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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엘리시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진성하
작품등록일 :
2019.04.01 14:52
최근연재일 :
2024.04.2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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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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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연옥으로 3

DUMMY

연옥으로 3


루시퍼와 메피스토 둘의 대화는 곧 끊어졌다. 루시퍼가 메피스토에 무언가를 부탁했고 그 내용은 언노운도 알 수 없었다.


정황을 추측할 만한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령 누구를 지칭하는 이름이나 명사 등 말이다.


그나마 건진 것은 다크 에덴. 아마도 우리 인류를 탄생시킨 그 옛날 초월체 즉 야훼의 실험실이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데 에덴 앞에 다크라는 것이 붙었다는 것은 원래의 기능은 상실했고 다른 역할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물론 다크 에덴에 관해서도 언노운에 특별한 정보를 얻어 낼 수 없었다. 그것은 그 또한 내가 치러야 할 중요한 분기에 있는 역사의 한 틀이라는 소리다.


지구에 에덴이 있을 만한 장소가 있었던가?


'레이 혹시 다크 에덴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 있어?'

'다크 에덴요? 글쎄요. 왠지 에덴이라는 단어를 모욕하기 위해 말하는 것처럼 들리네요.'

'루시퍼가 말했어. 그러니 그 에덴의 소유가 루시퍼에게 넘어간 모양인데?'

'궁창이 내려앉을 당시 에덴을 다른 곳으로 옮겼다는 소리는 들은 적이 있습니다.'

'궁창?'

'인류와 네필림을 멸절시킨 대홍수를 모르시나요? 그건 궁창이 무너졌기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죠.'

'그러니까 궁창이 뭐란 거야?'

'하늘 바다요. 아. 모를 수도 있겠구나.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범위로 접근해서 설명하면 지금 지구 대기 오존층 위에 지구를 둘러싼 거대한 물의 바다 즉 수증기 보호막이 있었죠. 우리는 그걸 궁창이라고 불렀습니다.'

'보호막? 뭘로부터 보호한다는 것이지? 말도 안 돼. 과학적으로 설명 가능해?'

'네 물론이죠. 지구의 자전에 의한 원심력과 자기장, 중력에 맞춰 설계된 대기의 마지막 층이죠. 토성의 고리와 비슷한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보호란 태양에서 오는 생명체에 위해가 되는 각종 방사선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 거죠. 생명체에 꼭 필요한 선한 빛만 통과시켜 지구를 보호했죠. 당시 인간의 수명이 지금과 비교조차 할수 없었던 것도 그 이유죠. 궁창이 무너지고 난 다음 인간 수명이 급격히 감소한 겁니다.'

'무슨 신화적 이야기 같군.'

'허구라고 치부하고 그냥 넘겼던 것이 사실은 진실일 수도 있죠.'

'너희들이 말하는 성서에는 공룡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잖아? 모든 생명체는 야훼가 창조했다며?'

'후후, 저흰 그렇게 말한 적이 없어요. 성서란 서적은 인간이 쓴 것이지 우리의 개입이 이뤄진 것은 아니죠. 그들 편한 대로 생각하고 추측하고 상상해서 쓴 것이니까요.'

'그래 좋다고. 그럼 에덴은 어디에 있었어?'

'네 개의 강, 비숀, 기혼, 티그리스, 유프라테스가 만나는 곳에 있었죠.'

'중동의 사막 지역에 에덴이 있었나?'

'그때는 사막이 아닌 젖과 꿀이 흐르는 이 행성에서 가장 비옥한 대지였습니다.'

'하긴 기원전 이야기라. 그럴 수도 있겠군.'

'기원전요? 하하, 에덴이 세워진 것은 생각보다 훨씬 이전입니다. 말씀하신 공룡이 활보하던 훨씬 더 이전에요. 천사들이 에덴 기초 공사를 할 때 이곳에는 바이러스가 전부였습니다.'

'에? 그렇게 오래전에 세워졌었나?'

'후후, 인간들 시간으로는 이해하기 힘들죠. 에덴이 하루아침이 뚝딱 세워진 것이 아니니까요.'

'그런 에덴이 루시퍼의 손에 넘어간 모양이군.'

'그건 좀 놀라운 사실이네요. 에덴의 관리자가 루시퍼의 출입을 허가할 수 없을 텐데.'

'그래, 타르 행성에서의 관리자는 플랙터였지···. 그 AI는 방어에 특화되어 있긴 하던데.'

'물론이죠. 관리자는 말 그대로 에덴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존재예요. 실제 에덴의 소멸까지도 관장하는 능력을 부여받은 존재죠.'

'음, 루시퍼가 관리자를 어떻게 한 모양이군.'

'그건 불가능해요. 루시퍼는 절대 에덴을 통과할 수 없어요.'

'그래도 다크 에덴 어쩌고저쩌고하는 것을 보니 이미 자신의 통제하에 둔 것 같은데? 야. 그러고 보니 나도 그곳에서 제조된 모양이던데?'

'그러네요. 조사해볼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봐야겠어요.'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알고?'

'이들과 계속 접점을 가지다 보면 자연스레 알게 될 수도 있고 또 알고 있는 자와 접촉이 있을 수도 있겠죠. 그리고 제 목소리는 미카엘님에게 전해지고 있으니까.'

'넌 확실히 천사가 아니구나. 천사라면 모 아니면 도라고 했을 텐데.'

'전 천사가 아니라 인퀴지션입니다.'

'이단 심문관이 남의 그림자 속에 숨어 무전기 역할이나 하고 있냐?'

'이건 아주 특별한 사례라고 보고 되어 있습니다. 전 이 임무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입맛대로 생각하는군···.'


'어이 다른 차원에서 넘어온 데이터도 다 검색해 봤어?'

'물론입니다. 저는 예외의 변수를 남기지 않습니다.'

'하나를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바로 튀어나오네. 아. 진짜 끝도 없이 이어져. 이제 다 와 가지 않아?'

'아직은 가야 할 길이 더 남았습니다.'


'도대체 내가 무얼 하고 있는지조차 이젠 느낄 수 없게 되었어.'

'지금 가장 큰 메인 스토리는 밀키웨이를 구하는 것입니다.'

'내가 초월자라도 돼? 그 많은 천사를? 또 대응하는 악마 중간에서 내가 뭘 할수 있다는 거야? 누가 이 모든 사건에 개입해 있는 것 같긴 한데···. 루시퍼가 거론한 다크 에덴에 들어가 있는 그놈 말이야.'

'아직은 시기상조입니다. 때가 되면 다 다다를 수 있는 것들입니다. 지금은 현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렇겠지.'

'그리고 다른 교단에서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당신을 노리기 시작할 겁니다. 그들은 많은 실패를 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권력을 유지하는데 큰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간혹 나를 알아보고 힐긋거리는 놈들이 몇 있는데 접근하는 놈은 없다. 메피스토가 퍼뜨린 정보로 내 무력이 어느 정도인지 대충 짐작은 했을 거다.


7고리 고룡의 전투력 수준이 칠죄종 바로 아래 등급인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판단할 수 있는 범위니까.


메피스토가 그런 짓을 한 것은 사실 귀찮은 빈대 같은 녀석들이 달라붙지 않도록 긍정적인 효과도 노린 것이다.


이곳 집회소에는 수많은 교단의 악마가 다 모이고 그만큼 말도 많으니 정보 교환이 게헤나에서 가장 빠른 곳이다.


벌써 내 소문은 싹 퍼졌다고 보는 편이 맞다. 단지 집회소이니까 보고도 모른척하는 것일 뿐. 걸린 상금이 어마어마한 이상 제 목숨 아까운 줄 모르고 작업하려 드는 녀석은 반드시 있다.


게헤나에는 루시퍼조차 무시 못 할 아이템이 가득하다. 도박의 악마 카마초가 챙겨온 망각의 의자에 앉았던 기억을 떠올려 보면 다시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물론 그때는 언노운이 환상의 박물관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고 해서 그랬지만 다시는 그런 기분을 느껴보고 싶지는 않다.


"여기 머무를 이유는 없을 것 같고. 고향 공기나 쐬러 가야지."


다크 로드를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편리하다. 그전에는 마지막 이용 장소로 일괄 워프했지만 이젠 지구 어디라도 설정한 곳으로 마음대로 워프할 수 있게 되었다.


아 물론 지구가 아니라 한 번 다녀온 곳이라면 우주 어느 곳이든 가능하다. 자투스 행성은 폭파되어 우주의 먼지가 되었지만, 타르 행성은 아직 건재하니 타르 행성에도 문제없이 워프할 수 있다.


저 멀리 교황청이 보인다.

게헤나에 있다 보니 이곳은 벌써 반년 넘게 흘러 버렸다.

교황청은 이제 유럽과 아프리카를 잇는 거대한 라인을 형성했지만, 아프리카는 쓸모 있는 자원이 없는 관계로 방치 상태고 대부분 팬더모니엄이 몰려 있는 유럽에 인원이 몰려 있다.


이제 나치와 교황청의 다툼은 사라졌다. 내가 없을 때 가끔 충돌이 있었다고 했지만 브라더 오브 베틀이 들어온 이후로는 그것조차 완벽히 사라졌다.


천사의 갑주 블레싱 글로리와 결합한 이들은 사실 지구에서는 상대가 없는 무적이다. 멸살급은 물론 파멸급 데빌도 그들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지구에 12명의 슈퍼맨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아직 대기권을 돌파해 우주로 나가지는 못한다.


솔직히 가르치면 가능하겠지만 아직은 지구 내 생태계를 평정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했다. 괜히 우주 밖으로 나갔다가 천사에게 걸리면 곤란하기도 하고.


오웬과 파비앙에 한 가지 조건을 내걸었다. 어디로 가든지 자유지만 되도록 아시아 방면으로는 진출하지 말아 달라고 했다.


굳이 악마의 눈길을 아시아로 돌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웬은 각 인원을 팬더모니엄에 분산 배치하였다.


지금 지구에서 자원을 구할 길은 오직 팬더모니엄뿐이다. 브라더 오브 베틀이 팬더모니엄에 진입하자 역대급으로 재화가 쏟아졌다.


고로 팬더모니엄 근처에는 물류 시설이 확충되고 거대한 창고까지 들어섰다.

네오나치와의 전쟁이 종결되는 터라 그 화력은 당연히 몬스터에 쏠렸다. 막강한 위력을 갖춘 무기로 무장한 이그조틱 휴먼의 파상 공세에 유럽 여러 곳이 해방되기는 했으나 지옥에서 소환되는 이 악마들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으므로 오늘 만 마리를 잡았다고 하더라도 자정이 되어 재소환 되면 다시 만 마리가 채워지는 형국이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권능의 대기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몬스터 소환은 끝없이 반복될 것이다.


자드키엘은 미국에 건너가 있었다. 이 가련한 필멸자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가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인류를 지키는 것에는 변함없는 열정을 보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천사들은 지금도 밀키웨이로 꾸역꾸역 몰려들고 있다. 그들 중 대부분이 능천사인 것으로 보아 대규모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은 게헤나의 모든 악마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레이를 통해 미카엘에 궁금증을 물어보았으나 아직 이렇다 할 응답은 없는 상태이다.

나는 며칠 교황청에 머무르면서 돌아가는 상황을 점검했다.


네필림들도 자드키엘의 조언을 받아 각자도생 중이다. 물론 수련에 힘쓰고 있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이곳에 올 때마다 전투력이 몇 배씩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면 말이다.


죠반니의 공이 가장 크다. 그의 증폭화 스킬은 솔직히 사기다. 엄청난 효율을 보이는 것 같다.


브릔힐드의 전투력이 예전에 비해 백배 가까이 상승한 것을 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아마도 나와 싸우면 어디 도시 하나는 잿가루가 될 정도의 파괴력이다. 이 정도면 2품 최상급 악마 정도는 가뿐히 상대할 수 있을 것이고 1품 악마와도 어느 정도 싸움이 되는 전투력이다.


아시아에 있는 이나나미와 혁련광은 아직 죽을 쑤고 있는 모양새다. 이나나미는 워낙 평화주의고 싸움 자체를 경멸하는 데다 그녀의 특기가 일루전이다 보니 이해는 간다.


문제는 혁련광인데 이 형님은 아직도 중국이라는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무공을 세상 제일 아니 우주 제일로 만들고 싶다는 자뻑에 취해 아직도 파천수라장을 연마하고 있으니 네필림으로서의 능력이···.


하긴 따지고 보면 혁련광도 전투형 네필림은 아니다. 그는 정신감응에 특화 되어 있고 죠반니의 증폭화 기술로 웬만한 악마형 몬스터는 수족으로 부릴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다.


멸살급 데빌인 탈혼수를 애완견처럼 데리고 다니는 정도니까.


윌리엄도 크게 늘었다. 그는 이제 공중 도약으로 대륙을 넘나들 정도가 되었다. 유럽에서 자드키엘을 미 대륙으로 이동시킨 것도 윌리엄이다. 이 친구는 지구 어느 곳이든 마음대로 순간 이동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된 모양이다.


문제는 번즈다. 그 사건 이후로 그는 모노스 테리움과 관계를 끊지 않고 있다가 이젠 아예 그쪽으로 전향한 모양이다. 지구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니 다른 차원에 있거나 그들의 은신처에 있는 모양이다.


번즈는 시간을 조작하지만, 아직 차원까지는 제어하지 못한다. 과거로 가든 미래로 가든 어느 차원으로 떨어질지는 그 자신도 모른다.


하지만 돌아오는 길은 잃지 않고 현실인 이 태초의 차원으로 잘 돌아오는 모양이다.


지금 내가 읽고 있는 보고서는 모두 자드키엘이 손수 자필로 적어 놓은 것들이다.

그는 교황청에 있을 때 이렇게 지구 내 발생하는 유의미의 한 일까지 꼼꼼히 기록해 놓는다.


그래서 자드키엘의 일지만 읽어도 세상 돌아가는 것은 어느 정도 다 파악할 수 있다.

물론 나에 대해서도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 놓긴 했는데 솔직히 썩 좋은 말은 아니다.


대부분 조심해야 한다든지 파악할 수 없다든지 미묘하다든지 배신할 소지가 있다든지 대부분 추측성 발언이 많았다.


교황청은 텅 빈 상태다. 오웬과 파비앙은 파리에 나가 있고 오웬 옆에는 섹서스와 지젤도 함께다. 교황청 내에는 죠반니뿐이다.


죠반니도 수련 중이라 저녁 식사 때 몇 마디 나눈 것이 전부고 여전히 아양을 떠는 교황 발랑케스트는 내 존재는 달가워하지 않는다. 내가 올 때마다 말도 안 되는 것이 불쑥불쑥 나타나서 자신의 지위가 위태로워지는 것은 물론 손짓 한 번이면 자기 존재 자체도 사라져 버린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나를 볼 때마다 늘 겁에 질려있다.


싫어도 인간의 감정을 자동으로 읽을 수 있어서 정말 볼 때마다 짜증이 났다.

그래도 유럽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니 닭 모가지 비틀 듯이 녀석의 모가지를 비틀지는 못한다. 아니 못하다가 아니라 안 하고 있다는 것이 맞는 표현이겠지만.


정말 평온한 것 같은 이곳이지만 언제든 이 평화는 너무나 쉽게 무너질 수 있다는 것도 잘 안다.


그걸 막기 위해, 지켜내기 위해 내가 가야 길은 너무나 뻔히 정해져 있다는 것도 짜증의 한 몫이다.


오늘 저녁은 한우 투 뿔을 배터지게 먹었다. 솔직히 포른의 몸인지라 음식물이 들어오면 원자 단위로 분해 되어 사라진다.


영양분 흡수 따위가 필요 없는 몸이다. 미각도 없는데 언노운이 만들어준 거다. 씹는 즐거움과 혀 위의 미각 세포로 인한 맛의 즐거움도 목구멍을 통해 삼켜지는 음식물의 느낌도 다 가공된 거짓 상황이다.


가공된 거짓에 바알 폭식의 권능을 살짝 양념 쳐 주면 먹는 쾌감은 진짜 끝내준다.

없는 스트레스도 싹 풀리는 느낌이다.


수분 한 방울 취하지 않고 우주 속을 영원히 떠돌아다녀도 데미지 일도 없는 몸이란 사실이 아직도 실감나지 않는다.


저 멀리 교황청이 보이는 언덕 위에 자라 잡았다. 휘영청 둥근 보름달이 떴다. 권능의 대기를 뚫고 저 달을 볼수 있는 이는 몇 명 없다.


ITB에서 낙자의 원혼의 가득 담긴 머리통을 꺼내 바위 위에 올려놓았다.

두 눈을 지그시 감은 30대 중반 정도의 잘생긴 사내 얼굴이다. 고통 때문인지 조금 일그러진 모습이 처량해 보이기도 했다.


이 친구는 초대 실험작 중 가장 첫 번째 실패작이다.


작가의말

글 올리는 시간대를 약간 변경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24에서 01시 사이로 정해 놓고 

야간 근무 생활 패턴을 경험해 보고 

다시 시간을 정할 생각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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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2 1,897차원-2 +1 24.04.02 134 5 14쪽
1071 1,897차원-1 +1 24.04.01 141 6 14쪽
1070 속임의 미학 +1 24.03.21 151 5 14쪽
1069 기회를 노려라 +1 24.03.20 143 5 13쪽
1068 인섹트로 +3 24.03.19 146 5 14쪽
1067 세 번째 아레나 +1 24.03.14 153 6 14쪽
1066 모타울로 +1 24.03.13 149 4 14쪽
1065 상성의 적 +1 24.03.12 150 6 14쪽
1064 진퇴양난? +1 24.03.07 158 4 13쪽
1063 진짜 상성은 있나? +1 24.03.06 153 5 15쪽
1062 블러드 투투아레나 +1 24.03.05 163 5 13쪽
1061 비공개 청문회 +1 24.03.04 159 6 14쪽
1060 기브 엔 테이크 +1 24.02.29 165 4 14쪽
1059 한 방만 가자 +1 24.02.28 154 5 15쪽
1058 크림슨 베일 +1 24.02.27 155 5 13쪽
1057 어비스 게이트 +1 24.02.26 155 4 14쪽
1056 아첨꾼 +1 24.02.22 159 4 15쪽
1055 바알의 성 +1 24.02.21 159 5 14쪽
1054 4고리 +2 24.02.20 154 5 14쪽
1053 거짓된 여왕의 티아라 +1 24.02.19 150 4 14쪽
1052 게헤나의 악마들 +1 24.02.14 159 6 14쪽
1051 이모탈 시티를 떠나며··· +1 24.02.13 185 5 14쪽
1050 하우리엘 +3 24.02.07 169 4 15쪽
1049 왓처를 속여라 +1 24.02.05 169 5 15쪽
1048 다른 영역의 세계에서··· +1 24.01.30 181 7 14쪽
1047 단서 +1 24.01.29 207 7 14쪽
1046 연옥의 비밀 38 – 귀환 준비 +1 24.01.25 177 5 14쪽
1045 연옥의 비밀 37 – 모든 것의 시작 +1 24.01.24 168 7 14쪽
1044 연옥의 비밀 36 – 분기점 +1 24.01.23 165 7 13쪽
1043 연옥의 비밀 35 – 포악한 공격 +1 24.01.22 167 7 14쪽
1042 연옥의 비밀 34 – 루치페르 +1 24.01.18 166 6 14쪽
1041 연옥의 비밀 33 – 제라피나 +1 24.01.17 169 6 13쪽
1040 연옥의 비밀 32 – 깨달음 +1 24.01.16 169 4 14쪽
1039 연옥의 비밀 31 – 악은 악이로다 +1 24.01.15 166 6 15쪽
1038 연옥의 비밀 30 – 통수 예방 +1 24.01.11 167 6 14쪽
1037 연옥의 비밀 29 – 조련 +1 24.01.10 171 6 14쪽
1036 연옥의 비밀 28 – 스타 로드 +3 24.01.09 172 6 14쪽
1035 연옥의 비밀 27 – 양자 영역 +1 24.01.04 170 6 14쪽
1034 연옥의 비밀 26 – 영역 +1 24.01.03 167 6 14쪽
1033 연옥의 비밀 25 – 아저씨 +1 24.01.02 165 6 13쪽
1032 연옥의 비밀 24 – 레스티아 +1 23.12.28 184 5 14쪽
1031 연옥의 비밀 23 – 경멸의 도시 +6 23.12.25 178 5 13쪽
1030 연옥의 비밀 22 – 귀환 +1 23.12.20 182 5 15쪽
1029 연옥의 비밀 21 – 뭐냐? +1 23.12.18 173 6 13쪽
1028 연옥의 비밀 20 – 편견을 버려라 +1 23.12.13 182 5 13쪽
1027 연옥의 비밀 20 – 조우 +5 23.12.12 157 6 14쪽
1026 연옥의 비밀 19 – 정신 분열 +1 23.12.11 155 6 13쪽
1025 연옥의 비밀 18 – 아드라멜렉 +4 23.12.07 180 6 14쪽
1024 연옥의 비밀 17 – 큐리어시티 시티 +5 23.12.06 158 5 14쪽
1023 연옥의 비밀 16 – 7사도 그레고리아 +7 23.12.05 167 6 14쪽
1022 연옥의 비밀 15 – 미친 능력 +6 23.12.04 159 6 15쪽
1021 연옥의 비밀 14 – 원하는 결과 +2 23.11.30 154 6 14쪽
1020 연옥의 비밀 13 – 막무가내로 밀어붙여 보자고 +1 23.11.29 149 5 14쪽
1019 연옥의 비밀 12 - 가끔 문제는 쉽게 풀리지 않을 때도 있다. +1 23.11.27 146 6 15쪽
1018 연옥의 비밀 11 – 신은 어떻게 모든 인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나? +3 23.11.23 155 7 13쪽
1017 연옥의 비밀 10 – 머리의 방 +3 23.11.22 145 6 13쪽
1016 연옥의 비밀 9 – 비탄의 도시 +1 23.11.21 149 6 14쪽
1015 연옥의 비밀 8 - 메타킷 +5 23.11.20 146 7 14쪽
1014 연옥의 비밀 7 – 12 사도 +1 23.11.15 139 6 13쪽
1013 연옥의 비밀 6 +6 23.11.14 140 6 14쪽
1012 연옥의 비밀 5 +2 23.09.07 193 7 14쪽
1011 연옥의 비밀 4 +1 23.09.06 135 6 14쪽
1010 연옥의 비밀 3 +1 23.09.05 133 7 13쪽
1009 연욕의 비밀 2 +1 23.09.04 127 7 15쪽
1008 연옥의 비밀 1 +1 23.08.29 153 6 13쪽
1007 연옥이란 곳은? +1 23.08.28 141 8 14쪽
1006 연옥의 도시 +1 23.08.24 144 7 15쪽
1005 연옥에 오다 +3 23.08.23 130 6 14쪽
1004 연옥으로 4 +6 23.08.22 140 6 13쪽
» 연옥으로 3 +3 23.08.21 144 6 15쪽
1002 연옥으로 2 +5 23.08.10 170 8 14쪽
1001 연옥으로 +2 23.08.09 213 7 14쪽
1000 옛것의 생명체 +3 23.08.08 151 8 14쪽
999 고대신의 파편 +6 23.08.07 135 6 16쪽
998 공포의 존재 +1 23.08.03 146 7 13쪽
997 잠든 거인의 언덕 +4 23.08.02 145 7 14쪽
996 Collis Dormientis Gigantis +4 23.08.01 151 7 13쪽
995 수폭을 완벽히 습득하자 +1 23.07.31 139 7 14쪽
994 카르니지 크롤러스(Carnage Crawlers) +3 23.07.27 139 7 15쪽
993 제 7고리 +3 23.07.26 143 7 14쪽
992 거래 성립 +1 23.07.25 175 6 14쪽
991 메피스토와의 거래 +5 23.07.24 134 6 14쪽
990 행성 파괴자3 +1 23.07.13 142 7 13쪽
989 행성 파괴자2 +1 23.07.12 132 7 15쪽
988 행성 파괴자 +1 23.07.11 129 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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