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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리무진 님의 서재입니다.

절대초인이 재벌과 권력자를 힘으로 찍어누름

무료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대체역사

방탄리무진
작품등록일 :
2024.08.02 17:08
최근연재일 :
2024.09.05 09:25
연재수 :
88 회
조회수 :
231,052
추천수 :
3,190
글자수 :
493,436

작성
24.08.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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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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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글자
12쪽

58화 강한남자의 전설 6

DUMMY

올리버는 내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내가 강천이 맞는지 확인하는 눈치였다.

그러기를 얼마나 했을까.

녀석이 침착한 목소리로 질문을 해왔다.


"문밖에 서 있는 경호원들을 어떻게 한거지?"


그에게 솔직하게 대꾸했다.


"조금 있으면 정신을 차릴거다. 물론 죽이지는 않았으니까 걱정하지마라."


그리 말하며 녀석의 옆에 자리를 잡았다.


녀석이 따라주는 마티니 석잔을 연달아 들이킨 뒤.

나직한 어조로 용건을 꺼냈다.


"미국에 금이 부족하다는 소문을 들었거든. 그래서 말인데, 네놈에게 한가지 제안할 일이 있다."


올리버가 심드렁한 얼굴로 되물었다.


"갑자기 그런 말을 하는 이유가 뭐야?"

"당연히 비지니스를 하고 싶어서지."

"비지니스라?"

"그래. 자식아. 형은 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하는 사람이라고."

"뚫린 입이라고 아무렇게나 말을 내뱉는군."


녀석이 시니컬한 표정을 지으며 나를 물끄러미 쳐다봤다.

그러기를 잠시 뒤.

넌지시 입을 열었다.


"말하는 태도를 보아하니, 강천이 맞는 것 같군."


묵묵히 고개를 끄덕이며 마티니를 병째 입으로 가져갔다.


마티니를 물처럼 들이킬 찰나.

녀석의 목소리가 귓전에 재차 울려퍼졌다.


"12년 전에 파리에서 발생한 핵테러에서 어떻게 살아남은거지?"


올리버는 그점이 사뭇 궁금한 눈치였다.


마티니 한병을 깨끗이 비운 후, 녀석을 향해 나직한 어조를 내뱉었다.


"형은 보통 사람이 아니거든. 아무튼 네놈에게 보여줄 게 있으니까 두툼한 패딩 점퍼를 걸쳐라."

"갑자기 무슨 말을 하는 거야?"

"그냥 내가 하자는 대로 움직이라고. 그러면 모든 사실을 알게 될 테니까."


올리버가 질렸다는 얼굴로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허나 녀석은 호기심이 많은 성격이라, 결국 내가 하자는 대로 순순히 따랐다.


펜트하우스의 창문을 열자마자, 올리버를 등에 태웠다.


"형의 목덜미를 꽉 잡아라. 떨어질 수 있으니까."


그러자 녀석이 놀란 얼굴로 소리쳤다.


"설마, 나를 등에 태우고 하늘을 날 셈이야?"

"그래. 임마."


그말과 동시에 녀석을 등에 엎었다.

동시에 시카고의 밤하늘로 쾌속하게 몸을 날렸다.


지상 300미터 부근에서 동쪽을 향해 전속력으로 육지비행을 발현했다.


그런 탓일까.

녀석이 까무러칠 듯 놀라며 연신 비명을 질러댔다.

귀가 따가울 지경이었다.

결국 녀석의 아혈을 격공점혈의 방식으로 제압했다.

그제야 올리버의 목소리가 조용해졌다.


시속 1천킬로에 육박하는 스피드를 발현한 탓일까.

우리는 10시간 만에 한국의 남해 바다 인근에 위치한 절도에 도착하는데 성공했다.


절도에 상륙하자마자 곧바로 광활한 금맥이 끝도 없이 펼쳐진 지하로 내려갔다.

이미 내가 지하로 통하는 굴을 뚫어놓은 관계로.

우리는 지하 120미터 지점까지 거침없이 질주했다.


지하 120미터 지점에 도착하자마자 녀석의 아혈을 해혈했고.

직후 녀석의 입에서 요란한 탄성이 쉴 새 없이 이어졌다.


"오마이 갓! 이건 정말 황금의 바다구나! 정말 대단하다구...! 브로!"


올리버는 한참 동안 미국인 특유의 오버스런 호들갑을 떨어댔다.

타고난 성격이었다.


반면 나는 그저 묵묵히 침묵을 지키며, 황금의 바다에 시선을 집중할 뿐이었다.


녀석의 호들갑은 20분 동안 이어졌다.

그제야 올리버가 어느 정도 침착함을 되찾은 얼굴로 넌지시 입을 열었다.


"금맥의 규모가 어느 정도지?"

"어림짐작으로 10만톤 정도일거다. 그래서 너희 미국 정부에 이 금맥을 모두 팔아치울려고 하는거야. 이 정도 황금을 처리할 국가는 너희 미국 밖에 없잖아."

"와우! 우리 브로는 정말 우리 미국을 호구로 아는구나. 낄낄낄....!"


녀석의 노골적인 비아냥이었다.

성격이 원래 그런 녀석이었다.


"비아냥거리지 말고, 네놈이 미국 대통령이 되면 이 금맥을 인수할 준비나 해. 내가 적절한 가격으로 매각해 줄테니까."

"이런 엄청난 금맥을 미국 정부에 모조리 매각할 생각이야?"

"그래. 일단 금맥의 양을 정확히 측정한 뒤에, 미국 정부에 현재 시세로 팔아치울거다."


녀석이 신중한 얼굴로 뭔가를 골똘히 생각했다.


잠시 뒤.


올리버가 호기심이 가득한 얼굴로 질문을 해왔다.


"브로의 진짜 정체가 뭐지?"


입에서 나오는 대로 대충 둘러댔다.


"전생에서 네놈을 엎어키운 큰형이다. 이제 됐냐?"

"내가 묻는 건 그게 아니잖아. 슈퍼맨처럼 제트기를 능가하는 속도로 하늘을 날아다녔잖아!"

"그래서 정말 묻고 싶은 게 뭔데?"

"브로가 슈퍼맨처럼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근본 원인을 알고 싶어. 그게 너무 궁금하거든."

"흐으음..."


내 입에서 옅은 한숨이 새어나왔다.

사실대로 말한다고 해도. 녀석은 결코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내공에 대한 이해가 전무한 탓이다.


"그냥 동양에서 신비하게 내려오는 내공이라는 기술을 오랜시간 동안 연마한 탓이라고 해두자."


그말을 끝으로 녀석을 다시 등에 엎었고.

곧바로 지상을 향해 곧바로 몸을 날렸다.


서쪽을 향해 쾌속하게 밤하늘을 갈랐다.

녀석을 시카고에 고이 모시기 위함이었다.


*


올리버를 시카고에 바래다준 후, 서울을 목표로 육지비행을 발현했다.

절도의 주민들을 신속하게 도시로 이주시키고.

섬의 토지 소유권을 이전받을 생각이었다.

시간을 낭비할 틈이 없었다.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청와대에 한통의 전화를 걸었다.


그날 오후.


강남 인근의 한적한 카페에서 박종민 청와대 경제수석을 만났다.

정찬수 대통령이 보내준 사람이었다.


커피를 음미한 뒤.

맞은편에 앉아있는 박종민에게 내 요구를 전달했다.


"절도의 주민들을 모두 도시로 이주시키세요. 그리고 주민들에게 도시에 있는 30평대 아파트를 제공하겠다는 말도 반드시 전해 주세요."


"또한 섬 주민들이 보유한 토지 소유권도 스트롱 스카이 인베스트먼트가 모두 매입할 계획이니까 박 수석이 도움을 주십시오."


종민이 이해가 안된다는 얼굴로 질문을 해왔다.


"아무 쓸모없는 무인도나 마찬가지인 섬을, 정말 구입하려는 건가요?"


그에게 심드렁한 어조로 대꾸했다.


"네. 그곳에 개인별장을 지어서 유유자적하게 살고 싶어서요."


종민이 말문이 막힌 얼굴로 나를 조심스럽게 살폈다.

그는 찬수에게 특명을 받고 이 자리에 나왔다.

내가 시키는 일을 성심을 다해서 처리하라는 엄명을 받은 것이다.

그런 탓인지 더 이상 쓸데없는 질문을 해오지 않았다.

마음에 드는 자세였다.


"일주일 안에 주민들의 동의를 받으세요. 속전속결입니다. 그 안에 일을 매듭짓는데 실패하시면 청와대에 사표를 내던질 각오를 하십시오."

"알겠습니다. 회장님.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럼 나중에 봅시다."


그말을 끝으로 카페를 유유히 빠져나왔다.


카페를 나서자마자 땅끝마을 해남을 목표로 육지비행을 발현했다.

지상 700미터 고도를 유지하며 시속 1천킬로의 속도로 날아간 덕분에.

내 정체를 인지하는 사람들은 존재하지 않았다.


해남에 도착한 후, 시내에 위치한 부동산 사무실로 들어갔다.


사장 아저씨에게 내 요구를 밝혔다.


"30평대 아파트 5채를 매매하고 싶은데, 물건이 있나요?"


그가 반색하는 얼굴로 화답했다.


"물건이야 많이 있죠. 헤헤헤....!"


사장 아저씨가 간사한 표정을 지으며 연신 내 눈치를 살폈다.

짭짤한 중개 수수료를 챙기기 위해 혈안이 된 모양새였다.


"남해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아파트를 구하고 있어요. 그런 물건이 정말 있나요?"

"당연히 많죠. 부동산 경기가 워낙에 불경기라 분양이 안된 신축 아파트가 이 근방에 많거든요."

"그럼 잘됐네요. 지금 당장 아파트를 보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예. 가능합니다. 제가 모시겠습니다. 따라오시죠."


묵묵히 고개를 끄덕이며 중개인 아저씨를 따라나섰다.


남해 바다가 조망되는 30평대 신축 아파트 5채를 스트롱 스카이 법인 명의로 12억에 구입하자마자.

곧바로 서울을 향해 몸을 날렸다.


일주일 후.


강남 오피스텔에서 컵라면과 김밥으로 야식을 즐길 찰나.

식탁 위에 놓여진 대포폰이 요란한 울음을 토했다.


폰을 귓가에 가져가자 박종민 경제수석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주민들을 설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제 주민들이 소유한 섬의 토지를 매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민들이 보유한 토지 규모가 어느 정도죠?"


-대략 50만평 정도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원하는 평당 가격을 말씀해 보세요."


-대체적으로 평당 1만원 정도를 원하더군요.


평당 1만원에 50만평을 곱하면 50억이었다.

내 입장에서 껌값에 불과한 액수였다.


"수고하셨습니다. 수일 내로 사례금을 드릴테니까 집주소를 알려주세요. 물론 현금으로 드릴테니까 아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회장님.


나는 현장에서 실무를 책임진 종민에게 나름의 사례금을 지급할 생각이었다.

내심 그에게 고마웠기 때문이다.


*


법무법인 화승의 새끼 변호사인 이승조를 대동한 채.

남해 인근의 절도를 방문했다.


그는 배를 처음 타서 그런지 배멀미가 심했다.

애석한 노릇이었다.


우리는 저녁 시간 무렵에 절도에 도착했다.

허나 우리는 할 일이 많았다.

그런 탓으로 섬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마을 회관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회관 안에는 열명 남짓한 섬주민들이 모여있었고.

대다수 60대 이상의 연배였다.


나는 서류가방에서 꺼낸 해남시의 아파트 매매계약서 5부와 건설사에서 제작한 팜플렛을 그들에게 건넸다.


섬주민들의 시선이 매매계약서와 팜플렛에 모아졌고.

금세 그들의 얼굴에 찬란한 환희가 가득해졌다.

척박한 섬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왔다고 생각하는 눈치였다.

내 입장에서는 환영할 만한 일이었다.


"회사 명의로 구입한 30평대 신축 아파트죠. 남해 바다가 한눈에 조망되는 아파트니까 그곳에서 편히 사시면서, 노후를 즐기시면 될 겁니다."


마을 이장이 은근한 어조로 입을 열었다.


"정말 이렇게 좋은 아파트를 저희에게 공짜로 주시는 건가요?"

"그렇습니다. 저희에게 토지를 파실 경우, 이 아파트는 모두 여러분들의 소유가 될 겁니다. 당연히 회사 명의를 주민분들의 명의로 곧바로 이전해 드리겠습니다."


내 확언이 떨어지자 섬마을 어르신들이 감격한 표정을 지으며 내 손을 덥석 움켜쥐었다.


어르신들은 하나같이 감사의 눈물을 내비쳤다.

참으로 착하신 분들이었다.

결국 나는 그들에게 나름대로 통큰 선의를 베풀기로 마음먹었다.


"아파트로 이주하시면 생활정착지원금 용도로 각 가구당 3억에 달하는 이주지원금을 드리겠습니다.


내 선의가 통했음인가.

마을 회관은 삽시간에 울음바다로 변했다.

감격의 눈물이었다.


잠시 후.


섬주민들과 차례대로 토지매매 계약서를 체결했다.

예상대로 그들 대다수는 인감도장이 없었다.

그런 탓으로 인주를 이용해서 열손가락의 지문을 날인하는 방식으로 토지매매 계약서 작성을 끝마쳤다.


토지매매 계약서 작성을 끝마치자마자 곧바로 아파트 명의를 섬주민들의 명의로 이전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일사천리로 토지매매와 아파트 명의 이전 계약을 끝마친 뒤.

섬주민들에게 명함을 건네며 나직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한달 안에 해남시로 이주해 주십시오. 이사비용도 저희 회사가 모두 부담할테니 이사날짜가 결정되면 명함에 나와있는 연락처로 전화를 주십시오."


이장 아저씨가 주민들을 대표해서 나에게 화답했다.


"당연히 그래야죠. 이사날짜가 결정되면 곧바로 연락을 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이장님. 그럼 나중에 뵙겠습니다."


그날 새벽.


나는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청와대로 직행했다.

정수환 대통령에게 요구할 일이 있었다.


천명에 달하는 청와대 사람들에게 동시다발적인 격공점혈을 발출하자마자, 관저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기를 얼마 후, 관저의 2층 서재에서 내 발밑에 무릎 꿇은 찬수에게 나직한 어조를 내뱉었다.


"절도에 외부인들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세요. 해경을 동원해서 주변을 물셀틈없이 통제하라는 말씀입니다."


찬수가 공손한 태도로 복명했다.


"예. 회장님."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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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88화 한국군의 유럽주둔을 추진하다 1 +3 24.09.05 343 5 12쪽
87 87화 무역전쟁 2 24.09.05 319 5 13쪽
86 86화 무역전쟁 1 24.09.04 351 4 12쪽
85 85화 기축통화 3 +2 24.09.04 407 6 12쪽
84 84화 기축통화 2 24.09.03 402 5 14쪽
83 83화 기축통화 1 24.09.03 442 6 12쪽
82 82화 초강대국 미국의 쓸쓸한 퇴장 1 +2 24.09.02 491 5 12쪽
81 81화 신세계 건설 1 24.09.02 483 6 12쪽
80 80화 K 컨텐츠의 전세계적인 시스템 구축 1 24.09.02 491 4 12쪽
79 79화 세상을 다 가져라 5 24.09.01 501 4 13쪽
78 78화 세상을 다 가져라 4 24.09.01 441 4 12쪽
77 77화 세상을 다 가져라 3 24.09.01 438 5 12쪽
76 76화 세상을 다 가져라 2 24.09.01 455 5 12쪽
75 75화 세상을 다 가져라 1 24.09.01 476 5 12쪽
74 74화 경제 초강대국 등극 4 24.08.30 499 6 12쪽
73 73화 경제 초강대국 등극 3 24.08.30 595 10 12쪽
72 72화 경제 초강대국 등극 2 24.08.29 676 9 13쪽
71 71화 경제 초강대국 등극 1 24.08.28 816 8 12쪽
70 70화 남태평양 한국 4 24.08.28 795 10 12쪽
69 69화 남태평양 한국 3 +2 24.08.28 853 7 12쪽
68 68화 남태평양 한국 2 24.08.27 938 11 13쪽
67 67화 남태평양 한국 1 +6 24.08.27 1,028 12 12쪽
66 66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6 24.08.26 1,025 12 12쪽
65 65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5 +2 24.08.26 999 17 12쪽
64 64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4 +2 24.08.26 1,097 19 12쪽
63 63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3 +4 24.08.26 1,297 23 12쪽
62 62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2 +4 24.08.25 1,248 26 12쪽
61 61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1 +4 24.08.25 1,389 26 12쪽
60 60화 강한남자의 전설 8 +2 24.08.24 1,377 25 12쪽
59 59화 강한남자의 전설 7 +2 24.08.24 1,416 24 12쪽
» 58화 강한남자의 전설 6 +6 24.08.23 1,472 26 12쪽
57 57화 강한남자의 전설 5 +4 24.08.23 1,622 28 12쪽
56 56화 강한남자의 전설 4 +2 24.08.22 1,724 26 12쪽
55 55화 강한남자의 전설 3 +4 24.08.21 1,995 33 12쪽
54 54화 강한남자의 전설 2 +6 24.08.21 2,026 28 12쪽
53 53화 강한남자의 전설 1 +6 24.08.20 2,176 37 12쪽
52 52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5 +2 24.08.20 2,008 34 12쪽
51 51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4 +2 24.08.20 1,942 28 12쪽
50 50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3 +2 24.08.20 1,922 29 12쪽
49 49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2 +1 24.08.20 1,900 32 13쪽
48 48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1 +1 24.08.19 1,915 31 14쪽
47 47화 킬재벌 개망나니 6 +1 24.08.19 1,901 32 12쪽
46 46화 킬재벌 개망나니 5 +2 24.08.19 1,909 32 12쪽
45 45화 킬재벌 개망나니 4 +3 24.08.19 1,990 34 12쪽
44 44화 킬재벌 개망나니 3 +1 24.08.19 1,993 34 12쪽
43 43화 킬재벌 개망나니 2 +2 24.08.19 2,096 36 12쪽
42 42화 킬재벌 개망나니 1 +2 24.08.18 2,245 33 14쪽
41 41화 절대무쌍 5 +4 24.08.18 2,138 34 12쪽
40 40화 절대무쌍 4 +6 24.08.18 2,241 34 12쪽
39 39화 절대무쌍 3 +2 24.08.18 2,349 38 13쪽
38 38화 절대무쌍 2 +3 24.08.17 2,505 41 13쪽
37 37화 절대무쌍 1 +4 24.08.16 2,689 39 13쪽
36 36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6 +3 24.08.15 2,642 44 12쪽
35 35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5 +4 24.08.14 2,772 43 12쪽
34 34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4 +5 24.08.13 2,846 46 13쪽
33 33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3 +2 24.08.12 2,908 49 13쪽
32 32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2 +2 24.08.11 2,971 50 13쪽
31 31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1 +4 24.08.10 3,176 45 13쪽
30 30화 네버다이 6 +2 24.08.10 3,193 46 12쪽
29 29화 네버다이 5 +2 24.08.09 3,102 43 13쪽
28 28화 네버다이 4 +2 24.08.08 3,216 45 12쪽
27 27화 네버다이 3 +4 24.08.07 3,314 49 14쪽
26 26화 네버다이 2 +2 24.08.06 3,350 54 12쪽
25 25화 네버다이 1 +3 24.08.06 3,479 54 12쪽
24 24화 블랙요원 10 +3 24.08.05 3,432 56 11쪽
23 23화 블랙요원 9 +4 24.08.05 3,380 53 12쪽
22 22화 블랙요원 8 +2 24.08.04 3,509 50 12쪽
21 21화 블랙요원 7 +2 24.08.04 3,645 47 12쪽
20 20화 블랙요원 6 +2 24.08.04 3,855 5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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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8화 블랙요원 4 +2 24.08.03 3,771 55 12쪽
17 17화 블랙요원 3 +6 24.08.03 3,979 56 13쪽
16 16화 블랙요원 2 +3 24.08.02 4,060 53 12쪽
15 15화 블랙요원 1 +2 24.08.02 4,140 57 12쪽
14 14화 환생 14 +7 24.08.02 4,116 56 15쪽
13 13화 환생 13 +3 24.08.02 4,202 57 15쪽
12 12화 환생 12 +4 24.08.02 4,293 57 13쪽
11 11화 환생 11 +2 24.08.02 4,533 62 12쪽
10 10화 환생 10 +3 24.08.02 4,797 64 12쪽
9 9화 환생 9 +3 24.08.02 4,942 65 12쪽
8 8화 환생 8 +11 24.08.02 5,149 68 12쪽
7 7화 환생 7 +6 24.08.02 5,400 73 12쪽
6 6화 환생 6 +12 24.08.02 5,696 77 13쪽
5 5화 환생 5 +14 24.08.02 6,121 88 12쪽
4 4화 환생 4 +12 24.08.02 6,312 96 12쪽
3 3화 환생 3 +7 24.08.02 6,743 93 11쪽
2 2화 환생 2 +7 24.08.02 8,863 100 12쪽
1 1화 환생 1 +15 24.08.02 18,216 10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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