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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필승장 님의 서재입니다.

힘(?)쎈 남자 장태산!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열필승장
작품등록일 :
2021.05.12 10:14
최근연재일 :
2021.09.27 06:30
연재수 :
9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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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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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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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78화 : 웰컴 투 아메리카(1)

DUMMY

미합중국 워싱턴 D.C의 백악관!


백악관의 중앙관저(Executive Residence)는 백악관 중앙에 있는 대통령 가족의 거주공간이다.


이스트윙(East Wing)은 백악관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영부인 집무 공간 및 사회담당 비서, 백악관 직원 등의 사무실 및 극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리고 웨스트윙(West Wing)은 백악관 서쪽에 위치한 대통령의 집무 공간으로, 오벌 오피스, 루스벨트 룸, 국무회의실 등이 해당하며 미국의 대소사는 여기에서 결정이 되는 곳이었다.


백악관의 총면적은 약 5,100㎡(약 1,550평)이며 132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웨스트윙(West Wing)의 오벌 오피스(Oval Office)는 대통령의 집무실로서, 타원형의 방 모양으로 인해 ‘오벌 오피스(Oval Office)`라고 불리며, 백악관의 상징과도 같은 장소였다.


역대 대통령마다 자신의 취향으로 방을 꾸미지만 대리석으로 된 벽난로 선반과 천장의 대통령 문장 그리고 대통령 책상 뒤에 놓인 성조기와 대통령기 등은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되어온 전통적인 미 대통령의 집무실이었다.


오벌 오피스의 책상(Resolute Desk)은 1880년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19대 헤이스 대통령에게 보낸 선물로서, 북극에서 난파된 영국 해군의 Resolute호를 미국이 찾아 돌려주자 감사의 뜻으로 배의 목재를 이용해 제작한 특별한 책상이었다.


이 책상은 케네디 대통령 때 처음 사용되었으며, 케네디 대통령 사후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으로 옮겨져 카터 대통령 때 다시 돌아오기 전까지의 기간(존슨, 닉슨, 포드 대통령)을 제외하고 모든 대통령이 사용하고 있는 아주 유서깊은 책상이었다.


그런 책상의 오른쪽 모서리 아랫부분을 습관적으로 만지고 있는 사람이 바로 미국의 현 대통령인 도널드 트프럼이었다.


그는 무언가 걱정이 있거나 골똘히 생각하는 일이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그곳을 만지고 쓰다듬곤 했었고 그것이 어느새 자신의 루틴이 되고 있었다.


그의 앞에선 CIA국장 클라크 케이지는 조금의 미동도 없이 Resolute Desk 앞에서 차려 자세로 꼿꼿하게 서 있었다.


“국장! 당신의 의견은 지금이라도 마스터장태산에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와 보상을 먼저 제안해야 한다는 말인가요?”


“그렇습니다. 각하!”


“우리는 위대한 미합중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 더욱 그리 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왜 그래야 하죠?”


국장은 잠시 숨을 고른 후 대통령에게 자신의 견해를 숨김없이 전했다.


이미 마스터장태산은 무리 미국이 중국과 일련의 바이러스 작전을 함께 했다는 사실도 알고 증거를 가지고 있으며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나 백신 자체가 두 나라 모두 준비되지 않은 상태라는 것도 파악하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바이러스의 변이가 너무 빨라 중국의 시주석이 추가적인 정보도 불었다고밖에 볼 수 없다고 말해 주었다.


“대통령님! 더욱 심각한 것은 티에스글로벌재단이 우리 미국에 지원을 제외해 버린다면 백두티에스워터의 공급이 끊김과 동시에 모르긴 해도 저부터라도 아주 비싼 값을 책정해 버린다면···, 경제적으로도 문제이지만 국민들의 원성과 불만을,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


“더군다나 대통령님을 후원하는 대표적인 기업들 대부분이 티에스글로벌 재단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곳 들입니다. 곧 선거가 코앞입니다. 선거인단과 유권자들도 생각하셔야 ······.”


“으음! 내······ 좀더 고민해 보겠소. 일단 나가 보시오.”


대통령의 축객령! 그는 말을 듣지 않겠다는 심산이었다. 클라크 케이지국장은 충분히 예견하고 있었다. 어차피 그는 내 말이라면 귓등으로도 안 들을 양반이긴 했다.


‘막말에 다혈질에 그러면서 엄청난 선동을 일삼는 기업인형 지도자이자 ······ 결정적으로 일루미나티의 입김이 작용하는 대통령이니···.’


자신은 언제든 잘려나갈 각오를 하고 있었기에 편한 마음으로 웨스트 윙을 벗어나고 있었다.


막 자신의 차에 오르려는 순간 자신의 전화가 울리는 것을 알게 되었다.


습관적으로 백악관에 오면 무음으로 바꿔두었기 때문이었다.


모르는 번호였고 한참 동안 울리는 것을 보니 자신이 굳이 서둘러 받지 않아도 되겠다고 생각했는지 차에 오르고 난 후 천천히 수화기를 들어 그제야 통화 버튼을 눌렀다.


“클라크 케이지입니다.”


‘신호가 두 번만 더 갔어도 당신은 일생일대의 후회를 할 뻔했습니다.’


“무례하군요. 일단 당신이 누군지부터 밝히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요?”


‘이런! 그 점은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하도 전화를 안 받으셔서 제가 잠시 흥분했습니다. 저는 티에스글로벌재단 권혁팀장입니다.’


국장은 순간 당황했다. 권혁팀장이라면 지난 홍콩사태와 일본 일로 인해 프리메이슨과 여기 미국에도 마스터의 일신상의 변동(?)을 이용했던 마스터장태산의 최측근이 아닌가. 그런 그가 왜?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대통령님과의 대화가 그리 잘 되지는 못했나 봅니다.’


“혹시 나를 보고 있나요?”


‘보다 뿐이겠습니까? 듣고도 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국장은 주위를 돌아보았다. 그 어떤 감시장비나 도청은 의심 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이곳은 미국의 심장이자 대통령이 있는 곳이기 때문이었다.


하루에도 최소 세 번 이상의 위성 감시와 라디오 단파를 포함한 극초단파까지 모조리 검사 및 일종의 통신 감응, 즉 도감청을 방해하는 전파를 송출하고 있기 때문에 백악관을 몰래 들여다 보기는 더더욱 힘들었기 때문이었다.


‘단도직입적으로 묻죠? 대통령께서 국장님의 충언을 듣지 않는다면 국장님은 어찌할 생각입니까?’


국장은 비록 아주 짧은 순간이었으나 예전부터 이 문제에 대한 나름으로는 자신 스스로가 결론을 내리고 있었기에 망설임이 없었다.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서라도 마스터장태산에게 최우선으로 협조하겠습니다.”


‘왜요?’


“그래야 마스터께서 미국을 도와주실 것 아닙니까.”


‘마스터께서 돕는다는 약조나 보장을 받으신게 없으신 거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그딴 거 없습니다. 그냥 인간적으로 제가 도와달라고 빌겁니다. 아니 빌겠습니다. 어차피 미국 국민들도 사람입니다. 한국과 비교해보면 빈부 격차가 너무나 큰 데다가 의료복지가 너무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팬더믹이 가속화 되면 가난한 사람들은 도움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그는 담담하게 말을 이었지만, 그의 뜨거운 가슴은 이유야 어쨌건 자국민이 조금이라도 생존에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면 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런 국장의 마음을 모른 척, 할 수 없었기에 권혁팀장은 자신의 모니터 옆쪽 모니터에 눈길을 주며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그 화면에는 이 모든 대화를 보고 듣고 있는 장태산이 등장해 있었다.


‘국장님! 당신의 그 마음을 마스터께 잘 전해 드리지요. 아! 근데 한가지 일루미나티가 먼저 움직여 우리를 곤란하게 하면 우리는 그것을 절대 좌시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아주 이번 기회에 뿌리를 뽑아 버릴 겁니다.’


국장은 얼굴에 반색하면서도 말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듯


“제 선에서 감당하거나 조처할 수 있는 내용은 모두 최우선 협조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 역시 그걸 간절히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두 사람의 대화가 끝이 났다.


화면에서 국장의 모습이 지워지자 장태산은 권혁팀장에게 물었다.


“팀장님이 보기에는 어때요?”


“지금까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케이지국장은 그래도 미국 내 주요 인사 중 청렴도나 대국민 봉사지수와 글로벌 관계지수 등이 가장 높은 그룹에 속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잠시 뜸을 들인 그는 이내 말을 이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미국에 대한 정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물론 국장이 바라는 선물은 당연히 옵션으로 가구요.”


“그럴려면 명분이 필요해 보이는군요!”


어느새 장태산의 뒤에 나타난 조아라가 둘의 대화를 거들었다.


권혁팀장은 당연히 발들이기 전략이 필요하지만 지난 우환연구소나 군인체육대회를 빌미로 할 수는 없다고 했다.


그러자 조아라가 그 둘에게 조용히 하나의 화면을 띄워 설명을 도왔다.


“방금 닥터 샐리킴이 보내온 거예요.”


조아라가 띄운 자료는 미국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 통칭 FDA 로고와 몇 장의 보고서였다.


FDA,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의 식품과 의약품에 대한 관리 규제를 하는 기관이다.


대부분의 식품의 규격과 관련 규제 제정, 영양소 기준, 약품, 백신, 의학 관련 물품, 혈액 관련 물품, 의료 기구, 방사능 측정 기구,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안전 규칙을 정하는 기관이다.


보건후생성의 하부기관. 이 가운데 의약품과 관계있는 부서가 의약품국이며, 이 밖에 식품·동물의약품·방사선 안전 및 기타 국이 있다.


이에 더해 공중보건활동과 관련 규제 361가지를 통괄하며 보건 상태의 점검 및 필요점, 질병 예방법, 애완 거북이에서부터 의학 기술 분야에 이르기까지 인체의 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두루 공공에 제공, 규율하는 곳이란다.


그런데 보고서에는 백신, 치료제 등을 진행하려면 FDA가 승인해야 하고, 이는 전 세계의 표준이라는 의미이기에 절차와 내용을 무시할 수 없는데다가 글로벌 제약사의 로비와 방해가 클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FDA의 국장, 부국장이 미합중국대통령의 최측근들이며 일루미나티 소속으로 의심된다는 것이었다.


그러자 설명을 다 들은 장태산은 마치 아무 일 아니라는 듯, 상관없다는 듯 괜찮다는 것이었다.


“권혁팀장님! 조아라실장님! 우리 돈 벌려고 사람들 치료해주자는 거 아니죠? 우리 의료진 우리 음료, 우리 물과 음식 그리고 기존 의약품 가지고 봉사하겠다는데 FDA가 막을까요? 막아보라고 하세요. 세계가 어찌 되는지 보고 싶군요.”


“정말! 제대로 한번 붙어 보시려구요?”


조아라실장과 권혁팀장이 염려스러운 듯한 표정을 짓고는 그리 말하자, 장태산은 자신의 특유의 환한 웃음을 지으며 두 사람을 독려했다.


“그래요. 해 보시자구요. 그래 봐야 미국도 우리 도움 없이는 곤란할 거 아닙니까? 이왕 돕는거 한번 제대로 도와 보려구요. 자자! 파이팅 합시다.”


미합중국!

세계 제일의 경제대국!

한해 국방예산만 천조에 달해서 생긴 별칭 천조국!

세계의 경찰국가가 아닌가 말이다.


세계 여러 나라 중에 미국은 총면적 기준으로 세 번째로 넓은 국가이고,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이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다문화 국가 중 하나로, 주로 백인, 흑인, 아시아인 등 약 200여 국가의 여러 인종이 섞여 있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이민자가 들어온다. 미국의 경제는 2019년 기준 명목상 국내 총생산이 21조 4394억 달러로, 전 세계에서 최대 규모의 경제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이지 않은가 말이다.


그런 미국과 한 판 하고 싶다고 한다. 장태산이 큰소리로 외쳤다.


“자! 갑시다. 미국!”


작가의말

언제나 새로운 한 주

첫 시작하는 월요일은 힘이 듭니다.

그러나 여러분 모두

부디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고

코로나19, 잘 극복 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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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79화 : 웰컴 투 아메리카(2) 21.08.24 294 6 10쪽
» 78화 : 웰컴 투 아메리카(1) 21.08.23 306 6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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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63화 : 이상한 연금술(3) +3 21.08.02 481 5 11쪽
63 62화 : 이상한 연금술(2) 21.07.30 508 7 12쪽
62 61화 : 이상한 연금술(1) 21.07.29 537 6 12쪽
61 60화 : 브라트바 대격돌(5) +2 21.07.28 591 5 11쪽
60 59화 : 브라트바 대격돌(4) 21.07.27 611 5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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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51화 : 통나무 사업(1) +4 21.07.15 1,007 9 12쪽
51 50화 : 대륙의 기연(5) +2 21.07.14 1,032 7 12쪽
50 49화 : 대륙의 기연(4) +2 21.07.13 1,006 10 12쪽
49 48화 : 대륙의 기연(3) +2 21.07.12 1,018 11 12쪽
48 47화 : 대륙의 기연(2) 21.07.09 1,103 12 11쪽
47 46화 : 대륙의 기연(1) 21.07.08 1,169 12 12쪽
46 45화 : 열도 정벌(5) +3 21.07.07 1,143 10 12쪽
45 44화 : 열도 정벌(4) +1 21.07.06 1,081 10 12쪽
44 43화 : 열도 정벌(3) +3 21.07.05 1,104 8 12쪽
43 42화 : 열도 정벌(2) 21.07.02 1,115 8 12쪽
42 41화 : 열도 정벌(1) 21.07.01 1,156 8 12쪽
41 40화 : 안녕! 안녕?(5) 21.06.30 1,144 9 12쪽
40 39화 : 안녕! 안녕?(4) 21.06.29 1,167 11 12쪽
39 38화 : 안녕! 안녕?(3) 21.06.28 1,154 12 12쪽
38 37화 : 안녕! 안녕?(2) +3 21.06.25 1,202 14 12쪽
37 36화 : 안녕! 안녕?(1) +2 21.06.24 1,261 16 13쪽
36 35화 : 악연(惡緣), 선연(善緣)(5) +2 21.06.23 1,236 13 12쪽
35 34화 : 악연(惡緣), 선연(善緣)(4) 21.06.22 1,183 13 12쪽
34 33화 : 악연(惡緣), 선연(善緣)(3) 21.06.21 1,223 11 12쪽
33 32화 : 악연(惡緣), 선연(善緣)(2) 21.06.18 1,310 14 12쪽
32 31화 : 악연(惡緣), 선연(善緣)(1) +3 21.06.17 1,369 17 12쪽
31 30화 : 적(敵)의 적(敵)은 동지(同志)!(5) 21.06.16 1,441 19 12쪽
30 29화 : 적(敵)의 적(敵)은 동지(同志)!(4) 21.06.15 1,477 14 12쪽
29 28화 : 적(敵)의 적(敵)은 동지(同志)!(3) +2 21.06.14 1,521 21 13쪽
28 27화 : 적(敵)의 적(敵)은 동지(同志)!(2) +4 21.06.11 1,546 21 12쪽
27 26화 : 적(敵)의 적(敵)은 동지(同志)!(1) 21.06.10 1,593 19 13쪽
26 25화 : 적(敵)은 누구?(5) +4 21.06.09 1,616 19 12쪽
25 24화 : 적(敵)은 누구?(4) 21.06.08 1,631 19 12쪽
24 23화 : 적(敵)은 누구?(3) +2 21.06.07 1,709 23 12쪽
23 22화 : 적(敵)은 누구?(2) +2 21.06.04 1,736 22 12쪽
22 21화 : 적(敵)은 누구?(1) +2 21.06.03 1,871 26 12쪽
21 20화 : 새로운 각성(3) +2 21.06.02 1,920 27 12쪽
20 19화 : 새로운 각성(2) 21.06.01 1,957 3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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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화 : 철부지, 어른(3) 21.05.18 2,625 41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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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화 : 인연(2) +3 21.05.13 3,215 39 10쪽
4 3화 : 인연(1) +1 21.05.12 3,640 47 9쪽
3 2화 : 등장(2) +3 21.05.12 3,861 60 8쪽
2 1화 : 등장(1) +4 21.05.12 4,370 67 8쪽
1 프롤로그 +6 21.05.12 4,457 59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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