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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님의 서재입니다.

몰락한 초월자를 만났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드라마

완결

skyboom
그림/삽화
skyboom
작품등록일 :
2022.05.11 16:54
최근연재일 :
2022.09.15 20:33
연재수 :
123 회
조회수 :
20,363
추천수 :
966
글자수 :
614,463

작성
22.08.20 10:13
조회
77
추천
5
글자
10쪽

죽음(死亡 /expire)-일부 수정

DUMMY

용은 입을 벌리고

검은 태양을 쏘아 막강한 힘으로

폴에게 타격을 주려 했지만

나나호가 폴을 붙잡아 신속하게 피했다.


막 승리를 느끼려는 순간

방해로 인해 매우 불쾌했다.


자신의 자존심을 밟아버린

거대한 놈을 향해 이를 간다.


폴을 처리하는 것을

방해한 놈을 제거하는 일이

우선이 되었다.


일차로 저놈을 없애려 한다.

검은 태양을 운 좋게 피한

나나호에게

하늘 높이 헤엄치며 접근한다.

 

고개를 숙이고 입을 벌려

검은 태양보다는 못하지만

강력한 브레스를 뿜으려

입을 벌려 호흡을 들이마시는데


밑에서 이를 지켜보던

나나호가 네 개 손을 들어 올리며

브레스 공격을 위해

입에 힘을 집중하는 순간을 노려

발을 굴려 검붉은 용의 머리에 뛰어오른다.

 

머리에 늘어진 갈기를 한손으로 붙들고

다른 두 손으로

마비의 브레스를 뿜으려

한껕 벌린 입을 휘감아 조인다.


입을 버리려 애쓰는 용을보고

폴이 멈춤의 권능을 펼쳐

용의 입을 멈추게 한다.


입에 답답함을 풀려 고개를

하늘을 향해 치켜들 때

그 사이 용의 머리로 올라가 두 팔로

길게 늘어진

용의 사자 갈기를 붙들고 다른 두 손으로

용의 이마에 연타를 가한다.


연타를 맞는 충격에 정신이 흔들릴 때

용을 보호하기 위해

용의 주위로 온몸을 회전하던

검은 안개 같은 가루들이

머리로 모여들며 나선 회전을 하며

머리를 가격하는 나나호를 덮친다.

 

“꽈지직 꽈득...”

“크어어억~~”

 

용을 보호하듯 흩어져 있던 안개 같은

검은 무언가는 뭉치며

용의 머리를 가격하는

나나호의 왼쪽 어깨를

나선 회전하며 사포를 갈 듯하며

갈려진 부분을

부패시켜 뚫어버린 것이다.

 

검은 모래같은 입자들이

뚫린 부분을 통과하며

갈며 부패시키니

점점 더 구멍이 커진다.


여기에 맞춰

용은 반 바퀴 회전하며 온몸을 흔든다.

결국 커진구멍과 갈리며 일어나는

부패의 작용을 버티지 못하고

뚫린 어깨에서 끊어진 팔이 땅으로 떨어진다.


어깨가 사라지는 고통을 느끼지만

세뇌를 당하며 수많은 고통을

견디지 않았던가.

이런 일은 약과라 생각한다.


그렇지만 한손이 사라지며

기력이 쇠하여

부패한 어깨 문제로 지쳐간다.


한 손으로 용의 사자 갈기 붙잡은 상태에서

손으로 흔들림에 따라 허공에 매달린 채

두 손으로 두드리지만 아까와 같은

파워가 일어나지 않는다.

 

마구 회전하는 용의 흔들림으로

두 손으로 갈기를 진드기처럼 붙든다.

남은 한손을 들어 역장을 펼쳐보지만

부상으로 인해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나나호, 정신차려!

놓치지 마라.

힘내 최선을 다하자..”

 

땅에서는 폴이 허공에서

위태위태하게 흔들리는 나나호의

상처를 회복시키며 크게 외친다.

어깨에서 팔을 돋게는 못해도

부패한 기운을 몰아낸다.


동시에 붙들고 있는 자의

목을 노리는

용의 몸을 회전하는 검은 물체를

완전 멈춤의 권능을 통해

막아내지만 힘이 점차로 빠진다.


진우는 이꼴을 보고만 있을수 없었다.

이제 자신이 움직여야 할 따라 느꼈다.

 

“그래, 모기의 무서움을 보여줄 때다.

하찮은 것에게 당하는

굴욕을 겪어봐야 될 것이다.”


“야, 너 뭐 하는 거야!

가려면 나를 밟고 가라!”


“너 바지 찟어져

놓으란 말이야!

저거 보이지 않아!

저 둘 끝장나면 우리의 세계도 끝이란

말이야!”


“네가 가봐야.....”

.....

폴과 나나호의 위기,

강력한 나나호의 팔이 끊어지고

그를 보호하려는 폴은 더 이상

공격하지 못함을 본다.


둘이 잘못된다면 우리의 세계가

끝난다는 생각이 들어

달려 나가려 한다.

호연이 바지를 붙잡아

진우의 무모하게

달려 나가면 찟어질 상황이라

성질대로 하지 못한다.


천하의 진우이기에 ...

아직도 방송용 드론이 날아다니는 곳에서

설령 저것들중 하나가 어둠을 뚫고

촬영한다면

자신보다는 교연의 망신 아닌가!


달랑거리며 나가는

추한 모습을 보일 순 없었다.


가이카가 땅을 뒤엎고

하늘을 가르는 싸움을 지켜보았다.


여태껏 운이 좋아 싸움에서 이겼지만

더 이상은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제는 자신도 피해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곳 고등생명체들과

함께 죽는 것도 나쁜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이 들었다.

그것보다 이제 제대로 밥값은

하고 갈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 맛있는 밥을 앞으로

먹어볼 수 있을까?’

 

가이카가 베틀크라이를 외친다.

“ 크~~앙, 명예를 위하여...

생명이 다할때까지....

밥값을 하겠다.”

 

평소처럼 살아나겠는 것이 아니라

밥값을 하겠다는 말 같지도 않은

이유를 붙여 죽음의 정당성을 부여했다.

스스로 죽음의 폭주를 한다.

 

가이카의 두 눈은 붉은색으로 빛나며

상체만한 도끼는

은은한 빛으로 도끼날을 두른다.

 

폴은 나나호의 위기,

팔이 부패하여 떨어질 때부터

어둠의 권능을 풀었다.


나나호의 치료가 절실하고

치료하는 동안 절대권능을 써야 하므로

어둠의 권능으로 힘을 낭비할 수 없었다.


어둠에 권능에 빠지는 적은 더 이상 없었고

있다 하더라도

더 이상 의미가 없다.


강력한 적과 맞서야 하므로

다른 권능에 집중하기 위해 권능을 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리고 있다.

 

가이카의 베들크라이에 따라

살아남은 한 줌의 오르크들이

베틀 크라이를 지르며 합류한다.

 

“카~~앙, 명예를 지킨다.

우리의 고향을 위하여....”

 

“가이카형, 안돼

어쩔 수 없어....

기회를 노리자!”

 

호연의 눈에는 가이카가 전력을 다해

힘을 모으고 달려가는 모습이

바위에 달걀을 던지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가이카를 보며 고래고래 외친다.

 

폴은 중상을 입은 나나호를

돕기 위해 전력을 다해

역장을 펼쳐보지만

앞선 전투에서 많은 힘을 사용하였다.

 

단지 검은 용과 그주위로 회전하는 물체를

뚝뚝 끊긴 것 같은 동작만 일으킬 뿐이다.

 

버서커 상태의 가이카가

온몸에 힘을 두르고

벼룩처럼 튀어 올라

폴을 향하는 붉은 용의 눈을 가격한다.


온 몸에 둘러진힘에 의해

부패되는 검은 모래와 같은

것이 그에게 접근 못 한다.


전력을 다해 도끼의 끝,

날에 집중하는 버서커의 힘을 다해

당기듯이 내리친다.

도끼질은 마치 진우의 방패를

내리칠 때의 모습이 겹친다.


폴과 나나호가 밀리는 모습에

방심과 자만으로 뭉쳐 방심한

결과가 일순간에 드러난다.

눈동자가 갈라지며 검은 거품이 인다.

 

“크~~랄~~랄~~~라

타~~우~~커~~헛~~”


“커어~~~~콰우우우~~~웅”

 

금속과 생채를 섞어 만든 것 같은

강한 부분이 갈라지며 신경을 끊은 것 같다.


순간 눈을 깜박이며

철판을 두드리는 소리로 아픔을 호소한다.

막 나나호의 목을 뚫으려던

용의 몸에 회전하는 물체가

고통을 주는 자에게로 방향을 틀어

긴 창처럼 하나로 집중한다.


다시 눈을 공격하는 가이카에게 쏘아진다.

 

“어, 어~~~~형~~~ 형아!!!

가이카~~~형

안 돼!!!!!”

 

진우는 보았다.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을,

가이카가 용에게 뛰어올라

용의 눈을 가르고

그때

가이카의 몸이 검은 물체에

괴 뚫리는 것에 몸이 굳는다.


재빨리 정신을 추수리며

가이카가 추락하는 쪽으로 몸이 움직이며

목이 쉬도록 크게 외친다.

 

"어, 형~~~형~~~~"


자신을 공격한 놈

가이카의 추락을 보았지만

금속의 방어막과 신체의 단단한

눈이 갈라지는 너무도 끔찍하였다.


데미리치는 해골일 때는 감각을

느낄 수 없어

손발이 부러지거나 허리가 뼈가 부러져도

고통을 느끼지 못했는데

금속성 생체에 몸을 담고 나서는

오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수백 년 만에 느끼는 이런 감각은

더 이상 경험하지 싶지 않았다.


아래로 가이카와 비슷한 놈들이 몰려온다.


가이카의 공격에 위협을 느꼈는지

용의 머리가 폴과 나나호에게서

멀어지고 몸을 움추려 방어 자세를 취한 채

똑같은 종족인 오르크병사를 향한다.

 

검은 물체가 가이카를 뚫은 후

뒤에 달려오는 오르크 병사를 향한다.

 

가이카의 죽음을 보고도

병사들은 더 크게

배틀 크라이를 외치며 돌격한다.


“생명이 다 할 때까지....

고향을 위하여...”

“ 이곳 새 고향을 위하여....”

“형제들을 위해...”


검은 물체가 허공을 유영하며

하나하나 목숨을 거두어 감에도

촛불에 뛰어드는 불나방처럼

두려움이 없이 달려간다.

 

소용이 없음에도 베틀도끼를 투척한다.

검은 물체에 찔리며 글레이브를 휘두른다.

도약하여 소드로 용의 입을 찌른다.

 

결국 가이카와 오르크 병사들은

원하는데로 전장에서 명예롭게 죽...

 

사실 이것은 개죽음이다.

 

달걀로 바위에 던지면

달걀이 부서질 줄 알면서 던지는 것과 같다.

 

그래도 하나는 건진 것이 있다.

용의 한눈을 멀게 하였으니...

용에게 겁을 먹게 했으니.....

그런데 이 전장을 그것으로 바꿀 수 있을까?

 

폴은 지쳐 더 이상 움직이기 힘들지만.

떨리는 몸으로 순간 멈춤을 이용해

간신히 떨어지는 나나호를 받았다.


나나호는 두팔을 잃었고

치료하는 사이에 또다시

두 발목에 검은 안개의 부패한

공격을 받으며

두 발목을 잃으며 

부패의 작용으로 혼절했다.


다행인 것은 가이카의

더무니 없는 공격으로 두려움을 느껴

더 이상 나나호와 폴에는 관심을

갖지 못하는 점이다.

 

용은 가이카에게 한눈을 잃은 것에

커다란 두려움을 느꼈다.

가이카가 온 곳을 본다.

우려하던 것처럼

오르크 병사들에게서 위협을

느끼지 못했지만


저 멀리 작은 생명체에서

분노의 힘이 점점 커져감을 느낀다.

처음에 구석에 처박혀 있을 때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는데


눈앞에 보이는 긴 창과 같은 큰 건물과

거기에 있은 산을 부수고 나서는

아리랑이처럼 어떤 힘이

스믈스믈 올라오더니


괴물보다 괴물 같은 작은놈을

처리하고 나니

저 조그만 쥐같은 놈에게 느껴지던

분노의 힘이 갑작스럽게

터무니 없이 거대해진다.


그곳을 바라보니

가이카보다는 작지만

잠재력을 지니 두 생명체가 있다.

그중 성깔있어 보이는 놈의

분노의 힘이 커진다.


폴은 죽일 수 없지만

봉인하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

봉인 할 때 저 작은 놈에게 어떤 방해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순간 용을 회전하던 검은 물체가 진우에게

쏜 총알처럼 음속의 속도로 날아간다.


작가의말

애고 다시 읽어 보니 엉망이라 해드폰으로 급히

땜질합니다. 

집에 가게 되면 다시.....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1

  • 작성자
    Lv.43 희락사장
    작성일
    22.08.20 13:05
    No. 1

    오늘 내용은 조금 정신이 없어서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제 이해력이 부족해서 ㅠㅅㅠ)
    추천 누르고 갈게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8.20 21:43
    No. 2

    감사합니다. 조금수정하였습니다. 다시보시면 말안되는 부분이 수정됐습니다.좋은밤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8.20 14:48
    No. 3

    감사합니다. 막써서 그런가봅니다 오늘 할일 마치고 다시 손봐야 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시우파
    작성일
    22.08.20 20:43
    No. 4

    천천히 읽었습니다. 그래도... 재밌습니다. 전투씬 묘사가 항상 좋습니다.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8.20 21:40
    No. 5

    감사합니다.^^좀고치니 나아졌습니다. 좋은 밤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도저
    작성일
    22.08.20 21:22
    No. 6

    명예롭... 개죽음 ^^ 잘 봤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꾹!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8.20 21:46
    No. 7

    저도 안타까우나 운명겠지요.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희락사장
    작성일
    22.08.20 22:18
    No. 8

    제가 괜한 말을 해드려서 부담을 드린 것 같네요. (죄송)
    언제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8.20 22:42
    No. 9

    아니에요 덕분에 다시 보고 고칠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아침부터 바빴다가 지금 집에 들어 왔습니다. 이제 좀 천천히 써야 할것 같아도 소재가 좀 꼬이는 것같아 2일이나 3일정도로 좀 생각하며 써야 할것 같아요. (제가 읽어봐도 엉망이었어요.) 좋은 밤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남해검객
    작성일
    22.09.03 23:24
    No. 10

    작가님 달랑입니까? 덜렁입니까? 죄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9.04 07:17
    No. 11

    감사합니다.^^ 맞춤법이.... 좋은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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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이별(離別 / farewell ) 3 +6 22.09.08 64 4 10쪽
120 이별(離別 / farewell ) 2 +6 22.09.07 66 4 10쪽
119 이별(離別 / farewell ) +6 22.09.05 69 4 11쪽
118 외전-신의 기원(다음2부를 위해 준비한 짧은 글입니다.-재미없다는 이야기지요.) +6 22.09.03 74 3 11쪽
117 죽음(死亡 /expire) 7 +8 22.09.01 77 4 12쪽
116 죽음(死亡 /expire) 6 +12 22.08.30 78 5 10쪽
115 죽음(死亡 /expire) 5 +6 22.08.28 70 3 10쪽
114 죽음(死亡 /expire) 4 +10 22.08.26 69 5 11쪽
113 죽음(死亡 /expire) 3 +10 22.08.24 73 5 11쪽
112 죽음(死亡 /expire)2 +8 22.08.22 72 4 11쪽
» 죽음(死亡 /expire)-일부 수정 +11 22.08.20 78 5 10쪽
110 침공(侵攻/ invade) 19 +6 22.08.19 72 2 10쪽
109 침공(侵攻/ invade) 18 +6 22.08.18 70 3 10쪽
108 침공(侵攻/ invade) 17 +8 22.08.17 76 5 11쪽
107 침공(侵攻/ invade) 16 +10 22.08.16 81 5 10쪽
106 침공(侵攻/ invade) 15 +10 22.08.12 74 4 11쪽
105 침공(侵攻/ invade) 14 +6 22.08.11 74 5 9쪽
104 침공(侵攻/ invade) 13 +6 22.08.10 75 4 10쪽
103 침공(侵攻/ invade) 12 +9 22.08.09 85 5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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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침공(侵攻/ invade) 8 +10 22.08.05 87 4 10쪽
98 침공(侵攻/ invade) 7 +10 22.08.04 91 6 11쪽
97 침공(侵攻/ invade) 6 +6 22.08.03 84 3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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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침공(侵攻/ invade) 4 +11 22.07.31 101 5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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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침공(侵攻/ invade) 2 +8 22.07.30 97 5 12쪽
92 침공(侵攻/ invade) +10 22.07.29 94 5 10쪽
91 전조(前兆/ herald) 7 +8 22.07.28 87 4 13쪽
90 전조(前兆/ herald) 6 +10 22.07.26 91 5 12쪽
89 번외-쉬어가는 곳(남산게이트 21과 관련) 평행 세계의 우주, 유한계급 신들의 세계에 신들이 벌이는 유희. +8 22.07.25 94 5 10쪽
88 전조(前兆/ herald) 5 +8 22.07.25 94 4 8쪽
87 전조(前兆/ herald) 4 +2 22.07.24 96 4 10쪽
86 전조(前兆/ herald) 3 +4 22.07.24 95 3 9쪽
85 전조(前兆/ herald) 2 +12 22.07.22 102 6 9쪽
84 전조(前兆/ herald) +11 22.07.22 97 5 12쪽
83 남산게이트(21) +10 22.07.21 98 6 9쪽
82 남산게이트(20) +6 22.07.20 98 4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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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외전-운명4 +10 22.07.16 107 4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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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남산게이트(14) +6 22.07.13 104 3 12쪽
73 남산게이트(13) +12 22.07.12 107 7 10쪽
72 남산게이트(12) +10 22.07.11 106 5 12쪽
71 남산게이트(11) +6 22.07.11 106 4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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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남산게이트(9) +10 22.07.08 109 6 10쪽
68 남산게이트(8) +12 22.07.07 108 5 11쪽
67 남산게이트(7) +12 22.07.06 110 5 11쪽
66 남산게이트(6) +7 22.07.06 115 6 11쪽
65 남산게이트(5) +10 22.07.05 116 7 12쪽
64 남산게이트(4) +18 22.07.04 116 9 11쪽
63 남산게이트(3) +13 22.07.03 121 7 12쪽
62 남산게이트(2) +12 22.07.02 118 7 14쪽
61 남산게이트 +12 22.06.30 127 6 10쪽
60 귀환(6) +6 22.06.30 122 5 11쪽
59 귀환(5) +3 22.06.30 117 4 11쪽
58 귀환(4) +12 22.06.28 124 6 11쪽
57 귀환(3) +14 22.06.27 127 8 14쪽
56 외전-새로운 하늘아래서 (비 정규글) +8 22.06.25 123 4 11쪽
55 귀환(2) +10 22.06.25 124 5 12쪽
54 귀환 +10 22.06.23 125 5 11쪽
53 한강 게이트(20) +20 22.06.18 128 8 12쪽
52 한강 게이트(19) +14 22.06.17 123 8 11쪽
51 한강 게이트(18) +6 22.06.17 124 5 11쪽
50 한강 게이트(17) +22 22.06.16 128 12 10쪽
49 한강 게이트(16) +18 22.06.15 131 10 13쪽
48 한강 게이트(15) +6 22.06.15 128 10 11쪽
47 한강 게이트(14) +16 22.06.14 126 9 13쪽
46 한강 게이트(13) +20 22.06.13 135 12 14쪽
45 한강 게이트(12) +4 22.06.12 130 6 16쪽
44 한강 게이트(11) +14 22.06.11 134 9 13쪽
43 한강 게이트(10) +18 22.06.10 140 7 12쪽
42 한강 게이트(9) +14 22.06.09 144 8 11쪽
41 한강 게이트(8) +4 22.06.09 141 5 11쪽
40 한강 게이트(7) +16 22.06.08 142 6 12쪽
39 한강 게이트(6) +16 22.06.07 144 10 11쪽
38 한강 게이트(5)-조금 수정함 +16 22.06.06 147 11 10쪽
37 한강 게이트(4) +13 22.06.05 146 9 9쪽
36 한강 게이트(3) +12 22.06.04 148 8 12쪽
35 한강 게이트(2) +15 22.06.03 149 9 12쪽
34 한강 게이트 +14 22.06.02 165 9 13쪽
33 재회(24) +11 22.06.01 162 8 11쪽
32 재회(23) +12 22.05.31 162 9 13쪽
31 재회(22) +8 22.05.30 166 6 12쪽
30 재회(21) +6 22.05.29 157 5 11쪽
29 재회(20) +4 22.05.28 165 3 12쪽
28 재회(19) +4 22.05.27 161 2 13쪽
27 재회(18) +6 22.05.26 164 6 11쪽
26 재회(17) +4 22.05.25 176 5 11쪽
25 재회(16) +4 22.05.24 184 5 13쪽
24 재회(15) +8 22.05.23 177 5 9쪽
23 재회(14) +4 22.05.23 169 3 10쪽
22 재회(13) +9 22.05.22 170 4 11쪽
21 외전-운명(2) 22.05.22 169 4 10쪽
20 재회(12) +4 22.05.21 165 5 10쪽
19 외전-운명 +7 22.05.21 173 6 10쪽
18 재회(11) +6 22.05.20 166 7 10쪽
17 재회(10) 22.05.19 162 5 10쪽
16 재회(9) +6 22.05.19 168 6 10쪽
15 재회(再會/reunion) 8 22.05.18 181 6 13쪽
14 재회(再會/reunion) 7 +6 22.05.17 180 8 15쪽
13 재회(再會/reunion) 6 +2 22.05.16 192 7 18쪽
12 재회(再會/reunion) 5 22.05.16 197 7 15쪽
11 재회(再會/reunion) 4 22.05.15 195 9 10쪽
10 재회(再會/reunion) 3 +4 22.05.14 208 12 11쪽
9 재회(再會/reunion) 2 +6 22.05.14 218 11 12쪽
8 재회(再會/reunion) +8 22.05.13 247 12 9쪽
7 소원(所願/estrangement) 2 +6 22.05.13 266 13 10쪽
6 소원(所願/estrangement) +6 22.05.12 351 12 11쪽
5 다른세계(2) +5 22.05.11 405 20 10쪽
4 다른 세계(1) +8 22.05.11 625 41 15쪽
3 조우 (遭遇 / Encounter) 2 +6 22.05.11 878 51 11쪽
2 조우 (遭遇 / Encounter) +6 22.05.11 1,315 70 13쪽
1 죽음 (崩/quietus) +18 22.05.11 2,491 9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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