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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최근연재일 :
2018.10.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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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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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DUMMY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이 기회에 일본군의 우수성을 알리고 완벽한 자위대 부활을 이룩해야 했기 때문이다.


일본 방위성 장관은 이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로 했다.


마음 같아서는 핵미사일이라도 쏘고 싶었으나 세계 언론에 뭇매를 맞아 중국보다 일본이 먼저 망할 수도 있었기에 선 듯 결정하기는 어려웠다.


“중국이 예상했던 대로 인해전술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도 모자란 군인을 채워야 하는데 지금 세대 젊은 놈들은 너무 나약합니다.

물론 그놈들에게 강도 높은 훈련을 시킨다면 충분히 강해질 수 있겠지만, 지금 당장 중국을 휘저어줄 용맹한 군인이 필요하기에 문제가 됩니다.”


“그럼 물불 안 가리는 군대를 만들 필요가 있겠군요.“


“그렇습니다. 총리님.”


“그렇다면 야쿠자를 이용하는 것은 어떠십니까?”


“야쿠자요?”


“그렇습니다. 야쿠자들은 어느 정도 깡과 체력이 되기에 기본 훈련만 시켜도 중국 상륙이 가능할 겁니다.

시간이 부족해 그들을 제대로 훈련 시키지 못해도 상관없습니다. 중국에서 우리 군이 상륙할 때까지 전방에서 시간만 끌어줘도 충분하니까요.”


“나쁜 생각은 아니군요. 그런데 야쿠자가 우리말을 듣겠습니까?”


“한동안 중국에서 생기는 이권을 넘겨준다고 제안하면 됩니다. 어차피 우리가 중국을 점령해도 우리 군의 영향력으로 중국을 관리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에 한동안은 좋은 방편이 될 겁니다.”


총리의 말을 들어보니 야쿠자들이 중국에 보내는 것이 나쁜 생각은 아니었다.


잠시 고민하던 일본 방위성 장관은 현재 일본에서 가장 쓸모없는 집단인 야쿠자를 중국에 상륙시키기로 했다.


“그럼 총리님이 야쿠자들과 접촉하실 생각입니까?”


“그래야겠지요. 혹시, 저들이 순순히 응하지 않을 경우 군대를 동원해 모두 잡아다가 중국에 보내는 것도 고려해 보십시오.”


“그들도 우리의 국민인데 강제로 잡아들이면 문제가 될 겁니다. 군 내에서 분란을 일으킬 수도 있고요.”


“그럴 수도 있겠군요.”


“차라리 그들에게 이권을 주시고 설득해보심이 어떠신가요?”


“이권을요? 지금 중국인들은 전쟁을 피해 타국이나 변방으로 도망가고 있습니다. 그런 곳에서 이권을 어떻게 챙길 수 있단 말입니까?”


“중국인들이 두고 간 사유 재산을 약탈할 수 있는 권한을 주시면 됩니다. 부피가 작은 것들이야 손쉽게 들고 갈 수 있으나 부피가 큰 문화재는 분명 어딘가에 숨겨뒀을 겁니다.”


“하긴 전쟁터가 된 마을에 남아 있을 중국인은 없겠지요.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은 전쟁이 끝나고 우리가 중국 땅을 차지했을 때 이 사실이 알려지면 중국인들이 크게 반발할 겁니다.”


“그 모든 책임은 야쿠자들에게 지우면 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증인을 남기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내용은 야쿠자들을 훈련할 때 지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세요. 이 전쟁은 1~2년으로 끝나지 않을 겁니다. 최소 10년은 진행된다고 보고 준비를 하셔야 할 겁니다. 야쿠자 부대도 이 사실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게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하십시오.”


“그건 맡겨 주십시오. 델타포스보다 강력한 군인으로 만들겠습니다.”


“그만 나가보세요.”


“알겠습니다.”


일본 방위성 장관이 총리실을 나가려는데 뭔가 떠오른 것이 있는지 총리가 멈춰 세웠다.


“잠시만 기다리세요.”


“예? 다른 지시 사항이라도 있으십니까?”


“이왕 시작할 거라면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십시오.”


“범죄자들도 훈련 시켜 중국으로 보내는 것이 어떻습니까?”


“저희는 상관없습니다. 군인이 한 명이라도 더 있으면 좋으니까요. 다만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은 범죄자들을 훈련했다고 해도 중국으로 넘어가면 우리의 통제권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놈들 몸에 GPS를 박아 넣으면 어떨까요?”


“GPS를요?


“얼마 전 중국놈들이 심어 놓은 GPS를 말하는 겁니다. 그것을 이용하면 범죄자들의 관리는 간단히 해결될 겁니다.”


“정말 좋은 생각이십니다. GPS를 심어두면 엄격한 통제가 가능하니 범죄자들을 좀 더 세밀하게 관리할 수 있겠습니다.”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생체 에너지를 이용해 50년 넘게 동작한다니 정말 믿기지 않습니다. 우리 연구팀이 그 GPS를 복제하고 있으니 받아서 사용하세요.”


“네 알겠습니다. 범죄자를 활용할 생각을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미사일 공격과 테러로 치안이 상당히 불안한데 잘됐습니다.

그래도 혹시, 범죄자의 인권을 운운하는 자들이 나올 수 있으니 법으로 정해 처리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래야겠군요. 세금으로 먹여주는데 나라를 위해 그 정도 대가는 치러야지요.”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사회에서는 쓸모없는 놈들을 인간답게 만들어 주는 일인데 오히려 국민이 더 좋아할 겁니다. 저는 바로 경찰청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세요.”


일본 방위성 장관이 나가자 총리는 혼자 중얼거렸다.


“딱 시기적절하게 위성을 잘 띄워줬어. 한국이 이럴 때는 참 쓸만하단 말이야.”


일본 총리는 중국 전쟁에서 이길 다른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미얀마와 라오스는 자다가 날벼락을 맞았다.


“중국이 왜 우리를 공격한 걸까요?”


“글쎄요? 저도 그게 의문입니다. 우리는 아직 중국에 공격명령을 내리지 않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한국의 위성으로 확인해 보니 30분 전 수백 기의 미사일이 일본을 폭격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 미사일 폭격으로 인해 일본은 아수라장이 되어버렸고요.”


“저도 관련 자료를 받아 봤습니다. 일본뿐 아니라 인도와 베트남에도 백여 기가 넘는 미사일이 떨어져 사태를 수습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우리에게 날라온 미사일은 수기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오발로 생각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곳이 라오스라면 충분히 오발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폭격당한 곳은 미사일이 이동하는 곳과 거리도 멀지 않습니까?”


“혹시 인도로 날아가던 미사일이 오발로 우리 쪽에 떨어진 것은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딱히 중국이 우리를 공격할 이유가 없으니 말입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있던 부통령이 말했다.


“내 생각에는 중국이 우리에게 이 전쟁에 참여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고라. 현재 4개국에 공격당하고 있는 중국이 경고까지 하면서 전쟁 참여를 막고 있다? 그런 말인가요?”


“그럴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나 제 생각은 다릅니다. 오히려 반대로 생각해 보십시오. 중국은 지금까지 '하나의 중국'이라는 구호를 이루기 위해 별의별 짓을 다 한 국가입니다.

어쩌면 우리에게 미사일을 쏜 이유가 전쟁에 참여한 국가를 침략할 명분을 만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전부터 베트남과 라오스, 미얀마, 태국이 원래 중국 영토였다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그럼 중국이 일부러 미사일을 발사해 우리를 자극하고 있다는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우리가 발끈해 전쟁에 참여하면 그걸 기다렸다가 이쪽 지역을 모두 흡수할 생각인 겁니다.

아무리 4개국이 공격한다고 해도 중국을 이길 수 없습니다. 거기다 협공하는 것도 아니고 모두 따로 공격하고 있지 않습니까?”


“모두 알고 있다시피 중국의 국방비는 200조 원을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2018년에 이미 레이저 무기까지 만든 나라입니다. 그만큼 중국은 강력한 무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뿐입니까? 중국의 군인 수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숫자입니다. 지금도 엄청난 숫자인데 아직도 늘어나고 있다 합니다. 그 많은 인원으로 주변국을 막지 못하는 것이 더 이상할 겁니다.”


“듣고 보니 국무총리의 말이 더 일리 있어 보입니다. 거기다 그 뒤에는 러시아도 있잖습니까?”


“미국이 아직 중국전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도 뻔한 것 아니겠습니까? 당연히 러시아가 부담스럽겠지요. 러시아가 움직인다면 중국은 바로 전세를 역전할 겁니다. ”


“중국이 몽골과 베트남을 공격해 영토로 넓힌다면 우리도 위험한 것이 아닙니까? 그러니 우리도 이 전쟁에 참여하여 중국의 땅을 지금 보다 줄여야 합니다.”


국무총리가 전쟁 쪽으로 밀어붙이자 국방부 장관이 말했다.


“나는 지금 당장 중국을 공격하는 것에 대해 반대합니다. 우리 군이 40만 명이라고는 하나 무기에서 상당한 열세라 중국과 싸우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은 관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대통령이 나서자 모두가 대화를 끊고 대통령을 쳐다봤다.


“모두의 의견을 잘 들었습니다. 이제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당장 이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좀 더 이 전쟁을 지켜본 후 우리가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되면 그때 전쟁 참여를 검토해 보겠습니다. 모두 이의 없으시죠?”


“그렇게 결정하셨다니 따르겠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중국 전쟁을 계속 지켜보면서 방법을 모색하기로 하죠.”


“알겠습니다.”


미사일 공격을 받은 미얀마는 중국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지었지만, 라오스는 중국을 공격하기로 했다.


이번 기회에 원난성을 차지해 영토를 넓힐 생각이었다. 그곳에 묻힌 자원과 관광 자원으로 탐난 것도 사실이다.




인도의 수도인 델리가 중국이 발사한 미사일로 인해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다.


“우리의 피해가 얼마나 됩니까?”


“100여 기의 미사일이 올드델리 구시가지에 떨어졌습니다. 그로 인해 수천 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드디어 중국이 본색을 드러냈군요. 우리도 가만히 당하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가 얼마나 무서운지 중국에 확실히 보여줘야 합니다.”


“맞습니다. 똑같이 미사일 공격을 해줘야 합니다.”


“미사일 공격은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일본도 보복 공격을 받아 여러 대도시가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이대로 당하고 있자는 말씀입니까? 무엇이 무서워서요?”


“그런 말이 아닙니다. 단지 조금 더 우리에게 유리한 공격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일본이 발사한 미사일로 인해 71, 72, 73, 75, 79 집단군이 상당한 피해를 본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요? 오래간만에 듣기 좋은 소리군요. 그들의 피해는 얼마나 됩니까?”


“그건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위성으로 실시간 감시를 하고 있으나 움직이는 자들은 아직 보이지 않고 있거든요. 집단군마다 100여 기의 미사일이 떨어졌고 무기고들이 터져 피해가 좀 더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피해 상황이 나오려면 며칠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굳이 같은 장소에 미사일을 쏠 필요는 없겠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75, 76, 77 집단군에 각 200기씩 날려주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럼 우리의 진격도 편할뿐더러 티베트의 독립도 좀 더 빨라질 겁니다.”


“좋은 생각이군요. 그럼 우리 도시를 파괴한 피해 보상으로 윈난성을 가지는 것으로 하죠.”


“원난성 뿐 아니라 좀 더 나아가 쓰촨성까지 진격하면 우리에게 좀 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세요.”


“알겠습니다.”


인도에서도 중국에 미사일 발사가 확정되었다.


인도에서 쏜 600기의 미사일이 75, 76, 77 집단군의 무기고를 강타해 많은 사상자를 냈다.


그로 인해 총 13개의 집단군 중에 공격받지 않은 집단군은 다섯 곳뿐이었다.


그 사실을 모르고 있던 중국군 최고 사령원은 계속 작전을 진행했다.


그러나 어떻게 알았는지 중국군이 움직이기만 하면 그곳은 어김없이 공격받아 피해가 늘었고 그 피해 소식은 사령부로 계속 들어왔다.


“도저히 안 되겠습니다. 우리가 움직이기만 하면 공격을 해대니 이대로라면 제대로 된 공격 한번 해보지 못하고 전쟁에서 지겠습니다.”


“우리의 과학력이 급속도로 발전해 미국과 어느 정도 비슷한 수준이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겪어보니 차원이 완전히 다르군. 우리가 손도 못 쓰고 계속 당하고만 있으니 말이야.”


“정말 답답할 노릇입니다. 미국과의 기술력 차이가 이렇게까지 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렇다고 이대로 당하고만 있을 수 없으니 작전을 바꿔보도록 하지.”


“어떻게 말입니까?”


“우리가 적에게 걸리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그야 위성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맞아. 우리가 대규모로 움직이면 그 모습을 감시하고 있던 위성이 저들에게 우리의 정보를 알려주고 대비할 시간을 주는 것이 확실해. 나는 그 위성을 역으로 이용할 생각이네.”


“위성을 이용하겠다는 말씀이십니까?”


“이제부터 우리 군은 소대 단위로 작전을 펼칠 거네. 우리에게 제일 강점은 인구가 많다는 것이니 그걸 최대한 이용해서 말이야.”


“게릴라전을 펼칠 생각이십니까?”


“우리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그 방법밖에 없어 보이니 어쩔 수 없네.”


“알겠습니다. 그럼 오늘부터 각 부대에 전령을 보내 각개전투를 벌이라 지시하겠습니다.”


중국의 이 결정으로 전투는 완전히 게릴라전으로 바뀌었다.


중국으로써는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아직 더 많은 나라가 전쟁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것에 위안으로 삼아야 했다.


시리아 내전이 종결되는데도 10년이 넘게 걸렸는데 그보다 땅이 수배가 더 큰 중국 내전이 바로 끝날 거로 생각한 나라는 없었다. 그래서 타국은 좀 더 지켜보다가 전쟁에 참여할 생각이었다.


그렇게 시간은 계속 흘러갔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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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14 18.10.19 1,729 57 14쪽
150 미래도시 프로젝트 (14) +13 18.10.17 1,704 64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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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11 18.10.14 1,746 60 13쪽
147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18 18.10.11 1,822 60 16쪽
146 미래도시 프로젝트 (10) +8 18.10.10 1,748 56 14쪽
145 미래도시 프로젝트 (9) +6 18.10.08 1,764 61 13쪽
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4 68 13쪽
143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4 18.10.04 1,950 73 14쪽
142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5 18.09.29 2,106 66 14쪽
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2 72 15쪽
140 미래 도시 프로젝트 (4) +4 18.09.21 2,080 61 13쪽
139 미래 도시 프로젝트 (3) +2 18.09.19 2,133 75 14쪽
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9 67 13쪽
137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6 72 14쪽
136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1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0 69 13쪽
134 범죄 조직 이용하기 (4) +9 18.09.11 2,149 69 13쪽
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1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8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5 76 13쪽
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6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5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5 76 14쪽
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1 66 14쪽
125 한국을 떠나 세계로 (4) +14 18.08.30 2,808 77 13쪽
124 한국을 떠나 세계로 (3) +3 18.08.29 2,739 70 15쪽
123 한국을 떠나 세계로 (2) +6 18.08.28 2,764 69 14쪽
122 한국을 떠나 세계로 (1) +6 18.08.27 2,895 71 14쪽
121 전쟁터에서 흔한 일 (8) +10 18.08.24 2,865 71 14쪽
120 전쟁터에서 흔한 일 (7) +23 18.06.12 4,070 110 14쪽
119 전쟁터에서 흔한 일 (6) +16 18.04.03 5,783 131 13쪽
118 전쟁터에서 흔한 일 (5) +6 18.04.02 4,969 128 16쪽
117 전쟁터에서 흔한 일 (4) +2 18.04.01 4,858 132 16쪽
116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5 18.03.31 4,917 125 13쪽
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3 118 13쪽
»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6 18.03.29 5,048 114 14쪽
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60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3 113 17쪽
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3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4 119 13쪽
108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2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80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3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200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6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9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7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9 143 16쪽
99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6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7 142 13쪽
97 격변하는 대륙 (4) +11 18.03.16 5,843 142 13쪽
96 격변하는 대륙 (3) +4 18.03.15 5,939 150 14쪽
95 격변하는 대륙 (2) +17 18.03.14 5,947 144 13쪽
94 격변하는 대륙 (1) +8 18.03.13 5,965 142 13쪽
93 마법을 만들다 (4) +7 18.03.12 6,040 143 14쪽
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8 135 21쪽
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7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7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2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90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8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2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3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4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5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5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4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1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8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2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2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7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5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80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6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7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40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8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8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4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4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0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3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3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1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4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2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2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1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9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2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5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9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4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5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2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5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2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1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7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8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5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4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8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90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2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299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2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1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2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4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3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4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8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79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5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1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8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6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3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2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2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09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599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5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50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1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8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4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2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3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6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3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31 46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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