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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리무진 님의 서재입니다.

절대초인이 재벌과 권력자를 힘으로 찍어누름

무료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대체역사

방탄리무진
작품등록일 :
2024.08.02 17:08
최근연재일 :
2024.09.05 09:25
연재수 :
88 회
조회수 :
231,075
추천수 :
3,190
글자수 :
493,436

작성
24.08.23 00:15
조회
1,622
추천
28
글자
12쪽

57화 강한남자의 전설 5

DUMMY

새벽 무렵.


오피스텔의 거실 바닥에 결가부좌를 틀고 앉았다.

그 뒤, 마음을 편히 가라앉히며 천룡심법을 차분하게 운공했다.

그러기를 얼마나 했을까.

갑자기 심중에 휘황찬란한 황금의 바다가 짙게 드리워졌다.


순도 99.99퍼센트에 육박하는 엄청난 금맥같았다.

본능적으로 그렇게 느껴졌다.

그런 탓일까.

나는 경이적인 규모의 금맥에 혼백이 달아날 지경이었다.

너무 선명한 영상이었다.


금맥이 위치한 지역은 놀랍게도 남해에 위치한 고도(孤島)였다.

섬주민들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거주 인원이 적은 섬이었다.


과연 내가 목격한 환상이 현실일까?

속으로 그같은 생각을 하며 천룡심법의 운공을 중단했다.

도저히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내가 운공 중에 본 환상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확인해봐야 할 것 같았다.


곧바로 청바지와 가죽 자켓을 걸치자마자 창문을 통해 밤하늘로 몸을 날렸다.


최고 시속 1천킬로에 육박하는 육지비행을 발현한 탓일까.

나는 30분 만에 남해 바다에 위치한 절해고도(絕海孤島)에 도착했다.


섬의 크기는 여의도의 절반 크기였고.

대다수 암석으로 이루어진 탓에, 농사가 불가능한 지역이었다.

게다가 섬의 접안 시설도 매우 작았다.

어업조차 제대로 할 수 없을 것 같은 섬이었다.

그런 탓인지 섬에는 대여섯 가구의 주택만이 덩그라니 해안가에 자리잡고 있었다.


섬 주민들의 숫자가 열명을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

나는 그같은 사정을 재빨리 파악하자마자, 섬의 상공으로 몸을 날렸다.


지상 100미터 지점에서 허공답보를 발현함과 동시에.

뇌간 깊숙이 숨어있는 뇌호혈에 한줄기 내공을 올려보냈다.

상단전을 활성화하기 위함이었다.


상단전이 활성화됨과 동시에, 섬의 전역으로 기감을 내보냈다.

황량한 섬이라 그런지 별다른 기감이 전해져오지 않았다.

결국 섬의 지하 깊숙한 곳으로 기감을 내려보냈다.


내가 발현한 기감이 섬의 지하로 부드럽게 훑고 내려갔다.

그러기를 얼마나 했을까.

지하 120미터 지점에서 황금 특유의 차갑고 영롱한 기감이 포착됐다.


나는 차갑고 영롱한 기운에 집중하며 120미터 지점에 위치한 금맥으로 추정되는 물체에 집중했다.


허나 기감으로는 모든 걸 알 수 없었다.

내 두눈으로 직접 확인해봐야 할 것 같았다.

결국 천근추의 수법을 이용해 섬의 바닥을 뚫고 지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두다리에 천년 내공을 흘려보냈다.

그 후, 천근추의 수법으로 바닥을 무자비하게 내리찍었다.


그런 탓일까.

두터운 암석으로 구성된 섬의 지반이 두부조각처럼 으스러졌다.


쿵쿵쿵쿵쿵쿵쿵쿵쿵!


20분 동안 지반을 뚫고 내려가자 드디어 120미터 지점에 위치한 금맥으로 추정되는 광맥을 발견하는데 성공했다.


내심 금맥으로 추정한 광맥은 찬란한 금빛을 과시하고 있었다.

누가 보더라도 금맥이 확실했다.

허나 아직 확실한 건 아니었다.


나는 이곳의 광맥을 캐내서 전문가에게 의뢰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곧바로 단검 모양의 수강을 이용해서 어른 주먹만한 광맥을 캐냈다.

그 뒤, 섬의 지상으로 쾌속하게 몸을 상승했다.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정찬수 대통령의 대포폰에 한통의 전화를 걸었다.


"지질학자를 만나고 싶으니까 대통령님이 자리를 만들어 주세요."


-갑자기 그게 무슨 말씀인가요?


"그럴 일이 있습니다. 그러니 더 이상 묻지 마시고 자리나 만들어 주세요."


그말을 끝으로 전화를 끊었다.

나머지 일은 찬수가 알아서 할 일이었다.


그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S대 지질학과 교수인 임현민을 만났다.

그는 한국에서 알아주는 지질학 전문가였다.

당연히 광맥에 대해서 아주 잘 아는 사람이었다.


그와 악수를 교환한 뒤.

곧바로 본론을 꺼냈다.


"이 광물이 황금이 맞는지 확인해 주십시오."


그리 말하며 서류가방에서 어른 주먹만한 광물을 꺼내서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임현민이 놀란 얼굴로 테이블 위에 놓여져있는 광물을 유심히 살폈다.

그러기를 잠시 뒤.

은근한 얼굴로 질문을 해왔다.


"이 광물을 대체 어디에서 구하신 겁니까?"


그에게 냉정한 어조로 대꾸했다.


"그건 알 것 없고, 지금 당장 이 자리에서 광물이 황금이 맞는지 확인해 주십시오."


현민이 고개를 끄덕이며 준비해온 광물 검사 장비를 이용해서 곧바로 작업에 돌입했다.


검사는 5분 만에 끝냈다.


그가 흥분한 얼굴로 입을 열었다.


"순도 99.99퍼센트에 달하는 황금이 틀림없습니다. 대체 이런 귀한 황금을 어디에서 구하신 겁니까?"


당연히 그에게 알려주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었다.


현민에게 수고비조로 500만원을 건네자마자 어른 주먹만한 황금을 서류가방에 수납했다.


"그럼 다음에 봅시다."


그리 말하며 장내를 재빨리 빠져나왔다.


나는 오피스텔로 향하는 택시 안에서 흥분을 주체할 수 없었다.

최고급 순도를 자랑하는 황금의 산을 발견한 탓이다.


지금 현재 국제 금시세는 1킬로 골드바를 기준으로 2억 8천만원에 달하는 수준이었다.

그리고 나는 최소 황금 1만톤 이상을 상회하는 경이적인 수준의 금맥을 발견했다.

현재 시세로 환산할 경우 무려 2,800조에 육박하는 천문학적인 액수였다.


가슴이 절로 미친 듯이 떨려왔다.

한두푼도 아니고 무려 2,800조였다.


일단 주체할 수 없는 흥분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게 급선무였다.

그리고 최단 시일 안에 남해에 위치한 절해고도를 사유화할 필요성이 있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섬주민들을 도시로 이주시키는 게 최선책이었다.

도시에 있는 아파트를 그들에게 제공하면 될 것 같았다.

나름 서로 윈윈하는 구조였다.


마음을 정하자마자 찬수의 대포폰으로 전화를 걸었다.


그날 밤.


청와대 상공에 좌정한 채.

천여명에 달하는 무장 군인과 경호원, 비서관, 찬수의 부부를 대상으로 무차별적인 격공점혈을 발출했다.


청와대가 일순간에 고요해졌다.

내가 발출한 격공점혈이 청와대 인사들의 혼혈에 정확히 박혀들어간 덕분이었다.


청와대 경내를 무인지경으로 활보하며 관저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 후, 침실에서 깊은 잠에 빠져있는 찬수를 어깨에 둘러맨 채.

2층 서재로 올라갔다.


서재의 푹신한 소파에 앉자마자 발밑에 놓여져있는 찬수의 혼혈을 곧바로 해혈했다.


순간 그가 눈을 비비며 제정신을 차렸다.

찬수가 잔뜩 겁먹은 얼굴로 내 발밑에 공손하게 무릎 꿇었다.

그를 눈 아래로 내려다보며 내 요구를 밝혔다.


"남해에 있는 절도(絶島)를 내 사유지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니 대통령님이 편의를 봐 주세요."


그가 의아한 얼굴로 나를 올려다봤다.

물론 그에게 내 속내를 드러내고 싶은 생각 따위는 전혀 없었다.


"섬 주민들을 도시로 이주시키세요. 이주 자금은 내가 책임질게요. 그리고 30평대 아파트도 제공할 용의가 있으니까 대통령님이 준비를 해주세요."


그가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절도라는 섬을 정말 매입하실 계획인가요?"

"네. 그러니까 섬 주민들이 가진 토지도 정당한 대가를 주고 내가 매입할게요. 그 후에 섬 자체를 내가 매입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을 해주세요.


그제야 찬수가 어느 정도 납득한 얼굴로 화답했다.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그럼 섬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로 이주하는 정책을 최단 시일 안에 펼치겠습니다."

"도시로 이주하면 30평대 아파트를 제공하겠다는 말도 꼭 전해주세요."

"예. 회장님."

"그리고 절도를 하루 24시간 해경이 경비하도록 지침을 내리세요."

"말씀대로 조치하겠습니다."

"그럼 일이 마무리되면 나에게 연락을 주세요."

"걱정하지 마십시오. 회장님."


*


청와대를 나선 후, 미국 방향으로 몸을 날렸다.

전생의 동생이자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올리버를 만나기 위함이었다.

갑자기 녀석의 얼굴이 보고 싶어졌다.

혈육의 정을 느끼고 싶어서 그런 것 같았다.


10시간 정도가 지났을 무렵, 캘리포니아 해안가가 시야에 들어왔다.

그러기를 얼마 뒤.

고급 주택이 즐비하게 늘어선 러구나비치에 부드럽게 착륙했다.


러구나비치는 캘리포니아 해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구릉지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런 탓인지 전 세계에서 돈이 많기로 소문난 억만장자들의 고급 별장이 지천에 널려있었고.

문화계와 예술계, 스포츠계, 경제계, 정치계의 난다 긴다하는 거물들과 스타들이 거의 날마다 성대한 파티를 개최했다.


오늘 역시 러구나비치의 고급 별장은 떠들썩한 파티로 한창이었다.

허나 나는 파티가 열리는 곳에는 아무 관심이 없었다.

그런 탓으로 고요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주택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올리버의 개인 별장이 있는 곳이었다.


예상대로 별장의 정문에는 총기로 무장한 보안 요원 두명이 주변을 경계하고 있었다.

텅 빈 집안을 지키기 위해 나름 열과 성을 다하는 모양새였다.

그런 탓일까.

녀석들이 나를 발견했는지 사나운 눈빛을 드러내며, 총구를 나를 향해 겨눴다.

그들의 투철한 직업정신에 내심 높은 점수를 부여하는 한편.

빛살같은 한줄기 내가강기(內家剛氣)를 녀석들의 혼혈로 날려보냈다.


제자리에 짚단처럼 허물어지는 녀석들을 뒤로한 채.

별장의 내부로 들어갔다.


1층 응접실에 들어선 후, 홈바에서 마티니를 여유로이 즐겼다.


마티니를 스무잔 정도 음미한 후, 올리버가 사적으로 애용하는 폰에 한통의 전화를 걸었다.


신호가 몇차례 간 뒤.

녀석의 목소리가 폰에서 울려퍼졌다.


-누구십니까?


"오랜만이다. 브로."


-대체 누군데 나더러 브로라고 하는 겁니까?


"1800년대 후반 무렵, 런던에서 네놈의 큰형 노릇을 했던 이강천을 벌써 잊은 거냐?"


-웃기는군. 당신 목소리는 강천이 전혀 아니라고!


"이자식아. 형은 능력이 아주 많다구. 그중에는 다른 사람의 몸으로 갈아타는 능력도 있지."


-지금 나더러 그런 허무맹랑한 말을 믿으라는 거냐?


"그건 네놈이 알아서 할 일이고, 아무튼 너에게 부탁을 좀 하자."


-당신이 강천이라는 증거가 전혀 없는데, 무슨 부탁을 한다는 거지?


"전생의 빚이라고 생각해. 아무튼 네놈이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 한국 기업을 대신해서 로비를 할 계획이니까 알아서 내 편의를 봐줘, 그게 부탁이다."


-먼저 댁이 이강천이라는 증거를 가져와. 그게 순서라고.


"그럼 나중에 보자. 브로."


전화를 끊은 뒤.

러구나비치의 아름다운 밤하늘로 부드럽게 몸을 날렸다.


미국에는 헬기들이 너무 많았다.

야간에도 헬기들의 비행이 잦았다.

그런 탓으로 육지비행을 하는 내 모습이 헬기 조종사들에게 노출될 우려가 높았다.


그런 탓으로 지상에서 1천미터 상공으로 몸을 솟구쳤다.

헬기보다 고도를 높이기 위함이었다.

내 정체를 숨기기 위해서 나름 신경을 쓴 셈이었다.


지상 1천미터 고도를 유지하며 시카고 방면으로 몸을 날렸다.


올리버는 시카고에서 펼쳐지는 공화당의 전당대회 행사에 참가하는 중이었다.


공화당은 사흘 동안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대선 출정식을 겸한 전당대회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하고 있었다.


시카고 현지에서 올리버를 만날 생각이었다.

그리고 녀석이 미국 대통령이 되면, 내가 원하는 프로젝트를 제안할 계획이었다.


나는 남해의 절도에서 발견한 경이적인 규모의 금맥을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미국 정부에 매각할 방침이었다.


금맥의 규모를 정확한 측정한 뒤.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고 미국 정부에 매각하는 게 최선이라고 판단한 탓이다.


단 시일 안에 큰 돈을 만지기 위해서는 그 방법이 최선이었다.

당연히 내 계획이 순순히 성사되기 위해서는 올리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었다.

물론 녀석은 내 말이라면 껌벅 죽는 스타일이었다.


전생의 큰형을 끔찍하게 생각하는 탓이었다.


다음날 밤.


올리버가 있는 시카고의 페닌슐라 호텔 펜트하우스를 방문했다.


무장 경호원들의 혼혈을 목표로 전광석화같은 격공점혈을 발출하자.

그들이 제자리에서 허무하게 무너져내렸다.


문을 열고 실내로 들어서자 펜트하우스의 화려한 전경이 시야에 들어왔다.


녀석은 응접실의 홈바에서 나홀로 위스키를 즐기고 있었다.


헛기침을 하며 인기척을 내자, 그제야 녀석이 내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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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88화 한국군의 유럽주둔을 추진하다 1 +3 24.09.05 344 5 12쪽
87 87화 무역전쟁 2 24.09.05 320 5 13쪽
86 86화 무역전쟁 1 24.09.04 351 4 12쪽
85 85화 기축통화 3 +2 24.09.04 407 6 12쪽
84 84화 기축통화 2 24.09.03 402 5 14쪽
83 83화 기축통화 1 24.09.03 443 6 12쪽
82 82화 초강대국 미국의 쓸쓸한 퇴장 1 +2 24.09.02 491 5 12쪽
81 81화 신세계 건설 1 24.09.02 484 6 12쪽
80 80화 K 컨텐츠의 전세계적인 시스템 구축 1 24.09.02 491 4 12쪽
79 79화 세상을 다 가져라 5 24.09.01 501 4 13쪽
78 78화 세상을 다 가져라 4 24.09.01 441 4 12쪽
77 77화 세상을 다 가져라 3 24.09.01 439 5 12쪽
76 76화 세상을 다 가져라 2 24.09.01 455 5 12쪽
75 75화 세상을 다 가져라 1 24.09.01 476 5 12쪽
74 74화 경제 초강대국 등극 4 24.08.30 499 6 12쪽
73 73화 경제 초강대국 등극 3 24.08.30 595 10 12쪽
72 72화 경제 초강대국 등극 2 24.08.29 676 9 13쪽
71 71화 경제 초강대국 등극 1 24.08.28 816 8 12쪽
70 70화 남태평양 한국 4 24.08.28 795 10 12쪽
69 69화 남태평양 한국 3 +2 24.08.28 854 7 12쪽
68 68화 남태평양 한국 2 24.08.27 938 11 13쪽
67 67화 남태평양 한국 1 +6 24.08.27 1,029 12 12쪽
66 66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6 24.08.26 1,026 12 12쪽
65 65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5 +2 24.08.26 1,000 17 12쪽
64 64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4 +2 24.08.26 1,098 19 12쪽
63 63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3 +4 24.08.26 1,297 23 12쪽
62 62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2 +4 24.08.25 1,248 26 12쪽
61 61화 주인공이 힘을 과시함 1 +4 24.08.25 1,389 26 12쪽
60 60화 강한남자의 전설 8 +2 24.08.24 1,377 25 12쪽
59 59화 강한남자의 전설 7 +2 24.08.24 1,417 24 12쪽
58 58화 강한남자의 전설 6 +6 24.08.23 1,472 26 12쪽
» 57화 강한남자의 전설 5 +4 24.08.23 1,622 28 12쪽
56 56화 강한남자의 전설 4 +2 24.08.22 1,724 26 12쪽
55 55화 강한남자의 전설 3 +4 24.08.21 1,995 33 12쪽
54 54화 강한남자의 전설 2 +6 24.08.21 2,027 28 12쪽
53 53화 강한남자의 전설 1 +6 24.08.20 2,176 37 12쪽
52 52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5 +2 24.08.20 2,008 34 12쪽
51 51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4 +2 24.08.20 1,943 28 12쪽
50 50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3 +2 24.08.20 1,922 29 12쪽
49 49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2 +1 24.08.20 1,900 32 13쪽
48 48화 주인공이 힘을 절대 안숨김 1 +1 24.08.19 1,915 31 14쪽
47 47화 킬재벌 개망나니 6 +1 24.08.19 1,902 32 12쪽
46 46화 킬재벌 개망나니 5 +2 24.08.19 1,910 32 12쪽
45 45화 킬재벌 개망나니 4 +3 24.08.19 1,990 34 12쪽
44 44화 킬재벌 개망나니 3 +1 24.08.19 1,994 34 12쪽
43 43화 킬재벌 개망나니 2 +2 24.08.19 2,096 36 12쪽
42 42화 킬재벌 개망나니 1 +2 24.08.18 2,246 33 14쪽
41 41화 절대무쌍 5 +4 24.08.18 2,138 34 12쪽
40 40화 절대무쌍 4 +6 24.08.18 2,241 34 12쪽
39 39화 절대무쌍 3 +2 24.08.18 2,349 38 13쪽
38 38화 절대무쌍 2 +3 24.08.17 2,506 41 13쪽
37 37화 절대무쌍 1 +4 24.08.16 2,689 39 13쪽
36 36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6 +3 24.08.15 2,642 44 12쪽
35 35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5 +4 24.08.14 2,772 43 12쪽
34 34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4 +5 24.08.13 2,846 46 13쪽
33 33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3 +2 24.08.12 2,908 49 13쪽
32 32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2 +2 24.08.11 2,971 50 13쪽
31 31화 빌어먹을 세상 따위 1 +4 24.08.10 3,176 45 13쪽
30 30화 네버다이 6 +2 24.08.10 3,193 46 12쪽
29 29화 네버다이 5 +2 24.08.09 3,102 43 13쪽
28 28화 네버다이 4 +2 24.08.08 3,216 45 12쪽
27 27화 네버다이 3 +4 24.08.07 3,314 49 14쪽
26 26화 네버다이 2 +2 24.08.06 3,350 54 12쪽
25 25화 네버다이 1 +3 24.08.06 3,479 54 12쪽
24 24화 블랙요원 10 +3 24.08.05 3,432 56 11쪽
23 23화 블랙요원 9 +4 24.08.05 3,380 53 12쪽
22 22화 블랙요원 8 +2 24.08.04 3,510 50 12쪽
21 21화 블랙요원 7 +2 24.08.04 3,645 47 12쪽
20 20화 블랙요원 6 +2 24.08.04 3,855 5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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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8화 블랙요원 4 +2 24.08.03 3,772 55 12쪽
17 17화 블랙요원 3 +6 24.08.03 3,979 56 13쪽
16 16화 블랙요원 2 +3 24.08.02 4,060 53 12쪽
15 15화 블랙요원 1 +2 24.08.02 4,140 57 12쪽
14 14화 환생 14 +7 24.08.02 4,116 56 15쪽
13 13화 환생 13 +3 24.08.02 4,202 57 15쪽
12 12화 환생 12 +4 24.08.02 4,293 57 13쪽
11 11화 환생 11 +2 24.08.02 4,533 62 12쪽
10 10화 환생 10 +3 24.08.02 4,797 64 12쪽
9 9화 환생 9 +3 24.08.02 4,942 65 12쪽
8 8화 환생 8 +11 24.08.02 5,150 68 12쪽
7 7화 환생 7 +6 24.08.02 5,400 73 12쪽
6 6화 환생 6 +12 24.08.02 5,696 77 13쪽
5 5화 환생 5 +14 24.08.02 6,121 88 12쪽
4 4화 환생 4 +12 24.08.02 6,312 96 12쪽
3 3화 환생 3 +7 24.08.02 6,743 93 11쪽
2 2화 환생 2 +7 24.08.02 8,863 100 12쪽
1 1화 환생 1 +15 24.08.02 18,216 10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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