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진성하의 서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터널 엘리시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진성하
작품등록일 :
2019.04.01 14:52
최근연재일 :
2024.04.25 23:00
연재수 :
1,084 회
조회수 :
2,017,215
추천수 :
46,267
글자수 :
6,827,949

작성
24.01.30 23:00
조회
180
추천
7
글자
14쪽

다른 영역의 세계에서···

DUMMY


다른 영역의 세계에서···


"글쎄? 난 에덴과는 관계없는 곳에 있었기 때문에 자세한 사실은 몰라. 당시 난 의회에 속해 있었다네. 천사 모두가 에덴을 방문해 본 것은 아니니까." "그렇군요."

"자네는 무엇을 할 생각인가? 우리 일을 돕는다면 그것만큼 반가운 것도 없을 것이네만."

"전 따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안주할 조금의 여유도 없군요."

"후후, 난 자네가 인류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네. 부디 좋은 결실을 보기를···."

"자드키엘도요."


모처럼 만의 휴식이다. 잠을 자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없다. 인간의 몸이라면 이미 과로사라도 했을 것이다. 마인도 피로감을 느끼고 잠도 자야 한다. 생리적으로는 인간이니까.


이 포른의 몸은 세포 피로도가 없다. 세포를 구성하는 근간이 되는 세포는 무한의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파괴되면 즉시 대체 된다. 세포의 분열 또한 자동으로 이루어지고 신체의 유기적 균형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피로감, 고통지수 따위는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감정에 따라 감각을 느끼는 것은 언노운이 별도로 포른 세포를 이용해 감각 기관을 구성해 활성화했기 때문이다.


점 다 인간다운 생활과 사고가 가능하도록 말이다. 대신 식욕, 성욕, 수면욕 인간의 3대 욕구는 완벽하게 통제하고 있다. 배고픔을 느끼지 않으니 먹을 필요도 없고 릴림의 식기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은 성욕 자체를 느끼지 못하도록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평소 정아의 생각을 거의 하지 않는 이유도 그것 때문이다. 내 감정은 이미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목적을 위해 전진. 그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다.

물론 언노운이 강제적으로 한 것은 아니다. 나는 악마와 대결해야 한다. 인간의 감정 따위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안다.


3대 감정을 제거해 달라고 부탁한 것은 나다. 다른 유혹에 빠져 틈을 만들 수 없는 시점이다. 그때도 마음만 먹으면 릴림을 얼마든지 안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릴림은 강한 남자에게 끌리는 터이니까 얼마나 많은 유혹을 해댔겠는가. 그건 정아를 위한 지킴이 아니다. 쾌락에 한 번 빠지면 어떻게 되는지 잘 알기 때문이다.


나 같은 힘을 가진 자가 한 번이라도 쾌락에 빠지면 그 맛을 보면 다시 입맛을 다시게 된다. 그걸 철저하게 경계하고 있을 뿐이다. 나는 무섭도록 나를 몰아붙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나는 인간이 아니다. 힘에 걸맞은 책임도 주어졌고 그것을 풀어내고 내가 원하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적지 않는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왓처의 눈길이 너무 뜨겁다. 왓처는 집중해서 내가 무엇을 하는지 지켜 보고 있다. 미카엘도 왓처의 눈을 피하고자 레이를 그림자 속에 넣어 놓은 것일지도 모른다.


레이는 생텀 의회와 관계없이 미카엘의 독단적인 행동이라는 것을 잘 안다. 아무리 대천사라고 하지만 이런 독단적 행동을 의회에 들키면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키겠지. 미카엘은 그것을 알면서 레이를 네게 붙여둔 것은···.


후일 혹시라도 미카엘을 만나게 되면 진지하게 물어봐야 할 것 같다.


이젠 언노운에 말하지 않아도 생각만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는 것 같다. 이 거대 시냅스는 내가 이룩한 업적 중에서 최고의 산물이라고 생각했다.


이는 인간 수억 명 아니 조 단위까지 가겠지. 그런 정도의 인간이 한꺼번에 생각하는 것을 넘어서는 계산력을 보여 준다.


그것도 내 사고와 연관되어 있으니 생각만 하면 답이 저절로 나와 버린다. 언노운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말이다.


루치페르에서 뽑아낸 기억들. 루시퍼와의 관계를 비롯해 어떻게 해서 연옥에 들어오게 되었고 누가 릴리스를 어떤 이유에서 봉인했는지 모두가 들어 있었다.


그 이후는 연옥의 생활이기에 별반 없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봉인 해제를 어떻게 하는지는 아쉽게도 핵심이 빠져 있었다. 아마 루시퍼가 그것까지 칼데아의 멸절자에게 말해줄 필요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나라도 가장 중요한 핵심을 말하지 않았을 거다. 봉인 해제 방법은 루시퍼가 정확히 알고 있지만 나는 어렵지 않게 추측할 수 있었다.


십이사도가 그렇게 찾던 마지막 열쇠. 그것이 내 손에 있으니까. 열쇠가 있으니 이제 열쇠 구멍만 찾으면 된다.


열쇠 구멍을 지키고 있는 것이 칼데아의 멸절자들이고 루치페르의 기억을 뽑아낸 만큼 그 열쇠 구멍이 어디에 있는지도 찾으려고 덤비면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십이사도가 그렇게 원하는 어머니는 바로 그녀들 곁에 있다는 사실을 그녀들이 알면 어떤 기분에 사로잡힐까.


당장 릴리스를 부활시킬 필요 없다. 루시퍼를 엿먹일 타이밍은 지금이 아니다. 그리고 루치페르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릴리스를 부활시키는 것이 절대로 이롭지만은 않은 일이라는 것이다.


내가 준비되었을 때 그리고 루시퍼를 몰아붙일 그 타이밍에 맞춰 부활시켜야 한다. 그때까지 어떻게 하든 루시퍼의 눈길로부터 열쇠를 지켜야 한다.


열쇠를 내가 계속 가지고 다니는 것도 어불성설이고 가장 안전한 곳에 맡겨야 한다. 그곳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을 해결해야 한다.


왓처다. 녀석은 내가 이제 거물이 되었음을 알고 있다. 내가 나타나자마자 정확히 찾아서 지금까지 눈 한번 깜짝이지 않고 나를 지켜 보고 있다.


그럼 과거에 내가 이모탈 시티와 네크로폴리탄을 들락날락할 때 왓처는 무엇을 했느냐는 질문에는 의외로 쉽게 답할 수 있다.


왓처의 눈은 수억 개지만 한계가 없는 것은 아니다. 인간 하나하나를 전부 감시 할수 없다. 특정적인 사고나 사건 특히 권능의 흔적을 찾지, 인간 모두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것은 아니라는 소리다.


그때는 햇병아리 시절이고 왓처의 관심을 끌 만큼 행동한 적도 없다. 인간사치고 박고 싸우는 것까지 왓처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왓처의 최대 관심사는 권능을 뿌리는 악마를 찾는 것이지 인간의 행동을 감시하는 것이 주목적이 아니니까.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이미 생텀 의회에까지 내 이름이 거론되었을 만큼 왓처에는 최대의 관심사가 지금의 나일 것이다.


내가 이곳에서 무엇을 하는지 말 그대로 일거수일투족을 지켜 보고 있을 테니까. 왓처를 어떻게 하지 않으면 곤란하다.


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겼다. 왓처의 눈을 피할 방법을 왓처의 시선이 지구에 도달하는 것은 0.01초다. 그것을 회피할 만큼 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가능하지만 멈추지 않고 시선을 회피만 할 수는 없는 노릇. 방법은 한가지 왓처의 눈길을 속이는 것뿐이다.


마지막 열쇠를 안전한 곳에 옮겨 둬야 하고 중국에 있는 악마 세 마리도 처리해야 하고 네크로폴리탄에서 이모탈 시티의 흔적도 없애야 한다.


특히 세 번째 일은 상당히 난도 있는 일이라 왓처를 속이기 곤란할 수도 있다.

이것저것 생각을 정리하고 있는데 죠반니가 나를 찾아왔다.


"들어와. 왜 그러고 있어?"

"제가 기억하고 있던 아라곤 하고 차이가 너무 나네요. 제 앞에 있는 분이 제가 알고 있던 아라곤 맞는지라는 생각까지 들거든요."

"하, 너도 네필림이니까 눈치가 없을 리가 없겠지. 그동안 아주 많은 일이 있었어. 시간을 도약했으니까. 너에게는 두 해 정도지만 난 수백 년을 뛰어넘어 왔으니까."

"그렇군요. 그게 아라곤을 전혀 다른 사람으로 만들게 했습니까?"

"난 나야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목적, 같은 신념을 위해 내달리는 사람이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여기 앉아 그래 무슨 일이야?"

"잠깐 상담 같은 거요."

"상담이라면 자드키엘이 있잖아? 그분이 오히려 나보다 낫지 않을까?"

"자드키엘은···, 여하튼 그는 해결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저기 아라곤의 능력은 얼마나 되죠?"


죠반니는 자신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있었다. 그것은 자드키엘도 어쩔수 없는 본인 스스로 깨쳐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죠반니의 역량은 확실히 많이 확장됐다. 그전 고립되었을 때는 자기 계발의 현주소를 인지하지 못했다. 그냥 능력이 있으면 있는 대로 사용하는 것뿐이었다.


하지만 다른 네필림을 만나고 교류하면서 능력은 키우기 나름이라는 것을 알고 열심히 노력한 모양이었다. 처음 그의 몸을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았던가? 그건 아름다운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이 아니라 노력하다 보니 아름다움 몸이 됐다는 것이 맞는 것이다.


자드키엘은 그들의 본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고 나에게 부탁했다. 네필림 숙청 당시 모든 네필림을 깡그리 다 죽인 것은 아니다.


천사 측에 붙어서 천사와 함께 싸웠던 네필림은 구원받았고 윤회를 약속받았다. 자드키엘이 여섯 명 네필림의 윤회 시간을 조작해서 이 시간대에 여섯 명을 다 모은 것은 인류를 위해 마지막 카드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일곱 번째 등장한 네필림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봉인한 봉인체였으니 그는 심각한 딜레마에 빠졌었다. 내 행동에 따라 자드키엘의 계획이 틀어질 수 있었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처음 만난 미대륙에서 그렇게 적의를 보인 것이다.


"강해지고 싶다고 바로 강해지는 것은 아니야." "당연히 그겠죠."

"인간이 가진 몸의 한계에 다다랐지?" "그렇다고 할수 있습니다."

"자드키엘이 본신 이야기하던가?"

"네. 가망성 없는 일이라서 그걸 기다리고 있다가는 이 육신이 버티질 못하겠죠."

"죠반니 네가 강해지려는 것은 무슨 이유야?"

"대답에 따라 유치한 질문이 될 수도 있겠네요."

"꼭 그런 것은 아니야. 네가 무엇을 하느냐에 달렸지."

"얼마 전에 고향에 다녀왔어요. 그들은 생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인간답게 살려고 발버둥 치는 것도 보았습니다. 이 세계를 인간이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제 목표겠죠."

"무엇으로부터?"

"인간 세상을 이렇게 만든 악마로부터요."

"자드키엘이 그렇게 말하든?"

"네. 과거에는 상상도 할수 없었던 일이라고···. 그때 이 행성은 오직 인간만을 위한 행성이었다고 하더군요. 악마로부터 이 행성을 지키려면 이 정도 힘으로는 무리라고 판단이 들더군요. 놈들이 바로 곁에 있어도 전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어요."


내가 어제 죽여버린 악마를 이야기하는 것 같다.

그 사건이 죠반니의 심경에 작은 파문을 던진 것 같다. 즉 이제 곧 악마와 싸움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왠지 자신이 나약해 보인다는 소리다.


죠반니의 권능으로서의 특징은 평범한 인간을 마인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이다. 이는 악마의 능력을 빌려 쓰는 것으로 그의 뿔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 있다.


아직 신성력 쪽은 개안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죠반니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 다른 네필림도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이 대지에서는 신성력을 쉽게 각성하지는 못할 것이다. 불을 붙이기 위해서는 거대한 촉매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들 가슴 깊숙이 잠자고 있는 신성력을 끌어내도 문제다. 권능과 충돌이 일어나면 걷잡을 수 없게 된다. 즉 폭주 상태가 되어 버리면 스스로 제어할 수 없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신이 꼭 필요하겠지.


지금 이들을 가르칠 수 있고 더 발전 시킬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한계는 분명하다. 인간의 신체는 물리적 공격에 쉽게 훼손 될 수 있고 복구도 금방 이루어지지 않는다.


자드키엘도 필멸자가 된 이상 강도 높게 이들을 가르칠 상황이 되지 못한다. 죠반니는 그걸 잘 알기에 나에게 강함을 갈구하는 것이다.


죠반니의 증폭화 기술 때문에 다른 네필림도 확실히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 죠반니는 떨어져 있을 때는 그저 자신이 강하구나 이 정도였지만 강한 자들을 곁에 두면서 알게 모르게 서로 경쟁하였고 세계관이 대폭 넓어지면서 자신들이 앞으로 무엇을 상대해야 하는지 알게 되면서 가치관과 보는 눈이 더욱 커졌다.


그것은 나와 함께 말로만 듣던 게헤나를 직접 겪은 오웬의 말이 지대한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자신들이 상대해야 할 악마란 것들이 어느 정도 인지를···.

그런 사명감을 가지고 존재하게 된 자신들의 강함이 어눌하지 않도록 좀 더 한 차원 높은 곳으로 도약하고 싶어 한다.


"이젠 증폭화 기술도 잘 먹히지 않아요. 전 전사를 원하지 서폿이 되긴 싫습니다."


내가 없을 때 지구를 보호하는 역할은 이들이 맡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들의 전투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은 해 왔지만, 시간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고 있다.


편하게 이들을 가르칠 짬이 내게 없다. 시시각각 천사의 날갯짓이 가까워져 가고 있는 이상 말이다.


"넌 한쪽만 지나치게 치우치고 있어. 인류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쩌면 양쪽을 다 신경 써야 할지 모르지."

"양쪽? 무슨 의미입니까?"

"악마뿐만 아니라 천사 이야기다. 악마가 쏟아져 나오면 천사 또한 가만 있지 않을 테니까. 이곳이 그들의 전장이 되면 인간은 멸망이다. 그걸 알기에 루시퍼는 천사들이 지구를 떠나는 조건으로 악마들이 기어 나오지 못하게 막았으니까. 그 협약은 아직은 지켜지고 있지. 하지만 이제 곧 어느 한쪽에 의해 무너지게 될 거야."

"그렇군요. 그렇다면 저희는 저희가 할수 있는 이상 인류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아라곤 당신이 길을 열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작가의말

2월 1일이 어머니 생신이라서 내일 본가 내려 갑니다.

본가에서 하루 머물고 1일날 어머니 생신 함께 하려고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이터널 엘리시움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연재 시간 변경 및 공지 사항입니다. +9 21.04.07 814 0 -
공지 이 소설 처음 읽으시는 분들에게... +41 19.12.06 8,044 0 -
공지 연재 주기 공지(월~목 / 24시입니다)- 수정 +4 19.05.12 13,890 0 -
1084 1,897차원-14 +1 24.04.25 58 4 14쪽
1083 1,897차원-13 +1 24.04.24 85 4 14쪽
1082 1,897차원-12 +1 24.04.23 109 3 14쪽
1081 1,897차원-11 +4 24.04.22 123 3 14쪽
1080 1,897차원-10 +3 24.04.18 132 4 13쪽
1079 1,897차원-9 +1 24.04.17 131 5 14쪽
1078 1,897차원-8 +2 24.04.15 131 5 14쪽
1077 1,897차원-7 +1 24.04.10 145 5 13쪽
1076 1,897차원-6 +1 24.04.09 139 5 14쪽
1075 1,897차원-5 +1 24.04.08 139 4 13쪽
1074 1,897차원-4 +1 24.04.04 140 5 14쪽
1073 1,897차원-3 +1 24.04.03 136 5 14쪽
1072 1,897차원-2 +1 24.04.02 134 5 14쪽
1071 1,897차원-1 +1 24.04.01 141 6 14쪽
1070 속임의 미학 +1 24.03.21 151 5 14쪽
1069 기회를 노려라 +1 24.03.20 143 5 13쪽
1068 인섹트로 +3 24.03.19 146 5 14쪽
1067 세 번째 아레나 +1 24.03.14 153 6 14쪽
1066 모타울로 +1 24.03.13 149 4 14쪽
1065 상성의 적 +1 24.03.12 150 6 14쪽
1064 진퇴양난? +1 24.03.07 158 4 13쪽
1063 진짜 상성은 있나? +1 24.03.06 152 5 15쪽
1062 블러드 투투아레나 +1 24.03.05 162 5 13쪽
1061 비공개 청문회 +1 24.03.04 159 6 14쪽
1060 기브 엔 테이크 +1 24.02.29 164 4 14쪽
1059 한 방만 가자 +1 24.02.28 154 5 15쪽
1058 크림슨 베일 +1 24.02.27 154 5 13쪽
1057 어비스 게이트 +1 24.02.26 155 4 14쪽
1056 아첨꾼 +1 24.02.22 158 4 15쪽
1055 바알의 성 +1 24.02.21 158 5 14쪽
1054 4고리 +2 24.02.20 153 5 14쪽
1053 거짓된 여왕의 티아라 +1 24.02.19 150 4 14쪽
1052 게헤나의 악마들 +1 24.02.14 158 6 14쪽
1051 이모탈 시티를 떠나며··· +1 24.02.13 185 5 14쪽
1050 하우리엘 +3 24.02.07 168 4 15쪽
1049 왓처를 속여라 +1 24.02.05 168 5 15쪽
» 다른 영역의 세계에서··· +1 24.01.30 181 7 14쪽
1047 단서 +1 24.01.29 206 7 14쪽
1046 연옥의 비밀 38 – 귀환 준비 +1 24.01.25 177 5 14쪽
1045 연옥의 비밀 37 – 모든 것의 시작 +1 24.01.24 167 7 14쪽
1044 연옥의 비밀 36 – 분기점 +1 24.01.23 164 7 13쪽
1043 연옥의 비밀 35 – 포악한 공격 +1 24.01.22 167 7 14쪽
1042 연옥의 비밀 34 – 루치페르 +1 24.01.18 166 6 14쪽
1041 연옥의 비밀 33 – 제라피나 +1 24.01.17 169 6 13쪽
1040 연옥의 비밀 32 – 깨달음 +1 24.01.16 169 4 14쪽
1039 연옥의 비밀 31 – 악은 악이로다 +1 24.01.15 165 6 15쪽
1038 연옥의 비밀 30 – 통수 예방 +1 24.01.11 167 6 14쪽
1037 연옥의 비밀 29 – 조련 +1 24.01.10 170 6 14쪽
1036 연옥의 비밀 28 – 스타 로드 +3 24.01.09 172 6 14쪽
1035 연옥의 비밀 27 – 양자 영역 +1 24.01.04 170 6 14쪽
1034 연옥의 비밀 26 – 영역 +1 24.01.03 166 6 14쪽
1033 연옥의 비밀 25 – 아저씨 +1 24.01.02 164 6 13쪽
1032 연옥의 비밀 24 – 레스티아 +1 23.12.28 183 5 14쪽
1031 연옥의 비밀 23 – 경멸의 도시 +6 23.12.25 177 5 13쪽
1030 연옥의 비밀 22 – 귀환 +1 23.12.20 181 5 15쪽
1029 연옥의 비밀 21 – 뭐냐? +1 23.12.18 173 6 13쪽
1028 연옥의 비밀 20 – 편견을 버려라 +1 23.12.13 180 5 13쪽
1027 연옥의 비밀 20 – 조우 +5 23.12.12 157 6 14쪽
1026 연옥의 비밀 19 – 정신 분열 +1 23.12.11 155 6 13쪽
1025 연옥의 비밀 18 – 아드라멜렉 +4 23.12.07 179 6 14쪽
1024 연옥의 비밀 17 – 큐리어시티 시티 +5 23.12.06 158 5 14쪽
1023 연옥의 비밀 16 – 7사도 그레고리아 +7 23.12.05 166 6 14쪽
1022 연옥의 비밀 15 – 미친 능력 +6 23.12.04 158 6 15쪽
1021 연옥의 비밀 14 – 원하는 결과 +2 23.11.30 154 6 14쪽
1020 연옥의 비밀 13 – 막무가내로 밀어붙여 보자고 +1 23.11.29 149 5 14쪽
1019 연옥의 비밀 12 - 가끔 문제는 쉽게 풀리지 않을 때도 있다. +1 23.11.27 144 6 15쪽
1018 연옥의 비밀 11 – 신은 어떻게 모든 인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나? +3 23.11.23 155 7 13쪽
1017 연옥의 비밀 10 – 머리의 방 +3 23.11.22 144 6 13쪽
1016 연옥의 비밀 9 – 비탄의 도시 +1 23.11.21 148 6 14쪽
1015 연옥의 비밀 8 - 메타킷 +5 23.11.20 145 7 14쪽
1014 연옥의 비밀 7 – 12 사도 +1 23.11.15 138 6 13쪽
1013 연옥의 비밀 6 +6 23.11.14 140 6 14쪽
1012 연옥의 비밀 5 +2 23.09.07 193 7 14쪽
1011 연옥의 비밀 4 +1 23.09.06 134 6 14쪽
1010 연옥의 비밀 3 +1 23.09.05 132 7 13쪽
1009 연욕의 비밀 2 +1 23.09.04 127 7 15쪽
1008 연옥의 비밀 1 +1 23.08.29 153 6 13쪽
1007 연옥이란 곳은? +1 23.08.28 141 8 14쪽
1006 연옥의 도시 +1 23.08.24 144 7 15쪽
1005 연옥에 오다 +3 23.08.23 130 6 14쪽
1004 연옥으로 4 +6 23.08.22 139 6 13쪽
1003 연옥으로 3 +3 23.08.21 143 6 15쪽
1002 연옥으로 2 +5 23.08.10 169 8 14쪽
1001 연옥으로 +2 23.08.09 213 7 14쪽
1000 옛것의 생명체 +3 23.08.08 150 8 14쪽
999 고대신의 파편 +6 23.08.07 135 6 16쪽
998 공포의 존재 +1 23.08.03 146 7 13쪽
997 잠든 거인의 언덕 +4 23.08.02 144 7 14쪽
996 Collis Dormientis Gigantis +4 23.08.01 150 7 13쪽
995 수폭을 완벽히 습득하자 +1 23.07.31 139 7 14쪽
994 카르니지 크롤러스(Carnage Crawlers) +3 23.07.27 138 7 15쪽
993 제 7고리 +3 23.07.26 142 7 14쪽
992 거래 성립 +1 23.07.25 174 6 14쪽
991 메피스토와의 거래 +5 23.07.24 134 6 14쪽
990 행성 파괴자3 +1 23.07.13 141 7 13쪽
989 행성 파괴자2 +1 23.07.12 131 7 15쪽
988 행성 파괴자 +1 23.07.11 128 7 14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