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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웰컴 투 마나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완결

삶의유희
작품등록일 :
2015.03.16 00:00
최근연재일 :
2015.09.07 16:31
연재수 :
15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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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464
추천수 :
9,827
글자수 :
944,253

작성
15.03.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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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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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글자
15쪽

다시 찾은 세계 - 38

픽션(허구)입니다. 본 작품은 저의 순수착장물입니다. ^,.~




DUMMY

행복이 넘치니 나눠줄 생각이든 것일까? 어쨌든 저소득층에게는 기념일이 더 외롭고 힘들다.

나도 그랬고 뭔가 그들을 위로할 만한 것을 해줬으면 해서 생각에 골몰하는 중이었다. 뭐가 좋을까? 돈을 직접 줄 수는 없고 일일이 찾아가서 선물을 나눠주자니 그 인원도 감당하기 힘들고 또 생활보장대상자라면 몰라도 저소득층을 특정하기도 어려웠다.

인터넷 이곳저곳을 찾다가 드디어 적당한 이벤트를 발견했다.


‘이거면 많은 사람이 행복할 것 같아!’


- 포링 큰 사고 한번 치자고 화상 전화시스템처럼 하나 만들어줄래?

- 어떤 용도로 만들까요?

- 화상회의용으로 필요할 것 같아 앞으로 재단관리에 자주 사용할 것 같으니 화상 전화와 인터넷 모두를 이용해 연결했으면 해.

- 네, 마스터 개념을 찾았습니다. 한계 인원과 몇 개를 만들까요?

- 인원은 10명을 넘지 않을 것 같아. 우리야 홀로그램을 사용하니 상관없고 아직은 재단만 사용할 것 같아 한 개를 제작해줘 완성되면 전이도 부탁해.

- 네, 실행합니다. 그리고 배지의 제작이 완료되었습니다. 같이 보내시는 게 어떨까요?

- 그래? 좋지. 내 양복에도 붙여야 하니 나도 하나 주고, 혹시 비행기에 사용된 출입기능을 추가할 수 없을까?

- 어렵지 않습니다. 그것보단 캡슐을 처방하는 게 어떨까요?

- …좀 더 생각해보자 인체에 뭔가를 넣는 것은 나쁜 짓에 속하거든 알려준다면 몰라도 알려줄 수는 없으니 아직은 시기상조 같으니 배지를 이용한 것을 시도해줘.

- 그럼, 배지는 다음에 보내도록 하고, 출입문의 장치를 제작하여 같이 보낼 수 있게 하겠습니다.

- 응. 고마워.


생각해보니 너무 규모가 너무 큰일이라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에 형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 동생 무슨 일인데 또 전화했니?”

“하하하 이번엔 업무에 대한 전화야 아주 규모가 큰일이거든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를 생각했어. 실무자를 회의실에 모이게 하고, 직원도 확충할 생각이야 준비되면 전화해줘. 형.”

“그래 급한 것 같으니 준비해서 전화하마!”

“응, 수고해.”


- 마스터 제작 완료했습니다. 그런데 모니터는 있나요?

- 아마 없을 것 같은데 그냥 각자 휴대전화로 보게 해줘. 가능하지?

- 휴대전화도 가능하게 설계했습니다. 휴대전화 USB를 연결하면 화상 전화로 활용 가능합니다.


따르릉


“형 준비됐어?”

“그래.”

“그럼 형만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줄래.”

“허 이놈 참 궁금하게 만드네! 나 지금 내 사무실에 혼자다.”

“형 놀라지 말고, 사무실이라니 형 책상 위를 보면 장비가 있을 거야 내 능력과 상관있는 것이니 묻지는 말고, 그건 화상회의 시스템인데 사용법은 보면 금방 알 수 있게 만들었으니 오늘은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나중에는 모니터를 준비해서 연결해서 회의 때 사용하자.”

“점점 더 널 알 수가 없구나! 알았다.”


- 형에게 전이해줘.

- 네, 전이했습니다. 마스터.


전화기에 아무소리도 나지 않았다.


‘많이 놀랐나 보네! 형도 조금은 알아야겠지? 그래야 앞으로 서로 편하고.’


“……휴 대단한 능력이구나!”

“그렇지? 그래서 남들이 알면 안 되는 거야 형.”

“내가 술을 하지 않으니 걱정은 없다만, 누가 알까! 무섭구나!”

“그런 일은 없어야겠지. 그럼 회의시작하자.”

“그럼 이동하마!”


잠시 후에 회의준비를 완료하고 모두 기다리고 있는 것이 보였다.


“갑작스러운 일로 여러분이 당황하셨겠지만, 우리 자선재단을 알리고, 좋은 일도 할 겸해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내용은 간단합니다. 전국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이벤트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직원을 구해야 합니다만 시간이 급한 관계로 이번 이벤트는 아르바이트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동시에 각 시에 지부를 만듭시다.”

“…….”

“하하하 부담스럽게 바라보시는군요. 아직은 감이 안 오시겠죠? 내용은 쇼핑하는 사람들에게 특정 물건을 사면 대신 계산을 해주는 이벤트입니다.”

“전국을 대상으로 말이냐? 돈도 많이 들어가겠네!”

“네, 많이 들어갈 겁니다. 기간은 18~25일까지로 정했습니다. 방법은 아르바이트가 여러분이 정해주거나 아르바이트생이 추천한 이벤트 장소를 무작위로 찾아가서 그곳에 천만 원을 계좌이체 한 후 특정 물품을 산 고객에게 대신 계산해주는 것입니다.”


직원들이 대충 감을 잡은 것 같았다.


“한 장소에서 오래 하면 악용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구나! 다른 문제도 많겠는데.”

“그래서 한 장소에 한 시간씩 총 여덟 군데를 돌면 이벤트가 완료되고 동영상을 촬영하는 인원까지 3명이 한 조가 되어 근무하게 하십시오. 자, 그럼 날짜별 물품을 정했습니다. 18일 로봇 장난감, 19일 인형, 20일 아동도서, 21일 아기 옷, 22일 카드홀더, 23일 한돈 고기 1.5kg까지, 24일 케이크, 25일 가족동반 콘서트, 영화입니다.”

“그럼 해당 물품을 취급하는 곳을 대상으로 해야겠군!”

“네, 자녀를 증명하면 자녀수에 맞게 재량껏 처리해주고 증명하지 못하면 한 개 한 벌씩 처리하는 거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여러분이 알아서 해주세요. 아르바이트 당사자에게는 비밀을 발설할 시 손해에 대한 추징을 계약서를 준비해서 발송할 계획이니 구인자 명단과 전화번호만 e-mail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대신 아르바이트비를 두 배로 고용해주세요.”

“다 좋은데 내일이 문제구나!”


급히 준비한 이벤트라 첫날이 걱정이었지만 그 장소를 줄인다면 문제점을 찾는 데는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내일만 고생하면 나머지는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내일은 시험 성격이 강하니 네 군데만 돌게 하면 어떨까요?”

“그렇게라도 해서 부담을 좀 줄이자 좋은 일 하고 욕먹을 필요는 없지.”

“네, 그럼 고생되더라도 하루만 참읍시다. 고인께서 남기신 현금 332억과 아직 국내에 들여오지 않은 25억 달러 중 천만 달러를 넣겠습니다. 현한아 관리부장은 총무과에 맡기지 말고 직접 은행장에게 미리 말해서 외환거래를 터놓으시고 협조를 부탁하세요. 돈을 맡긴 만큼 적당한 갑질도 필요합니다. 평사원에게 하지 마시고, 은행장에게만 갑질을 하세요.”

“호호호 은행장의 접대를 받아보고 결정하겠습니다.”

“하하하 고객이 왕이라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 목적이니 적당히 하시리라 믿겠습니다. 참, 투자팀은 준비되었나요?”

“아직 구인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돈도 돈이지만 그쪽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고민 중이었습니다. 이사님.”


고인이 맡기신 것 중 현금은 다 사용했고 특허료와 25억 달러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투자팀이 절실했다. 투자팀이 있다면 포링을 연결해주려고 했는데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고 하니 직접 투자팀을 만들어야겠다. 전에 김 변호사에게 부탁했는데 아직 연락이 없었다.


“투자팀은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그리고 투자팀이 자금을 운용하되 10%는 항시 활동성 자금으로 두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돈 쓸데를 열심히 찾아주세요. 그리고 재단 식구들에게는 선물보다는 돈이 좋겠죠. 100% 상여금을 지급하십시오. 25일은 아르바이트에 맡기고 가족과 함께하세요. 그럼,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하하하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25일 쉬려면 돈이 꼭 필요한 분들을 고용해야겠군요. 알겠습니다. 이사님도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그럼 바로 시작하세요. 형 수고하고 내려와서 보자.”

“그래, 이번에 돈이 많이 빠져나가겠구나! 그럼 필요하면 전화하마!”

“응, 아까워하지 마요. 그럼 시에 지부 만드는 것도 잘 부탁할게. 안녕.”

“그래.”


- 포링 화상시스템 좋은데 대만족이야.

- 감사합니다.

- 투자팀을 신설해야겠어! TJ포럼의 김인문 변호사에게 부탁해서 팀장을 추천받을 생각이니 검증할 준비를 해주고, 국내외에 시기나 모함으로 피해를 본 금융권 종사자를 조사해줘. 참, 전에 내 자금 운용해달라고 했잖아 어떻게 됐어?

- 맡겨주신 자금 중 30억을 사용하여 주식거래를 하였고, 마스터가 시선이 집중되는 것을 싫어하셔서 꼭 필요한 매도와 매수만 하여 지금은 62억 5,721만 원입니다.

- …조심했는데도 그 정도면 조금 더 수익을 낮춰줘.

- 네, 수익률을 50% 선으로 조절하겠습니다.

- 응, 부탁할게. 난 김 변호사에게 연락을 해봐야지 수고.


김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또 일 때문에 연락하게 되는군. …이거 미안한 데.’


“부자 친구 안녕하신가?”

“허허허 민망하구먼. 변호사 친구 난 잘 있지. 자네는 잘 있는가?”

“바삐 살고 있다네! 안부 전화는 아닌 것 같고, 무슨 일인가?”

“이런 그건 변호사 양반도 마찬가지 아닌가? 하하하 좀 편한 일자리를 원한다면 내게로 오게나. 우리 재단도 변호사가 필요한 걸 알고 있지 않나.”

“실없는 소리 그만하고, 정말 어떤 일인가?”

“저번에 부탁한 연구소 관리자와 투자 관리자에 관해서 물어보려고 전화했네.”

“…음, 그랬지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닌데 둘 다 이직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것 같아 확답을 받지 못했네. 급한 일이었나?”

“아니, 급한 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말게. 뭔가 결심할 만한 확신을 줘야겠군! 내가 개인적으로 만나볼 테니 전화번호와 성함 좀 메시지로 보내주게.”


전화기 너머에서 벨소리가 들렸다.


“알겠네! 일이 많아서 이만 가봐야 하네! 연말이나 년 초에 연락하고 시간 있으면 보세나.”

“그럼세. 고맙네! 힘들면 우리 재단에 와서 일 해주게나. 정말 자네가 와줬으면 좋겠는데 한번 심사숙고해주게. 그럼 수고하고 년 초에 보세.”

“바빠서 먼저 끊어야겠네! 연락하겠네. 그럼 들어가게나.”

“그럼세. 먼저 끊게.”


연구소는 공모전 후에 본격적인 준비를 하면 될 것 같으니 시간이 좀 많은 편이었다. 투자사는 워낙 큰돈이고 재단에 빨리 기부해 놓지 않으면 누군가는 딴지를 걸고 세금을 핑계로 콩고물을 원할지도 모르니 하루빨리 유언장 내용대로 기부한 후 투자사에 맡긴 것으로 하면 될 것 같다.


- 포링 메시지가 오면 대상인물에 대해 검증 시작하고, 아무래도 가상인물이 더 필요한 것 같은데 포링의 생각은 어때?

- 투자사 때문이라면 남들에게 보이는 면을 무시할 수는 없으니 좀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부당해고나, 모함을 당한 자들을 조사 중이니 그들을 고용하고 가상인물을 대표로 세우면 될 것 같습니다.

- 그렇게 하자. 국내에 투자사를 두면 여러모로 불편하니 미국에 차리도록 하고, 적당한 인물은 포링이 알아서 해. 대표는 써로게이트로 이용하고, 바로 투자사 설립을 시작해.

- 네, 어렵지도 않은 일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수익률은 어느 선에서 잡을까요?

- 국내의 세력은 아니지만, 견제도 심할 것 같으니 상위클래스에서 10% 정도 낮추면 되겠지?

- 그렇게 하겠습니다. 상황에 따라 대처하겠습니다.

- 오케이 난 아이들과 놀아줘야겠어! 수고.

- 네, 마스터.


애들이 집밖에는 가 본 적이 없다. 너무 가둬두고 키울 수도 없어. 매직홈을 더 빨리 만들려고 하지만 현재가 문제다.

‘근처에 놀만 한 시절이 있나?’

찾았다.

‘오, 범퍼카? 좋지.’

중문단지 근처 게스트하우스에 ‘에어로 범퍼카’를 타는 곳이 있다는 추천내용을 보고 다녀와서 저녁을 먹으면 딱 맞을 것 같아 팔찌로 아이들과 지킴이를 불러 모았다.


“아빠 왔다.”*6

“앙. 아빠 심심해.”

“심심해? 잘됐구나! 그러잖아도 놀러 가려고 불렀단다.”

“와. 좋다.”*7

“아빠, 어디로? 뭘 하는데? 응.”

“가보면 알지롱 자, 가자.”

“힝.”


차고에 도착하여 애들을 태우기 위해서 12인승 차량을 전이하기 위해 열쇠의 변신 버튼을 눌렀다. 차가 없을 때는 전이를 사용해야 하므로 리스트가 보였고 난 12인승 스타크래프트 밴을 선택하자 바로 전이되어 나타났다.

‘역시 좋군!’

모두의 놀람을 뒤로하고 차에 모두를 태운 후 목적지로 출발하였다.


“여기야 아빠?”

“응, 저기 보이는 것은 범퍼카라고 하는 것인데 직접 운전해보는 아이들 차라고 할 수 있지 또 부딪혀도 다치지 않게 만들어졌단다. 나머진 타보면 알 테니 이동.”

“네.”*7

“지킴이는 처음 한 번은 같이 타주세요. 선림이는 제가 같이 타겠습니다.”

“네, 마스터.”*7

“에반님도 혼자 타보세요. 재미있답니다.”

“알겠습니다.”


범퍼카에 타고 조종을 시작하자. 여기저기서 비명이 들렸다.


“와, 아빠 이거 너무 재밌다. 헤헤 내가 해보면 않되?”

“해보렴. 처음엔 천천히 해서 익숙해져야 한다. 알았지?”

“응, 아빠 염려 마!”

“캭-.”


그 이후로는 혼자서 잘 탔다. 에반이 범퍼카에서 내린 후 시계를 바라보는 것이 보였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재미있던가요?”

“네, 마스터. 놀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소한 경험이지만 나쁘지 않군요. 자주와 야겠습니다.”

“좋지요. 올 때 아이들도 데려오세요.” “네.”


정해진 시간이 지니자. 모두 내려 우르르 다가왔다.


“귀염둥이들 이제 밥 먹으러 가자.”

“응, 아빠 너무 재밌어서 놀다 보니 이제 배고파.”

“나도.”*6

“하하하 그렇게 하자구나! 차에 타거라.”

“와,”


우르르 몰려가는 애들은 보며,

‘습관이 무섭네! 드래곤도 배가 고프다니 드래곤은 마나의 존재로만 알았는데.’

차로 이동하며 나쁠 것 없으니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부모님도 같이 갔으면 좋았을 것을 다음에는 같이 갈만한 곳을 정해야겠다. 그래도 요즘 애들과 올레길을 왕복하시며 운동하시는 게 즐거운 모양이다. 맛있는 식사 후 이제 완숙한 말과 글쓰기고 읽기가 가능해 TV를 같이 시청하고 있다.

‘에이 아이들과 볼만한 것이 없네!’

우리 애들이 남들과 달라도 부모님이 계시는데 애들과 같이 볼 만한 것들을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저녁수련을 마치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린 후 아이 하나하나를 안아서 쓰다듬고 재웠다. 그리고 침대로 올라가 같이 잠이 들었다.


자꾸 툭툭 치는 느낌에 잠이 깼는데 아이들이 서로 안기려다 보니 일어난 일인 것 같다.

‘몸은 하나고, 애들은 일곱이니 한꺼번에 셋 이상은 챙기기 힘들고, 이를 어이하누.’

일어난 김에 뽀뽀를 해주고 밖으로 나왔다. 간만에 새벽 공기를 마시고 조깅을 했다. 앞으로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다.


준비했던 일들이 척척 진행되고 있다. 파견 후의 일이 궁금했지만, 시작이 중요한 만큼 준비과정이 오래 걸리는 것은 당연한 것 조급할 것 있나? 하는 생각을 들자 맘이 좀 편해졌다.




우선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바라진 않겠습니다. 다만, 마음에 걸리는 것과 기분 상하는 내용, 부분은 꼭 지적해주십시오. 그 정도만 꼭! 부탁합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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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다시 찾은 세계 – 150 +2 15.08.28 1,108 15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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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다시 찾은 세계 – 146 +4 15.08.21 993 18 14쪽
147 다시 찾은 세계 – 145 +2 15.08.17 988 20 15쪽
146 다시 찾은 세계 – 144 +2 15.08.14 1,066 20 13쪽
145 다시 찾은 세계 – 143 15.08.12 1,031 20 13쪽
144 다시 찾은 세계 – 142 15.08.10 1,123 22 12쪽
143 다시 찾은 세계 – 141 15.08.07 1,159 15 14쪽
142 다시 찾은 세계 – 140 15.08.05 1,043 19 12쪽
141 다시 찾은 세계 – 139 +2 15.08.03 1,071 2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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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다시 찾은 세계 – 137 +1 15.07.31 905 1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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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다시 찾은 세계 - 132 15.07.19 1,114 23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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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다시 찾은 세계 - 91 +2 15.05.01 1,682 38 11쪽
91 다시 찾은 세계 - 90 15.04.29 1,742 38 13쪽
90 다시 찾은 세계 - 89 +2 15.04.28 1,871 40 11쪽
89 다시 찾은 세계 - 88 +2 15.04.27 1,906 40 10쪽
88 다시 찾은 세계 - 87 +4 15.04.24 1,772 38 12쪽
87 다시 찾은 세계 - 86 +4 15.04.23 1,771 48 12쪽
86 다시 찾은 세계 - 85 +1 15.04.22 1,785 49 12쪽
85 다시 찾은 세계 - 84 +1 15.04.21 2,025 43 11쪽
84 다시 찾은 세계 - 83 +3 15.04.20 1,951 51 11쪽
83 다시 찾은 세계 - 82 +1 15.04.19 1,871 54 11쪽
82 다시 찾은 세계 - 81 +2 15.04.18 2,031 50 9쪽
81 다시 찾은 세계 - 80 +3 15.04.17 1,918 56 12쪽
80 다시 찾은 세계 - 79 15.04.16 1,924 49 13쪽
79 다시 찾은 세계 - 78 15.04.15 1,882 51 13쪽
78 다시 찾은 세계 - 77 +3 15.04.14 2,092 48 14쪽
77 다시 찾은 세계 - 76 15.04.13 2,077 52 15쪽
76 다시 찾은 세계 - 75 +1 15.04.12 2,241 53 15쪽
75 다시 찾은 세계 - 74 15.04.11 2,255 53 14쪽
74 다시 찾은 세계 - 73 +4 15.04.10 2,135 52 14쪽
73 다시 찾은 세계 - 72 +2 15.04.09 2,144 53 14쪽
72 다시 찾은 세계 - 71 +3 15.04.08 2,238 56 16쪽
71 다시 찾은 세계 - 70 15.04.07 2,148 56 13쪽
70 다시 찾은 세계 - 69 +1 15.04.06 2,189 54 12쪽
69 다시 찾은 세계 - 68 +1 15.04.05 2,175 53 12쪽
68 다시 찾은 세계 - 67 +4 15.04.04 2,192 58 13쪽
67 다시 찾은 세계 - 66 15.04.03 2,242 54 12쪽
66 다시 찾은 세계 - 65 +4 15.04.02 2,325 62 14쪽
65 다시 찾은 세계 - 64 +2 15.04.01 2,274 61 14쪽
64 다시 찾은 세계 - 63 15.03.31 2,428 60 18쪽
63 다시 찾은 세계 - 62 15.03.30 2,464 62 17쪽
62 다시 찾은 세계 - 61 15.03.29 2,357 60 12쪽
61 다시 찾은 세계 - 60 +4 15.03.28 2,507 67 13쪽
60 다시 찾은 세계 - 59 +10 15.03.27 2,701 61 13쪽
59 다시 찾은 세계 - 58 +2 15.03.26 2,518 65 12쪽
58 다시 찾은 세계 - 57 +2 15.03.26 2,723 68 14쪽
57 다시 찾은 세계 - 56 +4 15.03.25 2,565 71 17쪽
56 다시 찾은 세계 – 55 +5 15.03.24 2,774 72 15쪽
55 다시 찾은 세계 – 54 +3 15.03.23 2,731 70 14쪽
54 다시 찾은 세계 – 53 +1 15.03.22 2,775 70 15쪽
53 다시 찾은 세계 - 52 +4 15.03.21 2,896 71 14쪽
52 다시 찾은 세계 - 51 +3 15.03.20 3,057 76 13쪽
51 다시 찾은 세계 - 50 +1 15.03.19 3,070 74 14쪽
50 다시 찾은 세계 - 49 +1 15.03.18 3,400 73 14쪽
49 다시 찾은 세계 - 48 +5 15.03.17 3,283 77 12쪽
48 다시 찾은 세계 - 47 +3 15.03.17 3,517 84 12쪽
47 다시 찾은 세계 - 46 +4 15.03.16 3,158 77 14쪽
46 다시 찾은 세계 - 45 +3 15.03.16 3,137 68 17쪽
45 다시 찾은 세계 - 44 +3 15.03.16 3,107 69 15쪽
44 다시 찾은 세계 - 43 +4 15.03.16 3,063 77 12쪽
43 다시 찾은 세계 - 42 +3 15.03.16 3,157 76 12쪽
42 다시 찾은 세계 - 41 +3 15.03.16 3,213 79 15쪽
41 다시 찾은 세계 - 40 +3 15.03.16 3,371 87 15쪽
40 다시 찾은 세계 - 39 +3 15.03.16 3,100 83 12쪽
» 다시 찾은 세계 - 38 +3 15.03.16 3,399 76 15쪽
38 다시 찾은 세계 - 37 +3 15.03.16 3,316 83 14쪽
37 다시 찾은 세계 - 36 +3 15.03.16 3,325 95 15쪽
36 다시 찾은 세계 - 35 +3 15.03.16 3,633 91 16쪽
35 다시 찾은 세계 - 34 +2 15.03.16 3,727 81 14쪽
34 다시 찾은 세계 - 33 +2 15.03.16 3,464 86 13쪽
33 다시 찾은 세계 - 32 +7 15.03.16 3,844 103 12쪽
32 다시 찾은 세계 - 31 +3 15.03.16 3,781 94 13쪽
31 다시 찾은 세계 - 30 +7 15.03.16 3,819 98 15쪽
30 다시 찾은 세계 - 29 +4 15.03.16 3,696 89 13쪽
29 다시 찾은 세계 - 28 +5 15.03.16 3,882 93 15쪽
28 다시 찾은 세계 - 27 +4 15.03.16 3,811 88 14쪽
27 다시 찾은 세계 - 26 +4 15.03.16 3,723 93 11쪽
26 다시 찾은 세계 - 25 +5 15.03.16 4,180 91 16쪽
25 다시 찾은 세계 - 24 +4 15.03.16 4,107 114 13쪽
24 다시 찾은 세계 - 23 +6 15.03.16 4,081 104 14쪽
23 다시 찾은 세계 - 22 +3 15.03.16 4,280 87 12쪽
22 다시 찾은 세계 - 21 +3 15.03.16 4,373 100 14쪽
21 다시 찾은 세계 - 20 +8 15.03.16 4,659 96 16쪽
20 다시 찾은 세계 - 19 +6 15.03.16 4,894 113 13쪽
19 다시 찾은 세계 - 18 +6 15.03.16 4,972 107 13쪽
18 다시 찾은 세계 - 17 +8 15.03.16 5,185 108 15쪽
17 다시 찾은 세계 - 16 +10 15.03.16 5,259 113 12쪽
16 다시 찾은 세계 - 15 +6 15.03.16 5,595 116 14쪽
15 다시 찾은 세계 - 14 +8 15.03.16 5,793 130 16쪽
14 다시 찾은 세계 - 13 +6 15.03.16 5,820 113 11쪽
13 다시 찾은 세계 - 12 +10 15.03.16 6,063 112 14쪽
12 다시 찾은 세계 - 11 +9 15.03.16 6,383 123 15쪽
11 다시 찾은 세계 - 10 +8 15.03.16 6,739 135 17쪽
10 다시 찾은 세계 - 9 +9 15.03.16 6,818 139 11쪽
9 다시 찾은 세계 - 8 +4 15.03.16 6,872 147 14쪽
8 다시 찾은 세계 - 7 +13 15.03.16 7,435 158 15쪽
7 다시 찾은 세계 - 6 +8 15.03.16 7,388 159 19쪽
6 다시 찾은 세계 - 5 +12 15.03.16 8,166 160 16쪽
5 다시 찾은 세계 - 4 +11 15.03.16 9,416 183 23쪽
4 다시 찾은 세계 - 3 +13 15.03.16 10,810 213 13쪽
3 다시 찾은 세계 - 2 +24 15.03.16 12,431 215 17쪽
2 다시 찾은 세계 - 1 +27 15.03.16 14,540 234 12쪽
1 프롤로그 +29 15.03.16 16,325 278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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