 것은 보좌관이 돈을 가로채기 위해 이대로 방치하는 것이었다.


“이제 보좌관에게 주소를 문자로 보내주면 되네.”


“다녀와.”


“알겠습니다.”


삼합회 행동대장이 부하들을 이끌고 밖으로 나갔다.


한 시간 뒤.


보도되지 말아야 할 뉴스가 방송되고 있었다.


[현재 치안 장관이 납치됐다는 속보입니다. 아직 누가 납치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많은 경찰과 군인들이 치안 장관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스가 지시한 대로 뉴스를 감시하던 부하 하나가 스마트폰을 들고 달려왔다.


“보스 이것 좀 보십시오. 치안 장관이 납치됐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뭐? 벌써?”


아르헨티나 정부에서 조용히 처리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대놓고 방송으로 때릴 줄 몰랐던 삼합회 보스는 당황했다.


“자리를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행동대장에게 돌아오라고 전화해.”


“알겠습니다.”


그 명령을 들은 부하는 바로 행동대장에게 전화했다.


“형님. 지금 당장 그곳을 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치안 장관이 납치된 정보가 뉴스에서 방영되고 있습니다.”


“우리도 방금 들었어. 그리고 보좌관은 오지 않았다.”


“보스. 보좌관이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답니다.”


“그럼 장관 차를 보고 납치됐다고 한 게 아니라 그 보좌관이란 놈이 뉴스에 찔렀단 말인가?”


“만약 그렇다면 뭔가 이상합니다. 원래 이런 일은 조용히 처리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 이야기를 듣고 있던 치안 장관은 소리쳤다.


“그거 보게. 난 모르는 일이야. 그 돈도 보좌관이 가지고 있네. 절대 난 아니야. 난 그 돈 구경도 못 해봤네. 그러니 그 보좌관을 잡아서 물어보게.”


“보스. 치안 장관은 정말 모르는 것 같은데요?”


“그럼 어쩔 수 없지. 그 보좌관이란 놈을 잡아서 족쳐보는 수밖에.”


“장관은 어떻게 할까요?”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다니려면 우리를 아는 자가 없는 게 더 좋아.”


“그래도 장관을 죽이면 문제가 커지지 않을까요? 차리라 묶어두고 어딘가에 짱박아 두는 게 우리에게 보험이 될 수도 있습니다.”


치안 장관은 보스라는 자가 부하의 말을 듣기를 바랐다.


“저놈 하나 죽는다고 바뀌는 건 없어. 이 나라도 장관 할 놈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을 테니. ”


“알겠습니다. 처리하겠습니다.”


결국 보스의 말대로 될 것을 안 치안 장관은 다급하게 외쳤다.


“날 죽여봐야 별 이득이 없네. 그러니 살려 주게. 정말 못 본 것으로 해주겠네.”


하지만 그의 바람보단 칼이 빨랐다.


단도가 목을 스치고 지나가자 목에서 피가 분수처럼 뿜어져 나왔다.


그 모습을 뒤로하고 삼합회는 보좌관을 잡기 위해 건물에서 나왔다.


죽은 치안 장관에겐 안타까운 일이었으나 전화를 받은 건 보좌관이 아니라 루퍼였다.


이미 장기는 시작됐고 이렇게 졸 하나가 사라졌다.




“오늘 배 들어오는 날이지? 지금까지 수집한 물건들을 확실하게 전달해.”


“알겠습니다.”


“대장님. 오늘은 어디로 가실 겁니까?”


“우시 시나 쑤저우 시로 이동하시는 것이 어떨까 생각 중이야?”


“그곳은 이미 다녀오지 않았습니까?”


“이번에 화산 폭발로 만주 지역에 있던 중국인들이 배를 타기 위해 대거 상하이로 몰려들고 있다더군.”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이번에 단단히 챙길 수 있겠군요.”


주석궁이 무너져 지도자들이 모두 죽었다는 방송이 나간 후 많은 은행이 털렸고 위안화와 금괴가 도둑맞았다.


공안부는 제구실을 못 한지 1년이 넘었고 내전과 전쟁으로 2년이 돼가자 이미 위안화는 쓰레기가 됐다.


금이나 다이아몬드 같은 현물이 있어야 배를 탈 수 있고 중국에서 탈출 할 수 있었다.


간혹 달러나 유로 같은 통화를 가진 자들도 있었으나 이미 물가는 부르는 것이 값이라 그들이 가진 다른 통화로는 원하는 물건을 쉽게 구할 수 없었다.


돈을 쓸 때도 문제가 생겼다. 큰돈이나 현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도와주던 자들이 바로 강도로 변해 하이에나처럼 물어뜯었다.


현물이 없는 자들은 먹고살기 위해 몸을 팔거나 도둑질을 해야 했다.


인구가 많다는 것이 이럴 때 불리했다.


이런 상황에서 야쿠자들은 일본군이 지급해준 총을 이용해 많은 중국인을 살해한 후 그들이 가진 귀금속을 뺏었다.


그러나 야쿠자보다 더 나쁜 놈들이 있었으니 그들은 범죄자로 만들어진 군인이었다.


중국에 도착한 그들은 새로운 세상을 만난 것처럼 살인, 강도, 강간, 방화 등 인간이 벌일 수 있는 모든 악질적인 범죄를 저질렀고 지금까지 참았던 살인 충동을 해소했다.


더 악질적인 것은 그들이 사람을 쉽게 죽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상대가 고통에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며 즐겼기에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어가도록 만들었다. 꼭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아이처럼.


“우리가 너무 즐기다 보니 사람 죽이는 속도가 늦는 거 아냐?”


“그런 것 같은데? 일본 정부가 우리에게 좀 더 많은 사람을 죽이라고 했잖아?”


“내가 대충 계산해 보니 중국 인구를 14억으로 계산하면 우리가 죽여야 할 놈들은 28만 명이야.”


“후유~. 생각보다 많네.”


“그놈들이 뭐라든 난 내가 즐길 수만 있으면 되니까 상관없어.”


그 말을 하면서 옆에서 떨고 있는 20대 여자에게 다가갔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작가의말

내일부터 주말이라고 맞춤법 검사까지 쉬려나봐요. 맞춤법 검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일일이 검사한다고 너무 늦게 올렸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마법을 만든 화학자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54 미래로 +11 18.10.31 1,669 48 22쪽
153 미래도시 프로젝트 (17) +2 18.10.26 1,706 56 15쪽
152 미래도시 프로젝트 (16) +11 18.10.23 1,694 56 14쪽
151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14 18.10.19 1,729 57 14쪽
150 미래도시 프로젝트 (14) +13 18.10.17 1,704 64 14쪽
149 미래도시 프로젝트 (13) 18.10.16 1,625 60 13쪽
148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11 18.10.14 1,746 60 13쪽
147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18 18.10.11 1,822 60 16쪽
146 미래도시 프로젝트 (10) +8 18.10.10 1,748 56 14쪽
145 미래도시 프로젝트 (9) +6 18.10.08 1,764 61 13쪽
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4 68 13쪽
143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4 18.10.04 1,950 73 14쪽
142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5 18.09.29 2,106 66 14쪽
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2 72 15쪽
140 미래 도시 프로젝트 (4) +4 18.09.21 2,080 61 13쪽
139 미래 도시 프로젝트 (3) +2 18.09.19 2,133 75 14쪽
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9 67 13쪽
137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6 72 14쪽
136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0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0 69 13쪽
134 범죄 조직 이용하기 (4) +9 18.09.11 2,148 69 13쪽
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1 70 14쪽
»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8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5 76 13쪽
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6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5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5 76 14쪽
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1 66 14쪽
125 한국을 떠나 세계로 (4) +14 18.08.30 2,808 77 13쪽
124 한국을 떠나 세계로 (3) +3 18.08.29 2,739 70 15쪽
123 한국을 떠나 세계로 (2) +6 18.08.28 2,764 69 14쪽
122 한국을 떠나 세계로 (1) +6 18.08.27 2,895 71 14쪽
121 전쟁터에서 흔한 일 (8) +10 18.08.24 2,864 71 14쪽
120 전쟁터에서 흔한 일 (7) +23 18.06.12 4,070 110 14쪽
119 전쟁터에서 흔한 일 (6) +16 18.04.03 5,782 131 13쪽
118 전쟁터에서 흔한 일 (5) +6 18.04.02 4,969 128 16쪽
117 전쟁터에서 흔한 일 (4) +2 18.04.01 4,858 132 16쪽
116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5 18.03.31 4,916 125 13쪽
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3 118 13쪽
114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6 18.03.29 5,047 114 14쪽
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60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3 113 17쪽
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3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3 119 13쪽
108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2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80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2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200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5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9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7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9 143 16쪽
99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6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7 142 13쪽
97 격변하는 대륙 (4) +11 18.03.16 5,843 142 13쪽
96 격변하는 대륙 (3) +4 18.03.15 5,939 150 14쪽
95 격변하는 대륙 (2) +17 18.03.14 5,947 144 13쪽
94 격변하는 대륙 (1) +8 18.03.13 5,965 142 13쪽
93 마법을 만들다 (4) +7 18.03.12 6,040 143 14쪽
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7 135 21쪽
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7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7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2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90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7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2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2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4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5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5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4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1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7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1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2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6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4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80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5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7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39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8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8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3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4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0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3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3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1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4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2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2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0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9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2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5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9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4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5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2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5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2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1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7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8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5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4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8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90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2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299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2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1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2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3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2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4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8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79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5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1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8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6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3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2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2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09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599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5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50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1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8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3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2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3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6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3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31 462 14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