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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님의 서재입니다.

몰락한 초월자를 만났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드라마

완결

skyboom
그림/삽화
skyboom
작품등록일 :
2022.05.11 16:54
최근연재일 :
2022.09.15 20:33
연재수 :
123 회
조회수 :
20,466
추천수 :
966
글자수 :
614,463

작성
22.08.07 09:56
조회
79
추천
3
글자
10쪽

침공(侵攻/ invade) 10

DUMMY

다리가 부러진 기동 장갑차는 멈췄지만

그 옆으로 다른 거대한

기동 장갑차가 나온다.

옆에 멈춰진 기동 전차를 몸통으로

밀어내며 다른 전차가 나오기 쉽게 한다.

하늘로부터는 소나기처럼

폭탄이 떨어진다.

곡사로 내려오는 고폭탄을

연신 두들겨 맞는다.


남산 밑 순환 도로에는

균열이 생기는 동안 이동한

이백여 대의 자주포가 포진했다.


일정한 간격을 두고 한 줄로

순환도로를 점유하여

K-9 자주포가 균열을 향해

사격 각도를 이미 맞춘 상태이고

공격 명령에 따라 이동하는

목표물에 맞추어

공격을 지원한다.


게이트가 열린 후

사격 명령에 따라

하늘을 향해 곡사포를 쏜다.


군사위성에서 순간순간 전해주는 gps를 통해

목표물을 잡고 정확한 타격을 가한다.

단지 화력이 아쉽지만

다른 자주포와 동시 포격에

튼튼한 장갑도 점차 금이 간다.

 

"화~~아~~악, 펑~~~~~"

"퍼~~ㄱ,~~퍽~~ㄱ~~""쒸~~~~웅, 쒸~~~웅~~"

“꾸~~아~~앙, 퍼~~퍼~펑”


어쩌면  수백 개의 북소리가

연신 울리는 것 같고

소나기가 내리는 것 같은 포화 속에

게이트에서는 뒤에 나오는 기동 장갑차가

앞의 파괴된 기동 장갑차를

언덕 아래로 굴리며 자리를 확보하려 한다.

소나기 공격에

다시 파괴가 된다.

또 다른 장갑차가....


이대로만 계속되면 좋으련만

거대한 몸체로 회피기동이 일어난다.

약간의 상처는 입지만

무사히 게이트를 나오는 장갑차가 생겼다.


뒤에서 나오는 것과 힘을 합쳐

앞의 방해물을 밀어 버린다.


파괴된 기동 장갑차들이

산언덕에서 40년 이상을

벼터온 나무들을 부러뜨리며

언덕 아래로 굴러간다.

 

계속되는 집중포화로

기동 장갑차 수십 여대가

파괴된 이후 가까스로

게이트를 넘어 자리를 확보하였다.

 

멀쩡하게 나온 것들은

게이트 앞으로 반원을 형성한다.

몇몇의 기동전차가

주포를 하늘을 향해 올린다.

주포의 입자빔을 넓게 흩트리어

하늘을 향해 연신 발사한다.


바이락타르 TB2가 비행을 하다

흐트리는 입자빔에 맞지만 멀쩡하다.


그러나 소나기처럼 내려오는 폭탄 비는

그 입자빔을 맞으며 공중에서 폭발한다.

하늘은 폭탄비의 불꽃놀이로 화려하다.


앞으로 곱게 뻗은 주포

매끄럽게 생긴 포신에서는

입자빔을 뿜는다.


반중력 상태로 떠서

레일건으로 공격하던 드론에

입자빔이 스쳐지나간다.

어이 없게도

스쳐가는 입자빔에

드론이 공중에서 파괴된다.


장갑차 헤드 좌우 기관총 크기의

긴 총신에서도 연신 광파를 뿜는다.

 

 "파~~~ㅅ~~~부우우~~~~웅"

 

"푸우우~~웅~~"

........................

브래들리를 개량한 소형 로봇들도

공중으로 부양은 하지 못해도

재빠르게 피한다

로봇끼리 연계한 듯

피하며 연신 철갑탄을 날린다.


기동 장갑차 헤드 옆에 뻗어 나온

기관 총신에 철갑탄이 터지며

입자빔의 진로를 막는다.

기관 총신이 화염에 싸이며 폭발한다.


로봇에서 쏘는

탄자들이 회전하며

기관총신이 폭발할 때 덩달아

약해지 부분을 가격한다.


이를 포착한

바이락타르 TB2가

순간적으로 음속을 돌파하며

소닉붐을 뿜는다.


약해진 목을 향해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한다.

미사일이 정확히 약해진 부분을 강타한다.

구겨져 가는 기동 장갑에 한번 더

폭발을 일으킨다.

내부 폭발이 일어난다.


앞의 포진한 기동 전차들이 멈추자

게이트를 나오든 전차들의 속도가 떨어진다.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알려온다.

뒤에 있는 전차는

게이트를 나오며

시야가 확인되지도 않았는데도

무차별로 입자빔을 방출한다.

단지 선두의 전차만을 피해 쏟아낸다.


사방으로 쏘아대다 재수 로봇 놈은

눈먼 입자빔에 맞는다.

무차별 온 방향을 향해 쏟아지는

빠른 속도로 발사되는 입자빔을

피할 만큼 빠르지 못한다.


얼마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서

입자 빔에 맞은 로봇은 고에너지로 인해

외부가 녹아 부서졌지만

외부 장갑도 베낀 외계인 기술이 적용되어

한 번 정도는 버틴다.


로봇 중에는 실험적으로

반사경이 설치되어 있어

입자 빔의 사격 각도를 계산하여

좌우로 움직인다.


3층 크기의 전자 주포 좌우에 있는

좌우 총신에서 뿜어나온

광파 정도는 반사한다.

광파를 반사 시키지만

고출력에너지로 인해 반사경은 망가진다.


반사된 광파는 입자포를 파괴한다.

 

외계인의 기술을 베낀

드론이 하늘을 난다.


크기도 애드벌룬에 2배 정도로

무식하게 크다.

반중력을 이용하여 난다고 하지만

전부 베끼지 못해서랄까

회전하는데

공중 부양이 흔들리며

공간을 떠다닌다.


반중력을 이용하는 전투 드론들이

레일건을 발사한다.

입자빔까지는 베낄 능력이 안 된다.

그나마 충분한 전력을 생산하는

능력을 베꼈기에 레일건을 설치했다.


우리기술로는 레일건을 사용하려면

이지스함 정도의 전력을 갖추지 않고서는

사용할 수 없으나

베낀 애드벌룬 드론의 전력 체계로

충분한 감당이 된다.


레일건도 하나하나 강력하지만

많은 전력을 일순간에 소모한다.

현재 배낀 실력이 모자라

연사가 불가능하고 30초에 한 번씩 발사한다.

 

"휘~~용, 휘~~용, 휘~~용,......"

"휘~~용, 휘~~용,......

 

다른 군사무기들이 전차의 목을 노리는 것과 달리

전투 드론들은 공중에서 크게 회전하며

거대한 기동 전차의 다리를 공격한다.

 

"휘~~용, 휘~~용, 휘~~용,......"

"휘~~용, 휘~~용,......"

..................

"꽈드드득..............뿌직~~~~~"

 

전투 드론들의 회전 공격을 통해

사방에서 오는 레일건에

몇 차례 얻어맞은 기동 전차의 다리가 부러진다.

땅에 주저앉아 반쯤 전투 불능이 된다.

 

기동 전차의 전면 좌우의

입자빔 기관총이 회전한다.

연속 발사하는 광파를 맞은 

전투 드론이 떨어진다.


공격은 강하지만 이를 위해

방어력이 취약해졌기 때문이다.

 

사실은 베끼는 능력의 부족이지만

이것만 해도 어딘가!

맞장 뜰 수 있다는 사실이.....

 

무인전차 T-14 아르마타도

입자빔의 한 차례 공격은 막았지만

연이은 공격에 두 겹의

장갑 중 한 겹이 부셔진다.

부셔지는 중에도 개량형

날개안정 분리 철갑탄(APFSDS)을

연신 날린다.


“펑~”

“푸~~시”

“꽝~~~앙”


철갑탄이 쏘아지며

날개가 떨어져 나가며

앏은 몸신으로 경사진 장갑을 투과한다.


날개안정 분리 철갑탄은

장갑차의 경사를 무시하여

튕겨 나가지 않고 기존 철갑탄의 4배의

파괴력을 지닌다.


이계 금속이 강해도

이런 철갑탄을 연신 두드려

맞으니 더 이상 버틸 재간이 없다.


이계 쪽도 물량이 많은지 계속해서

앞에 망가진 전차를 밀어내며

다른 놈들이 나온다.


어느 나라 짝퉁처럼

시간이 지나자

이계인의 기술보다 몇수

뒤처진 기술이라는 것이

명백히 드러난다. 

 

무기들의 피로도 때문에

공격하는 속도 등에 조금 틈이 생겼다.


공격과 공격 사이의 시간이 늘어난다.

많은 수의 기체로

처음은 빈틈이 없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파괴되는 것이 생기며

빈틈이 생기고

빈틈이 더욱 늘어난다.


앞 망가진 전차를 방패막이로 삼고

기동 장갑차가 4개의 다리를 접고

땅에 안착한다.

 

기동 장갑차의 뒤에 있는

해치(뚜껑이나 출입문을 말함)가 열리더니

개인용 호버크래프트를 탄 병사들이 내린다.

전차 뒤로부터 옆으로 이동해

앞으로 곡예비행을 하며 공격을 피한다.

오토바이을 늘린 모습으로

앞에는 빔 병기가 달려있다.

 

부서져 밀려 언덕을 내려간

기동 장갑차 일부에서도

장갑차 뒤에 있는 해치가 열리며

호버크래프트를 탄 병사들이 나타난다.

 

그것의 빔 공격은

드론의 레일건과 맞먹을 정도로 강하다.

비교적 느린

아르마타도를 공격한다.

몇 번의 공격을 하니 아르마타도가

폭팔을 이르켜 자리에 멈춘다.


하늘에는 무인비행기 바이락 타르가

개량된 몸체로 호버크래프트를 공격한다.

군사 위성에서 보내주는 GPS신호에 따라

기총사격한다.


호버크래프트 중에는 기총에 맞아

부셔지기보다는 튕겨져 엉뚱한

방향으로 날다 서로 부딪치거나

거대 전차에 부딪혀 폭발한다.


곡예비행으로 기총사격을 피하는

녀석들도 많다.


호버크래프트가 전장을 넓힌다.

하늘을 나는 무인비행기가

합동 공격에 추락한다.


반중력 드론들이

그 것의 반격을 피하지 못하여

연신 폭파된다.


호버크래프트 일부가

전장을 벗어난다.


여기서 방치하면 민간인 지역까지

확장될 우려가 있고

여차하면 튀어 나간 놈으로 인해

민간이들이 피해를 입는

통수를 맞을 위험이 있다.


진우등은 부서진 채

밀려 내린 기동장갑차에서

일제히 해치가 열리며

호버크래프트를 타고 나오며

산아래로 내려가는

병사들을 보며 위기감을 느꼈다.

 

“호연아, 가이카형, 

이제 우리가 나설 차례야!”

 

“ 그래 저대로 놔두면

남산 아래로 내려갈 수 있어

그럼 걷잡을 수 없게 돼.”

 

“그래, 이제 시작이다. 

크~~~아~~~앙 ”

 

며칠을 폴에게 배운 성취이지만

방패와 무기의 수납을

어느 정도 제대로 쓸 줄 있게 된 것 같다.


진우와 호연은 손의 문양에서

각자 자기의 주무기와

반투명 라운드 실드를 불러내

호버크래프를 타고 내려가는 병사들을 향해

언덕 아래로 껑충 껑충 뛰어간다.

 

지난 번 남산게이트 때의

싸움보다 더 부드럽고

더 높이 뛰어간다.

 

가이카도 전투를 알리는 포효를 한 후

어깨에 맨 상체만 한 도끼를 들고 도약한다.

어느새 언덕을 재빠르게 내려가는

그것의 뒤를 잡는다.

 

진우등과는 비교해보면

능력이 많이 성장했지만

가이카를 따라잡으려면 아직도 갈길이 멀다.

 

200여 개체의 오르크 병사들도

방패를 앞에 한 채

몇 개의 진을 이루며

가이카가 간

방향으로 연신 뛰어 내려간다.


호버크래프트중 오르크병사에게

빔을 사용하지만

오르크 병사들은 입자병기의 방향을

본 것으로 충분히 피한다.


게이트를 다니며

기계화 병기부대와 싸웠다더니

그 실력을 충분히 입증한다.


앞서 퍼져가는 그것들을

따라 남산을 내려간다.


진우등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방패를 이용하여 미끄러져

내려가는 속도는

거의 산 위에서 경사진 절벽에서

돌을 굴리는 속도이다.

 

다니웃엘과 나나호는

터지고 폭팔하는 원거리 전투를 지켜본다.

진우등이 내려갈 때 잠시

내려가는 모습을 보았지만

움직이지 않고 지켜볼 뿐이다.


작가의말

용어설명입니다.

 

레이저무기

레이저무기는 에너지를 활용한 특수무기체계에 속한다국방기술품질원에서 발간한 ‘국방과학기술조사서는 에너지 형태에 따라 ‘고에너지무기’, ‘전자력추진무기’, ‘기타 비살상무기로 분류했다레이저무기등 고에너지무기는 기존의 무기체계와 달리 별도의 화약과 탄환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대신 ‘광파’, ‘전자기파’, ‘입자 빔’ 등의 에너지로 목표 대상을 타격한다에너지를 활용한 무기는 레이저무기고출력 전자파(HPM)무기전자기펄스(EMP) 등 다양하다.

레이저무기의 과학적 원리는 생각보다 간단하다액체 또는 고체로 만들어진 ‘이득매질(Gain Medium)’을 반사경과 렌즈를 활용하는 ‘광학기술로 제어하고 전송(발사)한다이득매질은 글루건에 들어가는 글루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레이저무기는 기존 무기체계 보다 먼 거리의 대상을 정밀하게 공격할 수 있고 뿐만 아니라 공격을 지속하는 시간과 파괴 수준을 통제할 수 있으며 연속적으로 발사할 수도 있다.

 

 

호버크래프트

원리는 바깥의 공기를 빨아들여 압축시킨 다음 아래로 분사를 한다.. 그런데 그냥 분사가 된다 공기는 바로 흩어지면서 무거운 호버크래프트를 똑바로 들어 올리지 못한다그래서 호버크래프트 옆을 보면 풍선처럼 부풀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공기주머니(스커트)에 압축 공기를 가두면서 호버크래프트 밑바닥 전체에 일정한 양력이 생길 수 있도록 한다.

여기나오는 호버 크래프트는 폭팔을 이용한 이동 탈것이다일반 프로펠러를 이용하는 호버크래프트와 속도나 방향이동면에서 4,5배의 차이를 갖는다.

 

 

날개안정분리철갑탄(APFSDS)

기갑 전력에 대해 현존 최강의 표적 파괴 능력을 자랑하는 포탄이다.

 

APFSDS는 종래의 철갑탄과는 완전히 다른 사상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1200m/s 이상으로 착탄하면 장갑과 탄체는 각각 유체로서 작용해 상호 침식을 일으킨다그 결과탄체 직경보다 몇 배 큰 구멍을 뚫는다.

따라서 장갑에 대해서 거의 평행으로 착탄했을 경우를 제외하면 도탄(倒彈)(탄이 튕겨나는 현상)을 일으키는 일은 없고그 때문에 피탄경사(경사진곳을 만들어 부딪치는 탄자를 튕겨내게 하는것)라는 개념은 과거의 것이 되었다또 경사 장갑에 대해서도침식 시에 굴절을 닮은 거동을 나타내 장갑판의 얇은 쪽으로 돌면서 관통하기 때문에 경사 장갑의 이점인 관통장의 증대조차 유효하지 않다

이계 탄자연구로 이전 사용하던 것에 4배의 관통력이 증가한 상태다.

 

피탄경사 -도탄 방지용 피탄패널을 이용한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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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28 시우파
    작성일
    22.08.07 14:15
    No. 1

    문명화된 싸움. 재미있습니다. 대체 저런 상상력은 어찌 나오는지. 대단스럽습니다.
    즐감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8.07 18:41
    No. 2

    감사합니다 ^^ 좋은 저녁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희락사장
    작성일
    22.08.07 17:13
    No. 3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8.07 18:42
    No. 4

    감사합니다^^ 벌써 주말이 끝나갑니다. 좋은 밤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꿀짜장
    작성일
    22.08.07 22:31
    No. 5

    현대전에서 어느 것 하나 빠질 수 없는 무기들이네요.. 게이트가 열리면
    다시 전쟁...
    이럴 땐
    작가님 말씀대로 드론도 좋지만.. 애국심 차원에서 k-9 이거 이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작가님이 표현하시는 현대전은 리얼처럼 보이니 실전을 방불케 해서 재미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8.08 07:10
    No. 6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우주귀선
    작성일
    22.08.16 12:37
    No. 7

    오오 본격적으로 더 재밌어지네요. ^^ 용어설명도 흥미진진하게 정독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8.16 17:52
    No. 8

    감사합니다. ^^ 먼가 딸리는 증세입니다.. 좋은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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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이별(離別 / farewell ) 2 +6 22.09.07 67 4 10쪽
119 이별(離別 / farewell ) +6 22.09.05 71 4 11쪽
118 외전-신의 기원(다음2부를 위해 준비한 짧은 글입니다.-재미없다는 이야기지요.) +6 22.09.03 75 3 11쪽
117 죽음(死亡 /expire) 7 +8 22.09.01 78 4 12쪽
116 죽음(死亡 /expire) 6 +12 22.08.30 78 5 10쪽
115 죽음(死亡 /expire) 5 +6 22.08.28 71 3 10쪽
114 죽음(死亡 /expire) 4 +10 22.08.26 69 5 11쪽
113 죽음(死亡 /expire) 3 +10 22.08.24 74 5 11쪽
112 죽음(死亡 /expire)2 +8 22.08.22 72 4 11쪽
111 죽음(死亡 /expire)-일부 수정 +11 22.08.20 78 5 10쪽
110 침공(侵攻/ invade) 19 +6 22.08.19 73 2 10쪽
109 침공(侵攻/ invade) 18 +6 22.08.18 70 3 10쪽
108 침공(侵攻/ invade) 17 +8 22.08.17 78 5 11쪽
107 침공(侵攻/ invade) 16 +10 22.08.16 82 5 10쪽
106 침공(侵攻/ invade) 15 +10 22.08.12 75 4 11쪽
105 침공(侵攻/ invade) 14 +6 22.08.11 75 5 9쪽
104 침공(侵攻/ invade) 13 +6 22.08.10 76 4 10쪽
103 침공(侵攻/ invade) 12 +9 22.08.09 86 5 10쪽
102 침공(侵攻/ invade) 11 +10 22.08.08 81 4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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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침공(侵攻/ invade) 6 +6 22.08.03 84 3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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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침공(侵攻/ invade) 3 +8 22.07.31 90 4 11쪽
93 침공(侵攻/ invade) 2 +8 22.07.30 97 5 12쪽
92 침공(侵攻/ invade) +10 22.07.29 95 5 10쪽
91 전조(前兆/ herald) 7 +8 22.07.28 88 4 13쪽
90 전조(前兆/ herald) 6 +10 22.07.26 93 5 12쪽
89 번외-쉬어가는 곳(남산게이트 21과 관련) 평행 세계의 우주, 유한계급 신들의 세계에 신들이 벌이는 유희. +8 22.07.25 94 5 10쪽
88 전조(前兆/ herald) 5 +8 22.07.25 95 4 8쪽
87 전조(前兆/ herald) 4 +2 22.07.24 96 4 10쪽
86 전조(前兆/ herald) 3 +4 22.07.24 96 3 9쪽
85 전조(前兆/ herald) 2 +12 22.07.22 102 6 9쪽
84 전조(前兆/ herald) +11 22.07.22 97 5 12쪽
83 남산게이트(21) +10 22.07.21 99 6 9쪽
82 남산게이트(20) +6 22.07.20 100 4 10쪽
81 남산게이트(19) +6 22.07.19 95 4 10쪽
80 남산게이트(18) +11 22.07.18 101 5 11쪽
79 남산게이트(17) +8 22.07.17 97 4 12쪽
78 외전-운명4 +10 22.07.16 108 4 7쪽
77 외전-운명3(병원체) 22.07.16 96 3 7쪽
76 남산게이트(16) +4 22.07.15 101 2 10쪽
75 남산게이트(15) +6 22.07.14 101 3 13쪽
74 남산게이트(14) +6 22.07.13 105 3 12쪽
73 남산게이트(13) +12 22.07.12 109 7 10쪽
72 남산게이트(12) +10 22.07.11 106 5 12쪽
71 남산게이트(11) +6 22.07.11 106 4 11쪽
70 남산게이트(10) +10 22.07.09 104 4 10쪽
69 남산게이트(9) +10 22.07.08 109 6 10쪽
68 남산게이트(8) +12 22.07.07 110 5 11쪽
67 남산게이트(7) +12 22.07.06 111 5 11쪽
66 남산게이트(6) +7 22.07.06 115 6 11쪽
65 남산게이트(5) +10 22.07.05 117 7 12쪽
64 남산게이트(4) +18 22.07.04 118 9 11쪽
63 남산게이트(3) +13 22.07.03 122 7 12쪽
62 남산게이트(2) +12 22.07.02 118 7 14쪽
61 남산게이트 +12 22.06.30 127 6 10쪽
60 귀환(6) +6 22.06.30 122 5 11쪽
59 귀환(5) +3 22.06.30 117 4 11쪽
58 귀환(4) +12 22.06.28 124 6 11쪽
57 귀환(3) +14 22.06.27 128 8 14쪽
56 외전-새로운 하늘아래서 (비 정규글) +8 22.06.25 124 4 11쪽
55 귀환(2) +10 22.06.25 125 5 12쪽
54 귀환 +10 22.06.23 127 5 11쪽
53 한강 게이트(20) +20 22.06.18 129 8 12쪽
52 한강 게이트(19) +14 22.06.17 124 8 11쪽
51 한강 게이트(18) +6 22.06.17 125 5 11쪽
50 한강 게이트(17) +22 22.06.16 128 12 10쪽
49 한강 게이트(16) +18 22.06.15 132 10 13쪽
48 한강 게이트(15) +6 22.06.15 129 10 11쪽
47 한강 게이트(14) +16 22.06.14 127 9 13쪽
46 한강 게이트(13) +20 22.06.13 136 12 14쪽
45 한강 게이트(12) +4 22.06.12 131 6 16쪽
44 한강 게이트(11) +14 22.06.11 134 9 13쪽
43 한강 게이트(10) +18 22.06.10 140 7 12쪽
42 한강 게이트(9) +14 22.06.09 145 8 11쪽
41 한강 게이트(8) +4 22.06.09 141 5 11쪽
40 한강 게이트(7) +16 22.06.08 143 6 12쪽
39 한강 게이트(6) +16 22.06.07 144 10 11쪽
38 한강 게이트(5)-조금 수정함 +16 22.06.06 148 11 10쪽
37 한강 게이트(4) +13 22.06.05 147 9 9쪽
36 한강 게이트(3) +12 22.06.04 149 8 12쪽
35 한강 게이트(2) +15 22.06.03 149 9 12쪽
34 한강 게이트 +14 22.06.02 166 9 13쪽
33 재회(24) +11 22.06.01 163 8 11쪽
32 재회(23) +12 22.05.31 163 9 13쪽
31 재회(22) +8 22.05.30 167 6 12쪽
30 재회(21) +6 22.05.29 158 5 11쪽
29 재회(20) +4 22.05.28 167 3 12쪽
28 재회(19) +4 22.05.27 162 2 13쪽
27 재회(18) +6 22.05.26 165 6 11쪽
26 재회(17) +4 22.05.25 177 5 11쪽
25 재회(16) +4 22.05.24 186 5 13쪽
24 재회(15) +8 22.05.23 178 5 9쪽
23 재회(14) +4 22.05.23 169 3 10쪽
22 재회(13) +9 22.05.22 170 4 11쪽
21 외전-운명(2) 22.05.22 169 4 10쪽
20 재회(12) +4 22.05.21 166 5 10쪽
19 외전-운명 +7 22.05.21 174 6 10쪽
18 재회(11) +6 22.05.20 167 7 10쪽
17 재회(10) 22.05.19 163 5 10쪽
16 재회(9) +6 22.05.19 169 6 10쪽
15 재회(再會/reunion) 8 22.05.18 181 6 13쪽
14 재회(再會/reunion) 7 +6 22.05.17 181 8 15쪽
13 재회(再會/reunion) 6 +2 22.05.16 192 7 18쪽
12 재회(再會/reunion) 5 22.05.16 198 7 15쪽
11 재회(再會/reunion) 4 22.05.15 196 9 10쪽
10 재회(再會/reunion) 3 +4 22.05.14 210 12 11쪽
9 재회(再會/reunion) 2 +6 22.05.14 219 11 12쪽
8 재회(再會/reunion) +8 22.05.13 249 12 9쪽
7 소원(所願/estrangement) 2 +6 22.05.13 269 13 10쪽
6 소원(所願/estrangement) +6 22.05.12 353 12 11쪽
5 다른세계(2) +5 22.05.11 406 20 10쪽
4 다른 세계(1) +8 22.05.11 626 41 15쪽
3 조우 (遭遇 / Encounter) 2 +6 22.05.11 879 51 11쪽
2 조우 (遭遇 / Encounter) +6 22.05.11 1,317 70 13쪽
1 죽음 (崩/quietus) +18 22.05.11 2,496 9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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