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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엘리시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진성하
작품등록일 :
2019.04.01 14:52
최근연재일 :
2024.04.25 23:00
연재수 :
1,08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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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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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대마인 팀

DUMMY

많은 화환과 선물이 방안을 가득 메웠다. 곳곳에서 축하 선물이 도착했다.

그렇게 회장 취임은 짧고 굵게 끝났다.


사람들은 새로운 회장 취임을 반색했으며 소년 영웅에 대한 소리는 종일 입에 오르내렸다.

이모탈 시티 모든 메인 뉴스에 내 모습이 등장했으며 그들은 한결같이 젊은 나이에 길드의 장이 되었다는 것에 찬사를 달았다.


보도 매체들은 내가 정크 보이였고 그 난관을 극복하고 SS 레벨에 오르는 과정을 다큐멘터리논평으로 정리해서 보도했다.


한동안 나에 대한 여러 가지 소문이 끊이질 않고 이어졌다.

그러나 이틀 뒤 그러한 소문은 금세 식어 버렸다. 더욱 뜨겁게 달굴 이슈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내가 회장이 된 기념으로 터트린 장비 때문이다.


익스펜드 템퍼드 머신 통칭 ETM으로 불리는 강화 베드는 무기와 방어구의 강화 확률을 획기적으로 끌어 올린 머신이었다.


꿈으로 불리던 4강은 이제 하루 만에도 무난히 만들 정도로 그 확률이 높아진 기계였다.

불사의 회람으로 전 길드의 헌터들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ETM의 화력은 막강했다. 4강을 기본으로 올릴 수 있으니 장비 강화에 따른 던전 공략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진 것이다.


삼대 길드에서 불쾌감을 표현하며 항의가 잇따랐지만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그들은 엄청난 금액을 지급하고 ETM의 도입을 추진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ETM을 삼대 길드에 판매할 수밖에 없었다. 머신을 사용하기 위해 헌터들이 불사의 회람으로 몰려들어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니 말이다.


나는 불사의 회람 회장으로 사람들의 뇌리에 금방 파고들었다. 이제 불사의 회람하면 정동혁이고 정동혁 하면 불사의 회람 회장이라는 말이 바로 떠오를 정도가 됐다.


올해의 추진 사업은 엘리시움 자생지의 확충이다.

불사의 회람이 하는 업무 중 가장 큰 것이 부동산인 만큼 대단위 엘리시움 자생지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기존의 엘리시움 조성지만으로는 아직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 사업은 김상열 부회장을 책임자로 선점하고 계획을 진행 시켰다.



"지금 여러 가지 지역이 선택지로 올라와 있습니다. 가장 유력한 후보 지역은 아무래도 V-28 지역이 가장 좋은 듯 보입니다."

"28 지역에는 지금 무엇이 있습니까?"

"정크 보이 섹터 1구역 바로 뒤쪽에 있는 장소로 폐건물만 남은 곳입니다. 바로 밑에 가덕도가 있습니다."

"가덕도라면 무각성자의 퇴색한 회색의 도시가 있는 곳이 아닙니까?"

"네, 그곳이 1차 지역인데 이미 포화상태라 도시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무각성자의 회색 도시는 거제시를 2차 지역으로 개발한다고 들었습니다만,"

"이 전 회장 때 나왔던 안건인데 아직 보류하고 있습니다."

"음, 그들의 거처도 빨리 마련이 되어야 할 터인데. 거제시 개발에 관한 사업도 빨리 추진해야 할 항목이군요."

"B-19 지역은 울산 방향으로 부지는 적정하나 교통이 까다롭습니다. 교통편을 고려했을 때 V-28 지역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판단됩니다."

"알겠습니다. 이 지역을 선정하도록 하지요. 삼대 길드에 공문을 보내도록 하세요. 개발 비용산출 자료와 함께 투자한 투자금에 해당하는 지분을 준다고 전해 주세요. 대단위 재배지에서 엘리시움이 재배되면 그들에게도 혜택이 주어져야 뒷말이 적을 겁니다."

"그럼 그렇게 확정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고 서류 작업을 해 놓겠습니다."

"부사장은 어떻습니까? 그들은 조용합니까?"

"반군은 이번 사건으로 큰 타격을 입었을 겁니다. 소문을 퍼트려 놓았으니 조만간 움직일 것 같습니다. 연합은 지금 대기 중입니다. 그들은 회장님이 취임하고 바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조용해 지면 회장님과 면담을 요청하려 할 겁니다."

"음, 드디어 올 것이 왔군요. 자치령의 움직임은 없습니까?"

"자치령은 아직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습니다."

"이제부터 치열한 두뇌 싸움이 벌어질 겁니다. 불사의 회람이 어떻게 이 세계를 변혁시키는지 지켜보는 것도 여러분의 몫입니다."

"회장님은 큰 포부를 가지셨습니다."

"부조리한 것을 바꾸고 싶을 뿐입니다."


겨울의 찬 바람이 가시고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왔다. 사람들은 여전히 바쁘다. 누가 만들어 놓은 세상인지 모르지만, 사람들은 언제나 그렇듯이 그렇게 적응하여 삶을 영위한다.


길드의 사망자 기록 패널에서는 연일 사망사고가 올라오지만, 사람들은 무덤덤하다. 오늘 얼마나 많은 정크 보이가 죽어 나가는지 관심을 가지는 헌터는 없다.


이 불합리함을 누가 만들어 놓은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초창기 길드가 형성되고 힘있는 길드끼리 뭉쳐서 자연스레 만들어진 법이라고 한다.


아무도 그것을 거스르거나 불합리함에 목소리를 세우지 않는다. 그런 여유를 줄 만큼 호락호락한 세상이니까 말이다.


하루하루 몬스터와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 던전을 초기화시키지 않으면 불어나는 몬스터로 감당이 힘들게 된다. 그것이 지금 이모탈 시티의 삶이다. 그리고 마인이라는 다소 진부한 인간의 등장으로 이모탈 시티는 가장 중요한 변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


여름이 서서 무르익어 가는 시점이 되었다. 나는 연합의 만남을 한 차례 미뤄 두고 있었다.

회담을 미룬 이유는 자치령이 접촉해 올 때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연합과 자치령을 함께 회담의 테이블로 부를 생각이었다. 어느 한쪽에 힘을 실어 주면 이모탈 시티에는 별로 좋지 않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자치령은 소식이 없었다. 이현희에게 셈텍스를 70여 개나 주었는데 그들이 이모탈에 오지 않는 이유가 무언지 궁금했다. 그렇다고 내가 가볼 수도 없는 실정이니.


나는 37층 연구실로 내려왔다. 연구실 경비가 나를 보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인사를 했다.

이곳은 이제 박사라는 칭호를 받은 사람들로 어느 정도 유지가 된다.

김상열 부회장이 로비를 펼쳐 젊은 인재를 대거 유입해 왔다. 대대로 임페리얼 테크노트리아에 가기를 꿈꾸지만, 훨씬 높은 수준의 임금과 개인 복지를 지원해 줌으로써 여러 인재를 거둬들일 수 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가장 아까운 사람이 김동희 박사다. 김동희 박사가 불사의 회람으로 돌아온다면 가장 환영할 일인데 말이다.


내 개인 연구실로 들어온 나는 분열 재생된 무스토를 바라봤다. 한 개의 무스토가 이제 거의 50여 개로 증식했다. 자체로 재생되거나 증식되지는 않는다. 언노운이 나노봇을 이용해 강제 증식한 것이다.


그리고 테이블 위에는 새로운 셈텍스가 놓여 있다. 임페리얼 테크노트리아에서 제작한 셈텍스를 언노운이 새롭게 개조한 것이다.


이것도 이동형 셈텍스지만 시간제한, 횟수 제한이 없는 완벽한 버전의 셈텍스다. 이것은 임페리얼 테크노트리아에서도 아직 완성하지 못한 버전의 셈텍스다.


게이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에너지가 소비된다. 그래서 고정형 게이트는 전력과 에테르의 충전 공간이 따로 부착되어 있다. 수시로 가공된 엘리시움 광석을 주입해 에테르를 충전해야 한다.


셈텍스에는 고농축 에테르와 자체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지만, 횟수로 최대 3번이 고작이다. 게이트의 차원 에너지를 견디지 못하고 내장된 배터리와 장치가 녹아 버리기 때문이다.


차원 에너지라면 언노운 전문이 아닌가. 언노운은 내가 보유한 에테르만 있으면 무한으로 사용 가능한 셈텍스를 만들었다. 이것은 시계처럼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하지만 에테르의 무한 보유고인 오롯이 나만이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게이트이다.

게이트가 있다고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셈텍스에는 특정 좌표가 입력되어야 한다. 즉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곳에는 갈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지금도 불사의 회람 업무 때문에 정신이 없지만 길드는 점점 안정되었고 정성철 회장의 일은 완전히 뒷물결로 밀려 나갔다.


한여름이 기승을 부릴 때였다. 박정아의 투덜거림으로 텐션이 상당히 높아져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마인인 것에 대해 상당한 부담을 가지고 있다.


아직 아버지에게 말하지 못할 정도로. 거기다 여자의 가장 큰 행복 중 하나인 임신을 하지 못한다는 것에 대해 히스테리를 부렸다.


내가 불사의 회람 회장이 되고부터 노골적인 만행을 서슴지 않았다.

그녀는 나를 믿고 사랑할 수 있는 유일한 남자라도 완전히 빠져 있는 모양새다.

더군다나 박민혁 총수도 자신의 딸이 나와 사귀는 것에 대해 크게 문제 삼지 않는 모양이다. 그것도 그렇거니와 내가 이제 보통 사람은 아니지 않은가 명색이 한 길드의 수장이 되었으니까.


"회장님. 부사장의 면담 요청이 있습니다."


유철환의 목소리에 정신이 후딱 들었다.


"네, 들어오라 하십시오."


최우신은 늘 즐겨 입는 회색 정장을 입고 들어섰다.


"무슨 일입니까? 부사장?"

"다름이 아니라 제 대마인 팀에 관한 보고입니다."

"그래, 사람이 좀 모였습니까?"


최우신은 서류뭉치를 내 앞으로 들이밀었다.


"최종적으로 뽑은 인원 보고서입니다. 조금 모난 놈이 몇 놈 있지만 대체로 무난한 녀석들입니다. 충성도도 매우 높습니다. 무엇보다 제 일에 자긍심이 강한 녀석들입니다."

"부사장이 선출했으니 믿을 만한 인물들일 겁니다."

"저번 반군 마인 사건을 봐서 말입니다. 다시 그런 일이 벌어지면 우리도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음, 그건 그렇지요."

"저희는 마인을 상대하는 일을 하는 만큼 A 레벨 헌터의 힘으로는 무리가 따른다는 것은 회장님이 잘 아실 겁니다. 저희 팀에게도 마인에 상응하는 힘을 주셨으면 해서요."


난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했다.


"그 말은 팀 전원을 마인화 시키겠다는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참 이번에 이걸 두 개 더 구했습니다."


최우신이 가방 안에서 꺼낸 것은 흉측한 마귀 가면이었다.


"허, 이블 페이스를 또 구했군요. 이건 흔한 아이템이 아닌데?"


이모탈 시티 전역을 뒤졌습니다. 이제 이것이 마지막 일 겁니다. 새롭게 던전에서 누가 챙겨 오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이것 참 신기한 가면이지요. 마인의 붉은 기운을 감춰 주는 고마운 물건이니."

"회장님께서 세 개를 가지고 계시니 이번에 두 개를 더해 모두 다섯 개입니다. 이번에 회장님께서 신경 써 주실 녀석들은 모두 네 명입니다."

"그들에게 마인에 대해 이해를 했습니까? 그들 스스로 진정 마인이 되고자 하는 것입니까? 혹시 부사장이 반강제적으로?"

"저는 그들을 영입하기 위해 일대 사로 싸웠습니다. 그들은 제가 마인인 줄 모르고 덤볐다가 힘의 차이를 실감하고 모두 굴복했습니다."

"하하, A급 헌터가 헌터 마인에게 덤벼든 꼴이니 말 안 해도 눈에 훤히 보이는군요."

"힘에 대한 동경은 당연합니다. 이런 세상에서 믿을 것은 힘밖에 없습니다."

"그들이 정말 마인이 되는데 거리낌이 없다면 저는 그들을 마인으로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그 부탁을 드리려고 온 것입니다."

"저는 그들이 각오만 썼다며 당연히 힘을 즐겁습니다. 마인의 치명적인 단점은 말해 두었습니까?"

"네, 남자의 기능을 아니 임신을 시킬 능력을 상실한다는 것도 분명히 해 두었습니다."

"마인은 고독합니다. 마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면 영원히 고독을 안고 살아야 합니다. 태어나는 것도 혼자요. 죽을 때도 혼자인 겁니다."

"명심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힘을 얻어 폭주하지 않고 그들을 제어 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까? 힘을 얻게 되면 부사장과 동등한 힘을 얻게 됩니다."

"그들의 충성심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몇 달 동안 그들과 함께 생활해 보고 낸 결론입니다.

"좋습니다. 그럼 모두 데리고 오늘 밤 저를 찾아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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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0 속임의 미학 +1 24.03.21 151 5 14쪽
1069 기회를 노려라 +1 24.03.20 143 5 13쪽
1068 인섹트로 +3 24.03.19 145 5 14쪽
1067 세 번째 아레나 +1 24.03.14 153 6 14쪽
1066 모타울로 +1 24.03.13 149 4 14쪽
1065 상성의 적 +1 24.03.12 150 6 14쪽
1064 진퇴양난? +1 24.03.07 158 4 13쪽
1063 진짜 상성은 있나? +1 24.03.06 152 5 15쪽
1062 블러드 투투아레나 +1 24.03.05 162 5 13쪽
1061 비공개 청문회 +1 24.03.04 159 6 14쪽
1060 기브 엔 테이크 +1 24.02.29 164 4 14쪽
1059 한 방만 가자 +1 24.02.28 154 5 15쪽
1058 크림슨 베일 +1 24.02.27 154 5 13쪽
1057 어비스 게이트 +1 24.02.26 154 4 14쪽
1056 아첨꾼 +1 24.02.22 158 4 15쪽
1055 바알의 성 +1 24.02.21 157 5 14쪽
1054 4고리 +2 24.02.20 153 5 14쪽
1053 거짓된 여왕의 티아라 +1 24.02.19 150 4 14쪽
1052 게헤나의 악마들 +1 24.02.14 158 6 14쪽
1051 이모탈 시티를 떠나며··· +1 24.02.13 185 5 14쪽
1050 하우리엘 +3 24.02.07 168 4 15쪽
1049 왓처를 속여라 +1 24.02.05 167 5 15쪽
1048 다른 영역의 세계에서··· +1 24.01.30 180 7 14쪽
1047 단서 +1 24.01.29 206 7 14쪽
1046 연옥의 비밀 38 – 귀환 준비 +1 24.01.25 176 5 14쪽
1045 연옥의 비밀 37 – 모든 것의 시작 +1 24.01.24 166 7 14쪽
1044 연옥의 비밀 36 – 분기점 +1 24.01.23 164 7 13쪽
1043 연옥의 비밀 35 – 포악한 공격 +1 24.01.22 167 7 14쪽
1042 연옥의 비밀 34 – 루치페르 +1 24.01.18 166 6 14쪽
1041 연옥의 비밀 33 – 제라피나 +1 24.01.17 169 6 13쪽
1040 연옥의 비밀 32 – 깨달음 +1 24.01.16 169 4 14쪽
1039 연옥의 비밀 31 – 악은 악이로다 +1 24.01.15 165 6 15쪽
1038 연옥의 비밀 30 – 통수 예방 +1 24.01.11 167 6 14쪽
1037 연옥의 비밀 29 – 조련 +1 24.01.10 170 6 14쪽
1036 연옥의 비밀 28 – 스타 로드 +3 24.01.09 171 6 14쪽
1035 연옥의 비밀 27 – 양자 영역 +1 24.01.04 170 6 14쪽
1034 연옥의 비밀 26 – 영역 +1 24.01.03 166 6 14쪽
1033 연옥의 비밀 25 – 아저씨 +1 24.01.02 164 6 13쪽
1032 연옥의 비밀 24 – 레스티아 +1 23.12.28 183 5 14쪽
1031 연옥의 비밀 23 – 경멸의 도시 +6 23.12.25 175 5 13쪽
1030 연옥의 비밀 22 – 귀환 +1 23.12.20 180 5 15쪽
1029 연옥의 비밀 21 – 뭐냐? +1 23.12.18 172 6 13쪽
1028 연옥의 비밀 20 – 편견을 버려라 +1 23.12.13 180 5 13쪽
1027 연옥의 비밀 20 – 조우 +5 23.12.12 157 6 14쪽
1026 연옥의 비밀 19 – 정신 분열 +1 23.12.11 155 6 13쪽
1025 연옥의 비밀 18 – 아드라멜렉 +4 23.12.07 178 6 14쪽
1024 연옥의 비밀 17 – 큐리어시티 시티 +5 23.12.06 158 5 14쪽
1023 연옥의 비밀 16 – 7사도 그레고리아 +7 23.12.05 166 6 14쪽
1022 연옥의 비밀 15 – 미친 능력 +6 23.12.04 158 6 15쪽
1021 연옥의 비밀 14 – 원하는 결과 +2 23.11.30 154 6 14쪽
1020 연옥의 비밀 13 – 막무가내로 밀어붙여 보자고 +1 23.11.29 148 5 14쪽
1019 연옥의 비밀 12 - 가끔 문제는 쉽게 풀리지 않을 때도 있다. +1 23.11.27 144 6 15쪽
1018 연옥의 비밀 11 – 신은 어떻게 모든 인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나? +3 23.11.23 154 7 13쪽
1017 연옥의 비밀 10 – 머리의 방 +3 23.11.22 143 6 13쪽
1016 연옥의 비밀 9 – 비탄의 도시 +1 23.11.21 148 6 14쪽
1015 연옥의 비밀 8 - 메타킷 +5 23.11.20 145 7 14쪽
1014 연옥의 비밀 7 – 12 사도 +1 23.11.15 138 6 13쪽
1013 연옥의 비밀 6 +6 23.11.14 140 6 14쪽
1012 연옥의 비밀 5 +2 23.09.07 193 7 14쪽
1011 연옥의 비밀 4 +1 23.09.06 134 6 14쪽
1010 연옥의 비밀 3 +1 23.09.05 131 7 13쪽
1009 연욕의 비밀 2 +1 23.09.04 126 7 15쪽
1008 연옥의 비밀 1 +1 23.08.29 153 6 13쪽
1007 연옥이란 곳은? +1 23.08.28 141 8 14쪽
1006 연옥의 도시 +1 23.08.24 144 7 15쪽
1005 연옥에 오다 +3 23.08.23 130 6 14쪽
1004 연옥으로 4 +6 23.08.22 139 6 13쪽
1003 연옥으로 3 +3 23.08.21 143 6 15쪽
1002 연옥으로 2 +5 23.08.10 169 8 14쪽
1001 연옥으로 +2 23.08.09 213 7 14쪽
1000 옛것의 생명체 +3 23.08.08 150 8 14쪽
999 고대신의 파편 +6 23.08.07 135 6 16쪽
998 공포의 존재 +1 23.08.03 145 7 13쪽
997 잠든 거인의 언덕 +4 23.08.02 144 7 14쪽
996 Collis Dormientis Gigantis +4 23.08.01 149 7 13쪽
995 수폭을 완벽히 습득하자 +1 23.07.31 138 7 14쪽
994 카르니지 크롤러스(Carnage Crawlers) +3 23.07.27 138 7 15쪽
993 제 7고리 +3 23.07.26 142 7 14쪽
992 거래 성립 +1 23.07.25 174 6 14쪽
991 메피스토와의 거래 +5 23.07.24 133 6 14쪽
990 행성 파괴자3 +1 23.07.13 141 7 13쪽
989 행성 파괴자2 +1 23.07.12 130 7 15쪽
988 행성 파괴자 +1 23.07.11 128 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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