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삶의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웰컴 투 마나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완결

삶의유희
작품등록일 :
2015.03.16 00:00
최근연재일 :
2015.09.07 16:31
연재수 :
158 회
조회수 :
443,411
추천수 :
9,827
글자수 :
944,253

작성
15.03.16 17:18
조회
3,632
추천
91
글자
16쪽

다시 찾은 세계 - 35

픽션(허구)입니다. 본 작품은 저의 순수착장물입니다. ^,.~




DUMMY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일본 잠수함 잠수함의 내부


“1번 미사일관 개방 준비.”

“1번 미사일관 개방 준비했습니다.”


- 전략무기 사용 허가한다.


“알았다. 수신완료. 명령을 수신했다. 1번 해치 개방, 미사일실 방수.”

“1번 해치 개방, 미사일실 방수 준비합니다. 1번 콘솔 파워 증강.”

“현재 항로와 속도 유지하라.”

“항로 2-9-0, 속도 6노트 유지합니다.”

“1번 콘솔파워 증강완료, 1번 해치 개방, 미사일실 방수완료.”

“연료 가속 1번 미사일 탄두 작동 잠망경 내려!”


잠망경을 올리고 가상의 목표물을 확인했다.


“1번 미사일관 작동 준비 타겟을 조준!”

“타겟 조준! 60초 남았습니다. 함장님.”

“잠망경 올려. 발사 즉시 비상 잠항한다. 준비!”

“비상잠항 준비……. 1번 미사일 연료 연소 발사대 상승준비완료.”

“발사대 상승.”


- 발사대 상승


“발사준비 됐습니다.”

“1번 미사일 발사!”


- 발사시간 15초


14, 13, 12,11, 10…….


“함장님 1-9-0 방향에서 어뢰가 접근합니다!”


- 7…….


“잠항! 심도 50m 유지하라.”


- 50m 유지


“터빈 전가동.”


- 터빈 전가동


“3, 2, 1, 함장님!”

“미사일 발사. 수동전환!”

“시퀀서 응답 없음!”


- 어뢰 접근, 6,000M!


“seaspider 발사. 훈련 종료!”


- 훈련 종료!


“전투상황해체.”

“전투상황해체.”


‘이 정도로 훈련을 마치고 빨리 긴장을 풀게 해줘야겠어.’


“수고했다. 이번 훈련이 주기적으로 반복할 것이니 명심하고 휴식하도록.”

“네 함장님. 모두 훈련에 대비하며 휴식한다.”


근무 인원을 제외하고 휴식을 취하러 이동하는 중 소나병이 외쳤다.


“함장님 소나에 특이신호가 잡혔습니다.”

“특이신호?”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음문입니다. 잠수함은 아닌 것이 확실하고, 방향도 류큐해구인 심해로 판단됩니다.”

“흠, 자료 분석 시작하고, 음문이 발생하는 곳으로 이동한다. 터빈 전가동.”

“터빈 전가동합니다.”

“부함장 본부에 보고하게.”

“네, 함장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마스터 잠수함이 제가 있는 방향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국적은?”

“물 속이라 탐지는 가능하지만, 외형을 구분할만한 기술은 아직 없습니다. 바로 옆 나라인 일본 게 아닐까요?”

“…아, 거기 일본 근해였지! 그건, 그렇고 탐지기술이 부족한 것 아냐?”

“수중 관련 탐지기술을 연구해보겠습니다.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 부족하면 채워야지. 일본군 관련 정보를 수집 홀로그램으로 표시하고, 육, 해, 공을 구분해. 다음 한반도와 관련된 것을 추리고, 잠수함에 관련된 것부터 우선 보여줘.”


홀로그램으로 출력되는 정보를 보자니 놈들이 우리나라 서해안까지 작전관구역으로 삼았다는 내용과 18척의 잠수함을 보유하고 디젤잠수함중 최고라는 내용 호주와 잠수함을 공동 제작하는 협의가 진행 중이라는 내용 등 우리나라가 열세를 면치 못하는 처지였다. 다만 3,000톤급 잠수함 장보고 3(KSS-Ⅲ)의 제작을 얼마 전에 시작했다는 내용이 그나마 위안이랄까?


‘어떻게 하지? 무시하면 편하기는 한데!’ 생각은 그렇게 했지만, 소속이 있는 나 같은 초월자 어느 정도는 도와줘도 된다는 핑계를 만들어 개입하기로 했다.


“포링 어떻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제 생각은 일본과는 앙숙이고, 근래 들어 일본이 군사력을 증강하는 것을 보면 미래의 위험으로 인식하고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흠, 나의 결정만 남았군! 인명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처리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미래의 적이지만 현제의 적은 아니고, 마스터의 행동방침이 비살상에 있으니 제가 볼 때 다가오는 잠수함은 소류급으로 전장 84m에 불과하니 삼켜버리는 게 어떨까요? 잠수함은 자원으로 활용하고, 승무원은 선체에 구멍을 내고, 수면가스로 잠들게 한 후 구명정에 실어 보내는 것입니다.”


‘나쁘진 않군!’


“좋아, 요즘 놈들이 군사 대국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같으니 놈들 잠수함을 빼앗아 군비를 낭비하게 부담을 주고, 놈들의 잠수함을 얻어 연구해서 이번에 제작한다는 장보고함에 참고하도록 슬쩍 흘려줘. 흐흐흐. 아마 몇 차례 계속 찾아올 것 같으니 같은 방법으로 처리하고 전투함이 배치되면 안전수심으로 이동해.”

“알겠습니다. 마스터.”


‘난 놈들이 싫어. 일본정부는 물론 그것을 용인하는 일본 놈들 모두다. 뭐, “일본 놈 대부분은 착하다.” 착하면 전쟁 안 하냐? 이런 븅신들 착한 놈에게 한번 죽어봐야 전쟁과 착함은 상관없는 것을 알려나. 흐흐흐 어쨌든 어디 군비를 팍팍 쓰게 만들어주마!’


포링이 잘 해주리라 믿고 지킴이들을 불렀다. 파견에 대한 내용으로 모인 것을 아는지 다들 약간은 긴장한 표정이었다.


“초인도 긴장하는군요. 조금 전에 일본의 잠수함으로 보이는 것이 포링에게 접근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점점 더 대륙에 파견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하고, 마침 그 준비도 완료했으니 오늘 파견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네, 준비되었습니다.”*14

“먼저, 언어문제는 해결했습니까?”

“완벽히 준비를 마쳤습니다.”

“파견준비 하느라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다른 곳보다 중국이 문제입니다. 레어와 보육원을 짓는 것에 대해 알고 있겠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한라산 근처의 땅을 중국 놈들이 대부분을 구매하였답니다. 어제까지는 지킴이를 파견해서 해결할 생각이었지만 마침 포링이 인공위성을 띄웠으니 놈들을 행적은 물론 구매자 모두의 조사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탁자 위에 준비한 위성사진을 펼쳐 보여주고,


“‘샤오 쉐’는 중국에 도착하면 포링의 정보를 받아 우리에게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는 이곳과 이곳을 구매한 놈들부터 조사하세요. 아직은 포링이 온라인에 특화되었지만, 조만간 다른 수단도 만들어 모든 지킴이를 도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적응하는 것도 힘들겠지만, 수고 좀 해주세요.”

“염려하지 마십시오. 온라인을 통해서 사전에 필요한 것을 숙지했습니다.”

“무리하진 마세요. 급한 것도 아닙니다. 공동레어야 언제든지 아무도 모르게 말들 수 있는 우리 아닙니까! 두 명 중의 한 명이라도 좋은 놈이 있으면 좋겠는데 느낌이 좋지 않은 것을 보면 그중 한 명은 정상적인 돈으로 구매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 정상적인 구매라면 어떻게 처리하실 생각이십니까?”

“정상적인 구매라 하더래요. 반드시 구매해야 합니다. 정상적이든 비정상적인 구매든 상관없이 땅을 획득하는 것을 전제로 작전관을 시작합니다. 회유가 안 된다면 세뇌를 해서라도 구매할 생각이니 그렇게 알고 계시고, 정상적이라면 대가를 충분히 주는 것으로 하고 비정상적인 자금이라면 회수를 원칙으로 합니다. 다른 대륙도 마찬가지로 공권력을 적절히 이용해서 악의 싹을 정화하세요.”

“네, 알겠습니다.”


홀로그램을 띄워 시골에서 가져온 마법사가 되면 위시리스트에서 추리고 추려 확정한 내 삶의 원칙을 출력해 보여주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난 조율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드래곤들의 부탁도 있지만, 앞에 나서는걸. 좋아하지도 않고, 그래서 나름대로 원칙을 만들어봤습니다. 이 원칙을 알게 되면 파견 후 혼자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원칙*

1, 난 히어로로 살지는 않는다. - 배후인물로 활동한다.

- 평소에 꿈꿔오던 작가를 희망하고 노력한다.

- 육체적으로 일반인과 다른 능력을 갖추었지만, 성격상 근접전은 지양한다.

- 원거리를 선호한다.

- 마법사라고 마법만 사용하지 않고 현대의 문물을 변용 활용한다.

2, 무엇을 지배하거나 큰돈을 벌 생각은 없으나 ‘마법사는 미래를 준비하는 자’이기에 2차, 3차 신분을 준비하여 활용한다.

- 써로게이트를 이용해 2차, 3차 신분으로 활동하며 정상신분을 유지하고 필요시에 활용한다.

- 지킴이는 2차부터 5차까지 신분을 만들고, 신분을 포기할 때 새로운 신분을 채운다.

4, 선과 악은 공존한다는 가치관을 따르고 있지만, 극악이나 나의 주변은 미리 정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제주도를 나의 권역으로 삼도록 한다.

5, 세상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나 내 과거의 삶을 통해 극심한 과도기는 혼란을 발생시킴으로 과도한 개입으로의 발전을 도모하지 않는다.

- 영향을 최소화한다.

6, 독단적인 것보단 되도록 다수의 의견을 존중한다.


세부내용


1, 제주도를 나의 권역으로 삼기 위해서 정치, 행정세력을 정화한다.

2, 국내에서의 잠재적인 위협적 요소를 배제하기 위해 최고권자의 암묵적인 동의를 구한다.

-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을 암시를 걸어 제주도와 ‘매직홈’(보육원)과 관계된 일에 위험요소를 배제한다.

3, 지킴이들이 한곳에 있는 것도 현실적으로 이해할 수 없고, 세계를 경험하고 필요할 때 원군의 역할을 위해 대륙에 파견한다.

- 암흑세력을 장악한 후 배후자로 활동하며 자금의 확보는 물론 본국을 위협하는 정보를 수집하여 보고하고, 마피아를 양지로 끌어올려 음지와 양지의 조화를 이룬다.

- 2차 신분을 만든 후 자선단체를 설립하고 음지에 묵혀둔 자금은 기부한다.

- 각 대륙에 자선단체를 세워 자매결연으로 묶은 후 자금을 포링의 투자사에 맡겨 운용한다.

- 2차, 3차 신분은 갑작스러운 사망자나 사망예정자를 미리 후원해 그의 신분을 이용한다.

- 2차, 3차 신분은 자선단체의 후원자나 봉사자로 삼고 사망 후 사망신고를 하지 않고 써로게이트를 활용하여 활동을 지속하여 지킴이의 신분으로 사용하되 신분을 포기할 경우 미리 받아둔 고인의 유언을 공개하고 지키도록 한다.


“자, 이것은 원칙이고 파견 후의 행동지침을 봅시다.”


홀로그램에 행동지침이 떠올랐다. 계획은 세웠지만, 우리가 악당도 아니고 정당성을 확보하고 지킴이와 나 자신에게 족쇄를 채우는 차원에서 강령을 만들었다.


1, 살인은 가능하면 배제한다.

- 불가능한 상황의 살인엔 그가 악인이라 하더라도 그의 가족에게 최소한의 삶을 살 수 있게 후원한다.

2, 극악에 해당하는 인물은 그 재산을 갈취하며, 현실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한다. 그중 정치적 역량이 있는 놈 중 일부에게 주인의 인장을 사용한다.

3, 살인자는 노예의 인장을 새겨 따로 관리 하고 때에 따라 4차나 5차 신분으로 사용한다.

4, 지배하의 세력은 극악행위는 근절한다.


“마스터 주인의 인장은 아무나 할 수 없고, 그 제한이 뚜렷합니다.”

“페릭 주인의 인장을 마법진으로도 만들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포링과 협조해서 아티팩트를 제작하겠습니다. 마스터도 알고계시겠지만 5명까지 제한이 있고, 주인이 정신을 제약을 두는 것이라 점점 수동적으로 변해서 고대에도 한시적인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래도 상관없으세요?”


‘가족이 무슨 죄가 있겠어. 모두 다 살리는 것은 욕심이야 자살로 처리하자!’


“네, 놈들은 죽어야만 새로 인장을 새길 수가 있으니 활용가치가 떨어지면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가족을 염려하고 사랑하니 가족에게 피해가 없길 바란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도록 해서 그 가족들이나 비난을 피할 수 있게 해주세요.”

“네, 마스터 한데 살인자는 죽이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흠, 저도 사형 제도를 찬성하는 입장입니다만 반대로 사형은 너무 가벼운 처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죽음은 놈들에게 너무 가벼운 처벌입니다. 살아서 평생 그 죄를 갚아야지요. 그래서 놈들에게 노예의 인장을 새겨서 노동 형에 처할까 합니다. 노예의 인장을 장기적 사용을 목적으로 고안된 것이라 육체적 고통을 주는데 적당할 것 같습니다.”

“노동 형이요? 노예의 인장은 자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고, 반항하면 고통을 주는 것이 특징이니 반항할수록 더 고통을 겪겠군요! 하지만 요즘 세상에 쓸데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고립된 곳에서만 이용해야할까? 좀 더 생각을 해봐야겠군!’


“그 부분은 제가 고민을 좀 해보겠습니다. 뭐, 정 쓸데없다면 중국에 황사가 심해서 우리나라가 곤란하니 사막에 녹화사업이라도 시키지요. 하하하.”

“아, 알겠습니다. 다만 중국 놈들이 제일 득을 보겠군요! 하하하.”

“끙, 그렇지만 그놈의 미세먼지 때문에 할 수 없지요. 마음 같아서는 서해안에 방풍마법진이라도 새기고 싶지만 효과보다 마나가 더 들 것 같아 엄두도 못 냈습니다.”

“하하하 그렇지요.”

“질문 있습니까?”

“없습니다. 마스터.”

“그럼 식사시간이니 식사하면서 아이들과 인사를 마치기로 합시다.”


미리 세 명의 요리사에게 부탁해 특별히 준비한 요리를 맛있게 먹은 후 작별의 인사도 나누고 있었다.


- 마스터 말씀하신 현대적인 방어구를 제작하였습니다.

- 방어구?

- 전에 말씀하신 옷감을 이용한 방어구를 영화 턱시도와 요즘 트렌드가 되고 있는 스마트슈트의 개념을 받아들여 제작하였습니다.

- 설마 춤추는 기능도 추가한 건 아니겠지?

- …….

- …정말 춤추는 기능도 추가한 거야?

- 네, 뺄까요?

- …아니 뭐, 나쁠 건 없지. 자, 그럼 기능을 설명해줄래?

- 옷감은 엘프들의 방어구에서 힌트를 얻어 탄성, 강도, 유연성을 갖춘 만든 금속 실을 만들고, 유연성에 집중하므로 서 부족해진 강도와 탄성을 차량용 나노도료를 개량하여 코팅해서 해결했습니다.


‘옷은 방어도 중요하지만 땀을 흡수해야 하는데. 말하는 투론 신경 쓰지 못한 것 같네!’


- 혹시 그거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입을 수 있는 거야? 땀을 흡수한다든가?

- …….

- 흠, 알겠어. 방어구로는 충분하단 말이지?

- 네, 네! 슈트로 제작했으니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생활에 필요한 옷감을 빨리 만들겠습니다.

- 그럼, 입어보게 보내줘 직접테스트를 해봐야겠네!

- 네, 마스터


전이된 슈트는 나무랄 데 없는 최고급 정장처럼 보였다. 슈트를 입고 움직여보니 활동성은 충분히 확보된 것 같고, 영화 턱시도의 옵션창은 우리가 사용하는 홀로그램을 통해서 제어하거나 음성명령도 가능했다.


‘방어구에는 어울릴 것 같지만, 옵션에 있는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군! 하하하 왠지 포링에게 칭찬이 필요한 순간인 것 같은데.’


- 아주 맘에 들어 수고했어. 다만 방어구로는 적당한 것 같아 파견자들에게 피드백해서 좀 더 업그레이드하기로 하고, 일상복은 굳이 방어력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소총이나 수류탄을 방어하는 선에서 부탁해. 그리고 이번 옷 문제도 그렇고 지구의 문명과 인간공학적인 접근이 필요한 것 같아.

- 네, 인정합니다.

- 전에 자동차를 스캔한 것처럼 현실의 모든 물건을 스캔해 자료로 남기고, 그 사용처와 기능, 목적 등 제품의 정보를 조사해서 숙지하고, 이용하도록 하자. 지킴이나 내가 사용할 수 있는 도구도 따로 제작해줘. 앞으로 옷 종류는 디자인을 많이 확보해서 주문 제작할 수 있게 준비했으면 하는데 포링의 생각은 어때?

- 네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 실행하겠습니다.




우선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바라진 않겠습니다. 다만, 마음에 걸리는 것과 기분 상하는 내용, 부분은 꼭 지적해주십시오. 그 정도만 꼭! 부탁합니다. 꾸벅 ^.^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3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웰컴 투 마나월드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공지] 에필로그를 끝으로 완료를 했지만... 15.09.06 957 0 -
공지 [필독] 읽으시기 전에 잠시 15.08.21 874 0 -
공지 [질문] 제 소설이 현대판타지/드라마? +2 15.05.30 991 0 -
공지 [한담] 저의 글이 부족함을 느낄 때 (05/09) +7 15.03.23 2,047 0 -
158 에필로그 +4 15.09.07 1,351 20 7쪽
157 다시 찾은 세계 – 155 +2 15.09.06 1,339 11 18쪽
156 다시 찾은 세계 – 154 +2 15.09.04 993 12 12쪽
155 다시 찾은 세계 – 153 +2 15.09.03 1,069 13 13쪽
154 다시 찾은 세계 – 152 +2 15.09.02 1,015 16 21쪽
153 다시 찾은 세계 – 151 +5 15.09.01 1,059 15 14쪽
152 다시 찾은 세계 – 150 +2 15.08.28 1,107 15 17쪽
151 다시 찾은 세계 – 149 +2 15.08.27 995 17 14쪽
150 다시 찾은 세계 – 148 +4 15.08.24 905 20 12쪽
149 다시 찾은 세계 – 147 +4 15.08.22 1,077 14 14쪽
148 다시 찾은 세계 – 146 +4 15.08.21 993 18 14쪽
147 다시 찾은 세계 – 145 +2 15.08.17 987 20 15쪽
146 다시 찾은 세계 – 144 +2 15.08.14 1,065 20 13쪽
145 다시 찾은 세계 – 143 15.08.12 1,031 20 13쪽
144 다시 찾은 세계 – 142 15.08.10 1,123 22 12쪽
143 다시 찾은 세계 – 141 15.08.07 1,158 15 14쪽
142 다시 찾은 세계 – 140 15.08.05 1,043 19 12쪽
141 다시 찾은 세계 – 139 +2 15.08.03 1,070 20 11쪽
140 다시 찾은 세계 – 138 +3 15.07.27 1,021 16 11쪽
139 다시 찾은 세계 – 137 +1 15.07.31 904 17 13쪽
138 다시 찾은 세계 – 136 15.07.29 1,044 19 12쪽
137 다시 찾은 세계 - 135 15.07.27 1,088 22 14쪽
136 다시 찾은 세계 - 134 +2 15.07.24 1,304 27 14쪽
135 다시 찾은 세계 - 133 +2 15.07.20 1,043 24 12쪽
134 다시 찾은 세계 - 132 15.07.19 1,114 23 14쪽
133 다시 찾은 세계 - 131 15.07.18 1,248 32 13쪽
132 다시 찾은 세계 - 130 15.07.17 1,139 27 14쪽
131 다시 찾은 세계 - 129 15.07.14 1,176 29 12쪽
130 다시 찾은 세계 - 128 +1 15.07.13 1,087 22 14쪽
129 다시 찾은 세계 - 127 15.07.12 1,264 30 14쪽
128 다시 찾은 세계 - 126 +7 15.07.11 1,240 28 14쪽
127 다시 찾은 세계 - 125 15.07.10 1,247 31 12쪽
126 다시 찾은 세계 - 124 +2 15.07.08 1,236 21 13쪽
125 다시 찾은 세계 - 123 15.07.06 1,113 32 12쪽
124 다시 찾은 세계 - 122 +2 15.07.05 1,380 45 14쪽
123 다시 찾은 세계 - 121 15.07.03 1,165 26 13쪽
122 다시 찾은 세계 - 120 +2 15.07.01 1,168 30 14쪽
121 다시 찾은 세계 - 119 15.06.29 1,189 27 13쪽
120 다시 찾은 세계 - 118 15.06.27 1,166 35 12쪽
119 다시 찾은 세계 - 117 15.06.26 1,244 26 14쪽
118 다시 찾은 세계 - 116 15.06.25 1,122 26 13쪽
117 다시 찾은 세계 - 115 15.06.22 1,248 29 13쪽
116 다시 찾은 세계 - 114 15.06.19 1,253 33 12쪽
115 다시 찾은 세계 - 113 15.06.16 1,190 28 11쪽
114 다시 찾은 세계 - 112 15.06.14 1,344 31 13쪽
113 다시 찾은 세계 - 111 15.06.12 1,376 32 12쪽
112 다시 찾은 세계 - 110 15.06.10 1,378 34 13쪽
111 다시 찾은 세계 - 109 15.06.08 1,300 31 11쪽
110 다시 찾은 세계 - 108 15.06.07 1,444 36 12쪽
109 다시 찾은 세계 - 107 +3 15.06.03 1,501 33 13쪽
108 읽지 말아주세요. 실수로 올렸는데 댓글이 있어서… +8 15.06.02 1,357 9 1쪽
107 다시 찾은 세계 - 106 15.05.31 1,577 35 11쪽
106 다시 찾은 세계 - 105 +2 15.05.29 1,422 36 13쪽
105 다시 찾은 세계 - 104 +2 15.05.27 1,501 38 10쪽
104 다시 찾은 세계 - 103 15.05.26 1,416 32 11쪽
103 다시 찾은 세계 - 102 15.05.24 1,637 42 11쪽
102 다시 찾은 세계 - 101 15.05.22 1,473 35 11쪽
101 다시 찾은 세계 - 100 +3 15.05.20 1,506 38 11쪽
100 다시 찾은 세계 - 99 +2 15.05.18 1,651 37 12쪽
99 다시 찾은 세계 - 98 +4 15.05.15 1,590 44 11쪽
98 다시 찾은 세계 - 97 15.05.13 1,647 40 11쪽
97 다시 찾은 세계 - 96 +3 15.05.10 1,726 32 14쪽
96 다시 찾은 세계 - 95 +4 15.05.09 1,569 41 11쪽
95 다시 찾은 세계 - 94 +2 15.05.08 1,591 36 13쪽
94 다시 찾은 세계 - 93 +3 15.05.06 1,688 36 11쪽
93 다시 찾은 세계 - 92 15.05.02 1,870 62 13쪽
92 다시 찾은 세계 - 91 +2 15.05.01 1,682 38 11쪽
91 다시 찾은 세계 - 90 15.04.29 1,742 38 13쪽
90 다시 찾은 세계 - 89 +2 15.04.28 1,871 40 11쪽
89 다시 찾은 세계 - 88 +2 15.04.27 1,905 40 10쪽
88 다시 찾은 세계 - 87 +4 15.04.24 1,772 38 12쪽
87 다시 찾은 세계 - 86 +4 15.04.23 1,771 48 12쪽
86 다시 찾은 세계 - 85 +1 15.04.22 1,785 49 12쪽
85 다시 찾은 세계 - 84 +1 15.04.21 2,024 43 11쪽
84 다시 찾은 세계 - 83 +3 15.04.20 1,950 51 11쪽
83 다시 찾은 세계 - 82 +1 15.04.19 1,871 54 11쪽
82 다시 찾은 세계 - 81 +2 15.04.18 2,030 50 9쪽
81 다시 찾은 세계 - 80 +3 15.04.17 1,917 56 12쪽
80 다시 찾은 세계 - 79 15.04.16 1,924 49 13쪽
79 다시 찾은 세계 - 78 15.04.15 1,882 51 13쪽
78 다시 찾은 세계 - 77 +3 15.04.14 2,092 48 14쪽
77 다시 찾은 세계 - 76 15.04.13 2,077 52 15쪽
76 다시 찾은 세계 - 75 +1 15.04.12 2,241 53 15쪽
75 다시 찾은 세계 - 74 15.04.11 2,255 53 14쪽
74 다시 찾은 세계 - 73 +4 15.04.10 2,135 52 14쪽
73 다시 찾은 세계 - 72 +2 15.04.09 2,144 53 14쪽
72 다시 찾은 세계 - 71 +3 15.04.08 2,237 56 16쪽
71 다시 찾은 세계 - 70 15.04.07 2,148 56 13쪽
70 다시 찾은 세계 - 69 +1 15.04.06 2,189 54 12쪽
69 다시 찾은 세계 - 68 +1 15.04.05 2,174 53 12쪽
68 다시 찾은 세계 - 67 +4 15.04.04 2,192 58 13쪽
67 다시 찾은 세계 - 66 15.04.03 2,242 54 12쪽
66 다시 찾은 세계 - 65 +4 15.04.02 2,325 62 14쪽
65 다시 찾은 세계 - 64 +2 15.04.01 2,274 61 14쪽
64 다시 찾은 세계 - 63 15.03.31 2,428 60 18쪽
63 다시 찾은 세계 - 62 15.03.30 2,464 62 17쪽
62 다시 찾은 세계 - 61 15.03.29 2,357 60 12쪽
61 다시 찾은 세계 - 60 +4 15.03.28 2,507 67 13쪽
60 다시 찾은 세계 - 59 +10 15.03.27 2,701 61 13쪽
59 다시 찾은 세계 - 58 +2 15.03.26 2,518 65 12쪽
58 다시 찾은 세계 - 57 +2 15.03.26 2,723 68 14쪽
57 다시 찾은 세계 - 56 +4 15.03.25 2,565 71 17쪽
56 다시 찾은 세계 – 55 +5 15.03.24 2,773 72 15쪽
55 다시 찾은 세계 – 54 +3 15.03.23 2,731 70 14쪽
54 다시 찾은 세계 – 53 +1 15.03.22 2,775 70 15쪽
53 다시 찾은 세계 - 52 +4 15.03.21 2,895 71 14쪽
52 다시 찾은 세계 - 51 +3 15.03.20 3,057 76 13쪽
51 다시 찾은 세계 - 50 +1 15.03.19 3,070 74 14쪽
50 다시 찾은 세계 - 49 +1 15.03.18 3,399 73 14쪽
49 다시 찾은 세계 - 48 +5 15.03.17 3,283 77 12쪽
48 다시 찾은 세계 - 47 +3 15.03.17 3,516 84 12쪽
47 다시 찾은 세계 - 46 +4 15.03.16 3,158 77 14쪽
46 다시 찾은 세계 - 45 +3 15.03.16 3,137 68 17쪽
45 다시 찾은 세계 - 44 +3 15.03.16 3,106 69 15쪽
44 다시 찾은 세계 - 43 +4 15.03.16 3,063 77 12쪽
43 다시 찾은 세계 - 42 +3 15.03.16 3,157 76 12쪽
42 다시 찾은 세계 - 41 +3 15.03.16 3,213 79 15쪽
41 다시 찾은 세계 - 40 +3 15.03.16 3,371 87 15쪽
40 다시 찾은 세계 - 39 +3 15.03.16 3,099 83 12쪽
39 다시 찾은 세계 - 38 +3 15.03.16 3,398 76 15쪽
38 다시 찾은 세계 - 37 +3 15.03.16 3,316 83 14쪽
37 다시 찾은 세계 - 36 +3 15.03.16 3,325 95 15쪽
» 다시 찾은 세계 - 35 +3 15.03.16 3,633 91 16쪽
35 다시 찾은 세계 - 34 +2 15.03.16 3,726 81 14쪽
34 다시 찾은 세계 - 33 +2 15.03.16 3,463 86 13쪽
33 다시 찾은 세계 - 32 +7 15.03.16 3,843 103 12쪽
32 다시 찾은 세계 - 31 +3 15.03.16 3,781 94 13쪽
31 다시 찾은 세계 - 30 +7 15.03.16 3,819 98 15쪽
30 다시 찾은 세계 - 29 +4 15.03.16 3,696 89 13쪽
29 다시 찾은 세계 - 28 +5 15.03.16 3,882 93 15쪽
28 다시 찾은 세계 - 27 +4 15.03.16 3,810 88 14쪽
27 다시 찾은 세계 - 26 +4 15.03.16 3,723 93 11쪽
26 다시 찾은 세계 - 25 +5 15.03.16 4,180 91 16쪽
25 다시 찾은 세계 - 24 +4 15.03.16 4,106 114 13쪽
24 다시 찾은 세계 - 23 +6 15.03.16 4,081 104 14쪽
23 다시 찾은 세계 - 22 +3 15.03.16 4,280 87 12쪽
22 다시 찾은 세계 - 21 +3 15.03.16 4,373 100 14쪽
21 다시 찾은 세계 - 20 +8 15.03.16 4,658 96 16쪽
20 다시 찾은 세계 - 19 +6 15.03.16 4,894 113 13쪽
19 다시 찾은 세계 - 18 +6 15.03.16 4,971 107 13쪽
18 다시 찾은 세계 - 17 +8 15.03.16 5,184 108 15쪽
17 다시 찾은 세계 - 16 +10 15.03.16 5,259 113 12쪽
16 다시 찾은 세계 - 15 +6 15.03.16 5,595 116 14쪽
15 다시 찾은 세계 - 14 +8 15.03.16 5,792 130 16쪽
14 다시 찾은 세계 - 13 +6 15.03.16 5,820 113 11쪽
13 다시 찾은 세계 - 12 +10 15.03.16 6,062 112 14쪽
12 다시 찾은 세계 - 11 +9 15.03.16 6,383 123 15쪽
11 다시 찾은 세계 - 10 +8 15.03.16 6,739 135 17쪽
10 다시 찾은 세계 - 9 +9 15.03.16 6,817 139 11쪽
9 다시 찾은 세계 - 8 +4 15.03.16 6,872 147 14쪽
8 다시 찾은 세계 - 7 +13 15.03.16 7,435 158 15쪽
7 다시 찾은 세계 - 6 +8 15.03.16 7,388 159 19쪽
6 다시 찾은 세계 - 5 +12 15.03.16 8,165 160 16쪽
5 다시 찾은 세계 - 4 +11 15.03.16 9,416 183 23쪽
4 다시 찾은 세계 - 3 +13 15.03.16 10,809 213 13쪽
3 다시 찾은 세계 - 2 +24 15.03.16 12,431 215 17쪽
2 다시 찾은 세계 - 1 +27 15.03.16 14,540 234 12쪽
1 프롤로그 +29 15.03.16 16,325 278 4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