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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님의 서재입니다.

몰락한 초월자를 만났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드라마

완결

skyboom
그림/삽화
skyboom
작품등록일 :
2022.05.11 16:54
최근연재일 :
2022.09.15 20:33
연재수 :
123 회
조회수 :
20,358
추천수 :
966
글자수 :
614,463

작성
22.06.08 00:09
조회
141
추천
6
글자
12쪽

한강 게이트(7)

DUMMY

주위 테이블에서는 두 커플의

디너 라이브 생쑈를 감상하고 있었다.


이 세계니, 한강게이트니 하며

일개 개인들이 처리할 수 없는

거대한 일들에 대한

말도 안 돼는 소리들이 오가고 있지만

듣다보니 감칠맛과 함께

소소한 에피소드가 양념으로 첨가된다.

플롯이 있고 흐름도 기승전결로 흘러간다.

한편의 소설을 보는 듯하였다.


어떤 일이 더 일어날까하는 기대로,

혹은 흥미와 재미있는 부분을 놓칠까봐

음식을 가지러 가지도 않고

반짝 반짝 눈을 빛내며

연극을 보는 기분으로 감상을 하고 있었다.

원래, 연극이나 영화나 허구 아닌가!


“와, 재미있는데...”

“얘야, 조용히 해...들으면 어떻게 해...

그래, 진짜 재밌다.”

“그렇지요, 디너쇼인데...

인사도 나누고 싸인도 받고

해야 하는데...아쉬워요.”

“얘, 저 사람들 우리 보는 것 같다.

모른 체 하자.”

.......

“저 매니저, 진짜 매너 없다.

기다렸다 클라이막스에서

분위기를 깨내.

슬픈 사람들이 울 수도 있지.

이정도로 쫓아 내다니....”


“그래 한참 재미 있었는데....”


“그래 저 뻥 소설로 출판해도

성공할 것 같은데...”


“나는 뒷 이야기가 궁금해

오늘밤 잠 못들 것 같은데...”


“그래. 그럼 내가 재워줄게...”

“퍽”

“아파...때리면 됐지. 왜 꼬집기까지...아야야..”

“이 화상 정신 못 차리네...”


“반성, 반성. 내 나름대로

소희 너를 위로하는 것인데.”

“어딜 ...꿈께!”


매니저에 의해 나간다고 하니

사실 쫓겨난 것이잖아!


귀를 키워 이야기 듣던 사람들이

한참 신나게 영화를 보다가

결말도 못보고 강제 정지를 당한다.

축구로 예를 들자면

한참 골문앞에서 공을 낚아채 내지른 공이

골인하는 순간 멈춘것 같은

필림 끊긴 현상이 일어난 것처럼 느껴졌다.


답답한 마음이 든다.

얼핏 보면 끝났다고 했겠지만

본편에서 못 봤던

외전이 나올 분위기 인데...


매니저에 의해 라이브가 강제 종료되며

주위 테이블에서는 디너쇼가 끝난 아쉬움에

허기가 이쪽 사람들과

저쪽 사람들에게 폭팔한다.

그 허기가 그 허기가 아닌데도 ...


당연하게도 라이브를 강제 종료한

불만을 음식과 음료에 팍팍 해소한다.


이날 진우일행을 쫒아낸 뷔페는

손님들의 폭식으로 매출이 역대급 하락했다.


아무튼 누군가가 막 크라이막스를 놓쳐

아쉬운 만큼의 분풀이로 더해진

폭식으로 인한 손해가 일어난 듯하다.


둘은 덜먹은 것에 미련이 남아

음식이 뭍은 손가락을 쪽쪽 빨며

아쉬움을 토했으나

여친들에게 끌려 뷔페를 나왔다.

(어쩌면 매출 하락이

이들로 일어난 것일 수도...)


늦봄, 꽃들도 졌지만

다시 말해 초여름

한강공원에는 푸르름이 넘쳐나고 있었다.


조깅을 위한 길과 자전거 도로

그늘져 쉴 수 있는 공간들이

어제만 해도 꽉차서

젊음을 발산하는 사람들로 붐볐는데


게이트 사건 때문인지

일정 지역 안에는

오가는 사람조차 거의 없었다.

물론 가로 막는 군경 때문 일수도 있지만


저 멀리에 게이트가 보이는 한강변에는

경찰들이 촘촘히 서있고

차들조차 허락하지 않는 곳에

장갑차들과 군인들이

긴장하며 경계를 서고 있다.


여친들은 이런 모습을 볼 수 없지만

밤 눈도 좋은 이 세계에서 돌아온 둘은

저런 모습을 보며

제대로 된 던전 속 몬스터들이 나오면

버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뷔페에 나와서 다시 카페에 들어가도

이렇다면 쫓겨날 것 같아 한강으로 왔다.

여기서는 별일을 다해도

공중 도덕을 제대로 지키고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눈감아 주니까.

더구나 어제의 사건으로 사람이 거의 없다.


진우는 미안한 마음에

가까이 다가가 먼저 팔장을 낀다.

교연도 모른 채하며 남친쪽으로

몸을 기울인다.


앞서가는 호연은 여친의 손을 잡는다.

여친도 그 손을 잡으며 손에 생긴

굳은살을 만진다.


참 딱딱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며칠 전 까지만 해도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웠는데...

다시 팔을 잡아본다.


“왜요, 문제가 있나요.”

“아니에요. 그냥.”


공부만 해서 그런지 부드럽던 팔도

며칠 전과 많이 달라졌져

돌같이 단단해 졌다.


범생이 답게 호리호리한 몸매에

배가 좀 나와 언바런스 했는데...

오늘 팔을 붙잡아보니 바위같이

단단한 근육들이 잘게 갈라져

걷는 움직임에 따라 꿈틀거린다.


가로등에 비치는 배를 본다.

런닝을 안 입었는지

똥배는 커녕 얼핏 비치는 것은

상처의 자국과 함께

배에 세겨진 식스팩의 모양이다.


“3일을 안보면 다시 봐야 한다고

옛말이 틀리지 않네요.

이 몸매 바뀐 것 봐요!

전에는 공부에만 전념했는데,

지금은 몸까지 퍼팩트네요!”


앞서가던 화연이 남친의 몸매를

확인 한 것 같다.

소리 내어 남친 자랑을 하는 것을 보면

그 동안 몸매에 대한 불만이

아주 쪼금 있었던 것 같다.


돌직구인 교연도 만만치 않다.


“제 남친도 마찬가지에요.

호연씨야 다시 만들어진 몸매지만

남친은 원래 좋았는데 아주 좋아졌어요.

그말은 제 남친에게 더 어울리지 않아요?”


교연의 말이야 어째든 호연은

3일 정도에 몸매가 달라졌다.

얼굴의 붙은 살도 정리가 되니

호감형 둥근 얼굴이 날카롭게 변했다.


얼굴에 난 상처나 무언가에 집중할 때

나타나는 눈빛은 강렬했다.


3년간 진우와 살았다더니 성격도

많이 바뀐 것 같다.

범생이의 태도도 달라졌다.


너무 갑자기 변화된 몸과

생각들에 갈등이 일지만

나쁜 쪽 보다는 좋은 쪽으로

변한 것이 더 많은 것 같다.


더 털털해지고 보다 적극적으로 변했지만

자신이 보기에는 눈치만 늘고

연애세포는 많이 죽은 것 같았다.


지금의 상황에 대한 남친의 말이 맞는다면

어쩌면 새로운

운명을 받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화 속 영웅의 여자들이 기다림을

견디는 이야기가 생각났다.

갈등이 든다.


호연이 게이트에서 무사히 돌아온다 해도

앞으로 자주 생길 기다림을

버틸 수 있을지...


기대도 된다.

자신들에게 이야기했지만

남들에게 자랑하지 않는

자신의 이익보다 희생해서라도

이곳을 구하겠다는 것은


어설프지만.....영웅의 모습이었다.

‘좀 더 알아봐야 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


뒤에 가던 교연은

조금이라도 더 눈에 담으려는듯

남친을 쳐다보며 매달려 걷는다.


다투던 둘이 연인이 된

미스테리한 일과 같이

세상은 모를 일이 가득하다 생각한다.


고등학교 때 서로 성격이 맞지 않아

볼 때마다 진우를 비난했고

그것으로 말싸움을 늘 했다.


지가 힘이 있다고 홍반장

노릇을 하는 꼴을 볼 때 밸이 꼴렸다.


다른 남학생들이 얼토 당토한 것들로 인해

그것도 잘못한 놈이 진우에게 먼저

주먹을 휘두르며 힘자랑을 하다가

타당한 이유로 얻어 맞는다.


그 모습이 왜 유독 진우에게 밸이 꼴리며

....화가 나던지.


때리지 않을 거라는 확신?

그래서 시비를 걸고 말싸움을 한다.

하다 안 돼면 주먹으로 그를 마구 때리는데

때리던 내가 지칠 때까지 맞아주고는

그럼 이만 하자며 사라진다.


반 여학생들과 이야기할 때면 끼어든다.

그냥 밸이 더 꼬여 훼방을 한다.


고등학교 때는 얻어맞는

악당들의 대변인이 되고

때리는 협객에게는 몰아치는 폭풍이었다.

내 딴에는 정의를 실현한다 했지만

진우가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다면

일진들이 학교를 잡아먹었을 것이다.


나와 싸움을 하여도 말로만 했지

화가 나 때리는 것은 자신이었고

맞아주는 것은 그였다.


어느 날 뜬금 없이 그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그냥 좋아져서이다.


“야, 우리 사귀자.”


“그래, 그런데 이건 아닌 것 같다.”


“내가 싫냐? 그럼 말고...”


“그게 아니고, 난 사나이 아니냐!”


“그게 무슨 상관인데...

그럼 뭐가 중요해 내가 싫냐?

뭐 생각해보면

.....자업 자득이지 미안했다.”


“그게 아니라니까!

야! 내가 먼저 좋아했어.

좋.아. 했.다.고.!!


그래서 언제 고백할까 하는데

니가 먼저 치고 들어온 거야!”


“뭐, 이자식이? 그럼 왜 망설여...”

“퍽. 퍽,....”

“이씨, 너 죽었어!!!”


“ 아,아, ...아프다 아퍼 ...

그럼 내가 먼저 고백한거다...

아~~~아. 꼬집진 마라.”


그러다 자신 먼저 고백을 했다.

진우는 미안하다며

자신이 먼저 해야 했다면서 끌어 안았다.


이때도 진우를 두둘겨 주었지만 너무 좋았다.

그 후로도 좋아함은 가시지 않는다.

다만 그 말을 하기가 부끄러웠다.

그것 이외에는

서로가 이면(裏面) 대화를 하지 않고

마음의 생각을 솔직히 밝히며 지냈다.


이런 단순한 점이 참 좋았다.

물론 눈치 없이 행동할 때

내 주먹이 가만 있지 않았지만...


'그래 졸지에 영웅의 여친이 되었어.

그게 뭐 좋은 것이라고

멀리 거리감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을지 몰라도

이렇게 옆에 있는 사람에게는

걱정을 하게 하는데...'


예전을 생각하니 많이 화나던

사실, 화난 것 보다 걱정이 앞서던 것이지만.


사람이 극단적으로 화내면 나타난다는

분노의 5단계를 생각했다.

부정, 분노, 타협, 우울증, 수용

코에 걸면 코걸이 같은 느낌이 난다.


점쟁이가 일반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다 맞는 듯 들리지만

얼버무림 때문인 것같이

분노의 5단계도 그런 느낌이 든다.


어째 건 여친 둘의 마음은

눈물과 통곡을 통하여

응얼이를 풀었다.


더 있다가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기에 허깅을 했다.


조심하라는 말을 남기고

그리고, 배웅하지 말라고

몸 조심 하라는 이야기를 남기고

더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

더 모습을 담고 싶었지만...

눈물을 떨구며 돌아갔다.


가져온 가죽옷을 위에 걸쳐 입고

마포대교 중앙에서 게이트를 향해

진우가 가져온 짱돌을 던져본다.

“쓩~~~~, 텅”

 

던진 짱돌은 게이트를 맞고는 튕겨나간다.

“진우야, 그 정도로 되겠니

발칸포도 어쩌지 못한 것인데.......”

 

“혹시나 해서 한번 던져봤어.

사실 발칸포나 내가 짱돌 던지는 거나

거기서 거기지.

어느 정도인지 감을 잡아 봤다.”

 

“감이 잡히니?”

 

가슴에서 뼈 몽둥이를 꺼낸다.

“나야 그렇지 뭐 이번에도

내 비장의 무기를 사용해야 할 것 같아.”

 

“이제. 가면. 언제.오나.

어어야~~~ 어어야~~~~ ”

 

진우가 뜬금없이 만가를 부르니

호연이 투덜거린다.

 

“갑자기 상여 멜 때 부르는 만가를 부르냐?

 아예 만장을 쓰지 그래!”

“지금 가면 교연을 영영 못 볼 것 같아...

 날 붙잡고 울던 애를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찡해.”

 

호연도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며

가슴에서 코페쉬형태의 검을 꺼낸다.

“너만 그러냐, 나도 그래.

그렇지만 이제 빨리하자!

저기 봐 물고기들이

때로 떠내려 가는 것 보이지.”

 

마포대교 난간에서 50m쯤 떨어진 게이트로

진우가 몸을 날려 뛰어 들었다.

 

게이트에 부딪히려는 순간 허공을 박차

뼈 몽둥이를 치켜들어 한 바퀴 회전하고는

힘껏 게이트 부분을 내리쳤다.

 

“쯔쯔쯔~~~~~꽈직! ”

 

게이트가 갈라지며

게이트 안으로 들어설 때

다시 갈라졌던 부분이

회오리가 돌며 원상복귀 되었다.

 

호연도 난간을 딛고 높이 뛰어

게이트를 향해 두 손으로 코페쉬를 쥐고

열십자 형태로 휘둘렀다.

 

“짜짜짜~~~~~~싸악~”

 

진우와 같이 거의 산산조각이 나지는 않았지만

원상복귀 되었던 것이 열십자로 갈라지며

호연이도 게이트 안으로 들어섰다.

 

“좀 늦었네, 시간차가 있나봐!”


게이트로 들어온 호연이

인상을 찡그린 진우를 보니

주위에 몽둥이에 맞아

일부가 터져버린

육발곰과 맞먹을 만큼

커다란 오크들의 시체가 즐비하였다.

 

“뭐야 이거, 좀 다른데

곰 일줄 알았는데.”

 

“나도 곰 일거라 생각했는데

오크들이 있을 줄 몰랐어.

저놈들 자세히 봐.”

 

호연이 인상을 찡그리며

자세히 보았다.

 

코페쉬.jpg

코페쉬 또는 코피스 [Khopesh] · 고대 가나안의 시클 소드. 낫과는 달리바깥쪽에 날이 있다.

코피스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 폭넓게 사용된 일체형에 한쪽 날인 도검이다. 날 부분은 S자형으로 도끼와 같은 위력을 지니고 있다. 일반적인 총칭으로, 시클 소드라고 불리기도 했다. 크기는 50~80cm 가량이고 무게는 1.5~2kg 가량이다.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지만 사용하기 까다로워 사용하려는 사람은 독특한 사용법을 배워야 한다.


참고자료-위키백과와 2곳


작가의말

보통 아침에 검토후 올렸는데

일단 검토가 끝나 올려봅니다.

하루 한편목표라 다음편은 내일 올리겠습니다.

그림을 넣은것은 호연의 무기를

코페쉬로 설정했기에 궁금하신분들도 

있을수 있어 올려봅니다.

독자님들 읽어주심을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추신-아침에 다시 읽어보니 오자와 

않이어지는 내용이 있어 조금 손봤습니다.

저녁에 나와 아침의 내가 다른가 봅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6

  • 작성자
    Lv.17 수연..
    작성일
    22.06.08 09:33
    No. 1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좋은 정보도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도 퇴근하고 졸면서 쓰다 보니 오타 정말 많아요. 계속 검토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작가님 화이팅 ㅋㅋㅋ
    나랑 사귀자!! 아우 귀여웡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6.08 09:55
    No. 2

    감사합니다. 글을 쓸때면 안보이던 것이 볼때마다 발견됩니다. 말씀에 힘이 납니다. 좋은하루되시기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시우파
    작성일
    22.06.08 13:28
    No. 3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점심시간에 보는 재미까 쏠쏠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6.08 13:47
    No. 4

    감사합니다.좋은오후되시기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우주귀선
    작성일
    22.06.08 14:03
    No. 5

    오늘도 잘 보고 가요 ^^ 작가님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6.08 14:05
    No. 6

    감사합니다 늘 챙겨봐주셔서...
    건필하시기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꿀짜장
    작성일
    22.06.08 14:07
    No. 7

    게이트가 열릴 때마다.. 저는 눈이 동그레지.고 팝콘을 아그작 먹으며 작품을 읽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6.08 14:19
    No. 8

    한강게이트 15~20편쯤 갈까합니다. 잡다한것들을 많이 끼어서요. 그래도 7편까지 진행되어...들려주심감사합니다. 좋은오후되시기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스팀펑크
    작성일
    22.06.08 14:49
    No. 9

    제가 무기덕후 입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6.08 15:17
    No. 10

    작가님의 글을 보니 항해시대에 대해 무기뿐아니라 전반적인것에 대해 잘 아는것 같습니다. 저도 관심이 많아 평소 이것저것 찾아보는 편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제글을 읽어주시것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멀티태스커
    작성일
    22.06.08 17:07
    No. 11

    좋은 정보감사합니다ㅎㅎ 지식이 +10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6.08 17:29
    No. 12

    감사합니다. 정보라는 것은 짐작컨데 분노의 5단계인가 생각이 드네요. 좋은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야담冶談
    작성일
    22.06.08 19:19
    No. 13

    자상하기도 하셔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럼 다음 회차도 기대할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6.08 19:29
    No. 14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룰루랄라7
    작성일
    22.07.12 11:23
    No. 15

    오오 저 무기, 적이 가지고 있는 방패를 끌어낸 후 찌르고 이런 용으로 사용된다고 들었던 거 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7.12 13:50
    No. 16

    그렇지요 이집트병사의 주무기 였고 영화에 가끔 등장합니다. 좋은 오후 되시기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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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이별(離別 / farewell ) 2 +6 22.09.07 66 4 10쪽
119 이별(離別 / farewell ) +6 22.09.05 69 4 11쪽
118 외전-신의 기원(다음2부를 위해 준비한 짧은 글입니다.-재미없다는 이야기지요.) +6 22.09.03 74 3 11쪽
117 죽음(死亡 /expire) 7 +8 22.09.01 77 4 12쪽
116 죽음(死亡 /expire) 6 +12 22.08.30 77 5 10쪽
115 죽음(死亡 /expire) 5 +6 22.08.28 70 3 10쪽
114 죽음(死亡 /expire) 4 +10 22.08.26 69 5 11쪽
113 죽음(死亡 /expire) 3 +10 22.08.24 73 5 11쪽
112 죽음(死亡 /expire)2 +8 22.08.22 72 4 11쪽
111 죽음(死亡 /expire)-일부 수정 +11 22.08.20 77 5 10쪽
110 침공(侵攻/ invade) 19 +6 22.08.19 72 2 10쪽
109 침공(侵攻/ invade) 18 +6 22.08.18 70 3 10쪽
108 침공(侵攻/ invade) 17 +8 22.08.17 76 5 11쪽
107 침공(侵攻/ invade) 16 +10 22.08.16 81 5 10쪽
106 침공(侵攻/ invade) 15 +10 22.08.12 74 4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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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침공(侵攻/ invade) 13 +6 22.08.10 75 4 10쪽
103 침공(侵攻/ invade) 12 +9 22.08.09 85 5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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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침공(侵攻/ invade) 10 +8 22.08.07 79 3 10쪽
100 침공(侵攻/ invade) 9 +10 22.08.06 86 5 10쪽
99 침공(侵攻/ invade) 8 +10 22.08.05 87 4 10쪽
98 침공(侵攻/ invade) 7 +10 22.08.04 91 6 11쪽
97 침공(侵攻/ invade) 6 +6 22.08.03 84 3 11쪽
96 침공(侵攻/ invade) 5 +8 22.08.02 90 6 12쪽
95 침공(侵攻/ invade) 4 +11 22.07.31 101 5 10쪽
94 침공(侵攻/ invade) 3 +8 22.07.31 89 4 11쪽
93 침공(侵攻/ invade) 2 +8 22.07.30 97 5 12쪽
92 침공(侵攻/ invade) +10 22.07.29 94 5 10쪽
91 전조(前兆/ herald) 7 +8 22.07.28 87 4 13쪽
90 전조(前兆/ herald) 6 +10 22.07.26 91 5 12쪽
89 번외-쉬어가는 곳(남산게이트 21과 관련) 평행 세계의 우주, 유한계급 신들의 세계에 신들이 벌이는 유희. +8 22.07.25 93 5 10쪽
88 전조(前兆/ herald) 5 +8 22.07.25 94 4 8쪽
87 전조(前兆/ herald) 4 +2 22.07.24 96 4 10쪽
86 전조(前兆/ herald) 3 +4 22.07.24 95 3 9쪽
85 전조(前兆/ herald) 2 +12 22.07.22 102 6 9쪽
84 전조(前兆/ herald) +11 22.07.22 97 5 12쪽
83 남산게이트(21) +10 22.07.21 98 6 9쪽
82 남산게이트(20) +6 22.07.20 98 4 10쪽
81 남산게이트(19) +6 22.07.19 95 4 10쪽
80 남산게이트(18) +11 22.07.18 101 5 11쪽
79 남산게이트(17) +8 22.07.17 97 4 12쪽
78 외전-운명4 +10 22.07.16 107 4 7쪽
77 외전-운명3(병원체) 22.07.16 95 3 7쪽
76 남산게이트(16) +4 22.07.15 101 2 10쪽
75 남산게이트(15) +6 22.07.14 101 3 13쪽
74 남산게이트(14) +6 22.07.13 104 3 12쪽
73 남산게이트(13) +12 22.07.12 107 7 10쪽
72 남산게이트(12) +10 22.07.11 106 5 12쪽
71 남산게이트(11) +6 22.07.11 106 4 11쪽
70 남산게이트(10) +10 22.07.09 104 4 10쪽
69 남산게이트(9) +10 22.07.08 109 6 10쪽
68 남산게이트(8) +12 22.07.07 108 5 11쪽
67 남산게이트(7) +12 22.07.06 110 5 11쪽
66 남산게이트(6) +7 22.07.06 115 6 11쪽
65 남산게이트(5) +10 22.07.05 116 7 12쪽
64 남산게이트(4) +18 22.07.04 116 9 11쪽
63 남산게이트(3) +13 22.07.03 121 7 12쪽
62 남산게이트(2) +12 22.07.02 118 7 14쪽
61 남산게이트 +12 22.06.30 127 6 10쪽
60 귀환(6) +6 22.06.30 122 5 11쪽
59 귀환(5) +3 22.06.30 117 4 11쪽
58 귀환(4) +12 22.06.28 124 6 11쪽
57 귀환(3) +14 22.06.27 127 8 14쪽
56 외전-새로운 하늘아래서 (비 정규글) +8 22.06.25 123 4 11쪽
55 귀환(2) +10 22.06.25 124 5 12쪽
54 귀환 +10 22.06.23 125 5 11쪽
53 한강 게이트(20) +20 22.06.18 128 8 12쪽
52 한강 게이트(19) +14 22.06.17 123 8 11쪽
51 한강 게이트(18) +6 22.06.17 124 5 11쪽
50 한강 게이트(17) +22 22.06.16 128 12 10쪽
49 한강 게이트(16) +18 22.06.15 131 10 13쪽
48 한강 게이트(15) +6 22.06.15 128 10 11쪽
47 한강 게이트(14) +16 22.06.14 126 9 13쪽
46 한강 게이트(13) +20 22.06.13 135 12 14쪽
45 한강 게이트(12) +4 22.06.12 130 6 16쪽
44 한강 게이트(11) +14 22.06.11 134 9 13쪽
43 한강 게이트(10) +18 22.06.10 140 7 12쪽
42 한강 게이트(9) +14 22.06.09 144 8 11쪽
41 한강 게이트(8) +4 22.06.09 141 5 11쪽
» 한강 게이트(7) +16 22.06.08 142 6 12쪽
39 한강 게이트(6) +16 22.06.07 144 10 11쪽
38 한강 게이트(5)-조금 수정함 +16 22.06.06 147 11 10쪽
37 한강 게이트(4) +13 22.06.05 146 9 9쪽
36 한강 게이트(3) +12 22.06.04 148 8 12쪽
35 한강 게이트(2) +15 22.06.03 149 9 12쪽
34 한강 게이트 +14 22.06.02 165 9 13쪽
33 재회(24) +11 22.06.01 162 8 11쪽
32 재회(23) +12 22.05.31 162 9 13쪽
31 재회(22) +8 22.05.30 166 6 12쪽
30 재회(21) +6 22.05.29 157 5 11쪽
29 재회(20) +4 22.05.28 165 3 12쪽
28 재회(19) +4 22.05.27 161 2 13쪽
27 재회(18) +6 22.05.26 164 6 11쪽
26 재회(17) +4 22.05.25 176 5 11쪽
25 재회(16) +4 22.05.24 184 5 13쪽
24 재회(15) +8 22.05.23 177 5 9쪽
23 재회(14) +4 22.05.23 169 3 10쪽
22 재회(13) +9 22.05.22 170 4 11쪽
21 외전-운명(2) 22.05.22 169 4 10쪽
20 재회(12) +4 22.05.21 165 5 10쪽
19 외전-운명 +7 22.05.21 173 6 10쪽
18 재회(11) +6 22.05.20 166 7 10쪽
17 재회(10) 22.05.19 162 5 10쪽
16 재회(9) +6 22.05.19 167 6 10쪽
15 재회(再會/reunion) 8 22.05.18 181 6 13쪽
14 재회(再會/reunion) 7 +6 22.05.17 180 8 15쪽
13 재회(再會/reunion) 6 +2 22.05.16 192 7 18쪽
12 재회(再會/reunion) 5 22.05.16 197 7 15쪽
11 재회(再會/reunion) 4 22.05.15 195 9 10쪽
10 재회(再會/reunion) 3 +4 22.05.14 208 12 11쪽
9 재회(再會/reunion) 2 +6 22.05.14 218 11 12쪽
8 재회(再會/reunion) +8 22.05.13 247 12 9쪽
7 소원(所願/estrangement) 2 +6 22.05.13 265 13 10쪽
6 소원(所願/estrangement) +6 22.05.12 351 12 11쪽
5 다른세계(2) +5 22.05.11 405 20 10쪽
4 다른 세계(1) +8 22.05.11 625 41 15쪽
3 조우 (遭遇 / Encounter) 2 +6 22.05.11 878 51 11쪽
2 조우 (遭遇 / Encounter) +6 22.05.11 1,315 70 13쪽
1 죽음 (崩/quietus) +18 22.05.11 2,491 9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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