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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님의 서재입니다.

몰락한 초월자를 만났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드라마

완결

skyboom
그림/삽화
skyboom
작품등록일 :
2022.05.11 16:54
최근연재일 :
2022.09.15 20:33
연재수 :
123 회
조회수 :
20,670
추천수 :
966
글자수 :
614,463

작성
22.07.17 21:25
조회
99
추천
4
글자
12쪽

남산게이트(17)

DUMMY

“그래 진우 네가 평소 하는 것처럼

내가 해도 될것야.”

 

그런 모습이 좀 거시기하여

진우는 생각한다.

 

'이것은 죔틀이 끊어졌다고 하여

그것에 대한 쪼잔한 복수가 아니다.

궁지에 몰려 힘들어하는 오르크들을 

저놈 티라노사우르스에게서 구하려는 것이다.

 

죔틀이 끊어진 이후 빈손이 되었다.

티라노를 매우치다 낡아서 였는지

아니면 장력이 2t을 견딜 정도 여서

그보다 강한 힘을 주다 끊어졌을 것이다.


빈손으로 거시기한 일을 할 수 있지만

빈손으로 하기에는 가오를 중시 여기는

사나이 진우인 지라.

한숨을 내쉬다

진우는 주위의 땅을 본다.


“널린게 무기잖아!

미안하다만

죽은 오르크 병사, 너희의 무기를 빌리마,

너희의 복수는 우리가 하마...”

 

소나무 파편의 숲 위로

유튜버가 띄운 드론,

방송사의 드론,

군용 드론들이 전장을 날아다닌다.

 

드론들이 이를 촬영하는 도중

의욕 넘치는 유튜버가 일을 냈다.

전투가 끝날 때까지 유보하자는 방송이

전투 도중 송출되었다.

 

유튜버들과 방송사들이 난리가 났다.

아니 방송을 보는 시민들에게 더 난리가 난다.


* * *


갑자기 암전이 된 것처럼 칠흑의 어둠이

번개처럼 스쳐 간다.


주시자가 이를 발견하고

섣불리 움직이지 않고 주시한다.

“음, 갑작스런..... 그 부작용인가?”


칠흑의 어둠이 사라지고

필름을 되감긴 것 같은 현상이 일어나나

그전과는 좀 다르다.


* * *


부상자가 생긴 것을 본 조장이 다시 명령을 내린다.

 

두 조가 티라노사우르스의 양쪽 측면으로 달려들어

배와 가슴을 공격한다.

입을 벌리고 물려고 머리를 내린다.

글레이브와 소드로  가까워진  앞다리와 머리를 공격한다.

그사이 다른 2조의 도끼병들이  도끼를 어깨에걸고

제빨리 달려들어

꼬리에 걸려 쓰러진 병사 둘을 끌어낸다.

 

남은 병사들이 박자를 맞추어 이송하는

병사에게 신경을 쓰지 않도록

양발의 발가락과 발인대 부분에

상처가 난 곳을 파해친다. 

베고 베며 중복하여 계속 피해를 준다.

 

유인조가 공격할 듯 위협을 가할 때

발가락을 가격하던 조들은 

거대한 꼬리 공격이 오기 전

재빠르게 공격하고 뒤로 물러선다.

 

진우와 호연은 잠시 한마리의 티라노와

4분대의 오르크 병사들이 진을 이루며

싸우는 광경을 본다.

 

“ 저런 식으로 싸우니

대등하게 싸울 수 있구나!”

 

다시 전장을 둘러본다.  

3개의 조가 진을 이루며

한마리와 싸우는 곳이 보인다.

 

4 개조로 한마리를  공격하던

병사들이 인원이 모자라

3개조로 한마리를 공격을 하려니

진형이 변형된 것이다.

 

한조의 병사들은 앞에 서서 주위를 끈다.

다른 두 조는 좌와 우로 포위하여 공격을 가한다.

 

앞에서는 분대장이 브로드 소드로

티라노의 앞에 서서 위협을 가한다.

사실 티라노에게는 그다지

위협이 안 되겠지만 등보다는

취약한 부분이기에 방어하려

입을 벌리고 고개를 숙인다.

 

얼굴 양옆으로

긴 브레이드를 가진 병사가 재빠르게

크게 벌린 입을 찌른다.

 

입이 찔린 티라노가 얼굴을 들 때

다른 두 병사가 베틀 도끼로 일어서려는

티라노의 짧은 앞다리를 가격한다.

 

다른 2조들은 좌우에서 재빨리 달려들어

양발의 발등과 발뒤꿈치 부분을

찌르거나 베며 타격을 준다.

중요한 것은 벤 곳을 또 베고

병사들 간의 리듬을 맞추어 찌른 곳만 찌른다.

 

티라노도 앞의 병사를 위협하는척하며

발을 가격하던 조들에게 꼬리를 휘두른다.

거대한 꼬리 공격이 오기 전

병사들은 제빠르게 공격의 범위를 벗어난다.

 

이런 3개조의 의한 공격도

4조가 공격하는 곳에 비해

공격속도, 공격력, 

안전도도 모든 게 더 위태롭게 진행된다.

아직은 사고가 나지 않았지만

조만간 사고가 날것같다.

좀 위태위태하다.

 

진우가 호연에게 방향을 알리려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호연아 저기 저놈들 중 한 마리는 우리가 맡자.

저기 3마리 있는 곳이 버거워 보인다.

 

드디어 우리가 활약할 자리를 찾았다.

 

오르크 병사들이여 우리를 찬양하라!

카카카~~~”


뭐가 신났는지 말이 많아진다.

 

진우는 말은 했지만

눈앞에  7m높이와 14m 길이의 

티라노사우르스가 보인다.


벼룩이란 단어를 실감 나게 하며

싸움도 하기 전에 기를 죽인다.

 

전장에 일어나는 오르크 병사와

티라노사우르스의 싸움,

오르크 병사들은 보니

자신들보다 약해도 목숨을 걸고 싸운다.

 

이를 본 진우는 객기가 일어난다.

진우는 이것을 호연지기라 생각했다.

 

'호연지기???!?!!!!!!

당연하잔아! 내가 호연의 지기인데...

이럴 수가.......

호연은 수식어이고 지기는

주어나 목적어 아닌가!


그럼 주인공인 내가 활약할 때이다.'

 

호연을 바라보고는 양손을 허리에 올려

상체를 숙이며 혀를 내민다.

 

“내가 일등이다. 너 이등 해라, 호연이 메롱!!!”

 

급히 두 주먹을 궅게 쥐고

티라노사우르스가 있는곳으로 힘껏 도약한다.

 

 

호연은 진우의 급 돌발 행동,

뜸금 없음에 어이가 없었다.

 

또 허파에 바람이 드는구나. 생각하고는

허파에 바람이 드는 것은......

어 ~~~당연한 말인데 하며 고개를 갸웃한다.

 

호연도 두려움이 조금 사라졌다.

 

진우가 도약하여 헬기가 집중 공격하던

목부분을 강타한다.

오르크 병사들과 싸우던 티라노사우르스가

부딪혀 튕겨나간 진우를 무시하고

다시 오르크 병사를 공격한다.

  “에이씨, 저게 나 무시하네.”

 

호연도 진우에 공격에 별효과가 없자.

그럼그럼 내가 필요하지 하며 도약한다.

 

나무에 오르듯 움직이는 티라노를

타고 오르며 이쪽저쪽을

다시 둘이 함께 두드려 보지만 별 효과가 없다.

티라노 역시 이들의 대응에 콧방귀도 뀌지 않는다.

랩터들을 두드려 팼던

죔틀도 씨알이 먹히지 않는다.

 

아무리 공격해도 모기 두 마리인 양

좀 쓰리고 귀찮기는 하다.

좀 더 체계적으로 공격하는

오르크 병사에게만 관심을 가진 듯

오르크 병사의 공격에만 신경 쓴다.

 

“호연아, 이것으로 안 되겠다. ”

“그래 적당한 무기가 있으면 좋겠다.”

 

진우는 잠시 후퇴하여

쓸만한 무기가 없을까 둘러보니

호연은 어떤 한곳을 주시하며

입꼬리기 실룩거리며 딴청을 부리고 있다.

 

어깨를 한 대 때려 주려다 보니

호연이 쳐다보는 곳을 보니

가이카가 싸우는 모습이 보인다.

 

잠시 바라보던 그가 고개를 돌린다.

웃음을 잔뜩 참고 있는것 같다.

“ㅋ크~진우야, 너희 형 싸우는 모습을 봐라.

이제 알았다.

ㅋ~크~저 형은 너의 진짜 형이다.”

 

전장이 암전이 되었다 초롱불을 켰듯한

희미한 빛에 진우의 모습이 보인다.


커다란 건물 안에서

삐쩍 마른 진우 앞에는 유리막 같은 것이 있고

그 반대쪽에서는 연신

호연의 입이 씰룩거리는 모습에

뭔가 씹고 있는 것을 느꼈다.


진우는 좀 서운한 감이 들었다.

이곳에 떨어진 지도 며칠,

아니 한 달은 지난 것 같은데

가운데 있는 유리막 같은 것은 부술 수도 없다.


반대쪽에 있는 호연은

친우인 진우가 보이지도 않는 것 같다.

진우가 있는 쪽은 그야 말로

건물만 댕그런 할뿐 아무런 생명반응이 없다.

당연히 먹거리가 없다.


유리를 두드려도 전달이 안 되는 것인지

쳐다볼 생각 조차 안한다.


이상한 점이 있다.

이 둘에게는 이마와 손등에 문신같은 것이

있어야 하는데 평범한 손이고

이마에는 눈과 같은 문신이

처음부터 없었던 것 같다.


다시 암전이 되었다. 본래되로 돌아온다.

남산의 저녁놀조차 점차 어두워 진다.


남산의 전장이 펼쳐져 있고

헬기들은 오르크들을 지원하여

발칸포로 울타리를 지탱 중이다.


커다란 덩그런 건물 속에 있던 진우와

따로 떨어져 무언가를 먹던 호연은

다시 남산의 전장 한가운데 있다.

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리고 보니

참, 아까 형제 먹었지.

오래전부터 형 같았는데.......

 

나만 그런가......쩝

그전은 나의 형이 아니었다.”

 

호연이 고개를 설래 설래 흔든다.

“또 자다가 봉창 두두리는 소리는....

자세히 봐, 너희 형의 싸우는 모습을....”

 

진우도 싸움을 주시해 본다.

가만 보니 가이카형은 자신의 상체만 한 도끼로

헬리콥터가 발칸포로 집중 공격한 부위 중

목덜미를 도끼로 순간의 10여 차례 가격한다.

 

어떻게 아냐고 그냥 봐도 얼룩덜룩하고

집중 사격 받은 곳은 피멍이 들어 있다.

피멍 든 목덜미 부분을 따라

도끼로 사정없이 내리치니

피까지 흐르며 껍질이 너덜거린다.

 

오르크 병사들이 발목을 그은 데 또 그어

썰리는 아픔을 느낀 티라노사우르스가

발 쪽으로 머리를 내린 순간을 노려

목덜미를 순간 이동하듯

돌아가며 도끼질한다.

 

“빠바 박 빠바박~~~”

“크아~~워~~ㅆ 으아악....”

 

난타 공연 소리가 난다.

좀 많이 아팠을 것 같다.

티라노사우르스는 아프면서도

신경질이나 크게 입을 벌리고 물려한다.

 

“이~얍~압~~”


가이카는 크게

벌린 입을 밟으며

잇몸을 따라 도끼로 가격한다.

 

“꾀아~~아프드~~”

이빨과 맞 다은 잇몸이 결딴이 나며

잇몸이 아파 입도 못 다무린다.

한시라도 빨리 떨어뜨리기 위해

고통을 참으며 다시 꼬리를 휘두른다.

 

제빨리 입을 박차며 공격을 피한다.

가이카를 겨냥하던

꼬리가 티나노의 입에 맞는다.


“꽤~~꽤~~어마야~~~ 나~~주~~ㄱ~”


입에서는 강한 꼬리의 타격이

반쯤 드러난 잇몸에 맞아

이빨들이 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진다.

 

진우와 호연이가 두 눈을 찡그리며

이 광경을 본다.

 

티라노사우르스의 거대한 몸이 얼굴을 붙들고

어린아이가 때 쓰듯 뒹군다.

발버둥 치며 남산 소나무들을 쓰러뜨리고

다른 티라노들이 있는 곳으로 구른다.

짧은 팔로 턱을 붙들고

보이는 것이 없는지.

꼬리를 휘두르다 이웃 티리노를 친다.

얼마나 세게 쳤던지

꼬리를 맞고 넘어간다.


주위의 오르크들은 상황판단이 빨라

오르크 백부장이 일을 저지를 때부터

거리를 벌렸다.

가이카는 꼬리 맞고

쓰러지는 놈에게 도약한다.

 

“와~~진우야, 너 익숙하지...

저런 모습,  생각 안나!

약점만 공격하는... 기억이 새롭다.

잊을만 하면 ...버라이어티 한 너의 생쇼....

매번 스케일도 달리하지만

매번 어찌 이렇게 다양하냐!

 

어쨌건

너를 너답게 하는...그 모습.

난 아주 자주 보았지.

.............................

저 큰 덩치로 구르는 모습...

와~~~~우~~~그때의 

업그레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규모는 다르지만, 그곳에서

네 모습과 어쩜 똑같냐!!!!

내가 봐도 가이카형이 니형이다.”


* * *

이를 바라보던 주시자가 놀란다.

이런 상황은 없었는데....


장소도 변했다.

물론 다시 그 장소가 되긴 했지만


예전에 일어났던 사태와 비슷하면서도

이렇게 된 것은 무언가 대단한 일이

일어날 징조 같다.


이곳에 오기 전에도 이와 비슷한 일을

덥어 두었다.

결국 그냥 놔둔 것이 원인이 되어

우주의 일부가 폭주하는 일이 있었다.


긴급사항이다.

현 공간에 중복이 발생했다.


공간과 시간이 괴리가 되며

이유를 알 수 없는 평행세계가 생겼다.

나눠져 있기만 하면 다행이지만

지금 보는 것과 같이 중복되고

알 수 없는 것들이 보이며

연속으로 이어 붙었다.

다른 현상이 일어났다.


원인을 알 수 없다.

이것을 이대로 나누면 이 세계에 문제가 생긴다.

카르마의 영향을 받더러도...


일단 그분에게 긴급사실을 알리겠다.


**#%%%#((@@??#ㅡ&&,....)))

&&***###+_&&@@@....


회답이 왔다.


그분보다 더 영향력 있는 주시자에게 허락을 맡아

강제로 다음 빈 사진을 검은 공간에서 끄집어낸다.


아무것도 없는 하늘을 덮은 빈 사진.

한 장의 사진은 삼차원의 입체로 변환된다.


-Level 2 secret-



입체가 완성 되기 직전에

하늘에

no skip ahead in act Namsan gate17

and have them re-construction

in act Namsan gate 17

하늘을 가득 채우는 글씨가 잠시 나타났다

사라진다.


그분께서 앞으로 일어날

카르마를 감당해 주신다고 한다.

다만 원인을 제거 못했기에...

발생할 결과를 일단 주시하기로 한다.


변한 것 없는 것같이 중복된 현상은 제거되었다.


* * *


작가의말

앞으로 몇편은 설정상(작가의 변명) 중복 되는 부분이 나타날것입니다.

독자님들과 작가님들 모두 장마와 더위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8

  • 작성자
    Lv.28 시우파
    작성일
    22.07.17 22:50
    No. 1

    보면서 갑자기 인터스텔라가 생각났습니다. 뭔가 심오한...그리고 재밌는! 즐감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7.17 23:32
    No. 2

    감사합니다. 앞으로 몇편은 중복 내용이 있을것 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꿀짜장
    작성일
    22.07.17 23:52
    No. 3

    지금 티라노 사우로스를 떡주물듯 대결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성난 발톱이며 어금니며 돌려치는 꼬리의 힘이 어마어마 했을 텐데요..
    드론으로 방송까지..
    음.. 역시 웹소설의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추천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7.17 23:56
    No. 4

    그렇지요. 약간의 병맛이랄까 그런것도 필요한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그리고 드론값이 저렴하니까 잠자리 떼 같은 거지요. 물량으로... 그래서 날아 다니는 놈이 아직 않나 옵니다. 좀후에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우주귀선
    작성일
    22.07.18 09:48
    No. 5

    이야기가 갈수록 더 흥미롭네요 ^^ 잘 보고 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7.18 09:54
    No. 6

    감사합니다.^^ 더운여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막연
    작성일
    22.09.17 12:50
    No. 7

    으아...바쁜 일과 휴식을 취하고 왔더니 화수가 많이 쌓여있네요. 여기서부터 정주행 가보겠습니다!^^7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9.17 13:09
    No. 8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휴일 되시고요, 저도 일단 마무리짓고 뭘할지 고민(사실 휴일맞아 노는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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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이별(離別 / farewell ) 2 +6 22.09.07 70 4 10쪽
119 이별(離別 / farewell ) +6 22.09.05 73 4 11쪽
118 외전-신의 기원(다음2부를 위해 준비한 짧은 글입니다.-재미없다는 이야기지요.) +6 22.09.03 76 3 11쪽
117 죽음(死亡 /expire) 7 +8 22.09.01 80 4 12쪽
116 죽음(死亡 /expire) 6 +12 22.08.30 81 5 10쪽
115 죽음(死亡 /expire) 5 +6 22.08.28 73 3 10쪽
114 죽음(死亡 /expire) 4 +10 22.08.26 72 5 11쪽
113 죽음(死亡 /expire) 3 +10 22.08.24 76 5 11쪽
112 죽음(死亡 /expire)2 +8 22.08.22 73 4 11쪽
111 죽음(死亡 /expire)-일부 수정 +11 22.08.20 81 5 10쪽
110 침공(侵攻/ invade) 19 +6 22.08.19 75 2 10쪽
109 침공(侵攻/ invade) 18 +6 22.08.18 72 3 10쪽
108 침공(侵攻/ invade) 17 +8 22.08.17 81 5 11쪽
107 침공(侵攻/ invade) 16 +10 22.08.16 83 5 10쪽
106 침공(侵攻/ invade) 15 +10 22.08.12 75 4 11쪽
105 침공(侵攻/ invade) 14 +6 22.08.11 75 5 9쪽
104 침공(侵攻/ invade) 13 +6 22.08.10 76 4 10쪽
103 침공(侵攻/ invade) 12 +9 22.08.09 87 5 10쪽
102 침공(侵攻/ invade) 11 +10 22.08.08 83 4 10쪽
101 침공(侵攻/ invade) 10 +8 22.08.07 81 3 10쪽
100 침공(侵攻/ invade) 9 +10 22.08.06 87 5 10쪽
99 침공(侵攻/ invade) 8 +10 22.08.05 89 4 10쪽
98 침공(侵攻/ invade) 7 +10 22.08.04 92 6 11쪽
97 침공(侵攻/ invade) 6 +6 22.08.03 86 3 11쪽
96 침공(侵攻/ invade) 5 +8 22.08.02 92 6 12쪽
95 침공(侵攻/ invade) 4 +11 22.07.31 106 5 10쪽
94 침공(侵攻/ invade) 3 +8 22.07.31 91 4 11쪽
93 침공(侵攻/ invade) 2 +8 22.07.30 99 5 12쪽
92 침공(侵攻/ invade) +10 22.07.29 97 5 10쪽
91 전조(前兆/ herald) 7 +8 22.07.28 90 4 13쪽
90 전조(前兆/ herald) 6 +10 22.07.26 94 5 12쪽
89 번외-쉬어가는 곳(남산게이트 21과 관련) 평행 세계의 우주, 유한계급 신들의 세계에 신들이 벌이는 유희. +8 22.07.25 96 5 10쪽
88 전조(前兆/ herald) 5 +8 22.07.25 96 4 8쪽
87 전조(前兆/ herald) 4 +2 22.07.24 99 4 10쪽
86 전조(前兆/ herald) 3 +4 22.07.24 98 3 9쪽
85 전조(前兆/ herald) 2 +12 22.07.22 104 6 9쪽
84 전조(前兆/ herald) +11 22.07.22 99 5 12쪽
83 남산게이트(21) +10 22.07.21 101 6 9쪽
82 남산게이트(20) +6 22.07.20 101 4 10쪽
81 남산게이트(19) +6 22.07.19 97 4 10쪽
80 남산게이트(18) +11 22.07.18 103 5 11쪽
» 남산게이트(17) +8 22.07.17 100 4 12쪽
78 외전-운명4 +10 22.07.16 108 4 7쪽
77 외전-운명3(병원체) 22.07.16 97 3 7쪽
76 남산게이트(16) +4 22.07.15 104 2 10쪽
75 남산게이트(15) +6 22.07.14 104 3 13쪽
74 남산게이트(14) +6 22.07.13 106 3 12쪽
73 남산게이트(13) +12 22.07.12 109 7 10쪽
72 남산게이트(12) +10 22.07.11 108 5 12쪽
71 남산게이트(11) +6 22.07.11 108 4 11쪽
70 남산게이트(10) +10 22.07.09 106 4 10쪽
69 남산게이트(9) +10 22.07.08 110 6 10쪽
68 남산게이트(8) +12 22.07.07 111 5 11쪽
67 남산게이트(7) +12 22.07.06 113 5 11쪽
66 남산게이트(6) +7 22.07.06 117 6 11쪽
65 남산게이트(5) +10 22.07.05 117 7 12쪽
64 남산게이트(4) +18 22.07.04 119 9 11쪽
63 남산게이트(3) +13 22.07.03 124 7 12쪽
62 남산게이트(2) +12 22.07.02 119 7 14쪽
61 남산게이트 +12 22.06.30 130 6 10쪽
60 귀환(6) +6 22.06.30 123 5 11쪽
59 귀환(5) +3 22.06.30 118 4 11쪽
58 귀환(4) +12 22.06.28 125 6 11쪽
57 귀환(3) +14 22.06.27 128 8 14쪽
56 외전-새로운 하늘아래서 (비 정규글) +8 22.06.25 126 4 11쪽
55 귀환(2) +10 22.06.25 126 5 12쪽
54 귀환 +10 22.06.23 127 5 11쪽
53 한강 게이트(20) +20 22.06.18 131 8 12쪽
52 한강 게이트(19) +14 22.06.17 125 8 11쪽
51 한강 게이트(18) +6 22.06.17 126 5 11쪽
50 한강 게이트(17) +22 22.06.16 131 12 10쪽
49 한강 게이트(16) +18 22.06.15 134 10 13쪽
48 한강 게이트(15) +6 22.06.15 130 10 11쪽
47 한강 게이트(14) +16 22.06.14 129 9 13쪽
46 한강 게이트(13) +20 22.06.13 137 12 14쪽
45 한강 게이트(12) +4 22.06.12 131 6 16쪽
44 한강 게이트(11) +14 22.06.11 136 9 13쪽
43 한강 게이트(10) +18 22.06.10 142 7 12쪽
42 한강 게이트(9) +14 22.06.09 146 8 11쪽
41 한강 게이트(8) +4 22.06.09 143 5 11쪽
40 한강 게이트(7) +16 22.06.08 143 6 12쪽
39 한강 게이트(6) +16 22.06.07 146 10 11쪽
38 한강 게이트(5)-조금 수정함 +16 22.06.06 150 11 10쪽
37 한강 게이트(4) +13 22.06.05 148 9 9쪽
36 한강 게이트(3) +12 22.06.04 149 8 12쪽
35 한강 게이트(2) +15 22.06.03 151 9 12쪽
34 한강 게이트 +14 22.06.02 167 9 13쪽
33 재회(24) +11 22.06.01 164 8 11쪽
32 재회(23) +12 22.05.31 166 9 13쪽
31 재회(22) +8 22.05.30 167 6 12쪽
30 재회(21) +6 22.05.29 161 5 11쪽
29 재회(20) +4 22.05.28 167 3 12쪽
28 재회(19) +4 22.05.27 165 2 13쪽
27 재회(18) +6 22.05.26 166 6 11쪽
26 재회(17) +4 22.05.25 178 5 11쪽
25 재회(16) +4 22.05.24 188 5 13쪽
24 재회(15) +8 22.05.23 179 5 9쪽
23 재회(14) +4 22.05.23 171 3 10쪽
22 재회(13) +9 22.05.22 171 4 11쪽
21 외전-운명(2) 22.05.22 170 4 10쪽
20 재회(12) +4 22.05.21 168 5 10쪽
19 외전-운명 +7 22.05.21 176 6 10쪽
18 재회(11) +6 22.05.20 168 7 10쪽
17 재회(10) 22.05.19 164 5 10쪽
16 재회(9) +6 22.05.19 169 6 10쪽
15 재회(再會/reunion) 8 22.05.18 183 6 13쪽
14 재회(再會/reunion) 7 +6 22.05.17 183 8 15쪽
13 재회(再會/reunion) 6 +2 22.05.16 195 7 18쪽
12 재회(再會/reunion) 5 22.05.16 200 7 15쪽
11 재회(再會/reunion) 4 22.05.15 197 9 10쪽
10 재회(再會/reunion) 3 +4 22.05.14 211 12 11쪽
9 재회(再會/reunion) 2 +6 22.05.14 222 11 12쪽
8 재회(再會/reunion) +8 22.05.13 251 12 9쪽
7 소원(所願/estrangement) 2 +6 22.05.13 269 13 10쪽
6 소원(所願/estrangement) +6 22.05.12 354 12 11쪽
5 다른세계(2) +5 22.05.11 408 20 10쪽
4 다른 세계(1) +8 22.05.11 629 41 15쪽
3 조우 (遭遇 / Encounter) 2 +6 22.05.11 882 51 11쪽
2 조우 (遭遇 / Encounter) +6 22.05.11 1,321 70 13쪽
1 죽음 (崩/quietus) +18 22.05.11 2,507 9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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