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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엘리시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진성하
작품등록일 :
2019.04.01 14:52
최근연재일 :
2024.04.25 23:00
연재수 :
1,084 회
조회수 :
2,016,797
추천수 :
46,263
글자수 :
6,827,949

작성
19.12.06 18:59
조회
8,042
추천
0
글자
0쪽

글 쓰는 것을 조금 쉽게 생각했습니다.

다작과 다독이라는 말만 듣고 이곳에 뛰어들게 되었는데

처음 글을 쓰는 단계라 부족함이 너무 보여서

부끄럽습니다.


글을 쓰기 전에는 무엇이 잘못됐는지 크게 깨닫지

못하였는데 여러분의 아낌 없는 핀잔을 듣고 보니

아. 그렇구나. 이래서는 안 되는구나.

너무 철없이 굴었구나.

이게 말이 안 되게 어설프구나.

결국에는 한심하다. 이 생각만 들더군요.


어느 분이 하신 말이 가장 가슴에 와 닿네요.

그냥 무료 200짜리 글 수준이라고···.

단지 배우기 위해 다작을 하면 늘겠지.

그 생각으로 썼습니다.


혹독한 리플을 보면서 가슴이 아팠지만

그건 분명히 제가 잘못한 부분이기에 오히려 반성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추천을 받아 보니 확실히 제가 어떤 실수를

저질렀고 무엇 때문에 독자가 포기하는지

여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도시 진입 전 정크 보이때 까지는 스토리 라인대로 쓰다가

조회수가 너무 안 나와서 도시 진입 후는 독자 수를

늘려 보려 주인공을 여러모로 활용하려고

원래 계획대로 악독하게 굴리는 게 아니고 갑자기

주인공을 키우려고 하다 보니 설정이랑 그런 게 꼬이고

주인공을 바로 잡지 못해 많은 실수가 있었습니다.

처음에 제목도 '내 AI는 SSS급 헌터'가 아니었습니다.

처음 제목은 '이터널 엘리시움'이었습니다.


처음 정크 보이 때 너무나 조회수가 나오지 않아서

접으려고 하다가 이왕이면 독자가 바라는 대로 주인공을

바꿔보자 했는데 그것이 독이 된 것 같습니다.

뭐 원래대로 악바리같이 독자를 굴렸다고 해도 조회수는

지금보다 더 엉망이었을 겁니다.


초보가 쓰는 초보다운 글입니다. 저는 이번 추천으로

잘못된 부분을 확실히 알게 되어 그것이 더 기쁩니다.

병신 글이라 욕하시고 저능아 주인공이라

욕하시는데 제가 봐도 욕먹을 짓을 했더군요.


지금 천마 이야기와 두 편을 하루도 쉬지 않고 하루

만자 이상씩 올리고 있습니다.

다작만 하면 잘 될 줄 알았는데 이것도 오산이었습니다.

한편에 더 집중해도 될까 말까 한 상황에 다작이 좋다고

두 편을 동시에 연재하여 둘 다 형편없는 글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정말 이번 제 글을 추천해 주신 분에게

더 없이 감사드려야겠습니다.

추천으로 선작수가 늘어난 것에 대한 감사가 아니라.

저 자신이 무엇을 잘못한 것인지 완전히 돌아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겁니다.


욕을 들어먹은 부분이 확실히 저도 마음에 들지 않고

잘못된 부분임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수정하려니 엄두가 나지 않아서 내버려 두고 있습니만

이 부분에 대해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글을 중단하고 리뉴를 해야 할지 다시 써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이렇게 욕 들어 먹는 글 언제 엎어도 그냥 엎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 자신과의 약속에서 지기는

싫습니다. 무조건 완결 내려고 스스로 약속했습니다.

욕을 들어먹으면 그 부분을 받아들이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 이 모토로 쓰려고 했습니다만.

현실은 워낙 냉정하고 나 자신이 흔들리는 관계로

고심이 많이 됩니다.

초반에 독자분이 유입되어 욕을 처먹었으면 어쩌면 바로

잡을 수 있을 기회가 있었는데 아무런 리플도 없는

글이였던 지라 저도 갈피를 잡지 못했습니다.


100회 이상 넘어갈 때도 지적하는 분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 자신도 물 흐르듯이 흘러가고 말았습니다.


이번 추천으로 제 글의 문제점을 확실히 파악했습니다.

저는 전체 줄거리와 시놉시스에만 너무 연연하여 짧은

흐름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독자님들은 주인공의

대화 하나하나를 마음에 담고 병신이니 저능아이니

하셔서 그 부분도 무척 반성하고 있습니다.


글 쉽게 쓰는 것이 아니구나.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이번 글 쓰면서 독자님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왜 이런

부분이 들어가면 안 되는지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글을 이어 오지 않았다면 이번 깨달음은 얻을 수

없었을 겁니다.


이번 글은 다음 글을 위한 훌륭한 밑거름으로 삼겠습니다.

문제점을 지적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 와중에 제 글이 재미있다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분들에게는 황송하고 더 재미있게 쓰지 못해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그분들을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더 재미있게 쓰는 길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같은 실수는 다시 반복하지 않고 무사히 마무리

짓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제 글을 추천해 주신 hotoh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otoh님 덕분에 제 문제점을 빨리

캐치 할 수 있었습니다.

제 글에 수도 없이 문제점을 지적하는 리플이 달리기

시작하는데 일일이 장문의 글로 답신을 드리지 못해

이렇게 공지글로 대신하려 합니다.

문제점을 지적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대부분 글을 남겨 주신 분들의 공통점이 정크 보이

시절 때는 그나마 읽을 만한데 도시 진입부터 개연성이

급히 떨어졌다. 주인공이 병신이 된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이글 공모작이고 몇 달 걸쳐 시놉시스 세우고 출발했는데

여러분이 한결같이 읽을 만하다고 하시는 정크 보이

이야기 조회수 100도 나오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니 이야기를 이어갈 마음이 서겠습니까? 무엇이

문제일까?

역시 양판소의 요소를 빼면 사람을 붙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지 않겠습니까?


그런 생각에 여러 가지 요소를 급히 구겨 넣다 보니

개연성 무너지는 사태로 발전했습니다.


이제 돌이킬 수 없고 글을 처음부터 다시 쓰던가 아니면

이대로 끌고 갈 건지 신중히 고민해 보겠습니다.


하차하시는 분들의 공통점이 개연성이 무너지는

이모탈시티 진입 때부터 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참 아이러니하네요. 정크 보이 시절 때 이야기

조회수 100도 못 찍었는데···. 지금은 그 반대니···.

흐름을 못 탔네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제 소설을 못 쓴 제 잘못입니다.

덕분에 좋은 것 많이 배워서 다음 쓸 소설에

참한 밑거름이 될 것 같습니다.


추가>> 550회를 넘기면서 드디어 원래 제목인

이터널 엘리시움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1

  • 작성자
    Lv.30 이런거해
    작성일
    20.02.16 13:17
    No. 31

    여기 독자들은 누구보다 양판소를 사랑하면서 왜 아니라고 할까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32 hp****
    작성일
    20.03.25 13:43
    No. 32

    작가입장에서는 조회수 100도 안나오다가 대세인 요소들 넣으니 조회수나오면 당연히 이게 독자들이 원하는거구나 하는게 당연....오히려 작가님 멘탈이 강하신듯 응원합니다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53 산책하다쿵
    작성일
    20.07.11 18:39
    No. 33

    흠... 작가님...
    잘 쓰셨어요... 옆에서 어시가 오탈자나 흐름 등을 체크해주는 것도 아니고 편집자가 있는 것도 아닌데 쓰다보면 이상하거나 한 부분은 있을 수 있죠. 사람이 하는 일인데요. 초보작가라 하셨으니 더더욱 이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 캐릭터가 답답하다 변했다.. 하는 부분은 독자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는거고 배경이나 논리 등이 이정도면 이 장르에서 잘 뽑은거라 생각합니다. 전문가의 입장에선 모르겠지만 저처럼 그저 잘 읽고 있는 사람들도 있어요. 힘내십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진성하
    작성일
    20.07.13 18:01
    No. 34

    감사합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배우는 자세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갈림길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흥행을 쫒아야 할지 나 스스로에게 만족스러운 글을 고집해야 할지 말입니다. 둘 중에 어느것이 답이 되든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만의 글을 쓸 생각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진호(珍昊)
    작성일
    20.08.13 08:46
    No. 3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0 진성하
    작성일
    20.08.14 18:57
    No. 3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99 ha******
    작성일
    20.08.30 19:25
    No. 37

    노빠꾸로 진도나가세요. 악플은 트롤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신컨의재
    작성일
    20.12.23 11:26
    No. 38
  • 작성자
    Lv.64 소설믈리에
    작성일
    21.03.18 04:08
    No. 39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99 戰鬪大魔神
    작성일
    21.05.13 23:46
    No. 40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29 광명로
    작성일
    22.11.15 23:26
    No. 41

    멘탈 부럽당. 난 두부멘탈이라서 금방 쓰다가 무너지는데. 글 뿐만이 아니라 인생 전체적으로 전부 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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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3 1,897차원-3 +1 24.04.03 136 5 14쪽
1072 1,897차원-2 +1 24.04.02 134 5 14쪽
1071 1,897차원-1 +1 24.04.01 141 6 14쪽
1070 속임의 미학 +1 24.03.21 151 5 14쪽
1069 기회를 노려라 +1 24.03.20 143 5 13쪽
1068 인섹트로 +3 24.03.19 145 5 14쪽
1067 세 번째 아레나 +1 24.03.14 153 6 14쪽
1066 모타울로 +1 24.03.13 149 4 14쪽
1065 상성의 적 +1 24.03.12 150 6 14쪽
1064 진퇴양난? +1 24.03.07 158 4 13쪽
1063 진짜 상성은 있나? +1 24.03.06 152 5 15쪽
1062 블러드 투투아레나 +1 24.03.05 162 5 13쪽
1061 비공개 청문회 +1 24.03.04 159 6 14쪽
1060 기브 엔 테이크 +1 24.02.29 164 4 14쪽
1059 한 방만 가자 +1 24.02.28 154 5 15쪽
1058 크림슨 베일 +1 24.02.27 154 5 13쪽
1057 어비스 게이트 +1 24.02.26 154 4 14쪽
1056 아첨꾼 +1 24.02.22 158 4 15쪽
1055 바알의 성 +1 24.02.21 157 5 14쪽
1054 4고리 +2 24.02.20 153 5 14쪽
1053 거짓된 여왕의 티아라 +1 24.02.19 150 4 14쪽
1052 게헤나의 악마들 +1 24.02.14 158 6 14쪽
1051 이모탈 시티를 떠나며··· +1 24.02.13 185 5 14쪽
1050 하우리엘 +3 24.02.07 168 4 15쪽
1049 왓처를 속여라 +1 24.02.05 167 5 15쪽
1048 다른 영역의 세계에서··· +1 24.01.30 180 7 14쪽
1047 단서 +1 24.01.29 206 7 14쪽
1046 연옥의 비밀 38 – 귀환 준비 +1 24.01.25 176 5 14쪽
1045 연옥의 비밀 37 – 모든 것의 시작 +1 24.01.24 165 7 14쪽
1044 연옥의 비밀 36 – 분기점 +1 24.01.23 164 7 13쪽
1043 연옥의 비밀 35 – 포악한 공격 +1 24.01.22 167 7 14쪽
1042 연옥의 비밀 34 – 루치페르 +1 24.01.18 166 6 14쪽
1041 연옥의 비밀 33 – 제라피나 +1 24.01.17 169 6 13쪽
1040 연옥의 비밀 32 – 깨달음 +1 24.01.16 169 4 14쪽
1039 연옥의 비밀 31 – 악은 악이로다 +1 24.01.15 165 6 15쪽
1038 연옥의 비밀 30 – 통수 예방 +1 24.01.11 167 6 14쪽
1037 연옥의 비밀 29 – 조련 +1 24.01.10 170 6 14쪽
1036 연옥의 비밀 28 – 스타 로드 +3 24.01.09 171 6 14쪽
1035 연옥의 비밀 27 – 양자 영역 +1 24.01.04 170 6 14쪽
1034 연옥의 비밀 26 – 영역 +1 24.01.03 166 6 14쪽
1033 연옥의 비밀 25 – 아저씨 +1 24.01.02 164 6 13쪽
1032 연옥의 비밀 24 – 레스티아 +1 23.12.28 183 5 14쪽
1031 연옥의 비밀 23 – 경멸의 도시 +6 23.12.25 175 5 13쪽
1030 연옥의 비밀 22 – 귀환 +1 23.12.20 180 5 15쪽
1029 연옥의 비밀 21 – 뭐냐? +1 23.12.18 172 6 13쪽
1028 연옥의 비밀 20 – 편견을 버려라 +1 23.12.13 179 5 13쪽
1027 연옥의 비밀 20 – 조우 +5 23.12.12 157 6 14쪽
1026 연옥의 비밀 19 – 정신 분열 +1 23.12.11 155 6 13쪽
1025 연옥의 비밀 18 – 아드라멜렉 +4 23.12.07 178 6 14쪽
1024 연옥의 비밀 17 – 큐리어시티 시티 +5 23.12.06 158 5 14쪽
1023 연옥의 비밀 16 – 7사도 그레고리아 +7 23.12.05 166 6 14쪽
1022 연옥의 비밀 15 – 미친 능력 +6 23.12.04 158 6 15쪽
1021 연옥의 비밀 14 – 원하는 결과 +2 23.11.30 154 6 14쪽
1020 연옥의 비밀 13 – 막무가내로 밀어붙여 보자고 +1 23.11.29 148 5 14쪽
1019 연옥의 비밀 12 - 가끔 문제는 쉽게 풀리지 않을 때도 있다. +1 23.11.27 144 6 15쪽
1018 연옥의 비밀 11 – 신은 어떻게 모든 인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나? +3 23.11.23 154 7 13쪽
1017 연옥의 비밀 10 – 머리의 방 +3 23.11.22 143 6 13쪽
1016 연옥의 비밀 9 – 비탄의 도시 +1 23.11.21 148 6 14쪽
1015 연옥의 비밀 8 - 메타킷 +5 23.11.20 145 7 14쪽
1014 연옥의 비밀 7 – 12 사도 +1 23.11.15 138 6 13쪽
1013 연옥의 비밀 6 +6 23.11.14 140 6 14쪽
1012 연옥의 비밀 5 +2 23.09.07 193 7 14쪽
1011 연옥의 비밀 4 +1 23.09.06 134 6 14쪽
1010 연옥의 비밀 3 +1 23.09.05 131 7 13쪽
1009 연욕의 비밀 2 +1 23.09.04 126 7 15쪽
1008 연옥의 비밀 1 +1 23.08.29 153 6 13쪽
1007 연옥이란 곳은? +1 23.08.28 141 8 14쪽
1006 연옥의 도시 +1 23.08.24 144 7 15쪽
1005 연옥에 오다 +3 23.08.23 130 6 14쪽
1004 연옥으로 4 +6 23.08.22 139 6 13쪽
1003 연옥으로 3 +3 23.08.21 143 6 15쪽
1002 연옥으로 2 +5 23.08.10 169 8 14쪽
1001 연옥으로 +2 23.08.09 213 7 14쪽
1000 옛것의 생명체 +3 23.08.08 150 8 14쪽
999 고대신의 파편 +6 23.08.07 135 6 16쪽
998 공포의 존재 +1 23.08.03 144 7 13쪽
997 잠든 거인의 언덕 +4 23.08.02 144 7 14쪽
996 Collis Dormientis Gigantis +4 23.08.01 149 7 13쪽
995 수폭을 완벽히 습득하자 +1 23.07.31 138 7 14쪽
994 카르니지 크롤러스(Carnage Crawlers) +3 23.07.27 138 7 15쪽
993 제 7고리 +3 23.07.26 142 7 14쪽
992 거래 성립 +1 23.07.25 174 6 14쪽
991 메피스토와의 거래 +5 23.07.24 133 6 14쪽
990 행성 파괴자3 +1 23.07.13 141 7 13쪽
989 행성 파괴자2 +1 23.07.12 130 7 15쪽
988 행성 파괴자 +1 23.07.11 128 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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