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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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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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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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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를 만들다 (2)

DUMMY

발전기를 만들다 (2)


오늘 주식장에서 8%의 지분을 매입하면 지오 전자의 주식을 61% 이상 확보한다.


몇 개월간의 작업으로 인해 지오 전자의 주식값은 부도나기 직전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원래는 61%의 주식을 확보할 수 없었지만, 대주주들이 빠지면서 지오 전자 대표에게 주식을 떠넘겼고 자금난으로 버티지 못하던 김승태가 어쩔 수 없이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주식을 시장에 내다 팔았다.


총 2천만 주 중에서 시중에 나온 주식 수가 70% 이상 되었고 미국 회사들을 이용해 주식을 나눠 매입한 후 Fancy 회사에 의결권 대리를 위임했다.


지니가 지오 전자의 주식 의결권을 모으고 있는 동안 나는 광주로 내려가 총 회의를 진행했다.


벌써 자연의 기 사학 재단법인 건설 공사가 시작된 지 6개월이 넘어 2분기 회의를 하는 것이다.


오늘 회의는 숙부님을 포함해 전 직원이 참여했고 6개월 전과 비교해 약 10명 이상이 충원된 상태였다.


숙부님이 대표이사 자리에 앉아 있었지만, 모든 회의는 내가 주최하고 있었기에 새로 들어온 직원들은 약간 의아해했다.


“공사는 진행은 어떤가요?”


공식적인 자리이기에 모두 나에게 존칭을 써 주었다.


사회생활이 전혀 없는 나였기에 존칭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지만, 오랫동안 사회생활을 한 경험자들이 공식 석상에서는 절대 그러면 안 된다고 주의를 주었다.


그 후 공식 석상에서는 30살 넘게 차이 나는 나에게 꼭 존칭과 존댓말을 써 주셨다.


“현재 1구역은 건물 5개가 약 33%, 27%, 22%, 17%, 13%의 건축이 진행되고 있으며 2구역은 얼마 전 토목공사가 끝난 생태입니다. 충북 건설에는 2분기 공사비가 지급되었고 이번 3분기부터 충분 건설에서 인원을 충원하여 지금보다 2배의 속도로 건축물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딱히 문제는 없나요?”


나는 최승한 법무팀장에게 질문했다.


“현재까지는 특별한 문제가 없습니다만, 곧 있을 충주 시장 선거의 후보 중 김 의원이 당선될 경우 지금 공사에 차질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은 따로 이야기하죠”


“예 알겠습니다.”


“재무팀은 어떠신가요?”


“운용하고 있는 300억으로 투자하여 현재 약 385억까지 자산이 증가한 상태입니다.”


“자금은 더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자금이야 많으면 많을수록 좋죠. 그러나 약속한 것이 있으니 이 금액으로 1년간 운용할 생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모두 열심히 해 주셨네요. 자금 관리팀장님과 법무팀장님만 남으시고 모두 나가 보셔도 됩니다. 오늘 전체 회식이니 마무리들 해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모두 나가자 나와 숙부님, 정일관 자금 관리팀장, 최승한 법무팀장만 남았다.


“우선 김 의원부터 이야기해 보시죠?”


“아무래도 김 의원이 당선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 되었네. 시장 선거라 하더라도 백억 가까이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니 시장에 당선될 경우 조 단위 공사하는 우리와 충주 건설에서 트집을 잡아 공사를 방해 할지도 몰라.

공사를 꼭 진행해야 하는 우리로서는 그들에게 뇌물을 줄 수밖에 없고 그들도 그 부분을 충분히 잘 알고 있을 거라네. 시장이 되면서 쏟아부은 금액을 우리에게 회수하려 할 거야.”


”그럼 까짓것 주죠. 뭐”


“그렇게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야. 그놈들은 거머리 같은 놈들이라 한번 주기 시작하면 계속 줘야 하네.”


“얼마를 주면 그놈들이 더 달라고 하지 않을까요?”


“글쎄? 한 100억 정도 안겨주면 더 이상 달라고 하지 않을 것 같은데?”


“좋습니다.

만약 그들이 저희에게 뇌물을 요구하면 그들의 요구대로 뇌물을 준다고 하십시오.”


“정말 괜찮나?”


“네 괜찮습니다. 그들에게 비트코인으로 100억을 주겠습니다. 아무래도 그편이 자금 출처가 남지 않아 서로에게 유리할 것 같습니다. 직접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USB 메모리를 넘기는 것이니 의심받을 일도 없을 테고요.

김 의원도 상당히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대신 저도 100억을 만드는 데 시간이 걸리니 며칠 정도 기간을 잡아주세요.”


“알았네.”


“숙부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아무래도 기 수련을 하시는 분이라 세속에 물들지 않으려는 속성이 있어 조심스럽게 여쭤보았다.


“너의 생각에 전적으로 따르겠다.”


“알겠습니다. 숙부님”


갑자기 생각난 듯 최승한 법무팀장에게 질문하였다


“만약 뇌물을 주다 걸렸을 경우 형량이 얼마나 되죠?”


“특별하지 않은 한 약 1년에서 3년 사이가 구형될 거네”


“그럼 김 의원이 시장이 되면 똑같이 구형을 받게 되나요?”


“아무래도 그렇겠지. 판례를 보면 3년 정도 형량을 받은 시장이 있네. 시장직은 당연히 당선 무효가 된다네.”


“그렇다면 우리 쪽에서 누가 뇌물을 주실 거죠?”


“아무래도 내가 주는 게 낫지 않을까?”


“그건 안됩니다. 지금 최승한 법무팀장님이 빠지면 절대 안 되니 희생자를 하나 세우시죠?


“희생자를?”


“네. 기업들을 보면 그런 일만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이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조심해서 나쁠 건 없지.”


“만약을 위한 보험이니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 주십시오. 아무래도 정치인들이 믿을 수 없는 족속들이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알겠네.”


“숙부님도 괜찮으신가요?”


“나도 괜찮다.

이미 이 일을 시작하는 순간 그쪽도 충분히 생각해 보았다. 피할 수 없다면 부딪치는 게 맞겠지.”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숙부님”


“희생자가 되시는 분께는 일 진행비 3천에 일이 잘못될 경우 1년에 3억씩 계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정도 금액이면 괜찮을까요? 법무팀장님?”


“그 정도 금액이면 충분할 것 같네. 서운해하지는 않을 거야.”


“그럼 이 문제는 해결됐고. 정일관 자금 관리팀장님 운용 자금은 부족하지 않으신가요?”


“1분기와 2분기 때 입금된 금액 중 현재 120억 정도가 남아있네. 이 정도면 아직 자금은 충분해.”


“아까 들어보니 재무팀이 열심히 노력하는 것 같더군요.”


“생각보다 선전하고 있더군.”


“자금을 조금 더 맡겨 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상태라면 특별히 문제 될 것은 없을 것 같네.”


“그럼 조만간에 200억 정도를 더 넣어 드리겠습니다.”


“알겠네”


“아 그리고 전자 회사 하나를 매입했는데 대표이사와 이사진이 필요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중에 사업 경험이 있으신 분으로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정일관 자금 관리팀장이 나서서 말했다.


“그건 내 전문이지. 전자 회사라고 했나?”


“네 그렇습니다. 지오 전자라고 상장사인데 재무제표상으로는 괜찮은 회사입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자금 운용이 어려워졌고 이 지오 전자의 주식을 팬시 본사에서도 매입하였습니다.

이때 미국 투자 회사 중에 지오 전자의 주식을 매입한 업체들이 한국 지사가 있는 팬시에 의결권을 모아주었습니다. 팬시 본사에서는 이 의결권으로 이번 주총 때 기존의 대표이사와 이사진을 모두 해임하고 새로운 대표이사와 이사진들을 앉힐 생각입니다.

그 일을 저에게 위임했는데 제가 인맥이 적어 믿을만한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급여는 3억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적다면 좀 더 올려줄 생각입니다.

기존에 사업체를 운영하셨던 분이면 좋겠는데 정 인원을 찾을 수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전문 경영인으로 공개 모집하려고 합니다.”


“알았네. 그 부분은 내가 좀 알아보도록 하지. 인원은 대표이사 1명과 이사 3명 시외이사 1명이면 되겠나?”


“예. 그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전문 경영인이 없다면 법무사를 대리인으로 앉혀 볼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최승한 법무팀장님도 같이 알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네.”


“그럼 모든 회의가 끝났으니 회식하러 가시죠? 이렇게 다 함께 모인 자리가 정말 오래간만이지 않습니까?”


“그렇지.”


“그런데 회식 장소는 어디로 잡으셨나요?”


“모두 한우가 좋다고 해서 괜찮은 한식집으로 정했네. 아마 소 한 마리는 잡았을 거야.”


나는 숙부님을 보고 한마디 했다.


“와. 숙부님. 오늘 돈 좀 깨지시겠네요. 하하”


“그러게 말일세. 오늘 회식비 수천은 깨질 거야 하하”


“우리가 얼마나 일을 열심히 하는데 그 정도는 써줘야지. 암”


“알겠습니다. 오늘 제가 통 크게 한번 쓰도록 하죠. 하하.”


이렇게 즐거운 분위기는 처음이었다.


'이런 게 사람 사는 느낌인가? 지영이도 그렇고 숙부님도 그렇고 내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을 느끼게 해주네.'


그날 우리는 정말 코가 삐뚤어지도록 한잔 걸쳤다.


며칠 후 정일관 자금 관리팀장이 소개한 사람들을 만나보았고 사람들이 진솔하여 그분들을 지오 전자의 월급 대표와 이사진으로 취임하기로 했다.


2주 정도가 지나 지오 전자의 주총이 시작되자 우리 법무팀 변호사가 의결권을 행사하였고 김승태 대표이사와 이사진 모두 해임했다.


여기저기에서 빌린 돈이 많아 해임된 직후 우리 쪽에 주식을 매입해 달라고 요구하였지만, 우리는 이미 주식의 63% 이상을 보유하고 있었기에 그 요구를 거부했다.


김승태 대표가 사임 됐다고 알려지자 그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들이 김승태 집으로 들이닥쳐 김승태를 닦달하자 김승태는 30%의 주식을 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현재 주식값이 80원대를 오르내리고 있었기에 6백만 주의 주식은 4억 8천만 원도 되지 않았다. 거기다 주식을 양도할 경우 양도세도 내야 했기에 주식으로 받으려는 사람들이 없었다.


물론 대표가 바뀌었기에 그쪽에서 운영을 잘하면 주식값이 오를 수도 있었지만, 채권자들은 믿을 수 없는 주식보다는 지금 당장 만질 수 있는 현금을 받길 원했다.


어쩔 수 없이 주식시장에 6백만 주를 매도하였고 그로 인해 하한가를 맞았다. 이때 하한가로 나온 물량을 우리 쪽에서 모두 싹쓸이 매입했다.


이로 인해 아버지의 돈으로 잘 나가던 김승민은 졸지에 병원에서 거의 쫓겨나다시피 했다.


돈이 없으니까~!


“이제 우리가 개발한 제품들을 지오 전자에서 만들어 판매해 볼까?”


그동안 48개 팀 중 3개의 팀이 만든 제품을 상용화시켰다.


제일 먼저 출시된 것은 공중 부양 스피커다.


아직 아무 곳에서도 만들지 않은 제품이었기에 먼저 특허를 신청하고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 공중부양 스피커는 자기부상 기술이 사용되었다.


전원을 끄면 본체 바닥에 내려와 자동으로 무선 충전이 되고 동작을 시키면 서서히 떠올라 무선 스피커 기능을 갖추게 된다.


파워 블로거와 여러 BJ의 홍보로 인해 판매량이 급증했다. 지오 전자는 이 제품에 Korean Made라고 적어 전 세계에 판매하였고 판매하는 국가마다 특허 신청과 실용 등안 등을 등록했다.


그 외에도 비슷한 제품들을 막기 위해 여러 가지 형태로 부가 제품들을 같이 판매했다. 핸드폰을 올려두면 공중에 떠 있는 상태에서 충전이 되거나 컵을 올려놓을 수 있거나 화분을 올려놓을 수 있게 만든 제품들이었다.


두 번째로 상용화된 제품은 이동식 홈 제어 시스템이었다.


이 시스템은 공유기처럼 생긴 미니컴퓨터에 무선 인터넷과 유선 인터넷 NAS 시스템을 모두 사용할 수 있었다.


약간의 시공이 필요하지만, 원격으로 집 안에 있는 모든 제품을 작동시킬 수 있었고 조금 다른 것이 있다면 이 시스템에 침입자 감지 장치들이 설치되어 있어 누군가 집에 침입하면 사진을 찍어 자동으로 고객에게 알려줬다.


컴퓨터를 작동할 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유선 혹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으며 별도 구매 장치를 통해 무선 상태에서 모니터 연결도 가능했다.


세 번째로 개발된 제품은 집에서 채소를 유기농으로 심어 먹을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었다. 조금 독특한 것은 이 제품을 집안에 배치한 후 특정 시간마다 혹은 개인이 사용할 경우 자동으로 제습된 물이 화분에 공급되도록 설계되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주식은 대부분 모두 매입하였기에 주식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신제품들이 나오자 주식값이 오르기 시작했다.


별거 아닌 것 같은 제품들이 입소문이 나면서 매출이 높아졌고 영업에 조금 더 신경 써 해외 광고도 진행했다. 해외 광고는 지니의 도움이 컸다.


사람들이 부랴부랴 주식을 매입하려고 하였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주식 수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었다.


그나마 거래되는 양도 우리 쪽에서 모두 매입하고 있었다. 이전에는 대기업에 부품을 납품하는 형태로 회사를 운영하였었지만, 지금은 자체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몇 개월이 지나는 동안 나의 원소 이동은 좀 더 자유로웠지만, 아직도 원자핵에서 중성자와 전자 등을 분리해 내지는 못했다.


이 능력으로 원소들을 직접 조립한다면 지금까지 만들지 못했던 획기적인 제품들을 만들어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당장 내가 제일 만들고 싶은 것은 배터리였다. 터지지 않고 한번 충전하면 수개월 혹은 수년을 사용할 수 있고 심지어 원소만 잘 고른다면 수백 년에서 수천 년 이상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도 만들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배터리를 만들면 좀 더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더 많은 원소를 만날 수 있었다. 내가 구상하고 있는 것은 고압 볼트를 낼 수 있는 초소형 발전기였다.


일반적으로 발전 원리는 전자기 유도만 가능하다면 어디서든지 발전할 수 있었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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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만든 화학자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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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미래로 +11 18.10.31 1,669 48 22쪽
153 미래도시 프로젝트 (17) +2 18.10.26 1,706 56 15쪽
152 미래도시 프로젝트 (16) +11 18.10.23 1,694 56 14쪽
151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14 18.10.19 1,729 57 14쪽
150 미래도시 프로젝트 (14) +13 18.10.17 1,704 64 14쪽
149 미래도시 프로젝트 (13) 18.10.16 1,625 60 13쪽
148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11 18.10.14 1,746 60 13쪽
147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18 18.10.11 1,822 60 16쪽
146 미래도시 프로젝트 (10) +8 18.10.10 1,748 56 14쪽
145 미래도시 프로젝트 (9) +6 18.10.08 1,764 61 13쪽
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4 68 13쪽
143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4 18.10.04 1,950 73 14쪽
142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5 18.09.29 2,106 66 14쪽
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2 72 15쪽
140 미래 도시 프로젝트 (4) +4 18.09.21 2,079 61 13쪽
139 미래 도시 프로젝트 (3) +2 18.09.19 2,133 75 14쪽
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9 67 13쪽
137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6 72 14쪽
136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0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0 69 13쪽
134 범죄 조직 이용하기 (4) +9 18.09.11 2,148 69 13쪽
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1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7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5 76 13쪽
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6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5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5 76 14쪽
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1 66 14쪽
125 한국을 떠나 세계로 (4) +14 18.08.30 2,808 77 13쪽
124 한국을 떠나 세계로 (3) +3 18.08.29 2,739 70 15쪽
123 한국을 떠나 세계로 (2) +6 18.08.28 2,764 69 14쪽
122 한국을 떠나 세계로 (1) +6 18.08.27 2,895 71 14쪽
121 전쟁터에서 흔한 일 (8) +10 18.08.24 2,864 71 14쪽
120 전쟁터에서 흔한 일 (7) +23 18.06.12 4,070 110 14쪽
119 전쟁터에서 흔한 일 (6) +16 18.04.03 5,782 131 13쪽
118 전쟁터에서 흔한 일 (5) +6 18.04.02 4,969 128 16쪽
117 전쟁터에서 흔한 일 (4) +2 18.04.01 4,858 132 16쪽
116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5 18.03.31 4,916 125 13쪽
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3 118 13쪽
114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6 18.03.29 5,047 114 14쪽
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59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3 113 17쪽
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3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3 119 13쪽
108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2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80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2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200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5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9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7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9 143 16쪽
99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6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7 142 13쪽
97 격변하는 대륙 (4) +11 18.03.16 5,843 142 13쪽
96 격변하는 대륙 (3) +4 18.03.15 5,939 150 14쪽
95 격변하는 대륙 (2) +17 18.03.14 5,947 144 13쪽
94 격변하는 대륙 (1) +8 18.03.13 5,965 142 13쪽
93 마법을 만들다 (4) +7 18.03.12 6,040 143 14쪽
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7 135 21쪽
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7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7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2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89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7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2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2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4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5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5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4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1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7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1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2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6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4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80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5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7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39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8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8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3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4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0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3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3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1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4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2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2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0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9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2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5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9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4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5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2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5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2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1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7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8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5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4 173 13쪽
»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8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90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2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299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2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1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1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3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2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4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8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79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5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1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8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6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3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2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2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09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599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5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50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1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8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3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2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3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5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3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31 46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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