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삶의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웰컴 투 마나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완결

삶의유희
작품등록일 :
2015.03.16 00:00
최근연재일 :
2015.09.07 16:31
연재수 :
158 회
조회수 :
443,508
추천수 :
9,827
글자수 :
944,253

작성
15.04.01 16:30
조회
2,274
추천
61
글자
14쪽

다시 찾은 세계 - 64

픽션(허구)입니다. 본 작품은 저의 순수착장물입니다. ^,.~




DUMMY

시골집에 도착해 가족과 정담을 나눈 후 서재로 올라와서 다시 소정의 생각이 나 김시은 비서를 찾아 물어봤다.


- 소원봉과 소원방패를 받을 아이들이 몇이지?

- 더 확인해봐야겠지만 확인된 인원은 8천69명입니다. 마스터.

- …뭐, 그렇게 많았어? …흠, 이런 경우는 정부라고 특별한 수가 없어서 곤란하겠군! 경제상황 때문이겠지?

- 경기의 영향에 소년·소녀가장이 늘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지만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정부의 관리대상은 493명으로 오히려 줄었고, 마스터가 걱정하던 일이 현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쾅’ 순간 분을 참지 못하고 책상을 내리쳤다.

애들이 놀라서 올라왔지만, 너무 흥분해서 무시하고 김시은 비서에게 흥분한 체


“뭐라고……휴, 현황 화면으로 출력해줘.”

- 네.


통계로는 493명이었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팔찌통신기를 통 한지 않고 말로하고 있다.


“그럼, 저 통계는 뭐야?”

- 통계상으로는 맞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시발점은 ‘UN의 권고’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정부는 UN의 권고안을 지키기 위해 수년에 걸쳐 수를 줄였고, 그 결과가 493명인 것입니다.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보장과 주무관’의 발표도 있었습니다.

“애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놈들이 있단 말이지. x펄 내가 평생 욕을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내 입으로 욕하게 한 대가를 치루 게 해주지. 그 책임자는 누구지?”

- 행동에 나선 주무부서는 당연히 보건복지부겠지만 이를 지시한 것들은 다른 놈들이겠지요. …뭐 같은 밥에 나물이겠지만…. 이번에도 누구를 꼭 집어 말할 수 없는 경우입니다.


‘…하, 치우천황 프로젝트를 시행하길 잘했군! 나의 찜찜함을 날려줘서 고맙다고 해야 하나? 흐흐흐……정부를 믿는 짓은 결국, 미친 짓이라는 내 생각이 맞았어.’


“…그럼 애들은 어디로 갔어?”

- 정부가 위탁가정제를 도입하고, 위탁과 양육시설 수용하였습니다만 시간이 흐르면서 차츰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시시때때로 보호한다는 명목과 자기들 맘대로 구분해 가두거나 위탁하여 소년·소녀 가장의 수를 확 줄였습니다. 마스터의 말처럼 될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역시 정치하는 놈은 근본적으로 믿을 게 못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있었던 거라 놀랄 일도 아니야. 다만 그게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적용됐다는 것이 나를 분노하게 할 뿐!”

- 그래도 보좌관도 많던데 연구를 통한 적극적인 지원보다 보여주려는 것에 집중해서 숫자를 줄일 방법만 선호한 듯합니다.

“그런 놈들이니 치우천황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놈들은 한 치의 동정도 가질 필요 없어.”

- 네, 마스터 지킴이들에게도 보여주고, 혹독하게 다루도록 할 생각입니다.


‘……휴, 흥분이 좀 가라앉는군! 아이고 민망해라.’


“…아주 좋아! 우선 그 불쌍한 것들을 빨리 구해줘야겠지만 현실적으로 당장은 힘든 것도 사실이잖아. 8천69명의 아이에게 희망봉과 방패를 보내서 당분간 희망을 주는 쪽으로 하고, 애들을 위한 시설을 만들자. 그리고 스스로 원하는 경우만 꿈동산으로 초대한다. 간혹 영상으로 꿈동산을 보여주는 것도 좋겠지?”

- 네, 마스터 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직접 찾아다니며 이행하겠습니다.

“응, …미안! 내가 좀 많이 흥분했나 봐.”

- 호호호. 흥분하실 만했죠. 그럼 애들을 수용할 만한 시설을 아니 꿈동산을 기획해보겠습니다.

“그래 분노는 저녁에 놈들에게 풀자. 잠시 쉬자. 그리고 앞으로는 화상 보고를 기본으로 할게. 참고해줘.”

- 네, 쉬세요.


애들도 화면을 봤겠지만, 숫자뿐이라 내용을 몰랐기에 설명을 해줬다.


“그래서 아빠가 흥분했구나! 헤헤. 그놈들도 혼내주세요.”

“맞아! 혼내주세요.”*6

“그래서 어제 새벽에 치우천황 프로젝트를 시행했지 흐흐흐 놈들은 앞으로 쭉 벌을 받을 거야. 걱정하지 마렴.”

“네.”


선림의 옆에 착 달라붙어 있는 영롱이를 보고 좋은 생각이 났다.


“선림아 강아지를 사주면 영롱이는 자유롭게 놔주렴. 애도 답답할 것 같지 않니?”

“…음, 그럴게요. 하지만 잠잘 땐 같이 자야 해요. 영롱이 너 알아들었지?” “카~옹.”


알았다고 말하고는 아양을 떨었다. ‘이 정도로 만족하렴. 흐흐흐.’


“아빠.”

“불렀으면 말해보렴.”

“저기 치우천황 계획 저희도 보고 싶어요.” “응, 보여주세요.” “맞아! 보고 싶어.”*5

“못 볼 것도 아니고, 김시은 비서 관련 내용 공개해주고 지킴이들 호출해줘 2차를 준비하자.”

-네, 마스터.

“저희는 내려가 볼게요. 할머니가 걱정했거든요.”

“그래? 그럼 잘 말씀드려주렴.”

“네, 애들아 가자.” “응, 대장.”*6


‘호칭을 대장으로 정했나? 나쁘지 않네!’


“마스터, 찾으셨습니까?”

“네, 앉으세요. 모두 모였으니 치우천황 2차 훈육준비를 시작해봅시다. 포링은 놈들의 훈련복을 만들어줘. 어제 흉물을 덜렁거리는 놈이 있더군! 지급해주고 소환 전에 알아서 착용하라고 전한 후 반항하면 유격훈련처럼 특별히 따로 벌을 주도록 …음, 에반이 특별교관을 맡아주세요.”

“네, 심심했는데 감사합니다.”

“네 놈들이 어떤 놈들인지 연락받았죠?”

“네 마스터. 확인했습니다.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들이더군요.”

“맞아요. 그리고 영롱이를 데려갈 생각입니다. 기초달리기에 영롱이를 이용한다면 아주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카~옹.”


‘깜작이야 …정말 잠잘 때만 필요한 건가? 그럼 오늘은 봐달라고 말해둬야지.’

무릎에 앉은 영롱이를 쓰다듬어주며 계속 진행했다.


“우하하. 아주 볼만 하겠군요.”

“그렇죠? 하하하 저도 볼만한 것 같아서 영롱이의 스트레스 좀 풀어줄 겸 데려가려고요. ……생각해보니 훈육에 효과를 보려면 놈들에게 희망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나라를 잘 운영하면 등급에 따라 더 빨리 자유를 주겠다고 약속해주세요. 뭐, 좀 까다롭겠지만, 거짓말은 아니잖아요. 하하하.”

“우하하 희망이 있어야 열심히 하겠죠. 제가 자~알 알아듣도록 알려주겠습니다.”

“그리고 김시은 비서는 항상 훈육이 끝나면 할 일을 숙지시켜주세요. 가장 시급한 것은 놈들의 손발을 묶는 건데.”


1, 책임법제정

-국회는 물론 정부도 본인이 기획 또는 승인한 것과 발언한 내용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묻는 법안

2, 권한축소

-보좌관 1명, 관용차량 소형차, 모든 특권취소

-국가에 피해를 입혔을 경우 원천징수


“를 만들어서 제정케 하세요. 우리가 빨리 손을 떼려면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잘 알려줘야 할 겁니다.”

“알겠습니다. 마스터 죽기 전까지 훈육 당하지 않으려면 협조하게 될 것입니다.”

“네, 앞으로 알아서 했으면 좋겠는데. 그럴 놈들은 아니겠죠?”

“그렇습니다.”


‘아 떨거지들이 늘었지. 비밀을 발설했단 말이지 흐흐흐. 같이 당해봐.’


“비밀을 발설한 놈들은 엑스가 맡고, 비밀을 들은 놈들은 2차에 새로 훈육에 참여할 테니 페릭이 맡아주세요.”

“네, 마스터. 저도 이번 기회에 스트레스를 해소해보겠습니다.”

“그러세요. 처음이지만 훈련복이 준비되면 다칠 일은 없으니 팍팍 굴려주세요. 그럼, 잠시 휴식하고 11시에 모입시다.”

“네, 마스터. 해산.”


애들과 과수원과 놀이터를 틈틈이 홀로그램으로 제작하고 있다.

예전과는 다르게 차단막을 친 후 빠르게 공사해서 과수원은 어쩔 수 없지만 놀이터와 수련장소, 공원은 빠르게 완성할 계획이다.

……출동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 마스터 화성의 스타쉽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 생각보다 늦었네! 보고해줘.

- 우선 금속의 경우 지구와 같은 금속과 새로운 경금속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 새로운 경금속? …뭐, 환경 자체가 다르니 뭔들 없겠어! 마나늄도 그렇고, 합금이려나? 그리고?

- 얼음과 고체상태의 메탄하이드레이트를 대량 발견했고, 지하 100m 아래로 수 km까지 다수 발견하였고, 추산하면 화성의 1/4을 채울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 꼭 유전 비슷하게 땅속에 물이 있는 경우군 하지만 고체 상태로 존재한다?

- 석유자원도 없는 것은 아니나 미미하고, 성분이 다르고 형태도 지구의 것보다 다양한 것이 함유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보고를 받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자원, 물, 생명체, 생존가능, 방법 등 많은 생각이 떠올랐다 사라지길 반복했다.


- 미래로 갈수록 자원 리사이클이 발전해서 자원의 소모가 줄어들 거야. 그러니 지구의 자연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에서만 사용하기로 하고, 내 걱정은 생명체가 있느냐 데. 보고가 없는 것을 보면 없는 거로 판명된 거야?

- 마스터. 화성의 표면 온도는 약 -140°C~20°C 정도로 평균온도는 약 -80°C입니다. 생명체가 살 수 없고, 먹이도 없어서 멸종했을지도 모르지요.


‘엥 비꼬는 말투 같지? …흥 모를 수도 있지.’


- …아, 혼자 냉기에 강한 생명체도 혼자서 살 수는 없지! 먹이가 없으면 생존도 없으니 그럼,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으니 요즘 파견자 보고서에 노예가 너무 많아서 문제라고 하니 해결해줘야겠어. 흐흐흐. 우선 노예 중에 흉악한 놈은 화성으로 보내서 광부로 만들자. …명칭은 화성채광단이라고 할게.

- 화성에 광부를 두시려고요? …음, 알겠습니다. 기본구상 완료했습니다.


‘오호 노예를 화성에 보내는 것에 딴지걸 줄 알았더니 악한에게 사정을 봐주지 않을 생각인가? 흐흐흐 나야 좋지.’


- 그래? 영화 토탈리콜을 참고해 아마 두 편일 거야 전편이 참고할 만한 영상이 있더군!

- 알겠습니다.

- 화성과 노예 문제를 일부 처리했고, 나머지 문제는 포링과 상의해서 알아서 할 수 있겠지?

- 네. 수송선이 완성되면 바로 보내고 채광기지를 만들겠습니다.

- …흠 그러고 혹시 인공적으로 생명체를 키울 수 있나 확인해봐야겠어. 대규모 온실을 만들 만한 장소를 물색해봐 채광단과 가까운 곳에 만들던지 둘을 고려해서 장소를 정해야겠지?

- 네. 둘을 고려해서 장소를 선정하겠습니다.

- 응, 수고 아주 잘했어 뭔가 가능성이 보여. 자, 잠시 후면 출동이니 쉬자.

- 네, 마스터.


시간이 되어 서울종합운동장에 도착하였고 옥좌와 병풍을 준비한 후 바로 전이를 시작했다.

놈들이 순식간에 소환되어 운동장 중앙에 널브러졌다.


“이놈들 그렇게 혼이 났으면 반성할 것이지 쓸데없는 의심은 많고 이곳의 일을 발설하고, 조사할 인원을 보내는 등 쓸데없는 행동을 하더군! 말의 뜻을 이해 못 하는 것들에겐 말보다 벌이 우선이겠지? 여봐라 저놈들을 구분하여라.”

“에이 분류 하랍신다.”


-까르르~~ 히히

-까르르~~ 헤헤

-까르르~~ 키키

-까르르~~ 흐흐


놈들이 도깨비로 알고 있는 정령이 웃기 시작하자 놈들의 얼굴은 파랗게 질렸다.

놈들도 알 것이다 다시 지옥 같은 훈육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 발악도 반항도 필요 없는 순간이 다시 왔다.

그 와중에 비명과 함께 흐느끼며 ‘저의는 여자입니다. 좀 봐주세요.’라는 말이 들려왔다.


“잠깐.”


정적이 흘렀다.


“깨비야 저 여인을 데려와 줄래?” 까르르~~ 히히 웃으며 여인을 데려왔다.

“여인이여 네가 여자라고 차별을 원하는 것이냐?”

“…그렇사옵니다. 옛날에도 여인은 따라 대우해줬다고 들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남자들과 똑같은 훈육은 체력적으로 버틸 수가 없습니다.”


분위기를 깔며 내게 묻기에 인정은 되지만 그동안 했던 내용을 치우천황의 갑옷의 파인뷰로 출력해줘 참고하도록 했다.


“네 말이 맞다. 그럼 묻겠다. 넌 평소 남녀의 평등을 주장했다. 너의 여성가족부인가 하는 것들은 남자들이 2년을 군대에 다녀와서 받은 호봉을 없애는 데 일조했더군! 자, 이제 네가 지금과 같은 훈련을 2년 동안 받았다고 생각하고 말해봐라. 넌 호봉을 빼앗긴 기분이 어떨까?”

“……”

“그것은 약과야 너 그동안 좀 불리하다 싶으면 여자니까 어쩌고 하면서 필요할 때는 남녀평등을 외쳤더군. 내가 너라면 너의 말을 듣고 어떤 반응을 보일까?”

“……”

“그래도 양심은 남았나 보군. 대답이 없는 것을 보니 하지만 너의 말도 틀리진 않았다. 체력적으로 남자에게 뒤떨어지지 …체력적인 훈육을 빼고 뭐가 있을까? 우사 말해보라.”

“예, 천황이시어. 우선 무저갱이 있고, 여성은 지방이 많으니 굶기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저것들이 밥을 먹어도 토하게 하거나 아예 못 먹게 할 수도 있사옵니다. 전하.”

“그렇다는군! 반대하지 않으니 우선 무저갱 체험을 체력적으로 힘들 때 보내도록 한다.”

“알겠나이다. 천황이시어.”


무저갱이 무섭게 들렸지만, 지금보다는 나을 거라는 착각에 빠졌다.


“그럼 훈육을 시작하라. 영롱아.” “네.”* “카~웅.”


‘꺄~악’ 영롱이의 포효에 놀라 비명을 질렀다.


“영롱이 넌 본모습으로 돌아와서 저들은 감독해라.” “카~웅.”


영롱이가 기분 좋아 깡충깡충 세 번 정도 뛰는 사이 크기가 3배로 커졌다.

지켜보던 놈들이 놀라자빠졌지만 무시하고 오랜만의 자신의 본 신으로 크게 포효했다.


“카~~웅.” “그 정도만 하렴. 자 뭐하는가? 어서 시작해라.”

“예이.”


시작하자마자 영롱이는 날 만난 듯 좋아라! 뛰어다녔고 쫓기는 놈들은 죽기 살기로 달려야 했다.

얼마 후 여인들이 무저갱에 들어갔다 나왔다.

울고불고 난리가 아니었지만 몇몇은 참을 만한 것 같아서 그들은 항복할 때까지 넣기로 했고 오늘이 다 가기 전에 항복했다.

우주는 아니지만 비슷한 환경에서 뿔뿔이 흩어져 혼자 있는 것은 상상하기 힘든 고통이었다고 울며불며 애원해서 무저갱은 특별감화소로 사용하기로 정했다.


틈틈이 준비한 것을 숙지시키고 훈육을 하다 보니 벌써 날이 밝아왔다.


“저들이 자신이 마시는 물이 뭔 줄은 알까?”

“알아봐야 소용없어 하루가 지나면 활력이 사라지니 조금 있으면 몸져누울 거야.”

“고통을 주려니 할 수 없었어요.”

“그래도 희석을 해서 사용하였으니 덜 아깝군! 자, 이제 슬슬 돌려보낼 준비 하죠.”

“네, 마스터.”


그렇게 2차 훈육이 완료되었다.

조만간 사회에서 희한한 일이 많이 생길 것이다




우선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바라진 않겠습니다. 다만, 마음에 걸리는 것과 기분 상하는 내용, 부분은 꼭 지적해주십시오. 그 정도만 꼭! 부탁합니다. 꾸벅 ^.^


작가의말

만족스러운 내용은 아닙니다만 더 늘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간혹 결과를 보고받거나 특별한 일로 인해 참석과 지침 정도를 내리는 수로 활용할 생각입니다.

다음을 예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슬슬 분위기를 몰아가는 중이니 두 가지를 예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 작성자
    Lv.41 몽키스타
    작성일
    15.08.25 21:22
    No. 1

    고양이 성체 크기에서 세 배로 커져봤자 진돗개보다 작은데 두 배만 더 키우심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삶의유희
    작성일
    15.08.26 06:49
    No. 2

    키우는 게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건 스포일러가 될지 모르지만, 영롱이의 임무는 솔직히 다른 데 있거든요.
    또 문제는 키워봐야 현실에 등장하기도 어렵다는 데 있습니다.
    아! 필요한 부분을 한군데 찾았네요. 고맙습니다. 글의 끝을 보시면 상상이 되실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웰컴 투 마나월드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공지] 에필로그를 끝으로 완료를 했지만... 15.09.06 957 0 -
공지 [필독] 읽으시기 전에 잠시 15.08.21 875 0 -
공지 [질문] 제 소설이 현대판타지/드라마? +2 15.05.30 992 0 -
공지 [한담] 저의 글이 부족함을 느낄 때 (05/09) +7 15.03.23 2,048 0 -
158 에필로그 +4 15.09.07 1,352 20 7쪽
157 다시 찾은 세계 – 155 +2 15.09.06 1,340 11 18쪽
156 다시 찾은 세계 – 154 +2 15.09.04 994 12 12쪽
155 다시 찾은 세계 – 153 +2 15.09.03 1,069 13 13쪽
154 다시 찾은 세계 – 152 +2 15.09.02 1,015 16 21쪽
153 다시 찾은 세계 – 151 +5 15.09.01 1,059 15 14쪽
152 다시 찾은 세계 – 150 +2 15.08.28 1,108 15 17쪽
151 다시 찾은 세계 – 149 +2 15.08.27 996 17 14쪽
150 다시 찾은 세계 – 148 +4 15.08.24 906 20 12쪽
149 다시 찾은 세계 – 147 +4 15.08.22 1,078 14 14쪽
148 다시 찾은 세계 – 146 +4 15.08.21 993 18 14쪽
147 다시 찾은 세계 – 145 +2 15.08.17 988 20 15쪽
146 다시 찾은 세계 – 144 +2 15.08.14 1,066 20 13쪽
145 다시 찾은 세계 – 143 15.08.12 1,031 20 13쪽
144 다시 찾은 세계 – 142 15.08.10 1,124 22 12쪽
143 다시 찾은 세계 – 141 15.08.07 1,159 15 14쪽
142 다시 찾은 세계 – 140 15.08.05 1,043 19 12쪽
141 다시 찾은 세계 – 139 +2 15.08.03 1,071 20 11쪽
140 다시 찾은 세계 – 138 +3 15.07.27 1,022 16 11쪽
139 다시 찾은 세계 – 137 +1 15.07.31 905 17 13쪽
138 다시 찾은 세계 – 136 15.07.29 1,045 19 12쪽
137 다시 찾은 세계 - 135 15.07.27 1,089 22 14쪽
136 다시 찾은 세계 - 134 +2 15.07.24 1,305 27 14쪽
135 다시 찾은 세계 - 133 +2 15.07.20 1,043 24 12쪽
134 다시 찾은 세계 - 132 15.07.19 1,114 23 14쪽
133 다시 찾은 세계 - 131 15.07.18 1,249 32 13쪽
132 다시 찾은 세계 - 130 15.07.17 1,139 27 14쪽
131 다시 찾은 세계 - 129 15.07.14 1,176 29 12쪽
130 다시 찾은 세계 - 128 +1 15.07.13 1,088 22 14쪽
129 다시 찾은 세계 - 127 15.07.12 1,265 30 14쪽
128 다시 찾은 세계 - 126 +7 15.07.11 1,241 28 14쪽
127 다시 찾은 세계 - 125 15.07.10 1,247 31 12쪽
126 다시 찾은 세계 - 124 +2 15.07.08 1,237 21 13쪽
125 다시 찾은 세계 - 123 15.07.06 1,114 32 12쪽
124 다시 찾은 세계 - 122 +2 15.07.05 1,381 45 14쪽
123 다시 찾은 세계 - 121 15.07.03 1,166 26 13쪽
122 다시 찾은 세계 - 120 +2 15.07.01 1,168 30 14쪽
121 다시 찾은 세계 - 119 15.06.29 1,189 27 13쪽
120 다시 찾은 세계 - 118 15.06.27 1,166 35 12쪽
119 다시 찾은 세계 - 117 15.06.26 1,245 26 14쪽
118 다시 찾은 세계 - 116 15.06.25 1,123 26 13쪽
117 다시 찾은 세계 - 115 15.06.22 1,248 29 13쪽
116 다시 찾은 세계 - 114 15.06.19 1,254 33 12쪽
115 다시 찾은 세계 - 113 15.06.16 1,191 28 11쪽
114 다시 찾은 세계 - 112 15.06.14 1,345 31 13쪽
113 다시 찾은 세계 - 111 15.06.12 1,377 32 12쪽
112 다시 찾은 세계 - 110 15.06.10 1,378 34 13쪽
111 다시 찾은 세계 - 109 15.06.08 1,301 31 11쪽
110 다시 찾은 세계 - 108 15.06.07 1,445 36 12쪽
109 다시 찾은 세계 - 107 +3 15.06.03 1,502 33 13쪽
108 읽지 말아주세요. 실수로 올렸는데 댓글이 있어서… +8 15.06.02 1,357 9 1쪽
107 다시 찾은 세계 - 106 15.05.31 1,577 35 11쪽
106 다시 찾은 세계 - 105 +2 15.05.29 1,422 36 13쪽
105 다시 찾은 세계 - 104 +2 15.05.27 1,501 38 10쪽
104 다시 찾은 세계 - 103 15.05.26 1,417 32 11쪽
103 다시 찾은 세계 - 102 15.05.24 1,638 42 11쪽
102 다시 찾은 세계 - 101 15.05.22 1,474 35 11쪽
101 다시 찾은 세계 - 100 +3 15.05.20 1,507 38 11쪽
100 다시 찾은 세계 - 99 +2 15.05.18 1,652 37 12쪽
99 다시 찾은 세계 - 98 +4 15.05.15 1,590 44 11쪽
98 다시 찾은 세계 - 97 15.05.13 1,648 40 11쪽
97 다시 찾은 세계 - 96 +3 15.05.10 1,727 32 14쪽
96 다시 찾은 세계 - 95 +4 15.05.09 1,570 41 11쪽
95 다시 찾은 세계 - 94 +2 15.05.08 1,591 36 13쪽
94 다시 찾은 세계 - 93 +3 15.05.06 1,689 36 11쪽
93 다시 찾은 세계 - 92 15.05.02 1,870 62 13쪽
92 다시 찾은 세계 - 91 +2 15.05.01 1,682 38 11쪽
91 다시 찾은 세계 - 90 15.04.29 1,743 38 13쪽
90 다시 찾은 세계 - 89 +2 15.04.28 1,871 40 11쪽
89 다시 찾은 세계 - 88 +2 15.04.27 1,906 40 10쪽
88 다시 찾은 세계 - 87 +4 15.04.24 1,773 38 12쪽
87 다시 찾은 세계 - 86 +4 15.04.23 1,771 48 12쪽
86 다시 찾은 세계 - 85 +1 15.04.22 1,786 49 12쪽
85 다시 찾은 세계 - 84 +1 15.04.21 2,025 43 11쪽
84 다시 찾은 세계 - 83 +3 15.04.20 1,951 51 11쪽
83 다시 찾은 세계 - 82 +1 15.04.19 1,871 54 11쪽
82 다시 찾은 세계 - 81 +2 15.04.18 2,031 50 9쪽
81 다시 찾은 세계 - 80 +3 15.04.17 1,918 56 12쪽
80 다시 찾은 세계 - 79 15.04.16 1,924 49 13쪽
79 다시 찾은 세계 - 78 15.04.15 1,882 51 13쪽
78 다시 찾은 세계 - 77 +3 15.04.14 2,093 48 14쪽
77 다시 찾은 세계 - 76 15.04.13 2,078 52 15쪽
76 다시 찾은 세계 - 75 +1 15.04.12 2,241 53 15쪽
75 다시 찾은 세계 - 74 15.04.11 2,256 53 14쪽
74 다시 찾은 세계 - 73 +4 15.04.10 2,135 52 14쪽
73 다시 찾은 세계 - 72 +2 15.04.09 2,144 53 14쪽
72 다시 찾은 세계 - 71 +3 15.04.08 2,238 56 16쪽
71 다시 찾은 세계 - 70 15.04.07 2,149 56 13쪽
70 다시 찾은 세계 - 69 +1 15.04.06 2,190 54 12쪽
69 다시 찾은 세계 - 68 +1 15.04.05 2,175 53 12쪽
68 다시 찾은 세계 - 67 +4 15.04.04 2,192 58 13쪽
67 다시 찾은 세계 - 66 15.04.03 2,242 54 12쪽
66 다시 찾은 세계 - 65 +4 15.04.02 2,326 62 14쪽
» 다시 찾은 세계 - 64 +2 15.04.01 2,275 61 14쪽
64 다시 찾은 세계 - 63 15.03.31 2,429 60 18쪽
63 다시 찾은 세계 - 62 15.03.30 2,464 62 17쪽
62 다시 찾은 세계 - 61 15.03.29 2,358 60 12쪽
61 다시 찾은 세계 - 60 +4 15.03.28 2,507 67 13쪽
60 다시 찾은 세계 - 59 +10 15.03.27 2,701 61 13쪽
59 다시 찾은 세계 - 58 +2 15.03.26 2,518 65 12쪽
58 다시 찾은 세계 - 57 +2 15.03.26 2,723 68 14쪽
57 다시 찾은 세계 - 56 +4 15.03.25 2,565 71 17쪽
56 다시 찾은 세계 – 55 +5 15.03.24 2,774 72 15쪽
55 다시 찾은 세계 – 54 +3 15.03.23 2,731 70 14쪽
54 다시 찾은 세계 – 53 +1 15.03.22 2,776 70 15쪽
53 다시 찾은 세계 - 52 +4 15.03.21 2,896 71 14쪽
52 다시 찾은 세계 - 51 +3 15.03.20 3,057 76 13쪽
51 다시 찾은 세계 - 50 +1 15.03.19 3,071 74 14쪽
50 다시 찾은 세계 - 49 +1 15.03.18 3,400 73 14쪽
49 다시 찾은 세계 - 48 +5 15.03.17 3,284 77 12쪽
48 다시 찾은 세계 - 47 +3 15.03.17 3,517 84 12쪽
47 다시 찾은 세계 - 46 +4 15.03.16 3,159 77 14쪽
46 다시 찾은 세계 - 45 +3 15.03.16 3,138 68 17쪽
45 다시 찾은 세계 - 44 +3 15.03.16 3,107 69 15쪽
44 다시 찾은 세계 - 43 +4 15.03.16 3,064 77 12쪽
43 다시 찾은 세계 - 42 +3 15.03.16 3,158 76 12쪽
42 다시 찾은 세계 - 41 +3 15.03.16 3,214 79 15쪽
41 다시 찾은 세계 - 40 +3 15.03.16 3,371 87 15쪽
40 다시 찾은 세계 - 39 +3 15.03.16 3,100 83 12쪽
39 다시 찾은 세계 - 38 +3 15.03.16 3,399 76 15쪽
38 다시 찾은 세계 - 37 +3 15.03.16 3,316 83 14쪽
37 다시 찾은 세계 - 36 +3 15.03.16 3,325 95 15쪽
36 다시 찾은 세계 - 35 +3 15.03.16 3,633 91 16쪽
35 다시 찾은 세계 - 34 +2 15.03.16 3,727 81 14쪽
34 다시 찾은 세계 - 33 +2 15.03.16 3,464 86 13쪽
33 다시 찾은 세계 - 32 +7 15.03.16 3,844 103 12쪽
32 다시 찾은 세계 - 31 +3 15.03.16 3,782 94 13쪽
31 다시 찾은 세계 - 30 +7 15.03.16 3,819 98 15쪽
30 다시 찾은 세계 - 29 +4 15.03.16 3,696 89 13쪽
29 다시 찾은 세계 - 28 +5 15.03.16 3,882 93 15쪽
28 다시 찾은 세계 - 27 +4 15.03.16 3,811 88 14쪽
27 다시 찾은 세계 - 26 +4 15.03.16 3,724 93 11쪽
26 다시 찾은 세계 - 25 +5 15.03.16 4,180 91 16쪽
25 다시 찾은 세계 - 24 +4 15.03.16 4,107 114 13쪽
24 다시 찾은 세계 - 23 +6 15.03.16 4,082 104 14쪽
23 다시 찾은 세계 - 22 +3 15.03.16 4,280 87 12쪽
22 다시 찾은 세계 - 21 +3 15.03.16 4,373 100 14쪽
21 다시 찾은 세계 - 20 +8 15.03.16 4,659 96 16쪽
20 다시 찾은 세계 - 19 +6 15.03.16 4,895 113 13쪽
19 다시 찾은 세계 - 18 +6 15.03.16 4,972 107 13쪽
18 다시 찾은 세계 - 17 +8 15.03.16 5,185 108 15쪽
17 다시 찾은 세계 - 16 +10 15.03.16 5,259 113 12쪽
16 다시 찾은 세계 - 15 +6 15.03.16 5,595 116 14쪽
15 다시 찾은 세계 - 14 +8 15.03.16 5,793 130 16쪽
14 다시 찾은 세계 - 13 +6 15.03.16 5,820 113 11쪽
13 다시 찾은 세계 - 12 +10 15.03.16 6,063 112 14쪽
12 다시 찾은 세계 - 11 +9 15.03.16 6,383 123 15쪽
11 다시 찾은 세계 - 10 +8 15.03.16 6,740 135 17쪽
10 다시 찾은 세계 - 9 +9 15.03.16 6,818 139 11쪽
9 다시 찾은 세계 - 8 +4 15.03.16 6,872 147 14쪽
8 다시 찾은 세계 - 7 +13 15.03.16 7,435 158 15쪽
7 다시 찾은 세계 - 6 +8 15.03.16 7,389 159 19쪽
6 다시 찾은 세계 - 5 +12 15.03.16 8,166 160 16쪽
5 다시 찾은 세계 - 4 +11 15.03.16 9,416 183 23쪽
4 다시 찾은 세계 - 3 +13 15.03.16 10,810 213 13쪽
3 다시 찾은 세계 - 2 +24 15.03.16 12,432 215 17쪽
2 다시 찾은 세계 - 1 +27 15.03.16 14,540 234 12쪽
1 프롤로그 +29 15.03.16 16,325 278 4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