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sk***** 님의 서재입니다.

몰락한 초월자를 만났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드라마

완결

skyboom
그림/삽화
skyboom
작품등록일 :
2022.05.11 16:54
최근연재일 :
2022.09.15 20:33
연재수 :
123 회
조회수 :
20,464
추천수 :
966
글자수 :
614,463

작성
22.07.12 16:48
조회
108
추천
7
글자
10쪽

남산게이트(13)

DUMMY

진우는 문제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놀라며 귀를 기울였다

 

“그래, 네가 강했더라면 문제가 없지만

네가 강하더라도 그 강함이 아니라

야비한 강함이니... 좀 문제가 있어...”

 

“그게 뭐가 문제인데요.

 

“네 능력이 모자란 것이 문제지

내가 일부러 마지막에

내 능력 8할의 힘을 사용했다.

그렇다고 실드가 없어져도

너에게 닿기 전에 멈추겠지만

실드는 내 공격을 훌륭히 막아냈다.

여기에 문제가 있다.

 

내 판단은 정확하니

실드에 닿는 순간 8할의 힘을

한점으로 모았다.

실드 고유의 힘만으로 막지 못해

너의 힘도 일순간 끌어와 막더구나.”

 

“그런가요.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만약 내가 내 힘을 전부 사용하면

거기에 따른 방어로 네 힘의 전부를 끌어온다면

순간적으로 너는 힘이 빨리는 상태로

어떠한 내 공격도 한번을 막을 수 있겠지.

그게 니 아티팩트의 속성이다.

 

잠시지만 아니 어쩌면 오랫동안

너는 기절할 거야!

그리고 만약 후속타가 온다면

힘의 공백이 된 너는 아티팩트와

단절 상태가 되었기에

더 이상 실드의 생성이 되지 않을 거야.”

 

“아 알겠어요. 그래서 그 던전 안에서

기절했던 거군요.”

 

“이미 겪어봤나 보구나.

목숨을 한 번 구했다고 하지만

다시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거지.

 

어쨌건 그 아트팩트는 훌륭하지만

그것을 뒷받침할 네가 그것을

온전히 사용할 능력이 안 되는구나.”

 

“방법이 있을까요? 가이카형?”

 

가이카는 다시 입이 찟어진다.

진우가 보기에는 섬짓 하지만

형으로 모셨으니

이제 익숙해져야겠다는 생각에

저것은 흉악살신의 얼굴이 아니라

형의 미소라고 되뇌인다.


“천천히 찾아보자! ”

 

4번째 진지 어느덧 정리가 되어간다.

호연은 다이노들과 싸우며

익숙해진 것 같다.


군인들도 목숨을 걸고 싸우다 보니

진지로 접근할 때

호연의 오는 모습이 눈에 띄지도 않았다.


다이노들을 공격하다 보니

갑자기 누군가가

다이노 옆에 선 것이 보였다.


처음에는 복장을 보고 웬 거지가

위험한 전장에 멋모르고 와있나 안쓰러웠으나

자신들의 몸이 석 자라

어떻게 도울 수 없어 총탄으로 지원했다.

“이봐요. 도망쳐요!!

당신 목숨 위태로워...”


그에게 접근하는 다이노들을 보며

총을 쏘며 크게 외쳤다.


호연은 죔줄을 꺼내

진우의 스킬인 모든 숫넘들이 두려워하는

스킬을 시전한다.

카피본이라 형편없지만

섣부른 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것이

다이노들에게도 적용되나 보다.

그것이 더 무섭게 작용한다.


“.안. 전. 제. 일!”

"뻑, ......뻑,...뻑......뿌악”

"카르카르 ~어엉~윽 내가 실수했어~~”


“.안. 전. 제. 일!” 

"뻑, ......뻑,...뻑......뿌악

퍼퍼퍼억퍼퍽”~~~~~~~~~팍~~”

"크어억엌~~윽, 더 더 어머니~

~~~~~제 대에 ~~~코크리가는.

크으엉~~~~대가 끊겼어~~커~요.”


“.안. 전. 제. 일!” 

"뻑, ......뻑,...뻑......뿌악 ~~쿠앙, 꽝”

"타투쿠쿠~~~살려줘라 살려줘아~~

커엉이자비도 없는놈엉~윽악~~~~"

 

"안. 전. 제.일" 


군인들이 이런 살벌한 전투를 본다.

몇 놈이 시범적으로 성을 잃더니

다른 놈들은 그 짧은 손으로

자신의 주요 부위를 가리려 애쓴다.

팔이 짧아 막으려 해도

어느 방향에서 인가는 노출이 된다.


군인들은 이제 알았다는 듯이

눈에 불을 켠다.

저 공룡들로 인해 옆의 동료들이

많이 뜯겨 죽었다.


이제 방법을 안 것이다.

살기 위해 아니 복수를 위해

다시 총을 조준한다.

중기관총으로 다이노의

주요 부위를 사정없이 공격한다.


피부가 찟겨져도 덤비던 놈이

그곳을 집중적으로 맞고 해롱거린다.

아니 맞을 때마다 펄쩍펄쩍 뛴다.

군인들은 무언가 열쇠인 것을 알았다.

다이노들이 피할수록

총구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더 집요하게 쏜 데 또 쏜다.

사격 실력이 일취월장한다.


결국 큰 입으로 거품을 물고 기절한다.

다른 모든 군인도 눈빛이 반짝인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그곳을 공격한다.


이제 다이노들은 리듬 체조하듯

이리저리 몸을 꼰다.

공격하기보다 방어에 전념한다.

한방 맞기 시작하면 끝장을 볼 때까지

가버린다.


이제 한층 여유로운 호연은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려

위험에 뛰어든다.


다이노가 입을 벌리고 뛰어들 때

상체를 뒤로 제끼며

한쪽 팔로 땅을 붙잡고

나머지 실드를 지닌 팔을 세워

목을 향한 후

넘어가는 힘을 이용해

위태하게 서 있는 놈의 발을 걷어차

넘어지게 한다.


상체가 앞으로 기울여진 채 미끄러진다.

미리 선점하여 땅에 세워놓은

실드의 모서리에 무게가 실리며

한 다이노의

목젖 부분에 문제가 생긴다.


다이노가 넘어지는 시점부터

거리를 재고

팔을 세워 방패만 땅에 고정한 채

몸을 회전하여 떨어지는 목을 누르며

목젖 부분을 갈라버린다.


다이노들의 수가 많이 줄자

이렇듯 죔줄의 이용보다

적절히 상황판단을 하며

앞날을 위해 기술 개발에 힘쓴다.


몇 남은 다이노들과 싸우며

오크 대장이 진우를

하늘 높이

던졌다 받았다 하는 것을 보았다.

 

저게 싸움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여

기술의 연마를 멈추고

죔줄을 이용하여 진우의 방법으로

인정사정 보지 않고

나머지 다이노들을 결딴낸다.

거의 끝난 싸움을 얼른 마무리 짓고

진우에게 달려간다.

 

자기 머리 앞에 떠 있는 드론이 보인다.

이제 가까이 보이는 덩치가 가장 큰 오크와

이야기하는 진우에게 크게 소리친다.

 

“안전대장님 위험하지 않습니까?”

 

진우가 가이카와 심각한 이야기를 하다가

호연의 외침을 듣지 못했다.

가이카가 달려오는 호연을 가리킨다.

 

“ 동생, 네 친구가 오는구나.

느껴지는 것이 너보다 3할 정도 약해 보인다.”

 

가이카가 다시 한번 

호연에게 자기식으로 인사할 것 같다.

 

진우는 급히 말린다.

“형 참아, 3할 약하다고 아니야 제는 5할쯤 약해

그래서 내가 제를 매번 구하잖아!

제가 형하고 싸우면 형이 봐준다 해도

거의 죽을 거야....그것은 나중 생각해봐.

 

형네 식으로 인사하지 말고

응, 응,.... 우리식으로 악수해...

동생의 처음 부탁이야!”

 

 

가이카는 진우의 등을 두드린다.

“ 알았어, 악수할게

형이 동생 친구를 죽이기라도 할까봐...

살살할 수 있는데.....

악수만 하려니 허전하구나.”

 

진우는 두드리는 등이 울리며

아까 싸우다 부딪힌 곳들이 울려 아파온다.

대련을 꼭 막아야 결심한다.

 

“형, 이야기 안해서 그렇지

온몸의 지금도 빠개지는 듯 아퍼....

 

형과 싸웠다면

나이기 망정이지 저놈은

일어나지도 못했을 거야...

내 절친이야...

즉 형의 동생이야

병약한 동생.....”

 

진우는 가이카와 싸움에서

지금도 서 있기 불편한 정도로 아프지만

있어 보이려 하는 것 빼면 허수아비기에

버티고 있었다.

 

진우가 보기에 아직 호연은

의지랄까 근성이 조금 부족하기도 하고

아직 약해 보이기도 하여

가이카와 대결한 결과를 생각하니

호연과의 대결은,,,

‘이건 아니다.’ 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먼저 우리식으로 인사를 시키고

인사를 끝내야 겠다는 생각했다.

 

호연이 좀 더 다가오며 보니

진우가 얼굴에 있는 안전 장비를 모두 벗어버렸다.

진우 근처에도 연신 드론이 촬영하는 중이다.

 

“야, 진우야~아!!! 

나보고 정체를 감추자며!!!

이렇게 까발리면

내가 정체를 감춘다고 감춰지냐!!!!!!!

뭔 바람이 불어 또 지랄병이 도졌냐?

내가 미친다 미쳐!!!!...”

 

이야기를 하다 보니 진우 앞에 오크가

호연의 하는 말에

따라 점점 흉악살신이 되어간다.


지난번 던전 안 패시아의 모습이

급하게 떠오른다.


지금 여기서 자신이 실수한 것 같아

급하게 화장실이 그립니다.

‘이 씨, 나 또 실수한 것 같다.

패시아때도 뭣도 없는 놈이 끼어들어

죽을 뻔했는데

저 얼굴을 보니 이번에는

맞아 죽을 것 같아 보인다.

또 친구의 신세를 져야 할 것 같다.

절친 너만 믿는다!’

 

실상은 가이카가 진우의 친구인

호연이 동생에게 격이 없이

살갑게 노는 모습이 귀여워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가

웃을수록 흉악살신이 되는

형님 미소 짓기 때문이다.

 

호연의 등에서 땀이 솟아난다.

긴장하니 패시아에게  느꼈던

무시무시한 감이 더 절실히 느껴진다.

그 광경이 생각나

조용히 소리낮추어 가이카를 보며

 

“이분 누구시냐, 나에게 화내시는 거 아니지?”

 

어디서 겪었던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패시아 사건 공포가 느껴지며  

공황장애가 일어나는 것 같다.


호흡이 힘들어지며 온몸에 땀이 흐른다.

긴장의 긴장이 된다.

미리 가슴을 부여잡는다.

 

이 꼴을 본 진우가

“야, 호연아 긴장 풀어....너 또 쓰러질 것 같다.

이분 너에게 호감을 가져 웃는 것이야...”

 

“저게 웃음이야,......아니 죄송합니다.”

호연은 이야기하다 급히 입을 막는다.

 

“야, 긴장풀레도....이분은 방금 생긴 내 형이야...”

“뭐, 뭐,....형?????????”

 

호연은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를 본 것처럼 깜놀랜다.


저거 또 뭔 짓을 저질렀나 생각한다.

“........”

 

“인사해 형이야!

그리고 그 상태는 무례하니

너도 안전장비 벗고

얼굴 보이고 인사해라!”

 

호연이 급히 이제는 낡다 못해

싸움으로 떨어져 가는

안전장비를 뜯어내고 급히 90도 인사를 한다.

 

“야, 너무 그럴 필요 없어

뭐 존경하는 친구의 형이니 그럴 수 있지만...

형 얘가 바로 내 친구 정호연이야

원래 얘가 이렇지 않은데

나랑 3년 이상을 생사를 넘다보니

나 좀 많이 닮아졌어......“

 

가이카가 커다란 손을 내민다.

 

호연은 가이카가

손바닥을 펴고 앞으로 내미는 것을 보았다.

“제가 뭘 드릴까요?

지금 가진 것이 없어서 이야기하면

제가 구할 수 있는 것은 구해 드릴게요!”

 

“카카카카~~~~타~~하하하하~~~

킄크~~~~~카카카하하하!!!!!”

가이카가 배꼽을 잡고 그 큰 등치로

땅바닥을 두 손으로 내리친며 웃는다.

아니 더 포복절도(抱腹絶倒)하며

대굴대굴 구르며 웃는다.

 

"으흐후~~~~프아~~ㅅ~카카칼~~~"

진우도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는 

아픈 몸으로 잘도 땅을 구른다.


작가의말

공룡의 후손은 조류 입니다.

그렇다면 조류를 본다면 공룡의 거시기도 알수 있을것입니다.

조류들중 작은놈들은 배설강으로 종족을 번식합니다.


날지못하는 종류나 덩치가 있는새 예를 들어 타조와 같은것

큰새는 실제로 거대한 생식기를 가지고 있지요.


학자들은 공룡들도 마찬가지로 생각합니다.

작은 공룡들은 배설강으로

큰공룡들은 포유류처럼 이라는 추축을 합니다.

그러므로 여기 나오는것들은 거대 공룡이라


티라노같은 경우은 3,6m 라고 추정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밝혀진것은 없지요 

뼈가 들어있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감춰져 있다 흥분시에 만....


그래서 과장해 적용을 해보았습니다. 

이글은 드라마이자 판타지 라 

좁쌀만한 근거로 대궐같은 집을 짓고 보는 게지요.

(그리고는 개연성 있는 글이라,,,,,뻥을 하는 거지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2

  • 작성자
    Lv.29 꿀짜장
    작성일
    22.07.12 19:49
    No. 1

    먼저 일반 연재 등록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더 건필하셔서 작가 연재로 등록하시고
    유료 연재에 도전해 보심도 좋으실 듯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작가님
    그리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항상 화이팅요 ^^ 추천 꾸욱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7.12 21:19
    No. 2

    감사합니다. 제 조회수를 보시다 시피....일단 독자들의 취향에 맞추어 쓴것을
    오래꾸준히 연습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항상 좋게 보아주시는 점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시우파
    작성일
    22.07.12 23:24
    No. 3

    오늘 새로운 사실을 배우게 되었네요! 게다가 즐감까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7.12 23:35
    No. 4

    감사합니다. 그게 뭘까요? 아무튼 볼께 있다니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막연
    작성일
    22.07.13 00:12
    No. 5

    일반연재 축하드립니다! 저도 얼른 올라가고 싶네요! 꾸준한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ㅊㅊ꾹!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7.13 06:14
    No. 6

    감사합니다. 일반연재는 75000자만 만족하면 신청하니 바로 나옵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리드완
    작성일
    22.07.13 14:16
    No. 7

    잘읽고갑니다ㅊㅊ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7.13 14:24
    No. 8

    감사합니다. 장마에 건강하시기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도저
    작성일
    22.07.13 18:31
    No. 9

    유익했습니당~ ^^ 잘 보고 가요~ 꾹!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7.13 19:24
    No. 10

    감사합니다. 늘 찾아주셔서, 좋은 저녁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남해검객
    작성일
    22.07.15 15:15
    No. 11

    강아지도 뼈가 들어있는 걸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7.15 17:54
    No. 12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몰락한 초월자를 만났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몰락한 초월자를 만났다와 관련된 단편집(6편)을 올렸습니다.제목은 '양피지와 시든 꽃한송이 입니다. 서재에서 22.08.18 62 0 -
공지 후원감사합니다. 22.08.17 39 0 -
공지 글쓸때 참조 자료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어 단편적으로 올려봅니다.(주로 중세에 대해 올렸습니다) 22.07.22 69 0 -
123 이별(離別 / farewell ) 5 -( 글을 끝냈습니다. ) +10 22.09.15 105 6 13쪽
122 이별(離別 / farewell ) 4 +8 22.09.13 63 4 10쪽
121 이별(離別 / farewell ) 3 +6 22.09.08 65 4 10쪽
120 이별(離別 / farewell ) 2 +6 22.09.07 67 4 10쪽
119 이별(離別 / farewell ) +6 22.09.05 71 4 11쪽
118 외전-신의 기원(다음2부를 위해 준비한 짧은 글입니다.-재미없다는 이야기지요.) +6 22.09.03 75 3 11쪽
117 죽음(死亡 /expire) 7 +8 22.09.01 78 4 12쪽
116 죽음(死亡 /expire) 6 +12 22.08.30 78 5 10쪽
115 죽음(死亡 /expire) 5 +6 22.08.28 71 3 10쪽
114 죽음(死亡 /expire) 4 +10 22.08.26 69 5 11쪽
113 죽음(死亡 /expire) 3 +10 22.08.24 74 5 11쪽
112 죽음(死亡 /expire)2 +8 22.08.22 72 4 11쪽
111 죽음(死亡 /expire)-일부 수정 +11 22.08.20 78 5 10쪽
110 침공(侵攻/ invade) 19 +6 22.08.19 73 2 10쪽
109 침공(侵攻/ invade) 18 +6 22.08.18 70 3 10쪽
108 침공(侵攻/ invade) 17 +8 22.08.17 78 5 11쪽
107 침공(侵攻/ invade) 16 +10 22.08.16 82 5 10쪽
106 침공(侵攻/ invade) 15 +10 22.08.12 75 4 11쪽
105 침공(侵攻/ invade) 14 +6 22.08.11 75 5 9쪽
104 침공(侵攻/ invade) 13 +6 22.08.10 76 4 10쪽
103 침공(侵攻/ invade) 12 +9 22.08.09 86 5 10쪽
102 침공(侵攻/ invade) 11 +10 22.08.08 81 4 10쪽
101 침공(侵攻/ invade) 10 +8 22.08.07 79 3 10쪽
100 침공(侵攻/ invade) 9 +10 22.08.06 86 5 10쪽
99 침공(侵攻/ invade) 8 +10 22.08.05 87 4 10쪽
98 침공(侵攻/ invade) 7 +10 22.08.04 91 6 11쪽
97 침공(侵攻/ invade) 6 +6 22.08.03 84 3 11쪽
96 침공(侵攻/ invade) 5 +8 22.08.02 91 6 12쪽
95 침공(侵攻/ invade) 4 +11 22.07.31 104 5 10쪽
94 침공(侵攻/ invade) 3 +8 22.07.31 90 4 11쪽
93 침공(侵攻/ invade) 2 +8 22.07.30 97 5 12쪽
92 침공(侵攻/ invade) +10 22.07.29 95 5 10쪽
91 전조(前兆/ herald) 7 +8 22.07.28 88 4 13쪽
90 전조(前兆/ herald) 6 +10 22.07.26 93 5 12쪽
89 번외-쉬어가는 곳(남산게이트 21과 관련) 평행 세계의 우주, 유한계급 신들의 세계에 신들이 벌이는 유희. +8 22.07.25 94 5 10쪽
88 전조(前兆/ herald) 5 +8 22.07.25 95 4 8쪽
87 전조(前兆/ herald) 4 +2 22.07.24 96 4 10쪽
86 전조(前兆/ herald) 3 +4 22.07.24 96 3 9쪽
85 전조(前兆/ herald) 2 +12 22.07.22 102 6 9쪽
84 전조(前兆/ herald) +11 22.07.22 97 5 12쪽
83 남산게이트(21) +10 22.07.21 99 6 9쪽
82 남산게이트(20) +6 22.07.20 100 4 10쪽
81 남산게이트(19) +6 22.07.19 95 4 10쪽
80 남산게이트(18) +11 22.07.18 101 5 11쪽
79 남산게이트(17) +8 22.07.17 97 4 12쪽
78 외전-운명4 +10 22.07.16 108 4 7쪽
77 외전-운명3(병원체) 22.07.16 96 3 7쪽
76 남산게이트(16) +4 22.07.15 101 2 10쪽
75 남산게이트(15) +6 22.07.14 101 3 13쪽
74 남산게이트(14) +6 22.07.13 105 3 12쪽
» 남산게이트(13) +12 22.07.12 109 7 10쪽
72 남산게이트(12) +10 22.07.11 106 5 12쪽
71 남산게이트(11) +6 22.07.11 106 4 11쪽
70 남산게이트(10) +10 22.07.09 104 4 10쪽
69 남산게이트(9) +10 22.07.08 109 6 10쪽
68 남산게이트(8) +12 22.07.07 110 5 11쪽
67 남산게이트(7) +12 22.07.06 111 5 11쪽
66 남산게이트(6) +7 22.07.06 115 6 11쪽
65 남산게이트(5) +10 22.07.05 117 7 12쪽
64 남산게이트(4) +18 22.07.04 118 9 11쪽
63 남산게이트(3) +13 22.07.03 122 7 12쪽
62 남산게이트(2) +12 22.07.02 118 7 14쪽
61 남산게이트 +12 22.06.30 127 6 10쪽
60 귀환(6) +6 22.06.30 122 5 11쪽
59 귀환(5) +3 22.06.30 117 4 11쪽
58 귀환(4) +12 22.06.28 124 6 11쪽
57 귀환(3) +14 22.06.27 128 8 14쪽
56 외전-새로운 하늘아래서 (비 정규글) +8 22.06.25 124 4 11쪽
55 귀환(2) +10 22.06.25 125 5 12쪽
54 귀환 +10 22.06.23 127 5 11쪽
53 한강 게이트(20) +20 22.06.18 129 8 12쪽
52 한강 게이트(19) +14 22.06.17 124 8 11쪽
51 한강 게이트(18) +6 22.06.17 125 5 11쪽
50 한강 게이트(17) +22 22.06.16 128 12 10쪽
49 한강 게이트(16) +18 22.06.15 132 10 13쪽
48 한강 게이트(15) +6 22.06.15 129 10 11쪽
47 한강 게이트(14) +16 22.06.14 127 9 13쪽
46 한강 게이트(13) +20 22.06.13 136 12 14쪽
45 한강 게이트(12) +4 22.06.12 131 6 16쪽
44 한강 게이트(11) +14 22.06.11 134 9 13쪽
43 한강 게이트(10) +18 22.06.10 140 7 12쪽
42 한강 게이트(9) +14 22.06.09 145 8 11쪽
41 한강 게이트(8) +4 22.06.09 141 5 11쪽
40 한강 게이트(7) +16 22.06.08 143 6 12쪽
39 한강 게이트(6) +16 22.06.07 144 10 11쪽
38 한강 게이트(5)-조금 수정함 +16 22.06.06 148 11 10쪽
37 한강 게이트(4) +13 22.06.05 147 9 9쪽
36 한강 게이트(3) +12 22.06.04 149 8 12쪽
35 한강 게이트(2) +15 22.06.03 149 9 12쪽
34 한강 게이트 +14 22.06.02 166 9 13쪽
33 재회(24) +11 22.06.01 163 8 11쪽
32 재회(23) +12 22.05.31 163 9 13쪽
31 재회(22) +8 22.05.30 167 6 12쪽
30 재회(21) +6 22.05.29 158 5 11쪽
29 재회(20) +4 22.05.28 167 3 12쪽
28 재회(19) +4 22.05.27 162 2 13쪽
27 재회(18) +6 22.05.26 165 6 11쪽
26 재회(17) +4 22.05.25 177 5 11쪽
25 재회(16) +4 22.05.24 186 5 13쪽
24 재회(15) +8 22.05.23 178 5 9쪽
23 재회(14) +4 22.05.23 169 3 10쪽
22 재회(13) +9 22.05.22 170 4 11쪽
21 외전-운명(2) 22.05.22 169 4 10쪽
20 재회(12) +4 22.05.21 166 5 10쪽
19 외전-운명 +7 22.05.21 174 6 10쪽
18 재회(11) +6 22.05.20 167 7 10쪽
17 재회(10) 22.05.19 163 5 10쪽
16 재회(9) +6 22.05.19 168 6 10쪽
15 재회(再會/reunion) 8 22.05.18 181 6 13쪽
14 재회(再會/reunion) 7 +6 22.05.17 181 8 15쪽
13 재회(再會/reunion) 6 +2 22.05.16 192 7 18쪽
12 재회(再會/reunion) 5 22.05.16 198 7 15쪽
11 재회(再會/reunion) 4 22.05.15 196 9 10쪽
10 재회(再會/reunion) 3 +4 22.05.14 210 12 11쪽
9 재회(再會/reunion) 2 +6 22.05.14 219 11 12쪽
8 재회(再會/reunion) +8 22.05.13 249 12 9쪽
7 소원(所願/estrangement) 2 +6 22.05.13 269 13 10쪽
6 소원(所願/estrangement) +6 22.05.12 353 12 11쪽
5 다른세계(2) +5 22.05.11 406 20 10쪽
4 다른 세계(1) +8 22.05.11 626 41 15쪽
3 조우 (遭遇 / Encounter) 2 +6 22.05.11 879 51 11쪽
2 조우 (遭遇 / Encounter) +6 22.05.11 1,317 70 13쪽
1 죽음 (崩/quietus) +18 22.05.11 2,496 94 1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