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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리무진 님의 서재입니다.

절대초인이 재벌과 권력자를 힘으로 찍어누름

무료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대체역사

방탄리무진
작품등록일 :
2024.08.02 17:08
최근연재일 :
2024.09.05 09:25
연재수 :
88 회
조회수 :
23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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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493,436

작성
24.08.02 17:48
조회
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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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글자
12쪽

8화 환생 8

DUMMY

8월 중순의 어느 날.


서울 시내의 카페에서 김도형 아저씨와 만남을 가졌다.

우리는 커피를 음미하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고.

그러기를 얼마 뒤, 아저씨가 시티은행의 통장과 체크카드를 나에게 내밀었다.


통장을 살피자, 미화 예금이 보였다.


<300,000 USD>


미화 30만 달러였다.

한화로 3억 9천만원 정도였다.


"1년 생활비니까 아껴써."


묵묵히 고개를 끄덕이며 그에게 물었다.


"신용카드는 없나요?"

"통장과 연결된 체크카드만 사용해야 할 거야."

"아버지의 뜻인가요?"


아저씨가 고개를 끄덕이며 워싱턴행 편도 항공권을 건네주었다.


시티은행 통장과 체크카드, 항공권을 백팩에 수납한 뒤, 그에게 넌지시 물었다.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해야 하나요?"


그가 고개를 저으며 대꾸했다.


"김한용 과장이 다운타운에서 쓸만한 아파트를 얻었으니까, 마음 편히 유학을 떠나라구."


내심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기숙사 생활은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타인과 같은 공간에서 지낸다는 사실 자체가 거북스러웠다.


"고마워요. 나중에 봐요."


카페를 나선 뒤.

인근의 공원으로 향했다.


공원의 벤치에 좌정한 채.

대학이라는 미지의 세계에 관해서 곰곰이 생각했다.


나는 수만번의 윤회전생동안 대학교 생활을 해본 역사가 없었다.

더군다나 한국 대학도 아니고, 무려 미국 대학이었다.

그래서 조금 흥분이 됐다.

이국만리 타향에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기분 좋은 흥분에 휩싸인 채, 밤하늘에 시선을 고정했다.


4년 동안 대학교 생활에 전념하면서, 내 스펙을 쓸만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면 좋을 것 같았다.


그런 탓일까.


미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대기업이나 미국 정부 기관에서, 인턴십에 매진하는 내 모습이 자연스럽게 뇌리를 스쳤다.


내 입가에 절로 희미한 미소가 그려졌다.

나름 괜찮은 그림이었다.


며칠 뒤, 나는 대망의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당연히 나를 배웅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어차피 나에게는 미래의 2천억과 5갑자(300년)에 달하는 막강한 공력이 있었다.

그 정도면 충분했다.


*


18시간의 비행 끝에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다운타운의 호텔로 향하는 길에, 김한용 과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호텔의 스탠다드룸에서 휴식을 취할 찰나.

문밖에서 노크 소리와 김한용의 목소리가 동시에 울려퍼졌다.


똑똑똑!


"김 과장입니다.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도련님."


문을 열어주자 김한용이 공손한 태도로 나에게 인사를 해왔다.


그와 악수를 교환한 뒤.

소파에서 대화를 나누었다.


"다운타운에 아파트를 구하셨나요?"

"네. 투룸 아파트를 구했습니다."

"월세가 얼마죠?"

"월세는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미 1년치 월세를 모두 완납했으니까."

"그리고 회사 소유의 SUV 차량을 이용하십시오."


김 과장이 집 열쇠와 SUV의 차키, 조지타운대학의 학사 일정표를 나에게 건넸다.


"고마워요. 과장님."

"그럼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예. 살펴가세요."

"불편한 사항이 있으시면 저에게 연락을 주십시오."


그를 내보낸 뒤, 학사일정표에 시선을 모았다.


조지타운대의 정치외교학과는 9월 중순부터 학사일정이 시작될 예정이었다.

3주일 정도 시간이 남은 상태였다.


나는 당연히 정외과를 전공으로 선택했다.

가장 만만한 학과였다.

나처럼 공부머리가 없는 인간은 문과가 그나마 적응하기 쉬웠다.


다음날 점심 무렵.


나는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자마자,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로 향했다.


다운타운에 위치한 아파트라 그런지, 층수가 나름 높은 편이었다.

거의 30층 높이였다.


당연히 내 아파트는 30층 탑층이었다.

전망이 끝내주는 집이었다.


30층에는 총 4가구가 살고 있었다.

내 집은 복도 끝에 위치했다.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가자, 25평 정도의 실내가 보였다.

방 2개와 베란다, 거실, 주방이 전부였다.

물론 나 혼자 살기에는 넓은 공간이었다.


세탁기와 냉장과, 에어컨이 모두 옵션으로 달린 집이었다.

월세가 아무리 못해도 한달에 3천 달러(390만원)가 넘을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아무 걱정을 하지 않았다.

성진자동차의 북미법인이 월세를 부담하는 까닭이었다.


창가로 다가가자, 다운타운의 화려한 전경이 보였다.


고층 빌딩숲을 시작으로 조지타운대학과 백악관, 국회의사당, 워싱턴 기념관, 워터 프런트 공원이 한눈에 들어왔다.


내 시선은 조지타운대학의 아름다운 캠퍼스에 못 박힌 듯 고정됐다.


자동적으로 천안통이 발현됐고.

그런 탓일까.

7킬로 전방에 위치한 조지타운대학이 바로 눈 앞에 위치한 것처럼 생생히 드러났다.

천안통의 엄청난 순기능이었다.


조지타운대학의 드넓은 잔디 광장에 시선을 집중하자, 비키니 차림의 여대생들이 선탠을 즐기는 광경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자유분방한 미국이라 그런지, 학교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자유롭게 선탠을 하는 모양이었다.


나는 건강미 넘치는 조지타운대학의 여대생들에게 내심 높은 점수를 부여한 뒤.

장을 보기 위해, 인근의 마트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격언을 몸소 실천하기 위함이었다.


다운타운에는 아시안 마트가 있었다.

나는 그곳에서 한국산 컵라면과 참치캔, 믹스 커피를 대량 구입한 후.

아파트로 되돌아왔다.

당연히 시티은행과 연동된 체크카드로 계산을 했다.


시티은행에는 미화 30만 달러(3억 9천만원)가 예치되어 있었다.

내 1년 생활비였다.

돈 걱정은 없었다.

학비 역시 이미 완납한 상태였다.

나는 그저 속편하게 학교 생활에 전념하면 그만이었다.


아파트에서 라면과 참치캔으로 배를 채운 뒤, 믹스 커피로 입가심을 할 찰나.

아파트 관리인이 내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관리인은 심술궂게 생긴 백인 남자였다.


그가 쌀쌀한 목소리로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냄새나는 음식을 절대 집안에서 해먹지 마십시오. 그리고 층간소음 민원이 많은 곳이니까 각별히 주의하세요."


관리인의 말은 계속 이어졌다.


"관리비는 한달에 400달러(52만원)입니다. 매달 말일까지 관리인 계좌로 이체해 주세요."


그에게 물었다.


"전기비와 가스비, 수도세는 별도인가요?"

"네. 맞습니다."


물론 김한용 과장이 알아서 할 일이었다.

내가 신경쓸 필요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다시 말하지만, 이웃 주민에게 피해를 주지 마세요. 특히 집에서 냄새나는 요리를 절대 하지 마세요."


묵묵히 고개를 끄덕이자, 그제야 관리인이 내 집에서 모습을 감췄다.


김치찌개류를 집에서 만들어 먹기가 힘들 것 같았다.

관리인의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아하니.

한국인 세입자들이 즐겨먹는 김치찌개류를 극도로 싫어하는 모양새였다.


*


아침을 라면과 참치로 챙겨먹은 뒤, 면바지와 티셔츠 차림으로 아파트를 나섰다.


김한용이 선물해준 SUV를 몰기 위해서는 워싱턴에서 운전면허를 따야 했다.


나는 직전생에서 택배일을 수년 동안 한 경험이 있는 탓에, 운전에는 자신이 있었다.

더구나 영어까지 능숙한 상황이라, 미국에서 운전면허를 따는 건 일도 아니었다.


김한용에게 미국 현지에서 운전면허를 따는 방법에 대해서 물어볼 생각이었다.

그전에 조지타운대학의 구내식당을 먼저 탐방할 계획이었다.

구내식당의 수준이 나름 뛰어나다고 소문이 난 탓이다.


내가 얻은 아파트에서 조지타운대학은 직선거리로 대략 7킬로 내외였다.

천천히 걸어도 15분이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였다.


나는 워싱턴의 길거리를 감상하며 조지타운대학까지 천천히 걸어갔다.


예상대로 15분 만에 캠퍼스에 도착했다.

그 후, 학생식당이 있는 건물로 발걸음을 옮겼다.


학생식당은 거대한 규모였다.

거의 3천평이 넘는 공간 전부가 학생 식당이었다.


양식, 중식, 일식, 태국, 한식, 베트남 등등...

전 세계 모든 요리를 뷔페식으로 맛볼 수 있었다.

이건 학생 식당이 아니라 호텔 뷔페 레벨이었다.


미국 대학교의 등록금이 비싼 이유가 피부에 와닿는 순간이었다.

미국 대학은 돈값을 했다.

고품질의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학생들에게 제공한 탓이다.


나는 동서양의 산해진미로 배를 두둑히 채운 뒤.

옆에 위치한 실내 체육관으로 이동했다.


실내 체육관에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고가의 헬스기구가 한가득 들어차 있었다.

그런 탓일까.

조지타운대학의 남녀 학생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몸만들기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들에게 자극을 받은 탓일까.

헬스를 하고 싶은 열망에 불타올랐다.


안내 데스크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 학생에게 물었다.


"체육관을 이용하려면 뭐가 필요하죠?"


그가 즉답했다.


"학생증이 있으신가요?"

"학생증만 등록하면 체육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건가요?"

"네. 학생증만 갖고 오세요. 등록시켜 드릴테니까."

"고마워요."


그에게 감사인사를 전달한 뒤.

곧바로 행정실이 있는 건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행정실에 들어서자마자, 담당 직원에게 용건을 밝혔다.


"신입생인데 아직 학생증이 없거든요."


직원이 사무적인 어조로 물었다.


"여권과 학생비자, 사진, 미국 현지은행의 통장이나 사본을 갖고오셨나요?"


고개를 끄덕인 뒤.

백팩에서 여권과 학생비자, 시티은행 통장, 증명사진을 꺼내서 직원에게 내밀었다.


30분 정도가 지나자, 직원이 학생증을 나에게 내밀었다.


"발급 수수료 10달러(1만 3천원)을 내세요."


지갑에서 10달러를 꺼내서 그에게 건넸다.


학생증을 지갑에 수납한 뒤 행정실을 재빨리 빠져나왔다.

그 후, 실내 체육관이 있는 곳으로 부리나케 내달렸다.

헬스를 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거렸다.


체육관에 학생증을 등록한 뒤.

헬스기구가 모여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나는 헬스의 대표종목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중량 스쿼트를 본격적으로 조지기 시작했다.


그 덕분일까, 금세 1천킬로에 달하는 고중량을 돌파했다.

자동적으로 운기되는 전신 대주천 덕분이었다.

특별하게 공력을 운용하지 않아도, 자기가 알아서 온몸에 힘을 불어넣어주는 까닭이다.


나는 헬스 3대 운동의 전 세계 신기록을 가볍게 수립했다.


허나 여전히 몸이 근질거려서 돌아버릴 지경이었다.

헬스 3대 운동을 2시간 동안 조졌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미친 듯이 몸을 굴려야 해소가 될 것 같았다.


나는 헬스 3대 운동에 매진했음에도, 땀이 전혀 나지 않았다.

5갑자에 달하는 공력 덕분이었다.


체육관을 나선 뒤, 미식축구 경기장이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미식축구 경기장의 양사이드에는 육상 트랙이 있었다.

그런 탓일까.

트랙에서 조깅을 즐기는 학생들이 여럿 보였다.


곧바로 운동장 안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육상트랙을 돌기 위함이었다.


나는 육상 트랙을 일정한 속도로 돌았다.

조깅을 즐기는 학생들과 보조를 맞추기 위함이었다.


4시간 정도 육상 트랙을 돌자, 그제야 몸이 풀리는 기분이었다.

그 덕분일까.

어느새 서산에 붉은 노을이 지고 있었다.

나는 저녁 노을을 벗삼아, 아파트를 향해 발걸음을 서둘렀다.


몸을 제대로 푼 탓인지, 식욕이 불같이 일어나고 있었다.


아파트에서 라면과 참치로 저녁 식사를 후딱 해치운 뒤.

김한용에게 한통의 전화를 걸었다.


통화가 연결되자, 그에게 용건을 밝혔다.


"미국에서 운전면허를 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가 즉답했다.


-DMV(Deparment of Motor Vehicles, 운전면허시험 관리단)로 찾아가셔야 합니다.


"그곳에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보는 건가요?"


-필기시험은 DMV에서 보고, 실기시험은 도로주행으로 봅니다.


"내 아파트에서 가장 가까운 DMV가 어디죠?"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 옆에 DMV가 있습니다. 그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은 내 아파트에서 2킬로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장소였다.


"제퍼슨 기념관 옆에 있나요?"


-예. 도련님.


"서류는 뭐가 필요하죠?"


-여권이나 학생증이 필요하고요. 추가로 아파트 계약서랑 학생 비자가 있어야 할 겁니다.


"고마워요. 나중에 봐요."


-별말씀을. 그럼 수고하십시오. 도련님.


"예. 과장님. 나중에 제가 근사하게 저녁을 살게요."


-말씀만으로도 고맙습니다. 도련님. 하하하...!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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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1

  • 작성자
    Lv.99 奈落
    작성일
    24.08.02 21:08
    No. 1

    정치외교 절대 만만하지 않습니다. 굉장히 크게 잘못 생각하시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방탄리무진
    작성일
    24.08.02 21:40
    No. 2

    원래 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렵고, 쉽다고 생각하면 쉬운거죠.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99 奈落
    작성일
    24.08.02 22:51
    No. 3

    아뇨. 그런 개념이 아니라 그냥 진짜로 어렵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방탄리무진
    작성일
    24.08.02 23:10
    No. 4

    별로 어렵지도 않아요. 핵무장 헤도 미국 용인해줄텐데 정치인들이 쫄보라 그런것도 못하는 거죠. 쉽다면 쉬운거죠.

    찬성: 0 | 반대: 5

  • 작성자
    Lv.73 雲祖
    작성일
    24.08.05 01:02
    No. 5

    공부 못해 아는것도 없는놈이 DMV는 알아먹어?! 영국 노예때 마부하면서 땄으니 알게지뭐.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5 아르잔
    작성일
    24.08.07 18:21
    No. 6

    돈과 권력을 원한다면서
    100억을 10년 장기투자에 꼴아박아서 10년사이의 기회를
    시궁창에 던져버리는 쓸모없는 돈버는 재주로 어떻게 돈을 가져?

    이글을 보면서 왜 첫작을 쓰는 작가도 아닌데 이렇게 글을 쓴걸까..
    생각을 해봤는데 작가가 진짜 이게 실력이거나
    그것도 아니면 이런 개망글을 써도 누가 얼마나 어디까지나 글을 볼수있는가
    라는걸 실험하려는 의도로 보임..
    부디 후자이기를.. 전자 라면 왜인지 좀 슬퍼질듯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6 제로디우스
    작성일
    24.08.09 14:35
    No. 7

    7키로를 걸어서 15분 그것도 직선 7키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sg*****
    작성일
    24.08.09 20:08
    No. 8

    궂이 리메이크했어야 하나?
    그냥 폐기해도 될텐데...
    독특한 작가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3 장대비가
    작성일
    24.08.10 00:17
    No. 9

    7km를 천천히 걸어도 15분이라니 ... 작가는 이 글을 쓰는데 아무 생각이 없는듯...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비허
    작성일
    24.08.15 14:50
    No. 10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as*****
    작성일
    24.08.18 15:24
    No. 11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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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88화 한국군의 유럽주둔을 추진하다 1 +3 24.09.05 343 5 12쪽
87 87화 무역전쟁 2 24.09.05 319 5 13쪽
86 86화 무역전쟁 1 24.09.04 351 4 12쪽
85 85화 기축통화 3 +2 24.09.04 407 6 12쪽
84 84화 기축통화 2 24.09.03 402 5 14쪽
83 83화 기축통화 1 24.09.03 443 6 12쪽
82 82화 초강대국 미국의 쓸쓸한 퇴장 1 +2 24.09.02 491 5 12쪽
81 81화 신세계 건설 1 24.09.02 483 6 12쪽
80 80화 K 컨텐츠의 전세계적인 시스템 구축 1 24.09.02 491 4 12쪽
79 79화 세상을 다 가져라 5 24.09.01 501 4 13쪽
78 78화 세상을 다 가져라 4 24.09.01 441 4 12쪽
77 77화 세상을 다 가져라 3 24.09.01 439 5 12쪽
76 76화 세상을 다 가져라 2 24.09.01 455 5 12쪽
75 75화 세상을 다 가져라 1 24.09.01 476 5 12쪽
74 74화 경제 초강대국 등극 4 24.08.30 499 6 12쪽
73 73화 경제 초강대국 등극 3 24.08.30 595 10 12쪽
72 72화 경제 초강대국 등극 2 24.08.29 676 9 13쪽
71 71화 경제 초강대국 등극 1 24.08.28 816 8 12쪽
70 70화 남태평양 한국 4 24.08.28 795 10 12쪽
69 69화 남태평양 한국 3 +2 24.08.28 853 7 12쪽
68 68화 남태평양 한국 2 24.08.27 938 11 13쪽
67 67화 남태평양 한국 1 +6 24.08.27 1,028 12 12쪽
66 66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6 24.08.26 1,025 12 12쪽
65 65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5 +2 24.08.26 999 17 12쪽
64 64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4 +2 24.08.26 1,097 19 12쪽
63 63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3 +4 24.08.26 1,297 23 12쪽
62 62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2 +4 24.08.25 1,248 26 12쪽
61 61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1 +4 24.08.25 1,389 26 12쪽
60 60화 강한남자의 전설 8 +2 24.08.24 1,377 25 12쪽
59 59화 강한남자의 전설 7 +2 24.08.24 1,416 24 12쪽
58 58화 강한남자의 전설 6 +6 24.08.23 1,472 26 12쪽
57 57화 강한남자의 전설 5 +4 24.08.23 1,622 28 12쪽
56 56화 강한남자의 전설 4 +2 24.08.22 1,724 26 12쪽
55 55화 강한남자의 전설 3 +4 24.08.21 1,995 33 12쪽
54 54화 강한남자의 전설 2 +6 24.08.21 2,026 28 12쪽
53 53화 강한남자의 전설 1 +6 24.08.20 2,176 37 12쪽
52 52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5 +2 24.08.20 2,008 34 12쪽
51 51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4 +2 24.08.20 1,942 28 12쪽
50 50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3 +2 24.08.20 1,922 29 12쪽
49 49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2 +1 24.08.20 1,900 32 13쪽
48 48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1 +1 24.08.19 1,915 31 14쪽
47 47화 킬재벌 개망나니 6 +1 24.08.19 1,902 32 12쪽
46 46화 킬재벌 개망나니 5 +2 24.08.19 1,909 32 12쪽
45 45화 킬재벌 개망나니 4 +3 24.08.19 1,990 34 12쪽
44 44화 킬재벌 개망나니 3 +1 24.08.19 1,994 34 12쪽
43 43화 킬재벌 개망나니 2 +2 24.08.19 2,096 36 12쪽
42 42화 킬재벌 개망나니 1 +2 24.08.18 2,245 33 14쪽
41 41화 절대무쌍 5 +4 24.08.18 2,138 34 12쪽
40 40화 절대무쌍 4 +6 24.08.18 2,241 34 12쪽
39 39화 절대무쌍 3 +2 24.08.18 2,349 38 13쪽
38 38화 절대무쌍 2 +3 24.08.17 2,505 41 13쪽
37 37화 절대무쌍 1 +4 24.08.16 2,689 39 13쪽
36 36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6 +3 24.08.15 2,642 44 12쪽
35 35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5 +4 24.08.14 2,772 43 12쪽
34 34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4 +5 24.08.13 2,846 46 13쪽
33 33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3 +2 24.08.12 2,908 49 13쪽
32 32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2 +2 24.08.11 2,971 50 13쪽
31 31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1 +4 24.08.10 3,176 45 13쪽
30 30화 네버다이 6 +2 24.08.10 3,193 46 12쪽
29 29화 네버다이 5 +2 24.08.09 3,102 43 13쪽
28 28화 네버다이 4 +2 24.08.08 3,216 45 12쪽
27 27화 네버다이 3 +4 24.08.07 3,314 49 14쪽
26 26화 네버다이 2 +2 24.08.06 3,350 54 12쪽
25 25화 네버다이 1 +3 24.08.06 3,479 54 12쪽
24 24화 블랙요원 10 +3 24.08.05 3,432 56 11쪽
23 23화 블랙요원 9 +4 24.08.05 3,380 53 12쪽
22 22화 블랙요원 8 +2 24.08.04 3,509 50 12쪽
21 21화 블랙요원 7 +2 24.08.04 3,645 47 12쪽
20 20화 블랙요원 6 +2 24.08.04 3,855 50 12쪽
19 19화 블랙요원 5 +3 24.08.03 3,826 56 12쪽
18 18화 블랙요원 4 +2 24.08.03 3,772 55 12쪽
17 17화 블랙요원 3 +6 24.08.03 3,979 56 13쪽
16 16화 블랙요원 2 +3 24.08.02 4,060 53 12쪽
15 15화 블랙요원 1 +2 24.08.02 4,140 57 12쪽
14 14화 환생 14 +7 24.08.02 4,116 56 15쪽
13 13화 환생 13 +3 24.08.02 4,202 57 15쪽
12 12화 환생 12 +4 24.08.02 4,293 57 13쪽
11 11화 환생 11 +2 24.08.02 4,533 62 12쪽
10 10화 환생 10 +3 24.08.02 4,797 64 12쪽
9 9화 환생 9 +3 24.08.02 4,942 65 12쪽
» 8화 환생 8 +11 24.08.02 5,150 68 12쪽
7 7화 환생 7 +6 24.08.02 5,400 73 12쪽
6 6화 환생 6 +12 24.08.02 5,696 77 13쪽
5 5화 환생 5 +14 24.08.02 6,121 88 12쪽
4 4화 환생 4 +12 24.08.02 6,312 96 12쪽
3 3화 환생 3 +7 24.08.02 6,743 93 11쪽
2 2화 환생 2 +7 24.08.02 8,863 100 12쪽
1 1화 환생 1 +15 24.08.02 18,216 10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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