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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최근연재일 :
2018.10.31 01:59
연재수 :
154 회
조회수 :
1,180,152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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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955,086

Comment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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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유러너스
    작성일
    18.09.16 07:41
    No. 1

    일본..당했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09.19 11:32
    No. 2

    욕심이 과한 결과 입니다. 요즘 글을 잘 올려드려야 하는데 곧 추석이라 야근이 많네요 ;;
    아무래도 몇일을 쉬어야 하니.
    점심식사 잘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바둥
    작성일
    18.09.18 21:43
    No. 3

    방사선에 대한 정의가 잘 못 된것 같아요. 방사선은 알파, 베타, 감마등이 있는데, 알파는 양성자와 중성자의 결합, 베타는 전자, 감마는 감마선...이었던 것 같아요. 방사선이 위험한 이유는 전자구름을 교란하기 때문이 아니라, 핵을 붕괴시키기 때문이고요, 핵은 원소의 종류를 규정하는 핵심인데 원소가 바뀌어버리면 화합물의 구성이 바뀌죠. 더군다나 핵이 붕괴되면 또다시 방사선을 방출하기 때문에 연쇄적으로 망가집니다.
    본문에서는 전자 구름만으로 만든 결정이라고 하셨는데, 양성자 없이 전자만 있으면 전하불균형 상태가 됩니다. 번개치기 직전의 먹구름 같은 상태죠.
    의도하신 것을 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보기엔 설정에 좀 오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09.19 11:31
    No. 4

    바둥님의 댓글 잘 보았습니다. 그 부분을 다시 읽어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어 조금 더 직관적으로 내용을 바꿨습니다.
    아직 원소의 형태가 확실하게 드러나 있지 않은 관계로 많은 형태의 가설이 존재하더군요.
    그래서 원소를 별이라 생각해 제 나름대로 가설을 세워 글을 작성했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었나 봅니다.
    바뀐 부분은 다시 한번 읽어 보시고 댓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추석 기간이라 야근이 많아 글을 잘 못올리네요.
    식사 잘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노약자
    작성일
    18.10.22 21:17
    No. 5

    중성자는 양성자와 같이 중앙에 있는걸로 이미 많은 실험결과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지금 실험 결과로는 전자의 위치가 확률적으로 존재한다고 전자구름이라는 이론이 나온것이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노약자
    작성일
    18.10.22 21:18
    No. 6

    전자구름이란것이 하늘의 구름처럼 많이 있어서 구름이 아니라 한개의 전자가 존재하는 위치를 확률을 계산하여 표시를 하면 구름처럼 보인다고 전자구름이라고 부르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노약자
    작성일
    18.10.22 21:21
    No. 7

    전자는 -전하를 띄고있습니다 원자안에서 +전하는 양성자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노약자
    작성일
    18.10.22 21:24
    No. 8

    양성자는 +전하를 가지고 질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성자는 전하를 가지지 않고 질량을 가지기에 중성자입니다 전자는 -전하를 띄고 있고 무게는 무시할 정도로 작습니다.
    참고로 양성자와 중성자의 무게는 같다는 실험결과가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노약자
    작성일
    18.10.22 21:25
    No. 9

    핵분열을 과 핵융합 현대에서 쓰는걸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노약자
    작성일
    18.10.22 21:35
    No. 10

    핵분열은 말그대로 핵이 분열하면서 에너지를 얻는건데 다시말하면 원소의 중성자와 양성자가 있는 그 핵이 깨진다는 말인데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 간단하게설명하면 원자핵을 유지하는 힘이 엄청 센거구요 이힘을 이용하는 대표적 예시가 핵발전소와 핵폭탄입니다 현대과학에서 원료로 우라늄과 풀루토늄을 이용하는데 이유는 핵이 커서 부수기 쉽다는겁니다 그리고 부수어진 원자는 전혀 다른 원자가 되죠 원소 주기율표 찾아보시고 거기에 숫자가 말해주는건데 음 예를들면 우라늄(양성자92)이 핵분열을 일으키면 스트론튬(양성자38)+제논(양성자54) 로 나눠집니다. 혹시나 해서 그러는데 모든 원소는 양성자 개수로 정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노약자
    작성일
    18.10.22 21:41
    No. 1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32 노약자
    작성일
    18.10.22 21:48
    No. 12

    핵융합 말씀드리면 분열을 보고 느끼셨겠지만 원자의 양성자를 합쳐야 핵융합이 되는데 이건 원자가 크면 그만큼 더 힘들겠죠 그래서 핵융합을 이용하는 폭탄이 수소폭탄인겁니다 수소 두개를 합쳐서 헬륨을 만드는거죠 다시 말씀드리면 주기율표를 보시면 있는 숫자가 양성자 수입니다(평균질량이 적힌 표도 있을겁니다 여기서 왜 평균질량이냐 하면 양성자 갯수는 같으나 중성자가 몇개 붙냐에 따라 질량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보통 자연계에서 발견되는 원소들의 질량의 평균을 내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노약자
    작성일
    18.10.22 21:53
    No. 13

    지난번에 발전소 만드실때도 중성자 몇개 해서 이해가 안되서 그냥 넘어가긴 했는데 원자의 구조나 핵융합 같은거는 자세하게 아시는게 도움되실것 같은데 관련자료 다시 확인해주시면 좋겠네요 태양같은 핵융합공장에서도 산소(양성자가 무려8개)이상의 결과물을 얻는 반응이 매우 적습니다 어떻게 아냐하면 태양빛의 스펙트럼을 조사하면 나옵니다. 태량빛을 조사해서 태양의 주요성분을 구분해내는거죠 이게 현대과학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노약자
    작성일
    18.10.22 21:56
    No. 14

    원소의 형태가 화실하게 드러나지 않았다는 자료는 어디서 구하신건지 궁금하네요 양자역학이 들어오기전에도 많은 실험으로 구조가 증명이 되었죠 1900년대에 이미 전자를 제외하면 거의 확정되었다고 보면 과언이 아닐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23 01:45
    No. 15

    모든 정보는 구글링과 위키백과를 참고하고 있습니다.
    원소의 형태에 관한 글은 https://ko.wikipedia.org/wiki/%EC%9B%90%EC%9E%90 를 참고 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자의 구조와 모형
    floating

    원자는 원자핵 주변에 전자가 존재하는 구조를 가지는데, 이 구조에 대해 많은 과학자들이 가설을 세우고 주장하였다.
    돌턴의 원자 구조

    1803년 영국의 과학자 돌턴에 의해 원자는 더 이상 쪼갤 수 없고, 같은 종류의 원자는 크기와 질량이 같아 다른 원자로 변환, 소멸, 생성되지 않는다는 원자설을 제시하였다. 이때 돌턴이 제시한 원자모형은 딱딱한 공 모양이었다.
    톰슨의 원자 구조

    1897년 영국의 과학자 조지프 존 톰슨은 양극에서 음극으로 음극선을 쏘면서 진행경로에 장애물을 놓거나 전기장과 자기장을 걸어주는 음극선 실험을 수행하였다. 이 실험결과로부터 음극선은 질량이 있고 직진을 하며 전기적으로 (-)전하를 가지는 입자임을 알아냈고, 이를 전자라 명하였다. 이 실험을 바탕으로 1907년에 톰슨은 양전하를 가지는 물체에 음전하를 가지는 전자가 빵 속의 건포도처럼 박혀있는 원자모형을 제시한다. 전자의 발견은 돌턴의 원자 모형에서 전기적으로 양성을 띤 부분과 전기적으로 음성을 띤 부분을 구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러더퍼드의 원자구조

    1911년 영국의 과학자 러더퍼드는 알파입자를 얇은 금박에 쏘는 알파입자산란실험을 통해 대부분의 알파입자는 금박을 통과하고 일부는 튕겨 나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러더퍼드는 원자의 중심에는 양전하를 띄는 입자가 모여 있고 그 주위를 전자가 공전하고 있는 행성모형을 제안하였다.
    닐스 보어의 원자구조

    하지만 러더퍼드의 원자모형은 선스펙트럼을 설명할 수 없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1913년 덴마크의 과학자 닐스 보어는 전자가 각기 다른 에너지를 가지는 층에 존재한다는 양자개념을 도입하여 가설을 세우고 이에 근거한 보어의 원자모형을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양자역학이 탄생했다고 볼 수 있다.

    현대 물리학의 원자구조
    그 후 1926년 오스트리아의 과학자 에르빈 슈뢰딩거가 전자를 파동으로 다루어 전자의 상태를 나타내는 파동함수, 즉 슈뢰딩거 방정식을 발표하여 물질의 이중성을 입증하였다. 하지만 같은 해 10월에 독일의 과학자 보른은 슈뢰딩거 방정식이 전자의 파동함수가 아니라 전자가 존재할 확률함수라고 해석하였다. 이러한 확률적 해석을 바탕으로 원자 주위에서 전자를 발견할 확률을 계산하여 확률의 분포를 점으로 찍어 구름처럼 표시하는 현대의 원자모형이 탄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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