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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웰컴 투 마나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완결

삶의유희
작품등록일 :
2015.03.16 00:00
최근연재일 :
2015.09.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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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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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4쪽

다시 찾은 세계 - 15

픽션(허구)입니다. 본 작품은 저의 순수착장물입니다. ^,.~




DUMMY

“마나는 이 세상의 기원 중 하나일세. 그런 마나는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살 수 없는 종족도 있다네. 그래서 마나를 잃어버린 우리는 후일을 기약해서 시공간 마법진을 만들어 자신을 스스로 가두었지 우리는 지금 얼마의 시간이 지났는지 알 수 없네! 어쩌면 수십만 년 혹은 수백만 년 전일지도 모르지만, 자네가 오게 됨으로써 우리는 세상에 우리가 살만한 마나가 아직 존재한다는 걸 알았네. 그래서 우리가 깨어난 거야 자네의 마나로 인해서”

“정말 여기가 지구가 맞는다는 것입니까? 그리고 맞는다는 해도 저뿐만 아니라 우리 세상은 소설에서만 마나를 알 뿐 마나는 소설 속의 존재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마나를 갖고 있었다니 참 이상하군요?”

“확신은 없지만 여기는 그대의 지구가 맞을 것이네! 그리고 마나가 확실하네! 기본적으로 생물체는 마나를 갖고 있지만, 마법진을 활성화하려면 분명 심법을 알아야 하거늘 분명 자네가 모르는 사이에 마나가 쌓였을 것이네”

“음······. 아, 전에 벼락에 맞은 큐빅이라는 인공보석을 만져 감전된 일이 있고 그 이후부터 몸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원인이 마나일지도 모르겠군요.”


그렇다면 혼자 판타진 줄 알고 생쇼를 했다는 거잖아 아, 창피해! 나갈 수 있으니 나가보면 알 수 있겠지. 휴······. 다행이다.


“벼락! 그렇지 결국 벼락도 자연의 소산물 특히 벼락은 응축된 에너지이기에 평범한 사람은 벼락 맞고 죽었겠지만 아마도 자네가 죽지 않음으로써 체내에 마나가 머물게 된 것일지도.”

“아, 그런 거 같습니다. 그 큐빅이란 것이 생성된 이유가 벼락의 양을 조절해서 자극을 주던 중에 과부하로 제가 만지게 되었으니 아무래도 그 과정에서 마나란 것이 큐빅에 남고 전류는 대부분 빠져나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어쩌면 비를 맞는 중이었으니···”

“오! 그런 절묘한 조화가 대단하군. 우리의 기다림이 그런 우연한 소산에 의해 이루어졌다니 정말 다행이네! 시간상으로 몇백 년 정도 더 기다릴 수 있었지만, 우리에게는 100년은 찰나일 뿐이지 다행이야!”

“네, 저도 죽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잠시 감격에 순간을 만끽한 후 교육을 시작했다.


시간을 잊고 마법을 익혀나갔다.

1 서클부터 시작해 5 서클까지 체계적으로 익히고 환상 몬스터를 사냥하면서 효율을 높이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열중하다 보니 어느덧 5 서클의 모든 마법을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을 때 나의 마나가 드래곤의 유희용 마나심법으로 인위적인 드래곤피어를 사용하는 법을 배우고 모든 교육이 완료되었다.


“우리에게 시간이 더 있다면 좋겠지만 아쉽군! 나 또한 마나에 얽매인 존재 마나가 현격히 줄어들고 있네. 이제 레어에는 마나가 남아 있지 않았네! 그럼 부탁 몇 가지 있으니 들어 주겠는가?”

“네, 말씀하십시오.”


교관의 부탁 내용은,


1, 4개의 방중에 후손의 알이 보관되어 있는데 마나를 더 모아 부화시킬 것.

2, 마나를 이용해서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것과 드래곤의 대리자로 세상을 살피라는 것.

3, 혹시라도 마나의 존재가 또 있다면 잘 살펴 달라는 것.


“마지막으로 꼭 해야 할 것을 알려주겠네! 꿈에서 깨어나면 접시 위에 아공간 주머니가 있을 것이네! 접시 마법진은 마법진 내의 물건에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게 하는 무효화 마법진을 새겨져 있네! 우리가 레어에 설치한 시공간 마법진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어 접시를 이용해서 봉인해 둔 것이지만 어차피 이제 마나가 공급되지 않을 것이니 아공간 주머니를 취하게 사용법을 마나와 피 한 방울을 금속 부분에 불어넣게 되면 되네.”

“네, 알겠습니다.”

“주의할 것은 그 아공간이 외계의 존재를 가둬 아공간이란 것이네! 외계의 존재 또한 마나로 존재하는 생명체라 아마도 죽었겠지만, 혹시 모르니 가디언들을 시켜 확인해보게 차고 있는 팔찌 또한 크지는 않지만, 공간확장이 걸려 있지 그 안에는 일곱 개의 반지가 있는데 그 반지들은 외계의 존재와 최후의 일전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드래곤 족 족장들이 죽기 직전이었기에 하트를 이용해서 아공간 반지를 만들었다네 각각의 반지에는 드래곤 레어의 보물이 들어있지 우리 일곱 속성 드래곤 로드 들이 후손을 위해 남겨두었으니 후손을 돌보며 활용하게나.”


무슨 이유인지 잠시 말을 멈추시더니 다시 이어나갔다.


“시간이 없군! 또 아공간 반지에는 가디언들이 들어있는데 그 가디언들은 아이스 크리스털에 냉동보관 되어 깨우면 다시 활동할 것이네! 크리스털에 1 서클 정도의 마나가 들어가니 하나씩 해동하게나. 아! 큰일 날 뻔했군. 아공간 주머니를 밭치고 있는 접시에는 그림자 호랑이가 봉인되어있는데 잊었는데 그림자 호랑이는 우리의 예상을 벗어났을 때를 위해 준비한 것이네! 난폭하지만, 주인에게 충성스러우니 걱정하지 말고 가르쳐준 드래곤피어를 발산하게 자네의 마나는 드래곤의 마나라 놈은 굴복하고 저네에게 충성을 표하면 이마에 피 한 방울을 흘려주게나. 그럼 종속될 것이네! 그럼 이별은 빠를수록 좋으니 잘 가게나.”

“네, 고마웠습니다. 교관님.”


재단이 열리고 난 깨어났다.

가장 먼저 느낀 것은 당연히 배가 몹시 고프다는 것이었다.

빨리 나가서 허기를 채워야겠다는 생각에 바로 근처에 있는 접시의 아공간 주머니부터 해결하려다 교관님의 말씀에 접시에는 전승으로 기억에만 존재하는 포식자가 봉인되어있고 위험하니 드래곤피어를 발산할 준비를 하고 접시 위의 가죽 주머니에 피와 마나 통해 주인 인식을 먼저 시도하였다.

캬~옹. 역시나 그 순간 접시의 그림자가 일어서는 듯하더니 덤벼들어 준비하고 있던 드래곤피어를 발산했다. 거대한 것으로 상상한 그림자는 공중제비를 돌며 내 발 앞에 내려서더니 내 발을 핥고 배를 드러내고 아양을 떨었다.


“휴······. 걱정 많이 했는데 고양이 크기만 하네! 그래, 반갑다.”


복종의 표기로 배를 내밀었으니 나도 수긍한다는 표현을 해줘야 할 것 같아 배를 쓰러 주자 놈이 바로 이러나 손을 핥기 시작했다. 난 공간확장 팔찌에서 단검을 꺼내 과감히 손가락 끝을 찔러 피를 내어 놈의 이마에 흘렸고 마법진이 새겨져 있었던 듯 밝게 빛나다 사라졌다.


“캬~옹.”

“오, 작지만 포효에 힘이 느껴지네! 너 대단한 놈이구나! 이름을 붙여줘야 하는데 난 작명센스가 없으니 실망하지 말고, 눈망울이 영롱하니 넌 이제 영롱이다!”


캬~옹. 생긴 것은 영락없이 고양이니 그냥 대놓고 기르는 게 좋겠지?


“조용히 하고 따라와 알았지?”


잘 알아들었는지 조용히 앉아 쳐다보는 것을 확인하고 아공간 주머니의 주인 인식을 확인하니 잘 마무리되었는지 입구에 손을 넣어보니 머릿속에 그림처럼 아공간이 보였다.

크기는 앎 수 없지만, 우주선으로 생각되는 것 한 개와 마나 변환장치 5개가 부서진 채 존재했다. 나머진 아마도 부서진 마나 변환장치의 잔재인 듯하다.


팔찌에 마나를 흘리며 오픈 주문은 외우니 팔찌 위에 환상처럼 내용물이 떠오른다.

보이는 일곱 개의 반지 중 하나를 터치하니 정면에 순간 나타났다.

헉······. 사용방법을 알았으니 모두 나머지를 꺼내 반지를 모두 착용하니 인식 과정인지 순간 따끔하고 체내의 모든 마나가 소모되고서야 주인의식이 완료되었다.

반지는 서서히 투명해지더니 보이지 않았기에 남들을 의식할 필요 없어 안심했다.

약간은 허탈함을 느끼며 4개의 문을 열어보기로 했다.


문 앞에 서니 고대문자가 눈에 들어왔다.


“식량이라 고대의 먹거리인가 ‘오픈’.”


열린 문으로 들어가니 칸칸이 과일이요 채소, 육류, 술로 보이는 것이 있었다.

배가 고프니 잘됐다고 생각하고 과일 중 하나를 집어 먹으며 돌아봤다.

과일은 신선했다! 역시 마법인가? 보존마법으로는 부족했을 텐데 지금도 신선하게 존재하는 걸 보니 아마도 시공간 마법진과 보존마법의 상승효과였나 보다 창고를 나와 다음 문을 보니.


“무기와 방어구가 현대에서 사용할 수 있으려나 ‘오픈’ 와 뭐가 이렇게 많아.”


갖가지 무기, 방어구 등이 마네킹처럼 공중에 멋있다.

내가 사용할 것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무기나 방어구를 볼 때면 자동으로 무엇인지 머리에 떠오른다! 아마도 전승의 기억 때문인 듯 누가 만들었는지 세세히 알 수 있었다.

마법사의 무기 앞쪽에 보니 지팡이와 완드가 보였다.


“그래도 이제 마법산데 마법사 무기 하나 정도는 있어야겠지!”


쭉 살펴보다가 반지로 형상 변환되는 완드를 발견하고 반지를 떠올리니 백금 반지로 변했다.

보이지는 않지만, 반지가 없는 손가락에 반지를 끼우고,


“무기 다음엔 방어구지 마법사를 로브라는데 이거 착용하고 다닐 수 있을까?”


방어구 중 로브도 많았는데 남자에게 어울릴만한 로브가 있어 걸치고 다른 건 너무 티가 나기에 가장 무난한 벨트를 사용하기로 하고 단순한 디자인의 물약과 단검 세트, 지갑 기능이 있는 적당한 벨트를 골라 착용하고 다음 방으로 이동했다.


“아티팩트 액세서리군. ‘오픈’ 와우, 이거 너무 많은데 목걸이며 귀걸이 반지 팔찌 주머니 등 많아도 너무 많네. 산더미네.”


특별히 필요한 것은 없어서 그냥 다음 방으로 가려다 손목의 팔찌와 한 쌍인 것이 분명한 팔찌를 보고 왼손에 채웠다. 역시 이것도 줄어들면서 마나를 받아들이며 주인 인식을 했다.


“반지를 착용한 후부터 마나가 조금씩 늘어나는 것 같은데.”


마지막 방문 앞에 섰다 ‘오픈’ 무슨 방인지도 대충 보고 열어보니 광석들과 보석들이 거의 축구장 정도의 넓이에 쌓여있다.


“허허 이거 나중에 아티팩트 연습할 때 사용해야겠군! 음, 이거 마나석도 있네! 이걸 사용해서 마법진을 보강하지 남겼을까? 여기의 마나석이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나. 혹시 모르지 최후의 최후에를 대비한 것일지도.”


마나석 상자를 지나 7개의 알이 모여 있는 곳에 도달했다.


“와, 알이 2m나 되는 거 보니 확실히 애들이 후손이네! 속성으로 구분한다더니 알도 거의 무지개 같군.”


정확히 무지개는 아니었고 알의 표면에 고대어가 적혀 있는데 이름인가보다.


카이져스(레드드래곤):불속성-화산에 사는 드래곤-빨강이

카르베토야(블루드래곤):물속성-바다에 사는 드래곤-파랑이

베시스토(화이트드래곤):얼음속성-극지방에 사는 드래곤-흰둥이

세르리안(그린드래곤):목속성-자연 사랑하는 드래곤-초록이

카타리아스(골드드래곤):금속성-가장 지적인 드래곤-복덩이

세틀리아(주얼리드래곤):보석으로 구성된 드래곤-반짝이

카이드(블랙드래곤): 암속성-까망이


고유의 이름은 있지만, 드래곤의 본명은 진실 된 이름으로 풀네임은 자신과 가족만 알아야 한다. 제약이 있고 발음도 힘드니 색명으로 부를까? 나중에 정하기로 하고 하여튼 알들이 알록달록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곳에 도착하였다.


이 애들을 어찌한다. 후손을 부탁했으니 가지고 가야 하는데 어디 보자 방법이 전승의 기억 속에 있나 봐야지? 음······. 일곱 개의 아공간 반지는 생물이 살 수 있도록 만들었군! 그럼 걱정 없이 가져가면 될 것 같고,


“마나석 근처에 일부러 둔 것 같으니 시공간 진이 해체되기 전에 다 가지고 나가야겠다. 그럼 우선 심법을 이용해서 마나부터 보충하고 하자.”


마나석 상자 옆에서 마나석을 양손에 들고 마나심법에 집중했다. 마나석이 많아서 그런지 빠르게 마나홀과 서클에 채워졌고 왼쪽의 팔찌는 아공간이라고 하니 모든 방의 물건을 아공간 팔찌에 넣었다. 물론 마나석과 알들은 마지막에 넣을 생각으로 남겨두었다.


“모두 완료했으니 마나석과 알들은 아공간 반지에 넣고 자, 이제 돌아가자.”


레어를 다시 한번 돌아 빠진 것을 확인하고 아직도 배가 고파 식량 창고에 있던 과일 하나를 더 베어 물고 이곳에 처음 도작한 곳으로 빠른 속도로 걸어 도착 후 텔레포트 마법진의 중앙에 서서 드래곤에게 고마움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영롱이를 안고 마나를 일으켜 ‘텔레포트’를 시전해 드래곤 레어와 작별을 고했다.


텔레포트로 레어를 빠져나온 곳은 당연하겠지만 처음 그 장소였다.

그러고 보니 나 그냥 나왔네! 당황하여 주변을 살폈지만 사람 몇 명 있었지만,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아 태연한 척 용두암에 기대어 앉아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런······. 나 바보 아닐까? 아직 마법에 익숙지 않다지만 이렇게 준비성이 없어서야 어이쿠 낫 뜨겁네! 남들이 이상하게 여기지 않아 다행이다.


“며칠이 지났을지는 모르지만, 어차피 여행 왔으니 덜 걱정하시겠지?”


별장으로 빨리 돌아갈 생각에 아무 생각 없이 주차장으로 갔는데 다행히 차는 용머리 해변 주차장에 안녕하셨다.

차를 운전해 별장으로 오는 동안 영롱이는 차는 물론 모든 게 신기한지 두리번거리고 킁킁거리다 소파에 납작이 엎드렸다.


“음, 킁킁거리는 거 보니 공기가 불쾌했나? 영롱아 참기 힘들면 그림자에 들어가 있어.”


캬~옹. 참을 만한지 가만히 있어 운전에 집중하여 별장에 도착했다.

별장에 도착해서야 실감이 났고 2층 방중 제일 큰 침실에서 침대를 치우곤 일곱 개의 알과 마나석 상자를 꺼낸 후 알들이 놓였던 금속판을 꺼내 칠각형 모양으로 배열하고 내려놓고 그 위에 알들을 놓은 다음 마나석 상자를 주변에 가까이 두고 살펴보니 방안이 꽉 찼다.

아마도 저 금속판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마나집적진이 새겨져 있을 것이다.

마나석을 사용할 때도 없고 얼마나 들어갈지 모르지만, 마나집적진으로 생각되는 곳의 홈에 제일 큰 마나석을 끼워 넣었다.


“영롱아 넌 뭐를 좋아하니? 대답을 알 수 없으니 아무거나 먹여보자.”


이것저것 먹여봤지만, 생선을 조금 좋아할 뿐 현대의 재료는 별로인 듯 쳐다보지 않았다.


“이놈 마나가 포함되지 않은 것은 안 좋아하나 본데? 그럼 이것은 어떨까?”


역시 잘 먹는다! 흠, 고대의 육류는 모두 영롱의 것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고 피곤이 몰려와 침실로 가서 잠에 빠졌다.




우선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바라진 않겠습니다. 다만, 마음에 걸리는 것과 기분 상하는 내용, 부분은 꼭 지적해주십시오. 그 정도만 꼭! 부탁합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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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다시 찾은 세계 – 151 +5 15.09.01 1,059 15 14쪽
152 다시 찾은 세계 – 150 +2 15.08.28 1,108 15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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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다시 찾은 세계 – 142 15.08.10 1,125 22 12쪽
143 다시 찾은 세계 – 141 15.08.07 1,159 15 14쪽
142 다시 찾은 세계 – 140 15.08.05 1,043 1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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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다시 찾은 세계 - 85 +1 15.04.22 1,786 49 12쪽
85 다시 찾은 세계 - 84 +1 15.04.21 2,025 43 11쪽
84 다시 찾은 세계 - 83 +3 15.04.20 1,951 51 11쪽
83 다시 찾은 세계 - 82 +1 15.04.19 1,871 54 11쪽
82 다시 찾은 세계 - 81 +2 15.04.18 2,031 50 9쪽
81 다시 찾은 세계 - 80 +3 15.04.17 1,918 56 12쪽
80 다시 찾은 세계 - 79 15.04.16 1,925 49 13쪽
79 다시 찾은 세계 - 78 15.04.15 1,883 51 13쪽
78 다시 찾은 세계 - 77 +3 15.04.14 2,093 48 14쪽
77 다시 찾은 세계 - 76 15.04.13 2,078 52 15쪽
76 다시 찾은 세계 - 75 +1 15.04.12 2,241 53 15쪽
75 다시 찾은 세계 - 74 15.04.11 2,256 53 14쪽
74 다시 찾은 세계 - 73 +4 15.04.10 2,135 52 14쪽
73 다시 찾은 세계 - 72 +2 15.04.09 2,144 53 14쪽
72 다시 찾은 세계 - 71 +3 15.04.08 2,238 56 16쪽
71 다시 찾은 세계 - 70 15.04.07 2,149 56 13쪽
70 다시 찾은 세계 - 69 +1 15.04.06 2,190 54 12쪽
69 다시 찾은 세계 - 68 +1 15.04.05 2,175 53 12쪽
68 다시 찾은 세계 - 67 +4 15.04.04 2,192 58 13쪽
67 다시 찾은 세계 - 66 15.04.03 2,242 54 12쪽
66 다시 찾은 세계 - 65 +4 15.04.02 2,326 62 14쪽
65 다시 찾은 세계 - 64 +2 15.04.01 2,275 61 14쪽
64 다시 찾은 세계 - 63 15.03.31 2,429 60 18쪽
63 다시 찾은 세계 - 62 15.03.30 2,464 62 17쪽
62 다시 찾은 세계 - 61 15.03.29 2,358 60 12쪽
61 다시 찾은 세계 - 60 +4 15.03.28 2,507 67 13쪽
60 다시 찾은 세계 - 59 +10 15.03.27 2,701 61 13쪽
59 다시 찾은 세계 - 58 +2 15.03.26 2,518 65 12쪽
58 다시 찾은 세계 - 57 +2 15.03.26 2,723 68 14쪽
57 다시 찾은 세계 - 56 +4 15.03.25 2,566 71 17쪽
56 다시 찾은 세계 – 55 +5 15.03.24 2,774 72 15쪽
55 다시 찾은 세계 – 54 +3 15.03.23 2,731 70 14쪽
54 다시 찾은 세계 – 53 +1 15.03.22 2,776 70 15쪽
53 다시 찾은 세계 - 52 +4 15.03.21 2,896 71 14쪽
52 다시 찾은 세계 - 51 +3 15.03.20 3,057 76 13쪽
51 다시 찾은 세계 - 50 +1 15.03.19 3,071 74 14쪽
50 다시 찾은 세계 - 49 +1 15.03.18 3,400 73 14쪽
49 다시 찾은 세계 - 48 +5 15.03.17 3,284 77 12쪽
48 다시 찾은 세계 - 47 +3 15.03.17 3,517 84 12쪽
47 다시 찾은 세계 - 46 +4 15.03.16 3,159 77 14쪽
46 다시 찾은 세계 - 45 +3 15.03.16 3,138 68 17쪽
45 다시 찾은 세계 - 44 +3 15.03.16 3,107 69 15쪽
44 다시 찾은 세계 - 43 +4 15.03.16 3,064 77 12쪽
43 다시 찾은 세계 - 42 +3 15.03.16 3,158 76 12쪽
42 다시 찾은 세계 - 41 +3 15.03.16 3,214 79 15쪽
41 다시 찾은 세계 - 40 +3 15.03.16 3,371 87 15쪽
40 다시 찾은 세계 - 39 +3 15.03.16 3,100 83 12쪽
39 다시 찾은 세계 - 38 +3 15.03.16 3,399 76 15쪽
38 다시 찾은 세계 - 37 +3 15.03.16 3,317 83 14쪽
37 다시 찾은 세계 - 36 +3 15.03.16 3,325 95 15쪽
36 다시 찾은 세계 - 35 +3 15.03.16 3,633 91 16쪽
35 다시 찾은 세계 - 34 +2 15.03.16 3,727 81 14쪽
34 다시 찾은 세계 - 33 +2 15.03.16 3,464 86 13쪽
33 다시 찾은 세계 - 32 +7 15.03.16 3,844 103 12쪽
32 다시 찾은 세계 - 31 +3 15.03.16 3,782 94 13쪽
31 다시 찾은 세계 - 30 +7 15.03.16 3,820 98 15쪽
30 다시 찾은 세계 - 29 +4 15.03.16 3,697 89 13쪽
29 다시 찾은 세계 - 28 +5 15.03.16 3,882 93 15쪽
28 다시 찾은 세계 - 27 +4 15.03.16 3,811 88 14쪽
27 다시 찾은 세계 - 26 +4 15.03.16 3,724 93 11쪽
26 다시 찾은 세계 - 25 +5 15.03.16 4,181 91 16쪽
25 다시 찾은 세계 - 24 +4 15.03.16 4,107 114 13쪽
24 다시 찾은 세계 - 23 +6 15.03.16 4,082 104 14쪽
23 다시 찾은 세계 - 22 +3 15.03.16 4,280 87 12쪽
22 다시 찾은 세계 - 21 +3 15.03.16 4,373 100 14쪽
21 다시 찾은 세계 - 20 +8 15.03.16 4,659 96 16쪽
20 다시 찾은 세계 - 19 +6 15.03.16 4,895 113 13쪽
19 다시 찾은 세계 - 18 +6 15.03.16 4,972 107 13쪽
18 다시 찾은 세계 - 17 +8 15.03.16 5,185 108 15쪽
17 다시 찾은 세계 - 16 +10 15.03.16 5,259 113 12쪽
» 다시 찾은 세계 - 15 +6 15.03.16 5,595 116 14쪽
15 다시 찾은 세계 - 14 +8 15.03.16 5,793 130 16쪽
14 다시 찾은 세계 - 13 +6 15.03.16 5,820 113 11쪽
13 다시 찾은 세계 - 12 +10 15.03.16 6,063 112 14쪽
12 다시 찾은 세계 - 11 +9 15.03.16 6,383 123 15쪽
11 다시 찾은 세계 - 10 +8 15.03.16 6,740 135 17쪽
10 다시 찾은 세계 - 9 +9 15.03.16 6,818 139 11쪽
9 다시 찾은 세계 - 8 +4 15.03.16 6,873 147 14쪽
8 다시 찾은 세계 - 7 +13 15.03.16 7,435 158 15쪽
7 다시 찾은 세계 - 6 +8 15.03.16 7,389 159 19쪽
6 다시 찾은 세계 - 5 +12 15.03.16 8,166 160 16쪽
5 다시 찾은 세계 - 4 +11 15.03.16 9,416 183 23쪽
4 다시 찾은 세계 - 3 +13 15.03.16 10,810 213 13쪽
3 다시 찾은 세계 - 2 +24 15.03.16 12,432 215 17쪽
2 다시 찾은 세계 - 1 +27 15.03.16 14,540 234 12쪽
1 프롤로그 +29 15.03.16 16,327 278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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