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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웰컴 투 마나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완결

삶의유희
작품등록일 :
2015.03.16 00:00
최근연재일 :
2015.09.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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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5.04.0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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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4쪽

다시 찾은 세계 - 65

픽션(허구)입니다. 본 작품은 저의 순수착장물입니다. ^,.~




DUMMY

그렇게 새벽에서야 하루를 마감할 수 있었고 모두 만족했다.


시골집에서의 생활이 조금 편해졌고 익숙해진 것 같다.

하루의 시작을 수련으로 하는 것엔 변화가 없었지만 온 가족이 수련하기에 좁았기에 빨리 땅이 구해졌으면 좋겠다.

‘조만간 연락 올 때가 된 것 같은데 연락이 없으시네! 찾아 봬야하나? …아, 소정·정민 남매는 지금 뭘 하고 있을까?’


바로 홀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있었던 일을 확인했다.

아침이 되자 따듯한 빵과 쪽지를 보고 기뻐하는 소정·정민 남매의 모습과 정민은 일을 나갔는지 없고, 소정 혼자 집에서 ‘소원봉’을 만지작거리며 오늘의 소원을 정하고 있었다.

저 얘들에게 가정을 만들어 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사랑이 없는 가정이 무슨 소용 있을까? 그저 형제간의 사랑을 지켜주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일 것이다.

어찌 되었든 소정·정민 남매를 지켜보는 것이 활력소가 될 것 같다.


- 마스터 보고입니다.

- 응, 이번엔 좋은 일인 것 같네! 시작할까?

- 네, 마스터. 벨라행성인의 기술을 거의 다 습득했습니다.

- 그래? 쓸 만한 것은 있어?

- 포악한 놈들이라 그럼 지. 무기가 저희 것에 비해 화력이 더 좋았고, 대행성무기까지 가지고 있더군요. 사용시간과 수중에서의 제약만 없었다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 …흠, 다행이군! 다른 건?

- 벨라행성의 엔진도 저희 것 보다 진보한 것입니다. 다만 엔진 자체에 무리를 주더군요.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은 모두 비슷하게 발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구는 아직 더 개발해야겠지만 벨라행성과 센트리온도 같은 체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가진 기술을 활용하면 더 띄어난 엔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나늄을 이용해서 새로운 엔진을 개발할 생각인데 마스터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도움! …뭔데?

- 페릭의 마법화로를 이용하면 가능하지만 시간과 양, 질이 문제고 100% 활용하기 힘들더군요. 노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꾸준히 도와줘야합니다.

- 그래? 알았어. 노움에게 부탁하고 아티팩트를 줄 테니 김시은 비서와 계약이 가능한지 알아보고 페릭에게 해방해주고 돌려보내던지 계약하는 정령을 활용하라고 해줘.

- …아, 저도 정신체라 계약이 가능할지도 모르겠군요. 호호호 감사합니다.


‘계약은 되도 마나는 어떻게 하지?…음, 마나늄으로 뼈대를 만들거나 소환용 장비를 만들어야 할지도 모르겠네! 계약이 되면 같이 해결하자.’


- …그럼, 인공위성을 만들 수 있겠네?

- 네, 놈들의 엔진의 파장을 알았으니 조속히 만들어 띄우겠습니다. 놈들의 파동포도 연구해보겠습니다. 행성파괴를 위해 만든 것이라 위험하지만 하나정도는 갖고 있어야겠어요.

- 위험하겠지만 내 승인 없으면 사용하지 못하도록 인증시스템을 만들어서 완성되면 보고해.

- 네, 마스터.


따르릉. ‘농약 집 어르신? 김시은 비서가 알아서 해주니 역시 좋아!’


- 과수원 때문인 것 같아요. 받으세요. 그럼 전 이만.

- 응, 수고.


농약 집 어르신의 연락을 받고 만사 제쳐놓고 찾아갔다.

소개받은 어르신은 팔기로 작정하셨는지 지적도와 등기를 가져오셔서 확인이 쉬웠고 1.5Km 정도 떨어진 야산이라 멀지 않은 곳이라 웬만하면 통째로 구매하기를 원하셨기에 15만 평의 야산을 통째로 구매하기로 했다.

어르신이 말씀하시기를 과수원은 아무 데나 만들 수 있는 게 아니고 관공서의 허락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면서 살 때 용도에 맞는 땅을 사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고 잘못 사고팔면 손해라고 하시면서 과수원으로 충분한 조건을 갖춘 곳이라고 하셔서 더 만족했다.

다만 큰 금액이라 확인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흔쾌히 허락하셔서 10%의 계약금을 드리고 거래서를 작성하였다.


- 김시은 비서 지적 확인하고, 토양분석해서 알려줘.

- 네, 조사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 응, 수고.


저녁에 토미와 스토미가 드디어 초청형식으로 방한했다.

‘세상에 쉬운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 언제나 남 신경 쓰지 않고 살 수 있으려나?’


잠들기 전에 애들과 같이 소정·정민 남매의 상황을 확인하고 누웠다.

‘내일 먹을 것을 구했나? 인형을 받고 싶다? …정민에게도 뭔가를 줘야겠지. 내가 정민이라면 자신 것은 소원으로 활용하지 않을 테니까…그리고 흠….’


‘아빠는 잠자는 곰 빨리 일어나요. 메롱’*2

‘헉, 생각하다 잠들었네! 벨소리를 바꿀 때가 된 것 같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화요일 아침 청와대 국무회의실

치우천황에게 곤욕을 치른 후 하루를 고생한 정치인 관료들은 오늘에서야 한자리에 모였다.

더 쉬고 싶지만 그랬다가는 죽기 전까지 헤어 나오질 못할 것 같았기 때문에 영양주사를 맞는 등 여러 가지 조치 후 출근했다.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네. 대통령님.”

“호호호. 다들 대답할 기운도 없으신가 봐요. 그래 생각들은 정리했겠지요.”

“…네, 대통령님”

“다들 힘드실 테니 천천히 진행해요. 우선 치우천황이라고 한 그 인물은 누구일까요?”

“……”


다들 조용했다.


“…제 생각에는 허황하게 들리실지 모르지만, 판타지 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이나 단체쯤으로 생각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교육부의 서낙수 장관의 말에 근거가 있겠지요?”

“근거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우선 제가 이 중 제일 젊고 또 지금까지도 판타지 부류의 장르소설을 봐오고 있는데 소설 속에는 이와 같은 내용이 많습니다. 우선 첫 번째 우리 모두를 공간이동 할 수 있는 능력은 가능한 기술인가요?”

“……”

“대답할 수 없으실 겁니다. 현실에선 일어날 수 없는 일이거든요. 두 번째 눈에 보이지도 않지만, 저희를 괴롭힌 존재가 도깨비라고 했는데 판타지에는 정령이 그와 같은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세 번째 조그만 고양이 같은 것이 갑자기 커지고, 소리를 듣는 순간 공포를 느끼는 것을 보면 포식자가 분명합니다. 호랑이를 만나도 그보단 덜할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치우천황이 입은 갑옷을 보면 고풍스럽고 완벽한 디자인입니다. 절대 고대의 존재가 만들었다고 믿기 어렵고 그들이 순간이동을 하고, 투명으로 있는지 모르지만, 불쑥불쑥 나타나고 하….”

“들어보니 정말 판타지 같은 능력이군요. 말 나온 김에 그럼 더 물어볼게요. 그들의 목적은 뭘까요?”


생각을 골몰하던 서낙수 장관은 생각을 정리했는지 입을 열었다.


“…우선 그들은 우리가 확인한 5인보다 더 많은 단체로 생각됩니다. 판타지 소설을 보면 능력을 갖춘 사람들은 항상 사회에 특출나게 활동을 하지요. 아마도 조만간 특히 주목받을 만한 존재가 출현할 것입니다. 다행인 것은 소설의 주인공은 자신의 적이라고 판단하면 다 죽인다는 것입니다.”


장내가 웅성거리던 것이 물을 끼얹은 것처럼 조용해졌다.


“현재까지 상황으로 보면 그들의 말을 믿어도 될 것 같습니다. 저 같으면 그런 능력이 있으면 솔직히 정치하는 사람들 다 치우고 시작할 것입니다.”

“이봐요 신낙수 장관 말이 심한 것 아니오?”

“새민주연합 문재야 대표야말로 이제 좀 정신을 차리셔야 할 것입니다. 솔직히 정치 잘하고 나라가 잘살면 조금 남겨 먹는다고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정치는 날림에 막장이고, 얼마 되지도 않는 돈은 쓸 곳에 쓰지 않고 횡령하는데. 누군들 힘이 있다면 가만히 두려 하겠습니까? …뭐, 저도 남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이제 인정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말년이 어떻게 변할지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럼 신 장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정치만 잘하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해놓은 것이 있으니 자기 목에 방울을 스스로 채울 자가 있을지 그것이 문제입니다. 제가 볼 때는 지금 이 모습도 다 지켜보고 있을 것 같습니다.”


말이 끝나자마자 확답을 하듯이 시원한 캔맥주가 공간이동 해 탁자에 놓였다.


“헉.”*모두


모두가 다시 한 번 치우천황이란 단체의 능력에 두려움을 느꼈다.


“…보십시오. 맥주 먹고 회의 하라는 뜻 같습니다.”

“…그렇군요. 도깨비라는 것을 활용할 때부터 생각은 해봤어요. 정말 대단한 능력이시네요. 못하는 게 뭘까요? 그보다 치우천황이 원하는 일을 해야겠지요?”

“아무래도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어려운 것도 나쁜 일도 아니지 않습니까? 다만 자기 목에 방울을 달아야 하는 게 불편하겠죠. 죽기 싫으면 아니 어쩌면 무저갱에 갇히기 싫으면 해야 할 겁니다. 치우천황님이 원하시는 것이 뚜렷하니 어렵지는 않아 다행입니다.”

“치우천황님이라니요. 그게 말이 됩니까? 어떡해서라도 찾아서 보복해야 하지 않을까요?”


장내가 다시 쏴 해졌다.


“…아, 아니 문화체육관광부 유연한 장관님 미쳤나요? …조금 전에 맥주까지 날아왔는데. 그것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옵니까? 제가 사람을 잘못 본 모양입니다! 보복이라니요. 정말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죽으려면 혼자 죽으세요! 그리고 어떻게 복수를 한다는 거죠? 한번 들어나 봐요.”

“아니 저, …그게 아니라.”

“쯧…, 아니 뭔가 대책이 있어서 한 말 아닙니까? 말씀을 해보세요. 그렇게 자신이 있다면 하셔야지요! 문화체육관광부 유연한 장관님이 하신다면 제가 전적으로 밀어드리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저, …힘을 모아 함께 대응하면 될지 않을까요.”

“이런 x펄 뭐요. 힘을 모아 함께 대응해!?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야. 결국은 아무것도 없다는 말밖에 달라진 게. 뭐야 저런 걸! 장관이라고 뽑았다니 전 사퇴하겠습니다.”


다시 조용해졌다. 사퇴는 치우천황의 훈육에 어긋나는 행위로 바로 무저갱으로 아웃이다.


“통일부 유대한 장관님 참으세요. 정말 죽고 싶다면 퇴직을 허락하지요. …휴, 죽으면 편할 텐데 치우천황님 말대로 우리 중에 설마 자살할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그럴 용기도 없는 저는 다시는 무저갱에 들어가고 싶지 않습니다.”

“…무, 무저갱! 험! 아닙니다! 제가 실언을 했습니다.”

“또 퇴직하실 분 말씀하세요. 허락해드리겠습니다. 죽기밖에 더하겠습니까!”


조용한 국무회의실


“진정되신 것 같으니 대책을 논의해봅시다. 그전에 한 가지 말씀드리면 지금 다 보고 있을 테니 쓸데없는 말씀은 자제해주세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 찍히셨는데 어쩔 수 없으니 다음엔 정말 조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도 도와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 테니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무도 말이 없었다.


“…하, 제가 하필이면 이때 대통령이 되서 이 고생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주위의 인물들이 냉정하게 바라보자.


“저도 잘했다는 게 아니라 …하,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묻겠어요. 이제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진지하게 생각해서 대답해주세요. 이제 우리는 원하지 않지만 공동운명체가 되었습니다! 국회의원도 마찬가지겠지만 지금 당장 지시한 것은 국회의원들에 대한 방울 달기고 그전에 우리는 스스로 뭔가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신 장관 말씀해보세요.”

“제가 느낀 것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힌트라면 지금 당장 시행하고 있는 것부터 점검해야합니다. 그러면서 하나씩 찾아 고쳐야지요.”

“신 장관 좋은 생각이에요. 가장 국민에게 직접적인 것은 복지부가 효과가 좋으니 복지부 진 장관 말씀해보세요”

“저 국민들을 위해 복지예산을 증액시키는 건 어떻습니까?”

“진 장관 설마 그게 다? 입니까!? 다른 분들 생각을 듣고 싶네요!”


이들의 창의적이지 못했다.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좀 더 훈육이 필요해 보였다.


“스스로 할 수 없다고 치우천황님께 말씀드려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 혼자 한다고 될 게 아닌데 걱정이군요!”

“……”


또 다른 장소 국회의사당에선 “제 버릇 개 못 준다”는 말처럼 국해의원들은 오늘도 막말과 고성이 난무하고 있었다.


“엑스 할 일이 줄어들 것 같진 않은데요. 걱정하지 말고 잘 해봐요. 호호호.”

“그러게요. 쓸데없는 걱정이었나 봅니다. 하하하. 근데 놈들이 하는 꼴이 아주 가관이군요! 국무회의 쪽에는 대통령과 신 장관이 그나마 눈치가 있는 것 같은데. 몇몇은 생각이 없고, 국회의원은 국해위원인 것이 맞는 거 같습니다! 하나도 도움이 안 되는 놈들뿐이니 생각 같아선 세뇌를 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

“그러지 말고 몇 번 더 돌려봐요. 쓸 만한 놈을 가려내서 사용하자고요.”

“그럴까요? 기분 같으면 오늘 당장 불러서 훈육하고 싶지만, 지방의원들 때문에 힘들겠군요. 나중을 위해 김시은 비서가 분류해주세요. 아주 팍팍 굴릴 놈들을 기대할게요. 놈들도 눈치가 있다면 알아차리겠지요. 하하하.”

“네, 맡겨주세요.”


그렇게 자율적으로 임무를 맡은 엑스와 김시은 비서는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정치인 놈들의 행태를 지켜보다.


“맥주를 보낸 것은 아주 잘한 일 같아.”

“네, 제가 보냈지만 신의 한수였습니다. 놀라는 모습이 얼마나 웃기던지 호호호.”

“응, 속이 다 시원하더군!”

“네, 몇몇은 재생해서 사용할 수 있겠던데요.”

“훈육의 효과가 없는 놈들은 임기까지만 유지한 후에 화성으로 보낼까?”

“네, 제가 노예용 영양캡슐을 만들었는데 아무 맛도 없고 포만감과 에너지만 공급해줘요. 먹는 낙이 없으니 노예용으로 충분할 것 같아요. 고급음식에 익숙한 저놈들이 먹는다면 더 고역이겠죠. 호호호.”

“그래 화성으로 보내자. 그럼 그렇게 하고, 재생 가능한 놈들은 퇴직 전까지 재산의 80%를 기부하면 방면해준다고 해주고, 희망을 여러 개로 늘려줘야 잘하겠지?”

“네, 놈들이 얻은 이익은 불로소득으로 얻은 것이 대부분일 테니 최대한 뽑아 내봐요.”

“좋아!”




우선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바라진 않겠습니다. 다만, 마음에 걸리는 것과 기분 상하는 내용, 부분은 꼭 지적해주십시오. 그 정도만 꼭! 부탁합니다. 꾸벅 ^.^


작가의말

치우천황 프로젝트 편이 완료되었습니다.

정치인에게 더 완벽한 벌이 있다면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시는 것도 환영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

  • 작성자
    Lv.52 채이서
    작성일
    15.04.02 23:10
    No. 1

    수입에서 자기들이 법으로정한 최저임금을 제외한 모든 수입도 기부하게 하세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삶의유희
    작성일
    15.04.03 01:30
    No. 2

    올바른 생각이십니다. 그렇게 되도록 끝까지 관리하겠습니다.
    이제 그방법을 연구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뿌~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고철아주큰
    작성일
    15.05.19 18:58
    No. 3

    국회 출석일수가 1/3이면 퇴학... 아니 그동안 세비 다 토하고 퇴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삶의유희
    작성일
    15.05.20 00:52
    No. 4

    조금 더 색다른 방법을 고안해봐야 하는데 아직은 별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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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다시 찾은 세계 – 149 +2 15.08.27 996 17 14쪽
150 다시 찾은 세계 – 148 +4 15.08.24 906 20 12쪽
149 다시 찾은 세계 – 147 +4 15.08.22 1,078 14 14쪽
148 다시 찾은 세계 – 146 +4 15.08.21 993 18 14쪽
147 다시 찾은 세계 – 145 +2 15.08.17 988 20 15쪽
146 다시 찾은 세계 – 144 +2 15.08.14 1,066 20 13쪽
145 다시 찾은 세계 – 143 15.08.12 1,031 20 13쪽
144 다시 찾은 세계 – 142 15.08.10 1,123 22 12쪽
143 다시 찾은 세계 – 141 15.08.07 1,159 15 14쪽
142 다시 찾은 세계 – 140 15.08.05 1,043 19 12쪽
141 다시 찾은 세계 – 139 +2 15.08.03 1,071 2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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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다시 찾은 세계 - 96 +3 15.05.10 1,727 32 14쪽
96 다시 찾은 세계 - 95 +4 15.05.09 1,570 41 11쪽
95 다시 찾은 세계 - 94 +2 15.05.08 1,591 36 13쪽
94 다시 찾은 세계 - 93 +3 15.05.06 1,689 36 11쪽
93 다시 찾은 세계 - 92 15.05.02 1,870 62 13쪽
92 다시 찾은 세계 - 91 +2 15.05.01 1,682 38 11쪽
91 다시 찾은 세계 - 90 15.04.29 1,742 38 13쪽
90 다시 찾은 세계 - 89 +2 15.04.28 1,871 40 11쪽
89 다시 찾은 세계 - 88 +2 15.04.27 1,906 40 10쪽
88 다시 찾은 세계 - 87 +4 15.04.24 1,772 38 12쪽
87 다시 찾은 세계 - 86 +4 15.04.23 1,771 48 12쪽
86 다시 찾은 세계 - 85 +1 15.04.22 1,785 49 12쪽
85 다시 찾은 세계 - 84 +1 15.04.21 2,025 43 11쪽
84 다시 찾은 세계 - 83 +3 15.04.20 1,951 51 11쪽
83 다시 찾은 세계 - 82 +1 15.04.19 1,871 54 11쪽
82 다시 찾은 세계 - 81 +2 15.04.18 2,031 50 9쪽
81 다시 찾은 세계 - 80 +3 15.04.17 1,918 56 12쪽
80 다시 찾은 세계 - 79 15.04.16 1,924 49 13쪽
79 다시 찾은 세계 - 78 15.04.15 1,882 51 13쪽
78 다시 찾은 세계 - 77 +3 15.04.14 2,092 48 14쪽
77 다시 찾은 세계 - 76 15.04.13 2,077 52 15쪽
76 다시 찾은 세계 - 75 +1 15.04.12 2,241 53 15쪽
75 다시 찾은 세계 - 74 15.04.11 2,255 53 14쪽
74 다시 찾은 세계 - 73 +4 15.04.10 2,135 52 14쪽
73 다시 찾은 세계 - 72 +2 15.04.09 2,144 53 14쪽
72 다시 찾은 세계 - 71 +3 15.04.08 2,238 56 16쪽
71 다시 찾은 세계 - 70 15.04.07 2,148 56 13쪽
70 다시 찾은 세계 - 69 +1 15.04.06 2,190 54 12쪽
69 다시 찾은 세계 - 68 +1 15.04.05 2,175 53 12쪽
68 다시 찾은 세계 - 67 +4 15.04.04 2,192 58 13쪽
67 다시 찾은 세계 - 66 15.04.03 2,242 54 12쪽
» 다시 찾은 세계 - 65 +4 15.04.02 2,326 62 14쪽
65 다시 찾은 세계 - 64 +2 15.04.01 2,274 61 14쪽
64 다시 찾은 세계 - 63 15.03.31 2,428 60 18쪽
63 다시 찾은 세계 - 62 15.03.30 2,464 62 17쪽
62 다시 찾은 세계 - 61 15.03.29 2,357 60 12쪽
61 다시 찾은 세계 - 60 +4 15.03.28 2,507 67 13쪽
60 다시 찾은 세계 - 59 +10 15.03.27 2,701 61 13쪽
59 다시 찾은 세계 - 58 +2 15.03.26 2,518 65 12쪽
58 다시 찾은 세계 - 57 +2 15.03.26 2,723 68 14쪽
57 다시 찾은 세계 - 56 +4 15.03.25 2,565 71 17쪽
56 다시 찾은 세계 – 55 +5 15.03.24 2,774 72 15쪽
55 다시 찾은 세계 – 54 +3 15.03.23 2,731 70 14쪽
54 다시 찾은 세계 – 53 +1 15.03.22 2,775 70 15쪽
53 다시 찾은 세계 - 52 +4 15.03.21 2,896 71 14쪽
52 다시 찾은 세계 - 51 +3 15.03.20 3,057 76 13쪽
51 다시 찾은 세계 - 50 +1 15.03.19 3,070 74 14쪽
50 다시 찾은 세계 - 49 +1 15.03.18 3,400 73 14쪽
49 다시 찾은 세계 - 48 +5 15.03.17 3,283 77 12쪽
48 다시 찾은 세계 - 47 +3 15.03.17 3,517 84 12쪽
47 다시 찾은 세계 - 46 +4 15.03.16 3,158 77 14쪽
46 다시 찾은 세계 - 45 +3 15.03.16 3,137 68 17쪽
45 다시 찾은 세계 - 44 +3 15.03.16 3,107 69 15쪽
44 다시 찾은 세계 - 43 +4 15.03.16 3,063 77 12쪽
43 다시 찾은 세계 - 42 +3 15.03.16 3,157 76 12쪽
42 다시 찾은 세계 - 41 +3 15.03.16 3,213 79 15쪽
41 다시 찾은 세계 - 40 +3 15.03.16 3,371 87 15쪽
40 다시 찾은 세계 - 39 +3 15.03.16 3,100 83 12쪽
39 다시 찾은 세계 - 38 +3 15.03.16 3,399 76 15쪽
38 다시 찾은 세계 - 37 +3 15.03.16 3,316 83 14쪽
37 다시 찾은 세계 - 36 +3 15.03.16 3,325 95 15쪽
36 다시 찾은 세계 - 35 +3 15.03.16 3,633 91 16쪽
35 다시 찾은 세계 - 34 +2 15.03.16 3,727 81 14쪽
34 다시 찾은 세계 - 33 +2 15.03.16 3,464 86 13쪽
33 다시 찾은 세계 - 32 +7 15.03.16 3,844 103 12쪽
32 다시 찾은 세계 - 31 +3 15.03.16 3,781 94 13쪽
31 다시 찾은 세계 - 30 +7 15.03.16 3,819 98 15쪽
30 다시 찾은 세계 - 29 +4 15.03.16 3,696 89 13쪽
29 다시 찾은 세계 - 28 +5 15.03.16 3,882 93 15쪽
28 다시 찾은 세계 - 27 +4 15.03.16 3,811 88 14쪽
27 다시 찾은 세계 - 26 +4 15.03.16 3,723 93 11쪽
26 다시 찾은 세계 - 25 +5 15.03.16 4,180 91 16쪽
25 다시 찾은 세계 - 24 +4 15.03.16 4,107 114 13쪽
24 다시 찾은 세계 - 23 +6 15.03.16 4,081 104 14쪽
23 다시 찾은 세계 - 22 +3 15.03.16 4,280 87 12쪽
22 다시 찾은 세계 - 21 +3 15.03.16 4,373 100 14쪽
21 다시 찾은 세계 - 20 +8 15.03.16 4,659 96 16쪽
20 다시 찾은 세계 - 19 +6 15.03.16 4,894 113 13쪽
19 다시 찾은 세계 - 18 +6 15.03.16 4,972 107 13쪽
18 다시 찾은 세계 - 17 +8 15.03.16 5,185 108 15쪽
17 다시 찾은 세계 - 16 +10 15.03.16 5,259 113 12쪽
16 다시 찾은 세계 - 15 +6 15.03.16 5,595 116 14쪽
15 다시 찾은 세계 - 14 +8 15.03.16 5,793 130 16쪽
14 다시 찾은 세계 - 13 +6 15.03.16 5,820 113 11쪽
13 다시 찾은 세계 - 12 +10 15.03.16 6,063 112 14쪽
12 다시 찾은 세계 - 11 +9 15.03.16 6,383 123 15쪽
11 다시 찾은 세계 - 10 +8 15.03.16 6,739 135 17쪽
10 다시 찾은 세계 - 9 +9 15.03.16 6,818 139 11쪽
9 다시 찾은 세계 - 8 +4 15.03.16 6,872 147 14쪽
8 다시 찾은 세계 - 7 +13 15.03.16 7,435 158 15쪽
7 다시 찾은 세계 - 6 +8 15.03.16 7,389 159 19쪽
6 다시 찾은 세계 - 5 +12 15.03.16 8,166 160 16쪽
5 다시 찾은 세계 - 4 +11 15.03.16 9,416 183 23쪽
4 다시 찾은 세계 - 3 +13 15.03.16 10,810 213 13쪽
3 다시 찾은 세계 - 2 +24 15.03.16 12,431 215 17쪽
2 다시 찾은 세계 - 1 +27 15.03.16 14,540 234 12쪽
1 프롤로그 +29 15.03.16 16,325 278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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