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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웰컴 투 마나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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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삶의유희
작품등록일 :
2015.03.16 00:00
최근연재일 :
2015.09.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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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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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944,253

작성
15.03.16 17:05
조회
4,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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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4쪽

다시 찾은 세계 - 23

픽션(허구)입니다. 본 작품은 저의 순수착장물입니다. ^,.~




DUMMY

지킴이들이 다들 숙면을 위했는지 환한 얼굴로 식사준비를 마치고 마침내 도착한 식탁을 사용하여 편안한 식사를 마치고 아침수련이 끝날 무렵.


따르릉 모르는 번호지만 예상되는 곳도 있으니,


“여보세요 아, 헤드헌터라면 구인가능목록이 완성되었다고요. 네, 메시지로 보내주세요. 선택해서 약속을 잡죠.”

“아빠 무슨 전화?”

“응 맛있는 식사를 만들어줄 요리사를 구하는 데 아마도 조금만 있으면 구해질 것 같아 기대하렴.”

“와, 맛있는 요리 빨리 먹고 싶다.”

“나도 언제쯤 오는데 아빠.”

“음, 우선 만나봐야 알겠는데 조금만 참자.”

“응, 알았어. 아빠 히히 좋다 빨리 오셨으면 좋겠는데 헤헤.”


문자왔숑 문자가 도착하여 구직자를 살펴보았다.

대인관계는 느낌이 중요하니 면접을 봐야지 구직자 모두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 모두 면접할 테니 준비해 달라고 요청했고 내일 서귀포 롯데호텔 커피숍에서 2시쯤으로 약속을 잡았다.


오늘은 좀 쉬자 따르릉 웬일 전화가 자주 오네! 오, 동~생.


“방가 동생 올만이야 개업 전이라며?”

“응, 오빠 그 때문에 전화했어. 올 수 있지?”

“정확한 날짜를 말해줘 급한 건 없으니 당연히 가봐야지.”

“응, 12월 8일 월요일이야 그럼 그때 봐 안녕.”

“그래, 올라가서 보자 안녕.”


지금은 멀리 있으니 내가 마법사가 된 것을 굳이 말하지 않았지만 앞으로가 문제네! 가족에게 비밀은 만들지 않을 생각이니 슬슬 말해줘야 할 때를 정해야겠는데 그게 걱정이다. 물론 알게 되면 가족이 걱정하기는 하겠지 하지만 숨긴다고 영원한 비밀도 없고 ‘가족이란 불행도 행복도 함께하는 것’이란 생각을 하고 있기에 말해줄 것이다.

조카들이 겨울방학하면 온 가족을 제주도에 초대해 그때 모두에게 알려줘야겠다.

겨울도 다가오고 있으니 물론 여행 겸해서 흐흐흐 사뭇 표정들이 기대된다.


그렇게 나름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다음 날 아이들에게 빨리 맛있는 요리를 먹여줄 욕심에서 약속장소로 가는 중이다. 에반이 따라나서려 했지만, 운전부터 배우라고 타일러 놓고 혼자 나왔다. 요즘 커피숍은 미팅용 방도 따로 있나 보다 면접에 늦으면 바로 보낼 생각이었는데 모두 도착해서 모여 있었다. 가끔 그런 맛도 있어야 하는데 아쉽다!


“반갑습니다. 다들 앉으세요. 인솔자가 있었나 보군요.”

“네.”*5

“긴장하지 마세요. 하하하 제가 원하는 부분들은 이미 알고 계실 겁니다. 인솔자가 알려주었겠지요! 전 모두에게 기회를 드리고자 생각해봤습니다. 다들 시간이 되신다면 날을 정하거나 개인이 시간이 날 때 20명분의 요리를 만들어 주십시오. 그럼 우리가 먹어보고 선택을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처럼 뛰어난 분들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탈락시킬 수는 없고 이해도 못 하실 테니 공평할 것 같습니다만 물론 수고비도 드리겠습니다.”

“맛을 보고 평가를 해주신다면 저희도 좋지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럼, 일정을 짜 볼까요?”


그렇게 2명은 일하는 곳이 있어 포기하고 3명은 나흘 후 금요일부터 아침, 점심, 저녁을 맡아 별장에서 시식회를 하기로 했다.


별장으로 돌아와 아이들에게 말해줬더니 다들 무척 좋아했다.

새로운 음식에 대한 기대가 많은 것 같다. 다만 걱정은 요리사들에게 아이들을 보여야 하는가에 대한 걱정이었다. 염색한 머리라고 우길 수 있는 빛깔이 아니라


“애들아 모여 봐.”

“응, 아빠.”


- 에반 어디 있나요. 거실로 오세요.

- 네, 마스터 금방 가겠습니다.


잠시 후,


“에반 나흘 후 금요일에 요리사들이 아침, 점심, 저녁을 한 명씩 맡아서 해주기로 했어요. 품평회를 열어 요리사를 정하기로 했는데 문제는 아이들의 머리카락 색이 문제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염색을 하려는데 애들이 드래곤이라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어떨까요?”

“저희는 잘 모르겠지만, 마스터가 걱정하신다면 염색마법물약이 있습니다. 고대에는 귀족들이 주로 이용했지만, 유희 때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다행이군요. 간혹 제가 소설에서 읽었던 내용과 혼동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소설 속에선 드래곤은 자존심이 강해서 염색하지도 않고 안 된다고 쓰여 있거든요 하하하 그럼 한국인은 갈색이니 갈색으로 했으면 해요 아무래도 여기는 한국이니 비슷하게 하는 게 좋겠죠. 그리고 음식재료와 주방기구들도 뭐가 좋은지 몰라서 주방장들이 오기 전에 상의해서 택배로 주문해 달라고 했어요. 아마 택배로 미리 도착할 것 같으니 오면 이 카드로 직접 계산해보세요.”

“네, 마스터 긴장되는군요! 제 임무가 잘돼야 할 텐데.”

“흥정하는 것이 아니고 오면 돈만 내면 되니 긴장할 필요 없어요. 집사가 하셔야 할 일이니 잘해주시고 그럼 우리는 이제 우주선에 다녀올 테니 아이들을 잘 지켜주세요.”

“네, 마스터 안심하고 다녀오십시오.”


에반에게 아이들을 부탁하고 애들을 달래준 후 아공간으로 들어가기 전 지킴이들이 우주선이 입구에서 너무 멀다는 말을 기억해고 우주선의 위치를 최대한 입구 쪽에 위치시켜봤다.

아공간의 주인이기에 위치 조정쯤은 가능하리라 믿었다.

지킴이들의 경험으로 장비를 적당하게 교체하여 착용한 뒤.


“준비되었나요?”

“네, 마스터 준비되었습니다.”

“에반 아이들을 부탁해요. 지킴이들이 경험이 있으니 되도록 빨리 돌아오겠어요.”

“알겠습니다! 마스터 잘 다녀오십시오.”

“자, 진입합시다.”


긴장했지만 결국, 아공간에 들어섰다. 아공간의 환경은 냉혹했지만, 호흡에는 지장이 없었고 지킴이들이 윈드 마법을 통해 이동하기 시작하자 나도 윈드를 발생시켜 이동하여 얼마 떨어지지 않은 우주선에 도착하였다.

예상대로 멀지 않은 곳에 있고 다가갈수록 거대해지는 우주선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크기였다. 수십Km의 길이며 넓이를 보니 이런 놈을 운영하려면 들어가는 에너지는 상상을 초월할 것 같았다.


“마스터 어디부터 가보시겠습니까?”

“우선, 나무가 있던 곳으로 먼저 갑시다.”

“네, 마스터 따라오십시오.”


우주선은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구조였다. 인간이 살기에는 부적절해보였고 그렇다고 영화에서처럼 우주선전체가 생물인 것도 아니었다. 지킴이들을 따라 도착한 곳은 역시 나무가 맞는 것 같았으며 수십 종이 과실수가 인공적으로 키워졌던 시설로 보였다.


“확실히 나무가 맞네요. 하지만 산소가 없을 줄 알았는데 산소가 있는 것도 그렇고 생명체라면 살아남을 수도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없다면 생명체는 아닌 게 분명합니다. 산소는 있지만, 환경이 열악해서 미생물도 다 죽은 것 같으니 조종실로 이동하겠습니다.”

“네, 마스터 이쪽입니다.”

“네, 확실히 기계들을 보면 마나를 이용했을 것 같지는 않네요! 엔진에 쓰였으려나?”


선내의 이동방식은 도보가 가능한 길 이외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마침내 도착한 조종실은 내가 상상하는 그런 조정실은 아니었다. 밋밋하다고 할까 모니터라면 몰라도 무언가 조정하는 곳이 맞는지 의심이들 정도의 심플함이 느껴졌다.


“조종실치고는 확실히 단순하군요. 그나마 조종석이 없었다면 알아볼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 없던 골렘이 두기나 있는 것만 봐도 확실히 차별된 공간이군요. 이 정도의 우주선이라면 분명히 인공지능이 있을 겁니다.”

“맞습니다! 놈이 골렘을 다뤘으니 아마 골렘이 앉아 조종했을지도 모릅니다. 의자 3개인 것을 보니 조종실은 최고 3인이 운용하도록 설계된 듯합니다.”

“그러네요! 의자형태가 3개라 선장 것으로 보이는 의자는 의자가 아니고 왕좌네요! 벽이나 물품들이 마법의 흔적으로 보이는 것이 다수 있는데 우리의 마법진과는 사뭇 다르군요. 장식이 아니라면 마법진 같은데 봉인진을 찾아봅시다. 마나를 흘려보내는 것으로 테스트하기로 하고 정신방어시전하세요.”

“네, 마스터.”


우리는 정신방어 마법을 시전 후 방어와 공격조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3명이 조종실 구석구석을 마나를 이용해서 봉인마법진을 찾아봤지만 우선 우리의 마법진과 다른 데다 마나가 느껴지지 않는 것 마나를 주입해도 반응이 없는 것으로 조종실에는 봉인진이 없는 거로 결론지었다. 아닐지도 모르지만 달라질 것이 있을까 싶기도 했고 이런 곳엔 함정을 파긴 쉽지 않았다. 방심을 유발해야 하는데 제일 긴장이 되는 곳이라 이곳은 힘들다.


“마스터 찾지 못했습니다.”

“모두 찾을 수 없다면 이곳에 없다고 가정하고 그렇다면 우리가 우주선을 장악하는데 최적의 장소이기도하니 마법진외에 마나를 받아드릴 공간이 있을지도 찾아봅시다.”

“그래도 되겠습니까? 위험할지도 모르는데요!”

“아마도 제 생각에는 기능이 정지되어 초기화 되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그러니 시도해봐야겠어요 이걸 묵히기에는 너무 탐이 납니다. 방어와 공격조가 있으니 위험할 것 같지 않습니다.”

“휴……. 알겠습니다. 마스터”


난 선장실의 선장의자에 앉으며 내가 선장이라면 어쨌을까를 상상하며 주변을 둘러보니 역시 선장의자에 앉아 보니 주변이 어떤 의미인지 상상이 되었다. 난 가까운 주변을 보다 손바닥을 올려놓으면 될 것 같은 곳을 발견하고 지킴이 중에 엑스를 불렀다.


“엑스 아마도 이것 같은데 확인할 테니 방어준비를 해줘요.”

“네, 마스터 모두 다시 한 번 준비 됐습니다.”


손을 올려놓아도 이상은 없었다.

‘흠 마나를 주입해야 하는 건가? 뭐 해보면 알겠지.’

마나를 일으켜 주입하자 얼씨구나, 하고 마나를 빨아드렸다.


“마나를 빨아드리는 것을 보면 이곳이 우주선과 선장의 연결 장치 같습니다. 마나석 가진 거 있으면 좀 주시고 마나가 모자랄지 모르니 심법을 운용해야겠어요. 지켜주세요.”

“네, 마스터 안심하십시오.”


지킴이들이 건넨 마나석을 들고 마나심법을 운용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마나 흡수가 끝난 것을 느끼고 안심했을 때 머릿속을 파헤치는 듯한 짜릿한 고통이 한동안 지속하였다.

다만 정신은 온전한 것을 보면 외계인의 공격은 아닌 것 같아 지킴이들에게 알리지 않고 계속 심법을 운용해 최적의 상태를 만든 후 고통이 사라지자 눈을 떠보니 앞쪽이 화면인 듯 밝아지더니 ‘슬라임’처럼 생긴 것이 나와 빤히 쳐다본다.


“엑스 이게 뭘까요?”

“조금 전에 나타났습니다만, 마스터의 안전을 위해 방어를 우선으로 해 잘 모르겠습니다.”

“고마워요. 모두 수고했어요.”

“제 생각에는 마나를 먹고 조정실에 나타났으니 혹시 이것이 인공지능 아닐까 합니다!”

“그렇죠! 그것 외에 다른 게 떠오르진 않네요. 말이 없으니 물어봐야 대답을 하려나? 우선 물어봐야겠네요. 하하하 말이 통할지 모르지만?”


- 안녕?


“텔레파시는 못하나 그럼 넌 뭐냐”

“…….”

“이거 뭐야 말을 해야 되는 거 아냐 아니 말이 통하든 통하지 않던 말이나 무슨 신호라도 해야 하는 거 아냐?”

“그러게 말입니다. 이거 고장 난 걸까요?”

“글쎄요, 암담하네요!”


시동은 건 것 같은데 방법을 모른다. 갈수록 태산이군. 그렇게 잠시 후,


“전 ‘포링’이라고 합니다. 마스터 사용자 인증을 하시겠습니까?”

“사용자인증? 우선 넌 누구냐”

“전 사용자의 돕기 위해 센트리온에서 제작한 우주선의 인공자아 포링입니다”

“인공자아? 인공지능인가! 우리말을 어떻게 하지 그리고 전 사용자에 대한 기억이 존재하나?”

“인증기로 인증을 시작하면 사용자의 지식을 자동습득하게 되어있습니다. 센트리온의 마지막 8개의 우주선은 모든 기술의 총화로 특히 정신체를 바탕으로 이루어졌기에 악영향을 주지 않고 기억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 사용자에 대한 내용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좀 전의 짜릿한 것이 그럼 기억을 읽을 때 생긴 고통이었나 보군!


“그럼, 무엇이 존재하지.”

“데이터는 주기억장치의 것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영구기억장치에는 우주선에 관한 내용, 지나왔던 행성들의 데이터, 센트리온의 역사와 문화, 기술, 행성지도와 항해에 대한 기술이 있습니다.”

“그래 그럼 사용자인증은 어떤 방법으로 하지.”

“사용자의 지구 식으로 표현하면 DNA, 모든 신체 데이터와 마지막 영혼의 종속계약으로 이루어집니다.”

“영혼의 종속이라 마법적인 것 같군. 맞나.”

“그렇습니다. 기억에 있는 그 영혼종속마법과 일치합니다.”

“마스터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저도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적대적이지 않고 나름 타당한 이유가 있다 보니 솔깃하군요!”

“마스터 그렇다면 정신방어마법과 마스터를 위협에서 방어하기 위해 디스펠마법을 준비할 동안 기다려주십시오.”

“네, 그럼 가능한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해봐요.”


사용자인증이란 것이 혹시 외계인의 술수 아닐까? 강제 종속이 가능했는데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해? 말아? 상위의 기술력으로 강제종속을 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정상적인 인증 같아 보이는데 그래도 선택을 존중한다는 것이 마음에 들어 결정하였다.


“준비되었습니다. 마스터.”

“네, 포링 시작해줘.”

“인증을 시작하겠습니다.”


음, 이것은 전승의 기억과 비슷하군! 드래곤의 전승의식보다는 짧게 완료되었다.

아무 이상 없고 계약의 관계와 사용방법 우주선의 기능과 필수조건에 대한 내용이었다.

그중에는 전 사용자에 대한 내용도 있었는데 확실히 정신체라는 것을 알았다.




우선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바라진 않겠습니다. 다만, 마음에 걸리는 것과 기분 상하는 내용, 부분은 꼭 지적해주십시오. 그 정도만 꼭! 부탁합니다. 꾸벅 ^.^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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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99 musado01..
    작성일
    15.03.17 15:32
    No. 1

    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삶의유희
    작성일
    15.03.17 16:19
    No. 2

    감사합니다. 용기가 불 끓는 중입니다.
    한참 부족한 제 글을 봐 주시고 이렇게 많은 댓글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에 칭찬(당근)을 채찍질도 많이 부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dkssud12..
    작성일
    15.03.17 17:45
    No. 3

    가족한테 마법사라는 얘기를 꼭 해야되나요?
    재미있긴 한데 메인 캐릭터 매력이 뭔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삶의유희
    작성일
    15.03.17 18:40
    No. 4

    댓글 감사합니다.
    저에게 커다란 숙제를 주시는군요! 솔직히 저도 모른답니다.
    단, 마법사가 되었지만, 방구석 폐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어쩌면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인물인 것 같습니다.
    숙고해서 숙제를 해결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꾸~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무가지보
    작성일
    15.04.17 17:31
    No. 5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8.22 19:57
    No. 6

    전 사용자의 돕기위해----> 사용자를 돕기위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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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다시 찾은 세계 – 153 +2 15.09.03 1,069 13 13쪽
154 다시 찾은 세계 – 152 +2 15.09.02 1,015 16 21쪽
153 다시 찾은 세계 – 151 +5 15.09.01 1,059 15 14쪽
152 다시 찾은 세계 – 150 +2 15.08.28 1,108 15 17쪽
151 다시 찾은 세계 – 149 +2 15.08.27 996 17 14쪽
150 다시 찾은 세계 – 148 +4 15.08.24 906 20 12쪽
149 다시 찾은 세계 – 147 +4 15.08.22 1,078 14 14쪽
148 다시 찾은 세계 – 146 +4 15.08.21 993 18 14쪽
147 다시 찾은 세계 – 145 +2 15.08.17 988 20 15쪽
146 다시 찾은 세계 – 144 +2 15.08.14 1,066 20 13쪽
145 다시 찾은 세계 – 143 15.08.12 1,031 20 13쪽
144 다시 찾은 세계 – 142 15.08.10 1,123 22 12쪽
143 다시 찾은 세계 – 141 15.08.07 1,159 15 14쪽
142 다시 찾은 세계 – 140 15.08.05 1,043 1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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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다시 찾은 세계 - 97 15.05.13 1,648 40 11쪽
97 다시 찾은 세계 - 96 +3 15.05.10 1,727 32 14쪽
96 다시 찾은 세계 - 95 +4 15.05.09 1,570 41 11쪽
95 다시 찾은 세계 - 94 +2 15.05.08 1,591 36 13쪽
94 다시 찾은 세계 - 93 +3 15.05.06 1,689 36 11쪽
93 다시 찾은 세계 - 92 15.05.02 1,870 62 13쪽
92 다시 찾은 세계 - 91 +2 15.05.01 1,682 38 11쪽
91 다시 찾은 세계 - 90 15.04.29 1,742 38 13쪽
90 다시 찾은 세계 - 89 +2 15.04.28 1,871 40 11쪽
89 다시 찾은 세계 - 88 +2 15.04.27 1,906 40 10쪽
88 다시 찾은 세계 - 87 +4 15.04.24 1,772 38 12쪽
87 다시 찾은 세계 - 86 +4 15.04.23 1,771 48 12쪽
86 다시 찾은 세계 - 85 +1 15.04.22 1,785 49 12쪽
85 다시 찾은 세계 - 84 +1 15.04.21 2,025 43 11쪽
84 다시 찾은 세계 - 83 +3 15.04.20 1,951 51 11쪽
83 다시 찾은 세계 - 82 +1 15.04.19 1,871 54 11쪽
82 다시 찾은 세계 - 81 +2 15.04.18 2,031 50 9쪽
81 다시 찾은 세계 - 80 +3 15.04.17 1,918 56 12쪽
80 다시 찾은 세계 - 79 15.04.16 1,924 49 13쪽
79 다시 찾은 세계 - 78 15.04.15 1,882 51 13쪽
78 다시 찾은 세계 - 77 +3 15.04.14 2,092 48 14쪽
77 다시 찾은 세계 - 76 15.04.13 2,077 52 15쪽
76 다시 찾은 세계 - 75 +1 15.04.12 2,241 53 15쪽
75 다시 찾은 세계 - 74 15.04.11 2,255 53 14쪽
74 다시 찾은 세계 - 73 +4 15.04.10 2,135 52 14쪽
73 다시 찾은 세계 - 72 +2 15.04.09 2,144 53 14쪽
72 다시 찾은 세계 - 71 +3 15.04.08 2,238 56 16쪽
71 다시 찾은 세계 - 70 15.04.07 2,148 56 13쪽
70 다시 찾은 세계 - 69 +1 15.04.06 2,190 54 12쪽
69 다시 찾은 세계 - 68 +1 15.04.05 2,175 53 12쪽
68 다시 찾은 세계 - 67 +4 15.04.04 2,192 58 13쪽
67 다시 찾은 세계 - 66 15.04.03 2,242 54 12쪽
66 다시 찾은 세계 - 65 +4 15.04.02 2,326 62 14쪽
65 다시 찾은 세계 - 64 +2 15.04.01 2,274 61 14쪽
64 다시 찾은 세계 - 63 15.03.31 2,428 60 18쪽
63 다시 찾은 세계 - 62 15.03.30 2,464 62 17쪽
62 다시 찾은 세계 - 61 15.03.29 2,358 60 12쪽
61 다시 찾은 세계 - 60 +4 15.03.28 2,507 67 13쪽
60 다시 찾은 세계 - 59 +10 15.03.27 2,701 61 13쪽
59 다시 찾은 세계 - 58 +2 15.03.26 2,518 65 12쪽
58 다시 찾은 세계 - 57 +2 15.03.26 2,723 68 14쪽
57 다시 찾은 세계 - 56 +4 15.03.25 2,565 71 17쪽
56 다시 찾은 세계 – 55 +5 15.03.24 2,774 72 15쪽
55 다시 찾은 세계 – 54 +3 15.03.23 2,731 70 14쪽
54 다시 찾은 세계 – 53 +1 15.03.22 2,775 70 15쪽
53 다시 찾은 세계 - 52 +4 15.03.21 2,896 71 14쪽
52 다시 찾은 세계 - 51 +3 15.03.20 3,057 76 13쪽
51 다시 찾은 세계 - 50 +1 15.03.19 3,070 74 14쪽
50 다시 찾은 세계 - 49 +1 15.03.18 3,400 73 14쪽
49 다시 찾은 세계 - 48 +5 15.03.17 3,284 77 12쪽
48 다시 찾은 세계 - 47 +3 15.03.17 3,517 84 12쪽
47 다시 찾은 세계 - 46 +4 15.03.16 3,158 77 14쪽
46 다시 찾은 세계 - 45 +3 15.03.16 3,137 68 17쪽
45 다시 찾은 세계 - 44 +3 15.03.16 3,107 69 15쪽
44 다시 찾은 세계 - 43 +4 15.03.16 3,063 77 12쪽
43 다시 찾은 세계 - 42 +3 15.03.16 3,157 76 12쪽
42 다시 찾은 세계 - 41 +3 15.03.16 3,213 79 15쪽
41 다시 찾은 세계 - 40 +3 15.03.16 3,371 87 15쪽
40 다시 찾은 세계 - 39 +3 15.03.16 3,100 83 12쪽
39 다시 찾은 세계 - 38 +3 15.03.16 3,399 76 15쪽
38 다시 찾은 세계 - 37 +3 15.03.16 3,316 83 14쪽
37 다시 찾은 세계 - 36 +3 15.03.16 3,325 95 15쪽
36 다시 찾은 세계 - 35 +3 15.03.16 3,633 91 16쪽
35 다시 찾은 세계 - 34 +2 15.03.16 3,727 81 14쪽
34 다시 찾은 세계 - 33 +2 15.03.16 3,464 86 13쪽
33 다시 찾은 세계 - 32 +7 15.03.16 3,844 103 12쪽
32 다시 찾은 세계 - 31 +3 15.03.16 3,781 94 13쪽
31 다시 찾은 세계 - 30 +7 15.03.16 3,819 98 15쪽
30 다시 찾은 세계 - 29 +4 15.03.16 3,696 89 13쪽
29 다시 찾은 세계 - 28 +5 15.03.16 3,882 93 15쪽
28 다시 찾은 세계 - 27 +4 15.03.16 3,811 88 14쪽
27 다시 찾은 세계 - 26 +4 15.03.16 3,723 93 11쪽
26 다시 찾은 세계 - 25 +5 15.03.16 4,180 91 16쪽
25 다시 찾은 세계 - 24 +4 15.03.16 4,107 114 13쪽
» 다시 찾은 세계 - 23 +6 15.03.16 4,082 104 14쪽
23 다시 찾은 세계 - 22 +3 15.03.16 4,280 87 12쪽
22 다시 찾은 세계 - 21 +3 15.03.16 4,373 100 14쪽
21 다시 찾은 세계 - 20 +8 15.03.16 4,659 96 16쪽
20 다시 찾은 세계 - 19 +6 15.03.16 4,895 113 13쪽
19 다시 찾은 세계 - 18 +6 15.03.16 4,972 107 13쪽
18 다시 찾은 세계 - 17 +8 15.03.16 5,185 108 15쪽
17 다시 찾은 세계 - 16 +10 15.03.16 5,259 113 12쪽
16 다시 찾은 세계 - 15 +6 15.03.16 5,595 116 14쪽
15 다시 찾은 세계 - 14 +8 15.03.16 5,793 130 16쪽
14 다시 찾은 세계 - 13 +6 15.03.16 5,820 113 11쪽
13 다시 찾은 세계 - 12 +10 15.03.16 6,063 112 14쪽
12 다시 찾은 세계 - 11 +9 15.03.16 6,383 123 15쪽
11 다시 찾은 세계 - 10 +8 15.03.16 6,739 135 17쪽
10 다시 찾은 세계 - 9 +9 15.03.16 6,818 139 11쪽
9 다시 찾은 세계 - 8 +4 15.03.16 6,872 147 14쪽
8 다시 찾은 세계 - 7 +13 15.03.16 7,435 158 15쪽
7 다시 찾은 세계 - 6 +8 15.03.16 7,389 159 19쪽
6 다시 찾은 세계 - 5 +12 15.03.16 8,166 160 16쪽
5 다시 찾은 세계 - 4 +11 15.03.16 9,416 183 23쪽
4 다시 찾은 세계 - 3 +13 15.03.16 10,810 213 13쪽
3 다시 찾은 세계 - 2 +24 15.03.16 12,431 215 17쪽
2 다시 찾은 세계 - 1 +27 15.03.16 14,540 234 12쪽
1 프롤로그 +29 15.03.16 16,325 278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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