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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엘리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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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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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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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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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1,897차원-11

DUMMY

1,897차원-11


카인의 공격 방식은 주먹에 화기인 열기를 담아 내지르는 정권 정도가 전부인 것 같다. 주먹을 쓰는 방식이긴 한데 우리로 치면 권투의 기초조차 잡혀 있지 않는 상태다.


다른 이들은 이것이 무슨 상황인가 싶어 주시하고 있다. 전혀 생각조차 하지 못한 전개에 일행은 난감함을 넘어 묘한 흥분에 사로잡혔다.


그도 그럴 것이 여기 대부분의 사람은 4관문에 온 것만도 기적에 가까운 상황인데 4관문에서 스틸 판더의 공격을 완전히 무마시키는 사람이 떡하니 버티고 있으니 이제 문만 열리기를 바라는 상황이 된 것이다.


아슬아슬하게 유지 시켜 주면서 카인의 레벨을 끌어 올리려 유도했다. 치열한 전투가 가장 효과가 있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좀 더 자신을 믿어! 힘이 있는 데 왜 쓰질 못하나?"


오랜 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꿀 수는 없었다.

이제 카인은 접촉 불량이 아니다. 아스트랄계로 완벽히 연결되었고 그 힘을 끌어내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다.


자신의 한계를 넘지 않으면 안 된다.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그 고비에 막혀 힘을 끌어내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음, 계기가 있어야 할 것 같기도 한데···. 강도를 더 올려 볼까?'


스틸 판더의 공격력을 더 상향시켰다.


카인은 온 힘을 다해 부닥쳤지만 쉽게 터지지 않는다. 그는 아예 힘을 끌어내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았다.


"저도 하면 안 될까요?"

"뭘?"

"카인을 훈련 시키는 거죠? 저도 함께 받고 싶습니다."

"넌 해도 안 될···."


나 스스로 실언할 뻔했다.

카인만큼은 아니지만 렌타로도 자신의 삶을 위해 목숨을 걸고 이곳에 온 것은 사실이다.

렌타로의 눈은 결연에 차 있었다. 렌타로도 도전에 대한 의욕을 활활 태우고 있었다. 그런 렌타로에게 넌 안 된다고 말할 수는 없었다.


"잠깐 기다려 봐."


'언노운 렌타로도 복구해 줘.'

【알겠습니다. 소멸성 나노봇 투여 합니다. 소요 시간 28분 32초】


렌타로는 전혀 계획에 없는 인연이다. 렌타로 스스로 나에게 접근했고 그 스스로 만든 인연에 의한 복이라고 봐야겠지. 저 스스로 잡은 행운이다.


"잠깐만 쉬고 있어 30분 뒤에 부를 테니."

"알겠습니다."


"으윽."


카인은 결국 스틸 판더에게 일격을 당해 비틀거렸다.


"너 자신을 믿어. 힘을 끌어내야 해."


카인은 이미 그로기 상태에 빠졌고 더는 힘을 낼 수 없어 보였다.

뭔가 극약 처방이 있기 전까지는 힘을 끌어내기 힘들어 보였다.


그동안 상처 입은 사람은 힐링 팩토리에서 거의 상처를 치유했다.

힐링 팩토리 또한 신성력으로 작동하는 곳이다. 간단한 외상 정도는 10분 정도에 깨끗이 치료되고 깊은 내상은 최소 30분에서 심각한 경우 1시간 이상 집중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렇다고 힐링 팩토리가 만능은 아니다. 절단된 신체는 복수 할 수 없으며 사라진 조직 또한 저절로 만들어 내지 못한다. 어디까지나 치유인 거지 절단되어 사라진 부분까지 완전 복구는 안 된다.


그리고 이미 사망한 인원은 힐링 팩토리 안에 넣어봐야 소용이 없다. 뇌나 심장 등 일격으로 죽음에 이르는 치명상을 입은 경우는 어쩔수 없다는 것이다.


숨이 붙어 있다고 쳐도 이동 중이나 치유 중에 사망하는 때도 심심찮다. 이곳은 절대 평범한 인간이 도전하는 곳이 아니다.


카인은 상처를 입으면 언노운이 즉시 복구해 줬다. 왓처가 지나갈 때마다 잠시 스틸 판더를 내려놓거나 했다. 사실 지금 이 정도 능력 정도를 구사하는 사람은 많다.


렌타로의 말을 들어 보면 이 사회에서 엘리트라 불리는 사람들은 4관문의 스틸 판더를 학살할 만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그런 그들도 6관문, 7관문은 버거워하고 역대 이래 최고치는 초엘리트 집단이 한데 뭉쳐 도전했던 9관문이라고 한다. 즉 8관문까지는 어찌저찌 공략되었지만, 9관문의 벽은 아무도 넘지 못했다.


언노운이 이 사회 정보를 대충 내려받아 정리해 주었지만, 이어링을 통해 읽어야 해서 렌타로의 실시간 이야기가 훨씬 좋았다.


말하기 좋아하는 렌타로는 내게 정보를 알려 주면서 조금 의아해했다. 이 사회에 아니 이 행성에 사는 사람이라면 절대 모를 리가 없는 평범한 정보를 자구 깨 물으니까.


렌타로에 난 다른 차원에서 온 사람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 않은가.

나 때문에 사람들은 멍하니 카인의 싸움을 구경하게 되었다. 스틸 판더는 내가 다 제어하고 있고 또 웨이브가 시작되어 나오는 족족 나에게 포획이 되었다. 스틸 판더가 쌓이면 소멸시키는 방법으로 마릿수를 맞춰 놓았다.


이렇게 몇 시간이 흐르고 상처도 모두 회복했고 다들 슬슬 문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나는 이들의 속삭이는 말까지 다 들리니까. 이들이 무엇을 위해 행동하는지 알 수 있었다.


"그니까 다. 분명히 10초를 벌 수 있다고 하지 않았나?"

"웨이브도 저 사람이 다 통제해 주니까. 우리끼리 충분히 가능하지 않겠어?"

"도대체 뭐 하는 사람일까? 엘리트 그룹의 사람이 4관문에서 이러고 있지는 않을 거고."

"도무지 알수 없는 사람이야. 저 정도 능력이면 엘리트 그룹의 사람이라고 봐야겠지."

"그래 어쩐지 문을 단 한 번에 양쪽으로 할짝할짝 열 때부터 알아봤었어야 했어."

"그가 무슨 목적으로 저러는 것인지는 몰라. 하지만 이건 우리에게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자, 모두 동의하지?"

"물론."

"동의한다."

"잘 들어 웨이브 걱정할 필요 없으니 절대 서두를 이유가 없어."

"그렇지. 제대로 문만 열어 놓기만 하면 전원 입장 가능하니까."

"만약 실패해도 저 사람이 여기 남아 있는 이상 입장 가능성은 다분해."

"저 바보에게 훈련 시킨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지. 그가 한 마리라도 잡으려면 수십 년은 더 걸려 보여. 아예 가망이 없다는 거야."

"그래도 사정한다면 들여보내 줄 수 있을 수도···. 그도 그런 상태를 모르진 않을 거야. 엘리트 군이니까."

"무슨 놀이를 하러 온 것일 수도 있고 자기들끼리 내기 뭐 그런 건 아닌지 모르겠군."

"자, 시간이 더 지체되기 전에 우리끼리 문을 열자고."

"맞아 그의 심경이 변할 수도 있어."

"우리가 문을 여는 것은 제지하거나 하지는 않을 거야."

"그럼, 문을 밀 수 있는 사람들 솔직히 말해. 속이지 말고. 저 사람의 말로는 스무 명 정도라고 했어."

"안 돼. 자신도 못 믿는 상황인데 그런 식의 감정 호소는 안 돼. 오로지 실력으로 끊어서 스무 명 정도 정하자. 이편이 가장 확실해."

"오, 그렇군. 여기서 강자 스무 명을 뽑자."

"모두 동의해?"

"확실하게 문을 열려면 그 방법밖에 없을 것 같군."

"먼저 확실히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거수해."

"하나, 둘, 셋, 마흔, 쉰, 이른 일곱 명."

"쳇 스무 명이 한계라더니 이른 일곱이야. 허 참."

"손 든 사람 제외하고 나머지는 뒤로 좀 빠져 줘. 너희에게도 기회가 없다는 것은 아니야. 참, 너희들도 순번을 정하는 것도 좋겠지. 가위바위보라도 해서 너희끼리 순번을 정해 놔."

"저쪽 둘은 어떻게 하고?"

"저 둘은 제외하지. 저 친구에게 붙었으니."

"우린 어차피 4관문만 통과해 5관문에 들어가면 목표 달성이잖아."

"자, 시작하자."


이들은 내 눈치를 살피는 것 같더니 슬금슬금 문 쪽으로 움직인다.


"너희들이 뭘 하든 상관 하지 않을 테니 고양이가 될 필요는 없어."


내가 외치자 그제야 빠르게 문 쪽으로 달려간다.

그리곤 곧 자기들끼리 치고받고 격투가 벌어졌다.


"야, 진심으로 하지 않으면 힘이 안 나온대도."


한 마리를 더 보냈다.


"렌타로 너도 준비해."


렌타로는 침을 꿀꺽 삼킨다.


"합류해."


렌타로도 이미 완성됐다. 이제 힘만 끌어내면 된다.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극악의 순간까지 몰아붙였지만, 습관화된 힘은 옹졸하게 마무리됐다.


온몸이 상처투성이였지만 언노운이 세포를 복제해 즉시 상처를 치료했다. 하지만 언노운의 힘만으로는 빠르게 상처를 회복하기 힘들었다.


살벌하게 밀어붙이니 초 단위로 상처가 났기 때문에 상처를 입는 즉시 회복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다.


그래서 신성력을 사용하기로 했다. 방법은 초 간단 왓처를 자극하지 않아도 될 만큼 쉽다.

그건 이들이 스틸 판더라고 부르는 기계 표범이 바로 신성력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공격할 때 신성력을 빼내 치환해 힐로 돌리면 아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이것도 시냅스 덕분에 계산해 낼 수 있었다.


즉 공격하면 할수록 힐이 작용해 상처가 치료되는 황당한 현상을 난 아무렇지 않게 사용할 수 있었다.


카인은 불의 원소를 다룬다는 것은 이미 확인했다. 접촉 불량일 때도 어느 정도 열기를 주먹에 담을 수 있는 정도였다.


이 차원의 마법은 다양성이 크다. 아스트랄계와 연결되어 있기에 태고신의 사념은 어떤 것으로든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딱히 한 원소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고 원하면 다양한 원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여기 패턴을 보면 재능과 적응력에 따라 몸에 맞는 원소가 있고 그 하나에 집중하여 수련하는 것이다.


수련이라는 것은 원하는 목표에 이르는 과정과 그 결과치를 만들어 내는 총괄적 과정이기에 잡다한 능력을 수준 이하로 쓰는 것보다 하나에 몰방해서 강력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며 효율적이라는 사실이다.


물론 천재도 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원소 기술을 최대한으로 뽑아내는 사람도 전체 인구의 1%나 된다.


그들은 초엘리트 그룹에 속하며 황금의 새벽회 에델리아의 고위직 간부들이다.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이 아르카나 컨테스트다.

이것에 대한 등장이 조금 황당하면서도 궁금증을 유발하게 한다.

원년 인류가 막 문명을 태동한 시점부터 이 아르카나 컨테스트가 있었다는 것이다.

누가 지었나에 대한 역사 사료는 있지만 정통성으로 인정된 사료가 없을 만큼 신비에 싸여 있다.


단 공통으로 등장하는 인물이 한 명 있는데 아리엘이라는 사람이다. 그가 사람인지 신인지조차 애매할 정도로 사료는 그를 신으로 지칭하며 이 땅에 마법을 가져온 첫 번째 사람이자 모든 마법의 원류로 통한다.


이 아르카나 컨테스트는 세계 곳곳에 수도 없이 많아. 웬만큼 큰 도시라면 하나씩 있는 것이 아르카나 탑이다.


이 세계에도 수많은 전쟁이 있었고 우리의 세계대전에 해당하는 대전이 여러 차례 있었다. 그 많은 전투에서도 단 한기의 탑도 무너진 적이 없고 모든 공격을 마법 방어벽으로 무효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그리고 많은 아르카나가 있지만 학자들이 연구한 바로 이 아르카나는 단 한 개체이지만 분할하여 존재한다는 것이 정설이다. 즉 한 개의 본체가 여러 개로 다중 분할하여 세계 곳곳에 존재하는 방식인데 이것은 어떤 알 수 없는 힘으로 이어져 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밝혀진 사실이다.


여기도 우리와 같이 양자역학 이론이 있고 우리보다 훨씬 발달했다. 이 차원의 인류는 성간 우주로 진출하기 일보 직전인 상황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아, 그리고 무엇보다 한 가지 문제가 발생했다. 이 아르카나 컨테스트는 이 사회에서 일종의 오락과 같이 변모해 있다.


그래서 아르카나 컨테스트마다 생중계는 기본이다. 사람들은 치고받고 심지어 죽어 나가는 것까지 영상 매체를 통해 즐긴다.


나는 이미 1관문에서 몇몇을 살해했다. 물론 그것이 나라는 것은 아무것도 모른다. 그래서 지금 문제가 생긴 것이다.


우리를 따라 오는 생중계 관찰 카메라는 지금도 계속 돌고 있고 이 희한한 상황에 생방송 시청률이 난리가 났다는 것이다.


지금 나에게 고정된 카메라만 네 개다. 내가 하는 말도 다 수신되고 있고 카인과 렌타로가 무얼 하고 있는지 나머지 인원이 무얼 하는지 싹 다 생중계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나란 존재에 대해 난리가 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지금 4관문 스틸 판더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고 있으니 내 존재를 대해 밝혀내려고 안면 인식부터 지문까지 총가동 되고 난리다.


내 이름 아라곤이 생중계 타이틀이 되어 방송 화면에 찍혀 있었고 방송국은 이 초 미증유의 사태에 시정률을 더 올리려 지금 이 황당한 사태를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당연히 왓처의 눈에도 띄었지만, 왓처는 크게 관심을 가지지는 않는다. 지금, 이 순간에도 셀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지는 곳이 이 차원의 행성이다.


무려 네 명의 왓처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이 차원의 인간은 뛰어나다는 소리다. 아스트랄계를 완벽히 수행하는 이 차원의 인류는 야훼가 창조하려는 완벽한 인간에 누구보다 가까운 인간이라는 소리다.


평균 수명도 우리의 두서너 배까지 많다. 아무래도 마법이라는 것과 힐러가 있다는 것을 참작하면 세포의 노화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약물이 개발되었고 과학적 테두리 안에서 마법의 원리를 밝히려는 시도도 많았기 때문이다.


여하튼 이 세상은 정말 재미있는 세상이다.


작가의말

제 자신도 글이 너무 늘어 지는 것 같아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티아라라는 왕관을 찾기 위해 이 차원에 왔고 

인과관계를 기본 요점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방식인데

사실 제 글 쓰는 형식이 요즘 트랜드와는 전혀 맞지 않아서

정말 고민입니다. 탄탄한 스토리 보다는 글이 루즈하지 않게

빠르게 진도를 뽑아 내는 것이 더 낫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언제까지 이런 글을 밀고 나갈 수도 없는 상황이고 하루 두 편을

장기 연재 한다는 고통도 큽니다. 

뭔가 글이 핵심이 빠진 듯한 느낌을 저 또한 자주 받는 데

읽으시는 분은 오죽 하겠습니까? 

조언이라도 많이 달리면 그에 맞춰 생각해 보겠지만

워낙 글이 구려서 읽는 분이 많이 없으시니...

뭔가 큰 변화를 줘야 할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글은 짜여진 각본대로 가고 있는건 맞는데

가는 길이 너무 똑 같은 환경만 반복이 되서 

루즈하게 느껴지나 봅니다. 

에피소드 형식으로 한단계 한단계 밟아 나가는 방식이 

쓰는 저도 머리 아프고 글이 늘어져 버려 읽는 분도 흥미를

잃어 버리는 것 같네요. 

큰 고민을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진도를 빨리

낼지도 고민이 됩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주인공의 능력 

개선보다는 사건 진행에 촛점이 맞춰 지다 보니 쓰는 저도 

고심을 많이 합니다.

아직 실력이 너무 없어서 세계관 확장하면 그 세계관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을수 없는 생각도 가지고 있어서 차원이 싹 

바뀌는 전혀 다른 세계관에 와 버려서 또 세계관 납득하도록 

설명해야 하고 해서 이런 부분이 지루함을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고민을 좀 해서 사건 속도를 확 빠르게 써 볼 생각입니다. 

문체도 바꾸어야겠구요. 상황 설명도 확 줄이고 시간 흐름만 

빠르게 따라가는 방식으로 바꿔어 봐야겠습니다. 

조언이 절실하네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따라 와 주신분이 진정한 용자시네요. 

저는 쓰는 것이 전부인 데 읽는분들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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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다크 에덴4 +1 24.06.13 126 6 14쪽
1111 다크 에덴3 +1 24.06.12 127 6 14쪽
1110 다크 에덴2 +1 24.06.11 128 6 14쪽
1109 다크 에덴1 +1 24.06.10 126 5 14쪽
1108 마지막 인사 +1 24.06.06 136 6 14쪽
1107 뜻밖의 참견꾼 +1 24.06.05 133 6 14쪽
1106 멈추지 않는 시간과의 사투 +1 24.06.04 136 5 13쪽
1105 이모탈 시티의 천사들 +2 24.06.03 139 5 14쪽
1104 자드키엘의 계획 +1 24.05.30 136 5 13쪽
1103 미친 능력 +1 24.05.29 139 5 14쪽
1102 훈련 +1 24.05.28 137 6 14쪽
1101 여섯 명의 네필림 +1 24.05.27 141 5 14쪽
1100 대천사 우리엘 +1 24.05.23 141 5 14쪽
1099 첫 번째 협상 +1 24.05.22 142 5 14쪽
1098 순수한 악 그 아름다움의 찬미 +1 24.05.21 141 5 14쪽
1097 태고의 악마 +1 24.05.20 143 6 14쪽
1096 환상 박물관 +1 24.05.16 144 5 14쪽
1095 네포라이어스와 놉시 +1 24.05.15 143 5 14쪽
1094 위리놈의 제안 +1 24.05.14 142 6 14쪽
1093 나를 원하는 악마들 +1 24.05.13 143 5 13쪽
1092 피의 교단 그리고 +1 24.05.09 142 6 13쪽
1091 타락의 교단 +2 24.05.08 144 6 14쪽
1090 1,897차원-20 마지막 여정 그리고··· +1 24.05.07 147 6 14쪽
1089 1,897차원-19 +1 24.05.06 145 5 13쪽
1088 1,897차원-18 +5 24.05.02 151 5 14쪽
1087 1,897차원-17 +1 24.05.01 148 5 14쪽
1086 1,897차원-16 +1 24.04.30 145 4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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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7차원-11 +4 24.04.22 156 4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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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4 연옥의 비밀 36 – 분기점 +1 24.01.23 177 7 13쪽
1043 연옥의 비밀 35 – 포악한 공격 +1 24.01.22 177 7 14쪽
1042 연옥의 비밀 34 – 루치페르 +1 24.01.18 180 6 14쪽
1041 연옥의 비밀 33 – 제라피나 +1 24.01.17 182 6 13쪽
1040 연옥의 비밀 32 – 깨달음 +1 24.01.16 183 4 14쪽
1039 연옥의 비밀 31 – 악은 악이로다 +1 24.01.15 178 6 15쪽
1038 연옥의 비밀 30 – 통수 예방 +1 24.01.11 180 6 14쪽
1037 연옥의 비밀 29 – 조련 +1 24.01.10 181 6 14쪽
1036 연옥의 비밀 28 – 스타 로드 +3 24.01.09 188 6 14쪽
1035 연옥의 비밀 27 – 양자 영역 +1 24.01.04 182 6 14쪽
1034 연옥의 비밀 26 – 영역 +1 24.01.03 180 6 14쪽
1033 연옥의 비밀 25 – 아저씨 +1 24.01.02 180 6 13쪽
1032 연옥의 비밀 24 – 레스티아 +1 23.12.28 195 5 14쪽
1031 연옥의 비밀 23 – 경멸의 도시 +6 23.12.25 190 5 13쪽
1030 연옥의 비밀 22 – 귀환 +1 23.12.20 191 5 15쪽
1029 연옥의 비밀 21 – 뭐냐? +1 23.12.18 184 6 13쪽
1028 연옥의 비밀 20 – 편견을 버려라 +1 23.12.13 191 5 13쪽
1027 연옥의 비밀 20 – 조우 +5 23.12.12 167 6 14쪽
1026 연옥의 비밀 19 – 정신 분열 +1 23.12.11 164 6 13쪽
1025 연옥의 비밀 18 – 아드라멜렉 +4 23.12.07 188 6 14쪽
1024 연옥의 비밀 17 – 큐리어시티 시티 +5 23.12.06 169 5 14쪽
1023 연옥의 비밀 16 – 7사도 그레고리아 +7 23.12.05 176 6 14쪽
1022 연옥의 비밀 15 – 미친 능력 +6 23.12.04 169 6 15쪽
1021 연옥의 비밀 14 – 원하는 결과 +2 23.11.30 163 6 14쪽
1020 연옥의 비밀 13 – 막무가내로 밀어붙여 보자고 +1 23.11.29 160 5 14쪽
1019 연옥의 비밀 12 - 가끔 문제는 쉽게 풀리지 않을 때도 있다. +1 23.11.27 156 6 15쪽
1018 연옥의 비밀 11 – 신은 어떻게 모든 인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나? +3 23.11.23 167 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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