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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최근연재일 :
2018.10.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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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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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테라포밍 (2)

DUMMY

화성 테라포밍 (2)


“지금까지는 말씀드린 이야기는 판타지 소설에서 나오는 괴물이라는 생명체들인데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것들을 만드는데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아버지가 연구하셨던 그 연구를 제 방식대로 바꿔서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해봤어요. 처음에는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으로 생각했는데 갑자기 울버린이란 영화가 생각나더라고요. 만약 살아있는 생명체의 뼈를 울버린과 같이 금속으로 바꾸면 어떨까 하고요.”


조금 전까지 대충 들으시던 아버지가 이 이야기를 꺼내자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집중해 들으셨다.


“그래서 실험은 해봤니?”


“네. 아직은 살아 있어요.”


“뭐로 실험한 거니?”


“실험체는 쥐로 했고 그 쥐의 뼈를 순금부터 14k까지 금으로 교환했어요. 더 실험을 해봐야 하겠지만, 아직 유전자는 변형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금속에 면역 반응이 걱정돼 금속은 금으로 정했어요.

금속과 면역 거부되지 않게 유전자를 변경하면, 조금 전에 말한 드래곤 같은 쥐가 탄생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빨리 가자.”


“갑자기 어딜 가요?”


“지금 당장 가서 봐야겠구나.”


“앞으로 그 실험은 안 하신다면서요?”


“그건 내가 해답을 못 찾았으니 한 말이고 방법을 찾았다면 다시 시작해야지.”


아버지는 차가 주차된 주차장으로 달려갔고 나도 아버지를 따라 달렸다.




그렇게 실험실에 도착했다.


“이게 이번에 네가 만든 생명체란 말이냐?”


“네 맞아요.”


“이런 생명체가 움직일 수 있다니 놀랍기 그지없구나.”


“유전자 변형을 조금만 더 하면 용이나 드래곤 같은 환상의 생명체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좋다. 내가 그 상상의 생명체를 만들어 주마.”


“그런데 이렇게 자연을 거스르면서 그런 생명체를 만드는 것이 잘하는 것일까요?”


“그건 네가 고민할 문제가 아니다. 설사 그런 생명체를 만들고 나서 인간이 멸종하더라도 그건 인간이 도태되어 사라지는 것이지 네가 잘못해서 그런 것은 아니다. 네가 만든 생명체가 살아남아 진화를 거듭해 다시 인간을 만들 수도 있다. 인간도 그렇게 만들어졌다는 것이 내 가설이다.”


“그럼 어딘가에서 사는 또 다른 지적 생명체가 인간을 만들었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래. 난 그렇게 믿는다. DNA라는 구조를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지. 생명체 중에는 DNA가 없는 종들이 다수 있다. 그것들이 진정한 지구의 주인이라고 생각한다.”


“알겠어요. 아버지가 원하시는 대로 하세요. 실험은 14층에서 하시면 돼요.”


“알았다.”


내가 만들어 놓은 생명체들을 14층으로 가져가셨다.


내가 만든 온몸에 금 비늘을 덮고 있는 쥐와 금 뼈를 가지고 있는 쥐, 곰벌레 유전자를 뒤집어 쓴 도마뱀 모두를 말이다.


간혹, 14층에 가서 확인을 해보니 아버지는 내가 만든 생명체의 매력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셨다.


이날부터 아버지는 실험실에서 나오지 않으셨다.


가끔 14층에서 내려와 나에게 이것 만들어라 저것 만들어라 하는 것을 제외하고 말이다.




연구소에서 화성 테라포밍을 위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직접 만들고 있다.


“중요한 것은 화성의 대기를 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화성에 메탄가스가 많다고 하니 땅을 파고 들어갈 드릴 로봇을 만들어야겠어. 인공 자기장과 인공태양을 좀 더 크게 만들어야 했다.”


내가 생각하는 화성의 지구화는 이랬다.


우리가 만든 드론들이 다시 조사하겠지만, 우선은 나사가 조사한 정보를 토대로 화성에 널리고 널린 이산화탄소를 이용하기로 했다.


그러려면 극지방에 있는 얼음들을 녹여 수증기를 만들고 그 속에 묻혀 있던 이산화탄소를 공기 중에 배출시켜야 했다.


그럼 대기가 다소 두꺼워지며 화성 내부 온도가 올라간다. 만약 이 작업을 통해 대기의 두께를 두껍게 할 수 없다면 화성에서 구할 수 있는 탄소와 불소를 이용해 프레온 가스를 만들어 퍼트리면 된다.


그럼 일차적인 계획은 끝난다.


그 작업에 몇 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이 작업으로 대기의 온도가 올라가면 얼음으로 된 이산화탄소 밑에 있던 물로 된 얼음이 녹으며 물의 양을 증가하고 화성에 바다가 만들어진다.


생물이 살기에 필수 조건인 물이 생기면 그 속에 시아노박테리아를 풀어 놓는다. 이 남조류 박테리아는 번식력이 매우 강하다. 이를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변환한다.


그 후 척박한 곳에서 살아가는 많은 박테리아를 이용해 생명체의 진화를 유도하면 된다.


이때 필요한 것이 핵연료봉이었다.


방사능을 이용해 박테리아들을 돌연변이 시켜 강한 생명력을 가지게 할 생각이다.


그 후 질소를 암모니아로 바꿔 식물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토양을 재구성할 것이다.


말은 쉽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더미 같다.


화성 온도가 영하 150에서 영상 20도 사이이기에 얼음을 녹인다 해도 순간 다시 얼어 버렸다.


그래서 이 얼음을 녹이기 위해서는 강한 열이 필요했다. 그래야 급속도로 이산화탄소 수증기가 생겨 대기를 채워갈 테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강한 열을 내는 무언가가 필요했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것은 폐연료봉이었다.


지구에서는 골칫덩이지만 화성에서는 오히려 백신 같은 물건이니까.


이 폐연료봉을 이산화탄소 얼음 위에 내버려 두면 폐연료봉의 열로 자연스럽게 얼음을 녹이며 안으로 들어간다.


이때 햇빛을 모아 집중적으로 얼음 위에 비춰 녹은 물이 다시 얼지 못하게 하면 된다.


처음에는 미미할 테지만 매주 도착하는 우주선들이 계속 우주 거울을 만들어 비추다 보면 얼음이 빠르게 녹을 거라는 계산이 나왔다.


그리고 가능하면 화산도 터트릴까 고민 중이다.


만약 이 방법으로 효과가 없으면 기술력을 발전시켜 인공 태양을 만들어도 된다. 이미 인공 태양을 만들 수 있는 많은 기술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당장 진행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진행하기로 했다.


그렇게 화성으로 보낼 우주선을 만들었다.


처음으로 만든 우주선과 탐사선에는 특수 거울 장치, 열 차단 장치, 인공 자기장을 만들기 위한 장치를 집어넣어 약 10t 가까운 물건들을 실었다.


워낙 무게가 무거워 드론 형태의 추진체를 따로 만들어 우주 밖까지 끌어올렸다.


이 작업이 끝나자 우주선은 화성으로 날아갔다.


우주에는 공기가 없기에 특별한 프로펠러를 만들어야 했다. 이온엔진, 플라즈마 엔진, 칸나에 엔진 등의 장점을 뽑아내 만든 엔진이다.


지구상에서는 그 능력이 미약하지만, 우주에서는 무한 속도를 낼 수 있는 엔진이었다.


거기다 무한 발전소로 이용해 우주선은 가속에 가속이 붙어 화성으로 날아간 지 2주 만에 지구와 화성의 중간 지점을 지났다.


현재 화성이 지구와 거의 최대 거리인 3억7,665만 km 정도 떨어진 것을 고려하면 무지막지한 속도로 날아가고 있었다.


이 작업을 하기 위해 전 세계 인공위성을 모두 떨어트렸고 지금도 각 나라에서 쏘아 올리는 위성들이 상층권에 도달할 때쯤 모두 터트려 버렸다.


이로 인해 전 세계의 전투력은 15년 전으로 후퇴했고 미국과 중국의 국방력도 상당히 떨어졌다.


그렇게 날아간 비공식 무인선은 드디어 한국 최초로 화성에 도착했다.


화성에 도착하자마자 처음으로 한 일은 나사에서 보낸 인공위성을 우주로 날려 보낸 것이다.


그 후 화성 내에서 탐사하는 로봇들을 모두 망가트렸다. 지구에 위성이 없기에 화성의 장비들이 망가져도 나사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었다.


이로써 모든 준비는 끝났다.


이 무인선이 자리 잡은 곳은 극지방이다.


10t 무게의 무인선이 공중에서 분해되면서 여러 가지 장치들이 분리되어 떨어졌다.


기존 우주선은 우주선 기체 자체를 사용할 수 없었지만, 내가 만든 우주선은 기체 자체가 박스형 드론이었기에 쓸모없는 부분이 전혀 없었다.


그중 제일 먼저 동작한 장치는 빛을 반사해 한 곳으로 모아주는 거울 형태의 위성이다.


이 위성이 공중으로 떠오르면서 거울 형태의 천막이 쳐지자 돋보기의 빛처럼 태양 빛이 극지방에 있는 얼음쪽으로 모여졌다.


위성의 크기는 작았지만, 성능은 생각했던 것보다 우수했다.


태양 빛이 비치자 얼음이 녹으면서 수증기가 되어 올라왔다.


그동안 수십 대의 드론들이 화성에서 발견된 자원을 이용하기 위해 화성 탐사를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제일 늦게 조립된 장치는 인공 자기장 장치였다. 무인선 대부분 무게가 이 코일이었다.


이 인공 자기장 장치가 화성 대기권 밖으로 나가 태양과 화성 가운데 자리를 잡고 천천히 회전하기 시작했다.


이 자기장 장치로 인해 태양에서 나오는 태양풍을 몇백 미터 정도는 막아줄 것이다. 이 자기장 장치는 아직도 조립되고 있었다.


이 실험들을 1년간 진행해보고 효과가 가장 큰 장치를 최대한 많이 보내기로 했다.


그게 벌써 1년 전이다. 그렇게 1년 동안 매주 물자를 화성으로 보냈다.




여전히 오늘도 팬시 연구소 연구진들은 우주 공학에 신경 쓰며 많은 방법의 아이디어를 꺼내 놓았다.


“좀 더 빨리 화성 대기를 두껍게 하려면 화성에 많은 공장을 지어야 해요.”


“거울 위성의 효과가 좋다고 하지 않았나요?”


“펼치고 나서 약간의 문제가 있지만, 부피도 작고 만들기도 편해 좋습니다. 거기다 한 개로는 어림도 없어요. 최소 수백 개는 펼쳐 놔야 넓은 지역에 골고루 햇빛을 보낼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수백 개를 만들어 보낼 생각입니다.”


“전에 연구하던 인공 태양은 어떻게 됐나요?”


“실험은 성공적입니다. 몇 가지 물건만 있으면 우주에서도 동작하는데 문제 없을 겁니다.”


“그렇습니다. 무한 배터리가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없었다면 이렇게 빠르게 완성할 수 없었을 겁니다.”


“한 가지 문제는 이걸 어떻게 화성에 띄워 놓을지가 문제입니다. 너무 높이 띄워두면 빛이 약하고 대기에 띄워 놓기에는 기술력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아직도 연구 중입니다.”


“전에 만든 인공 자기장 효과는 어떤가요?”


“그건 효과가 큽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크게 만들려고 하는데 각 부품이 워낙 무거워 우주에서 조립해야 할 것 같아요. 지금 그렇게 연구 중입니다.”


“알겠어요. 그 부분은 좀 더 힘써주세요.”


“그리고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은 화성의 대기를 높이고 지표 온도를 올리는 거예요. 그러려면 얼음과 흙 속에 묻힌 이산화탄소를 배출시켜야 하는데, 1년 동안 진행한 프로젝트를 보니 지금보다 좀 더 많은 이산화탄소 배출이 필요합니다.”


“그 부분은 좀 더 연구해서 알려주세요. 지속적인 방법이면 좋겠습니다.


“혹시 대표님이 만드신 그 꺼지지 않는 봉 말인데요. 그 정도 온도라면 땅도 녹이며 계속 파고들지 않을까요?”


“그래서요?”


“그거 만들기 쉬우시면 많이 만들어서 화성 극지방에 뿌려두면 어떨까 생각해요. 방사능 오염도 없고 폐연료봉보다 온도도 높으니 더 빠를 것 같거든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좋은 생각인 것 같거든요.”


“알겠어요. 그럼 저도 연구해보겠습니다.”


그날 이후 여러 가지 금속들을 이용해 고온에서 견딜 수 있는 합금을 찾기 시작했다.


아직 지구상에 그 누구도 만들어내지 못한 합금으로.


문제는 공식을 알아도 현재 기술이 부족해 대량 생산이 힘들다는 점이다.


이점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를 집중했다.


'이제 고온의 내핵을 만들고 철과 여러 가지 금속을 이용해 외핵을 만들면 될 것 같아. 그다음에 열전도가 높은 금속을 감싸 맨틀을 만들면 끝. 이걸 화성까지 가져가야 하니까 내가 찾아낸 합금으로 표피를 만드는 거야. 화성에 도착해 표피만 분리하면 원하는 대로 실험이 진행할 수 있어. 그럼 중력에 이끌려 주변을 녹이면서 계속 안으로 들어갈 거야.'


같은 제품을 여러 개 만들다가 문득 궁금증이 생겼다.


'지구 내부와 똑같은 방법으로 만들었는데 여기서는 자기장이 나오지 않을까? 한번 측정해 볼까?'


크기가 작아서 그 양이 미미했지만 나오긴 나왔다.


'우선 가능성은 봤으니 이쪽도 더 연구를 해봐야겠다.'


각각 온도를 달리해 6개의 구체를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제품은 바로 화성으로 보냈다.


각 구체가 화성에 도착하자 북극과 남극에 각 3개씩 포진시켜 특수 합금을 분리했다.


그 순간 고온으로 인해 얼음이 급격히 녹으면서 증발했다.


'한두 개로 어림도 없겠네. 이번에는 좀 더 많이 만들어야겠어.'


3개월에 걸쳐 총 100개의 구체를 만들었다.


크기도 작은 것에서 큰 것까지 종류별로 만들고 음파 탐지기를 이용해 큰 것은 깊은 곳에 작은 것은 표면에 배치했다.


남극과 북극에 분산하지 않고 북극에 집중적으로 집어넣었다.


그러자 화성 북극의 이산화탄소로 된 드라이아이스가 급격히 녹으며 증발했다. 이때부터 미미하나 어느 정도 대기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순간 땅에서 물기둥들이 솟구쳐 올라왔고 그 물기둥은 급격히 냉각돼 다시 얼어 바닥으로 얼음이 되어 떨어졌다. 처음에는 하나였던 물기둥이 점차 늘어나 수십 곳이 생겨났다.


뜨거운 구체가 얼음 안으로 들어가 얼음을 녹이면서 기화되었고, 강한 압력이 생겨 물을 밖으로 밀어낸 것이다.


그때 생각지 않은 일이 벌어졌다.


얼음을 녹이기 위해 넣어 두었던 폐연료봉들이 뜨거운 구체로 인해 계속 얼음 밑으로 가라앉다가 터져버린 것이다.


그때야 한신 전력에서 우리에게 판매한 폐연료봉이 생각났다.


한신 전력이 1조나 주면서 왜 나에게 폐연료봉 처리를 급하게 맡겼다.


1만 5천 톤이나 되는 폐연료봉이 저장되어 있었다. 거기다 1년에 나오는 폐연료봉 수만 해도 천 톤 가까웠기에 그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그렇게 받은 폐연료봉을 매일 밤바다에서 우주로 올려 배치한 후 일주일에 한 번씩 화성으로 보냈다.


모두 보내는데 10개월이나 걸렸을 정도로 상당한 양이었다.


그렇게 보내진 폐연료봉은 남극과 북극에 수천 톤씩 나눠 배치됐고 드라이아이스로 된 이산화탄소 얼음을 녹이고 있었다.


그것을 잊어버리고 구체를 넣자 얼음이 녹고 물의 온도가 급격히 올라가 엄청난 핵폭발이 일어난 것이다.


첫 폭발로 인해 다른 폐연료봉들까지 연쇄 반응을 일으키면서 화성 북극에 꽤 오랫동안 핵폭발이 일어났다. 그 여파는 화성 북극에서 1,000km까지 전파되며 순식간에 대기의 기운을 끌어 올렸다.


이 충격으로 북극에 물을 덮고 있던 이산화탄소 얼음인 드라이아이스가 증발하면서 뜨거운 수증기와 물이 솟구쳐 올라 퍼져 나갔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나는 깜짝 놀랐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작가의말

평창 동계 올림픽이 흥미진진 하군요.

한국이 높은 순위를 하였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해주세요 선수 여러분.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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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만든 화학자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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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미래로 +11 18.10.31 1,669 48 22쪽
153 미래도시 프로젝트 (17) +2 18.10.26 1,706 56 15쪽
152 미래도시 프로젝트 (16) +11 18.10.23 1,694 56 14쪽
151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14 18.10.19 1,730 57 14쪽
150 미래도시 프로젝트 (14) +13 18.10.17 1,704 64 14쪽
149 미래도시 프로젝트 (13) 18.10.16 1,626 60 13쪽
148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11 18.10.14 1,746 60 13쪽
147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18 18.10.11 1,823 60 16쪽
146 미래도시 프로젝트 (10) +8 18.10.10 1,748 56 14쪽
145 미래도시 프로젝트 (9) +6 18.10.08 1,764 61 13쪽
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4 68 13쪽
143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4 18.10.04 1,951 73 14쪽
142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5 18.09.29 2,106 66 14쪽
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3 72 15쪽
140 미래 도시 프로젝트 (4) +4 18.09.21 2,080 61 13쪽
139 미래 도시 프로젝트 (3) +2 18.09.19 2,133 75 14쪽
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9 67 13쪽
137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6 72 14쪽
136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1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0 69 13쪽
134 범죄 조직 이용하기 (4) +9 18.09.11 2,149 69 13쪽
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1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8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5 76 13쪽
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6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5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5 76 14쪽
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2 66 14쪽
125 한국을 떠나 세계로 (4) +14 18.08.30 2,808 77 13쪽
124 한국을 떠나 세계로 (3) +3 18.08.29 2,740 70 15쪽
123 한국을 떠나 세계로 (2) +6 18.08.28 2,764 69 14쪽
122 한국을 떠나 세계로 (1) +6 18.08.27 2,895 71 14쪽
121 전쟁터에서 흔한 일 (8) +10 18.08.24 2,865 71 14쪽
120 전쟁터에서 흔한 일 (7) +23 18.06.12 4,070 110 14쪽
119 전쟁터에서 흔한 일 (6) +16 18.04.03 5,783 131 13쪽
118 전쟁터에서 흔한 일 (5) +6 18.04.02 4,969 128 16쪽
117 전쟁터에서 흔한 일 (4) +2 18.04.01 4,858 132 16쪽
116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5 18.03.31 4,917 125 13쪽
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4 118 13쪽
114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6 18.03.29 5,048 114 14쪽
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60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3 113 17쪽
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3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4 119 13쪽
108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3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80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3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200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6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9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8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9 143 16쪽
99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7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8 142 13쪽
97 격변하는 대륙 (4) +11 18.03.16 5,843 142 13쪽
96 격변하는 대륙 (3) +4 18.03.15 5,939 150 14쪽
95 격변하는 대륙 (2) +17 18.03.14 5,948 144 13쪽
94 격변하는 대륙 (1) +8 18.03.13 5,965 142 13쪽
93 마법을 만들다 (4) +7 18.03.12 6,041 143 14쪽
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8 135 21쪽
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8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7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2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90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8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2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3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4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5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5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5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1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8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2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2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7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5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80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6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7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40 160 14쪽
»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9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9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4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4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1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3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3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2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4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2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2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1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9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3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5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9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4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6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2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5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2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1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7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8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6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5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8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90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2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299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2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2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2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4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3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5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9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80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6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2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9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8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4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3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4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11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600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6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51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3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9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5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4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4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6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3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31 46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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