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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웰컴 투 마나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완결

삶의유희
작품등록일 :
2015.03.16 00:00
최근연재일 :
2015.09.07 16:31
연재수 :
15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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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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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4쪽

다시 찾은 세계 - 21

픽션(허구)입니다. 본 작품은 저의 순수착장물입니다. ^,.~




DUMMY

아무래도 이런 일엔 김 변호사가 잘 아시겠지! 요즘 방송을 봐서 그런가? 스피커폰을 사용하는 게 편해졌다.


“김 변호사 잘 있는가?”

“잘 있네. 그래 자네는 잘 있나? 한동안 연락이 없기에 바쁜 줄 알았는데?”

“어 많이 바빴지 시골에 집부터 가족들 문제 자선재단설립 등 벌여놓은 건 많은데 얼마나 더 일해야 끝날지 감이 안 오네! 허허.”

“그래, 바쁘면 좋은 거지 전화한 거 보니 뭐 필요한 거라도 있나?”

“일로만 전화해서 미안하네! 이번엔 부동산 관련 의뢰를 하려는데 가능한가?

“아, 부동산이라면 우리도 부동산 팀이 따로 있지 왜? 땅 좀 사게.”

“재단사무실 직원들도 알아보고 있지만 난 제주도를 알아보기로 해서 말일세. 혹시 제주도 땅도 가능하다면 부탁함세. 이번에 ‘매직홈’이라는 보육원을 지어볼까 하는데 작은 규모는 아니고 규모는 15~25만㎡ 정도로 생각하고 있네. 한라산 근처나 중턱인데 요즘 제주도가 돈독이 올랐는지 아주 땅장사를 제대로 한다더군? 어렵지는 않을 것 같은데 문제는 팔 땅이 남았느냐는 것이 문제일세! 한라산 주변 필지 좀 조사해서 와주셨으면 좋겠네.”

“오, 생각보다 더 크게 좋은 일을 하려나보군! 당연히 도와줘야지 그럼 부동산 팀을 파견하도록 해주겠네.”

“고맙네! 요즘 별장에 있으니 시간 되면 놀러 오게나.”

“그런가. 그럼 시간 되면 놀러 가겠네. 부럽구먼. 그럼 쉬게나.”

“하하하 이거 미안하군! 수고하게.”


우선 부동산 팀이 한라산 인근 토지 상황은 알아올 것이니 들어보고 결정하자.


“마스터 식사시간입니다.”

“벌써 점심인가요? 제가 생각에 너무 빠져있었던 것 같군요 같이 가요”


아지즈 때문에 조금 나아졌지만, 문제는 주 식단이 육류로 이뤄졌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아무리 헤즐링이라지만, 균형발달에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니 요리사와 영양사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한 김에 당장 구해야지 인터넷을 통해 모 헤드헌터에 구인신청을 하고 식사를 계속 바닥에서 할 수 없으니 식탁을 2개 더 주문해 방은 충분하니 침구도 싱글로 14개를 세트로 사들였다.


“에반 지킴이 좀 모이라고 해주세요.”

“네.”


나의 비장함을 느꼈는지 아무 말 없이 지킴이들을 불러 모았다. 잠시 후,


“여러분도 그리고 헤즐링에게 마나석이 필요한 것을 알 것입니다. 우선은 이것은 노트북이란 기계로 인간들이 정보를 교환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아이들의 위해 설치했던 무선공유기의 WiFi를 통해 인터넷에 전속하고 세계지도를 찾았다.


“고대에는 어쨌을지 모르지만 현대에는 크게 5개의 대륙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그중에 이곳을 아시아라고 하는데 이 아시아의 이곳 끄트머리에 존재하는 나라가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으로 이곳을 중심으로 아래가 대한민국이고 위는 북한이라고 한민족이지만 이념으로 나뉘게 되었지요. 각설하고 요기 조그만 섬 보이죠. 이 섬이 우리가 살고 있는 제주도란 섬입니다.”


화면이 너무 적어 서재의 모니터를 들고 와 노트북에 연결해서 큰 화면으로 만들고,


“마나석을 전 세계에서 구해오려면 장비도 만들어야겠지만 대륙에 최소한 한명씩을 파견해서 직접 제어해야합니다. 그리고 마나석 문제만이 아니고 우리가 있는 한국은 주변이 강대국에 둘러싸인 형세라 우리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야 것입니다. 그래서 정보조사와 각 대륙에서 동조할 세력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파견할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내용은 이해했습니다. 대륙에 한명이면 5명인가요?”

“아니요. 지도의 아시아는 너무 넓어 2명이 필요하고 유럽, 아프리카, 호주,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로 총 7명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는 언어의 필요성이 없어 등한시 했지만 현대에 생활하고 또 파견을 나가려면 언어를 알아야 하는데.”

“마스터 그건 리드메모리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다만 마스터의 기억이 필요합니다.”

“저도 알고 있지만 한 번도 하지 해보지 못한 거라 망설였던 문제인데 뭐 쉬운 방법을 놔두고 어렵게 익힐 필요는 없겠지요. 그럼 제 기억들 리드메모리로 전하기로 하겠습니다. 처음 하는 시도라 시간이 걸릴 것 같으니 기다려 주십시오.”


처음 시도하는 것이라 주문을 떠올리고 방법을 한번 상상으로 재현한 후 리드 메모리를 시전 하였다. 리드 메모리는 참으로 위험천만한 것으로 타인의 머리를 스캔하게 되면 스캔의 당사자는 바보가 될 확률이 높다. 하나 나처럼 도서관화 한 경우는 부분을 골라 수정구에 넣어두면 다른 사람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리드 메모리는 마법사를 위한 마법일까? 고대에서는 아무에게나 해주는 것이 아닐 정도로 관리가 심했던 학문이지만 현대는 공유가 기본이라 부담이 적은 것은 사실이다. 아무나 해준다고 다 습득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하하하.


“휴……. 처음이라 좀 엉성했지만 제가 알고 있던 모든 언어를 분류해서 넣었으니 참고가 될 것입니다. 모든 분이 공유하시고 앞으로는 이 노트북을 이용해서 현세의 정보를 접해보길 명합니다. 조금 전에도 보셔서 알겠지만, 정보를 검색하는 기능이 있으니 참고해서 조사해 보세요. 사용방법은 여기에 글자는 넣고 이렇게 누르면 목록이 나오는데 여기 터치패드를 이용해서 원하는걸. 누르면 해당 내용이 나옵니다. 고장 나는 거 아니니 막 사용해보세요.”

“글과 언어를 마스터 하면 바로 시행하겠습니다. 마스터.”

“전 제 상태도 점검할 겸 마나심법을 하고 나올 테니 기억을 공유하세요.”

“네, 마스터.”

“음, 마스터라고 하지 마시고 이사라는 직함도 가지고 있으니 앞으로는 이사님이라고 불러주세요. 남이 듣기에는 그게 편한 것 같습니다. 그럼 올라갑니다.”

“네, 이사님.”


2층에 침실에 도착하니 아이들이 아직 심법을 하고 있어 마나석상자 옆에 앉아 나도 마나심법을 운용했다. 정신적 피로 때문인지 다른 때와 달리 호흡과 피부로 같이 마나가 들어오는 기분이 온몸을 청량하게 해주는 게 매우 좋았다. 서클에 마나가 차오르고 머리도 이상이 없자 심법을 마무리하고 눈을 뜨자 아이들이 빤히 쳐다보다 달려든다.


“모두 심심하지 않았어. 배고픈데 밥 먹을까?”

“응, 아빠 배고프다.” “나도 헤헤.”


지킴이들이 바쁜 관계로 우선 간식으로 허기를 때우고는 초록이가 또 안아달라는 눈길로 쳐다보자 등목을 태워주고 파랑이와 빨강이를 양손에 안고 내려와 지킴이들이 볼일이 다 끝날 때까지 기다리며 수영장 주변들 돌며 애들을 번갈아 안아줬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속성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씩 성격이 뚜렷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인간도 어린 시절이 평생을 좌우한다는데 우리 아이들도 아마 마찬가지겠지 길지 않은 유년시절을 영원히 잊히지 않을 사랑을 심어주었으면 하지만 내가 과연 가능할까? 부모님을 모셔와야 하나? 최우선적으로 마음에 상처가 남지 않게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붉게 지는 노을을 같이 감상했다.


“마스터의 기억을 완벽히 공유하였습니다.”

“벌써요? 그럼 이제 한국어 정도는 가능한 건가요.”

“아닙니다. 마스터가 주신 기억에 있는 한국어와 영어, 일어를 거의 마스터 했습니다.”

“저도 요즘 머리가 좋아진 것 같지만, 여러분에 비하면 조족지혈이군요. 영어는 배우기만 했지 회화도 못 하고, 일어는 중급까지 배우다 말았는데. 하하하 좋은 걸 좋게 생각해야겠지요. 저도 다시 한 번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이왕 익힌 거 조금 더 공부해서 완전히 숙달하길 바랍니다. 아직 정확한 계획이 세워지지 않았지만 아마도 여러분이 할 일이 많을 거예요. 그리고 혹시 중국어가 필요할 것 같은데 도전해 보실 분 있나요?”

“마스터 제가 언어에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중국어를 배우겠습니다.”

“공유가 가능한 우리의 장점을 살려서 각자 한가지의 언어를 숙달해서 공유합시다. 저에게도 필요하고 또 세상일은 모르는 거잖아요. 그럼 우선 식사부터 하죠. 애들이 배가 많이 고플 겁니다.”

“식사 준비하겠습니다.”


익숙해졌는지 빠르게 식사를 완성하고 배부르게 먹곤 둘러앉아 후식으로 아이들은 과일을 우리는 커피 맛보았다 처음 먹어보는 커피가 나쁘진 않아 보였다.


“아까 하던 이야기를 다시 하죠. 각자가 한가지의 언어를 정해서 배우고 공유합시다. 제가 알기엔 그래도 사용빈도가 높은 언어는 서구에서 사용하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와 중동에서 사용하는 이슬람어, 아시아에서는 주로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가 제일 많고 아프리카는 저도 모르겠네요. 영어를 사용하는 곳이 많다고 하니 아프리카는 우선 제외하죠. 또 다른 필요가 있다면 언어에 특기가 있는 아지즈가 배워서 필요한 분에게 공유를 해주세요.”

“네, 마스터 저희가 상의해서 분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참 많이 고민했지만 결국은 여러분에게 원수인 외계의 우주선을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지킴이들이 생각에 잠겼기에 시간을 주었다. 스스로 갈등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분노에 휩싸여있는 것을 내버려두기는 싫어서 분위기를 깨기로 했다.


“진정하시고 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드래곤께서 저에게 가디언과 확인을 하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왜 그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이 부분을 잘 생각해주시고 제 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드래곤의 설명에 의하면 놈도 마나를 필요로 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그럼 놈을 살아있을까요? 죽었을까요? 전 죽었을 것 같습니다! 아공간주머니는 시공간마법진의 영향에 벗어난 것이니 더 많은 시간이 흘렀을 것이고 죽지 않았다고 해도 우리가 모두 들어간다면 못 죽일 것도 없지 않을까요?”


분노의 기운이 점점 사그라들어 평정을 되찾은 것을 느꼈다.


“남들이 없을 때는 마스터로 호칭하겠습니다. 저희의 정체성에 혼돈이 오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하세요. 호칭이 중요한 것은 아니죠! 그저 남들을 신경 썼을 뿐입니다. 제가 남들을 너무 신경 쓰는 것 같아 미안합니다. 계속하세요.”


대단한 존재들을 지킴이로 두고서도 변한 게 없는 날 보면 한심하기는 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킴이들이 현대를 이해하면 조금은 달라질 것이라고 위안 삼았다.


“꼭, 우주선을 확인하셔야 한다면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당연히 말씀드려야지요. 우리가 마나석이 필요한 것을 다시 상기하고 들어주세요. 드래곤에게 듣기론 놈들은 마나를 가공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맞지요?”

“네, 그 때문에 저희가 멸망했지요.”

“그렇다면 놈은 마나석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흠……. 확실하진 않지만 그럴 것입니다.”

“동의합니다.”

“여러분을 대륙에 파견한다고 치고 그럼 필요한 만큼의 마나석을 언제쯤 모을 수 있을까요?”


한참을 대답이 없었다. 이윽고,


“가늠할 수가 없군요! 마스터.”

“그렇습니다. 필요하지만, 우리의 능력으론 얼마의 마나석이 필요한지 또 언제 모을 수 있을지 모든 게 미지수입니다. 한 가지만 생각합시다. 헤즐링의 문제가 우선 해결되어야 합니다. 여러분도 아실 테죠 그 아이들의 능력을……. 저도 여러분 못지않게 위험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럴 리는 없겠지만, 만약 놈이 살아있고 우리가 놈을 처리하는 데 실패한다면 혹시 아공간주머니를 탈출한다면 현세의 지구는 분풀이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저도 심사숙고하여 어렵게 결정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합니다. 자, 모두 시간을 갖고 생각해서 다시 토론합시다.”

“네, 마스터 심사숙고하겠습니다.”

“네, 여러분 생각에 영향을 줄지 모르지만 아까 드린 컴퓨터를 이용해서 현대를 이해한다면 제 입장도 어느 정도는 이해해줄 거라고 믿습니다. 장비가 부족하니 더 사와야겠군요. 전 외출 좀 하겠습니다. 애들을 부탁해요.”

“네, 다녀오세요.”


최신형 태블릿PC를 14개 구해왔고 공유기를 연결해 나눠주며 쉴 것을 명했다.

난 애들과 저녁수련을 하고 잘 준비를 마친 후 아이들과 침대에 누워 나의 결정이 올바른 결정인가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보았다.

마법사의 감도 이상이 없고 놈이 살아있을 것 같지는 않았다.


또다시 맞은 아침 이제는 제법 습관이 들었는지 세 명을 제외하곤 일사불란하게 볼일을 마치고는 아침 훈련을 시작했다. 난 세 명의 여아들이 찔끔거림에 귀여워서 한 명씩 안아서 깨웠다. 모두 세수와 양치를 도와주고 심법을 같이 했다. 에반의 질책이 있었던 후 난 웬만하면 가사에는 신경 쓰지 않았다. 아침 훈련같이 마치고,


“네, 아빠 배고파요.”

“나도 배고파 아빠 빨리 주세요.”

“하하하 그래 먹으러 가자 지킴이들이 준비해 뒀을 거야.”

“네, 아빠.”


아직 식탁이 오지 않아 바닥에 앉아 날 쳐다보기에 이젠 익숙해져 다들 아무렇지 않게 앉아.


“자, 이제 먹자.”

“응, 맛있다. 아빠같이 먹어요.”

“식사 시작할 때는 잘 먹겠습니다 하고 먹어야 한단다. 알았지?”

“네, 잘 먹겠습니다.”

“잘했어요. 그럼 많이 먹어라.”


식사를 다 한 후,


“애들아, 따라와”


아장거리며 졸졸 따라오는데 초록이가 바지를 잡는데 엥 바라보는 눈길이 안아 달라는 것이 뻔해서 안아 주니깐 다른 애들도 다 쳐다본다.


“아빠는 팔이 두 개라 한 명만 더 옳지 제일 빨리 손들은 까망이로 하자 너희는 이따가 알았지!” “네.”*5

“히~잉 복덩이는 목마.”

“그래, 그럼 복덩이는 목마를 타자 그럼 이제 출발하자.”


별장 뒤편 과수들이 있는 곳에 도착해서,


“여기는 과수원 이건 너희가 전에 먹은 귤이 생기는 감귤나무인데 지금은 아직 맛이 없으니 먹지는 말고 감귤농장 밖으로는 가면 안 된다. 알았지 너희는 너무 눈에 띄니 아직은 참아 좀 더 계획을 완벽하게 세워서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곳을 만들어 줄 테니.”

“네, 와 신난다!”

“한 시간만 놀고 들어와야 한다. 반짝아 시계의 여기를 가리키면 1시간 자세한 건 이따 가르쳐 줄 테니 우선 놀고 와.”

“네.”


우르르 이리 몰리고 저리 몰리고 기도 하며 놀고 있다.




우선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바라진 않겠습니다. 다만, 마음에 걸리는 것과 기분 상하는 내용, 부분은 꼭 지적해주십시오. 그 정도만 꼭! 부탁합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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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다시 찾은 세계 – 153 +2 15.09.03 1,068 13 13쪽
154 다시 찾은 세계 – 152 +2 15.09.02 1,015 16 21쪽
153 다시 찾은 세계 – 151 +5 15.09.01 1,059 15 14쪽
152 다시 찾은 세계 – 150 +2 15.08.28 1,107 15 17쪽
151 다시 찾은 세계 – 149 +2 15.08.27 995 17 14쪽
150 다시 찾은 세계 – 148 +4 15.08.24 905 20 12쪽
149 다시 찾은 세계 – 147 +4 15.08.22 1,077 14 14쪽
148 다시 찾은 세계 – 146 +4 15.08.21 993 18 14쪽
147 다시 찾은 세계 – 145 +2 15.08.17 987 20 15쪽
146 다시 찾은 세계 – 144 +2 15.08.14 1,065 20 13쪽
145 다시 찾은 세계 – 143 15.08.12 1,031 20 13쪽
144 다시 찾은 세계 – 142 15.08.10 1,123 22 12쪽
143 다시 찾은 세계 – 141 15.08.07 1,158 15 14쪽
142 다시 찾은 세계 – 140 15.08.05 1,043 19 12쪽
141 다시 찾은 세계 – 139 +2 15.08.03 1,070 20 11쪽
140 다시 찾은 세계 – 138 +3 15.07.27 1,021 16 11쪽
139 다시 찾은 세계 – 137 +1 15.07.31 904 17 13쪽
138 다시 찾은 세계 – 136 15.07.29 1,044 19 12쪽
137 다시 찾은 세계 - 135 15.07.27 1,088 22 14쪽
136 다시 찾은 세계 - 134 +2 15.07.24 1,304 27 14쪽
135 다시 찾은 세계 - 133 +2 15.07.20 1,043 24 12쪽
134 다시 찾은 세계 - 132 15.07.19 1,114 23 14쪽
133 다시 찾은 세계 - 131 15.07.18 1,248 32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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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다시 찾은 세계 - 80 +3 15.04.17 1,917 56 12쪽
80 다시 찾은 세계 - 79 15.04.16 1,924 49 13쪽
79 다시 찾은 세계 - 78 15.04.15 1,882 51 13쪽
78 다시 찾은 세계 - 77 +3 15.04.14 2,092 48 14쪽
77 다시 찾은 세계 - 76 15.04.13 2,077 52 15쪽
76 다시 찾은 세계 - 75 +1 15.04.12 2,240 53 15쪽
75 다시 찾은 세계 - 74 15.04.11 2,255 53 14쪽
74 다시 찾은 세계 - 73 +4 15.04.10 2,135 52 14쪽
73 다시 찾은 세계 - 72 +2 15.04.09 2,143 53 14쪽
72 다시 찾은 세계 - 71 +3 15.04.08 2,237 56 16쪽
71 다시 찾은 세계 - 70 15.04.07 2,148 56 13쪽
70 다시 찾은 세계 - 69 +1 15.04.06 2,189 54 12쪽
69 다시 찾은 세계 - 68 +1 15.04.05 2,174 53 12쪽
68 다시 찾은 세계 - 67 +4 15.04.04 2,192 58 13쪽
67 다시 찾은 세계 - 66 15.04.03 2,241 54 12쪽
66 다시 찾은 세계 - 65 +4 15.04.02 2,325 62 14쪽
65 다시 찾은 세계 - 64 +2 15.04.01 2,274 61 14쪽
64 다시 찾은 세계 - 63 15.03.31 2,428 60 18쪽
63 다시 찾은 세계 - 62 15.03.30 2,464 62 17쪽
62 다시 찾은 세계 - 61 15.03.29 2,357 60 12쪽
61 다시 찾은 세계 - 60 +4 15.03.28 2,506 67 13쪽
60 다시 찾은 세계 - 59 +10 15.03.27 2,701 61 13쪽
59 다시 찾은 세계 - 58 +2 15.03.26 2,517 65 12쪽
58 다시 찾은 세계 - 57 +2 15.03.26 2,723 68 14쪽
57 다시 찾은 세계 - 56 +4 15.03.25 2,565 71 17쪽
56 다시 찾은 세계 – 55 +5 15.03.24 2,773 72 15쪽
55 다시 찾은 세계 – 54 +3 15.03.23 2,730 70 14쪽
54 다시 찾은 세계 – 53 +1 15.03.22 2,775 70 15쪽
53 다시 찾은 세계 - 52 +4 15.03.21 2,895 71 14쪽
52 다시 찾은 세계 - 51 +3 15.03.20 3,056 76 13쪽
51 다시 찾은 세계 - 50 +1 15.03.19 3,070 74 14쪽
50 다시 찾은 세계 - 49 +1 15.03.18 3,399 73 14쪽
49 다시 찾은 세계 - 48 +5 15.03.17 3,283 77 12쪽
48 다시 찾은 세계 - 47 +3 15.03.17 3,516 84 12쪽
47 다시 찾은 세계 - 46 +4 15.03.16 3,158 77 14쪽
46 다시 찾은 세계 - 45 +3 15.03.16 3,137 68 17쪽
45 다시 찾은 세계 - 44 +3 15.03.16 3,106 69 15쪽
44 다시 찾은 세계 - 43 +4 15.03.16 3,063 77 12쪽
43 다시 찾은 세계 - 42 +3 15.03.16 3,157 76 12쪽
42 다시 찾은 세계 - 41 +3 15.03.16 3,213 79 15쪽
41 다시 찾은 세계 - 40 +3 15.03.16 3,371 87 15쪽
40 다시 찾은 세계 - 39 +3 15.03.16 3,099 83 12쪽
39 다시 찾은 세계 - 38 +3 15.03.16 3,398 76 15쪽
38 다시 찾은 세계 - 37 +3 15.03.16 3,316 83 14쪽
37 다시 찾은 세계 - 36 +3 15.03.16 3,324 95 15쪽
36 다시 찾은 세계 - 35 +3 15.03.16 3,632 91 16쪽
35 다시 찾은 세계 - 34 +2 15.03.16 3,726 81 14쪽
34 다시 찾은 세계 - 33 +2 15.03.16 3,463 86 13쪽
33 다시 찾은 세계 - 32 +7 15.03.16 3,843 103 12쪽
32 다시 찾은 세계 - 31 +3 15.03.16 3,781 94 13쪽
31 다시 찾은 세계 - 30 +7 15.03.16 3,819 98 15쪽
30 다시 찾은 세계 - 29 +4 15.03.16 3,696 89 13쪽
29 다시 찾은 세계 - 28 +5 15.03.16 3,881 93 15쪽
28 다시 찾은 세계 - 27 +4 15.03.16 3,810 88 14쪽
27 다시 찾은 세계 - 26 +4 15.03.16 3,723 93 11쪽
26 다시 찾은 세계 - 25 +5 15.03.16 4,180 91 16쪽
25 다시 찾은 세계 - 24 +4 15.03.16 4,106 114 13쪽
24 다시 찾은 세계 - 23 +6 15.03.16 4,081 104 14쪽
23 다시 찾은 세계 - 22 +3 15.03.16 4,280 87 12쪽
» 다시 찾은 세계 - 21 +3 15.03.16 4,373 100 14쪽
21 다시 찾은 세계 - 20 +8 15.03.16 4,658 96 16쪽
20 다시 찾은 세계 - 19 +6 15.03.16 4,894 113 13쪽
19 다시 찾은 세계 - 18 +6 15.03.16 4,971 107 13쪽
18 다시 찾은 세계 - 17 +8 15.03.16 5,184 108 15쪽
17 다시 찾은 세계 - 16 +10 15.03.16 5,258 113 12쪽
16 다시 찾은 세계 - 15 +6 15.03.16 5,595 116 14쪽
15 다시 찾은 세계 - 14 +8 15.03.16 5,792 130 16쪽
14 다시 찾은 세계 - 13 +6 15.03.16 5,819 113 11쪽
13 다시 찾은 세계 - 12 +10 15.03.16 6,062 112 14쪽
12 다시 찾은 세계 - 11 +9 15.03.16 6,383 123 15쪽
11 다시 찾은 세계 - 10 +8 15.03.16 6,739 135 17쪽
10 다시 찾은 세계 - 9 +9 15.03.16 6,817 139 11쪽
9 다시 찾은 세계 - 8 +4 15.03.16 6,872 147 14쪽
8 다시 찾은 세계 - 7 +13 15.03.16 7,434 158 15쪽
7 다시 찾은 세계 - 6 +8 15.03.16 7,388 159 19쪽
6 다시 찾은 세계 - 5 +12 15.03.16 8,165 160 16쪽
5 다시 찾은 세계 - 4 +11 15.03.16 9,415 183 23쪽
4 다시 찾은 세계 - 3 +13 15.03.16 10,809 213 13쪽
3 다시 찾은 세계 - 2 +24 15.03.16 12,431 215 17쪽
2 다시 찾은 세계 - 1 +27 15.03.16 14,540 234 12쪽
1 프롤로그 +29 15.03.16 16,325 278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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