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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리무진 님의 서재입니다.

절대초인이 재벌과 권력자를 힘으로 찍어누름

무료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대체역사

방탄리무진
작품등록일 :
2024.08.02 17:08
최근연재일 :
2024.09.05 09:25
연재수 :
8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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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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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436

작성
24.08.1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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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글자
12쪽

30화 네버다이 6

DUMMY

"법인 설립에는 24시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법인의 업종 역시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리 말하며 나에게 법인 설립 신청서를 내밀었다.


그가 건넨 법인 설립 신청서의 업종란에 '자산운용사'라는 문구를 적어넣었다.

그리고 법인명 란에는 '스트롱 인베스트먼트'라는 회사명을 기입했다.

그 후, 미화 7,600달러(1천만원)를 현금으로 건넸다.


법인 설립 신청 절차를 끝마친 뒤.

법인 계좌를 개설하는 건에 관해서 은행원과 대화를 이어나갔다.


"법인 계좌의 개설비용은 2천 달러(260만원)고, 연간 관리비용은 500 달러(65만원)입니다. 그리고 최소 20만 달러(2억 6천만원)이상의 초기 예치비용이 필요합니다."


확실히 개인 계좌보다 가격이 비쌌다.


"법인 계좌의 관리 비용을 한번에 다내고 싶은데, 가격이 얼마죠?"


은행원이 즉답했다.


"7천 달러(910만원)를 주시면 영구 관리 계좌로 전환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넷 뱅킹도 가능한 건가요?"

"예. 법인 계좌는 언제든지 인터넷 뱅킹이 가능합니다. 대신 저희가 제공하는 보안 모듈이 내장된 USB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리 말하며 흰색과 검정색의 USB 메모리 2개를 나에게 건넸다.


"이 2개의 USB 메모리를 노트북과 데스크탑에 연결해야 법인 계좌의 인터넷 뱅킹이 활성화 됩니다. 흰색의 USB는 계좌 잔고 확인용이고, 검정색의 USB는 인터넷 뱅킹용입니다."

"2개의 USB를 동시에 연결해야 인터넷 뱅킹이 가능한 건가요?"

"예. 맞습니다. 고객님."


고개를 끄덕이며 외교행낭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50만 달러에요. 확인해 보세요."


은행원이 공손한 태도로 행낭 안에 들어있는 돈을 꺼내서 진폐 감정과 액수 확인 절차를 시작했다.


모든 작업이 끝나자, 지갑에서 100달러 지폐 90장을 꺼내서 그에게 내밀었다.


"법인 계좌 개설비용과 영구 유지비용이에요."

"감사합니다. 고객님."


그에게 개인 계좌의 잔고 증명서를 건넸다.


"개인 계좌에 있는 200만 달러 중에서 190만 달러(25억)를 스트롱 인베스트먼트의 법인계좌로 이체해 주세요."

"법인 설립 절차가 끝나는 즉시 말씀대로 계좌이체 작업을 진행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당신에게 건넨 50만 달러도 법인 계좌로 입금해 주세요."

"예. 고객님."


나는 새로 개설한 스트롱 인베스트먼트의 법인 계좌에 240만 달러(51억)를 예치할 생각이었다.


"법인 계좌에 항상 20만 달러 이상의 돈을 예치해야 하나요?"

"초기 6개월 동안만 유지해 주시면 됩니다."


묵묵히 고개를 끄덕이며 자리에서 몸을 일으켰다.


"내일 오후 3시에 찾아올게요. 그때까지 법인 설립 작업을 끝마쳐주세요."

"걱정하지 마십시오. 시간 맞춰서 작업을 완료해 드리겠습니다."


은행원의 믿음직한 대답이었다.


은행을 나선 뒤, 근처에 위치한 퓨전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다.


레스토랑에서 싱싱한 해산물로 배를 채운 뒤.

인근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그날 밤.


호텔 지하의 라운지바에서 달달한 칵테일을 음미할 무렵.

아이폰에 영감님의 메시지가 연속해서 들어왔다.


<케이맨제도로 간 이유가 뭔가?>


<왜, 내 허락 없이 멋대로 한국을 출국한 건가?>


<내 명령이 우스운가?>


영감이 화가 단단히 난 모양이었다.


1회용 선불폰에 새로운 유심을 삽입한 뒤.

그에게 장문의 익명 메시지를 전송했다.


<아드레노의 와이프인 김현지가 죽기 전에 케이맨제도를 언급하더라고요. 그래서 부랴부랴 케이맨제도로 온 겁니다.>


<케이맨제도에서 아드레노의 목을 딸테니까 영감님은 미국에서 얌전히 기다리십쇼. 그리고 나머지 50만 달러(6억 5천만원)도 준비를 해놓으시고.>


메시지 전송을 끝마친 후, 유심칩을 잘게 바스러뜨렸다.


밤마실을 하기 위해 호텔을 나섰다.

조지타운은 해안 도시라 그런지, 경치가 좋았다.

특히 에머랄드빛으로 물든 카리브해는 그야말로 지상천국을 연상케할 정도였다.


허나 문제는 사람이었다.

이곳 저곳에서 총성이 울려퍼진 것이다.

총기를 이용한 범행이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모양새였다.


중남미 국가의 한계 같았다.


속으로 그런 생각을 하며 해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구릉지로 올라갔다.


조망권이 대단한 장소라 그런지, 주변에는 고급 주택들이 즐비하게 들어선 상태였다.

그리고 주택의 정문에는 하나같이 총기로 무장한 경호원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미국과 유럽에서 몰려온 부자들의 별장 같았다.

무장 경호원이 그 증거였다.


나는 구릉지의 암석 위에 자리한 채.

아름다운 카리브해에 시선을 고정했다.

그러기를 얼마나 했을까.

바다 한가운데에 떠있는 요트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는 부자들의 모습이 시야에 포착됐다.


그러기를 문득, 익숙한 남자가 시야에 포착됐다.

분명 어디에서 본 사람이었다.


곧바로 아이폰의 사진앱을 실행시켰다.

그러기를 얼마 뒤, 남자의 사진을 발견하는데 성공했다.

녀석은 영감님이 애타게 찾아헤매는 아드레노였다.


놈은 처자식을 한국에 내팽개친 채.

카리브해에서 미녀들과 환상적인 파티를 만끽하고 있었다.

천하의 개잡놈이었다.


아무튼 공교로운 일이었다.

녀석을 죽이거나 사로잡으면, 내 손에 50만 달러가 떨어질 예정이었다.


나는 요트에서 비키니 미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녀석에게 두눈을 고정했다.

놈은 전방 200미터 거리에 위치했다.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척살이 가능한 거리였다.

탄지신통의 최대 유효 사거리 역시 대략 200미터 전후였기 때문이다.


선불폰에 새로운 유심을 삽입하자마자, 영감님에게 익명 메시지를 전송했다.


<아드레노를 발견했습니다.>


잠시 뒤, 아이폰에 영감님의 메시지가 연달아 들어왔다.


<발견 즉시 사살하라는 명령을 벌써 잊은 건가?>


<그놈은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했을 뿐만 아니라, 수백명에 달하는 무고한 민간인을 잔인하게 살육한 연쇄 살인마네.>


<지금 당장 그놈을 제거하도록!>


선불폰에 다른 유심을 삽입하고, 영감님에게 다시 익명 메시지를 전송했다.


<회삿돈을 회수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잠시 후, 영감님의 메시지가 아이폰에 떴다.


<횡령금액의 회수는 내가 알아서 처리할테니, 지금 당장 목표물을 제거하게.>


영감님의 마음을 당최 이해할 수 없었다.


그는 아무 죄 없는 한국 여자와 아이들을 잔혹하게 살해하라고 지시를 내린 장본인이었다.

그런 주제에 아드레노가 연쇄살인마라고 비난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미친 영감 같았다.


아무튼 영감의 말이 사실이라면 아드레노는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악당이었다.

결국 나는 영감이 원하는 대로 녀석을 처리하기로 마음먹었다.

원거리 타격으로 녀석을 격살하기로 마음을 굳힌 것이다.


구릉지에 우뚝 선 채.

전신내공을 오른손 검지손가락 쪽으로 몰아갔다.

그러기를 얼마나 했을까.

검지손가락 쪽에서 발원한 우윳빛 강기가 전방을 향해 총알처럼 날아갔다.


공기를 가르는 살벌한 파공음이 장내에 은밀히 울려퍼질 찰나.

요트 위에서 비키니 미녀들과 뜨거운 키스를 즐기던 아드레노의 미간에 갑자기 커다란 구멍이 생겼고.

동시에 붉은 핏물이 뻥 뚫린 미간에서 폭포수처럼 솟구쳤다.


내가 발현한 탄지신통은 일격필살이었다.


요트는 한순간에 아수라장으로 전락했다.

시끄럽게 비명을 내뱉는 미녀들과 공포에 질린 얼굴로 우왕좌왕하는 남자들.

나는 그같은 광경을 무표정한 얼굴로 주시하며 아이폰을 이용해서 원거리 촬영에 돌입했다.


미간 한가운데가 뻥 뚫린 아드레노의 참혹한 얼굴을 아이폰에 담는데 주력했고.

그러기를 얼마 뒤, 백팩에서 사각 수영 팬티를 꺼냈다.

혹시 몰라서 준비해온 수영 팬티였다.


구릉지에는 사람이 없었다.

옷을 벗기에 부담이 없었다.


사각 수영 팬티로 재빨리 환복하자마자 백팩을 등에 매고 바다 속으로 몸을 던졌다.


본의아니게 밤바다에서 수영을 즐긴 탓일까.

온몸이 참으로 상쾌했다.


바다 수영을 1시간 정도 즐긴 후, 호텔로 되돌아왔다.


호텔방에서 포도주를 음미하며 영감님에게 선불폰을 이용해. 영감님에게 짤막한 익명 메시지와 아드레노의 사망 확인 사진을 동시에 전송했다.


<목표물 제거 완료.>


*


킹덤 캐피털 은행에서 발급받은 법인 설립 서류와 법인 계좌 잔고 증명서를 외교행낭에 수납한 뒤.

케이맨제도의 국제공항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5시간의 비행 끝에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맨해튼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로 발걸음을 옮겼다.


포시즌스 호텔에 방을 잡은 후, 영감님에게 선불폰을 이용해 익명 메시지를 전송했다.


<나머지 보너스 50만 달러(6억 5천만원)는 언제 주실 거죠?>


유심칩을 제거할 찰나, 영감님의 메시지가 아이폰에 들어왔다.


<현찰을 원하나?>


새로운 유심칩을 선불폰에 삽입한 후, 그에게 다시 메시지를 전송했다.


<이틀 후, 새벽 04시에 센트럴파크의 스트로베리 필즈에 돈가방을 놔두세요.>


스트로베리 필즈는 암살범에게 살해 당한 비틀즈의 핵심 멤버 존 레논을 추모하기 위해, 센트럴파크에 조성된 추모공간이었다.


메시지 전송이 끝나자마자, 선불폰 자체를 갈기갈기 찢어발겼다.

유심칩을 열차례나 교환해가며 사용한 탓이다.


CIA의 훈련소 교관들은 유심칩을 열차례 이상 사용한 선불폰을 폐기처분하라고 나에게 누누이 강조했다.

나름 살이 되고 피가 되는 쓸만한 조언이었다.


다음날 오후.


창신증권의 뉴욕 맨해튼 지점을 방문했다.


담당 직원에게 문의를 넣었다.


"법인 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싶어요. 그리고 한국 증시에도 투자하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그가 친절한 태도로 화답했다.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고객님."

"법인 서류만 있으면 되나요?"

"네. 법인 서류와 연동 계좌 증명서만 있으면 법인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 당장 법인 계좌를 개설해 주세요."


그리 말하며 준비해온 '스트롱 인베스트먼트'의 법인 서류와 연동 계좌 증명서를 그에게 건넸다.


직원은 내가 건넨 법인 서류와 킹덤 캐피털의 연동 계좌를 확인한 뒤, 은근한 어조로 물었다.


"투자 펀드를 통하지 않고, 직접 주식을 매매하실 건가요?"


묵묵히 고개를 끄덕이며 그에게 물었다.


"창신증권의 전용 트레이딩 앱이 있나요?"

"예. 마이 창신(My Changshin)이라는 트레이딩 전용 앱이 있습니다."


그에게 재차 물었다.


"모바일과 데스크탑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한가요?"

"얼마든지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객님."


나는 창신증권의 맨해튼 지점에서 법인 계좌를 개설한 뒤.

맨해튼 인근의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룸서비스로 나온 한식으로 배를 채우자마자, 노트북에 2개의 USB 메모리를 연결했다.


킹덤 캐피털의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스트롱 인베스트먼트의 계좌에서 220만 달러(29억)를 인출해서 창신증권의 법인 계좌에 이체했다.


기본 작업을 끝마치자마자 '마이 창신'이라는 전용 트레이딩 앱을 다운받아서 노트북에 설치했다.


잠시 후.


트레이딩 프로그램의 로그인 화면이 보였다.

아이디와 비번을 입력하자 주식매매창이 노트북 화면에 드러났다.


워낙 많은 회사가 화면을 가득 메운 탓인지, 삼승전자의 주식이 보이지 않았다.


화면 상단 오른쪽 구석에 있는 검색창에 '삼승전자'라는 단어를 입력하자.

그제야 삼승전자 주식이 화면에 나타났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삼승전자 주식을 220만 달러(29억) 어치나 매입했다.

주식 계좌에 있는 돈을 전부 때려박은 셈이었다.


내가 보유한 삼승전자의 주식은 대략 129억 남짓이었고.

그중에서 100억 어치는 내 명의로 구입했고, 나머지 29억 어치는 해외투자법인 명의로 매입했다.

그리고 주식 총수는 31만주 정도였고, 평단가는 42,000원 안팎이었다.


삼승전자의 주식은 10년 후에 20배 이상 폭등할 예정이었다.

그런 탓일까.

나는 기분좋은 포만감에 휩싸였다.

3천억대의 준재벌이 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춘 탓이다.


지금은 돈이 돈을 버는 시대였다.

나도 그런 흐름에 나름대로 올라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

그같은 이유로 삼승전자 주식에 몰빵하기로 굳게 다짐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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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88화 한국군의 유럽주둔을 추진하다 1 +3 24.09.05 344 5 12쪽
87 87화 무역전쟁 2 24.09.05 320 5 13쪽
86 86화 무역전쟁 1 24.09.04 351 4 12쪽
85 85화 기축통화 3 +2 24.09.04 407 6 12쪽
84 84화 기축통화 2 24.09.03 402 5 14쪽
83 83화 기축통화 1 24.09.03 443 6 12쪽
82 82화 초강대국 미국의 쓸쓸한 퇴장 1 +2 24.09.02 491 5 12쪽
81 81화 신세계 건설 1 24.09.02 484 6 12쪽
80 80화 K 컨텐츠의 전세계적인 시스템 구축 1 24.09.02 491 4 12쪽
79 79화 세상을 다 가져라 5 24.09.01 501 4 13쪽
78 78화 세상을 다 가져라 4 24.09.01 441 4 12쪽
77 77화 세상을 다 가져라 3 24.09.01 439 5 12쪽
76 76화 세상을 다 가져라 2 24.09.01 456 5 12쪽
75 75화 세상을 다 가져라 1 24.09.01 476 5 12쪽
74 74화 경제 초강대국 등극 4 24.08.30 499 6 12쪽
73 73화 경제 초강대국 등극 3 24.08.30 595 10 12쪽
72 72화 경제 초강대국 등극 2 24.08.29 676 9 13쪽
71 71화 경제 초강대국 등극 1 24.08.28 816 8 12쪽
70 70화 남태평양 한국 4 24.08.28 795 10 12쪽
69 69화 남태평양 한국 3 +2 24.08.28 854 7 12쪽
68 68화 남태평양 한국 2 24.08.27 938 11 13쪽
67 67화 남태평양 한국 1 +6 24.08.27 1,029 12 12쪽
66 66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6 24.08.26 1,026 12 12쪽
65 65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5 +2 24.08.26 1,000 17 12쪽
64 64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4 +2 24.08.26 1,098 19 12쪽
63 63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3 +4 24.08.26 1,297 23 12쪽
62 62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2 +4 24.08.25 1,248 26 12쪽
61 61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1 +4 24.08.25 1,390 26 12쪽
60 60화 강한남자의 전설 8 +2 24.08.24 1,377 25 12쪽
59 59화 강한남자의 전설 7 +2 24.08.24 1,417 24 12쪽
58 58화 강한남자의 전설 6 +6 24.08.23 1,472 26 12쪽
57 57화 강한남자의 전설 5 +4 24.08.23 1,623 28 12쪽
56 56화 강한남자의 전설 4 +2 24.08.22 1,724 26 12쪽
55 55화 강한남자의 전설 3 +4 24.08.21 1,995 33 12쪽
54 54화 강한남자의 전설 2 +6 24.08.21 2,027 28 12쪽
53 53화 강한남자의 전설 1 +6 24.08.20 2,176 37 12쪽
52 52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5 +2 24.08.20 2,008 34 12쪽
51 51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4 +2 24.08.20 1,943 28 12쪽
50 50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3 +2 24.08.20 1,923 29 12쪽
49 49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2 +1 24.08.20 1,900 32 13쪽
48 48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1 +1 24.08.19 1,915 31 14쪽
47 47화 킬재벌 개망나니 6 +1 24.08.19 1,902 32 12쪽
46 46화 킬재벌 개망나니 5 +2 24.08.19 1,910 32 12쪽
45 45화 킬재벌 개망나니 4 +3 24.08.19 1,990 34 12쪽
44 44화 킬재벌 개망나니 3 +1 24.08.19 1,994 34 12쪽
43 43화 킬재벌 개망나니 2 +2 24.08.19 2,096 36 12쪽
42 42화 킬재벌 개망나니 1 +2 24.08.18 2,246 33 14쪽
41 41화 절대무쌍 5 +4 24.08.18 2,139 34 12쪽
40 40화 절대무쌍 4 +6 24.08.18 2,241 34 12쪽
39 39화 절대무쌍 3 +2 24.08.18 2,349 38 13쪽
38 38화 절대무쌍 2 +3 24.08.17 2,506 41 13쪽
37 37화 절대무쌍 1 +4 24.08.16 2,689 39 13쪽
36 36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6 +3 24.08.15 2,642 44 12쪽
35 35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5 +4 24.08.14 2,772 43 12쪽
34 34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4 +5 24.08.13 2,846 46 13쪽
33 33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3 +2 24.08.12 2,908 49 13쪽
32 32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2 +2 24.08.11 2,971 50 13쪽
31 31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1 +4 24.08.10 3,176 45 13쪽
» 30화 네버다이 6 +2 24.08.10 3,194 46 12쪽
29 29화 네버다이 5 +2 24.08.09 3,102 43 13쪽
28 28화 네버다이 4 +2 24.08.08 3,216 45 12쪽
27 27화 네버다이 3 +4 24.08.07 3,314 49 14쪽
26 26화 네버다이 2 +2 24.08.06 3,350 54 12쪽
25 25화 네버다이 1 +3 24.08.06 3,479 54 12쪽
24 24화 블랙요원 10 +3 24.08.05 3,432 56 11쪽
23 23화 블랙요원 9 +4 24.08.05 3,380 53 12쪽
22 22화 블랙요원 8 +2 24.08.04 3,510 50 12쪽
21 21화 블랙요원 7 +2 24.08.04 3,645 47 12쪽
20 20화 블랙요원 6 +2 24.08.04 3,855 5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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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8화 블랙요원 4 +2 24.08.03 3,772 55 12쪽
17 17화 블랙요원 3 +6 24.08.03 3,979 56 13쪽
16 16화 블랙요원 2 +3 24.08.02 4,061 53 12쪽
15 15화 블랙요원 1 +2 24.08.02 4,140 57 12쪽
14 14화 환생 14 +7 24.08.02 4,116 56 15쪽
13 13화 환생 13 +3 24.08.02 4,202 57 15쪽
12 12화 환생 12 +4 24.08.02 4,293 57 13쪽
11 11화 환생 11 +2 24.08.02 4,533 62 12쪽
10 10화 환생 10 +3 24.08.02 4,797 64 12쪽
9 9화 환생 9 +3 24.08.02 4,942 65 12쪽
8 8화 환생 8 +11 24.08.02 5,150 68 12쪽
7 7화 환생 7 +6 24.08.02 5,400 73 12쪽
6 6화 환생 6 +12 24.08.02 5,697 77 13쪽
5 5화 환생 5 +14 24.08.02 6,121 88 12쪽
4 4화 환생 4 +12 24.08.02 6,312 96 12쪽
3 3화 환생 3 +7 24.08.02 6,743 93 11쪽
2 2화 환생 2 +7 24.08.02 8,863 100 12쪽
1 1화 환생 1 +15 24.08.02 18,216 10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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