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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리무진 님의 서재입니다.

절대초인이 재벌과 권력자를 힘으로 찍어누름

무료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대체역사

방탄리무진
작품등록일 :
2024.08.02 17:08
최근연재일 :
2024.09.05 09:25
연재수 :
88 회
조회수 :
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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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0
글자수 :
493,436

작성
24.08.02 17:09
조회
1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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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글자
13쪽

1화 환생 1

DUMMY

아무 의미 없는 지긋지긋한 하루 하루가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누군가의 말처럼 '걸어다니는 시체'의 삶을 몸소 실천하는 모양새였다.


그런 탓일까.

아침에 눈을 뜬 순간 죽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해졌다.


나는 어젯밤에 비좁은 고시원방에서 내 인생을 한탄하며.

피눈물을 흘리며 잠을 잤다.


돈이라도 많이 벌면 신세한탄을 할 필요가 없었겠지만.

배운 것도 없고, 부모도 없고, 수중에 돈까지 없는 나같은 인생막장이 할만한 일은.

별로 많지 않았다.


더군다나 나이가 40줄에 들어서자, 편의점 알바도 쉽지 않았다.

그렇다고 택배일을 하기에도 수중에 돈이 너무 없었다.

지입차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택배는 어느 정도 자기 돈이 있어야 했다.


아침부터 지옥같은 내 인생을 원망하며 고시원의 주방에서 라면으로 배를 채웠다.

그 뒤, 무거운 몸을 이끌고 일터로 향했다.


내가 요즘 일하는 곳은 수도권 인근의 아파트 공사현장이었다.

나는 공사장에서 잡부일을 하며 돈을 벌고 있었다.


오늘은 공사장에서 타워 크레인 작업이 있는 날이었다.

그런 탓인지 현장 소장은 신경을 곤두세운 채.

타워크레인 작업 반경에 얼씬도 하지 말라는 주의를 쉴 새 없이 남발했다.


하지만 나는 그의 말을 들은체 만체하며 내 할 일에 묵묵히 매진했다.

그 덕분일까.

타워크레인 와이어로프에 매달린 아파트 옥상 물탱크가 내 눈앞을 스치는 광경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

그렇게 나는 옥상 물탱크에 얼굴을 정통으로 직격당하는 신세로 전락했다.


눈 앞이 캄캄해졌고, 엄청난 고통이 몰려왔다.

동시에 나를 둘러싼 세상이 갑자기 흐려졌다.


짙은 어둠이 온 세상을 장악했다.

그러기를 잠시 뒤, 참혹한 고통이 차츰 누그러졌다.

그걸 끝으로 모든 의식을 잃었다.

흔히 말하는 개죽음이었다.


*


눈을 뜨자 장엄한 풍경이 나를 맞이했다.

찬란한 백색 광휘가 온 세상에 널리 퍼진 장소였다.

그리고 아름답기 그지없는 녹색 들판과 푸른 하늘이 나를 반겼다.


그때, 눈빛이 범상치 않은 아저씨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내 앞에 나타났다.

그분은 흰색 도포를 입고 있었다.


그 사람을 본 순간 나와 영적으로 매우 가까운 존재라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직감했다.

흔히 말하는 수호신 같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랬다.

영적인 본능이었다.


그에게 조심그럽게 물었다.


"누구시죠? 혹시 저를 보호하는 수호신 인가요?"


아니나 다를까.

아저씨가 입가에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자네의 짐작대로일세."

"정말 저의 수호신이 맞는 건가요?"


그가 고개를 끄덕였다.


순간 내면에서 불같은 화가 치솟았다.


"나를 보호하는 수호신이 맞다면, 한가지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묻고 싶은게 뭔가?"

"제가 21세기 한국에서 개고생을 한 이유가 대체 뭡니까? 하루하루가 지옥같은 삶을 살았다고요!"

"껄껄껄! 자네는 '고진감래'라는 고사성어를 모르는가?"

"네. 모르는데요. 갑자기 그런 말을 왜 하는 거죠?"

"고진감래는 '고생 끝에 낙이 온다'라는 의미일세. 아무튼 이번 생을 무사히 끝마친 소감이 어떤가?"


나를 놀리는 건가?

일평생 고생만 하다가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끔찍한 사고로 목숨을 잃었는데.


그에게 퉁명스러운 어조를 내뱉었다.


"당연히 개같은 인생이라 아무 미련이 없습니다."

"자네의 인생은 본인이 직접 선택한 걸세."


수호신은 그리 말하며 전면을 손짓했다.


"눈 앞을 보게."


고개를 들어 전면을 바라보자, 거대한 화이트 스크린이 보였다.

거의 3천인치 크기로 보였다.

지구에 존재하지 않는 크기였다.


"저게 뭐죠?"

"물질 지구에 사는 사람들은 저걸 '아카식 레코드'라고 하더군."

"아카식 레코드가 뭐죠?"

"영계의 기록저장소라고 생각하면 될 걸세. 아무튼 스크린에 시선을 집중하게. 자네가 알고 싶어하는 내용이 들어있으니까."


그의 말이 끝나자마자 내가 그동한 물질 세계에서 체험한 윤회전생이 스크린에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나는 지구 시간으로 50만년 전에 창조주의 불꽃 영혼으로 처음 이 세상에 출현한 뒤.

인간의 몸을 입고 수많은 윤회전생을 경험했다.


나는 수만번의 윤회전생을 했음에도, 단 한번도 부자나 권력자의 삶을 살아본 역사가 없었다. 항상 밑바닥 인생을 전담해서 체험했다.


노비, 노예, 종놈, 서민, 하급 병사 등등...

언제나 돈과 권력을 쥔 자들에게 굴종하며 참담한 인생을 무한반복했다.

아카식 레코드를 박살내고 싶을 정도로, 내 수많은 인생은 비참하기 그지없었다.


그래서였을까.

수호신에게 격렬한 언사를 내뱉었다.


"왜 나에게 이토록 무자비하신 겁니까? 윤회전생을 할때마다 피눈물나는 개고생을 체험시키는 이유가 뭐냐구요?"


발악하듯 외치자, 수호신이 빙긋 웃으며 반문했다.


"자네가 선택한 인생인데, 왜 나에게 화를 내는가?"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자네 스스로가 고생스러운 인생을 선택하고, 인간 세상에 환생한 거라고. 이제 내 말뜻이 이해되는가?"

"내가 미쳤다고 그런 개짓거리를 하겠습니까?"

"이럴줄 알고 자네가 직접 고생스러운 인생을 선택한 장면을 보관해 두었네. 한번 보게나."


아카식 레코드에 다른 화면이 나타났다.


수호신과 내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었다.


동영상에 등장한 나는 미친놈같은 언사를 내뱉고 있었다.


"아주 처절하게 고통스러운 인생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제가 영적으로 급격하게 성장할거 같거든요."

"그러지 말고 이번에는 재벌 회장으로 태어나는 게 어떤가?"

"저는 인간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역시 자네의 투철한 사명의식은 보통이 아니구만. 좋아. 자네가 원하는 대로 혹독한 인생으로 설계를 해주겠네."

"감사합니다. 수호신님."


그후로도 수많은 동영상이 이어졌고.

그때마다 나는 수호신에게 참혹한 인생을 주문했다.

그리고 수호신은 내가 요구한대로 아주 개같은 밑바닥 인생을 선사했다.

돌아버릴 지경이었다.


어찌 이럴 수 있단 말인가?

정녕 동영상 속에 등장하는 영혼이 나란 말인가?

그러나 영상에 등장하는 영혼은 내가 확실했다.

그냥 영적으로 인지가 되는 수준이었다.


엄청난 자괴감에 휩싸였다.

내 스스로 참담한 인생을 원했고, 수호신은 내가 원하는 대로 참혹한 인생을 설계했을 뿐이다.


나는 그런 사실을 명백하게 깨달았다.


허나 다음 생에는 좀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었다.


수호신에게 넌지시 물었다.


"환생하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 거죠?"


그가 빙긋 웃으며 즉답했다.


"이곳 영계에서 물질계에서 받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시간이 필요해. 그러니 잠자코 영계에서 대기하게."

"이곳이 영계인가요?"


수호신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죽은 영혼들이 이곳으로 오는 건가요?"


이번에도 그는 말 없이 고개를 끄덕거렸다.


"영계에서 어느 정도 시간을 보낸 후에,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건가요?


그제야 수호신이 입을 열었다.


"물질 육체에서 벗어난 영혼들은 이 곳에서 대기하면서, 인간으로 환생할 준비를 하지."


문득 내 삶을 관장하는 수호신에게 한가지 요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그에게 작심 발언을 내뱉었다.


"저를 재벌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수호신님."


수호신이 나를 뚫어져라 쳐다봤다.


"인간 세상에서 고생을 하는 게 신물이 나는 모양이군?"

"네. 아주 지긋지긋해요. 그래서 수호신님에게 재벌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부탁드리는 겁니다."

"재벌이 되면 무얼 할텐가?"


그에게 솔직히 말했다.


"악당들을 때려잡고, 죽을 때까지 부귀영화를 누릴 겁니다."

"너무 속물적인 욕망같은데...? 자네의 영적성장에 별로 도움이 안될 걸세."

"그건 나중 문제고, 아무튼 저를 재벌로 태어나게 해달라고요."


수호신이 손을 턱에 괴고, 곤혹스런 얼굴로 뭔가를 한참 동안 고민했다.

그러기를 얼마나 했을까.

그가 무심한 얼굴로 입을 열었다.


"자네는 이곳에서 휴식을 취한 뒤, 환생할 준비를 하게."


그의 말이 계속 이어졌다.


"자네를 영계의 휴양지로 보낼테니 그곳에서 휴식을 취하게."


그에게 소리쳤다.


"나를 지금 당장 재벌로 환생시켜 달라고요!"

"정말 지금 당장 환생을 원하는 건가?"

"당연하죠."

"그럼 시간이 좀 걸릴텐데... 환생을 기다리는 대기자들이 너무 많거든."

"얼마나 시간이 걸리죠?"

"최대한 신속하게 자네의 편의를 봐준다고 해도, 인간 세상의 시간으로 최소 600년 이상의 기간 동안 대기를 해야 할 걸세."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환생 대기 타임이었다.

나는 지금 당장 환생해서, 인간 세상에서 재벌로 살고 싶었다.

부귀영화를 죽을 때까지 만끽할 생각이었다.


"자네에겐 두가지 중에서 하나의 선택지가 있네."


나는 그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이곳에서 600년 동안 대기한 후에 새로운 육체로 환생하거나, 그게 싫다면 다른 사람의 육체로 환생하는 방법이 있네."


"다른 사람의 육체로 환생을 할 수 있나요?"

"특수한 상황에 따라서 얼마든지 환생이 가능하지."

"특수한 상황이 지금 같은 상황을 말하는 건가요?"

"그렇다고 할 수 있지. 어떻게 할텐가? 10분의 시간을 줄테니 잘 생각해보고 결론을 내리게."


그에게 물었다.


"내 영혼이 들어갈 사람이 죽은 건가요? 그리고 그 사람이 재벌인가요?"

"그자의 영혼은 이미 육체를 떠났네. 일종의 가사상태라고 할 수 있지. 그리고 자네가 원하는 대로 그자는 재벌이 맞네."


고민되는 순간이었다.

나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새 몸을 받고 싶었다.

허나 그러기 위해서는 무려 500년 동안 대기를 타야 하는 형편이었다.


수호신에게 넌지시 물었다.


"재벌의 육체로 환생하면, 저에게 추가로 뭘 주시겠습니까?"

"욕심이 많군. 재벌로 환생하는 건데, 뭘 그리 갖고 싶은 게 많은가?"

"재벌로 환생해도 몸 상태가 나쁠 게 뻔하잖아요."


내 말은 계속 이어졌고.


"가사상태에 빠졌다는 말은 그자가 식물인간이라는 말이잖아요? 식물인간의 몸을 물려받는 건데, 추가로 저에게 뭔가 혜택을 주셔야죠."


그제야 수호신이 어느 정도 납득한 얼굴로 입을 열었다.


"자네의 몸에 5갑자(300년)에 달하는 공력(功力)을 불어넣어주겠네.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떤가? 내 말대로 할텐가?"


수호신은 상상조차 못한 엄청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나에게 약속하고 있었다.


"5갑자(300년)에 육박하는 내공을 주겠다는 말씀인가요?"


그가 고개를 끄덕이며, 찬란한 눈빛으로 나를 주시했다.


나는 단학수련 단체에서 내공수련을 한 경험이 있었고.

그런 탓으로 5갑자(300년)의 내공이 얼마나 대단한지 잘 알고 있었다.


수호신의 말이 장내에 울려퍼졌다.


"5갑자(300년) 정도의 내공이면 무병장수는 물론이고, 총기에 맞아도 멀쩡할 걸세."

"정말 제가 총에 맞아도 멀쩡할 정도로 육체가 강해지는 건가요?"

"5갑자에 달하는 호신강기가 자동적으로 발현 되기 때문이지. 총기 정도는 얼마든지 방탄이 가능할 걸세."


5갑자(300년)는 인간의 몸으로 절대 축적이 불가능한 내공이었다.

산술적으로 300년 동안 축기수련을 해야 얻을 수 있는 공력이었기 때문이다.

인간 수명의 한계를 아득히 뛰어넘어야 가능한 일이었다.


"그 정도 내공이면, 자네 마음에 안드는 놈들을 얼마든지 징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의 말이 계속 이어졌다.


"그리고 억만금을 희롱하는 재벌의 삶까지... 자네가 그토록 원하던 인생 아닌가?"


수호신의 유혹하는 듯한 언사였다.

결코 내가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이었다.


"좋습니다. 대신 약속은 반드시 지켜주십시오. 5갑자를 주겠다는 약속 말입니다."

"내 사전에 빈말은 없네. 대신 한가지 조건이 있네."

"그게 무슨 말이죠?"

"자네에게 부여한 능력을 대중 앞에 절대 드러내서는 안되네."


고개를 갸웃하며 그에게 재차 질문을 던졌다.


"좀 더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시죠?"


수호신이 친근한 미소를 입가에 떠올리며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대꾸했다.


"운동선수가 될 생각을 절대 하지 말게."

"왜, 그래야 하죠?"

"그게 나름의 질서니까."

"질서라구요?"


수호신이 눈을 빛내며 나를 쳐다봤다.


"스포츠에 자네의 능력을 드러낼 경우, 이 세상의 질서가 엉망이 될 걸세. 그러니 절대 자네의 신력(神力)을 대중들에게 드러내지 말게. 그게 조건일세."


반항하듯 그에게 물었다.


"돈을 벌기 위해서, 내 능력을 대중들에게 드러내면 어떻게 되는 거죠?"


수호신이 씨익 웃으며 즉답했다.


"당연히 자네에게 부여한 공력을 회수해야겠지. 그게 이 세상의 법도니까. 그러니 내 당부를 금과옥조로 생각하게."


수호신의 말이 끝나자마자.

갑자기 이 세상에 암흑이 찾아왔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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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5

  • 작성자
    Lv.86 제왕닥터
    작성일
    24.08.06 13:42
    No. 1

    주인공도 이해 안되고, 수호신도 이해가 안되네...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55 아르잔
    작성일
    24.08.07 17:47
    No. 2

    의미없이 고생만 하는 삶에 성장이란게 있어서 고생만 하는 삶을 사는게 맞나?
    그걸 왜 바랬는지 영적 성장하면 무엇이 좋아서 저랬는지 그런것도 하나도 말안해주고
    궁금해 하지도 않고 뜬금없이 악은 왜 처벌하려는지도 뜬금없음
    재벌이 되려고 한건 가난한 삶 때문이라지만 악은 왜?? 사기당해서 가난하게 살았나?
    그냥 지 인생 한탄하면서 시체 처럼 살았을뿐이라고만 글에 나와있는데?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55 아르잔
    작성일
    24.08.07 18:02
    No. 3

    거기다 주인공 성격도 약간 그지같은게
    지 인생 지가 비틀어놓고 세상이 날 억까했어 징징
    그러니 책임져 징징
    환생도 대기자고 뭐고 필요없어 나 먼저 시켜줘 징징
    보상도 더줘 징징
    보는 나도 이딴 댓글 싸지르면서 징징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99 전재환
    작성일
    24.08.10 08:03
    No. 4

    공사현장에서 일하면 왠만한 중소보단 풍요로움.
    알지도 못하면서ㅎㄷㄷ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비허
    작성일
    24.08.15 13:54
    No. 5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99 as*****
    작성일
    24.08.18 14:51
    No. 6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74 부지런한곰
    작성일
    24.08.18 20:48
    No. 7

    3000인치라는 구체적 숫자를 언급하는게 어색하네요 어마어마하게 큰 스크린 이렇게 인식을 하지 누가저걸 보고 와 3000인치쯤 되는 스크린이네 하고 인식을 하나요 여기서부터 글이 턱턱 걸리던데

    여태 계속해서 고통스런 삶을 선택한 주인공인데 이번 생에서는 왜 갑자기 재벌? 사람이 바꼈나요? 여태까지는 영적 성장을 무엇보다 중시하던 사람이 갑자기 고생만 하는 삶 지겹다고 재벌 재벌 우기는거 자체가 개연성이 너무 부족하지 않은지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15 ki******..
    작성일
    24.08.21 10:16
    No. 8

    줬다 뺐는겨...뭐지 이런 황당한 설정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qk******..
    작성일
    24.08.21 15:57
    No. 9

    작가가 어리 버리 해서 그럼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89 척결자
    작성일
    24.08.29 06:26
    No. 10

    유치하게 왜 이러나?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5 jaeger
    작성일
    24.09.03 23:04
    No. 11

    힘을 가지고도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끊임없는 막무가내 고구마 설정에서 익숙한 맛이 나네
    왜 낯선 작가에게 익숙한 대종사작가의 냄새가 나는걸까 ㅎ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9 주배
    작성일
    24.09.04 02:09
    No. 12

    5갑자의내공이 왜 어마어마한 혜택인지 모르겠어요
    진짜 단학 관련 서적에 내공 관련 서적이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주배
    작성일
    24.09.04 02:31
    No. 13

    음... 계속 읽어본 결과
    시간낭비, 불쾌감만 생기는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웹소설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책 대여점이 즐비하던 시절에 출판사가 작가 등쳐먹으려고 이런 소설을 발간했다면 종이에 쓰인 나무에게 인간으로써 죄책감을 느꼈을꺼 같네요
    몇화인지 모르겠지만 댓글에서 정치/외교를 굉장히 무시하는 답변을 보고 할 말을 잃었네요
    정치외교 쉽게 보면 쉬운거고 어렵게 보면 어려운거다
    핵 무장히면 미국도 용인할거다 라는 대댓글을 진지하게 다신걸로 아니 내가 왜 이딴댓글을 쓰고있지 시간아깝게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8 Asdfghjk..
    작성일
    24.09.04 16:10
    No. 14

    신고된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8 Asdfghjk..
    작성일
    24.09.10 12:35
    No. 15

    작가는 여전히 생각이 없내 정말로 한심하다 초딩이냐 생각좀하고 소설을 써라 주인공 ㅂㅅ이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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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63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3 +4 24.08.26 1,296 23 12쪽
62 62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2 +4 24.08.25 1,248 26 12쪽
61 61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1 +4 24.08.25 1,389 26 12쪽
60 60화 강한남자의 전설 8 +2 24.08.24 1,377 25 12쪽
59 59화 강한남자의 전설 7 +2 24.08.24 1,416 24 12쪽
58 58화 강한남자의 전설 6 +6 24.08.23 1,471 26 12쪽
57 57화 강한남자의 전설 5 +4 24.08.23 1,622 28 12쪽
56 56화 강한남자의 전설 4 +2 24.08.22 1,722 26 12쪽
55 55화 강한남자의 전설 3 +4 24.08.21 1,993 33 12쪽
54 54화 강한남자의 전설 2 +6 24.08.21 2,026 28 12쪽
53 53화 강한남자의 전설 1 +6 24.08.20 2,175 37 12쪽
52 52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5 +2 24.08.20 2,008 34 12쪽
51 51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4 +2 24.08.20 1,942 28 12쪽
50 50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3 +2 24.08.20 1,922 29 12쪽
49 49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2 +1 24.08.20 1,899 32 13쪽
48 48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1 +1 24.08.19 1,915 31 14쪽
47 47화 킬재벌 개망나니 6 +1 24.08.19 1,901 32 12쪽
46 46화 킬재벌 개망나니 5 +2 24.08.19 1,909 32 12쪽
45 45화 킬재벌 개망나니 4 +3 24.08.19 1,989 34 12쪽
44 44화 킬재벌 개망나니 3 +1 24.08.19 1,993 34 12쪽
43 43화 킬재벌 개망나니 2 +2 24.08.19 2,095 36 12쪽
42 42화 킬재벌 개망나니 1 +2 24.08.18 2,245 33 14쪽
41 41화 절대무쌍 5 +4 24.08.18 2,138 34 12쪽
40 40화 절대무쌍 4 +6 24.08.18 2,240 34 12쪽
39 39화 절대무쌍 3 +2 24.08.18 2,349 38 13쪽
38 38화 절대무쌍 2 +3 24.08.17 2,505 41 13쪽
37 37화 절대무쌍 1 +4 24.08.16 2,688 39 13쪽
36 36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6 +3 24.08.15 2,641 44 12쪽
35 35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5 +4 24.08.14 2,771 43 12쪽
34 34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4 +5 24.08.13 2,845 46 13쪽
33 33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3 +2 24.08.12 2,908 49 13쪽
32 32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2 +2 24.08.11 2,970 50 13쪽
31 31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1 +4 24.08.10 3,175 45 13쪽
30 30화 네버다이 6 +2 24.08.10 3,193 46 12쪽
29 29화 네버다이 5 +2 24.08.09 3,102 43 13쪽
28 28화 네버다이 4 +2 24.08.08 3,216 45 12쪽
27 27화 네버다이 3 +4 24.08.07 3,314 49 14쪽
26 26화 네버다이 2 +2 24.08.06 3,349 54 12쪽
25 25화 네버다이 1 +3 24.08.06 3,479 54 12쪽
24 24화 블랙요원 10 +3 24.08.05 3,432 56 11쪽
23 23화 블랙요원 9 +4 24.08.05 3,380 53 12쪽
22 22화 블랙요원 8 +2 24.08.04 3,509 50 12쪽
21 21화 블랙요원 7 +2 24.08.04 3,645 47 12쪽
20 20화 블랙요원 6 +2 24.08.04 3,854 50 12쪽
19 19화 블랙요원 5 +3 24.08.03 3,825 56 12쪽
18 18화 블랙요원 4 +2 24.08.03 3,771 55 12쪽
17 17화 블랙요원 3 +6 24.08.03 3,978 56 13쪽
16 16화 블랙요원 2 +3 24.08.02 4,060 53 12쪽
15 15화 블랙요원 1 +2 24.08.02 4,139 57 12쪽
14 14화 환생 14 +7 24.08.02 4,116 56 15쪽
13 13화 환생 13 +3 24.08.02 4,201 57 15쪽
12 12화 환생 12 +4 24.08.02 4,292 57 13쪽
11 11화 환생 11 +2 24.08.02 4,532 62 12쪽
10 10화 환생 10 +3 24.08.02 4,797 64 12쪽
9 9화 환생 9 +3 24.08.02 4,942 65 12쪽
8 8화 환생 8 +11 24.08.02 5,149 68 12쪽
7 7화 환생 7 +6 24.08.02 5,399 73 12쪽
6 6화 환생 6 +12 24.08.02 5,696 77 13쪽
5 5화 환생 5 +14 24.08.02 6,120 88 12쪽
4 4화 환생 4 +12 24.08.02 6,311 96 12쪽
3 3화 환생 3 +7 24.08.02 6,742 93 11쪽
2 2화 환생 2 +7 24.08.02 8,862 100 12쪽
» 1화 환생 1 +15 24.08.02 18,215 10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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