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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포탈 님의 서재입니다.

드래곤시스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차원포탈
그림/삽화
차원포탈
작품등록일 :
2022.06.10 06:03
최근연재일 :
2022.08.27 20:00
연재수 :
91 회
조회수 :
193,071
추천수 :
4,501
글자수 :
597,203

작성
22.06.24 08:00
조회
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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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글자
12쪽

28화 레드와이번 사냥 (2)

DUMMY

“헉, 재 지금 뭐하는 거야?”


“브래스예요. 브래스···.빨리 피···.”


두리안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나는 마법을 시전 했다.


“텔레포트”


내가 구덩이에서 사리지는 순간, 거대한 화염방사기에서 뿜어진듯한 불벼락이 구덩이를 가득 채웠다.


나는 절벽 중턱에 있던 조그마한 동굴로 텔레포트(Teleport) 했다.


“후아···뒈질뻔 했네··· 와이번도 브레스를 쓰는 거야?”


“와이번도 브레스가 있어요. 다만 드래곤 처럼 매번 쓰진 못하고요. 일정 기간 동안 힘을 축적해야만 한번 쓴다고 해요.”


“그럼 다음에는 못 쓰겠네? “


“당분간은 못 쓰지 않을까요”


“이 자식을 어떻게 죽이지···어휴···성질 난다”


“참으세요. 주인님. 뭔가 좋은 방법이 있을 거에요”


“두리안 아까 잘린 꼬리 챙겨왔지?”


“네···여기요”


두리안이 아공간에서 와이번의 잘린 꼬리를 꺼냈다. 아직까지 녹색피가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가죽에 마법저항이 있어서 마법이 안 통한다 해도 안에 살이나 내장은 통하겠지?”


“············..?”


“시험해 보자. 이놈 꼬리 안쪽에 있는 살들이나 녹색피에 마법이 통하는지 시험해 보면 알겠지”


“주인님, 통한다 해도 와이번의 가죽을 어떻게 잘라 내시려고요?”


“라쿤이 있잖아. 라쿤이 내 마나를 쓰면 잘라낼 수 있다”


“하지만 마나를 너무 많이 쓰잖아요. 잘못되기라도 하면···..”


“괜찮아 두리안. 어차피 여기에서 도망치지 않은 이상 저놈과 결판을 지어야 해. 그래야만 뽀족한 산을 넘어서 사람들이 사는 세상으로 나갈 수 있어”


“네..주인님”


나는 와이번의 꼬리에 이것 저것 실험을 했다. 역시나 가죽 안쪽은 다른 몬스터와 다를 것이 없었다. 그날 밤 와이번 사냥 전략을 세웠다.


다음날 텔레포트(Teleport)를 통해 다시 절벽 위로 올라갔다. 조금 기다리자 와이번이 뽀족산에서 날아오는 게 보였다. 나는 와이번을 보자마자 어제 팠던 구덩이 안으로 뛰어 내렸다. 구덩이 옆 쪽으로 3m 깊이의 구덩이를 하나 더 파서 L형 구덩이를 만들었다.


그리고 두리안에게 말했다.


“두리안 위험하지는 않을 거야. 네가 시선을 끌어 주기만 하면 돼. 정 위험하면 옆 쪽으로 파 놓은 구덩이로 들어가 있으면 된다”


“알겠어요. 주인님”


잠시 기다리자 와이번이 지상에 착륙하는 소리가 들렸다.


-꿍~


나는 몸에 투명마법을 시전 하고 옆 쪽으로 난 구덩이로 들어갔다.


-꽈라라라라라


와이번이 괴성을 지르며 구덩이 안에 있는 두리안을 노려 보았다. 두리안은 폴짝폴짝 뒤며 와이번을 향해 도발을 했다. 와이번은 주둥이를 구덩이 안으로 집어넣고 침을 뚝뚝 흘리며 두리안을 잡아먹을 듯 위협하기 시작했다.


두리안이 계획대로 잘 해내고 있자 다음 계획을 진행했다.


“블링크”


나는 7서클 블링크(Blink)로 와이번 뒤쪽으로 순간 이동을 했다.


“플라이”


다시 플라이(Fly)로 20m 상공으로 올라간 나는 라쿤을 뽑아 들고 말했다.


“라쿤 내 마나를 얼마든지 써도 좋아. 저놈의 가죽을 뚫고 딱 20cm만 잘라 주기만 하면 돼”


라쿤은 나의 말을 알아들었는지 검신이 붉게 빛나기 시작했다. 나는 라쿤을 역수로 쥔 채 두손으로 손잡이를 거세게 감싸 쥐었다. 그리고 플라이(Fly)를 해제하여 자연낙하로 와이번의 등에 떨어져 내렸다. 와이번의 덩치가 워낙 크다 보니 실제 떨어진 거리는 5m밖에 지나지 않았다.


나는 와이번의 등에 착지하면서 온 힘을 다해 라쿤을 놈의 등에 쑤셔 박았다.


-푹


‘헉···으으으~’


라쿤의 검신이 손잡이만 남기고 와이번의 등으로 박혀 들어갔다. 동시에 심장이 쪼그라드는 고통이 찾아왔지만 이를 악물고 버텼다.


-크라라라라라~~~~


와이번은 갑자기 등을 꼬챙이로 찌르는 듯한 고통이 밀려오자 고개를 쳐들고 괴성을 질렀다. 고개를 돌려 내가 등에 붙어있는 것을 보고는 이리저리 몸을 흔들어대며 나를 떼어내려 했다.


나는 입술을 꽉 깨물고 라쿤의 손잡이를 두손으로 꽉 잡은 채 버티고 있었다. 라쿤은 아주 조금씩 조금씩 와이번의 가죽을 잘라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 속도가 매우 느렸다.


아무리 몸을 뒤척여도 내가 떨어지지 않자, 놈이 날개를 펴고 하늘로 날아올랐다. 하늘 높은 곳에서 올라간 놈은 좌우로 몸을 흔들고 지상으로 수직 낙하를 하는 등 나를 등에서 떼어내려 애를 썼다.


나는 놈의 엄청난 속도와 그에 따른 공기의 압력으로 정신이 없었다. 특히 수직 낙하할 때는 몸이 위로 떠올라 자칫 라쿤의 손잡이를 놓칠뻔하기도 했다. 죽어도 놓지 않겠다고 머리 속으로 수백번 다짐하며 입술을 꽉 깨물고 버텼다. 입술이 찢어지고 입가로 피가 줄줄 흘러내렸다.


내는 고개를 약간 들어 라쿤이 박힌 놈의 등을 보았다. 약 14cm 정도 찢어져 있었다.


‘이 정도면 해볼만 하겠어’


나는 오른손을 놈의 찢어진 등가죽 속으로 집어넣었다.


“기가라이트닝”


6서클 기가라이트닝(Giga Lightning)을 시전 하자, 수만볼트의 전기가 내 오른손에 모이면서 동그란 구체를 형성하였다.


나는 와이번의 체내에서 만든 전기구체를 손을 빼 냄과 동시에 놈의 몸속으로 쏘아버렸다. 그리고 라쿤을 뽑은 다음 바로 플라이(Fly)를 시전하여 놈의 몸에서 떨어져 나왔다.


-파직 파직 파츠츠츠츠츠츠


수만볼트의 전기가 놈의 혈액을 타고 전신의 퍼져나가며 살과 장기를 녹여버리기 시작했다. 와이번은 그대로 몸이 굳으며 지상으로 낙하했다.


-꽝 꽈광~~


놈이 지상에 추락하며 내는 광음은 마치 다이너마이트 수백개가 한꺼번에 터지는 듯한 폭발 소리였다. 떨어진 자리는 땅이 꺼지면서 직경 100m에 이르는 분화구가 만들어졌다.


나는 놈이 추락한 곳에 내려 섰다. 와이번의 잘려나간 등가죽과 녹아 없어져 버린 눈구멍 속에서는 아직도 시퍼런 전기가 파지직 거리며 스파크를 내 뿜고 있었다.


“탄 냄새가 진동하는 거 보니 내장이 다 녹아 버린 거 같네. 하긴 몇 만 볼트짜리 인데 니가 견디면 드래곤이지 와이번이겠냐”


오랜만에 시스템 창에서 알림메시지가 들려왔다.


[경험치 4,200,000 얻었습니다.

특전에 의해 2배의 경험치를 적용 받습니다]

[힘 35 /체력 35 /민첩 40 /지력 80 /정신 80 상승했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후아···.고맙다. 도마뱀아. 그런데 이렇게 강한데 특수 생명체가 아니네”


시스템은 와이번에 대한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 특수 생명체가 아니라 일반 몬스터라는 말이었다. 경험치가 8,400,000에 레벨이 9씩이나 올라 166레벨이 되었다.


나는 구덩이로 가서 두리안을 데리고 나왔다


“우와, 우와, 주인님···..주인님 정말 정말 대단해요. 어떻게 와이번을 ······흑흑”


갑자기 두리안이 울기 시작했다.


“또, 왜 우냐?


“너무 기뻐서요. 너무 기뻐서요. 주인님···흑흑”


사실 두리안은 구덩이 속에서 무척 걱정을 했었다. 내가 강하기는 하지만 마법이 통하지 않은 와이번에게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자신을 따로 구덩이 속에 남겨 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와이번을 죽였다. 마법이 안 통한다는 와이번을 마법으로 죽였다. 이것은 분명 드래곤만이 할 수 있는 권능이라고 생각했다.


“알았어. 두리안. 맘껏 기뻐해도 돼. 하지만 일단 저놈 내장이 다 타버린 것 같은데 뭐 건질 거 있는지 봐줘”


“네 주인님”


두리안이 와이번 곁으로 가서 검수를 했다.


“주인님, 와이번의 내장은 말씀하신 대로 쓸만한 게 없어요. 하지만 뼈와 가죽은 상하지 않았어요. 사실 와이번은 거래에 대한 기록이 없기에 선조들도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는 몰라요. 하지만 제가 보건데 와이번의 뼈와 가죽은 그 어떤 몬스터의 가죽이나 뼈보다 튼튼해요. 다시 말해 가치를 따질 수 없어요”


“호오···그래?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지, 마법 저항력이 있는 가죽과 몇 만 볼트 전기에도 부서지지 않은 뼈라면 이 세상 어떤 것보다 가치가 있겠다”


“네···그래서 말인데요. 나중에 이놈의 가죽과 뼈로 주인님의 갑옷을 만들면 어떨까요?”


“흠, 좋은 생각인 것 같아. 일단 해체 작업 부탁할게”


“네. 주인님”


나는 두리안에게 해체 작업을 지시하고 라쿤을 뽑아 들었다.


“라쿤 이번엔 네가 아니었으면 저놈을 잡지 못했을 거야. 고맙다. “


나는 라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그리고 한편으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제일 큰 공을 세웠는데 라쿤에게 줄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저놈의 생명력을 네가 가질 수만 있었다면 이번에 다시 한번 진화를 했을지 모르는데···.”


-웅우우우웅~~~


라쿤이 손 안에서 길게 울부짖었다. 마치 괜찮다는 듯 나를 위로 하는 듯 했다.


나는 시스템 창을 호출했다.


이름 : 강철민

종족 : 인간

레벨 : 166

직업 : 7서클 마법사

특전 : 경험치 2배 적용(영구적)

힘 : 295/체력 : 255/민첩 : 280/지력 : 625/정신 : 375


생명력 : 8,300, 마나: 7.300/10,000

공격력 : 3,970 / 방어력 : 3,800 / 회피력 : 2,800

마법공격력 : 6,250 / 마법방어력 : 3,750


소지금액 : 0 , 스텟포인트 : 9


장착장비

무기 : 라쿤(에고무기, 소드블레이드, 전설)

방어구 : 늑대가죽 상.하의, 늑대가죽신발,

늑대가죽장갑, 늑대가죽모자


마법스킬

[쉴드] [블링크] [소닉바스터] [아이스포그] [기가라이트닝]

[힐] [플라이] [텔레포트] [디그]


아공간 : 131,072 t 제한


나는 여전히 마나량이 아쉬웠다. 하지만 마나량을 증가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스텟 올리는 거 말고는 없었다. 나는 스텟포인트 9 를 지력에 투자하고 시스템 창을 닫았다.


“두리안 현재 아공간 사용량이 얼마나 되지?”


“현재 총 131,000톤 중에서 15,000톤 가량 사용하고 있어요”


“허···빈자리가 엄청 많이 남았네”


“네···아무리 채워도 늘어나는 용량을 따라가지 못해요”


“일단 알았어. 차차 생각해 보자”


“네..주인님”


************************


나와 두리안이 점심 식사를 마치고 다시 뽀족산으로 출발하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두리안이 나에게 소리쳤다.


“와, 와이번이 또 와요. 주인님”


“뭐, 한 마리가 아니었던 거야?”


두리안이 가르키는 뽀족산 쪽을 바라보자 와이번으로 보이는 세 마리가 이쪽으로 날아오고 있었다


“에이씨 X됐다. 마나도 없는데···”


나는 두리안을 아공안에 넣었다. 여차하면 텔레포트(Teleport)로 도망갈 생각이었다.와이번 세 마리는 내가 서있는 상공을 선회하기 시작했다. 마치 공격 의사가 없다는 듯 큰 원을 그리며 선회만 하고 있었다.


세 마리 모두 몸 색깔이 달랐다. 녹색, 검은색, 금색 이었다. 죽은 와이번은 붉은색이었다. 그 중 금색 와이번은 다른 놈들보다 상당히 컸다. 다른 와이번의 크기가 20m정도인데 금색 와이번은 30m 정도 되어 보였다. 그래도 골드드래곤 라쿤에 비하면 어린애 수준이었다. 골드드래곤 라쿤은 서 있을 때 키가 30m였다. 전체 길이를 따진다면 70m는 넘었을 것이다.


나는 라쿤을 뽑아 경계 태세에 들어갔다. 그러던 중 상공을 선회하던 금색 와이번이 지상으로 하강하기 시작하자 나머지 두 마리도 지상으로 하강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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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79화 지르크산성 전투 1 +1 22.08.13 1,038 35 14쪽
78 78화 변경백 하이샌드 +3 22.08.12 1,052 35 15쪽
77 77화 전쟁발발 +3 22.08.11 1,056 36 15쪽
76 76화 세상의 돈은 아사달로 22.08.10 1,062 32 15쪽
75 75화 현명한 재판관 +1 22.08.09 1,090 30 15쪽
74 74화 국가 선포식 +2 22.08.08 1,132 31 15쪽
73 73화 국영사업체 정비 +1 22.08.06 1,217 40 15쪽
72 72화 국가 행정조직 구성 +2 22.08.05 1,235 33 15쪽
71 71화 독립하다 +1 22.08.04 1,312 40 15쪽
70 70화 왕국 협상단 +4 22.08.03 1,342 39 16쪽
69 69화 최고급 브랜드를 만들자 +2 22.08.02 1,362 42 15쪽
68 68화 농지개간 +1 22.08.01 1,422 43 14쪽
67 67화 전후처리 +1 22.07.31 1,479 44 16쪽
66 66화 영지전 (2) +5 22.07.30 1,491 44 16쪽
65 65화 영지전 (1) 22.07.30 1,418 42 15쪽
64 64화 칼을 들어야 하는 이유 +3 22.07.29 1,510 39 15쪽
63 63화 버모린기사단 탄생 +1 22.07.28 1,558 46 17쪽
62 62화 영지전 준비 +2 22.07.27 1,557 47 16쪽
61 61화 노예시장 싹쓰리 22.07.26 1,561 46 15쪽
60 60화 망나니 길들이기 +3 22.07.25 1,625 44 16쪽
59 59화 도시 건설과 시멘트 제조 +6 22.07.24 1,634 44 17쪽
58 58화 나의 영지 버모린 +4 22.07.23 1,664 45 17쪽
57 57화 불멸의 영물 갑옷 +1 22.07.22 1,712 49 15쪽
56 56화 영지를 구매하다. +1 22.07.21 1,735 50 16쪽
55 55화 괴수 모자(母子) 사냥 22.07.20 1,733 43 15쪽
54 54화 드워프의 부탁 +2 22.07.19 1,776 41 16쪽
53 53화 아이린의 결심 +4 22.07.18 1,809 49 14쪽
52 52화 오픈기념행사 +3 22.07.17 1,822 49 15쪽
51 51화 뉴라이프 상단 출범 +2 22.07.16 1,910 46 15쪽
50 50화 대량거래 +6 22.07.15 1,892 48 16쪽
49 49화 명의도용 +2 22.07.14 1,921 48 15쪽
48 48화 하만과의 재회 +4 22.07.13 1,966 49 14쪽
47 47화 상이용사의 사랑 +4 22.07.12 2,009 48 14쪽
46 46화 위험한 사상을 가진 여자 +8 22.07.11 2,066 44 16쪽
45 45화 전염병 퇴치 +5 22.07.10 2,073 44 16쪽
44 44화 볼튼자작과의 계약 +1 22.07.09 2,075 46 15쪽
43 43화 공짜로 상단 건물 짓기 +4 22.07.08 2,080 46 15쪽
42 42화 레이든영주의 초대 +1 22.07.07 2,135 44 15쪽
41 41화 3인의 부하 +1 22.07.06 2,140 52 16쪽
40 40화 20년의 원한을 갚다 22.07.05 2,153 46 15쪽
39 39화 오크부족 공략 22.07.04 2,229 43 14쪽
38 38화 스콜용병대 +2 22.07.04 2,224 46 15쪽
37 37화 투란마을 22.07.03 2,309 51 16쪽
36 36화 영주성을 턴 대도 +1 22.07.02 2,339 54 16쪽
35 35화 나를 향한 음모 22.07.01 2,350 50 14쪽
34 34화 소드익스퍼트 상급의 수준 +2 22.06.30 2,395 54 14쪽
33 33화 대박 상품을 팔다 +1 22.06.29 2,384 54 15쪽
32 32화 해밀턴성 22.06.28 2,389 52 15쪽
31 31화 굶주리는 사람들 22.06.27 2,412 56 15쪽
30 30화 드디어 사람을 만났다. 22.06.26 2,437 55 15쪽
29 29화 장사 밑천은 챙기고 가자 +1 22.06.25 2,409 55 12쪽
» 28화 레드와이번 사냥 (2) +2 22.06.24 2,411 49 12쪽
27 27화 레드와이번 사냥 (1) 22.06.23 2,473 47 12쪽
26 26화 왕위계승전 (2) 22.06.22 2,525 51 23쪽
25 25화 왕위계승전 (1) 22.06.21 2,581 51 15쪽
24 24화 초원의 정복자 칸 22.06.20 2,582 52 13쪽
23 23화 어린족장 22.06.19 2,621 48 17쪽
22 22화 미노타우노스 마을 22.06.18 2,681 51 16쪽
21 21화 트롤킹과의 협상 22.06.17 2,728 59 17쪽
20 20화 트롤과 동그란 고구마 22.06.16 2,805 61 14쪽
19 19화 네가 고블린의 왕이라고? 22.06.14 2,835 62 15쪽
18 18화 죽은 자의 선물, 다이아몬드 +2 22.06.14 2,862 61 13쪽
17 17화 늪지의 제왕 카이돈 22.06.13 2,885 62 15쪽
16 16화 물 반, 악어 반 22.06.12 2,923 64 16쪽
15 15화 불사의 트윈헤더오우거 +2 22.06.11 2,914 71 13쪽
14 14화 각개격파!! 게릴라 전술 +1 22.06.11 2,942 65 14쪽
13 13화 메마른 협곡 22.06.11 3,051 67 14쪽
12 12화 새로운 마법실험 +2 22.06.10 3,102 67 11쪽
11 11화 독침으로 오우거 사냥 +2 22.06.10 3,175 69 10쪽
10 10화 앞으로의 계획 22.06.10 3,302 75 12쪽
9 9화 실버울프 22.06.10 3,347 71 10쪽
8 8화 회색 늑대무리의 습격 22.06.10 3,468 71 9쪽
7 7화 골드고블린 두리안 +2 22.06.10 3,603 79 11쪽
6 6화 고블린 대학살 22.06.10 3,789 76 11쪽
5 5화 떠돌이 회색늑대 +6 22.06.10 3,921 85 12쪽
4 4화 첫사냥 +4 22.06.10 4,459 84 13쪽
3 3화 드래곤 마법시스템을 계승하다. +1 22.06.10 4,798 85 11쪽
2 2화 영혼의 맹약 +1 22.06.10 5,361 91 16쪽
1 1화 프롤로그 +5 22.06.10 6,287 106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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