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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리무진 님의 서재입니다.

절대초인이 재벌과 권력자를 힘으로 찍어누름

무료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대체역사

방탄리무진
작품등록일 :
2024.08.02 17:08
최근연재일 :
2024.09.05 09:25
연재수 :
8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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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76
추천수 :
3,190
글자수 :
493,436

작성
24.08.2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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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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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글자
12쪽

61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1

DUMMY

남태평양 상공을 목표로 육지비행을 발현했다.

폐관수련을 할 만한 장소를 찾기 위함이었다.


핵폭탄에도 끄덕없는 영세불멸지체를 완성하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비밀 장소가 필요했다.


나는 경치좋고 물 맑은 남태평양의 무인도에서 영세불멸지체를 반드시 완성할 계획이었다.

그런 내 염원이 하늘에 닿았음인가.

드디어 1만평 크기의 무인도를 발견하는데 성공했다.


야자수 나무와 척박한 암석으로 뒤덮인 적막한 섬이었다.

식수가 될 만한 수원지가 보이지 않았다.

그런 탓으로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가 된 모양이었다.


울창한 야자수 그늘 아래에 좌정한 뒤.

곧바로 천룡심법을 운행했다.

그러기를 얼마나 했을까.

갑자기 뇌리에 쓸만한 아이디어가 '번쩍'하고 떠올랐다.


'전기 충격을 이용하면 내공을 폭증 시킬 수 있지 않을까?'


왠지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았다.


전기 역시 엄밀히 말해 내공의 일종이었다.


수십 수백만 볼트에 달하는 강력한 전기력을 내공으로 전환하는데 성공한다면.

막대한 내공을 바탕으로 영세불멸지체를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지금 현재 나는 내공이 답보상태에 빠진 형국이었다.

단전에 축적한 내공의 총량이 천년 수준에 머무른 것이다.

더 이상 내공이 축적이 되지 않는 상태였다.


보이지 않는 금성철벽이 단전에 내공을 축적하는 걸, 가로막는 것 같았다.


나는 이 답답한 현실을 타개하고 싶었다.


그래서였을까.

발전소의 전기를 내공으로 변환하는 작업에 착수하기로 굳게 다짐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선행되어야 했다.


마음을 정하자마자, 남태평양의 푸른 상공으로 쾌속하게 몸을 날렸다.


7시간 뒤.


백악관 집무실에서 올리버를 만났다.

녀석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남태평양에 위치한 무인도에 발전소를 세워줘."

"뜬금없이 그게 무슨 말이야?"

"그럴 일이 있어. 한달 안에 발전소를 만들어줘."


올리버가 황당해하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메모지에 좌표를 적어서 녀석에게 건넸다.


"좌표에 나와있는 무인도에 백만볼트 이상의 전기를 발생시킬 수 있는 발전소를 건설해줘. 부탁이다. 브로."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임마! 형이 이렇게 부탁을 하잖아. 우리 사이에 이러기냐?"

"헛소리 좀 그만하라고. 무인도에 발전소를 건설할 이유가 없잖아?"

"괌 근처에 있는 곳이니까 태평양 함대에 관련된 일이라고 대충 둘러대."

"아주 제멋대로구만. 말을 말자. 쯧쯧..."


녀석이 혀를 끌끌 찼다.


"아무튼 한달 안에 전기 발전소를 건설해줘. 그렇게만 해주면 네놈 부탁을 들어줄게."


그제야 올리버가 관심을 드러냈다.


"정말?"


고개를 끄덕이자, 녀석이 반색하는 얼굴로 입을 열었다.


"안그래도 중동에서 활동하는 테러 조직의 수장 때문에 골치가 아픈데, 브로가 해결하면 되겠네."

"누군데?"


녀석이 아이패드를 내밀었다.


아이패드 화면에는 턱수염이 더부룩한 중동의 테러 용의자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다.


"야메니라는 놈인데, 민간인을 무려 5천명 이상 학살한 범죄자야."

"그냥 죽이면 되는 거냐?"

"당연하지. 무조건 그냥 죽여버려."

"지금 어디에 있지?"


녀석이 고개를 저었다.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파악이 안돼."

"그래도 주로 활동하는 근거지가 있을 것 아니냐?"

"정보 당국이 파악한 바에 의하면, 주로 유럽과 북아프리카의 안가를 근거지로 활동한다고 하더라."


아이패드 화면에 시선을 집중했다.

야메니의 얼굴 관상을 파악하기 위함이었다.


"여자깨나 밝히는 관상인데... 안가에 이놈의 여자들이 있는 건가?"

"맞아. 수십명의 여자가 있다고 하더라. 아무튼 안가 주소를 줄 테니까, 그곳을 중심으로 놈의 행방을 추적해봐."


그리 말하며 USB 메모리를 나에게 내밀었다.


"USB 메모리에 놈에 대한 정보가 있어. 그리고 연락책을 붙여줄테니까 포르투갈의 리스본에서 기다리고 있어봐."

"오케이. 그럼 나중에 보자."


그말을 끝으로 야밤의 창공으로 몸을 날렸다.


*


오후 무렵.


포르투갈의 수도인 리스본의 호텔방에서 나 홀로 마티니를 음미할 찰나.

문밖에서 노크소리와 여자의 목소리가 동시에 울려퍼졌다.


똑똑똑!


"들어가도 될까요?"


곧바로 문을 열어주었다.

그러자 미니 드레스 차림의 섹시한 백인 여성이 내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묘한 미소를 입가에 드리운 채.

나에게 악수를 청했다.


그녀와 악수를 교환하며 통성명을 나누었다.


"이강천입니다."

"저는 이사도라에요. 만나서 반가워요. 호호호...!"


이사도라가 고혹적인 눈웃음을 내비치며 소파로 발걸음을 옮겼다.

내 시선은 자연스럽게 그녀의 터질듯한 뒷태에 모아졌다.


잠시 후.


우리는 마티니를 음미하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었다.

그런 탓일까.

나는 그녀가 CIA의 블랙요원이라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간파했다.

이사도라는 CIA 요원 특유의 바디랭귀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물론 그녀는 그같은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

블랙요원의 자질이 형편없는 수준이었다.


속으로 그같은 생각을 하며 마티니를 물처럼 들이킬 찰나.

그녀의 매혹적인 목소리가 귓전에 파고들었다.


"야메니가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 나타났어요."

"그놈이 모로코에서 뭘 하고 있는 거죠?"

"애인과 시간을 같이 보내려고 하는 것 같아요."

"놈의 애인이 누구죠?"

"그건 저희도 파악하지 못했어요."


그리 대꾸하며 촉촉한 눈망울로 나를 쳐다봤다.

내 사랑을 갈구하는 여인의 눈빛이었다.


결국 그녀의 요구를 수용하는 차원에서 정열적인 프렌치 키스를 선사했고.

당연히 그녀는 내 입맞춤을 피하지 않았다.


다음날 오후.


이사도라를 대동한 채.

모로코의 카사블랑카를 방문했다.


놀랍게도 카라블랑카에는 카지노가 별로 없었다.

영화나 드라마에 걸핏하면 나오는 카사블랑카 카지노는 허구에 지나지 않았다.

그런 탓일까.

영화 감독과 드라마 연출가를 속으로 격렬하게 비난했다.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탓이다.


그날 밤.


호텔방에서 이사도라와 뜨거운 사랑을 만끽할 무렵.

문밖에서 인기척이 들려왔다.

동시에 문틈으로 갈색봉투가 스며들었다.


내 품에 안긴 그녀에게 양해를 구한 뒤.

문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갈색봉투 안을 살피자 메모지 한장이 보였다.


[야메니는 러시아 대사관의 관저에 투숙중. 러시아 대사관의 무장 병력 500명이 그를 경호하는 것으로 추정됨.]


메모지를 이사도라에게 건넸다.


잠시 후.


그녀를 내 품에 안은 채.

중저음의 묵직한 목소리를 내뱉었다.


"러시아 정부가 야메니를 후원하는 모양이지?"

"맞아. 야메니는 러시아의 지원을 등에 엎은 상태야."

"놈을 처리하려면 러시아 대사관으로 가야 하는 건가?"

"기다려봐. 그자가 러시아 대사관을 나오는 순간을 이용해서 처리하면 되잖아?"


고개를 저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놈을 처리하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아. 그러니까 너는 호텔에서 얌전히 기다려."


이사도라가 걱정이 가득한 얼굴로 물었다.


"정말 러시아 대사관을 들이칠 생각이야? 그러지 말고 지원팀한테 연락을 할테니까, 호텔에서 대기해."


그녀를 품에서 밀어내며 침대 아래로 내려갔다.


"너는 지금 당장 미국으로 돌아가.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그러자 이사도라가 서운한 얼굴로 나를 쳐다봤다.


"너무 그렇게 쳐다보지마라. 쓸데없이 정 든다."


그말을 끝으로 청바지와 가죽 자켓을 재빨리 걸쳤다.

그 후, 호텔방을 조용히 빠져나왔다.


러시아 대사관은 호텔에서 300미터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었다.

나는 러시아 대사관의 상공으로 몸을 날리자마자 전방위적인 격공점혈을 발출했다.

그런 탓인지 대사관의 경내가 일순간에 고요해졌다.


대사관의 뒤편에 조성된 관저 건물로 들어서자 수백명의 무장 병력이 어지러이 널브러진 광경이 시야에 들어왔다.


그들을 뒤로한 채.

건물의 실내로 들어갔다.


3층으로 올라가자 야메니가 침대에서 아름다운 여성과 사이좋게 누워있는 광경이 보였다.

녀석 역시 깊은 잠에 취한 상태였다.


나는 녀석을 어깨에 둘러매자마자 카사블랑카의 아름다운 밤하늘로 쾌속하게 몸을 솟구쳤다.


4시간의 육지비행 끝에 백악관 인근의 공원에 도착했다.

공원 벤치에 야메니를 눕힌 후, 올리버의 위성폰에 한통의 전화를 걸었다,

그 뒤, 장내를 유유히 빠져나왔다.


6개월 후.


이사도라를 품에 안은 채.

뉴욕의 그리니치 빌리지를 여유로이 산책했다.


그녀는 눈부신 미녀였다.

그리고 나 역시 키가 훤칠한 근육질의 미남이었다.


우리는 선남선녀의 화신이었다.

게다가 나름 세련된 명품 정장룩으로 중무장한 상태였다.

그런 탓일까.

뉴욕 시민과 관광객들이 우리 커플을 선망하는 시선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부담스러운 눈길이었다.

결국 그들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주변에 위치한 한산한 카페로 발걸음을 옮겼다.


카페의 창가에 앉은 채.

커피를 음미하며 그녀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었다.

그러기를 얼마나 했을까.

장내에 중년의 남자가 나타났다.

그가 우리 테이블을 지나칠 찰나.

메모지 한장을 내 발밑에 떨어뜨렸다.


남자는 안쪽에 위치한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곧바로 발밑에 떨어진 메모지를 집어서 내용을 확인했다.


[남태평양 무인도에 발전소 완공.]


올리버의 메시지였다.


그날 밤.


이사도라와 사랑의 열정을 화려하게 불태웠다.

그런 탓일까.

그녀가 파김치처럼 축 늘어진 얼굴로 내 품에서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밤새도록 나에게 시달려서 그런 것 같았다.


그녀를 품에서 조심스럽게 밀쳐내며 침대에서 내려왔다.

그 후, 정장 양복으로 환복한 뒤.

호텔의 창문을 이용해서 뉴욕의 밤하늘로 몸을 날렸다.


8시간 정도가 지나자, 남태평양의 무인도가 시야에 들어왔다.


무인도는 예전과 달라진 점이 별로 없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발전소의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올리버는 무인도에 지하 발전소를 건설했다.

내가 지하 발전소를 요구한 탓이었다.


발전소의 출입구가 있는 쪽으로 걸어갔다.

그곳에는 육중한 철문이 있었다.

철문에 비밀번호를 입력하자, 문이 부드럽게 열리며 내부의 은밀한 속살을 드러냈다.


철문을 닫고 지하로 내려갔다.


지하 3층에 도착하자 2천평 넓이의 발전선비가 보였다.

그리고 정중앙에는 수백만 볼트의 전기를 발생시키는 전기 터빈이 있었다.


발전소의 전력을 인가했다.

그러자 전기터빈이 서서히 제 역할을 하기 시작했고.

종국에는 엄청난 전기를 발생시켰다.


나는 곧바로 천룡심법과 호신강기를 극한으로 운용했다.

그 후, 수백만 볼트의 전기를 발생시키는 전기 터빈 쪽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천룡심법과 호신강기에 집중하며 전기 터빈에 손을 가져갔다.

직후 찌릿한 감각이 느껴짐과 동시에 전신의 대소혈맥을 성난 야생마 수백마리가 무자비하게 질주하는 듯한 고통이 전달됐다.


온몸이 부들부들 떨려왔다.

허나, 나는 반드시 이 과정을 통과할 생각이었다.

내가 목표로한 영세불멸지체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이 정도 고통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였다.


*


나는 지난 6개월 동안 전기 발전소의 전기 터빈을 이용해서 내공을 기하급수적으로 급증시켰다.

그 덕분에 내 단전에는 무려 1만겹에 달하는 원형의 테두리가 생성되었다.

1만 갑자(60만년)를 완성한 것이다.


그런 탓일까.

더 이상 전기가 내공으로 변환되지 않았다.

1만 갑자가 한계인 모양이었다.


나는 시원섭섭한 심경을 뒤로한 채.

남태평양의 밤하늘로 몸을 솟구쳤다.

그러기를 얼마 후, 남태평양의 바다속으로 수직하강했다.

내 육체의 한계를 파악하기 위함이었다.


의도적으로 호신강기의 발현을 억제하며 수심 4천미터 지점까지 무작정 내려갔다.


수심 4천미티 지점에 도달하자, 밑바닥이 보였다.

결국 4천미터 지점에서 결가부좌를 튼 채, 천룡심법을 운공했다.


나는 무척 편안한 상태였다.

호신강기를 발현하지 않았음에도 깊은 바다 속에서 작용하는 막대한 수압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내 육체가 금강불괴를 한참이나 능가하는 수준으로 진일보한 덕분이었다.


작가의말

선작 추천 부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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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88화 한국군의 유럽주둔을 추진하다 1 +3 24.09.05 344 5 12쪽
87 87화 무역전쟁 2 24.09.05 320 5 13쪽
86 86화 무역전쟁 1 24.09.04 351 4 12쪽
85 85화 기축통화 3 +2 24.09.04 407 6 12쪽
84 84화 기축통화 2 24.09.03 402 5 14쪽
83 83화 기축통화 1 24.09.03 443 6 12쪽
82 82화 초강대국 미국의 쓸쓸한 퇴장 1 +2 24.09.02 491 5 12쪽
81 81화 신세계 건설 1 24.09.02 484 6 12쪽
80 80화 K 컨텐츠의 전세계적인 시스템 구축 1 24.09.02 491 4 12쪽
79 79화 세상을 다 가져라 5 24.09.01 501 4 13쪽
78 78화 세상을 다 가져라 4 24.09.01 441 4 12쪽
77 77화 세상을 다 가져라 3 24.09.01 439 5 12쪽
76 76화 세상을 다 가져라 2 24.09.01 455 5 12쪽
75 75화 세상을 다 가져라 1 24.09.01 476 5 12쪽
74 74화 경제 초강대국 등극 4 24.08.30 499 6 12쪽
73 73화 경제 초강대국 등극 3 24.08.30 595 10 12쪽
72 72화 경제 초강대국 등극 2 24.08.29 676 9 13쪽
71 71화 경제 초강대국 등극 1 24.08.28 816 8 12쪽
70 70화 남태평양 한국 4 24.08.28 795 10 12쪽
69 69화 남태평양 한국 3 +2 24.08.28 854 7 12쪽
68 68화 남태평양 한국 2 24.08.27 938 11 13쪽
67 67화 남태평양 한국 1 +6 24.08.27 1,029 12 12쪽
66 66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6 24.08.26 1,026 12 12쪽
65 65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5 +2 24.08.26 1,000 17 12쪽
64 64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4 +2 24.08.26 1,098 19 12쪽
63 63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3 +4 24.08.26 1,297 23 12쪽
62 62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2 +4 24.08.25 1,248 26 12쪽
» 61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1 +4 24.08.25 1,390 26 12쪽
60 60화 강한남자의 전설 8 +2 24.08.24 1,377 25 12쪽
59 59화 강한남자의 전설 7 +2 24.08.24 1,417 24 12쪽
58 58화 강한남자의 전설 6 +6 24.08.23 1,472 26 12쪽
57 57화 강한남자의 전설 5 +4 24.08.23 1,623 28 12쪽
56 56화 강한남자의 전설 4 +2 24.08.22 1,724 26 12쪽
55 55화 강한남자의 전설 3 +4 24.08.21 1,995 33 12쪽
54 54화 강한남자의 전설 2 +6 24.08.21 2,027 28 12쪽
53 53화 강한남자의 전설 1 +6 24.08.20 2,176 37 12쪽
52 52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5 +2 24.08.20 2,008 34 12쪽
51 51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4 +2 24.08.20 1,943 28 12쪽
50 50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3 +2 24.08.20 1,922 29 12쪽
49 49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2 +1 24.08.20 1,900 32 13쪽
48 48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1 +1 24.08.19 1,915 31 14쪽
47 47화 킬재벌 개망나니 6 +1 24.08.19 1,902 32 12쪽
46 46화 킬재벌 개망나니 5 +2 24.08.19 1,910 32 12쪽
45 45화 킬재벌 개망나니 4 +3 24.08.19 1,990 34 12쪽
44 44화 킬재벌 개망나니 3 +1 24.08.19 1,994 34 12쪽
43 43화 킬재벌 개망나니 2 +2 24.08.19 2,096 36 12쪽
42 42화 킬재벌 개망나니 1 +2 24.08.18 2,246 33 14쪽
41 41화 절대무쌍 5 +4 24.08.18 2,138 34 12쪽
40 40화 절대무쌍 4 +6 24.08.18 2,241 34 12쪽
39 39화 절대무쌍 3 +2 24.08.18 2,349 38 13쪽
38 38화 절대무쌍 2 +3 24.08.17 2,506 41 13쪽
37 37화 절대무쌍 1 +4 24.08.16 2,689 39 13쪽
36 36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6 +3 24.08.15 2,642 44 12쪽
35 35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5 +4 24.08.14 2,772 43 12쪽
34 34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4 +5 24.08.13 2,846 46 13쪽
33 33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3 +2 24.08.12 2,908 49 13쪽
32 32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2 +2 24.08.11 2,971 50 13쪽
31 31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1 +4 24.08.10 3,176 45 13쪽
30 30화 네버다이 6 +2 24.08.10 3,193 46 12쪽
29 29화 네버다이 5 +2 24.08.09 3,102 43 13쪽
28 28화 네버다이 4 +2 24.08.08 3,216 45 12쪽
27 27화 네버다이 3 +4 24.08.07 3,314 49 14쪽
26 26화 네버다이 2 +2 24.08.06 3,350 54 12쪽
25 25화 네버다이 1 +3 24.08.06 3,479 54 12쪽
24 24화 블랙요원 10 +3 24.08.05 3,432 56 11쪽
23 23화 블랙요원 9 +4 24.08.05 3,380 53 12쪽
22 22화 블랙요원 8 +2 24.08.04 3,510 50 12쪽
21 21화 블랙요원 7 +2 24.08.04 3,645 47 12쪽
20 20화 블랙요원 6 +2 24.08.04 3,855 50 12쪽
19 19화 블랙요원 5 +3 24.08.03 3,826 56 12쪽
18 18화 블랙요원 4 +2 24.08.03 3,772 55 12쪽
17 17화 블랙요원 3 +6 24.08.03 3,979 56 13쪽
16 16화 블랙요원 2 +3 24.08.02 4,060 53 12쪽
15 15화 블랙요원 1 +2 24.08.02 4,140 57 12쪽
14 14화 환생 14 +7 24.08.02 4,116 56 15쪽
13 13화 환생 13 +3 24.08.02 4,202 57 15쪽
12 12화 환생 12 +4 24.08.02 4,293 57 13쪽
11 11화 환생 11 +2 24.08.02 4,533 62 12쪽
10 10화 환생 10 +3 24.08.02 4,797 64 12쪽
9 9화 환생 9 +3 24.08.02 4,942 65 12쪽
8 8화 환생 8 +11 24.08.02 5,150 68 12쪽
7 7화 환생 7 +6 24.08.02 5,400 73 12쪽
6 6화 환생 6 +12 24.08.02 5,696 77 13쪽
5 5화 환생 5 +14 24.08.02 6,121 88 12쪽
4 4화 환생 4 +12 24.08.02 6,312 96 12쪽
3 3화 환생 3 +7 24.08.02 6,743 93 11쪽
2 2화 환생 2 +7 24.08.02 8,863 100 12쪽
1 1화 환생 1 +15 24.08.02 18,216 10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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