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sk***** 님의 서재입니다.

몰락한 초월자를 만났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드라마

완결

skyboom
그림/삽화
skyboom
작품등록일 :
2022.05.11 16:54
최근연재일 :
2022.09.15 20:33
연재수 :
123 회
조회수 :
20,371
추천수 :
966
글자수 :
614,463

작성
22.07.04 19:10
조회
116
추천
9
글자
11쪽

남산게이트(4)

DUMMY

하이얏트호텔 도로 건너 야외식물원을 올라

산을 넘으면 건너편 산기슭인 이곳에서

게이트가 회색으로 회전하는 것이 보인다.


소나무가 무성하여

일 년에 한 두번 2주정도

산이 개방되고 등산로가 열릴 때

이곳을 산책하는 사람들에게

무성한 소나무 숲은 힐링을 주던 곳이다.


돌연히 나타난 게이트가

어떤 이유로,

하필 이곳에 자리 잡고 있는지.

이계 생명체들의 사체가 붉은 안개로 변해

한강에서 거리가 가깝지 않은

이곳 게이트로 빨려 들어가는 이유도,

덩달아 물고기들의 떼죽음도,

아무것도 규명된 것이 없었다.


공포영화도 공포를 조성하기 위해서

아무 정보도 없이 사람들이

갑자기 죽어 나가거나

이유 없이 쫓겨 가는 모습에

그것을 시청하는 사람도 덩달아

공포를 느낀다.


왜 사체가 검붉은 안개로 변하며

영혼이라도 된 듯이 무언가

찾아 나서듯 움직여 게이트에 흡수되는가?

검붉은 안개는 채집을 시도해도

채집조차 되지 않는다.


한강게이트와 문의 모양, 크기 모두 다르다.

한번 겪어 보았기에 많은 의문이 들지만

의문에 상관없이

저기서 나올 적대적 생물에 대해

방어할 준비한다.


한강 게이트를 겪었기에

곰이 나올까 아니면 다른 것이 나올까?

무척 고민되는 현장이다.

고민으로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기에

수도 방위군 사단이 동원되었다.


아직 게이트가 열리지 않았다.

게이트가 열리기까지

어느 만큼의 시간이 남았는지 모르지만

열릴 조짐이 보인다.

위험에도 불구하고 군인들이

게이트가 열릴 것을 대비하여 한참 작업 중이다.

신병이나 초병보다는

몇 년을 근무한 기관병이 대부분이다.


조그만 실수가 엄청난 피해를

가져올 수 있기에

제보 받는 즉시

한강게이트 이후로 설정한

매뉴얼대로 전투 사단 중

전투에 일가견이 있는

공수특전여단과 특공대도 동원된 것이다.


물론 그 제보는

남산 약용식물들을 내 마당에서

채소 수거하듯 쌍끌이하는

싸가지 없는 아주머니(a lot of, money)들이

한 것은 아니고

서울 시내를 정기적으로

항공 촬영하다 발견된 것이다.


정규적으로 상, 하반기에 항공촬영하여

불법 건축물 잡아내던 실력으로

남산에 불법으로 건축물이 될

게이트를 판별하여 수도 방위 사령부에

신고한 것이다.


먼저 수색대와 특공대를 보내

어느 정도 위험한지

지형지물을 사전 조사를 하고

군 시설물을 배치할 장소를 물색했다.


물자들은 산 중턱이라

자동차로 나르기 힘들어

군용헬기가 동원되어

소모품과 화기들을 옮겼다.


 “이봐 하사 지뢰 매설 후

표시를 정확히 하도록...”


“넷, 매뉴얼 대로 시행시키겠습니다.”


게이트 바로 앞에는

M16 도약지뢰를 설치했다.

만일 이계 생물들이 이것을 밟으면

지뢰가 튀어 올라 폭발하며 피해를 줄 것이다.

 

게이트로부터 30m 떨어진 곳부터는 50m,

즉 20m 간격에는

지뢰지대를 빠져나온 생물에게 개당 700개의 구슬이

마하 3의 속도로 공격할

50여개의 크래모아가

게이트를 향해 설치가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는 유선이라 50m가 한계인데

지금 설치된 무선 크래모아는 유선에 비해

여러 장점을 가진다.


유선의 한계인 50m를 넘어

4곳에 구축한 진지에서

무선의 명령으로 작동할 수 있으며

한번 고정시키면 움직일 수 없는 유선에 비해

이것은 장소의 이동이나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실전에 처음 배치되는 것으로

다소 비용은 들었으나

막지 못하면 감당할 수 없을 피해에 비하면

그리 비싼 편이 아니다.

 

게이트에서 100m~150m 쯤 떨어진 곳

게이트로부터 4방향에 설치된, 네 곳의  진지에는

엄폐물을 쌓고 장갑차나 탱크 뒷부분의 장갑을

관통할 수 있는

개량 K6 중기관총을 설치했다.

 

“ 무기 점검과 탄약을 확인했나?”

“이미 10분 전에 점검 마치고

엄폐 후 대기 중입니다. ”


그 주위로 방검복을 입은

군인들이 XK-11를 들고

엄페물에 숨어 게이트를 향해 겨누고 있다.

 

이번 특수임무를 맡은 군인들에게

개발이 막 끝난 XK-11를 지급하게 되었다.

 

XK-11는 소총과

공중폭발탄 발사기를 하나로 결합하고,

그 위에 정밀 조준 장치를

장착한 것이다.


공중폭발탄을 정확하게

적의 머리 위에서 폭발시킬 수

있어 많은 적이 밀집했을 때

적을 단번에 제압할 수 있다.

 

각종 화력을 보완한 이유는

지난번 한강 게이트 사태 때

6발곰을 발칸포로 처리하였지만

그 사체를 가져다 연구한 결과로는

일반 소총으로는 잡기 힘들다는 결론이 나왔다.

 

이번 특수임무를 맡은 군인들에게

개발이 막 끝난 XK-11를 지급하게 되었다.

 

진우와 호연은

공사장 인부로 위장한 상태로

헬기가 보이는 방향으로 숲의 나무를

밟고 껑충껑충 도약한다.

한강 마포대교에서 게이트 거리까지가

약 50m인데 그 정도 도약은 쉽게 한다.


경계병들은 있지만

매의 눈만큼 좋은 눈으로

경계병이 없는 곳으로 껑충껑충 뛴다.


등산객들이 모두 대피하러 가

남산을 오르는 것을 보는 사람이 없기에

기본적으로 40~50m씩 쉽게 건너뛴다.

사실 목숨이 아까워하는 사람들이

남아 있을 리 없고

단지 종군 기자급 사람들이

이미 허락 받고 안전거리에서 대기 중이다.

 

남산을 도약하며 보니

푸른 숲이 이어지어 간혹 솟아있는 바위,

파란 하늘 아래 푸른 숲,

과연 도시의 허파란 생각이 들고

한동안 이렇게 달리고 싶었다.


3년간 살아온 이계의

높은 나무가 생각났다.

힘과 속도를 얻어

나무 사이를 원숭이처럼

껑충껑충하며 자연을 만끽하던

기분이 난다.


원수같이 생각되는 곳이지만

애증이라 그럴까?

아니면 거기서도 인연들을

많이 쌓아서 그런가.


이곳에서 그곳을 생각하니

절대 가서는 안 되는 몇몇 곳을 제외한다면

그럭저럭 ... 무력 없이는 힘들겠지만

핸드폰도 없고 문명의 혜택도 포기해야 되지만

웃씨, 더럽게 맛없는 음식을 먹게 되겠지만...

.....씨 ㅂ, 생각하니.... 화나네....

아묻튼

양념을 싸가지고 간다면


그곳은 아토피 있는 사람들 또는

호홉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의 천국이라

생각이 들었다.


물론 다시 가라 한다면 현재는 싫지만

어찌 알겠는가?

세상의 모든 음식을 맛보고...

미래 언젠가는 가고 싶어질지.


여지껏 평화롭던 이곳에

자신들이 돌아온 이후

이상 현상이 계속 일어나는 것이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구가 잦으면... ??을 싼다고..

꼭 그러하다.


여기에 와서 이 능력을 봉인하고

서울의 김 서방으로 살려 했는데

이제는 우리나라의 안전이 달린 일이라

.....

볼품은 없지만

헬멧에 적혀있는 ‘안전제일’ 이라는 말이

맘에 든다.

 

경사가 이어진 산꼭대기에 도달했다.

가장 높은 나무 위를 원숭이처럼 올라간다.


게이트까지의

거리가 멀어 일반 사람들은 게이트 앞에서

작업하는 군인이 뭘 하는지 알 수 없겠으나

이들이 누구인가.


초원을 사는 몽고인들은 시력이 10.0이라 한다.

이들도 숲뿐 아니라 초원을 살며 몽고인들처럼

시야 또한 개발된 것 같다.


고배율 망원경으로 볼거리를

맨눈으로 잘도 확인한다.

저 멀리에 군인들이 작업하는 모습과

이미 설치된 것들을 볼 수 있었다.

 

“와 대단하다. 저 무기들 좀 봐! ”

 

“ 난 잘 모르겠다, 저 정도로 물리칠 수 있을까?”

 

“넌 군대 갔다 오지 않아 잘 모르겠지!

이형이 말이야.....”

 

“야 진우, 너도 군대 갔다 오지 않아놓고

또 흰소리냐?”

 

“ 넌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려면

꼭 찍어 먹어봐야 할 놈이구나!

그래, 많이 먹고 확인해라.

난 눈으로 보기만 해도

확인되는 사람이라...


꼭 군대를 가야 알겠냐?

미리 커리, 아니지 미리털어

이것도 아니고

그래 밀덕후, 미리터리 매니아라는 말

즉, 나를 가르키는 말이지!

흠, 이제부터 밀덕 후인

이 형의 강의가 있겠다.”


“그래그래 알았어.

이미 들은 것으로 칠게.

이제 저기 좀 보자!”

 

게이트에 몰아치던 핏빛 안개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고

회백색 게이트는 내가 평범하지 않으니

조심하라는 듯 소용돌이를 이루며

폭팔할 듯 반짝거리며

같은 자리를 회전하고 있다.


“아, 저래서 대피 싸이렌이 울렸나 봐!

곧 뭔가 일어날 것 같아

여기서는 긴장 좀 해야 해!


야, 긴장 좀 해라! 긴장!!!

저 게이트 잘 봐 ...

이미 핏빛 안개 흡수가 끝난 것 같다.”


친구가 자기 이야기를 듣지 않자

자신도 친구의 이야기를 듣지 않으면서

투덜거린다.

 

“에이 무식한 호연에게

호.연. 같은 호.연.을

벗어나게 해주려 했는데

이형의 마음을 모르고....

.........”

게이트 분위기가 좋지 않자

말을 무시하며

호연이 다시 주의를 준다.

 

“아, 조용, 이제 시작되나 봐!

저 군인들이 무장을 충실히 했다고는 하지만

어찌 될 줄 모르잖아....

우리가 바로 참견해야 할지도 몰라.

이제 좀 진지하자!”

 

“쩝, 쩝 네 말이 맞다.

일단 위험하면 투창으로 지원하고

최대속력으로 도약 도약...

넌 도약을 하고

난 ...비약을 하면

금방 도와 줄 수 있을 거야!”

 

“슬링을 가져왔어야 했는데

....도움이 많이 될 터인데

나도 앞으로 주 무기는 꼭 가지고

다녀야 겠다.

게이트가 해결되었다고

너무 맘을 놓았다.

나는 아무래도 투창은....”

 

게이트가 산기슭에 있어

몬스터들이 게이트에 나오면

사방팔방으로 갈 수 있다.

 

맞은편 진지에서 게이트와

그 근방 병사들의 작업을 보는

김 대령은 조여 오는 느낌을 풀려

수없이 본 한강 게이트

전투 동영상을 생각해본다.

 

한강 게이트 때는 한강물의 흐름으로 인해

어디로 갈지 알 수 있었지만

이곳 남산에서는.....그게 힘들 것 같다.


‘내가 잘 지휘할 수 있을까?

이 장병들의 목숨이

내 명령하나로......’

전투를 대비하여 숨을 고른다.

 

산꼭대에 있는 나무 위에서

호연과 진우는

가져온 철근들을 던지기 좋도록

뻗어 나온 줄기에 분산하여 묶어놓았다.

가지가 부러지지 않는 것이 신기하다.

 

진지에 엄폐한 군인들의

굳어있는 모습과

하늘에서는 헬기들이 게이트를 향해

발칸포를 겨누며

인근 하늘을 돌고 있다.

 

“ 진우야, 우리가 군대 가도

저런데 동원될까?

우리도 침을 삼키는데

장병들은 더하겠지?”

 

“가보면 알지

그런데 그게 우리에게 문제가 될까?”

 

“아니 저들의 입장을 생각해보니

우리는 여기서 다치더라도

바로 도망칠 수 있어

죽기는 힘들겠지만

저들은 우리가 아니잖아!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해야 되는데...”

 

“짜식, 난 그런 네가 좋다.

어디 한번 안아보자!”

 

“교연에게 일러준다.

진우는 BL이 었다고...”

 

“카카카, 너는 잘나가다 허당이다.

누구에게 이야기하며

대상이 누구라 할래,,,,

내 천방지축은 교연이 알아도...

또 헛발짓 하는구나 하겠지만

너의 새로운 취향을 화연이 알면..”

 

“그래 취소다 취소

내가 내 눈 찔렀지,

어찌 어거지 농담을 진우에게 던져서

아예 한강에 살아라!

물 만난 고기가 작은 웅덩이에 살 수 있니?”


작가의말

하이야트 맞은 편에는 식물원이라기보다 여러 식물들을 심어놓은 공원이 이습니다 실제와는 조금차이가  납니다. 지난번 미국 대통령 이  왔을때 그쪽으로 산책하다 많은 경호원들이 보진한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8

  • 작성자
    Lv.32 도저
    작성일
    22.07.04 19:15
    No. 1

    제가 첫 손님이네요 ^^ 더운 날씨지만 화이팅~ 꾸우우욱!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7.04 19:23
    No. 2

    앗 벌써 감사합니다. 아직 오류 점검못했지만 이렇게 점검하며 만날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dr******
    작성일
    22.07.04 21:53
    No. 3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더운데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7.04 22:30
    No. 4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뵙씁니다.^^ 장마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막연
    작성일
    22.07.05 06:07
    No. 5

    더운 날씨 화이팅하세요 작가님 이번 글도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추천꾹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7.05 06:13
    No. 6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도 더위 조심하시고요, 하루의시작입니다,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한시야
    작성일
    22.07.05 10:02
    No. 7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ㅊㅊ 꾹
    폭염 특보라고 하네요.
    더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7.05 10:05
    No. 8

    감사합니다 작가님도 더위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시우파
    작성일
    22.07.05 10:22
    No. 9

    즐감하고 갑니다. 문득 작가님 남산게이트 편 쓰시면서 조사를 많이 하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남산에 대해서 말입니다.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7.05 10:43
    No. 10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산을 자주가는 편입니다.그 근처길을 자주산책갑니다.좋은 하루되시기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우주귀선
    작성일
    22.07.05 11:38
    No. 11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 건강하게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7.05 11:45
    No. 12

    감사합니다.^^오늘도 무척 덥습니다.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리드완
    작성일
    22.07.05 14:10
    No. 13

    즐독하고 갑니다. ㅊㅊ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7.05 14:24
    No. 14

    감사합니다 ^^덥고습하네요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오후되시기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남해검객
    작성일
    22.07.06 15:27
    No. 15

    잘 보고 갑니다. 홧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7.06 15:48
    No. 16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위조심하시고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스팀펑크
    작성일
    22.08.25 13:57
    No. 17

    XK 11 밀덕이라면 다 좋아할 만한 무기까지 등장했군요. 시가전에는 저만 한 것이 없다던데 왜 빨리 안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8.25 16:51
    No. 18

    첫째는 가성비아닐까 생각이 들고요. 둘째는 에러 발견된 것 아닐까하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몰락한 초월자를 만났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몰락한 초월자를 만났다와 관련된 단편집(6편)을 올렸습니다.제목은 '양피지와 시든 꽃한송이 입니다. 서재에서 22.08.18 58 0 -
공지 후원감사합니다. 22.08.17 37 0 -
공지 글쓸때 참조 자료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어 단편적으로 올려봅니다.(주로 중세에 대해 올렸습니다) 22.07.22 69 0 -
123 이별(離別 / farewell ) 5 -( 글을 끝냈습니다. ) +10 22.09.15 104 6 13쪽
122 이별(離別 / farewell ) 4 +8 22.09.13 63 4 10쪽
121 이별(離別 / farewell ) 3 +6 22.09.08 64 4 10쪽
120 이별(離別 / farewell ) 2 +6 22.09.07 66 4 10쪽
119 이별(離別 / farewell ) +6 22.09.05 69 4 11쪽
118 외전-신의 기원(다음2부를 위해 준비한 짧은 글입니다.-재미없다는 이야기지요.) +6 22.09.03 74 3 11쪽
117 죽음(死亡 /expire) 7 +8 22.09.01 77 4 12쪽
116 죽음(死亡 /expire) 6 +12 22.08.30 78 5 10쪽
115 죽음(死亡 /expire) 5 +6 22.08.28 71 3 10쪽
114 죽음(死亡 /expire) 4 +10 22.08.26 69 5 11쪽
113 죽음(死亡 /expire) 3 +10 22.08.24 73 5 11쪽
112 죽음(死亡 /expire)2 +8 22.08.22 72 4 11쪽
111 죽음(死亡 /expire)-일부 수정 +11 22.08.20 78 5 10쪽
110 침공(侵攻/ invade) 19 +6 22.08.19 72 2 10쪽
109 침공(侵攻/ invade) 18 +6 22.08.18 70 3 10쪽
108 침공(侵攻/ invade) 17 +8 22.08.17 76 5 11쪽
107 침공(侵攻/ invade) 16 +10 22.08.16 81 5 10쪽
106 침공(侵攻/ invade) 15 +10 22.08.12 74 4 11쪽
105 침공(侵攻/ invade) 14 +6 22.08.11 74 5 9쪽
104 침공(侵攻/ invade) 13 +6 22.08.10 75 4 10쪽
103 침공(侵攻/ invade) 12 +9 22.08.09 85 5 10쪽
102 침공(侵攻/ invade) 11 +10 22.08.08 81 4 10쪽
101 침공(侵攻/ invade) 10 +8 22.08.07 79 3 10쪽
100 침공(侵攻/ invade) 9 +10 22.08.06 86 5 10쪽
99 침공(侵攻/ invade) 8 +10 22.08.05 87 4 10쪽
98 침공(侵攻/ invade) 7 +10 22.08.04 91 6 11쪽
97 침공(侵攻/ invade) 6 +6 22.08.03 84 3 11쪽
96 침공(侵攻/ invade) 5 +8 22.08.02 90 6 12쪽
95 침공(侵攻/ invade) 4 +11 22.07.31 101 5 10쪽
94 침공(侵攻/ invade) 3 +8 22.07.31 89 4 11쪽
93 침공(侵攻/ invade) 2 +8 22.07.30 97 5 12쪽
92 침공(侵攻/ invade) +10 22.07.29 94 5 10쪽
91 전조(前兆/ herald) 7 +8 22.07.28 87 4 13쪽
90 전조(前兆/ herald) 6 +10 22.07.26 91 5 12쪽
89 번외-쉬어가는 곳(남산게이트 21과 관련) 평행 세계의 우주, 유한계급 신들의 세계에 신들이 벌이는 유희. +8 22.07.25 94 5 10쪽
88 전조(前兆/ herald) 5 +8 22.07.25 94 4 8쪽
87 전조(前兆/ herald) 4 +2 22.07.24 96 4 10쪽
86 전조(前兆/ herald) 3 +4 22.07.24 95 3 9쪽
85 전조(前兆/ herald) 2 +12 22.07.22 102 6 9쪽
84 전조(前兆/ herald) +11 22.07.22 97 5 12쪽
83 남산게이트(21) +10 22.07.21 98 6 9쪽
82 남산게이트(20) +6 22.07.20 98 4 10쪽
81 남산게이트(19) +6 22.07.19 95 4 10쪽
80 남산게이트(18) +11 22.07.18 101 5 11쪽
79 남산게이트(17) +8 22.07.17 97 4 12쪽
78 외전-운명4 +10 22.07.16 107 4 7쪽
77 외전-운명3(병원체) 22.07.16 95 3 7쪽
76 남산게이트(16) +4 22.07.15 101 2 10쪽
75 남산게이트(15) +6 22.07.14 101 3 13쪽
74 남산게이트(14) +6 22.07.13 104 3 12쪽
73 남산게이트(13) +12 22.07.12 107 7 10쪽
72 남산게이트(12) +10 22.07.11 106 5 12쪽
71 남산게이트(11) +6 22.07.11 106 4 11쪽
70 남산게이트(10) +10 22.07.09 104 4 10쪽
69 남산게이트(9) +10 22.07.08 109 6 10쪽
68 남산게이트(8) +12 22.07.07 108 5 11쪽
67 남산게이트(7) +12 22.07.06 110 5 11쪽
66 남산게이트(6) +7 22.07.06 115 6 11쪽
65 남산게이트(5) +10 22.07.05 116 7 12쪽
» 남산게이트(4) +18 22.07.04 117 9 11쪽
63 남산게이트(3) +13 22.07.03 121 7 12쪽
62 남산게이트(2) +12 22.07.02 118 7 14쪽
61 남산게이트 +12 22.06.30 127 6 10쪽
60 귀환(6) +6 22.06.30 122 5 11쪽
59 귀환(5) +3 22.06.30 117 4 11쪽
58 귀환(4) +12 22.06.28 124 6 11쪽
57 귀환(3) +14 22.06.27 128 8 14쪽
56 외전-새로운 하늘아래서 (비 정규글) +8 22.06.25 123 4 11쪽
55 귀환(2) +10 22.06.25 124 5 12쪽
54 귀환 +10 22.06.23 125 5 11쪽
53 한강 게이트(20) +20 22.06.18 128 8 12쪽
52 한강 게이트(19) +14 22.06.17 123 8 11쪽
51 한강 게이트(18) +6 22.06.17 124 5 11쪽
50 한강 게이트(17) +22 22.06.16 128 12 10쪽
49 한강 게이트(16) +18 22.06.15 131 10 13쪽
48 한강 게이트(15) +6 22.06.15 129 10 11쪽
47 한강 게이트(14) +16 22.06.14 126 9 13쪽
46 한강 게이트(13) +20 22.06.13 135 12 14쪽
45 한강 게이트(12) +4 22.06.12 130 6 16쪽
44 한강 게이트(11) +14 22.06.11 134 9 13쪽
43 한강 게이트(10) +18 22.06.10 140 7 12쪽
42 한강 게이트(9) +14 22.06.09 144 8 11쪽
41 한강 게이트(8) +4 22.06.09 141 5 11쪽
40 한강 게이트(7) +16 22.06.08 143 6 12쪽
39 한강 게이트(6) +16 22.06.07 144 10 11쪽
38 한강 게이트(5)-조금 수정함 +16 22.06.06 147 11 10쪽
37 한강 게이트(4) +13 22.06.05 146 9 9쪽
36 한강 게이트(3) +12 22.06.04 148 8 12쪽
35 한강 게이트(2) +15 22.06.03 149 9 12쪽
34 한강 게이트 +14 22.06.02 165 9 13쪽
33 재회(24) +11 22.06.01 162 8 11쪽
32 재회(23) +12 22.05.31 162 9 13쪽
31 재회(22) +8 22.05.30 166 6 12쪽
30 재회(21) +6 22.05.29 157 5 11쪽
29 재회(20) +4 22.05.28 166 3 12쪽
28 재회(19) +4 22.05.27 161 2 13쪽
27 재회(18) +6 22.05.26 164 6 11쪽
26 재회(17) +4 22.05.25 176 5 11쪽
25 재회(16) +4 22.05.24 184 5 13쪽
24 재회(15) +8 22.05.23 177 5 9쪽
23 재회(14) +4 22.05.23 169 3 10쪽
22 재회(13) +9 22.05.22 170 4 11쪽
21 외전-운명(2) 22.05.22 169 4 10쪽
20 재회(12) +4 22.05.21 165 5 10쪽
19 외전-운명 +7 22.05.21 173 6 10쪽
18 재회(11) +6 22.05.20 166 7 10쪽
17 재회(10) 22.05.19 162 5 10쪽
16 재회(9) +6 22.05.19 168 6 10쪽
15 재회(再會/reunion) 8 22.05.18 181 6 13쪽
14 재회(再會/reunion) 7 +6 22.05.17 180 8 15쪽
13 재회(再會/reunion) 6 +2 22.05.16 192 7 18쪽
12 재회(再會/reunion) 5 22.05.16 197 7 15쪽
11 재회(再會/reunion) 4 22.05.15 195 9 10쪽
10 재회(再會/reunion) 3 +4 22.05.14 208 12 11쪽
9 재회(再會/reunion) 2 +6 22.05.14 218 11 12쪽
8 재회(再會/reunion) +8 22.05.13 247 12 9쪽
7 소원(所願/estrangement) 2 +6 22.05.13 266 13 10쪽
6 소원(所願/estrangement) +6 22.05.12 351 12 11쪽
5 다른세계(2) +5 22.05.11 405 20 10쪽
4 다른 세계(1) +8 22.05.11 625 41 15쪽
3 조우 (遭遇 / Encounter) 2 +6 22.05.11 878 51 11쪽
2 조우 (遭遇 / Encounter) +6 22.05.11 1,315 70 13쪽
1 죽음 (崩/quietus) +18 22.05.11 2,493 94 1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