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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최근연재일 :
2018.10.31 01:59
연재수 :
154 회
조회수 :
1,180,225
추천수 :
22,986
글자수 :
955,086

작성
18.10.11 03:01
조회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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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글자
16쪽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DUMMY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그건 아직 모르겠습니다. 첩보 작전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대량의 미론이 필요합니다.”


“아. 미론.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에는 미론을 넣지 않았구나. 지금 당장 미론을 뺄 수 있는 곳이 어디지?”


“하루 정도는 티베트와 위구르 쪽에서 수십 기 정도의 미론을 뺄 수 있습니다.”


“그걸로는 어림도 없겠어. 차라리 내가 만드는 것이 빠르겠는데? 김승우 법무팀장이나 W.L Construction 대표에게 파이 알리 빈 알사우드와 접촉해 보라고 해.”


“계속 시도하고 있으나 전혀 연락되지 않습니다.”


“그럼 우리 직원들은 어디에 있는 거야? 모두 무사한가? 혹시 모두 갇혀 있는 건 아냐?”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공항에서 출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항에 있다고? 어디 다치거나 그런 건 아니겠지?”


“그들이 착용한 비상용 안경으로 확인 한 바에 의하면 특별한 충돌은 없었습니다. 일하던 도중에 사우디아라비아 경찰에 의해 강제로 버스에 태워져 공항으로 이동됐을 뿐입니다.

그로 인해 그들이 가지고 간 짐도 챙기지 못하고 공항에서 대기 중입니다. 그들의 대화로 미루어 볼 때 왜 추방당하는지 그들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 혹시 우리 직원이랑 통화 가능해?”


“비공식적으로는 가능하나 공식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들이 착용하고 있는 보호용 안경으로 통신할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이 사실이 알려지면 회사에서 직원들을 감시하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었고 법적으로 소송을 거는 직원이 나올 수도 있었다.


“그들이 무사하다면 딱히 위험을 무릎 쓰고 그들과 대화할 필요는 없겠지. 관광용 드론을 보내 나미비아로 모두 무사히 귀환시켜.”


“바로 시행하겠습니다.”


'무슨 일로 추방된 걸까? 작업자들이 혹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 걸까?'


사우디아라비아에 들어가기 전 루퍼가 준 정보에 의하면 2013년도에 너무 잘생겨서 추방된 사람이 있었고, 2002년에는 여학교에서 불이 났는데 여학생들이 아바야를 입지 않았다고 종교 경찰이 그냥 타죽으라고 했을 정도다.


그로 인해 여학생 15명이 죽고 60명이 중상을 입었다. 당시에 그 자리에 있던 소방관과 경찰이 종교 경찰에 격분했으나 여학생들이 불에 타 죽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을 정도로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슬람 근본주의 막장 국가이며 독재 국가였다.


이런 이유로 직원들에게도 여러 번 조심하라고 당부했던 것이다.


“역시 미론이 없으면 일이 안 되잖아? 이럴 줄 알았으면 미론을 최소한 한 개라도 붙여 둘걸. 매번 잘하다가 딱 한 번 실수했는데 하필 이럴 때 일이 터져버렸네. 다른 기업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사업을 하는지 모르겠네.”


모든 미론은 중국 전쟁에 참여하고 있는 상태였다.


한국이 베이징을 공격한다고 해 중국과 일본, 몽골, 베트남, 인도, 독립군 외에도 아직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다른 주변국까지 광범위하게 감시하고 있었다. 이 중요한 순간에 제일 허튼짓을 많이 하는 한국 정부까지 포함해서.


“이만대가 넘는 미론을 만들었는데도 언제나 부족하네. 미론도 공장에서 찍어낼 수 있으면 좋겠는데 배터리 문제와 특수 합금으로 만든 몸체를 해결하지 못해서 매번 내가 직접 만들어야 하는 게 단점이야.”


나는 원소 모드로 들어가 미론을 만들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동안 수십 번의 업그레이드가 이뤄져 초기 미론 10기 분량의 일을 혼자 처리할 정도로 성능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주위에 널리고 널린 바닷물을 이용해 그곳에서 원소를 뽑아다 미론을 만들었고 만들어진 미론은 내 옆에서 대기했다.




내가 정신없이 미론을 만들고 있는 동안 관광 드론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공항에 도착해 우리 직원들을 태우고 있었다.


직원들이 관광 드론에 모두 탑승해 공항에서 이륙하자 루퍼는 W.L Construction 대표에게 연락해 그들이 탑승한 것을 알리고 본사 메일을 통해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보고서를 제출하라고 지시했다.


그 지시를 받은 W.L Construction 대표는 관광 드론에 연락해 책임자와 직접 통화했다.


“혹시 다친 직원은 없습니까?”


“모두 괜찮습니다. 단지 공항에서 1박을 한 관계로 피곤할 뿐입니다.”


“혹시 왜 추방당한 건지 알고 계십니까?”


“저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종교 경찰을 대동해 우리를 둘러싸더니 강제로 버스에 태웠습니다. 도착해보니 공항이었고 우리의 짐을 뒤졌는지 모든 여권에 수속이 끝난 상태였습니다.

심지어 짐을 돌려달라고 했는데도 못 들은 것처럼 전혀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그곳에 계시면서 실수하신 것이 있으셨나요? 금기가 많은 나라이다 보니 직원들이 모르게 신을 모욕했거나 그들이 원치 않는 행동을 했을 수도 있잖아요?”


“없다고 확신합니다. 혹시 우리도 모르게 실수를 할까 봐 가이드를 붙여 계속 확인했고, 부부로 온 직원들도 혹시 그들이 오해할까 봐 남녀 숙소에 따로 재웠습니다. 식사도 현지인을 고용해 현지식으로 했고요.

거기다 그들이 신에게 예배드리는 시간에는 우리도 숙소에서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실수한 것은 전혀 없을 거로 생각합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전혀 문제가 없어 보였다.


그 이야기를 듣고 있던 루퍼도 의구심이 일어났다.


만약 저들이 실수했다면 그들이 착용하고 있는 보호 안경으로 정보를 모으던 미카가 바로 알려 줬거나 미카가 미리 그들의 행동을 막았을 것이다.


직원들도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 눈치였기에 W.L Construction 대표는 대충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알겠습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1주일간 휴가를 드릴 테니 푹 쉬시고 1주일 후에 나미비아로 가십시오.


“휴가를 주신다고요?”


“그곳과 가까운 곳에 몰디브가 있습니다. 몰디브에 1주일간 예약을 잡아 두었으니 그곳에서 푹 쉬십시오. 모든 비용은 회사에서 지급한 상태입니다. 그러니 필요한 것이 있으면 안내인에게 문의해서 받아 사용하세요.

추가되는 비용은 법인 카드로 결제하실 수 있도록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자그마치 인원이 총 850명이었다. 이들이 몰디브에서 숙박한다면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정말 감사합니다. 대표님.”


“별말씀을요. 힘든 일을 겪으셨으니 몸조리 잘하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나미비아에 농장 프로젝트에 주력해 주십시오. 일주일 후에 뵙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통화가 끊어지고 그 이야기를 듣고 있던 모든 직원이 환호성을 질렀다.


지오 건설에서 발령받고 대우가 다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지오 건설에 다닐 때와 똑같은 대우를 해주었다.


다른 기업에는 찾아볼 수 없는 이런 이벤트가 있었기에 직원들의 충성도가 상당히 높았다.


관광 드론 8대는 나미비아가 아닌 몰디브로 방향을 바꿔 날아갔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는 동안 100기의 미론을 만들고 일을 그만둘 수 있었다. 처음에는 일주일을 만들어도 20기를 만들기 어려웠는데 그나마 익숙해져 하루밖에 걸리지 않는 것이다.


미론이 모두 완성되자 사우디아라비아까지 보낼 수송기도 만들었다. 미론 자체 속도가 시속 100km 정도밖에 안 됐기에 이 속도로 타국에 보내기엔 무리가 있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미론들을 고속으로 실어 보낼 수송기도 개발한 것이다.


“미론 수송기를 사우디아라비아로 보내 줘.”


“알겠습니다.”


그 말이 끝나자 미론은 30cm 정도의 총알처럼 생긴 미론 수송기에 들어갔고 그 미론 수송기는 발포대로 날아갔다.


총을 장전해 쏘는 것처럼 미론 수송기가 발포 대에서 발사되자 바닷물을 뚫고 사우디아라비아를 향해 마하 3의 속도로 날아갔다.


“파이 알리 빈 알사우드와는 아직도 연락이 안 돼?”


하루가 지났기에 혹시나 해서 루퍼에게 물어봤다.


“계속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나 그와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 이상하네. 왜 연락이 안 되는 거지?”


“내일이면 우리 직원들이 왜 추방됐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알았어. 미론이 도착하는 대로 사우디아라비아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모아줘.”


“알겠습니다.”


'우선, 하던 거나 마무리하자. 내가 여기서 이런다고 일이 더 잘되는 건 아니니.'


AI 몸을 모두 만들어 놓고 고민에 빠졌다.


너무 눈에 띄는 외모라 조용히 움직이긴 힘들 듯해 보였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이 상태라면 여러 문제가 생길지 몰라. 스스로 몸을 성형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좋겠어.’


더 높은 성능을 유지하며 오랜 세월 사용하려면 현재 기술로 된 재료는 사용할 수 없었다.


‘얼굴과 몸의 뼈를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


뼈의 위치가 바뀌면 얼굴과 몸의 모든 모양이 달라지기에 다중 구조로 뼈를 구성했다. 내부에서 뼈를 이동시켜 얼굴과 몸매를 바꿀 수 있게 한 것이다.


뼈가 변하면서 피부가 늘어나야 하기에 피부에 사용할 재료도 특수해야 했고 색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어야 했다.


기존 실리콘의 분자 구조를 바꿔 아주 질기면서 튼튼한 새로운 실리콘 피부를 만들었다. 워낙 탄력이 좋아 총알도 튕겨 낼 수 있는 놀라운 성능이었다.


머리와 골반에 CPU를 만들어 배치하고 가슴에 무한 에너지 장치를 만들었다.


기본적인 장치가 모두 만들어진 후 내부에 초고강도 나노 로봇으로 만든 액체를 채웠다.


이 액체는 외부의 충격을 막아주고 내부에 고장 난 것을 수리해 주는 역할을 했다.


그럴듯한 날개를 만들어 마무리 지었다.


그렇게 이틀을 날 새며 만들었는데 겨우 가엘이 원한 엄지손가락만 한 분신을 만들었을 뿐이다.


‘이거 하나 만드는데도 이렇게 오래 걸리는데 루퍼와 미카, 라파가 쓸 몸을 만들려면 수개월은 걸리겠네.’


원소 모드에서 나와 가엘에게 말했다.


“가엘 네 몸 먼저 만들었어. 사용해볼래?”


“알겠습니다.”


가엘은 팅커벨 요정에 접속해 자신의 정보를 입력한 후 팅커벨 요정을 제어를 시작하자 엄지손가락만 한 크기에 날개가 달린 아름다운 요정이 서서히 움직였다.


“잘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우선 사용해 보고 불편한 것이 있으면 말해 줘. 바로 수정해 줄게. 그리고 얼굴과 몸은 네가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으니까 혼자 연구해보고. 크기는 지금보다 반 정도로 작아지거나 두 배 가까이 커질 수 있어.”


“감사합니다.”


가엘에게 AI 몸체에 관해 설명을 해주었고 그 설명이 끝나자 해가 떠올랐다.


“뭐야 벌써 아침이네. 정신없이 만들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네. 오늘은 종일 지영이랑 놀아줘야겠다. 맨날 혼자 놀게 하다 이혼당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


아침 일찍 호텔로 돌아가는 동안 AIR-2023에서 잠을 청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한 미론은 첩보 작전을 시작했다.


다시 하루가 지나 사우디아라비아에 미론이 정보를 보내주었고 루퍼가 그 정보를 취합했다.


몇 년 전 살라만 빈 압둘지아 알사우드 국왕이 별세하고 그 자리를 무함마드라 빈 살라만 알사우드가 왕의 자리를 계승 받았다.


무함마드라 빈 살라만 알사우드는 왕세자일 때부터 국가를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한 왕세자였는데, 그는 아버지의 유지를 받아 지금도 뇌물과의 전쟁을 벌이는 중이었다.


그러던 중 파이 알리 빈 알사우드가 W.L Construction 대표에게 뇌물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를 감옥에 가둔 것이다.


그로 인해 W.L Construction의 자연 복원 프로젝트인 오아시스 프로젝트가 중지됐고 우리 직원들 모두 추방된 것이다.


왕실에서 주장하고 있는 뇌물의 증거는 공중 부양 자동차였다.


여기까지는 공식적인 이유였고 실제는 달랐다.


“그런데 저들을 이렇게 추방해도 문제가 없는 건가?”


“저들이 아무리 국제 형사 재판소에 제소한다 해도 판결 나는 데만 3년 이상은 걸릴 겁니다. 거기다 저들이 공중 부양 자동차를 뇌물로 주었다는 증거가 확실하니 쉽게 제소하지는 못할 겁니다.

설사 저들이 뇌물을 주지 않았다 하더라도 우리는 저들이 뇌물을 주고 공사를 수주했다고 밀어붙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야 최소 3년이란 시간을 벌 수 있으니까요.”


“그들을 쫓아내는 거야 별 상관없지만, 사촌까지 뇌물죄로 엮은 것이 신경 쓰이네.”


“그런 나약한 마음을 가지신다면 이 나라는 오래 버티지 못하고 사라질 겁니다. 국가와 국민만을 생각하십시오. 우리의 자손들이 저 황폐한 사막이 아닌 드넓은 초원과 숲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생각하시면서 말입니다.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 것으로 생각하십시오. 나중에 삼촌도 이해해 주실 겁니다.

또한, 뉴질랜드에서도 뇌물죄는 큰 범죄입니다. 오죽하면 세계에서 가장 부정부패가 적은 나라 1위로 선정됐겠습니까? 그만큼 국민도 뇌물죄를 큰 범죄로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국왕님이 진행하시는 뇌물에 관한 정책과도 잘 맞아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다른 기업들에도 뇌물을 주지 못하게 선례를 만드시는 겁니다.”


“그건 나도 알고 있네. 그러나···.”


국왕의 말을 유일하게 막을 수 있는 보좌관은 왕의 말을 잘랐다. 상당히 예의 없는 행동이었으나 그가 가진 특권 중 하나였다.


“저들은 오아시스 프로젝트에 엄청난 비용을 요청했습니다. 거기다 숲을 확장하려면 추가 비용을 지급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넓은 땅을 모두 숲으로 만들려면 우리가 가진 모든 금액을 쏟아부어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가 가진 원유도 얼마 지나지 않아 고갈될 것입니다. 그때를 생각하십시오. 지금, 이 상태로 간다면 우리도 나우루 공화국처럼 변할지도 모릅니다.”


“그건 너무 심한 비약이 아닌가?”


“심한 비약이 아닙니다. 지금 전 세계는 많은 이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국은 화산 폭발로 황폐해지고 있고 그 피해로 북아메리카는 물론 남아메리카까지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또한 남아메리카에 있는 아르헨티나는 마피아와 전쟁 중입니다.

아시아는 어떻습니까? 그곳도 전쟁의 소용돌이입니다. 이 전쟁으로 세계 2위를 자처하던 중국이 풍비박산 났고 일본은 수소폭탄 실험을 하다 터져 큰 피해를 보았다는 소문도 들리고 있습니다.

이 일은 비단 그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째서 그런가?”


“중동과 아프리카의 많은 국가가 식량을 수입해야 하는데 지금 전쟁에 휘말리거나 화산으로 피해를 보는 나라에서 생산되는 식량이 세계 소비량의 반이 넘습니다.

이 말은 우리도 곧 식량난을 겪는 대열에 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제 곧 식량은 부르는 게 값이 되는 시기가 올 겁니다.”


“그렇다면 더더욱 저들의 힘을 빌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저들의 기술을 우리가 습득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입니다. 저들에게 줄 돈의 일부만으로도 이 넓은 지역을 숲과 농지로 만들 수 있으니까요.

이 일은 국왕님의 위대한 업적으로 길이 남을 겁니다. 그러려면 판결이 나기 전까지 저들의 기술을 무슨 일이 있어도 습득해야 합니다.”


“알겠네. 그렇다면 우리가 얼마 만에 저들의 기술을 모두 습득할 수 있겠는가?”


“우리나라의 능력 있는 과학자들이 그들의 건물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조만간 건물의 원리를 알아낼 겁니다.”


결국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우리가 만든 이 놀라운 기술을 훔치기 위해 이 상황을 만든 것이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작가의말

기존 쓰는 것보다 20% 정도 분량을 늘렸습니다.

곧 주말이네요. 이틀 행복하게 보내시고 주말에 등산이나 가보세요.

단풍이 아름답게 졌을 듯 하네요.

아~ 나도 산에 가고 싶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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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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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쮸리군
    작성일
    18.10.11 03:20
    No. 1

    저번에 보았던것같은 기억이... 데쟈뷰인가요??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13 22:10
    No. 2

    중요 부분이 너무 강렬하게 남으셔서 데자뷰 현상이 일어나시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 제가 올렸던 내용은 공지로 올려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보시면 내용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유러너스
    작성일
    18.10.11 03:35
    No. 3

    강력한 철퇴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13 22:11
    No. 4

    갑자기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렸네요.
    제가 철퇴를 맡게 생겼어요. ㅠ.ㅠ
    매일 야근이라 글도 못쓰는데 댓글 보고 맨붕이 ㅠ.ㅠ
    댓글 감사드리며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10.11 04:13
    No. 5

    이런 개연성 없는 패턴으로 계속 우려먹으시네 ㅋㅋㅋㅋ
    뭐 공짜로 보는거니 더 말하면 실례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13 22:20
    No. 6

    이전에 답글 드린 것에 오해가 있으셨나 보네요.
    제가 초보라 제 글에 개연성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 개연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뉴스를 찾아보고 좀 더 과장되게 포장해 글을 적고 있습니다.
    거기다 스노든 같은 자들이 인터뷰 한 내용과 미스터리 사건 등을 나름 재해석해서 적었고요.
    나름 개인적인 이유가 있어 글을 쓰고 있는데 (그게 글로 밥 먹고 살려는 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글 쓰는 게 정말 어렵네요.
    헤벤져스님이 댓글을 남겨주신 후 정말 고민 많이 해 가면서 글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욕먹을 정도라 죄송합니다.
    나름 더 공부하면서 노력하겠습니다.
    짜증나게 해드려 죄송하고 댓글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10.11 04:19
    No. 7

    제가 참 궁금한게 있는데 제가 예전에 기업재산 강탈하는게 개연성 없다고 말씀드린적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고 작가님이 말씀하셨네요....
    근데 현실 어디에 짱깨들 빼고 정상적인 국가에서 저렇게 이유없이 기업재산 강탈하나요? 외교문제 개나 줘버리는 국가가 있어요?
    짱깨도 그딴 짓거리 하다 트럼프에게 참교육 당하는 중인데요?
    뭐 하나 예를 들어 줘보세요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10.11 04:21
    No. 8

    아 혁명일어나서 지하자원 국영기업으로 만든건 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tron
    작성일
    18.10.11 07:25
    No. 9

    작가님.피곤하신가보네요.같은거 또쓰시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13 22:23
    No. 10

    같은 글 아닌데 6개월전에 적었던 글이 기억에 강렬히 남으셨나 보네요.
    그래서 혹시나 해 공지로 그때 글 5편 모두 올려 드렸습니다.
    한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인천 부평역 앞에서 14일까지 풍물 축제를 하는 중이고 이태원에도 축제하고 있어요.
    가까우시면 한번 찾아가 보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바둥
    작성일
    18.10.11 07:56
    No. 11

    ㅋㅋ 어디서 본것 같다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이 다음은 몸에서 빛이 나는 신의 사자가 되어서 메카에 있는 무슨 건물을 분해해 버리는 거였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13 22:27
    No. 12

    메카 다시 한번 분해 하려 했는데 댓글 달아 주셔서 고민에 빠졌습니다.
    시나리오가 진척이 안되네요. 뭔가 획기적인 것이 필요한데 이러자 지구를 완전히 갈아 엎을 판입니다.
    원래 중동 이야기 후에 큰 사건이 터지는데 그동안 지구를 안정화 시켜야 하거든요.
    신의 사자가 필요할 타이밍이에요.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leyden
    작성일
    18.10.11 08:49
    No. 13

    저번에 공모전 준비로 다른거 쓰시기 전에 나왔던 에피소드로 기억하는데, 전 다른나라라서 비슷한 구성으로 비슷한 에피소드 쓰시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13 22:30
    No. 14

    그때 썼던 글 5편을 공지 글로 올려 드렸습니다.
    한번 보시면 지금 내용과 일부만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원래 메카를 없애기 위해 고민한 부분이 있어 이 부분만 살린 것인데 모두 같은 내용이라고 오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중동에서 몇 가지 부분을 바꿔야 시나리오가 진척이 되는 일이라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정신지배인
    작성일
    18.10.11 09:26
    No. 15

    저번에 적은거 또 적은듣 하내요 작가님 ..
    갠적으로 잼나고 보고 잇는대 ..
    확인점 해보시고 .. 연참점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13 22:31
    No. 16

    이전에 적었던 내용은 공지로 5편 올려 드렸습니다.
    보시면 내용이 비슷하지만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연참해 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실력이 미천해 스토리가 팍팍 안 나가네요. ㅠ.ㅠ
    언제나 글 올려드리면서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모른직다
    작성일
    18.10.11 13:13
    No. 17

    싹다 폭파시켜버리는게 낫지않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13 22:32
    No. 18

    그럴 만한 이유가 생길 것 같습니다.
    이제 아주 중요한 누가 찾아오거든요.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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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만든 화학자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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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미래로 +11 18.10.31 1,669 48 22쪽
153 미래도시 프로젝트 (17) +2 18.10.26 1,706 56 15쪽
152 미래도시 프로젝트 (16) +11 18.10.23 1,694 56 14쪽
151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14 18.10.19 1,729 57 14쪽
150 미래도시 프로젝트 (14) +13 18.10.17 1,704 64 14쪽
149 미래도시 프로젝트 (13) 18.10.16 1,626 60 13쪽
148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11 18.10.14 1,746 60 13쪽
»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18 18.10.11 1,823 60 16쪽
146 미래도시 프로젝트 (10) +8 18.10.10 1,748 56 14쪽
145 미래도시 프로젝트 (9) +6 18.10.08 1,764 61 13쪽
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4 68 13쪽
143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4 18.10.04 1,951 73 14쪽
142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5 18.09.29 2,106 66 14쪽
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2 72 15쪽
140 미래 도시 프로젝트 (4) +4 18.09.21 2,080 61 13쪽
139 미래 도시 프로젝트 (3) +2 18.09.19 2,133 75 14쪽
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9 67 13쪽
137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6 72 14쪽
136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1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0 69 13쪽
134 범죄 조직 이용하기 (4) +9 18.09.11 2,149 69 13쪽
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1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8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5 76 13쪽
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6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5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5 76 14쪽
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2 66 14쪽
125 한국을 떠나 세계로 (4) +14 18.08.30 2,808 77 13쪽
124 한국을 떠나 세계로 (3) +3 18.08.29 2,739 70 15쪽
123 한국을 떠나 세계로 (2) +6 18.08.28 2,764 69 14쪽
122 한국을 떠나 세계로 (1) +6 18.08.27 2,895 71 14쪽
121 전쟁터에서 흔한 일 (8) +10 18.08.24 2,865 71 14쪽
120 전쟁터에서 흔한 일 (7) +23 18.06.12 4,070 110 14쪽
119 전쟁터에서 흔한 일 (6) +16 18.04.03 5,783 131 13쪽
118 전쟁터에서 흔한 일 (5) +6 18.04.02 4,969 128 16쪽
117 전쟁터에서 흔한 일 (4) +2 18.04.01 4,858 132 16쪽
116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5 18.03.31 4,917 125 13쪽
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4 118 13쪽
114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6 18.03.29 5,048 114 14쪽
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60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3 113 17쪽
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3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4 119 13쪽
108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2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80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3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200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6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9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7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9 143 16쪽
99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6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8 142 13쪽
97 격변하는 대륙 (4) +11 18.03.16 5,843 142 13쪽
96 격변하는 대륙 (3) +4 18.03.15 5,939 150 14쪽
95 격변하는 대륙 (2) +17 18.03.14 5,948 144 13쪽
94 격변하는 대륙 (1) +8 18.03.13 5,965 142 13쪽
93 마법을 만들다 (4) +7 18.03.12 6,040 143 14쪽
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8 135 21쪽
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7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7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2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90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8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2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3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4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5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5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4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1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8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2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2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7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5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80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6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7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40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8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8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4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4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0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3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3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2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4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2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2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1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9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3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5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9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4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5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2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5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2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1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7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8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5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5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8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90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2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299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2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2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2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4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3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5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8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79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5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1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8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7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3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2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3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10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600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6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51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3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9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5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3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4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6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3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31 46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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