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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님의 서재입니다.

몰락한 초월자를 만났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드라마

완결

skyboom
그림/삽화
skyboom
작품등록일 :
2022.05.11 16:54
최근연재일 :
2022.09.15 20:33
연재수 :
123 회
조회수 :
20,504
추천수 :
966
글자수 :
614,463

작성
22.09.07 19:00
조회
67
추천
4
글자
10쪽

이별(離別 / farewell ) 2

DUMMY

“카르르릉, 그것은 내 것이다.

좋게 넘긴다면 네 목숨은 보장해주마

네게 거기 수호자와 싸워 탈취했다 하지만


네 부상은 어쩔 것이냐

나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냐!!!”


이렇게 회유하는 척하더니

한순간에 갑자기 공격을 한다.


“투투투~~~캉, 펑우우~~~~웅!!”


“우~~왓. 이것이 정말....”


검은 비로도 같은 일렁이는

어둠의 장막을 얻게 된 시발점

마룡신과 싸움을 생각한다.


우연이었고

함정에 빠져 가게 된 곳에서

검은 비로도 같은 일렁이는

어둠의 장막을 얻게 된

경위를 되돌아 본다.


여신의 머릿속에는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반신에서 여신의 자격을 갖추고

격이 높아지는 순간 잊은 줄 알았던

모든 것이 그 현장에 있듯 기억한다.


자신의 초라한 과거부터 연인과의 생활과

그의 죽음과 이후에 그의 영혼을 찾다

봉인되고 봉인된 행성은 무너져 내려

우주 틈에 끼인 던전이 되었다.


얼만큼의 시간이 지났는 줄 몰랐지만

다시 만나 자신을 기억도 못하고

꺼져가는 영혼을 지닌채 환생한 그이를 보았다.


이제는 아주 망가져 자신 조차 기억 못하고

언제 꺼져도 이상하지 않을

한가닥의 꺼져가는 영혼......


만남이 후 회복시킬

재료를 찾아 분투하며

존귀하게 된 때까지

한 장면도 사라지지 않았다.


꺼져가는 것을 회복시킬,

중요한 재료를 찾았는데 타다남은 지렁이같이

비루한 놈에게 신의 정수를 넘겨줄 수 없다.


비록 몸이 만신창이 되었어도

수호자와 대결에서 패한 놈에게....


“꽈르르를 릉~~~”

“투~~~캉, 우우~~~~웅!!”

“꽈르~~~르~~릉”


“퍼~~~~버~~~~버버버벙!!!”

“헛~~~~”


“크랄랄라~~잘 가라 재수 없는 년~~

부상도 당한 년이 이렇게 강할 줄은....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라도 얻었으니

난 만족하겠다. 크~~럴~~럴....!!!!

다시는 보지 말자!!”


윔홀과 비슷한 곳으로 빠져들어 간다.


결계가 형성되어 있었는지

공격을 피해 뒤로 한 발짝 물러난다.


한 발짝 차이인데 흡입력이 생성되며

무지막지하게 몸을 잡아당긴다.


급격히 무언가 잡아 다니는 것 같아

힘을 쓰려 하는데

마룡신이 공격이 아닌

온몸에 이곳 차원과

척력이 되도록 저주를 내린다.


이 우주 자체가 적이 되어

이물질을 뱉어내듯이 나를 밀어낸다.


“우~~~우~~웅”

“파파파파~~~파~~퍽~~”

“꽈드드드~~~~득!!!!!!”

“커~~~어~~억~~~!!!

크~~아악~~악”


환경 자체가 적이지만

그중 가장 강력히 미는 곳에

날카로운 칼바람과 같은 회색 바람의

회오리치는 권능을 사용했다.


나를 척력으로 쏘아 내가 윔홀과

같은 곳으로 빠져드는 순간

자칭 마룡신이라 내세우는

좋아 죽으려 하는

방심한 지렁이에게 다시 한방 먹였다.


끝난 줄 알고 좋아 방심하던

지렁이의 무언가 부셔지는 소리와 함께

고통받는 괴성이 울리는 것을 듣는다.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윔홀에 안으로

나의 권능의 힘에 반작용으로

나 스스로가 밀려들어 가는 속도를 더했다.


반동의 여파로 뒤로 점점 빨려들어가

디딜 곳도 없어 멈추려 해도 멈추지 않는다.


아무것도 잡히지 않고 뱀의 식도처럼

한곳으로만 간다.

그것도 내 스스로가 만든 가속에 의해

뒤로 뒤로 밀러만 간다.


내가 신화적 동물과 싸워 얻은 정수가

아공간에 보관되어 있는 것을 생각했다.


‘다행이다. 전부는 아니지만

이것은 영혼의 안정 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야!’


두 걸음 사이에 느껴지는 모든 것이 바뀌고

지렁이 신과 싸우던 계곡은 사라졌다.


윔홀이 이어지는 만큼

윔홀에는 잠시 마룡신과 싸우던 곳이

홀로그램처럼 겹쳐 보이다

한순간에 홀로그램이 사라지는 것처럼

보여주던 싸우던 곳이 사라졌다.


얼마쯤 시간이 흘렀을까?

길게 이어져 온갖 환상을 보여주던

윔홀을 벗어난다.


검은 우주인데 검은 공간이

조각조각 갈라져 섬들이 된 것처럼 보인다.


다도해처럼 거대한 우주가

섬처럼 보이게 하는

일렁이는 틈들이 바다처럼

수천 만 갈래로 갈져 흐르고 있다.


거대한 우주를 파편처럼 만드는

보기에도 괴기한 틈이 전체를 지배한다.


파편이 된 우주 한 조각을 둘러싼

흐르는 틈과 틈으로

밀려 들어가고 있다.


그 틈에서 강력한 청소기와 같이

진공이 될 정도로 흡입을 하는데

마룡신이 밀어버린 힘과 내 힘의 반동에 의해

총을 쏜 듯 파편들의 벽을

뚫으며 어디론가 가고 있다.


온몸을 파편의 벽을 지나며

벽이 부서져 갈라지며 온몸을 긁었고

차원의 벽의 부서진 모서리가 스치며

신체(神身)가 겹쳐지며

털옷의 실을 뽑은 것처럼 신체가

튿어져 나온다.


신체는 신성을 소모하며

다시 복구가 이루어진다.


멈추려 해도

어디 하나 붙잡을 곳이 없어

아니 버틸 곳이 없다고 해야 할까

몸이 망가지다 재생되며

한동안 계속 날아갔다.


마룡신과 싸웠던 원인은 무엇일까?


미로를 헤매다

몰락한 신전 무너진 더미에서

신의 자취에서 영혼이 재료를 얻어내었다.


간신히 얻은

영혼의 재료는 미로 끝에서

무너진 신전에

그곳에서 잠자던 신화적 동물에게서 얻었다.


* * *


“너도 신의 냄새가 난다.

너도 이것을 얻으로 왔는냐

난, 내 주인이 명한 것을 지키려 한다.


네가 내 주인이 남긴 이것을 얻으려면

나와 싸워 이겨야 한다.

이것은 나에게 주인의 유언이다.”


“그냥 줄 수는 없는가...

음 알았다.

나도 그것이 꼭 필요하다!!”


무너진 신전의 일부가

서서히 변하면

생기를 갖추고 잠든 몸을 일으킨다.


미로 속에 있던 공간은

어느새 거대한 우주가 되고

우주 사방으로부터는 몸의 움직임을

구속하는 힘을 쏟아낸다.


“이것이 너의 본질인가?"


"아니다. 이곳은 내 신이 있던 카피본

그분이 창조한 세계의 모습이다.


너와는 신성한 결투가 될 것 같고

내 오랜 삶을 끝낼 수 있을 것 같아

너에게 대한 예의를 보인 것이다.


그러나 네힘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적다면

죽거나 물러나야 한 것이다.!”


신전은 사라지고

달 크기의몸체를 키운다.


6개의 뿔과

실체를 지닌 네 개의 날개와

홀로그램 같은 네 개의 날개를 가진

황소처럼 생긴 신화적 동물이 말한다.


나 역시 이 모습으로는 저 동물을

이길 수 없을 것 같아

한순간에 달의 크기로 몸을 늘린다.


“ 흠, 역시 신이라는 건가

이 우주의 영향력이 미치지 못하는 구나

좋아 이제 시작해도 되겠는가?”


“그래, 함 붙어보자

네가 얼마나 강한지 기대가 된다.”


우주는 칼바람이 부는 태풍이 일어

전 우주에 깔려진 수 많은

소행성들을 움직여 회오리를 만든다.


거대 우주는 메테오같이

점차 힘을 키우며 회오리바람이

패시아에게 향한다.


패시아는 몸에 배리어를 두르고

권능으로 자기 몸을 보호한 후

몸을 회전 시킨다.


소행성들이 우주 이 끝에서

저 끝으로 움직이며 힘을 키운다.


우주에 중력은 약하지만

이 우주는 실제 우주가 아닌

그의 주인이 넘겨준 태양계 정도 크기의

보잘 것 없는 우주라 할지라도


우주에 담긴 중력을 한곳에 모아

소행성의 회오리를 지원하니

강력해진다.


패시아는 회전하는 몸을 소행성의

움직임에 방향을 맞추어

공격하러 달려들었지만

이내 후퇴한다.


마치 사막의 모래 폭풍처럼

장막이 되어 권능과 배리어를

갈아내기 때문에

신체에도 상처를 입었다.


아마도 소행성들에 신성을

담았기 때문인 것 같다.


“나의 아버지에게서 내려온 검은 힘이여!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신성의 힘이여!!”


몸에서는 신성의 힘이 나오며

신체를 훼손한 부분을 치료한다.


이마 중앙에 뻗어난 뿔에서는

검은 기류들이 앞으로 나오며

하얗게 빛나는 신성과 어울려 회전한다.


두 서로 다른 성질의 힘들은

흰빛의 신성과 검은빛의 마력이 어울려

회전하며 태극을 이룬다.


마치 태극의 방패가 회전하는 것처럼

회전하며 소행성의

모래 먼지 장막을 흡수하는 것처럼

점차 크기를 키우며 전진한다.


신화적 동물은 이 모습을 보고

홀로그램의 네 날개가 더욱 투명해지더니

거대한 번개를 보내 벼락을 때린다.


“우~~~르~~~르~~~릉, 콰~~앙 ”

“우~~릉~~우~~릉~~번쩍!!!!”

“콰르~~~~~르~~ㅇ!!”

두 날개가 번갈아 투명해지며

번개를 연속으로 보내

거대한 방패 중앙에 벼락을 때린다.


“크~~욱, 그~~윽!!”

태극의 방패에 신성이 들린 벼락을 연신 맞으며

온몸에 땀을 흘리며 힘을 쏟는다.


더 이상 시간을 끌다가는 실패로 끝나거나

자신이 끝장날 것 같아 힘을 더 쏟는다.


“후~~우~~욱”

“후~우~우 ~욱”


자신의 가진 신성으로 힘이 모자라

사물에서 힘을 흡수하려 하는데

이곳은 적이 만든 세계이다.


결계보다 더 강력한 세계라

자신의 부름에 호응하지 않는다.


점점 괴로워지며

이제 자신의 힘의 한계가 올 것 같다.


다신 몸을 키운다.

지구만 한 크기의 진체를 들어내니

적의 세계, 우주가 진동한다.


그러나 적을 웃습게 보지는 않았지만

앞으로의 만날 적들 때문에

훈련이라 생각하며 힘을 아꼈다.

‘ㅅㅂ, 아꼈다. 똥 됐네.

그래도 움직일 수 있으니....’


“%$$$$8***@@***##”

이미 모래장막에 자신도 모르게

많은 힘이 사라졌고

사용할수 있는 힘이 막혀있다.


자신의 진명을 사용한다.

입으로 외쳤다는 것은

더 큰 효과가 나지만

적이 이 내용을 인식하면

역으로 타격을 받을 것이다.


적이 모르게 이곳과 다른 신어중

방언으로 외쳤다.


‘제기랄, 이것이 안통하면

튀는 수밖에 없네.


그래야 다른 것이라도 모으지

아직 소멸해서는 안 돼!’


태극의 방패의 두 속성이 하나로

합쳐지며 엄청난 에너지를 방출한다.


진명이 태극이 합쳐진 에너지에 담긴고

담긴 에너지는 모래바람처럼 많은

소행성에 고에너지를 전달한다.


진명이 담긴 에너지에 노출된

적의 소행성은 입력된 명령을 수행하는

로봇과 같은 아군이 된다.


소행성의 모래들은 우주 각 곳,

신화적 신성한 동물에게로 흩어지며

가깝고 먼 행성들과

신성한 동물에게 메테오를 내린다.


행성에 도달한 소행성들은

대기권을 뚫으며 밝은 빛이 빛나며

행성의 상공에 빛의 선을 긋는다.


장마를 ....

아니 태풍에 몰아치는 집중호우처럼

많은 유성우가 쏟아지며

하늘을 진동시킨다.


“우르르르~~릉!”

“휘~~~~우~~~우~~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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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離別 / farewell ) 2 +6 22.09.07 67 4 10쪽
119 이별(離別 / farewell ) +6 22.09.05 71 4 11쪽
118 외전-신의 기원(다음2부를 위해 준비한 짧은 글입니다.-재미없다는 이야기지요.) +6 22.09.03 75 3 11쪽
117 죽음(死亡 /expire) 7 +8 22.09.01 78 4 12쪽
116 죽음(死亡 /expire) 6 +12 22.08.30 78 5 10쪽
115 죽음(死亡 /expire) 5 +6 22.08.28 72 3 10쪽
114 죽음(死亡 /expire) 4 +10 22.08.26 69 5 11쪽
113 죽음(死亡 /expire) 3 +10 22.08.24 74 5 11쪽
112 죽음(死亡 /expire)2 +8 22.08.22 72 4 11쪽
111 죽음(死亡 /expire)-일부 수정 +11 22.08.20 78 5 10쪽
110 침공(侵攻/ invade) 19 +6 22.08.19 73 2 10쪽
109 침공(侵攻/ invade) 18 +6 22.08.18 70 3 10쪽
108 침공(侵攻/ invade) 17 +8 22.08.17 78 5 11쪽
107 침공(侵攻/ invade) 16 +10 22.08.16 82 5 10쪽
106 침공(侵攻/ invade) 15 +10 22.08.12 75 4 11쪽
105 침공(侵攻/ invade) 14 +6 22.08.11 75 5 9쪽
104 침공(侵攻/ invade) 13 +6 22.08.10 76 4 10쪽
103 침공(侵攻/ invade) 12 +9 22.08.09 86 5 10쪽
102 침공(侵攻/ invade) 11 +10 22.08.08 82 4 10쪽
101 침공(侵攻/ invade) 10 +8 22.08.07 80 3 10쪽
100 침공(侵攻/ invade) 9 +10 22.08.06 86 5 10쪽
99 침공(侵攻/ invade) 8 +10 22.08.05 88 4 10쪽
98 침공(侵攻/ invade) 7 +10 22.08.04 91 6 11쪽
97 침공(侵攻/ invade) 6 +6 22.08.03 85 3 11쪽
96 침공(侵攻/ invade) 5 +8 22.08.02 91 6 12쪽
95 침공(侵攻/ invade) 4 +11 22.07.31 104 5 10쪽
94 침공(侵攻/ invade) 3 +8 22.07.31 90 4 11쪽
93 침공(侵攻/ invade) 2 +8 22.07.30 98 5 12쪽
92 침공(侵攻/ invade) +10 22.07.29 95 5 10쪽
91 전조(前兆/ herald) 7 +8 22.07.28 88 4 13쪽
90 전조(前兆/ herald) 6 +10 22.07.26 93 5 12쪽
89 번외-쉬어가는 곳(남산게이트 21과 관련) 평행 세계의 우주, 유한계급 신들의 세계에 신들이 벌이는 유희. +8 22.07.25 94 5 10쪽
88 전조(前兆/ herald) 5 +8 22.07.25 95 4 8쪽
87 전조(前兆/ herald) 4 +2 22.07.24 96 4 10쪽
86 전조(前兆/ herald) 3 +4 22.07.24 96 3 9쪽
85 전조(前兆/ herald) 2 +12 22.07.22 103 6 9쪽
84 전조(前兆/ herald) +11 22.07.22 98 5 12쪽
83 남산게이트(21) +10 22.07.21 99 6 9쪽
82 남산게이트(20) +6 22.07.20 100 4 10쪽
81 남산게이트(19) +6 22.07.19 95 4 10쪽
80 남산게이트(18) +11 22.07.18 101 5 11쪽
79 남산게이트(17) +8 22.07.17 97 4 12쪽
78 외전-운명4 +10 22.07.16 108 4 7쪽
77 외전-운명3(병원체) 22.07.16 96 3 7쪽
76 남산게이트(16) +4 22.07.15 101 2 10쪽
75 남산게이트(15) +6 22.07.14 101 3 13쪽
74 남산게이트(14) +6 22.07.13 106 3 12쪽
73 남산게이트(13) +12 22.07.12 109 7 10쪽
72 남산게이트(12) +10 22.07.11 107 5 12쪽
71 남산게이트(11) +6 22.07.11 106 4 11쪽
70 남산게이트(10) +10 22.07.09 104 4 10쪽
69 남산게이트(9) +10 22.07.08 109 6 10쪽
68 남산게이트(8) +12 22.07.07 110 5 11쪽
67 남산게이트(7) +12 22.07.06 111 5 11쪽
66 남산게이트(6) +7 22.07.06 115 6 11쪽
65 남산게이트(5) +10 22.07.05 117 7 12쪽
64 남산게이트(4) +18 22.07.04 118 9 11쪽
63 남산게이트(3) +13 22.07.03 123 7 12쪽
62 남산게이트(2) +12 22.07.02 118 7 14쪽
61 남산게이트 +12 22.06.30 128 6 10쪽
60 귀환(6) +6 22.06.30 122 5 11쪽
59 귀환(5) +3 22.06.30 117 4 11쪽
58 귀환(4) +12 22.06.28 124 6 11쪽
57 귀환(3) +14 22.06.27 128 8 14쪽
56 외전-새로운 하늘아래서 (비 정규글) +8 22.06.25 124 4 11쪽
55 귀환(2) +10 22.06.25 125 5 12쪽
54 귀환 +10 22.06.23 127 5 11쪽
53 한강 게이트(20) +20 22.06.18 129 8 12쪽
52 한강 게이트(19) +14 22.06.17 125 8 11쪽
51 한강 게이트(18) +6 22.06.17 126 5 11쪽
50 한강 게이트(17) +22 22.06.16 128 12 10쪽
49 한강 게이트(16) +18 22.06.15 132 10 13쪽
48 한강 게이트(15) +6 22.06.15 129 10 11쪽
47 한강 게이트(14) +16 22.06.14 128 9 13쪽
46 한강 게이트(13) +20 22.06.13 137 12 14쪽
45 한강 게이트(12) +4 22.06.12 131 6 16쪽
44 한강 게이트(11) +14 22.06.11 135 9 13쪽
43 한강 게이트(10) +18 22.06.10 140 7 12쪽
42 한강 게이트(9) +14 22.06.09 145 8 11쪽
41 한강 게이트(8) +4 22.06.09 141 5 11쪽
40 한강 게이트(7) +16 22.06.08 143 6 12쪽
39 한강 게이트(6) +16 22.06.07 145 10 11쪽
38 한강 게이트(5)-조금 수정함 +16 22.06.06 148 11 10쪽
37 한강 게이트(4) +13 22.06.05 147 9 9쪽
36 한강 게이트(3) +12 22.06.04 149 8 12쪽
35 한강 게이트(2) +15 22.06.03 149 9 12쪽
34 한강 게이트 +14 22.06.02 166 9 13쪽
33 재회(24) +11 22.06.01 164 8 11쪽
32 재회(23) +12 22.05.31 163 9 13쪽
31 재회(22) +8 22.05.30 167 6 12쪽
30 재회(21) +6 22.05.29 158 5 11쪽
29 재회(20) +4 22.05.28 167 3 12쪽
28 재회(19) +4 22.05.27 162 2 13쪽
27 재회(18) +6 22.05.26 166 6 11쪽
26 재회(17) +4 22.05.25 177 5 11쪽
25 재회(16) +4 22.05.24 187 5 13쪽
24 재회(15) +8 22.05.23 179 5 9쪽
23 재회(14) +4 22.05.23 169 3 10쪽
22 재회(13) +9 22.05.22 170 4 11쪽
21 외전-운명(2) 22.05.22 169 4 10쪽
20 재회(12) +4 22.05.21 166 5 10쪽
19 외전-운명 +7 22.05.21 174 6 10쪽
18 재회(11) +6 22.05.20 168 7 10쪽
17 재회(10) 22.05.19 163 5 10쪽
16 재회(9) +6 22.05.19 169 6 10쪽
15 재회(再會/reunion) 8 22.05.18 181 6 13쪽
14 재회(再會/reunion) 7 +6 22.05.17 181 8 15쪽
13 재회(再會/reunion) 6 +2 22.05.16 192 7 18쪽
12 재회(再會/reunion) 5 22.05.16 199 7 15쪽
11 재회(再會/reunion) 4 22.05.15 196 9 10쪽
10 재회(再會/reunion) 3 +4 22.05.14 211 12 11쪽
9 재회(再會/reunion) 2 +6 22.05.14 219 11 12쪽
8 재회(再會/reunion) +8 22.05.13 250 12 9쪽
7 소원(所願/estrangement) 2 +6 22.05.13 269 13 10쪽
6 소원(所願/estrangement) +6 22.05.12 354 12 11쪽
5 다른세계(2) +5 22.05.11 407 20 10쪽
4 다른 세계(1) +8 22.05.11 627 41 15쪽
3 조우 (遭遇 / Encounter) 2 +6 22.05.11 881 51 11쪽
2 조우 (遭遇 / Encounter) +6 22.05.11 1,319 70 13쪽
1 죽음 (崩/quietus) +18 22.05.11 2,499 9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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