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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님의 서재입니다.

몰락한 초월자를 만났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드라마

완결

skyboom
그림/삽화
skyboom
작품등록일 :
2022.05.11 16:54
최근연재일 :
2022.09.15 20:33
연재수 :
123 회
조회수 :
20,341
추천수 :
966
글자수 :
614,463

작성
22.08.06 11:41
조회
85
추천
5
글자
10쪽

침공(侵攻/ invade) 9

DUMMY

중국은 중화사상을 내세우며

과거 침략하던 오랑캐와 같다고 생각했다.

사전 타협이나 접촉도 없이

자신의 땅을 침범한 침략자라 몰며

국력을 과시하려 무차별 공격을 선언했다.


"펑, 펑"

"쉬~~~이익 꽈르르릉"

........

"우드뜩 !"

"으악 살려줘!!"

"우~악"


게이트를 나와 근처에 금속으로 된

건축물을 만들던 지성체를 공격한다.

사전 선전포고도 없이 공격을 시작한다.

최초의 공격으로 몇 명이 죽고

다수의 부상자가 나왔다.


“봐라, 저 침략자 오랑캐들을

우리와 비교도 안 된다.

모두 총력을 다해 공격하라!”


“적들이 우리 땅을 침범했다.

우리는 묵과할 수 없다.”


“중화인민공화국을 위해

총을 들어 쓸어버려라!”

......

59식 전차 100대가 야영장을 향해

포격을 한다.

포격과 더불어

하늘을 미그-21을 베이스로 만든

J-7, J-8 이 무차별 공격을 하러 출격했지만

금속 건물이 변형하며

반구형의 건물로 변한다.


둥근 건물위로

세 개의 금속구가 솟아 오른다.

이것에서 입자빔이 쏟아진다.


이것을 건이라 부르자


“피~융, 피~웅......”

“꾸~~앙, 위이이~~잉, 꽈르르릉~”

“피옹, 피옹, 피옹...”

“퍼퍼퍼벙, 퍼버버벙,....”


지상에서 쏘아보낸 입자빔에 의해

미그기는 격추가 된다.

반구형 건물에서는

대, 중, 소 크기의 건이 있어

대는 전차와 같이 외장이 두꺼운

객체를 강력하게 공격하고

중은 비행체와 같은 빠르나

방어력이 약한 것을

자동으로 추적하여 떨군다.


소는 공격해오는 지대공 미사일과

전차에서 쏘아오는 폭탄들을 도중에

포발시킨다. 약한 공격이지만

탄두와 부딪치는 순간 폭발한다.


방어에 여유가 생기자

공중으로 애드벌룬 크기의 드론들이

떠오르며 포격해오는 전차들을 향해

입자빔을 쏜다.

광속의 입자들이 전차를 향해 쏟아진다.


처음 입자빔이 전차의

여러곳을 뚫어벼렸지만

멀쩡한 전차도 있고

포탄이 저장된 곳에 맞아

대폭팔을 일으키는 것도 있다.


공격을 할수록

모든 대형드론들에게

데이터가 축적이 되었는지

이후부터는 전차의 폭탄이

저장된 곳을 표적으로 발사한다.

결국 전투는 시작한지 5분 상황에 끝났다.


1000명도 안 되는 인원에게

60대의 비행기가 100대의 전차

200대의 장갑차가 쓸려나갔다.

군인 10000명의 죽음은 덤이다.


톈안먼(천안문) 사태에서

영국 기밀해제 외교문서에 따르면

8천 726명이 피살되고 다른 지역에서도

1천728명이 사망된 것으로 나온다.


인민의 군대가 인민도 학살하는데...

이계인들을 공격하는 것에는 거침이 없다.

그들을 물리치기에는

숫자가 적었음을 인식하고 군대롤

모아 전진하다.


“우리 중화인민해방군이 이럴 순 없다

우리의 땅에 적들을 몰아내자.”


“ 적들을 쓸어라.

쪽수 앞에서는 장사 없지.

10만울 죽여봐라.

20만이 나간다.”


미그기들이 출동하나

고비사막 곳곳에

금속덩어리로 추락할 뿐이다.


특유의 인해전술로 나가기로 하였다.

동원령을 내린다.

미사일, 항공기, 장갑차, 곡사포등이 동원되고

해방군들이 고비사막으로 몰려간다.


일부 드론에서 입자빔을 넓게 퍼트린다.

한 번에 수백의 군인이

화상을 입으며 쓰러진다.


짧은 사이에 수많은 입자빔들의

공격으로 수만 명이 쓰러진다.


미사일들을 이계인들이 구축한

진지에 쏘아보지만

오기 전에 파괴되거나

오발 사고가 일어나 같은

자국의 군대에 떨어지거나

자국 비행기를 격추한다.


결국 대부분의 전투기와 장갑차등

화기와 인해전술을 사용했으나

약간의 피해만 주었을 뿐...


가용 전투기, 전차, 야포등

대부분이 망가졌고 60만이 갈려나갔다.

더이상 독자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한다.


다른 강대국과 통화를 한다.


“군사위성으로 지금의 전장을 관측했겠지만

우리 땅에 우리는 더 이상 공격할 힘이 없소.

저들은 우리보다 과학력이 월등하오.

저들을 놔둔다면 역병이 될 것이요.

도와 주시오.

그러나 인민들에게 면목이 서야하니

조건이 있소....”


중국은 백기를 들고 다른 선진국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다른 국가가 자신의 나라에

들어오는 것이 싫어

데이터와 실물을 제공한다는

합의하에

서강 강대국의 지원으로

실력 있는

용병부대를 모아 보내기로 하였다.


유럽에 널린 이름 있는 용병부대를

최신형 무기들을 딸려 보냈으나

몇 개체의 기계만 부수고 전멸했다.


이에 미국과 소련은 냉전임에도 불구하고

지구적 위기라 서로 연합하여

특수부대들을 모아 최첨단 병기의

지원과 함께 특수부대를 보냈으나

역시 전멸했다.


적응되었는지

지구상의 일반무기나

최신 무기로도 대항할 수조차 없었다.


이들이 흩어지면 걷잡을 수 없다는

긴급 결론을 내었다.


수뇌부는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중국의 요청하에

각 나라의 군사 요직 고위층이 협의를 하였다.


결국 개발 중이던 중성자탄을

십여 개를 사용하여

게이트를 닫는데 성공했다.


게이트에서 나온 이계인들은

또다시 전술핵을 폭탄 깔 듯이

폭격하여 제거 할 수 있었다.

 

이때 이계문명의 침공에

두려움을 느낀 세계의 강대 수뇌부는

핵무기를 사용해야만 물리칠 수 있는 점에서


그리고 규모가 조금만 더 컸더라면

전술핵 정도로 막을 수 없다는

생존의 위협을 느꼈다.


서로의 이익을 따질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이기에

민간인들에게는 비공개를 원칙으로

세계적인 강대국 간의 군사동맹을 맺게 되었다.

앞으로 이런 침략에 대해

지구적 차원으로 대처하기로 한 것이다.

아쉬운 것은 강대국 10개국의

동맹이라는 점이다.


시작은 그들만의 리그였지만

이계 기술이 단순한 것이 아니라

연구할수록 인력이 모자라

시간이 지나며 점점 많은 나라를 끌여 들였다.


다 부서지고 녹은 것으로

뭘 연구 했나고?

 

게이트가 사라진 이후

핵공격으로 많은 장비들과

운반 기계들은 망가졌지만

핵투하에도 불구하고

직격탄을 맞지 않은

소수의 기계는 멀쩡하게 남아있었다.


전술핵을 얼마나 때려 박았는지

이계인의 사체는 거의 찾을 수 없었다.


방사능에 오염된

이계 장비와 무기와 기체들을 수거하여

공동 연구가 시작되었고

그 결과는 매년 각국에 보내졌다.

본격적인 이계 기술을

지구기술에 접목하기 시작했다.


실제로는 이계기술 베끼기였다.

이 연구를 통해 지구의 전쟁 무기 기술은

실제적으로 백여 년을 도약했다.

 

이제 한국에 민간인 지역에 나타난

연속적으로 나타난 게이트가

지구상 모든 지역에 유튜브를 통해 알려졌다.

감추어 왔던 사실,

이계 또는 외계생물을 부정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올 침략자들의 앞선

과학 문명 대한 이야기도...

 

모든 민간인들은 한강게이트 때

최초로 이계생물의 침략을 알게 되었다.

두 번에 걸친 침략과 앞으로 있을 침략,

이제 예고된 공식적인 타계

생물들과의 전쟁이 일어날 것이고

그 규모에 따라 과거에 일어난 게이트에 대한

정보공개도 일어날 것이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모든 세계가 주시하고 있다.

사실 공간의 균열을

미국 새로 쏘아 올려진 감시용 군사위성이

드론의 발견보다 먼저 발견하였다.

다이노들과 싸우는 동안

속속히 군사위성을 통해

그 정보는 들어갔고

이미 강대국 간에 지원이 논의되어 있었다.

 

외계에서 습득한 기술의 접목으로

한국의 군사 도움의 요청받은 이후

남산을 감시했는데

드론이 균열을 발견하기 이전에

공간의 균열이 발생하면서 생긴

그 특수 현상을 먼저 발견한 것이다.

 

서울 상공에는 세계 여러 나라들의

인공위성들이 저궤도에서 관찰 중이다.

 

이제 어설프게 베낀 첨담무기로

이계문명과의 결전을 기다린다.


파란 하늘 아래 남산 숲에는 

붓으로 그은 듯한 균열들이 

회오리 문양을 이루며 하나로 합쳐지고

특이한 마법진이 잠시 보였다가

이곳에 거대한

게이트가 열린다.

 

한강게이트나 남산에서 열렸던

게이트와는 다르게

공간에 갈래갈래 갈라졌던

균열들이 한곳에 모이며

녹색의 회오리가 점점 커진다.

마법진에 의해 게이트가 전송 되는 것 같다.

1m, 2m, ......10m, ...........60m의

거대한 문을 만든다.

 

“여기가 그들이 도망쳐 온 곳이군.

생각대로 원시 문명을 지녔군.”


“이곳에 그들 외에는

대적할만한 이들이 있을까?”


"힘과 능력을 거의 잃은 옛적의

신을 없애는데 이렇게 많이

보낼 필요가 있을까?"


"위분들이 하는일을 알수 있나?"



장갑차 해치를 열고

정찰병이 밖을 살핀다.

남산 타워와 인근을 나는

비행체의 불꽃을 보았다.


문을 통하여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은

4개의 다리를 가진 전차라고나 할까

4개의 다리 끝에는 바퀴가 달려있어

다리의 높낮이를 통해

언덕이나 험한 산길도 잘 달리게 생겼다.

 

지휘부에서는

중계를 통해 게이트에서

나오는 적들을 보고 명령한다.

“포격 개시, 집중사격으로...”

 

“빠를르르........” ,

“쿠왕~~” ,

“휘이잉~~~파앙”

"퓨~~우, 퓨~~우...."

............

처음 3층 건물만큼 큰

거대한 전차 같은 것이 반쯤 나왔을 때

무차별 포격을 시도했다.

외계의 무기보다는 우리의 무기가 약한 것 알기에

영화에서 보는 것과 같이 게이트에서 나오기를

기다려 주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자동화 무기에서

게이트를 향해 철갑탄을 쏟아붓는다.

공중에서 바이락타르 TB2는 회전비행을 하며

게이트를 목표를 향해 고폭탄을 떨어뜨린다.


지난번처럼 군인들은 멀찌감치

뒤로 물렀기에

무인 기계들이 동원되어

자유롭게 폭탄을 사용할 수 있었다.

우리의 무기가 약한 것을 알기에

초반에 한 대라도 잡으려는 것이다.


그야말로 사력을 다한다고 하겠다.

 

미국의 브래들리 M2A3를 소형 개량한

로봇 병기들 역시

게이트로부터 나오는 기동 장갑차에

날개안정분리철갑탄으로 정밀사격을 한다.

 

러시아에서 무인전차 T-14 아르마타에서

대전차미사일이 발사된다.

 

반격할 사이도 없이

동시에 쏟아지는 수많은 공격에

반쯤 나오던 기동 장갑차의 장갑차를

둘러싼 장갑이 금이간다.


화력을 견디지 못한 거대한 기동 장갑차가

금이 간 몸통과 목사이가 벌어진다.

속에 있는 폭팔물이 폭팔하며

커다란 폭음을 내며 폭팔을 한다.

 

옆에 나오던 기동 장갑차 역시 폭발에 휘말려

다리가 부러지며 튕겨 나간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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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Lv.29 꿀짜장
    작성일
    22.08.06 15:36
    No. 1

    상상력이 좋으신데요 작가님
    어떻게 드론으로 전자빔을 쏘는 착안을 하셨는지..
    정말 앞서가는 기술을 창조하시는 작가님이시네요..

    게이트를 통한 이계인들의 침공으로 사람들이 거들나겠어요..
    그러기 위해선 더 좋은 첨단 무기가 많아야 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8.06 16:30
    No. 2

    감사합니다.좋게 봐주셔서,^^전투에서 세밀묘사가 부족함을 느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시우파
    작성일
    22.08.06 18:45
    No. 3

    재밌습니다. 문명화된 액션씬. 저는 묘사도 좋았습니다.
    즐감했습니다. 작가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8.06 19:06
    No. 4

    감사합니다. ^^응원이 힘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희락사장
    작성일
    22.08.06 18:45
    No. 5

    점점 장르가 바뀌어가는 느낌이 나지만, 재미는 그대로네요. ^^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8.06 19:05
    No. 6

    감사합니다. ^^ 좋은 저녁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도저
    작성일
    22.08.06 19:29
    No. 7

    이전 화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올라왔어요 ㅋㅋ 꾹!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8.06 20:30
    No. 8

    감사합니다. 설명이 많지요. 안읽어도 되는데 궁금해하는 독자가 있을까봐 올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남해검객
    작성일
    22.08.16 21:33
    No. 9

    꾹꾹이 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8.16 21:35
    No. 10

    덕분에 힘이 됩니다. 좋은 밤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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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이별(離別 / farewell ) 4 +8 22.09.13 63 4 10쪽
121 이별(離別 / farewell ) 3 +6 22.09.08 64 4 10쪽
120 이별(離別 / farewell ) 2 +6 22.09.07 66 4 10쪽
119 이별(離別 / farewell ) +6 22.09.05 69 4 11쪽
118 외전-신의 기원(다음2부를 위해 준비한 짧은 글입니다.-재미없다는 이야기지요.) +6 22.09.03 74 3 11쪽
117 죽음(死亡 /expire) 7 +8 22.09.01 76 4 12쪽
116 죽음(死亡 /expire) 6 +12 22.08.30 77 5 10쪽
115 죽음(死亡 /expire) 5 +6 22.08.28 70 3 10쪽
114 죽음(死亡 /expire) 4 +10 22.08.26 69 5 11쪽
113 죽음(死亡 /expire) 3 +10 22.08.24 73 5 11쪽
112 죽음(死亡 /expire)2 +8 22.08.22 71 4 11쪽
111 죽음(死亡 /expire)-일부 수정 +11 22.08.20 77 5 10쪽
110 침공(侵攻/ invade) 19 +6 22.08.19 72 2 10쪽
109 침공(侵攻/ invade) 18 +6 22.08.18 70 3 10쪽
108 침공(侵攻/ invade) 17 +8 22.08.17 76 5 11쪽
107 침공(侵攻/ invade) 16 +10 22.08.16 81 5 10쪽
106 침공(侵攻/ invade) 15 +10 22.08.12 74 4 11쪽
105 침공(侵攻/ invade) 14 +6 22.08.11 74 5 9쪽
104 침공(侵攻/ invade) 13 +6 22.08.10 74 4 10쪽
103 침공(侵攻/ invade) 12 +9 22.08.09 85 5 10쪽
102 침공(侵攻/ invade) 11 +10 22.08.08 81 4 10쪽
101 침공(侵攻/ invade) 10 +8 22.08.07 79 3 10쪽
» 침공(侵攻/ invade) 9 +10 22.08.06 86 5 10쪽
99 침공(侵攻/ invade) 8 +10 22.08.05 87 4 10쪽
98 침공(侵攻/ invade) 7 +10 22.08.04 91 6 11쪽
97 침공(侵攻/ invade) 6 +6 22.08.03 84 3 11쪽
96 침공(侵攻/ invade) 5 +8 22.08.02 90 6 12쪽
95 침공(侵攻/ invade) 4 +11 22.07.31 101 5 10쪽
94 침공(侵攻/ invade) 3 +8 22.07.31 89 4 11쪽
93 침공(侵攻/ invade) 2 +8 22.07.30 97 5 12쪽
92 침공(侵攻/ invade) +10 22.07.29 94 5 10쪽
91 전조(前兆/ herald) 7 +8 22.07.28 87 4 13쪽
90 전조(前兆/ herald) 6 +10 22.07.26 91 5 12쪽
89 번외-쉬어가는 곳(남산게이트 21과 관련) 평행 세계의 우주, 유한계급 신들의 세계에 신들이 벌이는 유희. +8 22.07.25 93 5 10쪽
88 전조(前兆/ herald) 5 +8 22.07.25 94 4 8쪽
87 전조(前兆/ herald) 4 +2 22.07.24 95 4 10쪽
86 전조(前兆/ herald) 3 +4 22.07.24 95 3 9쪽
85 전조(前兆/ herald) 2 +12 22.07.22 102 6 9쪽
84 전조(前兆/ herald) +11 22.07.22 97 5 12쪽
83 남산게이트(21) +10 22.07.21 98 6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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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남산게이트(17) +8 22.07.17 97 4 12쪽
78 외전-운명4 +10 22.07.16 106 4 7쪽
77 외전-운명3(병원체) 22.07.16 95 3 7쪽
76 남산게이트(16) +4 22.07.15 101 2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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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남산게이트(14) +6 22.07.13 104 3 12쪽
73 남산게이트(13) +12 22.07.12 107 7 10쪽
72 남산게이트(12) +10 22.07.11 106 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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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남산게이트(7) +12 22.07.06 110 5 11쪽
66 남산게이트(6) +7 22.07.06 114 6 11쪽
65 남산게이트(5) +10 22.07.05 116 7 12쪽
64 남산게이트(4) +18 22.07.04 116 9 11쪽
63 남산게이트(3) +13 22.07.03 121 7 12쪽
62 남산게이트(2) +12 22.07.02 118 7 14쪽
61 남산게이트 +12 22.06.30 127 6 10쪽
60 귀환(6) +6 22.06.30 122 5 11쪽
59 귀환(5) +3 22.06.30 116 4 11쪽
58 귀환(4) +12 22.06.28 123 6 11쪽
57 귀환(3) +14 22.06.27 127 8 14쪽
56 외전-새로운 하늘아래서 (비 정규글) +8 22.06.25 123 4 11쪽
55 귀환(2) +10 22.06.25 123 5 12쪽
54 귀환 +10 22.06.23 125 5 11쪽
53 한강 게이트(20) +20 22.06.18 128 8 12쪽
52 한강 게이트(19) +14 22.06.17 123 8 11쪽
51 한강 게이트(18) +6 22.06.17 124 5 11쪽
50 한강 게이트(17) +22 22.06.16 128 12 10쪽
49 한강 게이트(16) +18 22.06.15 131 10 13쪽
48 한강 게이트(15) +6 22.06.15 128 10 11쪽
47 한강 게이트(14) +16 22.06.14 126 9 13쪽
46 한강 게이트(13) +20 22.06.13 135 12 14쪽
45 한강 게이트(12) +4 22.06.12 130 6 16쪽
44 한강 게이트(11) +14 22.06.11 134 9 13쪽
43 한강 게이트(10) +18 22.06.10 140 7 12쪽
42 한강 게이트(9) +14 22.06.09 143 8 11쪽
41 한강 게이트(8) +4 22.06.09 141 5 11쪽
40 한강 게이트(7) +16 22.06.08 141 6 12쪽
39 한강 게이트(6) +16 22.06.07 144 10 11쪽
38 한강 게이트(5)-조금 수정함 +16 22.06.06 147 11 10쪽
37 한강 게이트(4) +13 22.06.05 146 9 9쪽
36 한강 게이트(3) +12 22.06.04 148 8 12쪽
35 한강 게이트(2) +15 22.06.03 149 9 12쪽
34 한강 게이트 +14 22.06.02 165 9 13쪽
33 재회(24) +11 22.06.01 162 8 11쪽
32 재회(23) +12 22.05.31 162 9 13쪽
31 재회(22) +8 22.05.30 166 6 12쪽
30 재회(21) +6 22.05.29 156 5 11쪽
29 재회(20) +4 22.05.28 165 3 12쪽
28 재회(19) +4 22.05.27 160 2 13쪽
27 재회(18) +6 22.05.26 164 6 11쪽
26 재회(17) +4 22.05.25 176 5 11쪽
25 재회(16) +4 22.05.24 184 5 13쪽
24 재회(15) +8 22.05.23 177 5 9쪽
23 재회(14) +4 22.05.23 168 3 10쪽
22 재회(13) +9 22.05.22 170 4 11쪽
21 외전-운명(2) 22.05.22 169 4 10쪽
20 재회(12) +4 22.05.21 165 5 10쪽
19 외전-운명 +7 22.05.21 173 6 10쪽
18 재회(11) +6 22.05.20 166 7 10쪽
17 재회(10) 22.05.19 162 5 10쪽
16 재회(9) +6 22.05.19 167 6 10쪽
15 재회(再會/reunion) 8 22.05.18 180 6 13쪽
14 재회(再會/reunion) 7 +6 22.05.17 180 8 15쪽
13 재회(再會/reunion) 6 +2 22.05.16 192 7 18쪽
12 재회(再會/reunion) 5 22.05.16 197 7 15쪽
11 재회(再會/reunion) 4 22.05.15 195 9 10쪽
10 재회(再會/reunion) 3 +4 22.05.14 208 12 11쪽
9 재회(再會/reunion) 2 +6 22.05.14 218 11 12쪽
8 재회(再會/reunion) +8 22.05.13 247 12 9쪽
7 소원(所願/estrangement) 2 +6 22.05.13 265 13 10쪽
6 소원(所願/estrangement) +6 22.05.12 351 12 11쪽
5 다른세계(2) +5 22.05.11 405 20 10쪽
4 다른 세계(1) +8 22.05.11 625 41 15쪽
3 조우 (遭遇 / Encounter) 2 +6 22.05.11 878 51 11쪽
2 조우 (遭遇 / Encounter) +6 22.05.11 1,314 70 13쪽
1 죽음 (崩/quietus) +18 22.05.11 2,491 9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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