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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웰컴 투 마나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완결

삶의유희
작품등록일 :
2015.03.16 00:00
최근연재일 :
2015.09.07 16:31
연재수 :
15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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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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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253

작성
15.03.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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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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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글자
12쪽

다시 찾은 세계 - 47

픽션(허구)입니다. 본 작품은 저의 순수착장물입니다. ^,.~




DUMMY

스타쉽 안 각자 생각할 것이 있어 조용했다.

‘이 문제는 내가 생각해도 해결될 것 같지 않네! 잠수함에 대해 아는 게 있어야 조언을 하든지 말든지 하지. 하…….’


“김시은 비서 지금 잠수함 포획작전으로 포획한 게 더 있어?”

“네, 중국 놈들도 남해와 서해안에 침투훈련을 하고 있기에 포획했고, 동해에 한기를 더 투입하여 일본의 잠수함을 2개 더 포획했습니다.”

“……음, 어쩌면 좋을까? 위험하지 않은 것은 알아 한데 속수무책이라면 문제가 있는 거겠지? 어떻게 했으면 좋을까? 난 모르겠어!”

“마스터 죄송합니다.”

“…조금 전에 깊게 생각해보니 김시은 비서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 뭔가 종합적인 대응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 된 것 같아 우선 먼저 잠수함이 기다리고 있던 것을 몰랐고, 주변을 살피는 것도 게을리 한 것 같아. 우리가 너무 해이해진 것 같지? 참, 인공위성으로 수중탐사도 가능했던 거 같은데. 왜? 지금은 몰랐지.”

“…수중탐사도 가능하지만, 패시브 방식이 아닌 액티브 방식입니다. 그리고 마스터 우리의 우주선과 스타쉽 등은 수중에 활용은 가능하나 전투상황은 대비되지 않았습니다.”


‘우주선이 수중에서 활동하는 것도 조금 웃긴 일이지.’


“결국은 숨으면 발견하기는 쉽지 않지만 발견될 수도 있다. 이거군!”

“네, 수중동화기능으로 시야로는 발견이 힘들지만, 수중음파탐지기(소나)를 활용한다면 발견되는 것을 아직은 막을 수 없습니다. 마스터.”

“지구의 스텔스방식은 흡수를 통한 음파의 반사를 견제하는 방식인 것 같아. 우선 수중기술이 없다면 지구의 차용해서 만들어 대응하자. 우주선에 꼭 필요한 기술이니 연구해서 적용하도록 도료방식이던 플라즈마 방식이던 어떤 것도 좋아. 총력을 기울여 준비하도록 해”

“네, 마스터 플라즈마 방식은 수중이라 안 되겠지만 도료나 흡수를 통한 방식 등 지구의 연구소를 털어서라도 만들어 빠르게 수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수중 공격은 몰라도 방어 기술은 필요하겠어. 굳이 맞고 다닐 필요는 없잖아. 빔을 사용하자니 굴절 때문에 부정확해서 안 될 것 같고, 마법은 당연히 힘들고, 우리도 어뢰를 모방해야겠어. 아니면 ‘공간전이’를 이용한 공격이라던 지 연구해서 보고해줘.”

“네, 마스터.”



‘김시은 비서가 연구하면 뭔가 획기적인 무기가 만들어지겠지. 한데 잠수함이 인류에게 필요한 것일까? ……위험하기만 하고 쓸데없는 것 같은데. 탐사를 위한 잠수함을 제외한 모든 잠수함은 은밀하게 적의 뒤통수를 날리려고 만든 것이니 없애버릴까? 우선 마킹이나 해두면 나중에 결정하기 편하겠지?’

지금으로써는 위험요소 중 하나인 숨어있는 잠수함을 찾아 마킹한 후 관리하는 편이 결정을 하기도 처리도 편하기에 미리 준비하기로 정했다.


“잠수함은 잠재적인 위험요소로 정했어. 숨어있는 놈들이니 마킹해서 관리하다가 모든 잠수함이 찾아내면 그때 잠수함에 대한 결정할 생각이니 지금부터 찾아 마킹 해. 가능하겠지?”

“네, 액티브 탐색과 전이를 이용한다면 하루 정도면 다 찾아 마킹할 수는 있을 것이고, 내부로 침투하기 위해서는 편차가 있겠지만, 전시가 아니므로 10일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실행해. 연구목적 잠수함은 따로 구분해줘.”

“네, 연구목적 잠수함은 따로 구분하며 실행하겠습니다.”


‘내게 크리스마스가 그렇게 큰 의미가 있는 날은 아니지만, 하필 성탄절을 목전에 두고 중대한 결정을 하게 되었군! 안전을 위한 조치고, 포링이 알아서 해줄 테니 가족과 함께하는 첫 번째 화목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야지.’

스타쉽이 우주선에 도착한 후 난 별장으로 전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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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링은 마스터가 전이하자마자 마킹을 위한 캡슐의 준비를 마치고 탐지를 시작한 그 시각


“주인님 지구 시간으로 12월 10일 01:22분에 있었던 알 수 없는 탐지파가 다시 잡혔습니다.”

“이번엔 찾아냈나?”

“네 주인님 인공위성으로 보이는 물체가 네 개이며 네 곳에서 동시에 발생한 것으로 보아 탐지를 위한 것 같습니다. 육안으론 확인할 수 없는 것을 보면 광학 스텔스 기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말고 다른 외계인의 흔적을 찾지 못한 거로 아는데?”

“그렇습니다. 지구에는 외계의 존재를 없음이 확실합니다. 저희가 정착하여 살피기 시작한 이래 우주로부터의 침입을 대비하여 감시를 철저히 했지만, 저희의 기술로 모든 것을 다 잡아낼 수는 없습니다. 제 추론으로는 지구의 것은 확실히 아닐 것이고, 우주에서 이곳이 들어오기 위한 조사를 시작한 게 아닌가 합니다.”

“……음, 확실히 지구에서 누구도 우리를 뛰어넘을 수는 있는 존재는 없지. 그렇다면 외계의 존재가 확실하군! …모성에서 도착할 예상 시간은 어떻게 되지?”

“저희가 정착한 지도 15년 모성에 신호가 도착하려면 앞으로 5년은 더 있어야 합니다. 사정이 급해서 이주행성으로 정해진다면 못해도 30년은 버터여야 합니다.”

“결국은 최하 30년은 버텨야 한다는 말인데. 난감하군! 제피 너의 추론으론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나?”

“정보가 더 넘어가기 전에 탐지용 장치를 파괴하고 탐지하여 섬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미지의 적의 왜 14일이 지난 지금 다시 탐지장치를 가동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행동으로 보면 우리와 같이 단독운항 중인 게 분명합니다. 아직 탐색 중인 것이 확실하므로 모성에 신호를 보내기 전에 목표를 찾고 방해전파로 적의 통신을 교란한 후 목표를 섬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대에게 더 시간을 준다면 나중에 그들의 모성을 상대해야 할지도 모르고, 또 물러난다고 하면 굳이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면 쳐들어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 좋아! 무수히 많은 별 중에 이곳을 점령해야 할 이유가 없다면 전쟁을 하려고 하지는 않겠지. 설마! 우리처럼 물이 필요하다면 몰라도 그럼 경고 차원에서 놈들의 탐지장치를 파괴하고, 탐지선을 내보내 본체를 찾는다.”

“준비되었습니다.”

“전투준비.”

“전투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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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으로 돌아오니 잠수함 공격으로 전력을 다해 캐고 돌아와서일까? 저녁 10시경이었고 휴대전화가 깜박였다.

‘오, 전미진 씨가 전화했었군! 뭐라고 변명을 한다. …….’

결국은 해외출장 핑계를 대며 이제 돌아왔지만, 저녁이 늦어서 메시지로 연락을 대신한다는 메시지를 남긴 후 가족과 야식으로 치킨을 시켜먹고 수련 후 잠자리에 들었다.


- 마스터 비상입니다.

- 뭐?

- 네 곳의 인공위성이 광자 빔의 공격받았습니다.

- 지킴이는?

- 호출하였습니다.

잽싸게 옷을 갈아입고, 문을 열고 들어오는 에반에게 가족을 부탁하며 우주선으로 전이했다.

대기하고 있는 지킴이에게 눈인사를 하고 먼저와 있던 김시은 비서에게 명령했다.


“피해 상황 보고.”

“피해는 없습니다. 자동방어 시스템이 작동하여 위치를 변경했습니다. 이곳이 적의 광자 빔이 발사된 곳이고 광자 빔을 발사 후 탐지를 위한 신호가 잡혔습니다. 신호는 제가 알고 있는 신호와 일치하는 것은 없지만, 유사 기술을 찾았고 분석 중입니다.”

“다른 반응은?”

“…아, 적의 스타쉽이 이륙했습니다. 파괴할까요?”

“아니 우선 놈들의 본진을 찾는다. 방법은?”

“놈들이 발사한 빔의 좌표로 마킹을 위해 만들었던 캡슐을 투입했습니다. 아직 못 찾았지만, 화면에 출력합니다.”

“놈의 행태를 보면 오래전부터 있던 존재 같은데 왜? 지금에서야 공격했을까?”

“제가 탐지를 한 후 바로 공격한 것으로 봐선 전에 띄워 마나탐지 때부터 우리를 찾기 위해 노력한 것 같습니다. 인공위성은 찾지는 못했고, 아마 탐사할 때 위치를 추적한 것 같습니다.”


‘타당성이 있군!’


“마스터 찾았습니다. 놈들은 마리아나 해구에 둥지를 틀고 있었습니다.”

“침투는 가능해?”

“침투 시 들킬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놈들의 기술을 다 이해한 것도 아니고, 시간을 두고 해결하는 게 어떨까요?”


샤오 쉐(늑대인간 남자)가 손을 들고 말했다.


“…저, 마스터.”

“샤오 말씀하세요.”

“전 지금 공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요즘 말로 밀리터리 마니아입니다. 놈들은 우리의 생동을 적대 행위로 인식했습니다. 한데 놈들이 찾을 수 없다면 다음 수순은 뻔합니다. 지금 해결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하실 것입니다.”

“그렇지 내가 미쳤다고 놈들 앞에 나설 일은 없으니 놈들도 숨으려 하겠군! 그러고 보면 놈들의 행태가 나와 비슷한 것도 걱정이야 놈들이 뭘 노리는 것 같아요. 샤오?”

“얼마 동안인지 숨어있었는지 모르지만 계속 숨어있었다면 고장이나 휴양 등 무시해도 좋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놈들이 공격했다는 것은 놀러 온 게 아니고, 임무를 완수하기 위한 행동으로 보이며 나 여기 있으니 물러가라 이런 게 아닐까요? 저렇게 나오면 적이라면 전쟁을 지나가는 나그네라면 주인이 있으니 그냥 지나가거나 전쟁을 하지 않겠습니까?”


‘내가 호전적이지 않으니 샤오의 말도 잘 들어둬야겠어.’


“그럼 공격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나요?”

“저라면 양동작전을 할 겁니다. 본진을 치는 것은 좋지만, 뒤에 적을 두고 쳐들어갈 수는 없으니 적의 스타쉽을 격추하거나 나포하는 한편 그 시각 본진을 같이 노린다면 놈들이 도망치지는 못할 것입니다.”

“맞아요. 도망치면 큰일이죠. 이견이 있는 분? 이견은 없으니 양동작전을 하겠습니다. 포링 마리아나해구에 침투방법은 있어?”

“놈들은 마법에 약한 것 같습니다. 스타쉽을 투명화하고 침투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김시은 비서의 방법도 나쁘진 않지만 하나 간과한 게 있습니다. 놈들도 우리처럼 대형우주선이 있을 것입니다. 스타쉽만 출동시킨다면 큰 피해를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맞아! 김 비서 모두 출동한다. 마리아나 해구는 여기서 멀리 않으니 일본 쪽 마리아나 해구를 통해서 놈들에게 접근하고, 스타쉽을 투명상태에서 띄워 우리가 본진에 돌입 시 놈들의 스타쉽을 공격한다. 출항.”

“출항합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전투를 치러야 한다니 ……휴, 엄청나게 긴장되네!’

지킴이들과 다르게 난 아주 많이 긴장하고 있었고 지킴이들은 현세에서 맞이하는 첫 전투에 흥분을 가라앉히질 못하고 설레는 듯 미소 짓고 있었다.

놈들과의 기술격차는 모르겠지만, 마법적 능력으로 인해 우월한 위치에 있는 것은 맞는 것 같지만 그래도 최대한 조심해서 놈들의 근거지로 접근 중이었다.


“지킴이 여러분은 새로운 무기 보다 기존의 무기를 사용할 생각입니까?”

“아무래도 현대의 무기는 연습도 부족하고, 놈들에게 먹힐지도 의문이잖습니까? 저희 고유무기를 사용하겠습니다.”

“전 이런 전투는 처음이라 여러분이 처음 보게 될 자비스로 전투를 할 생각입니다. 자비스.”


순식간에 갑옷이 입혀졌다.


- 자비스 인사드립니다. 명령을……

- 자비스 대기. 이것은 여러분도 알고 있는 현대의 아이언맨과 여러 히어로물을 모방하여 만들었습니다. 제 걱정하지 마시고 전투에 임해주세요. 여러분도 각자 원하는 형태의 전투복을 김시은 비서와 상의해서 마련하세요.

“네, 마스터. 아주 보기 좋습니다. 마스터 걱정을 조금 덜었고 그래도 호위를 세워야 하니 리처드와 페릭이 호위를 하겠습니다.”

- 알겠습니다. 저도 자신이 없으니 호위를 받겠습니다. 김시은 비서 새로운 소식은?




우선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바라진 않겠습니다. 다만, 마음에 걸리는 것과 기분 상하는 내용, 부분은 꼭 지적해주십시오. 그 정도만 꼭! 부탁합니다. 꾸벅 ^.^


작가의말

조금 더 살펴봐야 할 것 같지만, 우주선을 제작할 정도의 외계인이라도 전능인 것은 아니라는 내용을 담기 위해 써봤습니다.


기존 독자님들은 여기부터 보시면 됩니다.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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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다시 찾은 세계 – 153 +2 15.09.03 1,069 13 13쪽
154 다시 찾은 세계 – 152 +2 15.09.02 1,015 16 21쪽
153 다시 찾은 세계 – 151 +5 15.09.01 1,059 15 14쪽
152 다시 찾은 세계 – 150 +2 15.08.28 1,108 15 17쪽
151 다시 찾은 세계 – 149 +2 15.08.27 996 17 14쪽
150 다시 찾은 세계 – 148 +4 15.08.24 906 20 12쪽
149 다시 찾은 세계 – 147 +4 15.08.22 1,078 14 14쪽
148 다시 찾은 세계 – 146 +4 15.08.21 993 18 14쪽
147 다시 찾은 세계 – 145 +2 15.08.17 988 20 15쪽
146 다시 찾은 세계 – 144 +2 15.08.14 1,066 20 13쪽
145 다시 찾은 세계 – 143 15.08.12 1,031 20 13쪽
144 다시 찾은 세계 – 142 15.08.10 1,123 22 12쪽
143 다시 찾은 세계 – 141 15.08.07 1,159 15 14쪽
142 다시 찾은 세계 – 140 15.08.05 1,043 19 12쪽
141 다시 찾은 세계 – 139 +2 15.08.03 1,071 20 11쪽
140 다시 찾은 세계 – 138 +3 15.07.27 1,021 16 11쪽
139 다시 찾은 세계 – 137 +1 15.07.31 905 17 13쪽
138 다시 찾은 세계 – 136 15.07.29 1,044 19 12쪽
137 다시 찾은 세계 - 135 15.07.27 1,089 22 14쪽
136 다시 찾은 세계 - 134 +2 15.07.24 1,304 27 14쪽
135 다시 찾은 세계 - 133 +2 15.07.20 1,043 24 12쪽
134 다시 찾은 세계 - 132 15.07.19 1,114 23 14쪽
133 다시 찾은 세계 - 131 15.07.18 1,248 32 13쪽
132 다시 찾은 세계 - 130 15.07.17 1,139 27 14쪽
131 다시 찾은 세계 - 129 15.07.14 1,176 29 12쪽
130 다시 찾은 세계 - 128 +1 15.07.13 1,087 22 14쪽
129 다시 찾은 세계 - 127 15.07.12 1,265 30 14쪽
128 다시 찾은 세계 - 126 +7 15.07.11 1,240 28 14쪽
127 다시 찾은 세계 - 125 15.07.10 1,247 31 12쪽
126 다시 찾은 세계 - 124 +2 15.07.08 1,236 21 13쪽
125 다시 찾은 세계 - 123 15.07.06 1,113 32 12쪽
124 다시 찾은 세계 - 122 +2 15.07.05 1,380 45 14쪽
123 다시 찾은 세계 - 121 15.07.03 1,166 26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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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다시 찾은 세계 - 117 15.06.26 1,244 2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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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읽지 말아주세요. 실수로 올렸는데 댓글이 있어서… +8 15.06.02 1,357 9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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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다시 찾은 세계 - 79 15.04.16 1,924 49 13쪽
79 다시 찾은 세계 - 78 15.04.15 1,882 51 13쪽
78 다시 찾은 세계 - 77 +3 15.04.14 2,092 4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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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다시 찾은 세계 - 64 +2 15.04.01 2,274 61 14쪽
64 다시 찾은 세계 - 63 15.03.31 2,428 60 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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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다시 찾은 세계 - 61 15.03.29 2,357 60 12쪽
61 다시 찾은 세계 - 60 +4 15.03.28 2,507 67 13쪽
60 다시 찾은 세계 - 59 +10 15.03.27 2,701 61 13쪽
59 다시 찾은 세계 - 58 +2 15.03.26 2,518 65 12쪽
58 다시 찾은 세계 - 57 +2 15.03.26 2,723 68 14쪽
57 다시 찾은 세계 - 56 +4 15.03.25 2,565 71 17쪽
56 다시 찾은 세계 – 55 +5 15.03.24 2,774 72 15쪽
55 다시 찾은 세계 – 54 +3 15.03.23 2,731 70 14쪽
54 다시 찾은 세계 – 53 +1 15.03.22 2,775 70 15쪽
53 다시 찾은 세계 - 52 +4 15.03.21 2,896 71 14쪽
52 다시 찾은 세계 - 51 +3 15.03.20 3,057 76 13쪽
51 다시 찾은 세계 - 50 +1 15.03.19 3,070 74 14쪽
50 다시 찾은 세계 - 49 +1 15.03.18 3,400 73 14쪽
49 다시 찾은 세계 - 48 +5 15.03.17 3,283 77 12쪽
» 다시 찾은 세계 - 47 +3 15.03.17 3,517 84 12쪽
47 다시 찾은 세계 - 46 +4 15.03.16 3,158 77 14쪽
46 다시 찾은 세계 - 45 +3 15.03.16 3,137 68 17쪽
45 다시 찾은 세계 - 44 +3 15.03.16 3,107 69 15쪽
44 다시 찾은 세계 - 43 +4 15.03.16 3,063 77 12쪽
43 다시 찾은 세계 - 42 +3 15.03.16 3,157 76 12쪽
42 다시 찾은 세계 - 41 +3 15.03.16 3,213 79 15쪽
41 다시 찾은 세계 - 40 +3 15.03.16 3,371 87 15쪽
40 다시 찾은 세계 - 39 +3 15.03.16 3,100 83 12쪽
39 다시 찾은 세계 - 38 +3 15.03.16 3,398 76 15쪽
38 다시 찾은 세계 - 37 +3 15.03.16 3,316 83 14쪽
37 다시 찾은 세계 - 36 +3 15.03.16 3,325 95 15쪽
36 다시 찾은 세계 - 35 +3 15.03.16 3,633 91 16쪽
35 다시 찾은 세계 - 34 +2 15.03.16 3,727 81 14쪽
34 다시 찾은 세계 - 33 +2 15.03.16 3,464 86 13쪽
33 다시 찾은 세계 - 32 +7 15.03.16 3,844 103 12쪽
32 다시 찾은 세계 - 31 +3 15.03.16 3,781 94 13쪽
31 다시 찾은 세계 - 30 +7 15.03.16 3,819 98 15쪽
30 다시 찾은 세계 - 29 +4 15.03.16 3,696 89 13쪽
29 다시 찾은 세계 - 28 +5 15.03.16 3,882 93 15쪽
28 다시 찾은 세계 - 27 +4 15.03.16 3,810 88 14쪽
27 다시 찾은 세계 - 26 +4 15.03.16 3,723 93 11쪽
26 다시 찾은 세계 - 25 +5 15.03.16 4,180 91 16쪽
25 다시 찾은 세계 - 24 +4 15.03.16 4,107 114 13쪽
24 다시 찾은 세계 - 23 +6 15.03.16 4,081 104 14쪽
23 다시 찾은 세계 - 22 +3 15.03.16 4,280 87 12쪽
22 다시 찾은 세계 - 21 +3 15.03.16 4,373 100 14쪽
21 다시 찾은 세계 - 20 +8 15.03.16 4,659 96 16쪽
20 다시 찾은 세계 - 19 +6 15.03.16 4,894 113 13쪽
19 다시 찾은 세계 - 18 +6 15.03.16 4,972 107 13쪽
18 다시 찾은 세계 - 17 +8 15.03.16 5,185 108 15쪽
17 다시 찾은 세계 - 16 +10 15.03.16 5,259 113 12쪽
16 다시 찾은 세계 - 15 +6 15.03.16 5,595 116 14쪽
15 다시 찾은 세계 - 14 +8 15.03.16 5,793 130 16쪽
14 다시 찾은 세계 - 13 +6 15.03.16 5,820 113 11쪽
13 다시 찾은 세계 - 12 +10 15.03.16 6,063 112 14쪽
12 다시 찾은 세계 - 11 +9 15.03.16 6,383 123 15쪽
11 다시 찾은 세계 - 10 +8 15.03.16 6,739 135 17쪽
10 다시 찾은 세계 - 9 +9 15.03.16 6,818 139 11쪽
9 다시 찾은 세계 - 8 +4 15.03.16 6,872 147 14쪽
8 다시 찾은 세계 - 7 +13 15.03.16 7,435 158 15쪽
7 다시 찾은 세계 - 6 +8 15.03.16 7,388 159 19쪽
6 다시 찾은 세계 - 5 +12 15.03.16 8,166 160 16쪽
5 다시 찾은 세계 - 4 +11 15.03.16 9,416 183 23쪽
4 다시 찾은 세계 - 3 +13 15.03.16 10,810 213 13쪽
3 다시 찾은 세계 - 2 +24 15.03.16 12,431 215 17쪽
2 다시 찾은 세계 - 1 +27 15.03.16 14,540 234 12쪽
1 프롤로그 +29 15.03.16 16,325 278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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