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직 뚜렷한 재미를 찾을 수 없다.
- 필력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야 할 것 같습니다.
2, 주된 줄거리는 있지만, 간혹 치우쳐서 동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 핵심을 찌르는 표현으로 간소화가 필요한데 아직은 너저분한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3, 가정의 화목을 쓰고 싶지만, 표현이 서툽니다.
- 필력 부재로 판단됩니다.
4, 분노를 표출할 때 조금 더 상황의 긴장감을 이끌어내지 못합니다.
- 이 부분도 필력 부재로 판단됩니다.
5, 개인적으로 외전을 좋아하지 않아 작품 안에 회상하는 부분을 넣었는데 실수 같습니다.
-외전으로 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03/30)
-아니면 적절한 조화의 방법을 터득해야 할 것 같습니다.
6, 아주 큰 오류를 발견했습니다. (04/13) - 2차 리메이크 추가 사항.
- 줄거리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재미가 없습니다! (그냥 뭔가 모자란 부분을 대화로 채우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 사건 중심으로 조금씩 전환을 해야겠습니다만 아직은 연습이 더 필요합니다.
- 욕심이 없다고 설정해서인지 주인공의 행동이 어정쩡한 위치에 있는 것 같습니다.
- 시간을 너무 고려하다 보니 진행이 늦어 재미가 반감됩니다. (굳이 타임 라인을 살리려면 시간을 건너뛰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타임워프를 도입할 생각입니다.)
- 2, 신분인 마법사 양종현의 등장 시기는 적당한 거로 생각되나 3차 신분의 등장이 아주 애매한 것 같습니다. (2차 리메이크에 대폭 정리할 것입니다.)
- 대화를 묘사로 대체할 수 있는 부분은 묘사를 사용하라는 댓글이 있었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조금씩 수정하면서 익숙해지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니면 아직은 엉성하지만, 그 중 강점이라는 짜임새로 우선 밀고 나가야 할까요?
그래서 우선은 제가 쓰고자 하는 것을 쓴 후에 다시 리메이크하면서 실력을 쌓고 문제점을 직접 체감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 시간이 흐를수록 나아지는 부분도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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