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50km면 평지 행군을 해도 12시간이 걸리는데 산을 넘어다니면서 5시간?
벌써 무공 고수인대요. 왠만한 건달들은 옷깃도 못건들겠네요.
완전히 산속을 전력질주 한다는 소린데 5시간 전력질주를 할수 있는 사람이 조폭이 뭐가 무섭나요?
좀 거리 조정이 필요 할듯 하네요. 왕복 20km정도로 그것도 산을 넘어다니는 거라면 거의 불가능 하지만...
핵반응을 하지 않고 쪼개고 합치려 하였다 -> 마치 독서를 하지 않고 책을 읽으려 하였다 라는 말 같습니다. 핵반응 자체가 핵을 쪼개거나 합치는 작업이니까요. 아마도, 기존의 핵분열, 핵융합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실험을 설계하였다는 의미로 쓰신것 같은데, 표현을 고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밑에 다이아몬드의 예도 좀 뜬금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탄소가 다이아몬드로 바뀌는 것은 원소간의 결합구조가 바뀌는 것 뿐이고, 지금 다루는 주제는 원소 자체가 다른 원소로 바뀌는 것이기에 적절한 예가 아닙니다.
기존의 원소끼리 충돌시키는 방식으로는 열과 방사능의 제어가 어려운데, 열과 방사능을 완벽하게 제어하며 결과물인 원소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라는 식의 설명이 더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둥님의 글을 읽어보니 제가 글을 오해하게 쓴 것 같아 수정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아버지의 실험을 보지 못한 상태여서 주인공이 엉뚱한 실험을 하고 있었습니다. 곧 아버지가 한 실험을 보시면 알게 되실겁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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