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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웰컴 투 마나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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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삶의유희
작품등록일 :
2015.03.16 00:00
최근연재일 :
2015.09.07 16:31
연재수 :
158 회
조회수 :
443,423
추천수 :
9,827
글자수 :
944,253

작성
15.03.16 15:43
조회
4,658
추천
96
글자
16쪽

다시 찾은 세계 - 20

픽션(허구)입니다. 본 작품은 저의 순수착장물입니다. ^,.~




DUMMY

아이들과 가디언을 상대하면서 필요한 것을 메모하였는데 상당하였다.

드래곤의 부탁 중 후손과 가디언은 지속적이고 남은 하나는 아공간주머니의 속 외계인의 생사 확인인데 깔끔하게 해결하고 시작하는 게 좋겠지? 그전에 아공간반지에 뿔뿔이 흩어져 있는 물건들을 정리할 필요성이 있었다. 왜냐면 그래야 효율적이고 남는 공간을 활용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었다. 소화도 된 것 같으니 당장 시작해볼까?


“자, 다시 모여주세요.”


아이들까지 궁금했는지 우르르 몰려왔다.


“제가 성급하게 구는 경향이 있는 것 같지만, 현대인들은 하루의 8시간을 일한답니다. 다름이 아니고 아공간반지의 물건을 구분해서 따로 보관해야겠습니다. 아공간담당 가디언은 아공간에서 음식재료를 다 꺼내 놓습니다. 우선 과일부터…….”


가디언들이 상의해서 수량이 적은 것부터 꺼내었다.

난 꺼낸 음식재료를 이 종족과 같이 나눠 먹으며 나머지를 아지즈와 나의 아공간팔찌에 넣었다. 음식재료를 시작으로 부피가 제일 작은…….


1, 보석

2, 철광석, 미스릴, 아다만티움, 등

3, 마법재료

4, 아티팩트

5, 갑옷

6, 무기류

7, 서적


이렇게 구분하여 하나의 반지에 한 비슷한 종류로 일치시키던 중 에반이 말을 걸었다.


“마스터 이제 식사시간이 되어갑니다. 아지즈를 식사준비를 시키겠습니다.”

“흠,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나요. 그럼 부탁해요. 우리는 빨리하고 식사합시다.”

“마스터 그럼, 전 식사 준비하러 가보겠습니다.”

“네, 아지즈 수고해요.”

“네, 마스터.”


휴……. 다행이군. 혼자 하는 것보다는 부담이 적군! 한식을 가끔 해줘야겠어. 아공간 정리를 마치고 식사 준비하려고 하는데.


“마스터 요리는 아지즈와 저희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도련님들을 돌보시는 게 어떤지요.”

“흠, 아이들이 제가 필요할 것 같네요. 에반이 잘 관리해서 맛있게 만들어주세요.”


에반이 집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려고 하는 것 같아 믿고 맡기기로 했다.

아이들을 돌보다 에반이 불러 아이들과 같이 거실 바닥에 자려진 음식을 보고 큰 식탁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하는 동안 모두 날 바라보고 있기에 무안해서 얼른 말을 꺼냈다.


“자, 식사 시작합시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소화도 할 겸 계속 일을 시켰다. 빨리하고 쉬자!


“자, 빨리하고 쉬기로 합시다. 이제 마지막입니다. 나중에 더 확실히 구분하겠지만, 아이들에게 아공간반지를 찾아주려고 시작한 일이니 아티팩트를 구분합니다.”


가디언들이 분류하여 마법사용, 전사용, 범용으로 구분했고 범용에는 저항력, 변환무기, 실드(디펜스), 회복, 정령소환, 공간확장가방, 아공간 등 있었다.

대략 분류가 완료되자 필요한 사람이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에.


“가디언 여러분의 전용무기나 방어구가 있나요.”

“네, 마스터 저희도 따로 작지만, 별장 정도의 아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기본 장비는 다 갖춰져 있습니다.”

“다행이군요. 필요한 것은 언제든지 말씀하세요. 그리고 혹시 마법사이신 분.”


인간 2명이고 엘프 1명이 마법사이었다.

그중 인챈트학파 마법사가 인간 중에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현대에는 무엇보다 마법진을 이용한 인챈트마법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분들은 이제 쉬세요. 너희는 수련하고 잘 준비하자 그리고 보니 가디언들은 잘 때가 없는데.”

“저희는 아공간에서 쉴 수 있습니다.”

“이런, 되도록 빨리 거처를 만들 생각입니다. 그때까지 참아주세요.”

“네, 마스터.”

“모두 잘 자요.”


아이들과 수련을 같이 한 다음 모두 취침인사 후 잠자리에 들었다.

그러고 보니 아이들이 수련해도 특별히 변하는 게 없는 것 같다.

아이들은 빨리 큰다는데? 뭐가 문제인 건가? 내일 수련 땐 방법을 조금 바꿔봐야겠다.

초록이가 유독 내 옆에서 자려고 해서 초록이와 이번엔 빨강이를 옆에 두고 잠을 청했다.

자다 뭔가 묵직한 것이 느껴져 잠이 살짝 깨어 눈을 떠 보니 까망이가 배 위에서 나를 안고 자고 있다.

좀 이른 아침이지만 깬 김에 일어났다. 아침 햇살은 눈이 부시지만, 하늘은 싱그러웠다.

까망이를 조심스레 내려놓고 반지에 신호해 가디언들을 호출했다.



“밤새 편안하셨나요. 마스터.”

“네, 여러분도 편안했는지 모르겠네요. 에반의 잘 이끌어 맛있는 아침 준비를 준비해주시고 식사 후에 아이들이 놀 때 우린 모든 아티팩트를 상자에 종류별로 구분합시다.”

“네, 마스터.”


아침이라 좀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다들 모인 자리에서,


“생각해봤는데 호칭을 가디언에서 지킴이라 부르겠습니다. 우리나라 말로 무엇을 지키는 일을 하는 이들을 말하는 단어로 같은 뜻이지만 이곳이 한국이니 그렇게 하겠습니다.”

“네. 마스터!”*14

“그럼, 이제 4번 아티팩트 지킴이는 아이들이 사용할 아공간반지를 찾아주시고, 남은 지킴이는 정령소환아티팩트를 다 가지고 나오세요.”


지시하기 무섭게 아티팩트가 우수수 튀어나와 차곡차곡 쌓였다.

‘이거 너무 많은 거 아니야? 모든 드래곤의 레어를 모았다니 당연한 건가? ……휴, 많아도 너무 많네!’

아공간반지를 쌓아놓고 애들을 불렀다.


“애들아 저거 보이지 아공간 아티팩트란다 이제부터 맘에 드는 반지를 골라보자. 시작.”

“와, 난 이거.” “잉 예쁜 게 어디 있을까?” “찾았다.”


아이들이 금덩이 속에 헤엄치는 것으로 보일 정도로 많아도 너무 많았다.

인간들에게 주기 싫어 죽음 드래곤들의 레어까지 탈탈 털었다는 것을 들었으니 그럴만하다.

아이들은 맘에 드는 것을 고르느라 정신이 없었고 시간이 지나자 한둘씩 정하고 내게 왔다.


“먼저 집는 자가 임자다. 자, 그럼 들고 오렴. 아빠가 직접 끼워줄게. 옳지 손 그럼 다 반지를 끼워줬으니 오늘은 미리 나눠준 간식을 넣고 다니며 먹으렴. 나가서 노라.”

“와, 감귤농장에 가야지.”

“히~잉 영롱이가 또 사라졌네! 영롱아 빨리 나와. 안 나오면 땠지 할 꼬야.” “캬~옹.”


초록이가 영롱이를 찾는 거 보니 쯧쯧 그러게 그냥 옆에 있지 왜 도망가서는 앞날이 험난하겠어. 나라도 위로를 해줘야지 애들이 크면 좀 나아질 거야 아마.


“많기도 많네. 아공간반지는 상자에 넣어 아공간에 관리자가 넣어두고 소환아티팩트를 정령 최하급부터 구분해서 모아주세요. 저도 도와드릴 테니 빨리합시다.”


마법진의 모양에서 차이를 구분할 수 있다.

난 빠르지 않지만 한 개 한 개씩 보고 구분하면서 나름의 공부가 되었다.

열심히 분류해서 최하급만 놔두고 상자에 따로 구분해서 넣어두었다.


“흠, 수고하셨어요. 그럼 최하급 정령아티팩트만 모였군요. 현세에는 무기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뭐 특별한 상황에야 할 수 없지만, 아마 현대에서 사용할 만한 것은 정령이나 아공간 힐 등 보조적인 것들이 사용하기 편할 테니 필요할 때 사용하도록 미리 구분한 것입니다. 다른 것은 이상이 없을 것 같지만 정령아티팩트는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계가 다르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정령이 소환되는지 확인해야 하고 소환된다면 얼마의 마나가 소모되는지 봉인해제를 해줘도 계약할 수 있는지 등등 바쁘니깐 준비해두세요.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건 반지를 비롯한 액세서리들이지만 남자가 귀걸이와 목걸이를 착용하기에는 제약이 따른답니다. 그중 반지가 제일 좋습니다. 지킴이들도 참고하세요.”

“네, 마스터.”

“목걸이와 귀걸이 중에 목걸이는 단순한 것이 남성용으로 귀걸이는 단순한 거로 골라봅시다.”


역시 단순한 것은 거의 없지만, 다행히 목걸이는 조금 있었고 귀걸이는 전무였다.

분해해서 사용하자니 당장 필요한 것도 아니고 아까운 생각에 봉인해야만 했다.


“목걸이는 좀 돼서 다행이고 반지는 많아도 너무 많군요!”

“드래곤들의 모든 레어에서 모아놓은 것이라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네, 저도 그렇게 들었어요. 듣는 거 하고 보는 건 확실히 다르네요! 저 같아도 인간들에게 주기는 좀 그랬을 테니 하하 그럴 수도 있겠네요! 다만, 최하급도 이렇게 많으니 시간 좀 걸리겠네요. 일일이 소환하려면 마나 소모가 만만찮을 텐데 혹시 무슨 속성인지 확인되시는 분?”

“엘프는 확인 가능합니다.”

“역시 엘프가 정령의 친구라는 말이 떠오르는데 맞나 봅니다. 다행이에요. 아마 기운으로 확인하나 보죠.”

“네, 마스터 반지에 정령을 봉인할 때 정령종류에 따라 재료가 조금씩 다릅니다.”

“그럴 수도 있군요. 자, 그럼 속성별로 구분해서 여기 상자에 넣어주세요. 수고하셨어요! 오늘은 이만 마치고 식사 후 푹 쉰 다음 내일 할 일을 찾아봅시다.”

“네, 마스터 그럼 식사준비 하겠습니다.”


이제 식사준비는 해방되었다. 정말 주방장을 구해야 할까? 아직은 보여주면 안 될 것이 너무 많아서 빨리 정리하고 요리사를 구해야겠다.


“네, 아직은 확실하지 않지만, 별장에 최소한 3개월을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러니 요리사를 따로 구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이 너무 고생하시네요.”

“어이쿠 그래 주시면 고맙지요. 크하하”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오더니 나를 둘러쌌다.


“아빠”*7

“요놈들 배가 고팠나 보구나 하하하 자, 점심 먹고 2층 방에서 확인할 것이 있으니 하트에 마나를 채워보자.”


아이들과 식사 후 2층에서 마나집적진 위에 앉힌 후 마나를 채워 보도록 했다.


“마나석에 마나가 빠져나가는 걸 보면 분명히 마나를 채우는 거 같은데 나의 경우와 별반 다르지 않구나. 음, 유희 중이니 인간들의 심법을 사용해야 하는 건가?”


애들이 금방 눈을 떴다. 역시 변함이 없어.


“하트는 어떠니?”

“하트에 마나가 채워지고 있지만 특별한 것은 없어요. 아빠.”

“그래! 너희는 특별한 심법이 있다고 들었는데 알고 있니?”

“저흰 인간들의 심법은 못하지만, 전승 내용 중에는 유희 중에는 유희용 심법을 사용한다고 알고 있어요.”

“역시, 그럼 자연적인 방법으로 마나를 채워봤으니 인위적인 마나심법으로도 한번 해보자꾸나? 너희 종족이 있던 시절엔 마나가 풍부해서 인위적인 심법은 필요가 없어 유희 때나 사용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고대의 1/90 거 같다! 1/100분의 시절보다는 많이 좋아졌다지만 고대의 마나에 비하면 새 발의 피 아니겠느냐 어쨌든 마나가 적은 세상에서 너희도 변해야 할 것 아니겠니? 지금은 인간으로 유희 중이니 유희용 심법을 이용해서 해보도록 하자.”

“네, 아빠.”*7


역시 마찬가지였다. 뭐가 문제일까?


“에반 상의 좀 할 게 있으니 와보세요.”

“네, 마스터 무슨 일인가요?”

“아무래도 헤즐링에게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자연적인 호흡과 심법을 이용하는 경우 모두 마찬가지로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정통마법사가 아니라 더 알 수가 없네요! 방법이 있을까요?”

“…혼자보다는 모두 모여서 알아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다녀오겠습니다.”


‘역시 혼자 생각하는 것보다 모여서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어. 그래도 문제를 찾았으니 다행인가?’

모두 모이자 애들을 불러 자연적인 호흡과 심법운용을 시키고 지켜보았다.


“역시, 자네들도 이제 알겠지?”

“네, 에반님 저희도 문제가 있지만, 도련님들은 문제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에반, 정말 애들의 문제가 심각한가요?”

“네, 마스터! 우선 고대의 헤즐링이 호흡으로 100이라는 모았다면 지금은 2를 모으는 수준입니다. 2라는 마나는 일상생활에서 얻는 마나와 별반 다르지 않고, 마스터가 느끼지 못한 것은 드래곤은 호흡을 하면 주위의 마나가 일순간에 사라질 정도로 대단하기에 고대에는 쏠림이 심했지만, 현대는 느껴지지도 않는 정도인 겨우 2의 마나가 유동하니 마나 공동현상이 일어나도 티 나지 않기에 느낄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마나석도 같습니다. 배출되는 양이 일정해서 그 숫자가 많다면 몰라도 느끼기는 어려울 겁니다.”

이야기를 듣고 보니 내 생각에는 마나가 1/90 거로 생각했는데 고대인은 2/100로 느끼는 것이면 내가 생각한 것보다는 많은 양이지만 고대의 존재에게는 미약한 차이일 테고 난 충분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고대에 비하면 ‘새 발의 피’ 같은 경우인 거네! 내 생각보다 문제가 심각한 것 같다.


“그럼,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요?”

“역시, 방법은 마나석을 찾아서 수면기를 대비하고 아이들에게 마나석의 개수를 늘려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수면기가 빨리 찾아올 것 같습니다.”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니 안심이네요. 그럼, 전 세계에 있는 마나석을 끌어와야 하겠군요!”

“네, 마스터 그렇습니다. 저희만큼 마나를 잘 이해하는 사람은 없으니 그 방법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저도 찾아보겠습니다. 조금 생각할 것이 있으니 아이들을 부탁할게요.”

“네, 마스터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쉬십시오.”

“네.”


나처럼 의심이 많은 것이 이번에는 좋게 작용했으니 다행이었다.

우선 마나석이 필요하다. 그것도 많이 그럼, 마나석을 찾는 기계든 아티팩트든 만들어야 하고 만들 사람은 있지만, 어느 세월에 전 세계의 마나석을 찾아온단 말인가?


정말 필사의 생각 끝에 위험한 방법이지만 한 가지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다만, 이 방법은 강한 신념과 용기가 필요한 것이라 생각을 좀 더 정리할 필요성이 있다.


“애들아 이제 잘 준비하자.”

“네, 아빠.”

“방 안에 있는 너희 알껍데기를 챙겨 아공간에 넣어두어라.”

“네.”


저녁 식사를 한 후 양치와 저녁 훈련을 하고 잘 준비를 마치고 모두 같이 잠이 들었다.

간밤에 많은 갈등으로 잠을 이룰 수가 없어 밤을 지새우고 일어나 지킴이가 준비해준 식사를 한 후 혼자 조용히 생각에 잠겼다.



“하……. 우선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하자 제주도에 보육원을 짓고 수면기가 빨리 올 수도 있다고 하니 한라산에 공동레어를 만들기로 했으니 어디 보자.”


혼자 오래 살다 보니 중얼거리는 게 습관이 된 혼잣말은 고쳐지지 않았지만, 정신병인 줄 알고 조사를 하던 중 단순한 혼잣말은 정신질환이 아니고 자신을 보호하는 하나의 노력이며 적당한 혼잣말은 두뇌 회전에도 좋다는 학자의 기고문을 보고 안심을 한 후부터 혼잣말은 나의 다짐을 확인하거나 용기를 북돋울 때 사용하는 나만의 노하우가 되었다.

모든 것은 지나친 것이 위험한 것이지 적당한 것은 좋은 것이다. 너무 구분하려 하지 말자!


공동레어는 우리 손만으로 만들어야 하니 아무 데든 상관없고 보육원과 학교를 건설해야 하니. 되도록 멀지 않게 짓고 사유지로 만든다면 공동레어를 다른 놈이 발견할 이유도 사라지니 안전할 것 같고 그럼 우선 터를 알아봐야겠군! 보육원이라니까 어감이 조금 그러네! 음, 큐빅은 재단 명으로 삼았으니 매직을 넣어서 ‘매직홈’이라고 해야지 좋은데 매직홈? 기왕 매직홈을 짓는 거 학교도 지을 생각이니 마법도 가르쳐봐? 생각은 좋은데 그건 그 문제를 해결하고 봐야겠지?


“그래, 마법학교를 만들어보자 소설 속에도 나오지 않은 소재지만 왠지 난 좋을 것 같아.”


결정하고 상상을 하게 되니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레는 것이 좋은 징조 같았다.

‘음……. 올레길을 돌며 들으니 요즘 제주도가 도지사 놈부터 시작해서 중국 놈들까지 땅 문제가 심각하다고 들었는데 땅이 남아 있나 모르겠네!’




우선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바라진 않겠습니다. 다만, 마음에 걸리는 것과 기분 상하는 내용, 부분은 꼭 지적해주십시오. 그 정도만 꼭! 부탁합니다. 꾸벅 ^.^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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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99 musado01..
    작성일
    15.03.17 15:17
    No. 1

    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삶의유희
    작성일
    15.03.17 16:18
    No. 2

    감사합니다. 용기가 불 끓는 중입니다.
    한참 부족한 제 글을 봐 주시고 이렇게 많은 댓글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에 칭찬(당근)을 채찍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무가지보
    작성일
    15.04.17 17:07
    No. 3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삶의유희
    작성일
    15.04.17 21:13
    No. 4

    오늘도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샤이진
    작성일
    15.04.20 14:25
    No. 5

    음 괜한 딴지라 느끼실 지 모르지만 1/90보다 2/100이 더 큰데요 ㄷㄷ 1/50이라는소리자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삶의유희
    작성일
    15.04.20 15:42
    No. 6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지적하신 부분을 수정할 필요가 있어 보여 수정하였습니다.
    다만, 숫자는 수정하지 않고 주인공이 알고 있는 1/90보다 지킴이들이 느끼는 2/100의 마나는 조금 많지만 별반 차이 없는 것으로 종결지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왜? 구분하려고 했나 싶기도 했습니다만 큰 틀에는 지장이 없어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몽키스타
    작성일
    15.08.24 20:44
    No. 7

    아이들이 수면기에 들면 주인공하곤 끝일텐데... 그리고 소설에 마법학교 많이 나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삶의유희
    작성일
    15.08.25 01:43
    No. 8

    마법학교가 나오는 소설이 있긴 있지요.
    헤즐링과의 이별은 어쩔 수 없는 설정입니다. 나중에 다시 출현하겠지만 오랜 후가 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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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다시 찾은 세계 – 147 +4 15.08.22 1,077 14 14쪽
148 다시 찾은 세계 – 146 +4 15.08.21 993 18 14쪽
147 다시 찾은 세계 – 145 +2 15.08.17 987 20 15쪽
146 다시 찾은 세계 – 144 +2 15.08.14 1,065 2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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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다시 찾은 세계 – 142 15.08.10 1,123 22 12쪽
143 다시 찾은 세계 – 141 15.08.07 1,159 15 14쪽
142 다시 찾은 세계 – 140 15.08.05 1,043 1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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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다시 찾은 세계 - 122 +2 15.07.05 1,380 45 14쪽
123 다시 찾은 세계 - 121 15.07.03 1,165 26 13쪽
122 다시 찾은 세계 - 120 +2 15.07.01 1,168 30 14쪽
121 다시 찾은 세계 - 119 15.06.29 1,189 27 13쪽
120 다시 찾은 세계 - 118 15.06.27 1,166 35 12쪽
119 다시 찾은 세계 - 117 15.06.26 1,244 26 14쪽
118 다시 찾은 세계 - 116 15.06.25 1,123 26 13쪽
117 다시 찾은 세계 - 115 15.06.22 1,248 29 13쪽
116 다시 찾은 세계 - 114 15.06.19 1,253 33 12쪽
115 다시 찾은 세계 - 113 15.06.16 1,190 28 11쪽
114 다시 찾은 세계 - 112 15.06.14 1,345 31 13쪽
113 다시 찾은 세계 - 111 15.06.12 1,376 32 12쪽
112 다시 찾은 세계 - 110 15.06.10 1,378 34 13쪽
111 다시 찾은 세계 - 109 15.06.08 1,300 31 11쪽
110 다시 찾은 세계 - 108 15.06.07 1,444 36 12쪽
109 다시 찾은 세계 - 107 +3 15.06.03 1,501 33 13쪽
108 읽지 말아주세요. 실수로 올렸는데 댓글이 있어서… +8 15.06.02 1,357 9 1쪽
107 다시 찾은 세계 - 106 15.05.31 1,577 35 11쪽
106 다시 찾은 세계 - 105 +2 15.05.29 1,422 36 13쪽
105 다시 찾은 세계 - 104 +2 15.05.27 1,501 38 10쪽
104 다시 찾은 세계 - 103 15.05.26 1,416 32 11쪽
103 다시 찾은 세계 - 102 15.05.24 1,637 42 11쪽
102 다시 찾은 세계 - 101 15.05.22 1,473 35 11쪽
101 다시 찾은 세계 - 100 +3 15.05.20 1,507 38 11쪽
100 다시 찾은 세계 - 99 +2 15.05.18 1,651 37 12쪽
99 다시 찾은 세계 - 98 +4 15.05.15 1,590 44 11쪽
98 다시 찾은 세계 - 97 15.05.13 1,647 40 11쪽
97 다시 찾은 세계 - 96 +3 15.05.10 1,726 32 14쪽
96 다시 찾은 세계 - 95 +4 15.05.09 1,569 41 11쪽
95 다시 찾은 세계 - 94 +2 15.05.08 1,591 36 13쪽
94 다시 찾은 세계 - 93 +3 15.05.06 1,689 36 11쪽
93 다시 찾은 세계 - 92 15.05.02 1,870 62 13쪽
92 다시 찾은 세계 - 91 +2 15.05.01 1,682 38 11쪽
91 다시 찾은 세계 - 90 15.04.29 1,742 38 13쪽
90 다시 찾은 세계 - 89 +2 15.04.28 1,871 40 11쪽
89 다시 찾은 세계 - 88 +2 15.04.27 1,906 40 10쪽
88 다시 찾은 세계 - 87 +4 15.04.24 1,772 38 12쪽
87 다시 찾은 세계 - 86 +4 15.04.23 1,771 48 12쪽
86 다시 찾은 세계 - 85 +1 15.04.22 1,785 49 12쪽
85 다시 찾은 세계 - 84 +1 15.04.21 2,024 43 11쪽
84 다시 찾은 세계 - 83 +3 15.04.20 1,950 51 11쪽
83 다시 찾은 세계 - 82 +1 15.04.19 1,871 54 11쪽
82 다시 찾은 세계 - 81 +2 15.04.18 2,030 50 9쪽
81 다시 찾은 세계 - 80 +3 15.04.17 1,917 56 12쪽
80 다시 찾은 세계 - 79 15.04.16 1,924 49 13쪽
79 다시 찾은 세계 - 78 15.04.15 1,882 51 13쪽
78 다시 찾은 세계 - 77 +3 15.04.14 2,092 48 14쪽
77 다시 찾은 세계 - 76 15.04.13 2,077 52 15쪽
76 다시 찾은 세계 - 75 +1 15.04.12 2,241 53 15쪽
75 다시 찾은 세계 - 74 15.04.11 2,255 53 14쪽
74 다시 찾은 세계 - 73 +4 15.04.10 2,135 52 14쪽
73 다시 찾은 세계 - 72 +2 15.04.09 2,144 53 14쪽
72 다시 찾은 세계 - 71 +3 15.04.08 2,237 56 16쪽
71 다시 찾은 세계 - 70 15.04.07 2,148 56 13쪽
70 다시 찾은 세계 - 69 +1 15.04.06 2,189 54 12쪽
69 다시 찾은 세계 - 68 +1 15.04.05 2,174 53 12쪽
68 다시 찾은 세계 - 67 +4 15.04.04 2,192 58 13쪽
67 다시 찾은 세계 - 66 15.04.03 2,242 54 12쪽
66 다시 찾은 세계 - 65 +4 15.04.02 2,325 62 14쪽
65 다시 찾은 세계 - 64 +2 15.04.01 2,274 61 14쪽
64 다시 찾은 세계 - 63 15.03.31 2,428 60 18쪽
63 다시 찾은 세계 - 62 15.03.30 2,464 62 17쪽
62 다시 찾은 세계 - 61 15.03.29 2,357 60 12쪽
61 다시 찾은 세계 - 60 +4 15.03.28 2,507 67 13쪽
60 다시 찾은 세계 - 59 +10 15.03.27 2,701 61 13쪽
59 다시 찾은 세계 - 58 +2 15.03.26 2,518 65 12쪽
58 다시 찾은 세계 - 57 +2 15.03.26 2,723 68 14쪽
57 다시 찾은 세계 - 56 +4 15.03.25 2,565 71 17쪽
56 다시 찾은 세계 – 55 +5 15.03.24 2,773 72 15쪽
55 다시 찾은 세계 – 54 +3 15.03.23 2,731 70 14쪽
54 다시 찾은 세계 – 53 +1 15.03.22 2,775 70 15쪽
53 다시 찾은 세계 - 52 +4 15.03.21 2,895 71 14쪽
52 다시 찾은 세계 - 51 +3 15.03.20 3,057 76 13쪽
51 다시 찾은 세계 - 50 +1 15.03.19 3,070 74 14쪽
50 다시 찾은 세계 - 49 +1 15.03.18 3,399 73 14쪽
49 다시 찾은 세계 - 48 +5 15.03.17 3,283 77 12쪽
48 다시 찾은 세계 - 47 +3 15.03.17 3,516 84 12쪽
47 다시 찾은 세계 - 46 +4 15.03.16 3,158 77 14쪽
46 다시 찾은 세계 - 45 +3 15.03.16 3,137 68 17쪽
45 다시 찾은 세계 - 44 +3 15.03.16 3,107 69 15쪽
44 다시 찾은 세계 - 43 +4 15.03.16 3,063 77 12쪽
43 다시 찾은 세계 - 42 +3 15.03.16 3,157 76 12쪽
42 다시 찾은 세계 - 41 +3 15.03.16 3,213 79 15쪽
41 다시 찾은 세계 - 40 +3 15.03.16 3,371 87 15쪽
40 다시 찾은 세계 - 39 +3 15.03.16 3,099 83 12쪽
39 다시 찾은 세계 - 38 +3 15.03.16 3,398 76 15쪽
38 다시 찾은 세계 - 37 +3 15.03.16 3,316 83 14쪽
37 다시 찾은 세계 - 36 +3 15.03.16 3,325 95 15쪽
36 다시 찾은 세계 - 35 +3 15.03.16 3,633 91 16쪽
35 다시 찾은 세계 - 34 +2 15.03.16 3,726 81 14쪽
34 다시 찾은 세계 - 33 +2 15.03.16 3,463 86 13쪽
33 다시 찾은 세계 - 32 +7 15.03.16 3,843 103 12쪽
32 다시 찾은 세계 - 31 +3 15.03.16 3,781 94 13쪽
31 다시 찾은 세계 - 30 +7 15.03.16 3,819 98 15쪽
30 다시 찾은 세계 - 29 +4 15.03.16 3,696 89 13쪽
29 다시 찾은 세계 - 28 +5 15.03.16 3,882 93 15쪽
28 다시 찾은 세계 - 27 +4 15.03.16 3,810 88 14쪽
27 다시 찾은 세계 - 26 +4 15.03.16 3,723 93 11쪽
26 다시 찾은 세계 - 25 +5 15.03.16 4,180 91 16쪽
25 다시 찾은 세계 - 24 +4 15.03.16 4,106 114 13쪽
24 다시 찾은 세계 - 23 +6 15.03.16 4,081 104 14쪽
23 다시 찾은 세계 - 22 +3 15.03.16 4,280 87 12쪽
22 다시 찾은 세계 - 21 +3 15.03.16 4,373 100 14쪽
» 다시 찾은 세계 - 20 +8 15.03.16 4,659 96 16쪽
20 다시 찾은 세계 - 19 +6 15.03.16 4,894 113 13쪽
19 다시 찾은 세계 - 18 +6 15.03.16 4,971 107 13쪽
18 다시 찾은 세계 - 17 +8 15.03.16 5,184 108 15쪽
17 다시 찾은 세계 - 16 +10 15.03.16 5,259 113 12쪽
16 다시 찾은 세계 - 15 +6 15.03.16 5,595 116 14쪽
15 다시 찾은 세계 - 14 +8 15.03.16 5,792 130 16쪽
14 다시 찾은 세계 - 13 +6 15.03.16 5,820 113 11쪽
13 다시 찾은 세계 - 12 +10 15.03.16 6,062 112 14쪽
12 다시 찾은 세계 - 11 +9 15.03.16 6,383 123 15쪽
11 다시 찾은 세계 - 10 +8 15.03.16 6,739 135 17쪽
10 다시 찾은 세계 - 9 +9 15.03.16 6,817 139 11쪽
9 다시 찾은 세계 - 8 +4 15.03.16 6,872 147 14쪽
8 다시 찾은 세계 - 7 +13 15.03.16 7,435 158 15쪽
7 다시 찾은 세계 - 6 +8 15.03.16 7,388 159 19쪽
6 다시 찾은 세계 - 5 +12 15.03.16 8,166 160 16쪽
5 다시 찾은 세계 - 4 +11 15.03.16 9,416 183 23쪽
4 다시 찾은 세계 - 3 +13 15.03.16 10,810 213 13쪽
3 다시 찾은 세계 - 2 +24 15.03.16 12,431 215 17쪽
2 다시 찾은 세계 - 1 +27 15.03.16 14,540 234 12쪽
1 프롤로그 +29 15.03.16 16,325 278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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