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진성하의 서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터널 엘리시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진성하
작품등록일 :
2019.04.01 14:52
최근연재일 :
2024.04.25 23:00
연재수 :
1,084 회
조회수 :
2,017,530
추천수 :
46,267
글자수 :
6,827,949

작성
24.01.04 23:00
조회
170
추천
6
글자
14쪽

연옥의 비밀 27 – 양자 영역

DUMMY

연옥의 비밀 27 – 양자 영역


거두절미하고 이곳은 또 다른 세상이다. 이곳에서 무엇을 하든 연옥에 미칠 영향은 제로.

그런데도 소우주 아니 대우주가 이곳에 펼쳐져 있다.


양자 속의 세계. 그러나 단점이 없는 것도 아니다.

수소 원자나 헬륨 원자가 내 힘의 원천인데 이게 원자 단위를 찾아볼 수 없는 세상이다 보니 아토믹이나 공간 따위를 어떻게든 활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중력도 없고 공기도 없고 그냥 아무것도 없는데 다 존재하는 별 희한한 곳이다.

자그레드가 말한 이곳에 널린 에너지는 인장력.

서로 끌어 당김으로써 물질을 구성하는 가장 기초가 되는 힘. 그것만이 존재한다.


인장력은 서로가 흩어지지 않게끔 현실화 시키는 최소의 힘이지만 이곳에서는 엄청난 파괴력을 실현 시킬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다.


자그레드가 준비한 시험이 무언지 모르지만, 루시퍼의 계약에 따라 기본 원리 원칙은 준수하되 자신의 사리사욕까지 겸비한 무엇을 하는 것 같다.


그가 양자에 대해 어떻게 지식을 가지게 됐냐 하면 연옥의 영혼 중에 양자학을 연구했던 박사가 있었던 모양이다.


연옥은 창조의 샘에서 건너온 사념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평범한 영혼은 감히 창조의 힘을 사용할 수 없겠지만 자그레드 정도의 신급 능력을 갖춘 존재라면 창조의 힘을 사용할 수 있었으리라.


그는 박사의 도움으로 양자 세계로 들어갈 기계를 만들어 냈다. 끝없이 탐구하는 지혜의 과실을 먹은 인간의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지만.


이곳에서 무엇을 하든 연옥에는 단 한 점의 해도 미치지 않는다. 우리는 이 차원에 있으되 존재하지 않는 상태 이상일만큼 작아진 상태니까.


거의 무의 상태에 이를 정도로 작아진 거였다.

인장력은 당기는 것을 의미하고 강도를 의미한다. 따라서 인장력은 물체가 당기는 힘에 의해 견딜 수 있는 강도를 의미한다.


물체의 재질과 단면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면 강철은 알루미늄보다 인장력이 훨씬 크다. 여기에 단면적이 클수록 인장력이 더 향상된다.


여기 물질의 구성은 모두 이 인장력에 있는데 이것이 눈에 보이는 에너지화로 되어 있다. 모든 물질이 이 인장력에 의해 연계망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이 에너지를 인장력 말 그대로 텐슬 포스다.


앞서가는 자그레드는 이 텐슬 포스를 교묘하게 이용하여 전선을 타고 흐르는 전기처럼 움직이고 있다.


시냅스는 이 활용법을 단번에 계산해 냈다.

그리곤 빠르게 자그레드 뒤따라 날아갔다.


텐슬 포스를 중력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는 계산식이 나왔다.

언노운이 계산해 주지 않아도 내가 생각만 하면 시냅스가 즉시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아쉬운 것은 수소 원자와 헬륨 원자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말도 안 되는 것이 거대한 수소 원자 하나가 태양계 수백 개를 합친 크기니까.


탱그리의 힘을 전혀 사용할 수 없다. 이곳은 물질의 유무형 즉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원소의 힘은 아예 사용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났고 언노운도 마찬가지 답을 했다.

그럼 내가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초거대 시냅스의 싸이킥 파워와 텐슬 포스 활용하는 것뿐이다.


가장 좋은 점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이고 이 세상에서 현실의 초침이 한 번 움직이려면 수천 시간이 지나야 한다.


초침이 한 번 움직인 거리는 태양계를 몇 바퀴 돌아도 남아도는 시간이다. 그만큼 우리는 작아져 있으므로 시간 마쳐 극복해 버리는 환경 속에 있는 것이다.


시간이 우리 움직임을 따라오지 못하는 실정이다.


공간, 차원 이 모든 것이 무용지물이다. 이곳에는 차원을 결집하는 힘과 차원을 유지하는 힘조차 없다.


데엑마의 힘도 사용할 수 없는, 그냥 온몸이 홀딱 벗겨진 느낌이다. 그건 자그레드도 마찬가지다.


정보를 보면 자그레드는 파괴 신의 힘을 가지고 있다. 그 힘은 죽은 이의 별. 마지막 불꽃이라 불리는 데 그 힘은 우리 표현으로 중성자별을 이야기한다. 질량이 우리네 태양의 1.4배 이상 2.5배 미만인 별이 죽어서 남는 천체다. 핵융합이 끝나면 중력이 작용하여 별이 수축하게 되는데, 질량이 태양의 1.4배 이상이면 중력이 중성자 압력에 의해 더 이상 수축하지 못하고 중성자별이 된다. 대단히 무겁고 뻑뻑한 밀도인데다가 또 엄청난 자기장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자그레드의 정체다. 그의 힘은 자기장이다. 무려 중성자별이 내뿜는 자기장과 맞먹는 권위를 휘두르는 존재다.


하지만 여기 양자 세계 속에서는 자기장도 통하지 않는다.


현실에서 자그레드와 싸웠다면 중성자별과 싸우는 것일 텐데 승패를 장담하기 힘들 것이다.

그는 한 은하계 생명체를 말살시킨 장본인이다. 행성 정도는 우습게 파괴하고 다니던 파괴의 신이다.


정보에 의하면 에너지가 모자랄 때 아예 중성자별을 삼켜 에너지를 보충한다고 되어 있다. 말 그대로 존재 자체가 중성자별인 셈이다.


칼데아의 멸절자 중 파괴력으로는 최강의 존재다.

그 앞에서 아토믹이라든지 그라피티 포스는 손톱의 때만도 못한 스킬이고 시냅스를 완성하지 않았다면 감히 도전해 볼 엄두도 내지 못할 존재인거다.


그렇게 보면 과거 바알이나 벨리알이나 몰렉이 얼마나 나를 우습게 생각했을까? 그들은 자그레드를 충분히 상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악마들이다.


나는 아직 멀었다. 그들 손 위에서 춤추는 인형보다 못한 존재다. 단지 그들이 내게 관심을 가지는 것은 내가 데엑마의 파편이기 때문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단지 조각에 보인 관심인 셈이다.


그 조각이 가진 인격이 정동혁일 뿐이고. 데엑마는 그 인격을 포른의 몸에 활착시켜 주기로 나와 약속했지만, 그가 약속을 지킬지는 그때 가봐야 알 것이다.


양자 세계 속에 들어와 보니 내가 얼마나 한심하고 초라한 인물인지 다시 한번 느꼈다.

지금까지 철없는 망둥이처럼 행동했다는 것을.


탱그리의 힘을 얻고 데엑마의 힘을 얻었으니 칠죄종과 맞대결 까고 대천사와도 겨룰 정도라고 으스댔던 기억이 초 한심함으로 온몸을 떨리게 했다.


시냅스 덕분에 현실을 더욱더 현실처럼 계산해 냈다. 내게 이제 상상이란 것은 없다. 1+1=2이라는 공식뿐인 사고만이 남았을 뿐.


텐슬 포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금방 깨달았다.

현실로 돌아가면 아무 쓰잘머리 없는 에너지겠지만 이곳에서는 최고의 힘이 될 수 있다.

스냅스는 텐슬 포스를 사용하는 방법을 계산해 내기 시작했다.

에너지란 응용하는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그레드 또한 큰 틀은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자기만족을 꾀할 것이 분명했다.

그동안 억눌러 왔던 본능을 절대 가만히 잠재워 두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둘이 싸우지 않는다고?


그가 가는 곳에 뭔가 있겠지.

얼마나 날아가는지 모른다. 속도조차 체감할 수 없다. 그냥 무한의 공간을 가로질러 가는 기분일 뿐. 앞서가는 자그레드를 뒤따라가는 것뿐이다.


그는 아직도 50대 아저씨의 외형을 하고 있다.

시냅스는 빠르게 텐슬 포스의 활용법을 계산해 내고 있었다.


그때 자그레드가 내 옆으로 붙었다.


"생각보다 습득률이 빠른데 나는 이곳에 와서 에너지 활용법을 익히는데 상당한 시간을 들였는데···. 뭐, 하긴 이곳저곳 구경하느라 그랬지만."

"뭘 할 생각입니까?"

"태고의 악마를 만나러 가고 있어."

"네?"

"놀라긴 진짜 말고 그 정도 되는 놈이라고. 이곳저곳 기웃거리다가 우연히 발견한 놈인데 말이야. 나 혼자 벅차더라고."


자그레드가 제힘을 내지 못하더라도 말이 그래도 파괴 신이다. 그런 그가 벅찬 상태? 아니 그건 그렇고 이런 곳에도 생명체가 있다는 말인가?


"말이 안 되는데? 양자 세계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 말이 안 되지."

"돼. 녀석은 누군가 봉인 시킨 놈이거든. 내 생각에 아마 고대신 정도 되는 존재가 처리 불가로 양자 세계에 가둔 모양이야. 그 정도면 태고의 악마에 못지않은 놈이지. 약간 문제가 있긴 하지만···."

"문제?"

"가 보면 알아. 인제 얼마 안 남았어. 다 와 가."


급 호기심이 발동한다. 양자 세계에 봉인된 존재라는 것은 태고의 악마 한 종류일까? 하긴 태고의 악마도 악마라는 단어를 가져다 붙인 것은 성향 자체가 악인 거지 그들이 진짜 악마는 아니다. 악한 성향을 지녔다면 대충 뭉뚱그려 악마라고 칭하니까.


"저기 저거야."


작은 점.

그 점은 점점 커지더니 달이 되고 더 커졌다. 다가갈수록 계속 커졌다.

시냅스는 단번에 그 크기가 지구의 열 배 정도의 행성 크기라고 계산해 냈다.

단지 내가 보는 것만으로 그 크기와 용적, 밀도, 구조 등을 한계까지 파악해 낼 정도였다.

이러니 이젠 굳이 언노운을 찾을 필요가 없다.


지구의 열 배 크기.

그리고 구조···!!


"생명체다."

"맞아. 바로 저놈이다."


-스스스슷


행성이 움직인다. 아니 정확히 표현하면 뒤돌아 있다가 우리의 접근을 인지하고 돌아서는 거다. 마치 행성이 자전하듯이.


눈!!


행성의 가운데 커다란 눈 하나가 딱 박혀 있다.

자그레드와 나는 말도 하지 않았는데 정확히 동시에 같이 멈추어 섰다.


행성의 삼 분의 일 정도나 되는 거대한 눈이다.

정확히 눈동자의 동공이 지구 두 배 정도의 크기다.


"저놈이 스타로드야."

"스타로드? 이름도 있어요?"

"저 스스로 그렇게 말하던데?"

"말도 해요?"

"그래 사념파지만."


즉 텔레파시라는 소리다.


'귀찮게 하지 마라'


들린다. 묵직하고 텁텁한 중저음의 목소리다. 머릿속에서 정확한 발음으로 들린다.

그런데 왜 한국어로 들리는가 하면 이게 사념파이기 때문에 자신에 가장 익숙한 단어로 변화되어 들린다.


"맞지?"

"귀찮게 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자그레드는 그딴 건 신경은 일도 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저놈 보기보다 맷집이 장난이 아니야. 누가 저놈을 여기 버렸는지 모르겠지만···."


행성 아니 저 생명체는 도대체. 지금까지 많고 많은 것을 봐왔지만 또 색다른 경험에 다시 한번 놀랐다.


우주에는 정말 희한한 것이 많고 많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자, 시작해 보자. 저놈을 제압할 수 있다면 태고의 악마 또한 제압할 수 있을 거야.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움직여."


자그레드는 스타 로드를 향해 날아갔다.


나는 또 다른 문제가 있음을 알았다.

내 그림자. 즉 레이와 메타킷을 담아 놓았던 공간은 여기가 아닌 현실에 있다는 사실이다.

무얼 하든 빨리 여길 매듭 짖지 않는다면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귀찮게 하지 말랬다.'


또다시 들리는 사념.

시냅스는 이 강도를 계산해 냈다. 엄청난 파형이 검출되었기 때문이다.

시냅스 없이 이 사념을 받아들였다면 즉 과거의 나였다면 뇌가 터져 버렸을 거다. 그 정도로 스타 로드가 보내는 사념은 어마어마했다.


'그렇군. 자그레드가 의미하는 말이 대충 이해가 간다. 스타 로드가 태고의 악마급이라면 저 녀석의 사념이 태고의 악마와 비슷하다는 소리겠지···. 과거의 나라면 찍소리 못할 정도의 괴물이다.'


공간, 원소, 아토믹 모든 기술은 여기서는 무용지물이다. 여긴 삼차원이면서도 차원이 존재하지 않는 오직 텐슬 포스의 에너지만 강물처럼 흐르는 곳이다.

자그레드는 양손에서 에너지 덩어리를 쏟아붓기 시작했다.

그건 행성에 유성 소나기가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스타 로드에는 간에 기별도 가지 않는 공격이리라.


'귀찮게 하지 말래도!'

"윽!


엄청난 파형의 사념이 덮쳐 왔다. 거대한 시냅스 전체가 출렁거렸고 그 파동이 내게로 고스란히 전해질만큼이다.


단지 염파만으로 태양의 힘을 가진 스냅스를 흔들거리게 할 정도라니.

이건 권투에서 상대 펀치를 턱에 적중당해 뇌가 잠시 흔들린 정도와 같다.

이 기분 몹시 불편한 기분이고 단번에 없는 속이 출렁거리고 현기증이 날 정도다.

이런 기분을 느껴본 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없을 정도다.


스타 로드의 염파는 그만큼 대단했다.

손과 발이 없는 대신 오직 염파로만···.


"피해 멍청아!"


자그레드가 고함을 쳤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

스타 로드의 거대한 눈이 밝게 빛난다.

공간 점프.

안 돼! 공간이 없다.


-팟


텐슬 포스의 줄기를 잽싸게 움켜잡고 올라탔다. 거친 물살을 헤치고 헤엄치는 느낌이다.


-뿌우우우우우웅우우우웅


괴이한 소리와 함께 스타 로드의 눈에서 뿜어진 노란색 빛줄기. 빛줄기라고 해도 그 지름이 지구 지름의 서너 배는 될 정도의 크기다.


진짜 빛의 속도 십분의 일로 움직여도 아슬아슬하게 피할 수 있는 수준의 공격이었다.

초고열선. 온도조차 파악되지 않는다.

시냅스가 초고열선의 온도는 측정 불가라고 답해 올 정도였다.

닿으면 포른의 몸이고 뭐고 그냥 증발이다.


"이런 미친!"

"내가 조심하랬잖아? 내 말이 핫바지빙다리로 보여? 저걸 맞으면 한 방에 훅 간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이터널 엘리시움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연재 시간 변경 및 공지 사항입니다. +9 21.04.07 815 0 -
공지 이 소설 처음 읽으시는 분들에게... +41 19.12.06 8,045 0 -
공지 연재 주기 공지(월~목 / 24시입니다)- 수정 +4 19.05.12 13,890 0 -
1084 1,897차원-14 +1 24.04.25 65 4 14쪽
1083 1,897차원-13 +1 24.04.24 93 4 14쪽
1082 1,897차원-12 +1 24.04.23 116 3 14쪽
1081 1,897차원-11 +4 24.04.22 123 3 14쪽
1080 1,897차원-10 +3 24.04.18 132 4 13쪽
1079 1,897차원-9 +1 24.04.17 133 5 14쪽
1078 1,897차원-8 +2 24.04.15 131 5 14쪽
1077 1,897차원-7 +1 24.04.10 146 5 13쪽
1076 1,897차원-6 +1 24.04.09 139 5 14쪽
1075 1,897차원-5 +1 24.04.08 139 4 13쪽
1074 1,897차원-4 +1 24.04.04 141 5 14쪽
1073 1,897차원-3 +1 24.04.03 136 5 14쪽
1072 1,897차원-2 +1 24.04.02 134 5 14쪽
1071 1,897차원-1 +1 24.04.01 142 6 14쪽
1070 속임의 미학 +1 24.03.21 152 5 14쪽
1069 기회를 노려라 +1 24.03.20 144 5 13쪽
1068 인섹트로 +3 24.03.19 147 5 14쪽
1067 세 번째 아레나 +1 24.03.14 154 6 14쪽
1066 모타울로 +1 24.03.13 150 4 14쪽
1065 상성의 적 +1 24.03.12 152 6 14쪽
1064 진퇴양난? +1 24.03.07 160 4 13쪽
1063 진짜 상성은 있나? +1 24.03.06 154 5 15쪽
1062 블러드 투투아레나 +1 24.03.05 164 5 13쪽
1061 비공개 청문회 +1 24.03.04 160 6 14쪽
1060 기브 엔 테이크 +1 24.02.29 166 4 14쪽
1059 한 방만 가자 +1 24.02.28 156 5 15쪽
1058 크림슨 베일 +1 24.02.27 155 5 13쪽
1057 어비스 게이트 +1 24.02.26 156 4 14쪽
1056 아첨꾼 +1 24.02.22 159 4 15쪽
1055 바알의 성 +1 24.02.21 159 5 14쪽
1054 4고리 +2 24.02.20 155 5 14쪽
1053 거짓된 여왕의 티아라 +1 24.02.19 152 4 14쪽
1052 게헤나의 악마들 +1 24.02.14 160 6 14쪽
1051 이모탈 시티를 떠나며··· +1 24.02.13 186 5 14쪽
1050 하우리엘 +3 24.02.07 170 4 15쪽
1049 왓처를 속여라 +1 24.02.05 169 5 15쪽
1048 다른 영역의 세계에서··· +1 24.01.30 181 7 14쪽
1047 단서 +1 24.01.29 207 7 14쪽
1046 연옥의 비밀 38 – 귀환 준비 +1 24.01.25 178 5 14쪽
1045 연옥의 비밀 37 – 모든 것의 시작 +1 24.01.24 168 7 14쪽
1044 연옥의 비밀 36 – 분기점 +1 24.01.23 166 7 13쪽
1043 연옥의 비밀 35 – 포악한 공격 +1 24.01.22 168 7 14쪽
1042 연옥의 비밀 34 – 루치페르 +1 24.01.18 167 6 14쪽
1041 연옥의 비밀 33 – 제라피나 +1 24.01.17 170 6 13쪽
1040 연옥의 비밀 32 – 깨달음 +1 24.01.16 170 4 14쪽
1039 연옥의 비밀 31 – 악은 악이로다 +1 24.01.15 166 6 15쪽
1038 연옥의 비밀 30 – 통수 예방 +1 24.01.11 168 6 14쪽
1037 연옥의 비밀 29 – 조련 +1 24.01.10 171 6 14쪽
1036 연옥의 비밀 28 – 스타 로드 +3 24.01.09 172 6 14쪽
» 연옥의 비밀 27 – 양자 영역 +1 24.01.04 171 6 14쪽
1034 연옥의 비밀 26 – 영역 +1 24.01.03 168 6 14쪽
1033 연옥의 비밀 25 – 아저씨 +1 24.01.02 166 6 13쪽
1032 연옥의 비밀 24 – 레스티아 +1 23.12.28 185 5 14쪽
1031 연옥의 비밀 23 – 경멸의 도시 +6 23.12.25 178 5 13쪽
1030 연옥의 비밀 22 – 귀환 +1 23.12.20 182 5 15쪽
1029 연옥의 비밀 21 – 뭐냐? +1 23.12.18 174 6 13쪽
1028 연옥의 비밀 20 – 편견을 버려라 +1 23.12.13 182 5 13쪽
1027 연옥의 비밀 20 – 조우 +5 23.12.12 158 6 14쪽
1026 연옥의 비밀 19 – 정신 분열 +1 23.12.11 156 6 13쪽
1025 연옥의 비밀 18 – 아드라멜렉 +4 23.12.07 180 6 14쪽
1024 연옥의 비밀 17 – 큐리어시티 시티 +5 23.12.06 158 5 14쪽
1023 연옥의 비밀 16 – 7사도 그레고리아 +7 23.12.05 168 6 14쪽
1022 연옥의 비밀 15 – 미친 능력 +6 23.12.04 160 6 15쪽
1021 연옥의 비밀 14 – 원하는 결과 +2 23.11.30 155 6 14쪽
1020 연옥의 비밀 13 – 막무가내로 밀어붙여 보자고 +1 23.11.29 149 5 14쪽
1019 연옥의 비밀 12 - 가끔 문제는 쉽게 풀리지 않을 때도 있다. +1 23.11.27 146 6 15쪽
1018 연옥의 비밀 11 – 신은 어떻게 모든 인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나? +3 23.11.23 156 7 13쪽
1017 연옥의 비밀 10 – 머리의 방 +3 23.11.22 145 6 13쪽
1016 연옥의 비밀 9 – 비탄의 도시 +1 23.11.21 149 6 14쪽
1015 연옥의 비밀 8 - 메타킷 +5 23.11.20 147 7 14쪽
1014 연옥의 비밀 7 – 12 사도 +1 23.11.15 139 6 13쪽
1013 연옥의 비밀 6 +6 23.11.14 141 6 14쪽
1012 연옥의 비밀 5 +2 23.09.07 194 7 14쪽
1011 연옥의 비밀 4 +1 23.09.06 136 6 14쪽
1010 연옥의 비밀 3 +1 23.09.05 133 7 13쪽
1009 연욕의 비밀 2 +1 23.09.04 128 7 15쪽
1008 연옥의 비밀 1 +1 23.08.29 154 6 13쪽
1007 연옥이란 곳은? +1 23.08.28 142 8 14쪽
1006 연옥의 도시 +1 23.08.24 145 7 15쪽
1005 연옥에 오다 +3 23.08.23 130 6 14쪽
1004 연옥으로 4 +6 23.08.22 140 6 13쪽
1003 연옥으로 3 +3 23.08.21 145 6 15쪽
1002 연옥으로 2 +5 23.08.10 170 8 14쪽
1001 연옥으로 +2 23.08.09 214 7 14쪽
1000 옛것의 생명체 +3 23.08.08 151 8 14쪽
999 고대신의 파편 +6 23.08.07 136 6 16쪽
998 공포의 존재 +1 23.08.03 146 7 13쪽
997 잠든 거인의 언덕 +4 23.08.02 145 7 14쪽
996 Collis Dormientis Gigantis +4 23.08.01 151 7 13쪽
995 수폭을 완벽히 습득하자 +1 23.07.31 140 7 14쪽
994 카르니지 크롤러스(Carnage Crawlers) +3 23.07.27 139 7 15쪽
993 제 7고리 +3 23.07.26 144 7 14쪽
992 거래 성립 +1 23.07.25 175 6 14쪽
991 메피스토와의 거래 +5 23.07.24 134 6 14쪽
990 행성 파괴자3 +1 23.07.13 142 7 13쪽
989 행성 파괴자2 +1 23.07.12 132 7 15쪽
988 행성 파괴자 +1 23.07.11 129 7 14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