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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엘리시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진성하
작품등록일 :
2019.04.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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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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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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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이모탈 시티를 떠나며···

DUMMY

이모탈 시티를 떠나며···


"이 친구 한쪽 다리 부탁해도 될는지?"

"감히 누구 부탁이라고 안 된다고 하겠습니까? 걱정 딱 놓으십쇼. 제 다리처럼 움직일 수 있도록 해 드릴 테니."


여기 온 목적 중 또 하나는 메타킷의 안전한 거처 마련이다.

루치페르의 기억을 되짚어 보면 그가 루시퍼로부터 잘린 인간 다리 한 짝을 받았을 때 그것이 무슨 용도며 어떤 목적으로 자신에게 맡기는지는 알지 못했다.


난 정보가 열려 버린 언노운 덕분에 메타킷의 존재 가치를 알게 되었다.

마지막 열쇠.


십이 사도가 그렇게 찾던 마지막 열쇠가 바로 메타킷이었다는 것은 꿈에도 모를 것이다.

연옥을 만들게 된 계기가 메타킷의 폭주 때문이었다는 사실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내가 메타킷을 데리고 있는 것도 아는 십이 사도가 있을 줄은 모르나 아마 무던하게 연옥으로 들어온 나에게 어떤 방법이 있으리라고 짐작 정도는 충분히 할 테니까.


하지만 그런 메타킷이 릴리스의 봉인을 풀 마지막 열쇠라는 건 정말이지 아무도 몰랐다. 심지어 마지막 신체 조각인 오른쪽 다리를 가지고 있던 루치페르조차도 말이다.


그의 냉장고 냉동실에 들어 있던 얼려진 오른쪽 다리의 마지막 퍼즐을 입수함으로써 나는 마지막 열쇠를 손에 쥐게 되었다.


열쇠는 내 것이고 소중한 패다. 함부로 까 보일 수는 없지. 그렇다고 메타킷을 이렇게 데리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다.


가장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이곳 이모탈 시티뿐이다.

루시퍼는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장본인이다. 혹시나 해서 메타킷의 오른 다리 부분은 내가 보관하기로 했다.


이로써 메타킷 관련 미션은 클리어된 거다. 임테의 공학 기술을 이용하면 다리 한 짝 정도는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건 신체 전부를 다 찾아 주겠다는 메타킷의 약속을 연장하는 셈이기도 하다.


메타킷은 부족들과 무리 생활하다 납치되었고 그의 몸은 실험체 1호로서 수많은 테스트가 가해졌다.


그가 연옥을 만들었기에 연옥에 봉인된 릴리스는 풀 수 있는 마지막 열쇠인 것을 이해한 뒤에야 수긍이 갔다.


정아에게 메타킷을 부탁했다. 그의 두뇌 활용도는 80%를 웃돌며 아이큐는 250 이상 되는 것 같다. 가르치면 무엇이든 빠르게 흡수할 것이다.


하루가 언제 갔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 없이 흘러가 버렸다. 정아에게 많은 부탁을 해 두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휴먼 서벌라이징 포스를 이용해 마인에 대한 출세욕과 기대감, 권력욕을 싹 다 지웠다.


그리고 박사들의 기억 속에서 마인을 만드는 지식을 들어냈다. 제조된 약물도 모두 처분했다.


이미 마인이 된 사람은 어쩔수 없지만 더는 마인에 대해 목매달지는 않을 것이다.

정아에게 하우레스 라인 아래로는 마음 놓고 개발해도 된다고 말해 주었다.


웬만하면 이곳 인간의 역사에 개입하고 싶지 않은 것이 내 소망이다. 나는 이들과 함께하기에는 너무 많은 길을 가 버렸다.


이모탈 시티의 지배자가 되어 도시를 다스리며 천년만 버티면 된다. 그렇게 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세상은 그렇게 마음먹은 대로만 흘러가지 않는다.


"후, 나가봐야 해. 하늘에서 언제까지 눈치 재치 못할 법은 없어서···."


정아에겐 어느 선까지 내가 갔는지 말하기 곤란했다. 그녀에게 난 이모탈 시티를 재건한 한 남자 그 이상은 아닌 상태였다.


"알고 있어. 얼마나 바쁜지 마누라 엉덩이 두드려 줄 시간도 없지?"

"미안해. 아니 미안하다고 밖에 할수 없을 정도로 좀 그렇네. 우리 세상이 무너지지 않게 하려면 내가 있어야 하니까."

"기다리고 있을게 언젠가 돌아와 당신이 걸었던 그 길을 즐겁게 이야기해 줄 그 날을 기대하면서···."

"물론이야. 당신이 원한다면 며칠 밤을 새울 수도 있어."


하우레스 라인이 얼마나 지독하냐 하면 나도 왓처를 느낄 수 없을 정도였다. 그만큼 이 장소는 두껍고 완벽하고 안전했다.


특히나 하우리엘의 힘을 재 중천 해 주었기에 나조차 시력만으로 쉬이 대기를 뚫을 수 없었다.


정아 이외에는 다른 사람을 만나기는 솔직히 벅찼다. 사실 임테 길드 길마 그러니까 장인어른에게는 인사하고 갈까 했지만, 정아가 따로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그 외에 만나면 얼싸안고 술 한잔 나누고 싶은 사람도 많았지만, 부담이 한 덩어리인 상태에서 언제까지 여기 머물 수 없는 노릇이었다.


가장 걱정이 왓처 앞에 세워 두었던 복사체이기도 하고 복사체의 그림자 속에 레이를 넣어 두었으니 이모탈 시티의 상황은 미카엘도 모른다.


악마와 천사 둘 다에게 이모탈 시티는 비밀로 남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천사에게도 이 패를 보여 줄 이유가 없다. 그들이 어떻게 나올지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인이 아닌 오리지날 인간이 생존해 있다면 이들의 행동 패턴에 어떤 변화가 있을까?


언노운이나 나나 공통으로 추론한 것은 그들은 이모탈 시티에서 오리지날 인간을 대거 수습해 들어냈다가 새로운 지구가 완성되었을 때 다시 풀어 놓을 것이다.


그걸 악마들이 그냥 내버려 두지는 않을 테니까. 천사도 마찬가지로 의회 뜻대로 세상이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운명의 수레는 인간은 물론 악마나 천사도 피해 갈 수 없는 것이다. 빛과 어둠은 공존할 수 없으니, 대척점을 찾아야 한다. 그 대척점을 만드는 것이 바로 나의 일이다.


하우레스 라인을 통과해 네크로폴리탄으로 나왔다.

하늘을 올려다보니 다행히 복제체는 여전히 왓처의 눈길을 잡아끌고 있었다.


조용히 네크로폴리탄을 넘어 북상했다. 조금의 틈이라도 보이면 왓처에 들킬 테니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서해 라인을 따라 두만강을 건넜다.


베이징으로 돌아온 뒤에야 복제물을 낙하시켰다.

왓처의 눈알은 깜빡임이 없으니 대상물을 인식하고 쫓는 시간이 불과 0.01초 정도다 그보다 더 빠르게 움직이면 일시적으로 대상을 놓칠 수는 있다.


하지만 지금 복제물에 걸린 눈은 하나가 아니고 여러 수백 개가 동서남북 아래위로 모두 주시하고 있기에 신중해야 한다.


이미 내 능력은 왓처를 가뿐히 웃돌고 있다. 왓처의 눈길이 머무는 것을 베타 함수로 계산하여 산출할 수 있을 만큼 시냅스는 완벽하게 작동했다.


-팟


공간을 잘라 버리는 순간에 발생하는 틈 그리고 공간 결계를 여러 겹으로 둘러싸서 일시적으로 왓처의 눈길을 봉쇄했다. 복제물을 대처하기 위한 시간은 충분히 번 셈이다.


그림자도 되찾았으니, 레이는 다시 내 그림자로 되돌아왔다. 공간 결계를 풀고 베이징 시내 빌딩 위로 날아내렸다.


왓처의 눈길이 따갑게 쏟아졌지만 이젠 신경 쓸 필요가 없게 되었다.


자! 이제 밥상은 그럴싸하게 차려진 상태다. 이제부터 어떻게 먹을지가 고민이다.

아직 주어진 시간은 충분하다. 지금 나 혼자 나서서 설친다고 문제가 해결되진 않을 거다.

일단 세 마리의 태고의 악마 봉인 해제는 시가를 잘 조율해야 할 것 같다.


문제는 그런 일이 벌어지기 전에 생텀 의회의 생각을 돌리면 최고다. 이모탈 시티란 패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이건 정말 소중하게 써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이도 저도 아니게 되어 버리는 쓸모없는 패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생텀 의회는 밀키웨이에서의 전쟁도 감수하고 움직있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않으면 안 된다.

루시퍼 또한 이 사실을 잘 알고 있고 나름 대비책도 세워 두고 있을 것이다.


이제부터 나는 결손난 부분을 찾아 매듭의 끈을 풀 원리를 밝혀내야 한다.

누가? 무엇 때문에 서전 임펙트를 일으켰는가?

그 마지막 매듭의 비밀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기승전결 서술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기회가 된다면 에덴에 들어가야 한다.

자드키엘의 정보를 토대로 유추해 보면 자드키엘이 모은 여섯 네필림의 본신이 에덴에 있기 때문이다.


내가 최전선에 나가 있는 동안 후방을 지켜 줄 든든한 아군이 필요하다. 그 역할을 여섯 네필림이 맡아줘야 한다.


죠반니도 인간 신체의 한계를 느끼고 더 앞으로 도약할 방법을 물어 왔다. 답은 하나뿐이다.


그들도 자신의 본신의 찾는 것. 또 다른 힘을 개방시켜야 한다. 그들 모두 권능 쪽의 힘은 개방되었지만, 신성력의 힘은 아직 오픈 전이다.


본신을 찾게 되면 비로소 천사 악마 양쪽 모두를 공포에 떨게 했던 오리지날 네필림이 돌아오는 것이다.


지금 에덴은 루시퍼의 수중에 있다.

다크 에덴

일단 벌어 놓은 시간을 알뜰하게 이용하려면 에덴을 찾아서 숨겨진 비밀을 풀어야 한다.

메타킷의 기억을 토대로 분명 에덴은 지구 지상에 마련되었다. 원시 인류가 활보하고 있을 때 지상에 안착했음이 드러났다.


인간이 알고 있는 종교적 에덴은 과학적 지식을 얻기 전 인간이 쥐어 짜낸 한계치를 분명히 안고 있다. 메타킷의 기억을 보더라도 에덴의 실험실은 어마어마한 과학적 토대 위에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에덴은 초월자인 야훼를 직접 돕는 천사인 치천사 세라핌들의 작품이다.

우리엘, 메타트론, 케무엘, 나타나엘, 가브리엘, 루시엘, 미카엘, 라파엘 등이다. 이 세라핌이 에덴을 만든 장본인이다.


언노운의 정보를 빌면 가장 큰 공훈을 세운 것이 메타트론, 케무엘, 나타나엘, 루시엘이다. 루시엘은 후일 에덴에서 탄생한 실험체 완성본인 아담에게 고개 숙이지 않았고 그것은 주신 야훼의 명령을 거부하는 것이라 추방당해 타락 천사가 되었고 현 루시퍼다.


아담의 추방 이후 인간의 역사에 큰 관여가 없었던 초월자 야훼는 인간과 아스트랄계의 연결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파악하고 실망하여 우리은하를 영원히 떠났다.


그것은 인간 스스로 역사를 개척하고 발전시켜 나가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모든 것은 인간 손에 맡겨 놓고 떠난 것이다.


그 이후로는 단 한 번도 지구를 찾은 적이 없다. 지구는 서전 임펙트가 일어나기 전까지 오롯이 생텀 의회의 관리하에 있었다.


지금까지 내 걸음을 답습하고 얻은 정보를 토대로 보면 서전 임펙트를 일으킨 것은 칠죄종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더욱이 루시퍼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천사는 더더욱 아니고 생텀 의회도 관여하지 않았다. 그럼, 전부 인간의 실수란 말인가? 하면 또 그렇지는 않다.


당시 스위스 제네바 유럽 입자가속기 연구소에 있었던 박사들과 그의 팀들 그 속에 석연치 않은 것이 섞여 있었다는 것이다.


만약 그 실험이 성공했다면 우리는 우주로 도약할 수 있는 근원적인 힘을 손에 넣었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과학력이 또 한 차례 도약해 성간 우주로 나아갈 꿈을 현실화 시킬수 있는 기회였다.


하지만 그때 누군가 개입한 것이 분명했다. 물론 아직 그 누군가가 누군지는 모른다.

루시퍼, 메타트론, 대천사 중 한 명? 그러나 천사가 서전 임펙트를 일으킬 이유는 일도 없다.


대충 칠죄종이나 그와 동급의 힘을 가진 악마적 존재라고 추측했지만, 루시퍼조차 서전 임펙트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것은 다른 존재가 있거나 뭔가 지금 상태에서는 추측 불가능한 존재가 확실히 있다는 것이다.


메타킷의 기억 속에 나온 천사인지 뭔지 모를 존재. 그 덥수룩한 수염부터 인상까지 언노운이 외모로만 분석했을 때 셈족 계열 즉 유대인의 모티브가 되는 인종이었다.


그곳에서 날개를 가지지 않고 빛을 내지 않은 유일한 인물이었으나 가장 야훼 가까운 곳에 존재했었던 인물이다.


그의 존재에 대해서 언노운의 정보는 아직이다. 모든 미래를 알고 있으면 이 차원의 역사는 한 방향으로만 흐른다. 그것은 곧 실패를 의미한다. 그 과정을 수도 없이 겪으며 낸 결론은 나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고 결과는 내는 방법이 최고의 효율성을 보인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과거 다른 차원에서 겪었던 정보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는 방법을 선택한 것이다.


미래를 알고 미리 대처하여 행동하면 인과 관계가 꼬여 버리게 된다. 그에 따른 결과는 모두 안 좋은 쪽으로 흘러갔다.


언노운이 내 행동을 우선시하는 것은 그에 따른 변수를 노리는 것이다. 과거 다른 차원에서는 단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절대적 변수를 바라는 것이다.


그것이 성공 확률을 높이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진화와 같다. 결국 환경에 적응하고 성공하는 인자는 돌연변이 인자니까.


"후,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라 했던가?"


별의별 악마가 다 있는 곳. 이럴 때면 기브 앤 테이크가 가장 효율적으로 느껴진다. 절대적인 이 규범은 심지어 칠죄종조차 어길 수 없는 말 그대로 절대적인 규정이란 것이다.


연금술의 등가교환과 같은 이 규정은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서는 그만한 대가만 있으면 된다는 간단한 원리다.


지상에서는 괜히 왓처의 신경만 건드릴 뿐이고 다크 로드도 걱정할 필요 없다. 그의 내부 깊숙이 심어 놓은 셈텍스는 스타 로드가 지정한 공전 주기를 벗어나면 자동으로 기동할 것이고 스타 로드를 다시 양자 영역으로 옮겨 놓을 것이다.


스타 로드에게도 이 같은 사실을 인지시켰고 그는 중력을 더 느끼기 위해 섣부른 행동은 하지 않을 거란걸 잘 안다.


당연히 천사들이 강제로 그에게 어떤 짓을 하더라도 스타 로드가 반응하면 자동으로 양자 영역 행이니 문제 될 것이 없다.


-스스슷


교차로 악마가 게헤나에서 공작의 신분이 된다면 다크 로드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나는 이미 모든 교단 데이터베이스에 업로드된 고위급 악마기 때문에 메피스토펠레스의 규정에 따라 교차로 악마 집행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


공작의 신분으로 고위급 악마가 된 이상 지옥의 복지 혜택은 확실히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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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2 1,897차원-2 +1 24.04.02 134 5 14쪽
1071 1,897차원-1 +1 24.04.01 142 6 14쪽
1070 속임의 미학 +1 24.03.21 152 5 14쪽
1069 기회를 노려라 +1 24.03.20 144 5 13쪽
1068 인섹트로 +3 24.03.19 146 5 14쪽
1067 세 번째 아레나 +1 24.03.14 153 6 14쪽
1066 모타울로 +1 24.03.13 150 4 14쪽
1065 상성의 적 +1 24.03.12 152 6 14쪽
1064 진퇴양난? +1 24.03.07 159 4 13쪽
1063 진짜 상성은 있나? +1 24.03.06 153 5 15쪽
1062 블러드 투투아레나 +1 24.03.05 163 5 13쪽
1061 비공개 청문회 +1 24.03.04 160 6 14쪽
1060 기브 엔 테이크 +1 24.02.29 165 4 14쪽
1059 한 방만 가자 +1 24.02.28 155 5 15쪽
1058 크림슨 베일 +1 24.02.27 155 5 13쪽
1057 어비스 게이트 +1 24.02.26 155 4 14쪽
1056 아첨꾼 +1 24.02.22 159 4 15쪽
1055 바알의 성 +1 24.02.21 159 5 14쪽
1054 4고리 +2 24.02.20 155 5 14쪽
1053 거짓된 여왕의 티아라 +1 24.02.19 152 4 14쪽
1052 게헤나의 악마들 +1 24.02.14 159 6 14쪽
» 이모탈 시티를 떠나며··· +1 24.02.13 186 5 14쪽
1050 하우리엘 +3 24.02.07 170 4 15쪽
1049 왓처를 속여라 +1 24.02.05 169 5 15쪽
1048 다른 영역의 세계에서··· +1 24.01.30 181 7 14쪽
1047 단서 +1 24.01.29 207 7 14쪽
1046 연옥의 비밀 38 – 귀환 준비 +1 24.01.25 177 5 14쪽
1045 연옥의 비밀 37 – 모든 것의 시작 +1 24.01.24 168 7 14쪽
1044 연옥의 비밀 36 – 분기점 +1 24.01.23 165 7 13쪽
1043 연옥의 비밀 35 – 포악한 공격 +1 24.01.22 167 7 14쪽
1042 연옥의 비밀 34 – 루치페르 +1 24.01.18 166 6 14쪽
1041 연옥의 비밀 33 – 제라피나 +1 24.01.17 170 6 13쪽
1040 연옥의 비밀 32 – 깨달음 +1 24.01.16 169 4 14쪽
1039 연옥의 비밀 31 – 악은 악이로다 +1 24.01.15 166 6 15쪽
1038 연옥의 비밀 30 – 통수 예방 +1 24.01.11 168 6 14쪽
1037 연옥의 비밀 29 – 조련 +1 24.01.10 171 6 14쪽
1036 연옥의 비밀 28 – 스타 로드 +3 24.01.09 172 6 14쪽
1035 연옥의 비밀 27 – 양자 영역 +1 24.01.04 170 6 14쪽
1034 연옥의 비밀 26 – 영역 +1 24.01.03 167 6 14쪽
1033 연옥의 비밀 25 – 아저씨 +1 24.01.02 166 6 13쪽
1032 연옥의 비밀 24 – 레스티아 +1 23.12.28 184 5 14쪽
1031 연옥의 비밀 23 – 경멸의 도시 +6 23.12.25 178 5 13쪽
1030 연옥의 비밀 22 – 귀환 +1 23.12.20 182 5 15쪽
1029 연옥의 비밀 21 – 뭐냐? +1 23.12.18 174 6 13쪽
1028 연옥의 비밀 20 – 편견을 버려라 +1 23.12.13 182 5 13쪽
1027 연옥의 비밀 20 – 조우 +5 23.12.12 158 6 14쪽
1026 연옥의 비밀 19 – 정신 분열 +1 23.12.11 156 6 13쪽
1025 연옥의 비밀 18 – 아드라멜렉 +4 23.12.07 180 6 14쪽
1024 연옥의 비밀 17 – 큐리어시티 시티 +5 23.12.06 158 5 14쪽
1023 연옥의 비밀 16 – 7사도 그레고리아 +7 23.12.05 167 6 14쪽
1022 연옥의 비밀 15 – 미친 능력 +6 23.12.04 159 6 15쪽
1021 연옥의 비밀 14 – 원하는 결과 +2 23.11.30 155 6 14쪽
1020 연옥의 비밀 13 – 막무가내로 밀어붙여 보자고 +1 23.11.29 149 5 14쪽
1019 연옥의 비밀 12 - 가끔 문제는 쉽게 풀리지 않을 때도 있다. +1 23.11.27 146 6 15쪽
1018 연옥의 비밀 11 – 신은 어떻게 모든 인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나? +3 23.11.23 156 7 13쪽
1017 연옥의 비밀 10 – 머리의 방 +3 23.11.22 145 6 13쪽
1016 연옥의 비밀 9 – 비탄의 도시 +1 23.11.21 149 6 14쪽
1015 연옥의 비밀 8 - 메타킷 +5 23.11.20 147 7 14쪽
1014 연옥의 비밀 7 – 12 사도 +1 23.11.15 139 6 13쪽
1013 연옥의 비밀 6 +6 23.11.14 141 6 14쪽
1012 연옥의 비밀 5 +2 23.09.07 194 7 14쪽
1011 연옥의 비밀 4 +1 23.09.06 136 6 14쪽
1010 연옥의 비밀 3 +1 23.09.05 133 7 13쪽
1009 연욕의 비밀 2 +1 23.09.04 127 7 15쪽
1008 연옥의 비밀 1 +1 23.08.29 154 6 13쪽
1007 연옥이란 곳은? +1 23.08.28 142 8 14쪽
1006 연옥의 도시 +1 23.08.24 144 7 15쪽
1005 연옥에 오다 +3 23.08.23 130 6 14쪽
1004 연옥으로 4 +6 23.08.22 140 6 13쪽
1003 연옥으로 3 +3 23.08.21 144 6 15쪽
1002 연옥으로 2 +5 23.08.10 170 8 14쪽
1001 연옥으로 +2 23.08.09 214 7 14쪽
1000 옛것의 생명체 +3 23.08.08 151 8 14쪽
999 고대신의 파편 +6 23.08.07 135 6 16쪽
998 공포의 존재 +1 23.08.03 146 7 13쪽
997 잠든 거인의 언덕 +4 23.08.02 145 7 14쪽
996 Collis Dormientis Gigantis +4 23.08.01 151 7 13쪽
995 수폭을 완벽히 습득하자 +1 23.07.31 140 7 14쪽
994 카르니지 크롤러스(Carnage Crawlers) +3 23.07.27 139 7 15쪽
993 제 7고리 +3 23.07.26 143 7 14쪽
992 거래 성립 +1 23.07.25 175 6 14쪽
991 메피스토와의 거래 +5 23.07.24 134 6 14쪽
990 행성 파괴자3 +1 23.07.13 142 7 13쪽
989 행성 파괴자2 +1 23.07.12 132 7 15쪽
988 행성 파괴자 +1 23.07.11 129 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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