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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리무진 님의 서재입니다.

절대초인이 재벌과 권력자를 힘으로 찍어누름

무료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대체역사

방탄리무진
작품등록일 :
2024.08.02 17:08
최근연재일 :
2024.09.05 09:25
연재수 :
8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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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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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49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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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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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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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글자
12쪽

71화 경제 초강대국 등극 1

DUMMY

남영동 대공분실에 애절한 비명이 끊이지 않고 울려퍼졌다.


"크아아아악!"

"으아아악!"

"아아아아아악...!"


허나 기무사의 요원들은 그들의 비명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야구배트를 세명의 몸뚱이에 기계적으로 박아넣었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


태천과 수천, 무성은 두 눈을 허옇게 까뒤집으며, 입으로는 연신 허연 게거품을 내뿜었다.

그러기를 잠시 후, 그들 세명은 동시다발적으로 의식불명 상태로 빠져들었다.

한계에 봉착한 모양새였다.


얼마 뒤.


무성과 태천, 수천은 자신들의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예정된 수순이었다.


*


청와대 경내를 여유로이 산책할 즈음.

김승화 계엄사령관이 장내에 나타났다.

그는 오체투지의 예를 표한 뒤.

내 면전에 시립했다.


"긴히 보고 드릴 사안이 있습니다."

"말씀해 보세요."

"이태천과 수천, 전무성이 쿠데타 모의를 자백했습니다."

"잘됐네요. 그럼 그자들 3명을 광화문 사거리에서 총살형에 처하세요. 그리고 그놈들의 사재를 모두 국고로 환수하십시오."


승화가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전무성의 사재를 국고로 환수하는 건 문제가 없는데, 성진그룹의 오너인 이태천과 이수천의 사재를 환수하는 건, 절차가 복잡할 것 같습니다."


그에게 나직한 어조로 물었다.


"태천과 수천 형제의 재산 대다수가 성진그룹 계열사의 주식인가요?"

"그렇습니다. 교황님."

"좋습니다. 그 문제는 내가 알아서 처리할테니 내일 오후 3시에 총살형을 집행하세요. 그리고 태양신교의 교인 중에서 7군단 사령관에 임명할 후보를 추천하십시오."


그가 군기가 바짝 든 얼굴로 복명했다.


"예. 교황님."


다음날 오후.


나는 집무실의 벽면을 장식한 TV에 시선을 모았다.

TV에서는 광화문 사거리에서 진행되는 공개 총살형이 생중계로 방송되고 있었다.

그런 탓일까.

광화문에는 수만명의 군중들이 운집한 채.

성진그룹의 오너들인 태천과 수천, 그리고 군부의 실세였던 전무성이 총살 당하는 광경을 흥미진진한 시선으로 구경하고 있었다.


그들 대다수는 태양교에 귀의한 독실한 신자였다.

그런 탓일까.

성난 군중들은 태양신인 한울과 그의 독생자인 나를 대상으로 쿠데타를 모의한 3명에게 무자비한 욕설을 쉴 새 없이 내뱉었다.


"태양신과 독생자인 교황님을 신성모독한 금수만도 못한 개놈들을 빨리 총살하라!"


"한울님과 교황님을 신성모독한 저 세놈을 갈기갈기 찢어죽여야 한다!"


"한국을 지상천국으로 인도한 태양신과 교황님을 거역한 세마리의 짐승들을 지금 당장 총살하라!"


그후로도 세놈을 향한 거침없는 욕설이 광화문 광장에 쉴 새 없이 메아리쳤다.

엄청난 함성이었다.


그런 탓일까.

내 입가에 절로 흡족한 미소가 그려졌다.


잠시 후.


수백발의 총알이 놈들의 몸과 얼굴을 일순간에 폭발시켰다.

그러자 광장에 모여있던 군중들의 입에서 기쁨의 환호성이 끊임없이 울려퍼졌다.

귀가 아플 지경이었다.


TV를 끈 뒤.

정찬수 수상을 면전에 호출했다.


내 앞에 나타난 찬수가 오체투지의 예를 표한 뒤.

면전에 시립했다.


그에게 물었다.


"인큐베이터 준비가 제대로 되는 중인가요?"


찬수가 기다렸다는 듯 즉답했다.


"인큐베이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에서 하루 24시간 생산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이 상태로 생산이 차질없이 진행된다면 1년 안에 10억 개의 인큐베이터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묵묵히 고개를 끄덕이며 그에게 넌지시 말했다.


"성진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성진자동차를 대한신국의 공기업으로 전환하는 절차에 착수하세요. 그리고 나머지 계열사들은 전부 민간에 매각하십시오."


그가 조금 놀란 얼굴로 되물었다.


"정말 성진그룹을 국고로 환수하실 생각인가요?"

"그럴 계획입니다. 신성모독죄를 범했으니 율법대로 처리해야죠."

"외국인 주주들이 격렬하게 반발할 겁니다."


그에게 말했다.


"어차피 주식시장에는 그대로 상장할 거니까 외국인 주주들에게 잘 설명하세요. 아무튼 최단 시일 안에 이태천과 이수천이 보유한 주식을 모두 국고로 환수하십시오."

"말씀대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다음날 오전. 청와대 관저.


내 품에서 깊은 잠에 취한 여비서 이미향을 뒤로한 채.

응접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드레스룸에서 청바지와 티셔츠를 걸쳐입자마자, 곧바로 DMZ로 공간이동을 발현했다.


DMZ에 들어서자 요란한 폭음이 쉴 새 없이 귓전을 강타했다.

탱크를 이용해서 매설된 지뢰를 제거하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모양새였다.

나는 고개를 들어 전방에 위치한 4층 규모의 조립식 건물에 시선을 모았다.


석유탐사업체인 베리오스가 조립한 가건물이었다.

곧바로 그곳으로 몸을 날렸다.

4층 사무실에 들어서자 책상에 앉아서 커피를 즐기는 조지프의 모습이 보였다.


그가 놀란 얼굴로 나를 쳐다봤다.


"연락도 없이 이곳에는 갑자기 왜...?"


녀석이 말끝을 흐리며 내 눈치를 살폈다.


"그냥 심심해서 와봤어요. 나는 신경쓰지 마시고 커피나 마저 드세요."


그리 대꾸하며 푹신한 소파에 온몸을 깊숙이 파묻었다.

그런 내 모습이 보기 불편했는지 조지프가 갓뽑은 원두커피를 들고 내 앞으로 다가왔다.


그가 건네준 쓴 커피를 음미하며 나직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지하 1킬로 지점에 대량의 석유가 매장되어 있을 거에요. 그러니 지뢰 제거 작업이 끝나자마자 지하 1천미터 깊이까지 시추공을 넣어서 석유탐사를 해보세요."


녀석이 고개를 끄덕이며 화답했다.


"안그래도 그럴 생각이었습니다. 석유 탐사는 걱정하지 마십시오."

"좋습니다. 그럼 당신만 믿을 테니까 최선을 다해 주세요."

"예. 교황님."


조립식 가건물을 나서자마자 DMZ의 푸른 하늘로 몸을 날렸다.

육지비행을 즐기면서 청와대로 돌아갈 생각이었다.

공간이동은 너무 재미가 없었기 때문이다.


20분 정도가 지났을까.

청와대의 푸른 기와가 시야에 들어왔다.


집무실에 들어선 후, 찬수에게 전화로 지시를 내렸다.


그날 오후.


청와대 집무실에 성진자동차의 이동기 사장이 나타났다.

그 역시 나에게 오체투지의 예를 표한 뒤.

면전에 공손히 시립했다.


그에게 곧바로 물었다.


"성진자동차의 전기차 배터리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하던데, 왜 그렇게 전기차 판매량이 적은 거죠?"


이동기가 정중한 태도로 답변했다.


"한마디로 무역 장벽 때문입니다. 미국과 중국, 유럽이 자국의 자동차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성진자동차의 전기차에 대해서 온갖 제재를 가하는 바람에 판매량이 적은 겁니다."


충분히 납득이 가는 설명이었다.


"전기차 배터리의 화재 위험성은 완전히 극복한 건가요?"

"네. 저희 성진자동차의 전기차 배터리에는 자동 냉각 시스템이 있습니다."

"냉각 시스템에 대해서 말씀해 보세요."


그가 고개를 끄덕이며 냉각 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저희가 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배터리 냉각 시스템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가면 자동적으로 냉각 시스템이 작동하는 원리입니다."

"화재 발생 건수를 말씀해 보세요."


동기가 자부심 가득한 얼굴로 즉답했다.


"지난 5년 간, 성진자동차에서 판매한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한 건수는 단 한차례도 없었습니다."


대단한 안정성이었다.

이 정도면 성진자동차가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을 석권하는 게 정상이었다.

허나 미국과 중국, 유럽은 자국의 자동차 산업을 보호한다는 미명하에, 한국 자동차 업체인 성진자동차에 온갖 제재를 가하는 중이었다.


"앞으로 성진자동차는 대한신국의 공기업으로 전환될 거에요. 그러니 사장님이 중심을 잡고 성진자동차를 이끌어 주세요."


그가 믿기지 않는다는 얼굴로 물었다.


"정말 성진자동차가 공기업으로 탈바꿈하는 건가요?"

"네. 그럴 예정이에요. 그러니 사장님이 중심을 잡고, 회사를 이끌어 주십시오."

"하지만 노조에서 공기업 전환을 반대할 겁니다."


성진자동차의 노조는 강력한 조직이었다.

허나 내 앞에서 그런 건 아무 의미가 없었다.


"대한신국의 공기업은 노조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사장님이 노조 해체를 알리는 정식 공문을 노조에 전달하세요."

"만약 그들이 파업에 돌입하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에게 별일 아니라는 투로 대꾸했다.


"파업 주동자는 신성모독죄와 국가반역죄 명목으로 모조리 총살형에 처하고, 가담자는 중형에 처할겁니다."


동기가 공포에 질린 얼굴로 나를 쳐다봤다.


"저는 대한신국의 교황이에요. 내 뜻이 곧 법이죠. 그러니 내 의중을 노조원들에게 전달하세요."


그리 말하며 나가라는 손짓을 해 보였다.


한달 후.


광화문 사거리에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모여들었다.

그들은 성진자동차의 파업 주동자들이 총살형을 당하는 광경을 구경하기 위해 이곳에 몰려들었다.


파업 주동자의 수는 700명 안팎이었다.

그리고 그들 모두는 오늘 총살을 당할 운명이었다.


나는 집무실에서 TV에 시선을 고정한 채.

그들이 총살을 당하는 광경을 묵묵히 감상했다.


콩을 볶는 듯한 총격음이 장내에 끊임없이 메아리쳤고,

파업 주동자들의 몸이 수천 수만발의 총탄에 의해 갈기갈기 찢겨졌다.


나는 대한신국을 방해하는 자들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두 죽일 생각이었다.

성진자동차의 파업주동자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날 밤.


성진자동차의 이동기 사장과 집무실에서 밀담을 나눴다.

면전에 시립한 그에게 내 의중을 밝혔다.


"성진자동차의 모든 생산라인을 전기차로 구축하세요. 그리고 연간 5천만 대 규모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성하십시오."


그가 경악한 얼굴로 되물었다.


"그렇게 많은 전기차를 생산할 경우, 전기차 재고가 쌓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재고해 주십시오. 교황님."

"판매는 걱정하지 마세요. 이제 내후년부터 한국의 내수시장은 10억 명이 넘을 거에요.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내 말대로 하십시오."


그제야 동기가 말귀를 알아먹은 얼굴로 복명했다.


"말씀대로 일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를 내보내자마자 김동철 국토부장관을 집무실로 호출했다.


면전에 나타난 그에게 지시를 내렸다.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산들을 평탄화할 계획입니다. 북한산과 지리산, 계룡산을 제외한 모든 산들을 평탄화 하십시오."


"평탄화 작업이 끝나면 그곳에 신도시를 건설하세요. 그리고 100층 이상의 초고층 아파트를 그 지역에 때려박으세요."


김동철이 우려하는 얼굴로 입을 열었다.


"예산이 수백조에 달할텐데... 지금 현재로서는 그만한 예산을 집행할 여력이 없습니다."


고개를 저으며 그에게 말했다.


"돈 문제는 걱정하지 마세요. 일단 평탄화 작업에 20조 정도를 지원해 드릴테니까 그 돈으로 평탄화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세요."


그제야 동철이 다소 안심한 얼굴로 복명했다.


"예. 교황님."


*


20년 후.


나는 청와대 국무회의실에서 신년 첫번째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상석에 좌정한 뒤.

모두발언을 내뱉는 정찬수 수상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드디어 우리 대한신국의 인구가 11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일인당 국민소득은 미화 7만 달러(9,800만원)를 기록했으며 국민총생산은 77조 달러(10경 7천조)를 달성했습니다. 미국의 국민총생산 규모를 3배 이상 앞지르는 기염을 토한 것입니다."


순간 장내에 배석한 국무위원들이 감격한 얼굴로 일제히 박수갈채를 쏟아냈다.


허나 찬수는 그리 밝은 얼굴이 아니었다.

아니나 다를까.

그의 입에서 걱정이 가득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우리 대한신국이 전 세계 최강의 경제 초강대국으로 급부상한 이후, 미국과 중국, 유럽의 견제가 날이 갈수록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과 중국, 유럽은 성진자동차의 전기차에 대해서 200퍼센트에 육박하는 징벌적인 관세를 부과하는 정책을 취하는 중입니다."


"그런 이유로 성진자동차는 유럽과 중국, 미국에 전기차를 제대로 판매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저는 이 중차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한신국도 미국과 중국, 유럽을 상대로 징벌적인 관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작가의말

선작 추천 정말 너무 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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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88화 한국군의 유럽주둔을 추진하다 1 +3 24.09.05 343 5 12쪽
87 87화 무역전쟁 2 24.09.05 319 5 13쪽
86 86화 무역전쟁 1 24.09.04 351 4 12쪽
85 85화 기축통화 3 +2 24.09.04 406 6 12쪽
84 84화 기축통화 2 24.09.03 402 5 14쪽
83 83화 기축통화 1 24.09.03 442 6 12쪽
82 82화 초강대국 미국의 쓸쓸한 퇴장 1 +2 24.09.02 491 5 12쪽
81 81화 신세계 건설 1 24.09.02 483 6 12쪽
80 80화 K 컨텐츠의 전세계적인 시스템 구축 1 24.09.02 491 4 12쪽
79 79화 세상을 다 가져라 5 24.09.01 501 4 13쪽
78 78화 세상을 다 가져라 4 24.09.01 441 4 12쪽
77 77화 세상을 다 가져라 3 24.09.01 438 5 12쪽
76 76화 세상을 다 가져라 2 24.09.01 455 5 12쪽
75 75화 세상을 다 가져라 1 24.09.01 476 5 12쪽
74 74화 경제 초강대국 등극 4 24.08.30 499 6 12쪽
73 73화 경제 초강대국 등극 3 24.08.30 595 10 12쪽
72 72화 경제 초강대국 등극 2 24.08.29 676 9 13쪽
» 71화 경제 초강대국 등극 1 24.08.28 816 8 12쪽
70 70화 남태평양 한국 4 24.08.28 795 10 12쪽
69 69화 남태평양 한국 3 +2 24.08.28 853 7 12쪽
68 68화 남태평양 한국 2 24.08.27 938 11 13쪽
67 67화 남태평양 한국 1 +6 24.08.27 1,028 12 12쪽
66 66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6 24.08.26 1,025 12 12쪽
65 65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5 +2 24.08.26 999 17 12쪽
64 64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4 +2 24.08.26 1,097 19 12쪽
63 63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3 +4 24.08.26 1,297 23 12쪽
62 62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2 +4 24.08.25 1,248 26 12쪽
61 61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1 +4 24.08.25 1,389 26 12쪽
60 60화 강한남자의 전설 8 +2 24.08.24 1,377 25 12쪽
59 59화 강한남자의 전설 7 +2 24.08.24 1,416 24 12쪽
58 58화 강한남자의 전설 6 +6 24.08.23 1,471 26 12쪽
57 57화 강한남자의 전설 5 +4 24.08.23 1,622 28 12쪽
56 56화 강한남자의 전설 4 +2 24.08.22 1,724 26 12쪽
55 55화 강한남자의 전설 3 +4 24.08.21 1,994 33 12쪽
54 54화 강한남자의 전설 2 +6 24.08.21 2,026 28 12쪽
53 53화 강한남자의 전설 1 +6 24.08.20 2,175 37 12쪽
52 52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5 +2 24.08.20 2,008 34 12쪽
51 51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4 +2 24.08.20 1,942 28 12쪽
50 50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3 +2 24.08.20 1,922 29 12쪽
49 49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2 +1 24.08.20 1,900 32 13쪽
48 48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1 +1 24.08.19 1,915 31 14쪽
47 47화 킬재벌 개망나니 6 +1 24.08.19 1,901 32 12쪽
46 46화 킬재벌 개망나니 5 +2 24.08.19 1,909 32 12쪽
45 45화 킬재벌 개망나니 4 +3 24.08.19 1,990 34 12쪽
44 44화 킬재벌 개망나니 3 +1 24.08.19 1,993 34 12쪽
43 43화 킬재벌 개망나니 2 +2 24.08.19 2,096 36 12쪽
42 42화 킬재벌 개망나니 1 +2 24.08.18 2,245 33 14쪽
41 41화 절대무쌍 5 +4 24.08.18 2,138 34 12쪽
40 40화 절대무쌍 4 +6 24.08.18 2,240 34 12쪽
39 39화 절대무쌍 3 +2 24.08.18 2,349 38 13쪽
38 38화 절대무쌍 2 +3 24.08.17 2,505 41 13쪽
37 37화 절대무쌍 1 +4 24.08.16 2,688 39 13쪽
36 36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6 +3 24.08.15 2,642 44 12쪽
35 35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5 +4 24.08.14 2,772 43 12쪽
34 34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4 +5 24.08.13 2,846 46 13쪽
33 33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3 +2 24.08.12 2,908 49 13쪽
32 32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2 +2 24.08.11 2,971 50 13쪽
31 31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1 +4 24.08.10 3,176 45 13쪽
30 30화 네버다이 6 +2 24.08.10 3,193 46 12쪽
29 29화 네버다이 5 +2 24.08.09 3,102 43 13쪽
28 28화 네버다이 4 +2 24.08.08 3,216 45 12쪽
27 27화 네버다이 3 +4 24.08.07 3,314 49 14쪽
26 26화 네버다이 2 +2 24.08.06 3,350 54 12쪽
25 25화 네버다이 1 +3 24.08.06 3,479 54 12쪽
24 24화 블랙요원 10 +3 24.08.05 3,432 56 11쪽
23 23화 블랙요원 9 +4 24.08.05 3,380 53 12쪽
22 22화 블랙요원 8 +2 24.08.04 3,509 5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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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화 블랙요원 6 +2 24.08.04 3,855 5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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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7화 블랙요원 3 +6 24.08.03 3,979 56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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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2화 환생 12 +4 24.08.02 4,293 57 13쪽
11 11화 환생 11 +2 24.08.02 4,533 6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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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7화 환생 7 +6 24.08.02 5,400 7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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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화 환생 4 +12 24.08.02 6,312 96 12쪽
3 3화 환생 3 +7 24.08.02 6,743 93 11쪽
2 2화 환생 2 +7 24.08.02 8,863 100 12쪽
1 1화 환생 1 +15 24.08.02 18,215 10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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